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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김치 “염분은 주의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건강식품 김치 “염분은 주의하세요” 세계적으로도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김치. 김장철을 맞아 먹거리 안전성 논란에 배추 풍작으로 예년보다 김치 담그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김치는 비타민 A,B,C 등 핵심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많으며, 섬유질이 많은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다. 지난 2002~2003년 사스가 지구촌을 긴장시켰을 때는 유독 한국인에게 사스가 감염되지 않는 이유로 김치가 주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인의 전통식품 김치는 다양한 생리효능을 인정받고 있지만 젖갈ㆍ소금이 많이 들어갈 경우 염분함량이 높아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항균ㆍ항산화ㆍ항암효과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김치에는 항균효과,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비만방지 효과뿐 아니라 면역 활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김치가 영양 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식품이라고 말한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열무, 갓, 고추, 파, 마늘, 생강 등에는 많은 양의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와 무기질, 섬유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김치에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김치는 발효 과정을 거쳐 맛있게 익게 되면 비타민C가 많아지고 고추, 무청, 파, 갓, 열무 등의 녹황색 채소가 많이 섞이면 비타민A(카로틴)가 늘어난다. 배추, 열무 등의 김치 40~60g을 하루 3회 정도 섭취하면 비타민C는 배추김치가 약 17~25㎎, 열무김치가 30~45㎎으로 한국인 1일 권장량 100㎎의 3분의 1 정도를 김치에서 얻는 셈이다. 또한 김치가 발효돼 생기는 유산균(젖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장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은 물론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들은 열량이 적으면서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고추의 경우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마늘, 파 등 김치 재료에는 항산화 비타민과 항세균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김치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의 식이섬유와 향신료, 유산균은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당뇨ㆍ고혈압ㆍ위염 환자들은 백김치ㆍ물김치로 하지만 김치는 소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위염이나 궤양이 있는 사람 등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배추김치의 경우 60g기준으로 보통 3~4g안팎의 소금이 들어 있다. 이를 설렁탕과 먹을 경우 섭취하는 염분을 계산해 보면 설렁탕에 2~3g, 김치에 3~4g(60g기준), 깍두기에 3~4g(60g기준) 등으로 한끼에만 최소 8g안팎을 섭취하게되는 셈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소금섭취량인 ‘5g 이내’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따라서 소금섭취량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1회 40g 이하를, 그리고 가급적이면 백김치, 나박김치, 물김치(동치미) 등을 먹는 게 좋다. 김칫국물에는 염분이 많은 만큼 조금만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김치에는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력이 떨어질 때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단 매운 성분은 위염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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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않고 폭음늘어...남성비만 최고조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운동않고 폭음늘어...남성비만 최고조 운동하는 사람은 줄고 폭음하는 사람은 늘면서 특히 남성의 비만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7일 제4기(2007년∼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간 중 2007년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삶의 질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5년과 비교했을 때 이번 조사에서 운동, 비만, 이상지혈증 등에서 건강수준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음주율(최근 1년 동안 한달에 1회 이상 음주한 사람의 비율)은 2005년 54.6%에서 2007년 57.2%(남 73.9%, 여 39.9%)로 늘었다. 특히, 월 1회 이상 고위험음주(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여자는 5잔 이상 마시는 경우)를 하는 사람은 같은 기간 44.8%에서 47.8%로 증가했다.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속 감소, 격렬한 신체활동(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운동을 1회 20분, 주 3일 이상)은 2005년 15.2%에서 2007년 13.9%로 감소했다. 중등도신체활동(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운동을 1회 30분, 주 5일 이상)과 걷기 실천율은 2007년 각 9.9%, 45.7%로 나타나 2년 전보다 각 8.8%P, 15.0%P 급감했다. 음주 증가와 운동 부족 등의 영향으로 비만 유병률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이 동반 증가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처음 시작한 1998년 26.0%에 불과하던 비만유병률은 10년 뒤 31.7%로 높아졌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25.1%에서 36.2%로 11.1%P나 증가했다. 