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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이 미래 불안이라면, 멜라민은 현실"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토론마당에 누리꾼들이 '멜라민' 성분 검출 발표에 대하여 글을 올렸다. ⓒ 정미소 "광우병이 미래 불안이라면, 멜라민은 현실" 누리꾼들, 안일한 식약청 발표 성토... "이제 과자 먹기도 두렵다" 중국에서 시작돼 세계를 휩쓸고 있는 멜라민 공포가 우리나라 누리꾼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의 안일한 발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다. 식약청 홈페이지 토론마당에 글을 올린 윤은주씨는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멜라민 사태가 발생한 게 언젠데, 안전하다 말만 하고 이제서야 뒷북 치듯 발표하는가"라고 식약청의 늦장대응을 비판했다. 지난 25일 "평생을 먹어야 멜라민에 의한 피해가 드러난다"는 식약청의 발표에 대해 손기숙씨는 "식품 규정에 크게 어긋나지 않아 국민들 건강에 크게 해롭지 않다는 건, 먹어도 된다는 이야긴가"라며 "일단 해가 있는 것은 분명한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또 이홍기씨는 "자녀들에게 '하루에 30개씩 평생 먹어야 죽을 수 있는 거지, 하루에 한두 개쯤은 먹어도 안 죽어'라며 아빠 말 믿고 걱정 말고 먹으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식약청이 어떻게 이런 무책임한 발언을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박은영씨는 "엄마들이 왜 유모차를 끌고 촛불을 드는지 당신들은 진정 모르는 건가"라며 "이래서 어디 식약청이 괜찮다는 것들을 믿고 먹겠는가"라는 의견을 남겼다. "멜라민이 들어 있는 과자나 식품을 알려 달라" 식약청의 조사 기간에 대해 김건배씨는 "식품회사들에게 자진해서 중국산 멜라민 원료를 쓴 제품을 공개 제출하도록 해야 한다"며 "회수 후 샘플 조사하는 방식이면 어느 세월에 다 조사하냐"고 지적했다. 김희진씨 또한 "이제 과자 검사하면 일회용 믹스 커피나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은 대체 언제나 검사할 것이냐"고 따져 물으며 "식약청에서 애초부터 관리가 안 되면 차라리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기사항이나 의무화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백승창씨는 "중국에서 문제된 업체의 저질 유제품이 3000톤 정도 수입됐다고 나오는데, 지금까지 발표한 건 수입물량과 무관한 두 종류의 과자밖에 없다"며 "3000톤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누가 수입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지식인'에 의견을 올린 한 누리꾼은 "임신 5개월 중인데 얼마 전 해태제과 '미사랑 카스타드'를 혼자서 한통 다 먹었다"며 "혹여 뱃속 아기한테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지식인에 의견을 올린 아이디 'ahkshk369' 누리꾼 또한 "멜라민이 발암물질이라는데 이제 과자 먹기도 무섭다"며 "멜라민이 들어있는 과자와 식품을 알려 달라"고 요구했다.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 자유토론에 글을 올린 누리꾼은 "광우병이 미래의 불안이라면 멜라민은 현실이다"며 불안한 심정을 드러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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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포인트 헬스]효과적인 뱃살빼기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원포인트 헬스]효과적인 뱃살빼기 ㆍ윗몸일으키기·유산소 운동 병행해야 효과 ▲살을 빼려고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면 해당부위의 근지구력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등의 운동효과는 있다. 하지만 그 부위 지방만 특별히 많이 소모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할 때 근육이 에너지를 소모하기는 하지만, 그 에너지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부분적인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뱃살 빼기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복근 운동은 일반적으로 뱃살 빼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므로 윗몸일으키기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내장 지방이 쌓인 사람이 갑자기 복근 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동 직후에는 오히려 물을 마셔라. 운동이 끝난 직후에는 물 한잔도 마시면 안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물이나 우유를 한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끼를 굶는다는 것은 인체에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이때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체계로 바뀌게 된다. 적은 양만을 소비하고 나머지가 축적되는 결과가 되어 비만치료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찻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킨다. 특히 녹차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장가연 강남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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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해야 멜라민 중독을 피할 수 있을까.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아이에게 미사랑카스타드 먹였는데 어쩌나?” 