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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계절..하산길 더 조심을
글쓴이 :
관리자
등산의 계절..하산길 더 조심을 10월이 되면 설악산부터 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이때면 평소 산을 찾지 않던 사람들도 가을 단풍 감상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목적으로 등산을 한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산을 하다가는 자칫 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중년 이후는 등산을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적절한 간식과 물을 준비하라 등산은 일반운동에 비해 높은 칼로리가 필요하다. 빨리 걷기나 수영의 두배가 넘는 시간당 약 400∼800㎉를 사용한다. 3시간 이상 산을 오르면 일상생활에서 하루 동안 소모하는 열량을 모두 사용하는 셈이다. 특히 날씨나 환경에 따라 더욱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그렇다고 과식을 하면 위장과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식사는 탄수화물 중심으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신 초콜릿, 건과류, 과일 등 고열량의 비상식량을 준비해 틈틈이 먹어야 한다. 수분보충도 중요하다. 평소 우리 몸의 수분 함유량은 체중의 50% 정도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하루 2∼3ℓ 정도가 빠져나가고 들어온다. 그러나 오랜 시간 등반하면 1∼1.5ℓ 이상이 추가로 손실된다. 체내에서 빠져나간 물과 전해질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진이 발생하거나 혈액의 흐름이 나빠질 수 있다. 만약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전해질이 포함된 물을 마셔야 한다. ■등산에도 요령이 있다 평소에는 평지를 걷는 수평 이동만 하지만 등산은 경사가 진 곳을 걸어야 하는 수직 이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걸을 때는 발바닥의 전체로 땅을 정확히 밟고 천천히 리듬을 타며 걷는 것이 피로를 줄이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지면에 수직으로 힘이 가해지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허리가 뒤로 빠진 상태의 구부정한 자세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기 쉽다. 배낭을 메고 오르막을 오를 때는 너무 급하게 올라가서는 안 된다. 보폭을 작게 해 천천히 걷는 것이 체력을 아끼는 보행 요령이다. 또 오르막길은 가능한 한 체력소모가 적은 길을 선택하고 경사면을 갈지자로 오르면 체력소모가 적다. 또 등산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대부분은 하산할 때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리막길에서 걷는 법의 기본은 산을 오를 때와 같은데 약간 앞으로 굽힌 자세로 발은 신발 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듯 착지시킨다. 어떤 사람은 내려갈 때 스피드를 내거나 뛰는데 이 경우 미끄러지거나 돌멩이를 밟아 넘어져 다치기 쉽다. 보폭을 작게 해서 과도한 페이스를 억제하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내리막길을 걷는 좋은 방법이다. 산행 중 휴식은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걸은 후 5분 정도 휴식을 하다가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년층은 조심하세요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한 중년층은 등산을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갑작스럽게 산행을 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땀으로 몸안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혈액이 농축되어 심장과 뇌속의 혈관을 막는 위험요인이 된다. 산행 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산에서 내려올 때 배낭의 무게가 가해져 무릎연골 손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첫 산행은 3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산에서 내려올 때는 터벅거리지 말고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만약 산에서 다리 골절을 입었다면 빠른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억지로 움직이지 말고 다친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위의 사물을 이용해 고정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출혈이 있다면 출혈이 있는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곳으로 들어 올리고 지혈해야 한다.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발목을 중심으로 하체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준다. 산행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성한나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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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많이 섭취한 남성, 뼈 걱정 없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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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많이 섭취한 남성, 뼈 걱정 없다” 콜라겐 합성 촉진…여성은 상관없어 남자 노인이 비타민C를 하루에 300㎎ 이상 충분히 섭취하면 뼈 손실을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대 노화영양연구센터의 캐서린 터커 박사팀은 칼슘과 비타민D 못지않게 비타민C 역시 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영양학회가 발간하는 ‘영양학회지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했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 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터커 박사팀은 평균 나이 75세의 남성 213명과 여성 393명을 골라 4년 동안 골반과 척추의 골밀도, 비타민C와 비타민E 섭취량 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또 이들의 흡연 여부를 체크했고, 여성에겐 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았는지도 살폈다. 이에 따르면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C를 하루 314㎎씩 섭취한 남성 노인은 뼈 손실이 없었다. 반면 하루 106㎎씩 섭취한 그룹의 뼈 손실률은 5.6%였다. 여성의 경우 비타민C 섭취량과 뼈 손실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이 여성은 75㎎, 남성은 90㎎이다. 비타민C가 나이 많은 남성의 뼈 손실을 줄이는 이유는 비타민C가 콜라겐의 생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뼈, 피부, 힘줄 등에 있는 단백질로, 결합조직의 주성분이다. 여성에게는 왜 효과가 없을까? 연구팀은 비타민C의 효과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칼슘, 비타민E의 영향을 받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터커 박사는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 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C 역시 뼈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비타민C는 보충제로 섭취해도 되고 야채나 과일로부터 섭취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대해 미국 오마하의 크레이톤대 로버트 히니 교수는 “콜라겐은 뼈를 이루는 주된 단백질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뼈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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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뱃살과 산후 다이어트 5계명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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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뱃살과 산후 다이어트 5계명 - 산후다이어트를 위해 꼭 명심해야 할 것들 출산 후에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뱃살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임신 기간 동안 가장 피로해지고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 부분, 가장 회복이 더딘 부분이 바로 복수, 뱃살입니다. 