여자는 이 기간 26.2%에서 26.3%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금연, 고혈압·당뇨병 관리, B형간염 등은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흡연율은 남자가 1998년 66.9%에서 2007년 45.0%로 10년동안 21.9%p 감소했고, 여자는 같은 기간 6.5%에서 5.3%로 1,2%p 줄었다. 특히 간접흡연은 첫 조사가 시작된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가정 내 44.8%에서 14.6%로 30.2%P, 직장 내 51.0%에서 37.4%로 13.6%P 각각 감소했다. 고혈압·당뇨병 관리는 10여년만에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지난 10년 동안 고혈압 유병률은 30.0%에서 24.9%로 낮아졌고 치료율 역시 21.9%에서 54.8%로 좋아져 미국의 치료율 53.7%(2003∼2004년)에 근접했다. 당뇨병은 이 기간 유병률이 11.6%에서 9.5%로, 치료율은 29.7%에서 57.4%로 개선됐다. B형간염은 크게 줄어, 특히 10대의 경우는 2.0%에 불과했다. 복지부는 “비만, 노인건강 등 새롭게 대두되는 건강문제에 대해 기민한 정책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조사는 주 200∼250명의 전문조사원을 연중 투입해 약 3만명(3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khchoi@fnnews.com최경환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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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으면 속도 편안해집니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천천히 먹으면 속도 편안해집니다 김철환 교수와 100세 장수를! (20)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을 쉬고 심장이 뛰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음식물로 에너지를 보충하며 노폐물을 잘 배설하는 것이다.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음식·운동·체중조절·금연·절주·스트레스 조절 등 여러가지 중요한 인자가 있지만 이중 가장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먹는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가 많아지면 소화가 안되는 사람이 늘어난다.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관에 어떤 병도 발견할 수 없는데 자주 속이 쓰리거나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소화성궤양이나 위암과 같이 심각한 위의 병이 없는데 소화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것이다. 오늘은 건강한 식사법과 소화 잘 시키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소화가 안되는 이유 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장관은 심리적인 영향을 잘 받는다. 특히 스트레스가 해롭다.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위 안에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위산을 견디는 위의 보호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위염이 심해지고 위궤양으로 발전한다. 또한 음식을 아래로 잘 내려보내는 위장관의 운동이 부조화스럽게 일어나면서 가스가 차고 복통을 자주 느낀다. 결국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장관 운동이 과도하게 빨라지면 설사가 일어나고 느려지면 변비가 생기는 현상이 반복되게 된다. 소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중 음식의 종류와 식사 방법이 있다. 서양인에 비해 우리 음식은 짜고 맵고 거칠다. 덜 조리된 거친 음식, 섬유소가 많아서 거친 음식은 건강에 좋지만 소화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음식일수록 오래 꼭꼭 씹어야 소화가 잘 되는데 한국인의 식사 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짧다. 20번 넘게 씹고 삼키는 것이 건강에 좋은데 보통 8~10번 씹고 삼킨다. 먹는 것도 너무 급하다. 맵고 짠 음식도 문제다. 고추가 매운 것은 ‘캅사이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캅사이신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항암기능, 통증을 줄여주는 기능 등 좋은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그런데 캅사이신의 기능 중에 장 운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있다. 이 기능은 변비를 예방하는 좋은 기능이기는 하지만 캅사이신이 장 운동을 증가시키므로 음식이 다 소화되기 전에 장을 빠져나가도록 하여 복통을 느끼게 되고 미처 소화되지 않은 무른 변을 볼 수가 있다. 따라서 너무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캅사이신이 위장관의 점막을 자극하여 쓰리게 하고 설사를 일으킨다. #속이 불편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속이 지속적으로 불편한 사람이 해야 할 첫번째 중요한 일은 의사의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다. 어떤 병이건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증상이 있는데도 대책 없는 낙관주의나 과도한 불안감으로 의사 만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의사의 진찰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반복적으로 속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다. 주변의 조건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나름대로 목표를 수정하고, 대인관계를 좋게 만들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이렇게 마음이 편해져야 스트레스 호르몬이 적게 나오고 부교감신경계가 활발해져서 소화활동이 잘 일어난다. 아울러 속이 금방 좋아지지 않는 사람은 약을 적당하게 써야 한다. 기능성 위장장애를 완전히 치료하는 약은 없지만 증상을 줄여주는 약은 많이 개발됐다. 위장 운동이 약한 것을 돕는 약, 과도한 위산의 분비를 줄여주는 약, 과도한 가스를 줄이는 약, 변비를 좋게 해주는 약, 설사를 줄이는 약 등 다양하다. 각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피하는 것도 약에 의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한두달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증상을 좋게 한 후에는 약을 끊으면 된다. 