전문가들, “당장 큰일날 가능성은 없어” 국내 주요 제과업체인 해태제과의 ‘미사랑카스타드’와 홍콩 수입 과자인 (주)제이앤제이의 ‘밀크러스크’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해태제과는 중국에서 제조한 ‘오트웰’을 전량 리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멜라민이 들어있는 중국산 분유 뿐만 아니라 빵, 초콜릿, 과자, 우유가 들어간 사탕 등도 멜라민에 중독될 위험이 있는 식품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거한 428개 제품 중 304개 제품은 304개 제품은 아직 검사가 진행중이므로 앞으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되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멜라민으로 만든 그릇도 너무 낡거나 300도 이상 고온에서 사용하면 멜라민 중독 위험이 있다. 어떻게 해야 멜라민 중독을 피할 수 있을까. ▽ 멜라민 섭취 많이 하면 신장결석, 신부전증 유발할 수도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는 “소변을 통해 배설되는 멜라민이나 유사체인 시아누릭산 결정은 소변내의 옥살산칼슘 또는 요산과 결합해 쉽게 신장에 딱딱한 돌멩이(결석)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상호 교수는 “신장결석 이외에 심각한 경우에는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과자에서 검출된 멜라민의 분량 정도로는 신장결석이나 신부전증 같은 병을 유발할 위험이 낮다”며 “따라서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를 먹었다고 해도 주식으로 꾸준히 많은 양을 먹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문제된 분유를 먹은 중국 영유아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분유를 주식으로해서 멜라민을 모두 2000~2500ppm 정도를 섭취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과자는 이보다 훨씬 적은 양의 멜라민이 들어가고 부식으로 조금씩 먹기 때문에 멜라민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먹었다고 해서 곧바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공업용 화학물질인 멜라민은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 합성된 요소비료를 가열해 생산한다. 중국 제조회사가 분유에 멜라민을 넣은 이유는 제품의 질소 함량을 높여 실험실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게 측정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미국 식품의약국이 정한 1일 최대 허용량은 몸무게 1㎏당 630㎍(100만분의1g)이다. 만약 멜라민이 137ppm이나 검출된 미사랑카스타드 12개 들이 제품 1팩(66g)을 다 먹을 경우 멜라민 9mg을 섭취하게 된다. 체중 20kg의 어린이가 12.6mg을 매일 먹으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멜라민은 국제 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로 구분했으나 동물실험 결과 방광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은이나 납처럼 급성 중독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꾸준히 멜라민을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 식품 제조원 꼭 확인하고 낡은 멜라민 그릇 버려야 전문가들은 “멜라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산 우유나 분유를 원료로 한 먹거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건강관리센터 이금주 박사는 “분유 뿐만 아니라 초콜릿, 빵, 과자, 우유가 들어있는 사탕 등 우유로 만든 2차 유가공품도 재료의 원산지나 제조원이 어디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멜라민이 많이 들어가면 쓴맛 등이 나며 이상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식품이 바닐라 향 등 감미료를 많이 사용하는데다 어린이들은 맛을 잘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조업체가 생산한 식품이더라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현지에서 생산되고 포장만 한국에서 해 유통하는 상품이 많기 때문에 판매원과 제조원이 다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과 한권우 사무관은 “식품 포장지 뒷면에 보면 판매원이 한국이더라도 제조원이 중국으로 표시된 경우가 있다”며 “제조원이 중국이면 중국산 원료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입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멜라민은 식품 이외에도 식기류에도 들어있으므로 멜라민으로 만든 오래된 식기류를 사용하거나 고온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이금주 박사는 “흔히 볼 수 있는 전자레이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형형색색의 주방용 플라스틱 그릇 중 멜라민 성분이 들어간 것이 많다”며 “가정용 멜라민 그릇이 낡아 마모가 많이 된 것은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박사는 “멜라민은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서서히 용출될 수 있으므로 멜라민 식기류로 튀김 등의 요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식약청 “428개 제품 중 304개 검사 계속 진행중” 현재 멜라민 혼입 우려가 있는 중국산 분유, 우유, 유당 성분이 들어있는 428개 제품을 수거, 이중 124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으므로 나머지 304개 제품의 검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제작된 해태제과의 미사랑카스타드는 멜라민이 137ppm이 검출됐다. 홍콩에서 수입한 (주)제이앤제이의 ‘밀크러스크’에는 멜라민이 7ppm 들어 있었다. 식약청에 따르면 미사랑카스타드는 총 100.483kg이 수입됐으며 이중 95.7%를 출하전에 압류했다. 