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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환별 운동 요령
글쓴이 :
관리자
2009.01.07
질환별 운동 요령 고혈압 환자는 근력 트레이닝 피해야 고혈압, 비만, 당뇨 등 성인병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질환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고, 주의사항을 잘 지킨다면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고혈압 = 현재 혈압이 정상인 사람이라도 신체활동이 없으면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다. 가벼운 고혈압 환자는 매일 30~45분씩 1주일에 3~5일 정도 걷기만 해도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혈압치의 조정 목표는 140/90이하로 한다. 고혈압 환자는 격렬한 무산소성운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최대 혈압이 200㎜Hg 이상이 되지 않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력 트레이닝은 혈압이 현저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최대 산소 섭취량의 60% 이하 정도의 운동 강도가 좋다. 또한 동절기 아침 일찍 기온이 낮을 때 운동하지 말고 기온이 상승한 낮에 운동하는 편이 좋다. 고혈압 환자에게 적절한 운동은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이다. ◆ 당뇨병 = 당뇨환자에게는 걷기, 체조, 야산의 등산, 수영 등이 적당한 운동이다. 대부분의 당뇨환자에게 있어서 운동 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의 40%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높인다. 당뇨환자는 운동을 시작할 때 혈당을 꼭 체크하고, 운동 중에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간식을 먹는다. 운동은 당뇨병의 저혈당 효과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당뇨환자는 고혈당에 의하여 몸속의 섬유조직이 변화되어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고 근육도 약화된다. 그러므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도 심혈관운동 못지않게 중요하다. 체력이 약한 사람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15~20분 정도의 걷기를 주당 3~4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 10분 정도 운동을 하고, 1주일에 5분씩 늘려 한달 후에는 한 번에 20~25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만 = 비만인 경우 총 소비 칼로리가 많은 운동을 해야 한다. 단기간에 피로해지는 강한 운동보다도 장기간 계속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이 좋다. 1시간 보행을 할 경우에는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고 180Cal 정도를 소비할 수 있고, 1시간 속보를 할 경우에는 240Cal를 소비한다. 운동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사이, 1주일에 4~5일 이상 하는 것이 알맞다. 빨리 걷기, 트레드밀,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권장된다. 근력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운동 강도는 최대 운동능력의 약 50%로 시작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결합한 체중조절은 주당 1㎏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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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신중 사과 먹으면 아이 천식 안걸려
글쓴이 :
관리자
2009.01.07
임신중 사과 먹으면 아이 천식 안걸려 임신 중 사과와 생선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나중 천식과 습진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위험평가연구소의 S. M. 빌러스 박사는 5세 어린이 1253명이 현재 겪고 있는 질병과 이들을 임신했을 때 어머니의 식사습관을 조사분석 한 결과 임신 중 사과를 가장 많이(1주일에 4개이상) 먹은 여성의 자녀가 가장 적게 먹은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천식 발생률이 평균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4일 보도했다. 또 임신 중 생선을 1주일에 한 차례이상 먹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생선을 전혀 먹지 않은 여성의 자녀에 비해 알레르기 질환인 습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43% 낮았다. 이에 대해 미국 성요한 메디컬센터 알레르기-면역실장 제니퍼 애플야드 박사는 태아가 임신 중 어떤 영양소에 노출되느냐가 출생 후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또 하나의 훌륭한 증거라고 말했다. 애플야드 박사는 자녀의 음식 알레르기를 피하려면 일반적으로 견과류, 땅콩, 조개 등은 피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흉부(Thorax)' 최신호에 실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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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아비만, 폭식이 가장 큰 문제
글쓴이 :
관리자
2009.01.07
소아비만, 폭식이 가장 큰 문제 세끼 식사 제때 챙겨먹고 간식은 삼가야 폭식과 비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전문가들은 비만 인구의 20~30%가 폭식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폭식 섭식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아비만인 어린이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지나친 식탐을 갖고 있다.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고지혈증이나 지방간, 고혈압, 제2형 당뇨병 같은 성인합병증을 소아청소년 시기에 미리 겪을 가능성이 높아 마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 소아비만을 고치기 위해서는 폭식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폭식을 막는 지름길은 하루 세 끼 식사를 챙겨 먹는 것, 제때 식사를 하지 않고 건너뛰다 보면 공복감이 생겨 폭식을 하게 된다. 또 간식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케이크, 청량음료 같은 간식들은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형편없는 음식들이다. 소아비만은 저체중아에게도 해당된다. 저체중아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인슐린 저항성을 갖고 있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태어날 때 체중이 2.5㎏ 미만인 저체중아는 체중만 보았을 때는 비만이 아니더라도 체지방을 측정하면 비만으로 나오기도 한다. 저체중아는 섭취한 칼로리를 체내에 저장하려는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저체중아는 해마다 성장과 비만 여부에 대해 진료를 꾸준하게 받아야 한다. 겨울방학에는 학기 중에 비해 활동량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낮은 기온 때문에 야외 활동이 감소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또 연말연시 가족모임, 설날 명절음식 등 방학 동안에 달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아서 비만 어린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이기형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세영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내분비학 전문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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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신한 당뇨병환자 운동이 최고