필요할 때 약을 잘 쓰고 꼭 필요할 때 외에는 약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가 안될 때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식사법을 잘 실천하는 것이다. 속이 불편할 때는 한두끼, 혹은 하루이틀 죽을 권한다. 죽이 소화가 잘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죽은 칼로리가 너무 낮아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두 제공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은 속이 많이 불편할 때 먹고 빨리 밥으로 넘어가야 한다. 밥을 먹고도 소화를 잘 시키려면 반찬이 싱겁고 소화가 잘 되면서 영양이 균형 잡힌 것이어야 한다. 튀긴 음식, 너무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술은 아예 마시지 않거나 마시더라도 석잔(여성은 두잔)을 넘지 말아야 한다.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끼니 포함하는 식사를 권한다. 천천히 오래 씹어 삼키는 습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식사습관이 쉽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적으로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습관도 바뀐다. 한숟가락마다 20번 넘게 씹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천천히 먹는 좋은 습관을 갖게 되고 소화 문제도 해결된다. 평생 소화장애 없이 속편하게 사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중요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살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소화장애가 잘 일어나지만 다음에 언급된 마음가짐과 식사습관을 가지면 속이 편해지고 마음도 즐거워진다. 앞으로 모두 속편하게 살기를 바란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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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의 가장 큰 적(敵) ‘스트레스’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갑상선질환의 가장 큰 적(敵) ‘스트레스’ [쿠키 건강] 서울 신림동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는 장미화씨(58,가명)는 최근 병원에서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얼마 전부터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수면장애에 몸이 천근만근 만성피로 등으로 신경이 과민해져서 진단 결과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갑상선호르몬 과다분비로 갑상선이 커지고 기초대사율이 증가해 자율신경 실조를 야기하는 질환이다. 현대의학으로 갑상선질환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갑상선질환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고 40대 이상의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발병한다. 갱년기증상은 폐경기를 전후해 신체기능이 약화되고 호르몬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율신경실조증 등 다양한 징후를 보인다. 자율신경은 사람의 의지에 상관없이 내장이나 혈관 등의 기능을 통제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이 자율신경이 인체의 오장육부와 호르몬의 원활한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안정된 길항작용은 건강하고 편안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절대적 요소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아프다든가 마음에 걱정이 생기면 얼굴표정이나 신체활동에 그대로 반영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연결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에 와서 자율신경계가 그 비밀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여성갱년기 치료 전문의는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환경에서 피해야 하는데 사실상 우리가 사는 환경이 스트레스에 그대로 노출되다보니 스스로가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 그리고 유연한 사고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문의들은 대개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밝고 유연한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몸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권한다. 또 건전한 식생활과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키워야 하며 울화가 치밀면 참거나 마음에 담지 말고 건전한 여가생활이나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석문한의원은 “어느 치료법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치료법은 환자자신이 질환을 올바로 인식하고 치료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완치에 대한 믿음”이라며 “몸과 마음은 본디 하나로 여성 질환은 대부분 마음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만 유지한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석문한의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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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코올성 간염,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률 높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알코올성 간염,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률 높다” 여성 음주 비율 32.7%, 과거 23.2%에 비해 9.5% 높아져 [쿠키 건강] 요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음주 기회가 많아지면서 술을 마시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20∼59세 성인 남녀 1만 7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율 조사결과 남성은 과거 79.8%에서 72.4%로 5% 이상 떨어진데 반해 여성 음주자 비율이 32.7%로 과거 23.2%에 비해 9.5% 높아졌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경기가 지난 노년층이나 