우선, 장장 열 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복부는 표면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팽창합니다. 또 아기에게 공급할 모유의 원천을 만들기 위한 영양분이 지방의 형태로 복부에 저장됩니다. 그래서 출산 후 한동안 뱃살은 흐물흐물하고 축 늘어진, 다소 보기 흉한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최소한 2주 이상 동안 복대를 할 것을 권유합니다. 한방에 따르면 산모의 아랫배에는 어혈과 담이 쌓이는데, 특히 제왕절개를 한 경우 절개 부분이 몸의 경혈을 차단해 혈액순환과 신체대사에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연분만보다 복부 비만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복부의 지방량, 소화기능, 배설기능, 임신 중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복부 비만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 산후 다이어트를 위한 5계명 -영양 플랜을 똑똑히 세워라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은 원칙! 몸을 보할 수 있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되 칼로리 조절을 제대로 할 것. 식사량도 평소와 같게 하세요. -감량 목표를 정하라 임신 전 몸무게를 기준으로 적절한 감량치를 정하세요. 체지방의 변화로 몸무게만으로는 예전의 몸매를 회복할 수 없으므로 신체 부위별 다이어트 목표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하라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여자의 몸은 구석구석 탄력을 잃고 피곤하게 늘어져 있는 상태. 식사량 조절만으로는 몸매 회복을 기대할 수 없으며 건강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량 조절과 더불어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으로는 걷기 운동이 최고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을 길게 잡아라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도 없거니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더라도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은 몸에 지나친 무리를 줍니다. 출산 후 6주 뒤에 시작해서 적어도 5개월 동안의 장기 플랜을 세우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출산 후 아무리 살을 빼고 싶어도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아직 몸도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는 것이나,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몸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는 것은 보통의 정신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격려하고 채찍질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를 위한 육아일기와 함께 하루 동안 먹은 것의 목록과 운동량, 몸무게 변화를 기록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의지가 굳건해질 것입니다. 산후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은 보통 산후 6주~6개월입니다. 6주 이전에 시작하면 산모의 몸에 무리가 가고 6개월을 넘기면 살을 빼기 힘듭니다. 산후 적어도 1,2개월간은 다이어트보다는 몸의 보양에 힘써야 합니다. 또 6개월이 지나면 몸의 거의 회복되므로 산후 몸매관리, 즉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좋은 시기입니다. 사실 산후 다이어트는 의지가 강하지 못하다면 성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럴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계획적인 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체계적이고 건강한 산후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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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식품 팔아 챙긴 이득, 최고 5배 환수"
글쓴이 :
관리자
"위해식품 팔아 챙긴 이득, 최고 5배 환수" 복지부, 식품위생법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위해식품을 팔아서 챙긴 이득은 2~5배로 환수되고 중대 식품사범은 최소 3년이상 징역형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식품안전종합대책'을 반영한 식품위생법 개정 법률을 마련하고 22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위해식품을 팔아서 얻게 된 이득은 2~5배로 환수하는 부당이득환수제가 도입된다. 고의적인 식품사범을 시장에서 영구히 퇴출하기 위한 조치다. 또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동물로 식품을 만들어 판 식품사범에 대한 최저형량이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 징역형으로 강화된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위생상 문제로 긴급조사를 실시할 경우, 해당 제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일을 금지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위반시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식품사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는 해당업소에 대한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개정안은 영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규제완화 차원에서 현행 식품위생법에 있는 조리사 면허 제도를 폐지했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조리기술에 대한 자격을 얻은 뒤 다시 조리사 면허를 취득해야 해 이중부담이라는 지적에서다. 또 영업자가 매년 받도록 돼 있는 위생주기를 완화하고,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지적받았던 룸싸롱 등 유흥주점 종사자의 위생교육을 폐지키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식품위생법 시행에 필요한 시행령 제정안도 함께 입법예고하고 국무총리가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마다 식품안전 총괄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각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은 매년 합동점검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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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식용유·전분당 GMO표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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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간장·식용유·전분당 GMO표시 의무화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개정안 GMO 원료 사용시 모두 표시해야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사용원료 함량 5순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최종제품에 GMO 성분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GMO를 원료로 사용했으면 표시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 보장을 위해 GMO 표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유전자재조합식품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17일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GMO를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은 재료 함량 순위에 관계없이 모두 GMO를 표시토록 했다. GMO 원료를 사용했으나 성분이 최종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아 그동안 GMO표시 대상에서 제외됐던 간장·식용유·전분당 등도 모두 표시토록 했다. 