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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소에서도 멜라민…버섯·상추·감자 등서
글쓴이 :
관리자
2008.10.03
中 채소에서도 멜라민…버섯·상추·감자 등서 ㆍ농약 잔류물질 전환 가능성 중국산 분유와 유제품 등에 이어 상추와 버섯, 미나리, 토마토 등 채소에서도 멜라민이 발견됐다. 버섯 등 중국산 채소는 국내에도 다량 수입되고 있다. 또 중국에서 사료 제조시 멜라민을 섞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며 멜라민은 유해물질이 함유된 화학폐기물을 통해 첨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경제주간지 ‘차이징’(財經) 최신호는 특집기사에서 “최근 과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상추와 미나리, 토마토, 버섯, 감자 등 농작물에서 모두 멜라민 성분이 잔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특히 버섯에서 최대 17㎎/㎏의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잡지는 “2007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농약이나 동물 살충제로 사용되는 ‘시로마진’이 분해되면서 멜라민으로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채소에서 농약 잔류 물질이 멜라민 성분으로 전환돼 검출됐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차이징’은 또 “사료업계에서 멜라민과 같은 비단백질 첨가물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잡지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멜라민은 질소 함유량이 67%에 달해 금지 첨가물로 지정됐지만 소량의 비단백 질소가 소 등 반추동물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사료에 멜라민을 섞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전했다. 잡지는 “멜라민은 공장에서 나온 화학폐기물과 함께 사료에 섞이는 경우가 많다”며 “화학폐기물에는 멜라민뿐 아니라 요소, 암모니아, 실리카겔, 질산칼륨, 아질산나트륨, 빙초산, 활성탄 등이 섞여 있다”고 전했다. 아질산나트륨은 국제사회에서 발암물질로 확인된 유해물질이다. 이 잡지는 또 “중국에서 식품 첨가제로 쓰이는 1500가지 물질 중 250여개 물질에만 국가 표준이 있다”고 지적하며 “식품 안전과 관련해 사실상 관리 체계가 공백 상태”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사료에 대한 전면조사에서 멜라민 사료가 무더기로 검출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중국 농업부는 지난달 22일 각종 사료에 공업용 화학원료 멜라민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전국의 사료업체를 대상으로 멜라민 함유 여부 조사에 들어갔으나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앞서 홍콩의 ‘원후이바오’(文匯報)도 소·돼지·닭은 물론 물고기 사료에도 멜라민이 들어간다는 것은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보도해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청 수입식품과 서갑종 과장은 “보도된 내용을 현지에서 확인중”이라며 “국내 대처 여부는 정보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징 | 조운찬특파원>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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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끝없이 번지는 ‘멜라민 파동’] 락토페린,초유관련 건강식품에도 쓰인듯
글쓴이 :
관리자
2008.10.03
[끝없이 번지는 ‘멜라민 파동’] 락토페린,초유관련 건강식품에도 쓰인듯 국내에 수입된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은 유제품 외에 어디에 사용됐나. 지난해 이후 유가공 및 수입업체 등 7개사를 통해 문제가 된 타투아사로부터 수입된 락토페린은 약 7220㎏에 이른다. 이 중 지금까지 사용처가 확인된 것은 남양유업과 파스퇴르유업의 올해 물량 390㎏, 235㎏ 등이다. 따라서 나머지 물량이 어디에 사용됐는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초유는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알레르기 등에 효과가 있어 관련 건강식품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건강식품이나 어린이용 성장보조제 등이 초유 관련식품에 락토페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유 관련 건강식품에서 멜라민 검출이 확인될 경우 그 파장은 지금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을 사용한 조제분유나 건강식품 등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바 없으나 그렇다고 이들 제품이 멜라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식약청이 타투아사로부터 락토페린을 수입한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 등에서 생산한 분유 제품만 검사를 마무리했으나 성풍양행과 씨엔엘상사, 진성에프엔비 등 3곳 수입업체가 공급한 락토페린을 원료로 제조된 관련 제품은 아직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들 제품에서 멜라민이 확인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성풍양행과 씨엔엘상사, 진성에프엔비 등 3곳 수입업체사가 공급한 락토페린의 수요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제약업체와 건강식품 제조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건강식품업계는 멜라민이 검출된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이 초유 등 건강식품으로 혼입돼 멜라민 파동이 건강식품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락토페린 성분이 분유에 미량 사용된다면 나머지 락토페린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며 “수입업체가 공급한 라토페린이 어떤 제품에 얼마나 사용됐는지 자발적으로 밝히고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락토페린 농축물이 건강보조식품에도 이용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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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산 아닌 뉴질랜드산서 멜라민, 왜?
