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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지방 과다 섭취하면 태어난 아기도 비만”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임신 중 지방 과다 섭취하면 태어난 아기도 비만” 임신 중에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태어난 아이가 젖을 떼면서 과식과 비만에 이르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록펠러 대학의 새러 레이보위츠 박사는 주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지방인 중성지방에 태아가 과다노출되면 발달하는 뇌가 영향을 받아 식욕유발 단백질(orexigenic peptide)을 생산하는 뇌세포가 정상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다고 17일(현지시간)밝혔다. 레이보위츠 박사는 2주 동안 지방이 많은 먹이를 준 쥐들이 낳은 새끼와 지방이 보통정도 들어있는 먹이를 먹은 쥐들이 출산한 새끼를 비교했다. 그 결과 고지방 그룹의 새끼들은 대조군의 새끼들에 비해 더 많이 먹고 살이 쪘으며 이러한 과식습성은 평생 이어졌다. 레이보위츠 박사는 “고지방 그룹의 자손들은 또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식욕유발 단백질 생산 뇌세포의 수가 현저히 많아 태어나면서부터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며 “증가된 식욕유발 단백질 생산 뇌세포의 수는 죽을 때까지 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보통먹이를 먹은 쥐들이 낳은 새끼는 식욕유발 단백질 생산 뇌세포의수가 훨씬 적고 또 출생 후 상당히 늦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미쥐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식욕유발 단백질 생산 세포를 자극해 이세포들이 식욕과 관련된 뇌부위로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 레이보위츠 박사의 설명이다. 결국 임신 중 태아가 지나치게 많은 중성지방에 노출되면 태어난 아이가 젖을떼면서 과식하고 살이 찌게 된다는 것이다. 레이보위츠 박사는 과체중이나 비만은 후천적인 식습관 때문이라기 보다 어느 정도는 어머니의 식습관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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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기를 많이 먹으면 복부 비만?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정지행 다이어트]고기를 많이 먹으면 복부 비만? 내장 비만을 다스리는 건강 생활법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살이 쉽게 찌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환절기라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 때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육류를 섭취하게 되는데 배가 나올까봐 고기를 멀리하는 이들이 많다. 과연 고기와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으면 뱃살을 없앨 수 있는 것일까. 한 50대주부가 기운이 없다며 보약을 지으러 왔다. 체성분 검사를 해본 결과 몸의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였다. 표준 체지방이 20~25%인데 이 주부는 체지방이 무려 35%나 됐고 내장에도 지방이 축적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를 전했더니 그녀는 “오십 평생 고기는 즐기지 않았고 먹은 거라고는 밥에 김치뿐인데 어떻게 복부와 내장 비만일 수 있냐”며 발끈했다. 이 주부가 그렇듯 우리 몸에 쌓이는 체지방이 육류, 즉 고기를 먹으면 축적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실은 이와 다르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만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방 이외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역시 과잉 섭취하면 잉여 칼로리는 우리 몸에 축적돼 지방으로 바뀐 뒤 저장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고기를 많이 먹어서 지방이 쌓이기보다는 밥, 빵, 국수 등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해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비만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엄격히 말해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살이 찌면 오히려 기운이 없고 몸이 힘들어진다. 이 경우 기가 약해져 순환이 되지 않고 대사 기능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찌는 것이다. 이럴 때는 기를 보하고 순환이 잘되도록 하면 기운도 나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기를 보하는 데에는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양식이라 하면 보통 거창한 음식들을 많이 떠올리는데, 제철에 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제철 채소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고 가을철 대표 보양식인 추어탕도 좋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거나 식이 조절을 하지 않으면 60세 가량부터 특별히 비만하지 않아도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래서 환갑이 넘으면 비만이 아니어도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신경 써야 한다. 내장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식을 하는 습관을 들이며, 탄수화물 역시 과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장 비만의 주범인 술도 삼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면 걷기가 가장 무난하다. 살짝 땀이 날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파워 워킹도 효과적이다. 평균 30~40분 정도, 일주일에 적어도 3~4회는 해야 한다. 몸을 해독하고 기를 보강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내장 비만을 해소할 수 있다. ■글/정지행 한의학 박사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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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가린 트랜스지방 함량 검사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서울시, 마가린 트랜스지방 함량 검사 【서울=뉴시스】 '노(No) 트랜스지방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19일 유통 중인 제과용 마가린을 수거, 트랜스지방 함량 검사를 실시한다. 트랜스지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이 되기 쉬우며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질(LDL)이 많아져 혈관계 질환도 유발한다. 검사 대상은 트랜스지방과 관련 '프리(free)'나 '제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마가린 등 소비가 많은 50종이다. 