직업여성 등 '특수한 계층'이 여성 음주자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던 데 비해 요즘에는 거의 모든 여성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은 전통적으로 남성만의 병으로 여겨졌으나 이러한 인식은 점차 여성의 사회진출과 술에 접촉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병원에 입원하는 여성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여성알코올은 병적상태와 사망률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대전선병원 소화기센터 이계성 소장은“여성 음주자가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 간질환 중에서도 특히 알코올성 간염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율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의 위내흡수의 차이가 있고, 간내 지방산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지 못해 남성보다 쉽게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 여성 과잉 음주의 문제점 △건강상의 문제= 알코올 남용은 신체의 비타민과 칼슘의 활용도를 떨어뜨린다. 지속적인 음주는 머리카락의 탄력을 없게 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즉 미용에 좋지 않다. 장기 알코올 남용이란 측면에서 볼 때 여성의 신체는 남서에 비해 더 빨리 영향을 받는다. 과음은 빈혈, 영양부족, 위경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의 약화 등을 일으킨다. 또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음주의 경험이 적다고 할지라도 간경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정서상의 문제= 정서상 어려움을 겪는 여성이 도피처로 술이나 다른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50% 정도 조제약을 더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는데 여성이 알코올과 다른 약물을 혼합하였을 때 불안, 초조감 등이 증가한다. 아울러 알코올 문제가 있는 여성의 자살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 △성적인 문제= 알코올의 사용은 성에 관한 의사결정을 할 때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 그러나 판단력을 손상시켜 합당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판단력이 흐려져 평소에는 성적인 관계를 갖지 않을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게 되어 술이 깬 다음 후회하고 심하게 좌절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섹스에 관한 판단력이 흐려져 성병, AIDS, 의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원하지 않는 임신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 데이트 중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간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의 취기를 남성이 이용할 수도 있고, 여성이 너무 취해 분명히 "싫다"라는 표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주부의 음주= 처음부터 음주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우울증이나 다른 정서적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술을 마시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흔히 본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액이 줄고 지방이 증가하므로 젊은 여성에게 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 유방암의 발생 비율을 높인다. 알코올 중독이 남성에서 보다 빨리 진전되는 취약점을 갖기도 한다. 이외에도 이차적으로 정서장애(불안, 우울)등이 잘 생긴다. ◇ 남녀의 술 차이 -여성은 비록 같은 몸무게라도,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다고 할지라도 남자에 비해 더 취한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체액이 적고, 체지방이 많기 때문이며, 알코올은 여성의 체지방에는 분해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여성의 혈액에 알코올의 집중도가 남성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체중은 혈관을 통해 알코올의 분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일수록 알코올을 분해할 여지가 적기 때문에, 체중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은 알코올이 뇌에 도달할 때까지 덜 희석된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여성의 신체능력은 생리주기의 영향을 받는다. 여성은 생리 직전에 평소보다 더 빨리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여성은 위에 알코올을 분해 할 수 있는 탈수소효소를 적게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같은 몸무게이면서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여성은 남성에 비해 30%이상의 알코올을 혈액에서 더 흡수하게 된다. 즉 여성에게 한 잔의 술은 남성에게 두 잔의 술과 같은 영향을 신체에 미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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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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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오십견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오십견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치료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그러기에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오십견, 어깨결림 전문 견우한의원(www.gyeonwoo.net) 이효근 원장은 "섭생, 자세, 운동의 3요소가 고루 갖춰져야 효과적으로 오십견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들을 통해 오십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봤다. ◆ 칡 뒷목이 뻣뻣하면서 단단하게 뭉쳐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약재로, PC를 많이 사용하거나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서 사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 근육 강직으로 인한 어깨결림이나 뒷목결림을 호소할 때 사용하면 좋다. 