글쓴이 :
관리자
2008.10.03
중국산 아닌 뉴질랜드산서 멜라민, 왜? 중국산이 아닌 뉴질랜드산 분유 원료에서도 멜라민이 나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멜라민을 의도적으로 섞은 중국산이 아닌 뉴질랜드산에서 왜 멜라민이 나왔을까. 2일 식약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질랜드산 분유원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식약청은 "뉴질랜드 정부에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로는 검출량이 미량이기 때문에 비의도적으로 섞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락토페린은 뉴질랜드의 타투아협동조합 낙농회사(이하 타투아)에서 제조돼 7개 회사를 통해 국내 수입됐다. 뉴질랜드 식약청이 밝힌 현지 '락토페린'의 멜라민 검출량은 4ppm 이하. 의도적으로 혼입되기에는 소량이란 점에서 뉴질랜드 식약청은 제조포장 등의 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락토페린이란 우유에서 추출되는 항바이러스, 항균성 물질로 면역강화 효과가 있어 이유식, 분유, 영양증강제 등에 사용된다. 가격이 비싸 통상 1% 미만의 소량이 첨가된다. 멜라민 분자량은 126.12로 락토페린의 분자량 207.23에 비해 작다. 이 정도의 분자량 차이라면 우유에서 추출, 정제하는 과정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중국에서처럼 분유 자체가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한 관계자는 "정제과정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분유에서 멜라민이 들어올 개연성이 전혀 없다"며 "포장지에서 유래된 것인지 제조포장 과정에서 멜라민 유사물질이 생긴 것인지는 뉴질랜드 식약청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워낙 검출량이 미량이라 이력추적제가 되지 않는 한 명확히 어디서 들어왔는지는 알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뉴질랜드 회사의 식품가공설비에서 혼입됐을 가능성이다. 박기환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고온으로 가열되는 과정에서 설비 등에 쓰인 멜라민 수지가 일부 추출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멜라민은 자연발생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생화학적으로 어떤 반응에 의한 것인지는 연구가 더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농약이나 동물 살충제로 사용되는 '사이로마진'이 동물의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멜라민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사이로마진'이 분해되면서 멜라민이 검출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우유에서 추출된 '락토페린'에서까지 멜라민이 검출되려면 비상식적으로 많은 량의 '사이로마진'을 사용해야하는 만큼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이다. 이참에 이유식과 분유 등을 대상으로 멜라민 기준치를 정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이번에 '락토페린'에서 검출된 멜라민은 2~4ppm로 최종 제품에서는 검출되기 어려울 정도의 소량이다. 분유에는 0.05%정도, 이유식에는 이보다 적은 양의 '락토페린'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WHO는 지난 달 말 가이드라인을 통해 멜라민 한계치(최종 제품 기준)로 아이는 1ppm, 어른은 2.5ppm 이하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이 수치를 초과하는 멜라민이 검출될 때만 추가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기준치를 설정하면 승인을 허용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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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치는 건강기능식품…인증도 안받고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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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건강해치는 건강기능식품…인증도 안받고 유통 복통, 구토, 피부발진 등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 사례가 매년 증가,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 대다수가 정식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연맹 상담센터에 보고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는 2005년 302건에서 2006년 463건, 지난해 468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고된 주요 부작용은 복통(15건), 소화불량(12건), 구토(9건), 속쓰림(7건) 등 위장관계 이상이 가장 많았다. 두드러기(11건)나 피부발진(7건), 가려움(5건) 등 피부관련 이상증세도 적지 않았으며 두통과 발열이 각각 7건, 혈압상승 6건 등이 보고됐다. 부작용 사례중 정식 인정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식이보충용제품과 영양보충용제품이 각각 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글루코사민제품이 13건, 홍삼제품 10건, 효소함유제품 7건, 화분제품 7건, 스쿠알렌함유제품 5건에 달했다. 이처럼 피해사례가 증가하 있으나 이에 대한 소비자 피해배상은 어려운 형편이다.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 섭취 이후 부작용이 발생해도 그 원인이 해당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을 입증하기가 어렵고, 의료전문가들도 이를 도와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식약청의 인증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현재 식약청의 건강기능 식품의 인증에 있어서도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주성분의 기능성에만 중점을 두고, 다른 혼합성분에 대한 규제는 없다. 심 의원은 “식약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에 한해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도 통상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지 않고 일반식품으로 판매되는 건강보조식품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헤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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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에 대한 음식의 영향 ‘해명’