시는 위반 제품을 생산한 업체를 행정처분하는 한편, 제과점과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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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성 두부ㆍ식용유 나온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건강기능성 두부ㆍ식용유 나온다 앞으로 건강기능성 두부와 식용유가 나올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소비자의 섭취 편이성을 위해 식용유, 두부 등과 같은 일반식품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17일자로 개정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소비자는 과학적으로 인정된 건강기능식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영업자는 다양한 형태의 고부가가치를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수 있게 돼 식품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건강기능식품은 정제 분말 과립 액상 환 캡슐의 6개 형태로만 제조할 수 있었으나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자율화를 맞게 됐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특정 원료로 제조ㆍ가공되는 까닭에 과다 섭취 등의 오ㆍ남용 및 부작용 우려가 있다. 이를 보완키 위해 식약청은 일반식품에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려는 영업자는 개별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해 식약청의 인정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고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또는 건강기능식품정보 홈페이지(http://hfoodi.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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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원산지, 면적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육류 원산지, 면적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집단급식소 추가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원산지표시대상을 현행 영업장 면적이 100m2인 일반음식점에서 영업장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되고 집단급식소가 추가된다.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식품위생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육류 원산지 등 표시대상 영업소 확대 뿐 아니라 위해발생 우려가 제기되었거나 제기된 식품에 대해 해당식품의 생산·판매를 금지하고, 식약청장으로 하여금 긴급대응방안을 마련토록 의무를 부여했다. 또한 긴급대응시 식약청장은 위해식품이 사람에 미치는 위해의 종류 및 정도, 위해방지 및 확산을 막기위한 방안등을 마련해야 한다. 오늘의 Hot뉴스 · '설화수' 등 샘플화장품 인터.. · 출산 전 진료비 20만원 e-.. · 정수리 탈모 男女 해결법 따로.. · 크게 더 굵게, 끝없는 남자의.. · 임신중 꾸준히 운동 한 여성... · ‘보졸레누보’ 100배 즐기는.. · 폐경 여성 갱년기 치료제, '.. · 아침 입맛 없는 우리 아이, .. [MD포토]'상상초월 익스트림 사극' 기대하세요! [MD포토]'상상초월 익스트림 사극' 기대하세요! 더불어 수입식품의 경우 현재 최종 완제품의 기준·규격 적합성만 관리하고 있어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수입업자가 식약청장이 정한 위생검사 기준에 따라 수출국 제조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경우 우수 수입업소로 등록하는 제도를 신설하고 등록한 수입업자에게는 일정기간 관할관청 공무원의 출입·검사를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식약청장은 식품에 유독·유해물질이 검출된 경우 해당식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고, 수출국에서 원인규명 및 개선조치사항을 제시하는 경우 수입금지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관련 영업자 및 유흥주점 종사자의 위생교육 완화(안 제35조제1항)로 식품관련 영업자가 매년 받도록 하던 위생교육을 부령에서 합리적으로 교육주기를 정하도록 하고 유흥주점 종사자만이 위생교육을 받는데 대해 타 식품접객업 종사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계속 제기됨에 따라 이를 폐지했다. 이 밖에도 식품이력추적관리에 관한 업무와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수집 및 제공 등을 수행하는 식품안전정보센터 설립과 관할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영업 허가 등의 직권말소, 인체에 현저히 위해한 원료(광우병·AI등 질병에 걸린 동물, 마황·부자 등) 사용해 식품을 제조한 자에 대해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형량하한제를 강화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 통과로 식품관련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 주기를 완화하고, 유흥주점 종사자 위생교육을 폐지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영업자 및 종사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중 분량이 방대하고 국민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 면에서 비중이 큰 '식품위생법'의 한글화사업을 추진하여 어렵고 어색한 법률상 표현을 쉬운 우리말로 순화함으로써 관련 영업자나 민원인들에 대한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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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 비만, 동안(童顔)을 원한다면 겉보다 먼저 속을 바꿔라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건강] 동안(童顔)을 원한다면 겉보다 먼저 속을 바꿔라 ‘동안(童顔)’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흔히 의학의 힘을 빌립니다. 성형외과를 찾아 주름살을 없애고 보톡스를 맞기도 합니다. 이렇게 겉모습만 바꿔도 젊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건물도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쉽게 무너집니다. 각종 시술로 얼굴을 고쳐 동안이 된다 해도 기초가 부실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요. 그렇다면 젊어 보이기 위한 ‘기초공사’란 무엇일까요? 인간은 매순간 늙어갑니다. 이를 노화현상이라고 하지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쉽게 건조 해지고 온몸의 근육은 줄어듭니다. 골밀도가 저하되면서 등이 굽거나 쉽게 뼈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몸이 약해지고 기력이 떨어지지요. 몸의 노화가 진행되는 결정적인 원인은 활성산소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나쁜 산소를 말합니다. 노화를 일으키는 또 하나의 적은 혈당입니다.