글쓴이 :
관리자
2009.01.07
임신한 당뇨병환자 운동이 최고 출산후 모유수유, 걱정 안해도돼 ◆ 당뇨 환자 400만명 시대 ④ ◆ "당뇨병 여성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면서 임신을 선택하고 출산하기까지 노력하는 과정을 보면 진료하는 의사 입장에서도 숙연해질 때가 많다."(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당뇨병 여성의 임신은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 출산하는 날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임신부의 몸 상태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임신부의 혈당조절은 태아의 건강상태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조금이라도 혈당조절에 실패하는 순간 태아에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져 선천성 기형을 가질 수 있다. 당뇨병 임신은 당뇨병이 있던 여성이 임신을 한 '당뇨병 여성의 임신'과 임신 중에 처음 당뇨병을 발견한 '임신성 당뇨병'으로 구분한다. 둘 다 태아의 건강을 위해선 철저한 혈당조절이 관건이다. 임신부의 혈당이 높아지면 당연히 태아의 혈당도 높아진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함께 전달되는 영양소다. 임신부의 혈당이 태아에게 전달될 때 혈중 아미노산, 지방산 같은 영양소의 전달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들 영양소는 태아의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태아의 과도성장과 신생아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당뇨병 엄마의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은 △신생아 저혈당 △거대아 △황달이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신생아 저혈당은 얼굴 창백, 무호흡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출생체중이 가벼운 신생아에게 저혈당증이 발생하면 뇌, 척수 등의 신경계 장애와 발달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거대아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를 말한다. 혈당이 높은 엄마의 뱃속에서 과다한 인슐린 분비가 진행될 때 지방조직까지 과다해진 경우다. 거대아는 분만 과정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분만보다는 제왕절개 분만이 안전할 수 있다. 당뇨병 엄마들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이고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기 위해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철저한 혈당조절이다. 즉, 정상범위 안에서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다. 임신기간 중 공복시에는 60~90㎎/㎗, 식후 2시간 후에는 120㎎/㎗ 이하로 유지한다. 혈당 측정은 아침 공복, 세 끼 식사 두 시간 후, 취침 전 등 하루 다섯 번이 가장 적당하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이 백 가지 명약만큼이나 중요하다. 당뇨병 엄마들에게 운동은 건강관리에 가장 중요한 혈당 조절부터 심폐기능 향상, 스트레스 관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운동 중에 심박수가 1분에 140회를 넘지 않도록 하며, 운동은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인슐린 치료법에서 주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날 때도 있다. 임신 중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태아에게 좋다고 하지만 당뇨병 엄마에게는 아니다. 과다한 영양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져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엄마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 섭취해야 할 총열량을 결정하고 계획에 맞는 식사요법을 따라야 한다. 분만 후 대부분의 당뇨병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모유 수유다. 혹시라도 모유수유 때문에 자녀에게도 당뇨병이 유전될까봐 염려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내리면, 안심해도 된다. 모유 수유는 신생아와 산모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모유 수유 때문에 자녀에게 당뇨병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보고다. ※도움말=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MK헬스 / 대한당뇨병학회 공동기획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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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재산…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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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牛公처럼 힘차게! 건강 먼저 챙기세요 건강이 재산…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움직여라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조국에 충실한 사람이 되기 어렵고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다." 스위스 교육철학자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1746~1827)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새해를 맞아 알찬 계획을 세웠어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만사가 무용지물이다. 이 때문에 건강을 자신의 몸에 맞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건강테크(healthtech)'가 주목을 받는다. 최윤호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는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으로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체중조절 △적당한 운동 △음주 제한(과음 안 하기) △금연 △아침식사하기 △간식 적게 먹기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금은 건강한 것 같고 시간과 돈이 없으니 나중에 생각해봐야 한다는 자만과 방심은 금물"이라며 "새해 건강관리 캘린더를 만들어 매달 간단한 실천사항을 챙기기만 해도 본인과 가족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 1월-생활습관 새로 점검, 독감ㆍ감기 유의 = 건강 계획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금연, 절주, 운동, 식생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세운다. 질병이 있다면 질병에 맞게 건강 계획 강도를 높인다. 금연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1월은 뇌혈관질환(뇌졸중)과 심혈관질환(심근경색ㆍ협심증)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달이다. 