글쓴이 :
관리자
2008.10.03
뇌기능에 대한 음식의 영향 ‘해명’ 오메가3 등 160건 이상 연구 분석 [쿠키 건강]【로스엔젤레스】 균형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은 심질환이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를 보호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외과·생리학 및 UCLA 뇌연구소·뇌손상연구센터 페르난도 고메즈 피닐라(Fernando Gomez-Pinilla)교수는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160건 이상의 연구를 대상으로 분석, 그 결과를 Nature Reviews Neuroscience(2008 9: 568-578)에 발표했다. 오메가3는 반드시 먹어야 음식, 운동, 수면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오랜기간 연구해 온 고메즈 교수는 “음식은 의약품처럼 뇌에 영향을 준다. 식사, 운동, 수면은 뇌의 건강과 정신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식생활 개선은 인지능력을 강화시켜 뇌장애를 예방하고 노화에 따른 영향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교수는 “연어, 호두, 키위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매우 유익하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 우울병, 기분장애, 정신분열증, 치매 등의 정신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교수에 따르면 뇌속의 시냅스는 뉴런을 접속해, 극히 중요한 기능을 가져온다. 즉, 시냅스에서는 많은 학습이나 기억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오메가3은 시냅스의 가역성(可逆性)을 유지시키고 시냅스상에서 나타나는 학습 및 기억에 관련하는 여러 분자의 발현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메가3는 정상적인 뇌기능에 필수적이라는게 교수의 주장이다. 오메가3가 부족할 경우 사람에서는 주의결함장애, 난독증, 치매, 우울병, 양극성장애, 정신분열증 등 몇몇 정신질환의 위험 상승과 관련지을 수 있다. 또 설치류에서 오메가3가 부족하면 학습·기억 장애가 발생한다. 오메가3를 많이 먹은 어린이는 학업 성적이나 읽기 쓰기 능력도 향상되고 문제행동까지 줄었다고 한다. 영국에서 실시된 예비시험 결과에 의하면 오메가3를 섭취한 어린이의 학업 성적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험에서는 어린이 396례(6∼12세)에 대해 오메가3와 다른 영양소(철, 아연, 엽산, 비타민A, B6, B12, C)가 들어있는 드링크를 먹인 결과, 1년 반 후 언어·학습·기억의 지능검사 점수는 영양 드링크를 먹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 이러한 시험은 인도네시아의 어린이 394례에서도 실시됐다. 그 결과, 호주에서는 남녀에서 점수가 높아졌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여자어린이에서만 높아졌다. 식사통해 DHA 섭취해야 고메즈 피닐라 교수는 “오메가3는 영양제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게 더 좋다. 기타 영양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오메가3가 중요성에 대해 해명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은 연어에 많이 들어있다. DHA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시냅스 가역성이나 학습·기억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뇌내세포막 속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 연어가 많이 잡히는 칠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고메즈 피닐라 교수는 지금도 균형잡힌 식사와 함께 주 3회 연어를 먹고 있다. 교수는 “뇌와 신체에는 DHA를 합성하는 기능이 없어 식사를 통해 DHA를 섭취해야 하는 만큼 오메가3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건강한 식사와 운동은 뇌손상의 경감이나 그 회복에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건강은 다음 세대로 유전된다는 가설이 점차 증명되고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정신보건에서도 식습관의 영향이 세대를 넘어 전파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스웨덴에서는 어느 마을에 거주하는 300세대를 대상으로 100년 이상에 걸쳐 출생과 사망, 건강, 가계에 대해서 검토한 연구가 있다. 여기에서는 친 조부모가 식량이 풍부한 시대에 성장했을 경우 그 손자에서는 당뇨병이나 조기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수는 “자신이 먹은 음식이 손자의 뇌세포나 시냅스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있다. 현재 이를 설명하는 분자적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작업 중인데, 절식이나 열량 제한은 건강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열량과다는 시냅스의 유연성을 낮추고 프리래디칼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세포의 손상 위험을 증가시킨다. 