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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플릿] 올바른 식사와 건강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키쑥, 배쏙 건강짱교실] [리플릿] 올바른 식사와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_식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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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의 식사요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0.01
비만의 식사요법 ⊙ 비만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준 ⊙ 비만의 원인 ⊙ 비만치료하기 위한 노하우 ⊙ 비만의 식사요법 ⊙ 비만의 운동요법 ⊙ 비만의 행동요법 ⊙ 기타 [카톨릭대영양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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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 운영 평가 및 위생, 안전점검 지침 변경 내용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학교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 안전점검지침 변경 내용 [교육과학기술부_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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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08년9월29일 22시 현재 판매금지가 해제된 식품 현황
글쓴이 :
관리자
08년9월29일 22시 현재 판매금지가 해제된 식품 현황 출처 식약청 식품관리과 등록일 2008-09-30 내 용 08년9월29일 22시 기준으로 수거검사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아 판매금지가 해제된 식품현황을 알려드립니다. - 판매금지 해제품목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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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08년9월29일 22시 현재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식품 현황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식품 현황입니다.(08년9월29일 22시 기준) 출처 식약청 식품관리과 내 용 08년 9월 29일 22:00 기준으로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식품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 유통판매 금지 식품은 검사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기 전까지는 구입하지 말고 [식품안전소비자 신고센터]나 1399로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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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멜라민 식품 공포 어디까지 확산되나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멜라민 식품 공포 어디까지 확산되나 中 영세·불량업체 많아 ‘세계식품 파동’진원지로 중국발 멜라민 공포가 국내 판매 과자에서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 ‘멜라민 분유’가 홍콩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확산될 때도 한국은 멜라민 안전지대로 인식됐다. 해외에서 일어나는 멜라민 분유 사태는 그저 강 건너 불구경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중소기업도 아닌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 등 2제품과 커피프림을 생산하는 유창에프씨의 ‘베지터블크리머F25’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멜라민 공포가 한국을 덮쳤다. 이 때문에 중국이 만든 식품은 물론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이나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식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어떤 물질이고 왜 해로운가 멜라민은 화학식 C3H6N6로 트리아미노트리아진으로 불리는 무색 결정성 유기화합물이다. 플라스틱, 염료, 접착제, 합성섬유, 내연제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공업용 화학제품이다. 식기 등을 만드는 데 쓰이면서 고온에서 일부 녹아나나 음식물에서는 문제가 될 정도로 검출되지 않는다. 식품이나 사료에 투입한 멜라민의 독성은 지난 2004년과 2007년 미국에서 애완동물들이 중국산 사료를 먹은 뒤 집단 폐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람이 멜라민을 일정량 이상 함유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멜라민을 분해할 때 생기는 시아누르산에 의해 방광과 신장에 결석이 생긴다. 또 신장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호흡곤란, 의식불명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하면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2.중국업자들은 왜 분유에 멜라민을 첨가했나 우유 품질관리 기준인 단백질 함량 측정과정을 살피면 이해가 빠르다. 중국에서는 우유에 물을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유 속의 단백질 함량을 측정한다. 국가 표준으로 지정된 케달의 질소분석법으로 단백질 속의 질소를 측정해 거꾸로 단백질의 양을 유추해 내는 방법이다. 단백질을 제외한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 다른 식품 구성성분은 질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질소분석법은 비교적 정확한 측정법으로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멜리민 구조식에서 보듯 탄소 3개에 질소를 6개나 함유하고 있어 일반 식품에 조금만 첨가해도 질소분석법으로 분석하면 많은 단백질이 함유된 것처럼 보인다. 