평소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을 앓고 있거나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들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거나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60대 이상 노년층이라면 급할 때 연락할 수 있는 병원과 가족 연락처를 보기 쉬운 곳에 붙여두는 것도 필요하다. 40~50대 여성들은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햇볕이 드는 날이면 30분 이상씩 주변을 산책하고 햇볕을 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독감과 감기 역시 주의해야 하는 기간이다. 외출했다 돌아온 뒤에는 양치질과 손 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비타민 보충을 위해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 2월-습도 떨어져 피부가려움증ㆍ우울증 조심 = 실내 습도가 떨어져 코나 기관지 점막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피부가 가려우며 심해지면 불면증까지 생기는 환자들이 있다.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조한 환경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다시 말해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널어놓고, 가급적 온풍기 등 전열기구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목욕할 때에는 때 미는 것을 피하고 순한 세정비누를 사용하며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목욕을 마친 후에는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선우성 교수는 "2월에는 일조량 감소와 추운 날씨로 인해 체내에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줄어 우울해지고 몸도 위축되기 쉽다"며 "겨울 레포츠나 취미생활로 기분을 전환하고 바깥 출입을 활발히 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3월-춘곤증 주의…호흡기질환도 유의해야 = 환절기 감기를 조심해야 하고 봄철 나물을 많이 섭취해 춘곤증과 봄의 나른함을 이기도록 한다. 춘곤증은 겨울에 적응했던 우리 신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감이 잘 나타나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업무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춘곤증을 이기려면 냉이 달래 미나리 도라지 등의 봄나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되 전체적으로 소식하고,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낮잠을 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낮 시간에 많이 졸리면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장 내 업무 부담, 승진 등 스트레스가 많은 40대는 이를 현명하게 이겨낼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도록 한다. ◆ 4~5월-알레르기성 질환 주의…뇌염 예방접종 =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로 꽃 알레르기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눈물, 콧물, 재채기, 잦은 기침 등의 호흡기계 증상을 주로 일으키지만 피부 가려움증이나 눈 주위 부종을 일으킨다. 산이나 들로 또는 공원으로 나갈 때에는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 벌레, 뱀 등에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외출할 때에는 곤충을 자극할 수 있는 화려한 색 옷을 피하고 짙은 향수도 가급적 뿌리지 않는다. 봄볕의 자외선도 여름철 못지않게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 기분을 내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걸리게 되는 환절기 감기는 온도 차이가 심할 때 잘 걸리므로 얇은 옷을 여벌로 걸치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뇌염 발병 가능성이 높은 1~15세 소아는 뇌염 예방접종을 하고 늦어도 6월 초까지 접종을 마치도록 한다. ◆ 6월-식중독ㆍ아폴로 눈병 걸리지 않도록 = 높은 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물은 끓여 먹고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냉장보관한다. 초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눈병도 조심해야 한다. 눈병은 대부분 눈의 결막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긴다. 눈병은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후유증 없이 치유되지만 그동안의 증상이 매우 괴롭다. 특히 환자가 발생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눈병은 쳐다본다고 옮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눈물, 눈을 비빈 손을 통해 다른 물건으로 옮겨지고 다시 그것을 만진 손이 그 사람 눈에 바이러스를 옮겨야만 전염되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손을 열심히 씻으면 후속 환자 발생은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 7~8월-냉방병 주의…휴가땐 각종 사고 유의 = 휴가 시즌이다. 자외선을 조심하며 해외여행 때에는 말라리아 등 예방접종을 하도록 한다. 특히 신체 기능이 과거에 비해 떨어지는 40~50대는 가급적 생선회를 피하고 당뇨병 환자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맨발로 바닷가에서 걷는 것을 피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는 에어컨 가동률이 급속히 올라가면서 냉방병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1시간에 한 번씩 환기하고 강한 냉방을 피하며 실내외 온도 차이를 5~8도 정도로 유지하되 실내 습도를 높여야 한다. 이 시기에는 일사병 열사병도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지나친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구름이 없는 맑은 여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한 햇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을 때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사용하도록 한다. ◆ 9월-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전염병 경계 = 성묘나 벌초를 위한 야외활동을 하는 시기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 쓰쓰가무시병 등과 같은 가을철 3대 전염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유행성출혈열은 흔하지는 않지만 일단 걸렸다면 치명적이므로 산이나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 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잔디밭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않으며, 돌아오면 반드시 깨끗이 세탁한다. 또한 고열을 동반한 몸살감기 기운이 2~3일 지속되면 꼭 의사를 찾아야 한다. 쓰쓰가무시병도 고열이 나고 전신근육통을 심하게 호소하는 질병으로 보통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연한 피부에 빈대한테 물린 특징적인 상처가 있는데 항생제로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다. ◆ 10월-추석 과음ㆍ과로 조심…독감 예방접종을 = 주말과 함께 맞물린 추석 연휴 기간에 과음ㆍ과식에 의한 배탈, 설사, 숙취에 주의한다. 