열량을 적당히 제한하면 세포의 단백질, 지방질, 핵산에 대한 산화 상해가 줄어들어 뇌를 보호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엽산은 인지기능 보호 고메즈 피닐라 교수는 “산화 상해에 매우 감수성이 높은 뇌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블루베리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오메가3가 풍부한 건강식의 효과와는 반대로 트랜스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사는 인지기능에 해롭다는 사실이 여러 시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이후 패스트푸드를 먹는 횟수가 줄어들었다는 교수는 “패스트푸드는 뇌 시냅스에 나쁜 영향을 준다. 학습·기억에 관련하는 뇌시냅스와 일부 분자는 건강하지 못한 식사에 의해 유해한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 “이 연구는 식사가 뇌에 미치는 영향이 운동이나 건강한 야간수면을 유도시키기 때문에 시냅스를 강화시켜 지각 기능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생선 섭취량이 가장 많고 운동양도 많은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의 수명이 세계에서 제일 길고, 정신질환 발생률도 매우 낮다”고 말하고 있다. 엽산은 시금치, 오렌지주스 등의 다양한 음식이나 이스트균에 들어있다. 적당량의 엽산은 뇌기능에 필수적이고, 엽산이 부족하면 우울병이나 지각장애 등의 신경장애를 가져온다. 엽산을 단독 또는 기타 비타민B군과 함께 섭취하는게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의 저하나 치매의 예방, 항우울제의 효과 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실시된 무작위 시험에서는 3년간의 엽산 보충이 노화에 의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로 BDNF 수치 높여야 대우울병이나 정신분열증 환자에서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로 알려진 시그널 분자의 레벨이 낮아진다. 따라서 우울병이나 정신분열증에 대한 치료제 대부분은 BDNF를 자극한다. 카레 스파이스로서 이용되는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병(AD)이나 뇌외상 동물모델에서 기억장애를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도 마찬가지로 유익하다. BDNF는 인지기능과 대사조절에 관련하는 뇌영역인 해마와 시상하부에서 대량 발현한다. 인도의 높은 커큐민 소비량은 인도의 낮은 AD유병률에 도움됐을 가능성도 지적되어 있다. 아울러 BDNF 수용체의 변이는 사람에서는 비만이나 학습·기억장애와 관련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메즈 피닐라 교수는 “정신분열증 환자에서는 해마, 대뇌피질의 각 영역, 혈청 속의 BDNF가 줄어들어있다. 또 대우울병 환자에서는 혈장 속의 BDNF 레벨이 낮다. 적절한 영양소가 든 적당량의 식사가 BDNF 등의 뇌속 분자에 도움이 되는 것다”고 말하고 있다. 교수는 1995년에 운동은 BDNF 레벨을 높이고 뇌에 영향을 미준다는 사실을 밝혀낸바 있다. “훌륭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일부 있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 정기적인 운동, 양호한 수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립신경질환·뇌졸중연구소(NINDS)의 지원을 받았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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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해 우려 식품’ 100%검사 추진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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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위해 우려 식품’ 100%검사 추진 정부가 위해우려식품에 대해 전수검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중국발 멜라민 사태로 야기된 수입식품 먹을거리 불안 해소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정부는 2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멜라민 검출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우려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비율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100%까지 검사를 확대해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실상 전수조사를 통해서라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수입식품을 발본색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중에 유통된 멜라민 관련제품을 최대한 신속히 수거하는 한편, 중국 현지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에 대한 위생점검도 강화키로 했다. 또 사료에 멜라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위해사료 범위와 기준’ 고시를 개정키로 했다. 정부는 이 밖에 멜라민 식품 회수 정보를 신속히 공개하고 소비자가 판매금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국민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잠재적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과 수출·수입국간 상호정보 공유 등 협력강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한 총리는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멜라민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인터넷과 언론에 홍보해야 한다”면서 “대형 식품사고 발생시 중앙과 지방, 시험기관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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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이유식은 