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활성산소는 더 많이 늘어납니다. 혈당을 낮게 유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의 기능을 높이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 혈당을 낮추고 항산화 효소 기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은 매일 먹는 음식에 있습니다. 밥이나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의 비율을 줄이고 콩처럼 지방이 적은 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만으로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별도의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생선을 자주 식단에 올리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도로아미타불’로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술과 담배입니다. 금주와 금연은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다음은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을 많이 한다고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오히려 활성산소가 늘어납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과 골밀도가 줄어들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에서 한 발짝 떨어져 생활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특히 요가나 명상을 하면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억지로 주름을 펴는 수술을 받기 전에 생활습관부터 바꿔보세요.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기껏 받은 수술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용 없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젊어야 얼굴도 어려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정제연 | 대한비만체형학회 상임이사, 메디월드 피부 비만 클리닉 잠실점·시화점 대표 원장, 한국나노의학회 정회원, 미국미용학회 및 세계미용학회 정회원.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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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완치 길 열리나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소아당뇨 완치 길 열리나 인슐린 분비 췌장베타세포 파괴 종양괴사인자 차단 등 치료제ㆍ예방백신 개발 열기 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다.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기름진 식사와 운동 부족 등에 따른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이 당뇨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렇다면 날씬한 어린이들은 당뇨병에서 자유로울까. 정답은 '노'다. 이른바 '소아당뇨'라고 불리는 1형 당뇨는 대부분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인들이 주로 걸리는 당뇨병은 2형 당뇨로,췌장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만들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다. 이와 달리 1형 당뇨는 췌장이 아예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5%가량이 여기에 해당된다. 소아당뇨는 인체의 자가 면역시스템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오인,이를 파괴하면서 발병한다. 하지만 자가 면역시스템이 베타세포를 파괴시키는 원인에 대해선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등이 각각 1형 당뇨의 원인 물질을 발견했지만 아직 더 많은 검증이 필요한 상태다. 이처럼 소아 당뇨는 발병 원인이 아직 파악조차 되지 않은 탓에 현재로선 평생 인슐린을 투여받는 길밖에 달리 치료방법이 없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이나 인슐린의 활동을 저해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제제 등 다양한 치료제가 나와있는 2형 당뇨와는 사뭇 다르다. 글로벌 제약사와 세계적인 의료연구진이 1형 당뇨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건 아직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블루오션'을 차지하기 위해서다. 현재 가장 앞서나간 업체는 영국계 제약사인 GSK.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1형 당뇨 치료제인 '오테릭시주맙'(otelixizumab)을 개발한 미국 톨럭스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치료제 개발에 나선 상태다. 계약금과 향후 개발비 등으로 모두 7억6000만달러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임상 2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오테릭시주맙을 투여받은 1형 당뇨 환자들은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의 뒤를 잇는 1형 당뇨 치료제 개발업체는 한국의 바이오벤처기업인 VGX인터내셔널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1형 당뇨병 치료제인 'VGX-1027'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치료제의 원리는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하는 종양괴사인자의 기능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 밖에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은 줄기세포 치료법을 통해 1형 당뇨병 환자들을 인슐린 투여가 필요없는 상태로 개선시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하버드 의대는 폐결핵 예방주사인 BCG 백신을 이용해 1형 당뇨병을 완치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윤종원 교수팀은 상황버섯을 이용한 1형 당뇨 치료 물질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1형 당뇨 예방법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영국 성모마리아 부인 아동병원 연구진은 비타민D 보충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1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1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예방백신 개발에 나선 기업과 연구진도 있다. 