또 GMO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무유전자재조합(GMO-Free)’ 혹은 ‘비유전자재조합(Non-GMO)’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되 ‘GMO-Free’ 표시는 GMO 유전자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경우에만 허용했다. 다만, 최종제품에 GMO 유전자가 남아 있지 않아 검사가 불가능한 식용유·간장·전분당 등의 식품은 ‘GMO-Free’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식약청은 이번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개정안에 대해 식품업계·소비자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마련한 후 9월 말경에 입안예고할 예정이다. 노현숙 기자 rhsook@nongmin.com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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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불량 식사로 ‘담적’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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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우리 아이들 불량 식사로 ‘담적’ 생긴다 요즘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더 바쁘다는 것은 새삼 새로울 것 없는 사실이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오후에 학교수업이 끝나면, 교문 앞에 기다리고 있는 학원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평균적으로 두세 군데의 학원을 전전하는 동안 저녁밥 먹을 시간은커녕 스케줄에 맞게 다음 장소에 도착하는 데에만도 시간이 빠듯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제대로 된 저녁을 먹을 생각은 아예 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급한 허기를 채우는 데에 그치게 된다. 이마저도 시간에 쫓겨 10분 이내에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아이들이 선택하는 것은 자연히 컵라면, 삼각 김밥 등의 인스턴트식품들이 주를 이루게 된다. 게다가 학기의 시작과 함께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하는 아이들은 주말에도 쉴 틈이 없다.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고, 밤늦게 귀가해서 미루었던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아이들의 위장에 자연히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아이들 위장 외벽에 담적이?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저녁밥보다 학원을 중시하다가는 아이들의 위장 외벽에 ‘담적’이라는 독소물질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위장 내부도 아닌 외벽에 자리 잡는다는 담적이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일까. 담적은 잘못된 식습관으로부터 비롯되는데 폭식, 과식, 급식 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음식물을 과도하게 불규칙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위장은 이를 다 소화시키지 못하고 위장 속에 미즙을 남기게 된다. 이는 각종 방부제와 화학조미료, 중금속 등과 만나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위장내부에 세균을 증식시킨다. 이로 인해 위장 점막이 손상되고 그 틈을 통해 미즙과 독소, 세균이 위 외벽으로 흘러들어간다. 이것이 점점 쌓여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 바로 ‘담적’이다. 이러한 담적은 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만성적인 위장장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기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최서형 원장은 “담적의 독소는 전신으로 퍼져 당뇨병, 간경변, 동맥경화증,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등 다양한 전신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는 수많은 임상에서 담적치료와 함께 질환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여 얻은 결과이다. 그러므로 질병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담적을 제거해 주어야 다양한 질환치료의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담적제거치료를 하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이 계속된다면 또다시 담적을 쌓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그 누구보다 건강해야할 아이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는 비단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바쁜 현대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공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무엇도 건강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제때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꼬박꼬박 섭취하여 건강한 위장을 만들고 나아가 건강한 전신을 만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속적인 위장장애를 호소함에도 스트레스성이라는 진단만 받았거나,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는 전신질환이 있을 경우, 위 외벽에 담적이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보아 전문 의료진을 찾아 담적제거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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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ㆍ초콜릿류에 멜라민 얼마나 들었나?’ 금주 중 공개될 듯
글쓴이 :
관리자
‘과자ㆍ초콜릿류에 멜라민 얼마나 들었나?’ 금주 중 공개될 듯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과 관련, 중국산 분유로 가공된 제품에 대한 수거 조사 결과를 이번주 중 공개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65건을 수거해 멜라민 성분 함유 여부에 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며 “22일 일부 제품을 추가로 수거해 검사를 벌여 결과를 이번주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국내에 시판 중인 초콜릿과 과자류 등 중국산 분유가 함유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수거 조사를 벌여왔다. 