밀크러스크는 14.277kg이 수입됐으며 이중 0.9%만 압류해 나머지 99.1%가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식약청은 미사랑 카스타드는 2008년 7월 22일자 생산 제품 또는 2009년 4월 21일자 유통기한 제품, 밀크러스크는 2010년 1월 2일자 유통기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자제하고 해당 회사나 판매점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중국에서 수입된 분유함유 초콜릿, 과자 등을 지속적으로 검사를 하는 한편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이 확보될 대까지 분유 등이 함유된 중국산 식품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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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영양제 아닌 약품” 국내 첫 비타민C 심포지엄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비타민,영양제 아닌 약품” 국내 첫 비타민C 심포지엄 국내 최초로 세계 비타민C 전문가들이 모여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신현경) 주최로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비타민C 심포지엄'에는 의약학 및 영양학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비타민C의 효능 외에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한 주요 질병 치료 사례 등을 발표했다. 특히 가톨릭의대 염창환 교수는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을 통한 다양한 암치료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70명의 암 환자에게 첫째 비타민C만 사용해 암이 감소한 경우는 7명(10%), 고통 경감 효과를 본 경우는 13명(18.6%), 효과가 없는 경우는 50명(71.4%)으로 나타났다. 반면 항암 치료와 병행해 암이 준 경우는 11명(30.6%), 진통 효과를 본 경우는 18명(50%), 효과가 없는 경우는 7명(19.4%)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 교수는 "비타민은 그동안 영양제였으나 이제 약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라며 고용량 비타민C 치료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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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北도 중국산 ‘멜라민’분유 경보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北도 중국산 ‘멜라민’분유 경보 WFP, 현지조사중...중국식품구입 신중 기하기로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산 ‘멜라민’분유가 대북 지원물품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세계식량계획(WFP)가 현지조사에 나섰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5일 세계식량계획(WFP)가 지난해 1월 북한에 지원한 중국산 탈지분유 300톤이 영양과자, 국수 등으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 등에게 공급된 것으로 확인되어 WFP가 현지조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WFP가 확인한 바로는 북한에 지원된 분유는 멜라민이 검출된 22개 업체의 것은 아니지만, 멜라민이 단백질 함량을 속여 높이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 멜라민이 들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북한에 남아있는 중국산 탈지분유 가공품이 남아 있는지를 조사중이라고 한다. RFA보도에 따르면, WFP 아시아사무국의 폴 리슬리 대변인은 “중국산 탈지분유 300톤은 이미 WFP가 북한 주민에게 제공하는 식품으로 모두 가공 처리됐다”며 “남아있는 가공식품을 수거해서 검사해야 하는데 이게 매우 어려운 형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리슬리 대변인은 이어 “WFP는 한해 평균 1,000톤의 탈지분유를 북한의 어린이와 임산부 등에게 지원하는데 대부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제공받고 있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중국 식품을 구입할 때 매우 신중하게 하고, 특히 중국산 탈지분유를 구입하게 될 경우 매우 엄격한 검사를 요구할 것”이라며 중국산 분유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다.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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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당한 ‘지중해 식단’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햄버거에 당한 ‘지중해 식단’ 그리스 성인비만 급증…‘건강식의 나라’ 무색 건강식의 상징인 ‘지중해 식단’의 본산지인 그리스가 패스트푸드의 ‘습격’에 휘청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심장질환과 암의 비율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은 이제 런던이나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볼 수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올리브 오일과 신선한 과일, 생선 등으로 대표되는 지중해 식단 대신, 피자와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중해 식단이 다른 일반 식단에 비해, 칼로리를 10% 줄이고, 콜레스테롤 섭취도 300mg을 줄일 수 있는 건강식으로 추천해왔다. 그러나 패스트푸드의 습격으로 그리스 성인의 4분의 3이 과체중이거나 고도비만에 시달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유엔은 1982년부터 2002년까지 12살 어린이들의 과체중 비율이 200%나 뛰었다고 경고했다. 성인 인구의 50% 이상이 과체중인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그리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이에 그리스 정부는 일선 초등학교를 돌면서, 어린이들의 체중을 측정하는가 하면, 지중해 식단 전파에 나섰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인 스텔라 카자자코는 “엄마들이 성적 대신 자녀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한다”고 전했다. 