특히 장시간 운전, 피로운전 등에 의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추석 연휴로 인해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직장으로 복귀하기 전 하루 정도는 피로를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10월 말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로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독감예방주사도 맞아야 한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른 질병이다.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로 보통 감기 바이러스와 다르다. 독감은 65세 이상 노년층, 면역이 억제되어 있는 환자, 당뇨병이나 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 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 11월-건강검진 필요…피부건조증 조심 = 늦가을 겨울 초입으로 40대부터는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이때부터는 1~2년마다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뿐만 아니라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가급적이면 정밀 검진을 통해 신체의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기온도 크게 떨어지며 실내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다. 기온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므로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증을 조심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피부건조증이 심해지면 비누 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 12월-지나친 음주 자제…겨울철 낙상 주의 = 과다한 송년회로 건강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 많아진 술자리는 건강을 해치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를 부를 수 있다. 술은 일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적어도 사흘 이상 간격을 두어야 간 해독 작용에 부담을 덜 주게 된다. 흔히 술 마시기 전에 마시는 숙취예방 음료는 과음을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주 중 흡연하지 말고 음주 후에는 과일, 주스, 꿀물, 콩나물국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두통이 있다고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은 금물이다. 위벽을 자극해 출혈성 위염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음주운전이나 빙판길 낙상도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병문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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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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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장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8만명으로 위암(11만2000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유방암(7만6000명), 간암(4만9000명), 폐암(6만명), 자궁경부암(2만8000명)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에서는 대장암이 단연 두드러졌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13% 증가해 위암(10%), 유방암(8.8%), 자궁경부암(7.2%), 폐암(4.5%), 간암(2.8%)을 앞지른 것이다. ▶용종(폴립) 발생이 대장암 출발점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용종은 대장점막에 생기는 사마귀 같은 혹으로 크기가 1㎜에서 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용종의 크기가 2㎝ 이상이면 그 속에 암세포가 들어있을 확률이 크지만 1㎝ 이하일 경우엔 1% 미만이다.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변잠혈 검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변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진단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된다. 현재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직접 장관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방법이지만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절제할 수 있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떼어낸 용종의 조직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가장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다. ▶40대 이후에는 3~5년 한번 검사 받아야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수면대장내시경 검사를 이용하면 통증 없이 검사를 할 수 있다. 수면대장내시경은 검사 직전 안정제를 주사해 짧은 시간 수면을 유도함으로써 별다른 고통이나 불편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취제가 아닌 안정제이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며 이상이 있을 때 환자를 흔들어 깨우면 된다. 단, 환자의 안전을 위해 수면대장내시경 검사의 전 과정 동안 심폐기능을 모니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40대 이후에는 최소 3~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2~3배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검사를 자주 받아야 한다. ▶올바른 식생활 습관 규칙적인 생활이 예방에 큰 힘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장의 배변 시간을 연장시키는 육류, 유제품 등 동물성 지방 및 당분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 및 비타민A,C,E, 칼슘 등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담배와 술도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조기에 대장질환을 발견해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다. 외국은 60대에 대장암 발생 빈도가 가장 높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50~60대가 많기 때문에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항문전문 대항병원 대장암클리닉 이두석 전문의는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대장암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원 기자 scblog.chosun.com/sakazulu12>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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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에 효과” 숯 잘못 먹으면 건강 해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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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여론마당> “각종 질병에 효과” 숯 잘못 먹으면 건강 해칠 수도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선전에 요즘 숯을 사먹는 사람을 적잖게 본다. 