올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초콜릿과 과자 등은 모두 615건으로 이 가운데 중국산 초콜릿은 300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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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자재값 상승·임금인상 억제해야 물가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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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상승·임금인상 억제해야 물가 잡혀” 최근 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국내물가수준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중간정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최근 물가는 수입 유가 및 곡물가 상승에서 유발된 측면이 강한 만큼 관세율인하가 필요하고 임금인상을 억제해 생산자물가의 안정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국의 물가구조 및 국내외 가격차이 해소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에 전년동월대비 7.1% 오른 서민생활물가지수(생필품물가지수) 상승분중 유가상승으로 촉발된 휘발유·경유·등유 가격상승의 기여도는 각각 16.2%,13.5%, 8.8%를 점해 모두 38.5%를 차지했다. 또 LPG,도시가스,주거비,돼지고기의 가격상승은 서민생활물가 상승에 7.4%,4.1%,6.8%, 5.5% 씩 기여해 23.8%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학교 및 유치원 납입금,학원비는 8.6%,7.8%씩 서민생활물가 상승에 기여하는 등 불과 30개안팎의 주거·연료·교육·식료품목의 가격상승이 서민생활물가 상승폭을 80%넘게 이끌었다. 한경연은 최근의 물가상승이 국제유가·곡물가 등 수입원자재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노동생산성 증가율을 넘어서는 임금인상도 한몫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에너지 투입비중이 일본의 2배를 넘는 등 경쟁국에 비해 크게 높아 해외원자재가격 상승이란 충격을 흡수하기가 어려운데다 경쟁국보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이 높아서 해외충격을 완화하기가 쉽지않아 서민물가상승으로 바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한경연은 또 높은 토지가격도 원가상승의 주요인인 만큼 토지규제 및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 토지비용을 낮추는 한편 유통산업의 규모화와 유통산업내의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서민생활물가안정을 위해 식광물성식품,음식료,섬유제품 등 생필품에 대한 현행 관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구매력평가 기준 서울의 소비자물가는 OECD국의 32개 도시중 17번째로 높았고 생활물가지수는 16번째,생필품물가지수는 19번째였다. 다만 세계적 유명브랜드를 비교한 브랜드 물가지수는 4번째로 선진국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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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도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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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도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시 도입된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세부 절차 등을 정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22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를 희망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등록신청을 하게 함으로써 해당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건강기능식품을 추적하여 원인규명 및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또 이력추적관리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또는 프로그램 개발 비용 등의 자금을 예산의 범위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제조시 사용이 금지된 원료·성분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위반 사실을 신고한 경우에 최고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포상금 지급대상과 금액을 정했다. 그동안 일부지역의 국립검역소에서 담당하던 건강기능식품 수입신고와 검사업무를 지방식약청에서 담당하도록 일원화해 수입건강기능식품 검사 업무의 전문성을 더하고 검역소는 고유의 검역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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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의 습격’ “中産 못믿어” 확산… 정부 가공식품 1230건 검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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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의 습격’ “中産 못믿어” 확산… 정부 가공식품 1230건 검사키로 중국산 유제품 파동이 국내로 확산되자 일부 온라인쇼핑몰이 중국이 원산지로 표기된 초콜릿과 과자류 판매를 중단했다. 다른 온라인몰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성분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판매 중단을 검토 중이다. 롯데홈쇼핑이 운영하는 롯데아이몰닷컴은 22일 홈쇼핑 사이트에서 판매하던 중국산 스니커즈, 킷캣, 오레오, 도브 등 4개 브랜드 초콜릿·과자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인터파크 등 다른 오픈마켓도 중국산 초코바와 과자 등의 판매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A제과 고객센터에는 "제품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느냐"는 확인 전화가 수십통 걸려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중국산 저질 분유 파동이 있고 나서 제품 안전을 묻는 전화가 하루 10∼20통 걸려온다"며 "중국산 분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소비자의 불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B제과 관계자는 "현지 공장으로부터 중국산 분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2∼3차례 확인했지만 혹시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주요 제과업체들은 멜라민 파동이 발생한 중국산 분유와 자사 제품이 상관없음을 강조하지만 식약청의 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다. 식약청은 멜라민 검사를 올 들어 수입된 중국산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대했다. 당초 중국산 분유가 함유된 제과류 615건에서 중국산 우유, 연유 등 유제품이 들어간 가공식품 1230건으로 검사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다. 식약청의 1차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발표된다. '멜라민 메기'가 알려진 뒤 메기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지방 양식장에서는 메기 손질을 멈췄고, 도매상과 음식점에선 메기 주문이 뚝 끊겼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도매상 이지수씨는 "거래하는 음식점이 30∼40곳이지만 주문량이 평소보다 60%가량 줄었다"며 "지방 양식장에서 메기는 손질도 안해 가져올 고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제과업계와 달리 분유업계는 '호기'를 맞았다. 중국의 22개 분유업체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한국 분유를 수입하고 싶다는 중국 업체의 러브콜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측은 "지난주 이후 중국 현지로부터 거래하고 싶다는 전화가 수백통 걸려왔다"며 "신뢰있는 업체를 선별해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중국에 월평균 2만통 정도를 수출했는데 주문량이 3배 가까이 늘었다"며 "이번 멜라민 파동을 틈타 중국의 분유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민정 기자 minj@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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