비만인구 급증에 속을 태우고 있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등은 최근 유네스코에 지중해 식단을 무형문화재로 지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조세프 슈밋후버는 “완벽한 식단은 더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개념으로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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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주위 너무 깨끗하면 당뇨병 걸린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아기 때 주위 너무 깨끗하면 당뇨병 걸린다” 쥐 실험결과…내장 박테리아 부족하면 발병 어릴 때 몸을 지나치게 깨끗하게 관리해 외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적당히 노출되지 않으면 오히려 제 1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수잔 웡 박사팀과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등의 공동연구진이 쥐를 유전자 변형시켜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쳐 (Nature)’ 온라인판에 24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잘 씻지 않았던 1980년대 중반보다 청결을 중요시하는 요즘 제 1형 당뇨병 발병률이 5배나 증가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너무 노출되지 않으면 알레르기, 천식 등과 같은 다른 면역체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위생학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청결과 박테리아간의 관계가 일반적인 형태의 질병인 비만과 생활습관 질환 등에 도 영향을 미쳐 영국인들의 200만 명 정도가 이미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 등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유전자 변형을 시켜 박테리아에 반응하는 쥐의 면역체계 일부를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했다. 80%의 쥐는 생물학적으로 세균이 득실거리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 오히려 친환경적인 내장 박테리아가 부족하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 내장에 친환경적인 내장 박테리아를 주입했을 때는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의 내장에 있는 친환경적인 박테리아가 당뇨병 발생을 억제하는데, 너무 잘 씻거나 청결하게 하면 이 박테리아가 없어서 제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친환경적인 박테리아에 노출되면 유년기에 발병하는 제 1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연구진은 “하지만 친환경적인 박테리아가 어떻게 작용해서 제1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다”고 밝혔다.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발병되며 정기적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서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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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에 좋은 와인, 다이어트에도 통할까?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건강에 좋은 와인, 다이어트에도 통할까? 한국은 세계 와인계가 주목하는 시장이다. 그만큼 성장속도가 빠르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 불과 몇 년 사이에 와인은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이제 분식집에서도 와인을 판매할 정도로 대중적인 술이 됐다. 게다가 와인이 다른 술에 비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다는 얘기들이 나오면서 와인의 인기는 다이어트 시장에서도 높은 편이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이 다른 유럽 국가나 미국에 비해 심장질환이 낮고, 체중이 적게 나가는 이유가 와인을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보도로 인해 와인은 건강 음료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와인이 다른 술에 비해 칼로리가 적게 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소주 1잔(50cc)에 90kcal, 맥주 1잔(200cc) 95kcal, 막걸리 1잔(200cc) 110kcal, 위스키 1잔(50cc) 138kcal, 고량주 1잔(50cc) 140kcal 인데 반해 와인은 1잔(50cc)에 45kcal 정도로 다른 술에 비해 비교적 열량이 적다. 하지만 와인 1병은 보통 600cc 정도로 1병당 500kcal가 훌쩍 넘는다. 또 와인을 마실 때 대부분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나 안주를 곁들이기 일쑤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꼽히는 스테이크는 1인분에 800kcal 이상이며, 돈까스는 900kcal 이상, 각종 스파게티류도 600kcal 이상이다. 고칼로리 저녁 식사와 함께 와인을 곁들일 경우 섭취 칼로리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와인의 안주로 가장 사랑을 받는 치즈나 햄도 칼로리가 매우 높다. 브리 치즈나 까망베르 치즈, 에멘탈 치즈는 50g당 160kcal 이상이며, 크림치즈나 파마산 치즈는 180kcal를 넘는다. 햄과 베이컨도 50g당 80kcal을 넘는다. 크래커 위에 치즈나 햄을 얹힌 카나페와 마른안주 등도 고칼로리에 염분이 높아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은 음식들이다. 