중국 우유생산업자가 이를 악용한 것이다. 중국의 우유 생산업자들은 당초 질소를 함유한 요소를 대체물질로 사용했으나 요소는 암모니아 냄새로 적발되기 쉬웠고, 간단한 검사방법으로 바로 검출해낼 수 있어 부적합했다. 3.내 아기 분유의 멜라민 유무를 판별할 수 있나 멜라민은 가정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검사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유 제품 캔의 원재료 표시사항을 살피면 중국 저질분유 파문으로 문제가 된 원유나 탈지분유의 원산지가 국산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 고시에 규정된 제품표시 기준에 따르면 제조업체는 제품 겉포장에 제품명, 식품의 유형, 업소명과 소재지, 제조연월일, 내용량, 원재료명, 성분명 및 함량, 영양성분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국내 분유 제조업체들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분석기법인 HPLC법과 최신 분석기법인 GC-MS법으로 멜라민 함유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산 분유 제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중국산 분유의 경우 ‘중국산’이 아닌 ‘수입산’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원산지 표시로 한 나라에서 원료수급이 어려운 경우 예외조항을 두어 국가명을 표시하지 않고 ‘수입산’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업체들은 이런 조항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소극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4.한국에서 멜라민 파동이 왜 이제 터졌나 멜라민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해 봄이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사료를 먹은 애완동물 사망이 보고되자 국내서도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검사법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 수입식품 관리에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세차례 보냈다. 식약청은 공문을 접수한 뒤 사료의 원료인 밀 글루텐 8개 제품을 대상으로 멜라민 함유 여부를 조사해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자 위험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멜라민 공포가 본격화된 것은 지난 11일 중국의 2세 미만 영아들이 멜라민 분유를 먹고 사망한 사건이 생긴 이후이다. 이날 정부는 중국산 분유는 국내에 반입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수입 가공식품에 대한 검사는 엿새가 지난 17일에야 시작됐다. 이 조치는 17일에 중국당국이 영유아 수천명이 신장결석을 앓고 있다고 발표하고 22개업체 유제품에서 멜라민 검출 및 멜라민 가공식품 수출을 확인한 다음에 취해졌다. 5.멜라민 분유실태가 드러난 시점 및 중국내 피해규모는 중국에서 멜라민 함유 분유로 인한 피해가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은 지난 6월이다. 간쑤(甘肅)성 성도인 란저우(蘭州)시 인민해방군 제1병원에서 6월28일 이후 영아 16명이 신장결석이나 요도결석 증상으로 입원하면서 시작됐다. 입원한 영아들은 모두 같은 상표인 값싼 싼루(三鹿)사 분유를 먹었으며 위생부 조사 결과 ‘멜라민 분유’로 확인됐다. 멜라민 분유로 피해를 당한 중국내 영유아의 공식 통계는 지난 21일 중국 위생부가 밝힌 5만3000명이다. 3만9965명의 영유아가 신장결석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으며 1만2892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 중인 영유아 가운데 104명은 비교적 중증이며 4명은 숨졌다. 6.해외파문은 어디까지인가 홍콩에서 5명의 어린이가 신장결석 증세를 보여 중국산 멜라민 분유로 해외 첫 피해 사례로 확인됐다. 홍콩 기업인 ‘포 시즈(Four Seas)’가 중국산 분유를 원료로 제조한 딸기맛 케이크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중국산 ‘흰토끼’ 사탕에서 멜라민이 검출됐으며 이들 사탕은 홍콩과 뉴질랜드 등으로도 수출됐다. 대만의 한 식품회사는 중국산 유제품을 원료로 쓴 인스턴트커피와 밀크티를 리콜조치했다. 일본의 한 식품회사는 중국산 유제품이 원료로 쓰인 과자 등 2800개 식품을 회수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당국은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문이 확산되자 600t이 넘는 중국산 유제품 첨가 식품들을 압수하고 중국산 유제품 함유 식품류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프랑스도 중국산 비스킷 초콜릿 등의 수입을 중단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부룬디, 가봉, 탄자니아 등이 중국산 유제품의 수입을 금지했다. 7.이번 사태 이전에 중국산 식품 및 약품이 문제가 된 사례는 2004년 중국 안후이(安徽)성 동부 푸양(阜陽)시 일대에서 ‘독(毒)분유’로 불리는 가짜 분유가 생산, 유통되면서 이를 먹은 유아 5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머리 기형, 영양 실조 등의 이상증세로 치료를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중국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시의 식품관리부 공무원들이 한 시장에서 물품들을 조사하던 중 80㎏분량의 ‘인조 쇠고기’를 적발했다. 이들 쇠고기는 햄, 밀가루, 소량의 쇠고기를 섞어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애견사료로 미국에서 많은 개가 죽거나 병에 걸려 파문이 일기도 했다. 올해 초 일본에서는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한 식품회사가 제조해 일본에 수출한 ‘농약 만두’ 파문으로 들끓었다. 지난 2월 파나마에서는 2006년 중국의 무허가 공장에서 제조된 공업용 글리세린 함유 감기약을 복용한 사람 115명이 사망했다. 이밖에도 동물 내장으로 만든 식용유, 식용으로 둔갑한 사료용 쌀, 포르말린 배추, 공업용 메틸알코올로 제조한 술, 유황 고춧가루, 석회물질로 만든 계란 등 수없이 많은 가짜식품이 등장했고 그때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8.