안전하다지만…먹여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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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분유·이유식은 안전하다지만…먹여도 될지…” [멜라민 파문 확산] 분유 첨가물서 검출 분유·이유식에 첨가물로 쓰이는 우유 단백질 락토페린에서 멜라민이 나왔다는 발표 뒤 아기를 둔 부모들은 충격에 빠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분유와 이유식에서 멜라민이 나오지 않았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하지만, 부모들은 “그래도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입된 락토페린 일부는 이름난 건강기능 식품 업체 등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건강기능 식품이나 기능성 음료 등으로도 불안이 번지고 있다. 부모들 “이제와서 다시 모유 먹일 수도 없고…” 건강기능식품에도 ‘락토페린’ 첨가…불안 번져 ■ 분유·이유식·건강기능식품 ‘불안’ 2일 낮 서울 은평구 ㄹ마트의 분유 코너는 한산하기만 했다. 분유를 들고 성분 표시를 한참 들여다보던 김혜민(32)씨는 “중국산만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이제 와서 다시 모유를 먹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결국 분유는 놔두고 과일 코너로 옮겼다. 0~3살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들도 고민스럽긴 마찬가지다. 서울 영등포구 ㅎ어린이집 직원은 “이유식 등 아이들 먹을거리를 모두 죽 등으로 바꿔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 사고가 거듭되자 부모들은 정부 발표에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이수영(36)씨는 “멜라민이 극미량이면 불검출로 나온다고 들었다”며 “정부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현재 시험법상 1ppm 미만은 멜라민이 들어 있어도 검출되지 않을 수 있다. 채아무개(28)씨는 “최근 소아 신장결석 환자 가운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분유나 이유식은 밥처럼 날마다 먹는 것인데, 아무리 적다고 해도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 두렵다”고 말했다. 임신·육아 관련 인터넷 카페도 멜라민 정보 교환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네이버의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에는 6시간 동안 분유 관련 질문이 1천건 넘게 올랐고, 대부분은 “모유를 다시 먹이고 싶다”며 방법을 물었다. 건강기능 식품 불안도 겹쳤다. 석아무개(29)씨는 “헬스보충제를 먹고 있는데 우유 단백질이 주성분이라 멜라민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 식품을 만드는 ㅍ건강생활 등이 문제가 된 락토페린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관련 제품과 원료 수거에 나섰다. ■ 락토페린 위험할까? 뉴질랜드 식품안전 당국(NZFSA)은 지난달 30일 자국 모든 유제품들을 거둬 멜라민 검사를 하고 있으나, 락토페린을 뺀 다른 유제품에서 멜라민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락토페린도 “멜라민 검출량이 건강에 해가 없을 정도로 낮은 수이고, 극소량의 첨가물로 들어가므로 완제품은 더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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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다이어트, 비만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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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임신 전 다이어트, 비만으로 이어진다” 제왕절개-거대아 출산 등 가능성 ↑ 임신하기 전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는 여성 대부분은 막상 임신하면 체중 조절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임신중 권장 몸무게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캘롤라이나대 안나 리즈 박사팀은 임신 중인 여성 1200명을 대상으로 과거 다이어트 경험이 있었는지와 현재 몸무게를 조사해 비교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영양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10월 호에 발표했다. 리즈 박사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더 잘 먹고 체중이 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임신 중에는 아기의 몫까지 2인 분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며 “몸무게가 너무 많이 늘면 제왕절개 수술을 할 가능성이 크고 아이가 태아 거대증이 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도 몸무게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학연구소(IOM)에 따르면 저체중인 여성은 만삭까지 12.5~18kg, 정상체중일 때는 11.5~16kg, 과체중일 때는 7~11.5kg, 비만은 6kg 정도만 증가하는 것이 좋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의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 대상자 중 절반 정도는 임신하기 전 다이어트로 몸무게의 변화가 있었거나 음식을 제한해서 섭취하는 등 어떤 식으로든 다이어트를 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여성은 임신 중에도 몸무게 증가에 신경 쓸 것 같지만 정상이나 과체중, 비만 등 임신 전 체중에 상관없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여성 보다 임신 중 몸무게가 평균 2kg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임신 전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여성은 대부분 임신 중에도 권장 몸무게를 넘기지 않았다. IOM은 임신 3개월 이내의 일일 칼로리 추가 요구량은 0, 중기 때 추가 요구량은 340kcal, 후기는 450kcal 정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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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 이상적인 첫 임신 연령은 몇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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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성인여성, 이상적인 첫 임신 연령은 몇 세? 