그러나 숯은 잘못 먹으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그것을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숯을 식용으로 팔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아뒀으면 좋겠다. 현재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마치 숯이 암도 고치고 간염도 낫게 하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병까지 고치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많이 떠있다. 그것을 그냥 먹기 힘든 사람을 위해 이른바 과립으로 된 ‘먹는 숯’ 제품도 있다. 거기에는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가 꼭 붙어있다. 하지만 숯은 음식 안에 있는 불순물을 빼주는 보조제 역할의 식품첨가물일 뿐이다. 즉 직접 먹어서 되는 식품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을 식용으로 파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의 숯 광고 뒤에는 소비자들이 이것을 잘못 먹고 부작용을 겪거나 몸에 이상을 느껴 문제점을 제기하는 댓글도 보인다. 무엇보다도 숯의 재료인 나무 자체에 우리가 위험하게 생각하는 중금속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숯의 강한 흡착력이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이다. 이 강한 흡착력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같은 미량영양소가 결핍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숯을 먹으면 다른 약물에 악영향을 미쳐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인터넷에는 변비에 좋다는 속설만 믿고 오랜 기간 숯을 먹었다가 몸이 더 나빠졌다는 내용이 있다. 또 숯을 먹음으로써 장폐색의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이니 위험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준 댓글도 있었다. 인체의 건강은 숯이나 기타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할 게 아니라 금연과 절주 그리고 운동으로 가꿔야 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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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합병증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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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메디컬]감기 합병증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면서 보건복지가족부는 독감 주의보를 발령했다. 환절기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 우리 몸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 감기가 바로 그것이다.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인체의 기능들이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우리 주위에서 항상 멤돌다가 몸의 저항이 약해질 때 특히, 환절기에 약해진 신체의 방어망을 뚫고 들어오는 것이다. 매년 감기는 평균적으로 성인은 2∼4회, 아동은 6∼8회 앓게 된다. 감기란 우리 신체의 코나 목(기도) 점막에 다양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목이 쉬는 등의 증상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감기가 심해지면 합병증으로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라이(Reye)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지어는 사망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편집자주> 최근 전국에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7일 이후 외래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3.60명으로, 유행기준 2.60명을 초과했다. 지난해 12월 주간별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첫째주(11.23∼12.6)에는 2.30명이었으나, 둘째주에 3.60명, 셋째주 8.40명, 넷째주 15.30명으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2월18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내리고,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 감기 바이러스 100여종에 달해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100여종 이상으로 감기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해 여러 번 계속해서 걸릴 수도 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로는 초가을부터 늦봄까지는 리노 바이러스가 많고, 한겨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상기도 염증으로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39℃ 이상의 고열, 오한과 심한 전신 근육통이 나타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이 있고, 그 중에 A형의 증상이 심하며 대유행을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독감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까지 분리된 총 815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A형(A/H1N1형, A/H3N2형)은 813주에 달하고, B형은 2주에 불과한 것을 보면 A형이 주류를 이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감의 증상은 두통, 근육통, 떨림과 피로감이 심하며, 코가 막히고 후두 건조감, 목소리 변화 등이 나타난다. 합병증으로는 섬망(안절부절 못하고, 잠을 안자고, 소리를 지르고, 주사기를 빼내는 행위 같은 과다행동을 보이는 증상 또는 그 반대의 과소행동), 경련, 혼수와 급성 기관지염, 폐렴 등이 있다. 특히 소아에게는 라이(Reye)증후군(뇌압이 올라가고 간에 장애가 생겨 갑자기 심한 구토를 하며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험한 병)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폐렴은 대유행때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이 나쁜 사람,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노약자, 임산부 등에 잘 걸린다. 바이러스성 폐렴도 사망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무서운 합병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바이러스성 폐렴’ 합병증 사망률 50% 달해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는 “심장, 폐, 신장 등의 만성질환자와 노인환자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1∼2개월 전에 독감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며 “독감예방접종을 맞는다고 전혀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유행하는 것을 예방하고 독감에 걸려도 합병증 없이 약하게 앓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감기 증상으로는 편도선염, 인두편도선염을 포함해 인두에 발생하는 급성 인두염과 급성 기관지염 등이 있다. 