중국산 식품파동 왜 이어지나 식품 생산자의 위생수준과 해이한 준법정신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생산자 위생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있다. 영세업체가 워낙 많고 유통망마저 복잡해 지도단속 등 감시체계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농축산 환경, 낙후된 가공 및 유통 시설, 낮은 식품위생 관련 기술 수준도 여기에 일조한다. 하지만 중국산 저질 식품 파동의 근본적인 이유는 식품 원자재의 원가경쟁력 때문으로 보인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의 원가 경쟁력은 값싼 노동력에 의해 비롯됐다. 그러나 최근 중국 경제의 급성장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이제 노동력이 더 이상 중국산 제품의 원가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는 데 한계에 이르자 원가경쟁력을 위해 중국의 일부 악덕 업자가 양심을 팔고 있는 것이다. 9.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업 대응 문제점은 식약청은 예방적이고 적극적인 초기대응을 못하고, 사건이 발생한 뒤에 이를 수습하기에 바빴다. 중국에서 멜라민 분유 파문이 이미 오래 전에 확산됐고 지난 11일 중국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당 분유가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다”며 초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멜라민 분유를 원료로 한 식품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17일 중국에서 멜라민 함유 분유 수출을 공식발표한 뒤에야 중국산 가공식품을 수거조사했다. 428개 제품을 조사하다 멜라민이 검출되자 이를 다음날 발표하려다 정부 고위층의 지적을 받고 24일 밤에 서둘러 발표했다. 국내업체들도 품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국내업체들은 분유가 함유된 가공식품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문제가 된 분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소비자 불안을 불식시키려고 했다. 해태제과 역시 “미사랑 제품은 쌀과자로 소량의 분유만 들어있는 데다 멜라민이 검출된 분유를 사용하지 않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큰 소리를 쳤으나 불과 1주일도 안돼 상황이 뒤집어졌다. 10. 유통된 과자와 커피크림은 얼마나 건강에 나쁜가 FDA는 멜라민을 평생동안 매일 섭취해도 위해성을 유발하지 않는 최대량인 ‘내용 1일 섭취량(TDI)’을 630㎍/㎏/day로 설정했다. 체중 20㎏의 어린이가 12.6㎎의 멜라민을 매일 먹으면 위험하다는 뜻이다. 이번에 멜라민이 나온 해태제과 ‘미사랑 카스타드’ 제품의 경우 멜라민이 137ppm이 검출됐다. 12개들이 제품 1팩(66g)을 다 먹을 경우 멜라민 9㎎을 섭취하게 된다. 홍콩산 ‘밀크러스크’ 제품에서는 7ppm의 멜라민이 나왔다.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에서는 1.5ppm이 검출됐다. 검출량으로 보면 과자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에 치명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금지 유해물질이 식품에 함유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적이고, 신장기능이 나쁜 어린이의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한강우·이진우기자hangang@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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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멜라민과자리스트' 매일 0시에 업데이트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식약청 '멜라민과자리스트' 매일 0시에 업데이트 멜라민 검출 식품 파문이 거세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이 오는 3일 매일 0시마다 '멜라민과자리스트'를 업데이트 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식약청이 발표한 '멜라민과자리스트'를 보고 "오늘 먹은 과자도 포함돼 있어 충격", "도대체 시중에 먹을 게 없다"는 등의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파문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식약청은 지난 26일 처음 발표했던 '멜라민과자리스트'에 포함된 428개 전 품목에 대한 검사를 오는 3일까지 완료하고 검사 결과를 매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한 네티즌은 "방금 전에도 먹었던 과자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고 경악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리스트가 너무 방대해 뭘 먹어야 하고 뭘 먹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당분간 시중에 판매되는 과자는 먹지 말아야겠다"고 허탈해했다. 식약청 홈페이지는 네티즌 및 소비자들의 방문이 폭발적으로 쇄도,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유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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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먹나”…엄마들의 커지는 멜라민 고민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이젠 뭘 먹나”…엄마들의 커지는 멜라민 고민 멜라민 파동으로 중국산을 물론 외국산 유제품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먹을거리 불신이 눈덩이처럼 증폭되고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은 길어지지만 답이 없다. 대형마트에서는 과자 대신 과일 매출이 올라가고 ‘집표’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 위한 엄마들의 손길도 분주하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28일 이마트 양재점을 찾은 최민지(34)씨는 과자 코너 앞에서 30분이나 시간을 끌었다. 