스웨덴의 다이아미드 메디컬은 자체 개발한 1형 당뇨 예방백신인 '다이아미드'에 대해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등도 1형 당뇨병 예방백신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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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부족, '심장병' 급사 위험 3~5배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비타민 D' 부족, '심장병' 급사 위험 3~5배 [메디컬투데이] 비타민 D 결핍증이 심장기능부전및 급사,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 연구팀이 밝힌 1997~2000년 사이 관상동맥혈관조영술이라는 관상동맥폐쇄증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내원한 3299명을 대상으로 7.7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총 116명이 심부전으로 사망하고 188명이 심장병으로 급사한 가운데 연구결과 중증 비타민 D 결핍증이 있는 사람들이 심부전으로 사망할 위험과 심장병으로 급사할 위험이 각각 3배,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발표된 이 같은 연구결과 "체내 적당량 비타민 D를 유지하는 것이 심장병을 막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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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19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쿠키 건강]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몇 일 정도 빠지다가 다시 정상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 탈모가 몇 달 동안 계속되는 경우 ‘나도 혹시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근거 없이 퍼져 있는 탈모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접하고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탈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미소드림 의원의 박진찬 원장(내분비 전문의 , 의학박사) 에게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어봤다. ◇ 검은색 음식은 무조건 탈모에 좋다? 병원을 찾는 분들 중 검은콩이나 검은깨와 같이 검은색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영양적으로 볼 때 콩이나 깨는 풍부한 미네랄과 섬유질 등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실제로 탈모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할 수 있는데 , 이 중에서 모발의 생성에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나 무기질이 부족하거나 과하게 되어 발생하는 경우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원인이 더 많기 때문에 검은 음식이 곧 발모 효과라는 등식은 과장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계란의 노란 부분 (비오틴 함유 , 모발재생) , 우유 (단백질 , 모발 재생) , 간 (비타민 D , 모발재생) 등의 고단백 음식과 해조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 ◇ 탈모 치료제를 먹으면 정력이 감퇴한다? 탈모치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피나스테리드 1mg (제품명으로는 프로페시아) 제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많은 분들이 피나스테리드를 원료로 한 약의 복용을 주저하는 이유로 정력 감퇴를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다. 의학적으로 본다면 , 임상실험에서는 약 1.8% 만이 실질적인 성욕 감소를 경험 한 바 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 제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진행하던 탈모가 바로 멈추며 모든 탈모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피나스테리드 라는 약이 발모 성분으로서가 아니라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서히 모발이 굵어지고 탈모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 탈모 예방에는 머리를 묶는 것이 좋다?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묶는 것이 좋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는 정 반대다. 모발에 장시간 동안 당기는 힘(=견인력)이 작용하게 되면 모발이 쉽게 빠지는 경향이 생기기 쉽다. 여성의 경우 머리를 뒤로 당겨서 묶는 경우가 많은데 , 이런 경우 자칫 견인성 탈모라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견인성 탈모는 짐작하셨듯이 탈모의 한 종류로 모발에 가해지는 견인력 때문에 생기는 탈모이다. 주로 여성에게서 발병되며 증상이 생기면 가급적 머리카락을 묶지 말거나 어쩔 수 없이 묶는 경우에도 세게 당겨서 묶지 말고 느슨하게 묶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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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비만환자’
글쓴이 :
관리자
2008.11.18
국민 10명 중 3명 ‘비만환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비만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환자의 증가 폭도 커 남성의 경우 지난 10년간 11.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7일 2007년 국민 건강영양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만유병률(전체 국민 중 비만 환자의 비율)이 31.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26.0%에서 5.7%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사람이다. 특히 남성 비만 환자의 경우 98년 25.1%에서 2007년 36.2%를 기록, 10년간 11.1%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여성은 98년 26.2%에서 2007년 0.1%포인트 증가한 26.3%였다.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고도 비만 환자는 98년 2.3%에서 2007년 4.1%로 1.8%포인트 증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핏속에 해로운 지방이 많은 '이상지혈증' 환자도 크게 증가했다. 중성지방 함량이 기준치 이상인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는 98년 11.0%에서 2007년 17.3%로 10년간 6.3% 늘었으며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기준치보다 적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98년 22.2%에서 2007년 47.6%로 2배 이상 급증했다. 비만 및 이상지혈증 환자들이 느는 이유로 지적돼온 운동 부족은 실제 심화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에 5일 이상, 1회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비율인 '걷기 실천율'이 2001년 75.6%에서 2007년 45.7%로 줄었다. '격렬한 신체 활동 실천율(주 3일 이상, 1회 20분 이상 숨이 가쁠 만큼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은 2005년 15.2%에서 2007년 13.9%로 낮아졌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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