그 외, 술독을 해독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모과 어깨가 무거우면서 통증이 있고 관절을 굽히고 펴는데 장애가 생긴 경우 사용하는 약재로, 천장 작업을 많이 하는 목수나 어깨를 늘 사용하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오십견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으로 고생할 때 차나 술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 강황 시중에 시판되는 카레에도 많이 들어있는데, 견관절 주변의 어혈을 부수고 기를 돌리는 약재로 경맥 순환을 원활히 하면서 통증을 가라앉힌다.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오십견에 자주 상용하는 약재이다. 그 외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다. ◆ 황기 기를 보하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어깨 주위의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해줘 어혈 생성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므로 어깨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좋은 약재이다. 그 외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 율무 체내의 불필요한 습을 제거하면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사용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로 어깨가 무거우면서 굳어있는 육체 노동자의 경우 사용하면 좋다. 그 외 사마귀 제거나 피부 영양의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위의 약재들을 차나 술로 담궈 두고 건강 상태 및 기호를 고려해 하루 1~2잔 정도를 음용하면 어깨 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면서 어혈로 인해 생기는 오십견 뿐만 아니라 담결림, 어깨결림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 출처 : 견우한의원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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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보다 더 무서운‘혈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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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복부비만보다 더 무서운‘혈관비만’ ◇혈관도 살찐다!! ‘비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축 늘어진 뱃살일 것이다.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온상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뱃살만큼이나 우리 몸속 혈관의 비만 역시 심각한 문제가 된다. 우리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지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각 기관에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이렇게 혈액에 지방이 축적돼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그러나 이런 동맥경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문제. 실제로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기거나 뚜렷한 자각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엄청나다. 막혀버린 혈관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혈관이 비만해지는 가장 첫 단계는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이다. 우리 몸속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이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으로 밀려들어가 쌓이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이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혈관에 엉겨 붙어 심장에서 온몸으로 이어지는 동맥과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 등 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되는 것이다. 흔히 복부비만이라고 하는 내장지방 역시 혈관을 비만하게 만든다. 내장과 장간막에 존재하는 지방세포는 중성지방을 축적하고 분해해 혈액 속에 지방산을 높일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낡은 수도꼭지가 막히듯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이물질이 붙으면서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점점 좁게 만드는 것. 이렇게 혈관벽에 쌓이는 이 물질을 ‘죽상반’이라고 부른다. 세란병원 내과 박상미 과장은 “혈관비만, 즉 동맥경화가 위험한 이유는 상당한 정도의 동맥경화가 있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동맥경화가 극도에 달해 동맥내강이 70% 이상 막혔을 때야 비로소 말초혈관부위로의 혈류가 감소해 증상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혈관 비만 , 언제 터질지 몰라요! △뇌졸중=이렇게 각종 노폐물과 지방으로 비만해진 혈관은 우리 몸속 시한폭탄과 다름이 없다. 특히 뇌졸중의 증상은 매우 급격히 순간적으로 발병한다. 또 일단 발병하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고 간신히 생명은 건지더라도 반신마비, 언어장애, 치매 등 치명적인 생활 장애를 남기는 질병이다. 매년 10만명 가량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률도 암 다음으로 높다. 다양한 암의 종류를 감안한다면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인 질환인 셈이다. 전문의들은 뇌졸중의 공포에서 안전하기 위해서는 성인병 같은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정밀검사도 함께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밀검사를 통하면 비교적 초기인 무증상 뇌경색 단계를 발견할 수 있다. 