특히 모든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탄수화물, 단백질에 비해서도 높은 열량을 가진 고열량의 에너지원이다. 365mc비만클리닉의 이선호 원장은 "알코올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에너지원과는 다르게 인체에 저장될 수 없는 특징 때문에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다른 영양소에 비해서 우선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며 "음주 횟수가 잦을수록 지방 분해가 억제된 대사상태가 되기 쉽다"고 조언한다. 또한 알코올은 식욕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자극하기 때문에 술을 마실수록 식욕이 증가되기 쉽다. 이러한 식욕 증가 효과는 지방과 함께 섭취했을 때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규칙적인 알코올 섭취는 호르몬 변화를 유발하여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도록 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음주량은 종류와 상관 없이 하루 1~3잔 정도로 제한하고 특히, 와인을 마실 때에도 고지방 음식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음주시에는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에는 활동량을 많이 늘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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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라이프] 가을철 탈모 주의보 - 나물·해조류 먹고 충분한 수면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웰빙라이프]가을철 탈모 주의보-나물·해조류 먹고 충분한 수면 가을이면 계절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는 곳이 두피다. 평균 습도가 50∼60%로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두피 각질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두피 각질의 증가는 탈모를 유발한다. 또 계절 변화로 인한 인체 호르몬 변화도 머리카락을 많이 빠지게 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 등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과 청소년, 여성들의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탈모에 대해 알아본다. 건조해지며 두피각질 증가 … 머리 깨끗이 감아야 두피마사지용 브러시 기름샘 자극 역효과 낼수도 ◇두피질환 비듬은 표피가 쌀겨 모양으로 떨어지는 염증성 두피질환이다. 각질세포가 과다하면 비듬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체질이나 세균감염, 정신적 스트레스, 음식물 등이 관련이 깊다. 비듬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비듬으로 인해 가렵고 살갗이 짓무르는 등 증상이 심할 때는 이를 비듬증이라 한다. 비듬증은 비듬이 급격히 늘어나 두피가 가렵고 머리털마저 가늘어지면서 비강성 탈모증을 유발한다. 비강성 탈모증의 원인이 바로 비듬증으로 비듬을 치료하는 것이 탈모를 잡는 치료법이다. 결국 비듬을 잡으려고 머리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매일 머리를 깨끗이 감고 충분히 말려 두피 각질과 비듬을 제거해야 한다. ◇남성형 탈모증 일반적으로 대머리는 유전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남성 호르몬에 의해 생긴다. 남성형 탈모증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분의 모발이 호르몬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남성 호르몬도 탈모와 관련이 깊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개인 유전인자가 열쇠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는 탈모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 남성형 탈모는 보통 40∼50대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20대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탈모는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고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여성의 경우 심한 것은 아니지만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정수리 부분만 탈모 증상을 보여 남성형 탈모와는 차이를 보인다.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보통 한 개나 몇 개의 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다. 또 두발이 아닌 눈썹이나 수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원형 탈모는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절반 이상은 모발이 다시 생기며 어린이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유전적 요인이 20∼30%로 갑상선 질환이나 백반증, 악성빈혈, 천식, 아토피 등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며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전신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다. ◇잘못된 상식과 예방 흔히 두피 마사지가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브러시로 두드려 주면 기름샘을 자극, 오히려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겨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남성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것도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모자를 쓴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도 아니다. 