우리나라 28세 이상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첫 임신 연령은 몇 세일까? 바이엘헬스케어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만 28세 이상 여성 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여성의 고령 임신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아직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첫 임신 평균 연령은 27.9세였다. 그러나 이들이 정작 임신을 계획하는 연령은 32.3세로 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줬다. 응답한 나이에 임신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경력을 주로 꼽았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비교적 젊은 나이 임신을 선호하지만 경제·사회적인 이유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들 여성 중 78%는 고령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임신에 대해 가장 염려되는 점으로는 49%가 '기형아 등 건강하지 않은 아기 출생'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노산으로 인한 신체적 힘듦(24%) ▲불임에 대한 염려(15%) 등도 걱정거리로 꼽혔다. 한편, 여성들이 고령임신에 대한 높은 염려에 비해 그로 인해 증가할 수 있는 위험 예방법에 대한 지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 대상 여성 3명 중 1명은 고령임신에 따른 위험들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거나 심지어 예방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 건강한 임신을 위한 5계명 1. 엽산은 임신을 계획한 순간부터 섭취한다. 2. 임신 전과 임신 중 산전 검사를 한다. 3. 담배와 술은 멀리하고 카페인도 자제한다. 4. 올바른 영양섭취로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한다. 5. 임신 중 스트레스는 적, 절대적인 안정이 필수다. [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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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파문] 식품업계 CEO "식품안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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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멜라민 파문] 식품업계 CEO "식품안전에 최선 다할 것" 2일, 식품업계 CEO '멜라민 대책회의' 가져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최근 중국산 멜라민 분유파동과 관련 국민 불안해소와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2008월 10월 2일(목) 07:30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긴급「CEO 특별위원회」를 개최 하였였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CEO 특별위원회'에서는 중국산 유제품을 함유한 일부 수입식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어 소비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새로운 각오로 식품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식품공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식품업계 CEO들은 이번 멜라민 파동은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사태로서 해당품목은 물론 모든 식품에 까지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는 것을 깊이 우려하여 사전검사강화, 멜라민과 유사한 비상사태를 대비한 회수 등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식품업계 CEO들은 ▲중국산 등 멜라민 함유 우려가 있는 유제품의 원료 및 최종 식품을 위시한 자사생산 품목에 대하여도 품질관리 강화 ▲회원사와의 관련 대형유통업체 및 각 사 대리점 등 유통망을 활용한 긴급회수체계 수립을 ▲외국에 자체 공장이 있거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사전관리를 위한 정부공인 민간검사기관을 중국 등 현지에 설립하여 국내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업무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고 식품공업협회는 밝혔다. 이에 대해 2일 일부에 알려진 '대국민 성명서 발표 계획'에 대해서 식품공업협회 관계자는 기자에게 "아직까지 그런 계획이나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식품업계 CEO로는 롯데제과 사장, 박준 농심 사장 등 국내 식품업계 CEO 대분분이 참석해 최근 '멜라민 파문'에 따른 식품업계의 '위기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취재 / 박종준 기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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