무증상 뇌경색은 평소에는 어떤 증세도 나타나지 않으나 뇌 촬영이나 정밀검진 결과상으로는 뇌경색이 확인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혀 뇌 세포가 죽었지만 다행히 죽은 세포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미세한 부분이라 마비 같은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 전에는 건강한 일반인들과 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증세를 방치했을 경우 갑작스럽게 뇌졸중이 찾아올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10배가 높아지고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도 2.3배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당장은 아무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머릿속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자신도 모르게 안고 사는 셈이다. 세란병원 신경과 이미숙 과장은 “마비나 언어장애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이미 뇌경색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후이다. 다행히 무증상 뇌경색일 때 발견하면 약물치료와 생활개선을 통해 더 심한 뇌졸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숨이 차거나 기억력이나 사고력 등이 조금씩 떨어지는 경우 무증상 뇌경색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50대 이후 고혈압 ,당뇨환자, 비만, 흡연,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는 무증상 뇌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심근경색= 최근 우리나라도 협심증과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2007년 사망원인’을 보면 심장질환은 암과 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봐도 최근 10년 사이 심장질환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체 심장 질환 중 허혈성심장질환은 10∼20%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80∼90%가 이르게 됐다는 통계도 있다. 심장의 각 부분들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심장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부른다. 심혈관질환이란 바로 이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한다.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면 일단 심장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는 이른바 ‘허혈’상태가 되서 협심증이 생기게 되고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지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다. 결국 고지혈증→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 순으로 질환이 악화되는 과정을 밟는 것이다. 심근경색은 혈관에 쌓여 있던 죽상반들이 파열되면서 혈관을 순식간에 막아 버린 상태를 말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 순식간에 뇌기능이 멈추듯 관상동맥이 막히면 피를 공급 받지 못하는 심장에 괴사가 생기면서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고지혈증으로 시작된 관상동맥질환의 종착점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 즉 돌연사가 되는 것이다. 박상미 과장은 “심근경색이 생긴 후 최대 3시간 안에 병원으로 옮겨져 막힌 혈관을 뚫은 조치를 취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킨 환자 중 3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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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와 C, 암 예방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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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비타민 E와 C, 암 예방효과 없다 전립선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비타민 E와 항산화물질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C 모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하버드대 브리검부인병원의 하워드 세소 박사는 '의사건강조사(Physicians Health Study)'에 참가한 50세이상 남성 1만4641명과 1274명의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8년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 비타민 E와 C를 복용한 그룹과 위약(placeabo)이 주어진 그룹 간 암발병률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16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을 4그룹으로 나눠 각각 하루 걸러 비타민 E 400IU(국제단위)씩, 매일 비타민 C 500mg씩, 비타민 E와 C 모두, 위약을 복용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전체적인 암 발생률은 4그룹이 모두 비슷했고, 특히 비타민 E의 복용으로 억제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전립선암 발생률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소 박사는 "연구 결과는 비타민 E와 C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심혈과질환과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다른 새로운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이 비타민들을 복용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대해 조지타운 대학 종합암센터의 피터 쉴즈 박사는 "비타민E와 C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 다만 보통사람들보다는 더 건강할 가능성이 있는 그리고 이 조사에 참가한 의사들 그룹에는 암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이라고 논평했다. 비타민 E와 C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은 체내 대사과정의 부산물로 세포, 조직, 기관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인들의 약 12%가 비타민 E와 C를 복용하고 있다. 