탈모는 피부 바깥쪽보다 피부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므로 큰 관련이 없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하지만 탈모를 완화하는 데는 먼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나물이나 해조류 등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금연과 금주가 예방의 지름길이다. 또 지나친 염색이나 파마 등은 모발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 피부과 조희진 교수는 “머리카락 수는 대략 10만 개로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정한 수를 유지한다”며 “하루에 50∼100개 정도가 빠지는 것은 정상으로 그 이상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기기자 khk@kwnews.co.kr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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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는 습관이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9.26
과로는 습관이다 한국인의 대다수는 과로를 합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과로는 운명이나 다름이 없지요. 또 한편으로는 한국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 120% 일하는 사람들을 칭송하는, 과로를 조장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과로는 삶의 부담이 자신의 체력을 넘어설 때 발생을 합니다. 체력이 더 많을 때는 편하고 즐겁고 보람이 있지만, 삶의 부담이 더 많으면, 과로로 힘들고, 짜증이 나며 불만이 많게 되지요. 우리 주위를 한번 살펴 볼까요? 한국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체력이 여유가 많아, 일, 학습, 가족 돌보기, 교제 등 삶의 부담을 넉넉히 처리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과로는 교묘히 숨겨져 있지만, 한마디로 한국인의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은 유전이나 체질이 원인이라고 믿고 계시겠지만, 사실은 과로가 더 큰 원인이 되지요. 과로를 해서 몸이 힘들면, 자신도 모르게 더 먹게 되고, 더 먹으면 순차적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로 그 자체가 혈압, 혈당을 높이기도 합니다. 신체적 과로에 더하여 정신적 과로가 과중이 되면, 말씀 드린 만성질환 외에도 신체 각종 장기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기능적 질환과 인지 및 감정에 이상이 오는 심리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능적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는 위장병, 두통, 만성통증 등이 있고, 심리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는 불안, 우울증, 화병 등이 있지요. 만성질환은 별 증세가 없지만 기능적 질환과 심리질환은 증상이 크고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일을 줄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고통은 주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삶의 부담을 줄이는 계기와 명분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능적 질환과 심리질환은 어쩌면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자구책이기도 합니다. 만성질환과 기능적 및 심리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과로를 한 사람들이고, 현재 과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곧 이런 질환들을 갖게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왜 과로를 하게 될까요? 과로는 삶의 부담이 체력을 상회할 때 발생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삶의 부담이 클 때에는 몸과 마음에서 그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 등을 통해, 삶의 부담을 줄이고,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키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의 과로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만성적이라는 데 있습니다. 증세를 일으킬 정도로 과도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는 삶의 부담이 끊임 없이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같은 상황이 늘 반복되면 그것을 바로 습관이라고 합니다. 과로는 어느덧 알게 모르게 우리의 습관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이미 습관이 된 과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우리의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그 연결고리를 끊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 정도로서, 과로하지 않고도 늘 여유 있는 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첫째, 체력을 상승시키는 동안만, 과로의 원인이 되었던 삶의 부담을 줄입니다. 자신이 꼭 해야 된다고 믿는 할 일의 양을 일부러 10-20%만 줄이라는 것이지요. 둘째, 삶의 부담을 줄여서 남게 되는 그만큼의 체력을 다시 자신의 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재투자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체력은 점점 상승하게 되고 줄였던 삶의 부담을 다시 짊어져도 몸과 마음에는 전혀 부담이 없게 되는, 즉 일도 잘하고 체력도 점점 강해지는 선순환의 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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