평소엔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열량 등 영양성분에 관한 수치를 살펴보고 바로 구입을 했지만 이젠 원재료명까지 꼼꼼히 살펴본다. 최씨가 든 과자의 원재료명엔 빼곡히 밀가루(밀, 미국산) 옥수수분말(옥수수, 수입산) 식물성 유지 쇠고기엑기스(호주산) 등과 함께 ‘유단백혼합분말(우유)’이란 글자가 적혀있다. 어디서 오는 건지도 모를 ‘유단백혼합분말’이 불안해 최씨는 결국 발길을 돌렸다. 멜라민 파동이 지나간 자리엔 불신만 남았다. 장볼 시간인데도 붐비지 않는 곳은 대형마트 과자 코너 앞. 한적한 가운데 멜라민이 발견된 과자에 대한 리콜 안내문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퇴근길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김선호(37)씨는 일주일에 한, 두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큰 봉지째 사갔다. 그러나 오늘은 과자 대신 사과와 배 등 과일만 장바구니에 담았다. 김씨는 “어떤 재료를 썼는지 눈여기 보더라도 ‘수입산’이라고만 명기돼 있으면 어디서 들어왔는지 알게 뭐냐”며 “가장 값싸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들 먹거리가 과자지만 면역력도 약한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 과자를 먹일 순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과자나 초콜릿 대신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 덕분에 사과, 감, 감귤, 배 등 과일 매출은 일주일 전에 비해 대형마트 매장 별로 최고 100% 이상 증가했다. 롯데마트의 과일 매출은 일주일 전에 비해 100% 늘었고, 홈플러스에서도 40%가량 증가했다.반면 비스킷이나 스낵, 초콜릿은 20% 정도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해먹는 게 낫겠다=“불량식품 사 먹으면 안돼. 대신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 샌드위치해줄게.” 박은화(33)씨는 요즘 초등학생 딸이 등교할 때마다 확인하고 다짐을 받는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군것질 거리들의 재료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얘길 들은 후 더 심해졌다. 동네 슈퍼에서 우유코너에서 요구르트를 들고 있던 한유인(42)씨도 용기 옆 ‘혼합분유(수입산)’이라는 표기를 보고 제품을 내려놓았다. “채소나 과일은 유기농만 챙기면서도 정작 가공식품은 무신경했던 것 같다”며 “돈과 시간이 좀 더 들더라도 앞으론 재료들을 집접 사서 만들어 먹을 수 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들이 아이들의 간식 거리를 직접 챙기기 위해 나서고 있다. 재료 준비부터 손품이 많이 들지만 영양과 안전을 지켜주는 홈메이드 간식에 관심을 갖는 엄마들이 늘고 있는 것. 덕분에 간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주방도우미들의 인기도 따라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옥션에서는 오븐, 핸드믹서 등 홈베이킹 관련 상품 매출이 그 전주에 비해 25% 정도 증가했다. 제빵기뿐 아니라 간편 오븐, 식품건조기, 아이스크림 메이커 등까지 홈메이드 관련 주방용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휘슬러의 ‘블랜더’는 견과류나 유기농 곡류로 만든 이유식과 빵, 팬케이크 반죽을 만들 수 있는 제품. 바나나쉐이크,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내는데도 제격이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날카로운 날과 부속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과 거치대도 있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테팔의 쿡 앤 토스트 미니 오븐은 베이크, 그릴, 오븐 기능 등이 합쳐져 피자, 빵 등을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고 리큅의 식품건조기 푸드마스터는 육류, 채소, 과일 등을 말려 과자처럼 먹을 수 있어 인기다. 정나영 휘슬러코리아 실장은 “불량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손쉽게 건강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방기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홈메이드 열풍이 지속되면서 주방용품 시장도 활기를 뛸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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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두단백 멜라민?…식품업계, 식약청 안전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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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9.30
다음은 대두단백 멜라민?…식품업계, 식약청 안전부절 분리대두단백을 수입해 제품을 만드는 식품업체들이 안절부절하고 있다. 식약청이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에 대한 멜라민 검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 검사에서 멜라민이 검출될 경우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식품업체들은 대두단백을 사용해 만든 식품을 대상으로 자체 성분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약청 조사에 앞선 예비고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멜라민 성분 검사의 항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리대두단백은 햄이나 어묵처럼 육류ㆍ생선류 생산할 때 고기의 양을 줄이고 고소한 맛을 배가하는 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식재료다. 고기와 성분이 비슷할뿐 아니라 식감도 비슷해 채식주의자를 위한 인조고기나 콩 소시지 등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이유식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영양보충용 건강기능식품 생산에도 활용도가 많다는 게 업계의 말이다. 