한편 세소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발표 1주일 전에 비타민 E와 C가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없다고 미국의사협회(AMA) 저널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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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식당보다 교실배식 때 쌀 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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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교내 식당보다 교실배식 때 쌀 더 소비" 서울시의회 남재경 의원 지적 교내 식당보다 교실에서 배식할 때 더 많은 쌀이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남재경(한나라당.종로1) 의원은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중.고교 식당의 쌀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교실에서 배식할 때의 학생 1인당 쌀 소비량이 7.3~14g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에서는 교실배식 때 1인당 쌀 소비량이 69.8g으로 식당 배식(62.5g)에 비해 7.3g 많았으며, 중학교는 교실배식 때의 소비량이 105.6g으로 식당배식(94.9g)에 비해 10.7g 많았다. 고등학교에서는 교실배식 때의 1인당 쌀 소비량이 119g으로, 식당 급식(105g)보다 14g이나 많았다. 남 의원은 "식당에서는 먹을 만큼만 주지만 교실배식 때는 정량보다 많은 양을 교실로 운반해 나눠주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빚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교실배식으로 서울의 초.중.고교에서 연간 약 180t(35억여원)의 쌀이 더 소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남 의원은 "시내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20㎏당 2만3000원에 불과한 정부미를 먹이면서 교육청 직원들은 5만5000원짜리 일반미를 먹고 있다"며 그 이유를 따져 물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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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국내 암 발생순위 2위로 껑충 4031 내시경 ‘암예방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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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대장암 국내 암 발생순위 2위로 껑충 4031 내시경 ‘암예방 안전벨트’ ㆍ4031=40대부터 최소 3년마다 1회 정기검사 ㆍ40대 검사율 12% 불과…수면내시경 아프지도 않아 ㆍ초기발병땐 수술없이 간단하게 제거 90%이상 완치 ㆍ녹황색 채소·섬유질 많은 식품 대장질환 예방 도움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조기진단에 가장 유용한 안전벨트다.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암 발생률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이 국내 암 발생 순위 2위로 껑충 올라섰다. 전문의들은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으로 조기검진만 하면 완치가 쉬운 암인 만큼, 특히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진단을 받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대장항문 전문 대항병원이 최근 40~60대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대 연령층에서는 검사를 받았다는 비율이 12%에 불과했다. 현재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암예방의 안전벨트’인 대장내시경을 외면하고 있다는 얘기다. 50대의 경우 30%, 60대는 33%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왜 대형사고를 막아주는 안전벨트를 안하는 걸까? 응답자 454명으로부터 이유를 들어보니 ‘검사가 필요하지 않아서’(66%), 시간이 부족해서(15%), 장을 비우는 것이 불편해서(9%), 검사가 아프거나 무서워서(9%)로 응답했다. 대항병원 대장내시경센터 육의곤 센터장은 “대장암 증가에 비해 대장내시경 검사 경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대장암 발병연령이 50대부터 급증하기 때문에 10년 앞선 40대부터는 최소한 3년마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육 센터장에 따르면 기존에는 검사 전 장을 비우기 위해 먹는 약이 무려 4ℓ에 달해 거부감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40분의 1도 안되는 90㎖만 마시면 된다. 검사가 아프다는 것도 옛 말이다. 수면내시경 검사는 마취제나 진통제가 아닌 안정제를 사용한다. 이것이 호흡 속도를 늦춰 결과적으로 잠을 잘 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된다. 대부분의 암처럼 대장암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보통 1기 대장암의 경우 굳이 외과적인 수술을 하지 않아도 ‘내시경점막하박리법’을 통해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절제하면 완치될 수 있다. 5년 생존율은 1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이다. 하지만 대장암이 복막, 간,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에는 5년 생존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조기검진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육 센터장은 “기존의 내시경에서 발견이 어렵고 불명확했던 병변을 확실하게 관찰하는 고화질 첨단 내시경이 등장해 검사의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면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함께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대장질환을 예방하는 식생활로는 우선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도정하지 않은 곡식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반면 동물성 불포화지방, 고칼로리·고지방식, 인스턴트식품, 조미료, 소금, 훈제식품, 당분 등을 피하고 술·담배도 멀리해야 한다.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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