감기에 걸리면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제가 없기 때문에 증상완화 치료를 하면서 자연 치유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다. 흔히 사용하는 항생제나 주사제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 불러일으킬 위험마저 있다. 증상치료제는 해열진통제, 비충혈제거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있다. 해열진통제는 근육통, 두통, 발열, 인후통에 효과가 있고, 비충혈제거제는 코와 목에 염증이 생겨 코가 막히고, 목이 답답한 증세에 효과가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눈물이 날 때 효과가 있고 점막 부기를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졸음의 부작용이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따뜻한 음식, 고열량의 식사가 좋다. 고열이 날 때는 비타민 소모가 많으므로 비타민류가 많이 들어간 음식, 특히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가래배출에 도움이 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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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몸살’ 독감 의심 환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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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고열·몸살’ 독감 의심 환자 속출 큰 일교차로 바이러스 번식 활발해진 탓 … 개인위생 신경써야 최근 감기 몸살 등 독감 의심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6일 춘천의 A 의원에 따르면 이날 하루 열과 몸살 등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5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하루 평균 20여명의 독감 의심 환자가 의원을 찾은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춘천의 B 의원은 이날 진료를 받은 300여명의 환자 중 70%에 달하는 210여명이 고열과 인후통 등 증상을 호소하는 독감 의심 환자였다. B 의원 역시 독감 의심 환자는 일주일 전 100여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날 미열과 오한으로 B 의원을 찾은 유모(59·춘천)씨는 “지난 밤부터 춥고 열이나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하고 참았지만 아침에 증상이 더 심해 진료를 받게 됐다”고 했다. 이처럼 최근 들어 독감 의심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 데는 한겨울임에도 불구,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큰 일교차가 주원인이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도내 영서지역은 최저기온 영하 10∼영하 15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고기온은 1∼3도까지 올라가고 있다. 춘천 임정근 내과원장은 “최근 독감 의심 증상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무엇보다 큰 일교차로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일 수 있다”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형기기자 khk@kwnews.co.kr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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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원산지 허위표시·둔갑판매 등 18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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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1.07
육류 원산지 허위표시·둔갑판매 등 18개소 적발 경남도 연말연시 대대적 단속, 고발 6건 및 행정처분 19건 경남도는 쇠고기 등 육류소비가 크게 느는 연말연시를 기해 소비자가 축산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17일간) 육류 취급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둔갑판매 등 불법·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등 총 1,050개소에 대해 실시했고, 그 결과 위반업소 18개소가 적발됐다. 여기에는 수입육의 원산지 허위표시, 둔갑판매, 등급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의 축산물가공처리법 중대규정을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 포함됐다. 도는 원산지 허위표시, 둔갑판매 등 중대위반 6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수사의뢰)과 영업정지 병과 처분하고, 거래내역서 미작성,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9개 업소는 영업정지와 압류제품 폐기, 2개 업소는 과태료, 2개 업소는 경고 조치했다. 위반유형별로는 △젖소고기를 거래내역서에 고의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업소가 7개소로 가장 많았고(김해 5, 마산 1, 양산 1곳),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육과 한우고기를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업소가 3개소(김해 2, 양산 1곳), △수입육의 원산지 허위표시 2개소(마산), △젖소고기의 육우고기로 둔갑판매 2개소(김해), △한우 등급 미표시 판매 1개소(김해),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창원), 종업원 위생교육 미실시(창녕), 작업시설 비위생적 관리(창녕)가 각 1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김진옥 의원이 제기한 젖소·육우의 한우둔갑 부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관할 시·군 및 경찰서 합동으로 도축장에서부터 음식점까지 젖소·육우고기의 유통흐름과 단속을 벌인 결과, 정상 유통되는 경우 도축·경매 후 ①“고기백화점” 유사 간판을 단 육우 전문판매장에서 대량 판매 ②식육포장처리업소에서 가공되어 식자재 공급업체를 통해 군납(육우) 또는 회사급식(육우·젖소)으로 공급 ③재래시장 또는 외국인노동자 집단거주지 인근 식육판매 업소에서 저가로 판매(㎏당 7,500원~10,000원)되고 있었으며, 부정 유통되는 경우는 ①식육판매 업소에서 불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젖소고기를 육우로 둔갑 판매하거나 ②음식점 영업자가 식육판매 업소에 직접 방문, 소량씩 구매해 유통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도 관계자는 가축의 밀도살 행위가 농가와 주변에서 자행, 직접 음식점 등으로 공급된다는 도의회 지적에 따라 김해시 진영읍 등 식육판매식당 밀집지역 위주로 특별점검을 벌였으나, 밀도살은 은밀히 자행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제보 없이는 적발이 상당한 어렵다고 들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도 축산물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부정유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축산물영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중대 위반자는 일벌백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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