이 때문에 CJ제일제당, 동원F&B, 풀무원, 사조그룹, 대상 등 특히 종합식품 사업을 벌이는 대기업들이 분리대두단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분리대두단백이 들어간 모든 제품에 대해 자체 멜라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CJ제일제당이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분리대두단백을 전량 수입해 햄과 신선식품,건강보조식품 등 대부분 제품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체 조사에서 멜라민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지만 검사할 제품의 종류가 많아 검사를 마치는 데 2~3일 정도가 소요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분리대두단백에 멜라민이 함유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다 제품별 분리대두단백 함량이 1%도 안되는 소량이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조그룹 역시 자사의 햄과 어묵ㆍ맛살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긴급히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을 연간 90t가량 들여와 사용하고 있는 사조그룹의 소비자의 우려를 의식한 듯 자체 연구소 검사와 별도로 외부 전문검사기관 2곳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사조그룹은 나아가 분리대두단백 수입선을 중국에서 미국이나 인도 등 다른 나라로 변경하거나 분리대두단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분리대두단백을 만두류와 콩 소시지 등을 생산하고 있는 풀무원측은 대두단백 전량을 미국산과 뉴질랜드산을 쓰고 있다며 다소 느긋한 반응이다. 대상은 중국산 대두단백 수입량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대략 어묵 제품에 10% 비율로 분리대두단백을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F&B도 대두단백을 직수입하거나 납품업체를 통해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원측은 제품이 너무 많아 성분을 일일히 파악하기 어려운데다 어느 나라 대두단백을 어느 정도 쓰고 있는지 현재 파악중이라고 했다. 식약청이 중국산 유제품에 이어 분리대두단백까지 멜라민 성분 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자 식품업계에선 볼멘 소리가 쏟아졌다. 식품업체 한 관계자는 “대두단백은 유제품과는 달리 제품별 함량이 매우 낮고 가격을 높이기 위해 멜라민 성분을 넣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이같은 식약청의 무차별적인 검사가 오히려 소비자의 불필요한 불신을 증폭시키고 식품업계의 영업활동을 압박하는 부작용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최남주기자(calltaxi@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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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대두단백', 멜라민 제2국면?
글쓴이 :
관리자
2008.09.30
'분리대두단백', 멜라민 제2국면? 수입통과 시 검사항목에 추가… 두부, 건강식품에도 쓰여 보건당국이 콩 단백질이 농축된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의 수입 통관 시 멜라민 함유여부를 검사항목으로 넣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리대두단백은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두부, 이유식부터 환자식, 기능성 건강식품 등에까지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씹는 촉감이 고기와 비슷할 뿐더러 단백질 함량도 높아 육류나 생선류 가공제품에 쓰면 고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수입 통관 시 콩 멜라민 검사 항목을 추가시킨 것은 콩 단백질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9일 식약청의 검사결과 발표는 멜라민 추가 검출사례가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 하지만 수입 통관 시 분리대두단백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될 경우 식약청의 제품 검사 범위가 두부, 건강식품, 이유식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분리대두단백 원재료에서 멜라민이 나오면 '웰빙' 식품 중 하나인 두부와 기능성 건강식품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될 가능성도 높아, 그야말로 식음료업계가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관세청은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의 수입량 파악에 나서고 있으나, 정확한 집계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분리대두단백은 우유분리단백 등과 함께 일반 유리단백질 항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아직 분리대두단백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사례가 없고 예방 차원에서 수입통관 시 검사키로 한 것"이라며 "수입량 집계에 상당 시간이 걸리고 국민 불안만 가중될 수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멜라민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멜라민 파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설명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멜라민 섭취로 유해성이 나타나려면 체중 20kg의 아동이 매일 낱개포장으로 '미사랑 카스타드' 13개 이상을 평생 섭취해야 한다는 것. '베지터블 프리머'도 체중 60kg의 성인이 매일 20kg이상(커피로 3700잔)을 지속적으로 수년간 섭취할 경우에만 유해성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멜라민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물질로 분류해왔다. 아이디 fashjy라는 한 네티즌은 "중국산 식품 원자재가 국내에 수입된 게 벌써 수년째"라며 "멜라민 뿐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상당수 국민들이 먹어왔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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