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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름’ 붙이면 음식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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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재미있는 이름’ 붙이면 음식 매출 ↑ ‘파워 콩’ ‘공룡 브로콜리’ 아이들에게 인기 채소에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주면 어린이들이 채소를 1.5배나 더 잘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브라이언 완싱크 박사 팀은 4살 아이 186명에게 한 번은 그냥 ‘당근’이라고 하면서 당근을 주고, 다음 번에는 ‘X-레이 눈빛 당근’이라고 이름 붙여 줘 봤다. 그랬더니 두 번째 식사에서 어린이들은 당근을 1.5배나 더 많이 먹었다. 이 밖에 브로콜리를 ‘공룡 브로콜리 나무’, 콩을 ‘파워 콩’으로 부르자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면서 더욱 잘 먹었다. “이름이 바뀌자 채소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면서 식욕이 돋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완싱크 박사는 “쿨한 이름이 쿨한 음식을 만든다”며 “이름을 바꾼 순간만 아니라 다음 번 식사 때도 이름의 마력은 계속돼 그 야채를 계속 잘 먹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콜린 페인 박사는 “집에서 해보니 정말 효과가 있더라”면서 “어떤 음식이든 좋은 이미지를 앞세우면 식욕이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름이 음식에 미치는 영향은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다.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햄버거 ‘와퍼’와 ‘빅맥’은 독특한 이름 때문에 오랫동안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식당에서 ‘씨푸드 필레’라는 메뉴를 ‘촉촉한 이탈리아식 해물 필레’로 바꾸자 매출이 28% 늘고, “맛있다”는 평가도 12% 올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완싱크 박사의 연구는 미국 방송 MSNBC,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 등이 5일 보도했으며,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학교영양협회(School Nutrition Association)’ 연간 회의에서 발표됐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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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올리고당과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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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올리고당과 설탕 음료수나 단맛이 나는 과자`캐러멜`초콜릿`아이스크림`잼`요구르트 등을 먹거나 마실 때 우연히 보게 되는 식품첨가물 중 ‘올리고당’이란 것이 있다. 최근엔 건강 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예 레벨에 ‘올리고당 첨가’라고 큼직하게 적힌 제품도 많이 출시된다. 그렇다면 올리고당이란 무엇일까? 또 설탕과 올리고당 둘 중 건강에 좋은 물질은 어느 것일까?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이당류라면, 올리고당은 단당류가 3~10개 결합한 소당류로 분자량은 설탕보다 크다. 기본적으로 올리고당이 단맛을 내지만 종류에 따라 단맛의 강도는 차이가 나며 설탕에 비해서는 단맛이 적다. 제조과정을 보면 설탕은 사탕수수로부터 여러 가지 조작을 통해 추출해낸 물질이라면 콩`우엉`양파`과일`버섯류 등에 다량 함유된 올리고당은 천연식품에서 추출해내기가 어려워, 기능성 식품소재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올리고당은 합성을 통해 만들어 낸다. 합성방법은 전분`키틴`이눌린 등 고분자 탄수화물에 효소를 작용시켜 생산하기도 하며 콩류`면실`사탕무와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된 스타키오스 혹은 라피노오스 등은 대두에서 기름을 짠 후 부산물을 분리 정제하여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올리고당은 감미는 있으나 섭취해도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며, 설탕을 섭취했을 때는 혈당이 상승해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올리고당은 분해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혈중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난소화성 올리고당은 다이어트 식품이나 당뇨 환자를 위한 저열량 감미료로 사용된다. 또 올리고당 중 말토올리고당은 포도당보다 소화흡수 속도가 빨라 운동 후 에너지 보충을 위한 스포츠 기능성 드링크류나 소화기관이 약한 환자용 식품개발에 이용되기도 한다. 단 소화 흡수되지 않는다고 전혀 열량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휘발성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약 2kcal/g의 열량을 낸다. 올리고당의 기능성 중에는 정장작용도 있다. 소화되지 않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될 때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한번에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인 설사증세를 보일 수 있다. 윤경영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요즘 웰빙트렌드에 힘입어 건강지향적인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요구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올리고당이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우문기기자 pody2@msnet.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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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껌ㆍ살빼는 식용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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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껌ㆍ살빼는 식용유 나온다 식약청, 건강 기능식 일반식품 형태 제조 가능 ‘충치예방 껌’ ‘체지방 축적 낮은 식용유’ 등 당국의 공인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일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홍국 쌀, 껌, 식용유 등 일반식품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정된 제품은 충치발생위험감소를 하는 자일리톨 함유 껌, 다른 식용유에 비해 체지방 증가가 적은 식용유,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국 쌀 등 3종 4품목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그간 식약청의 심사와 평가를 거친 건강기능성 식품은 정제, 분말, 과립, 환, 캡슐 등 약품 형태로만 제조ㆍ유통돼 왔다. 그러나 법률 개정으로 올해부터 일반 식품 형태 제조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충치예방 껌’ ‘체지방 축적률이 낮은 식용유’ 등이 유통될 전망이다. 이번에 처음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은 홍국 쌀(곡류가공품), 자일리톨(추잉껌), CJ식물성 유지 디글리세라이드(이하 식용유), 중쇄지방산 함유 유지 등 4개 품목이다. 식약청 영양기능식품기준과 관계자는 “빵, 껌, 식용유 등 일반 식품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사에서 식약청에 신청하면 원료와 제품에 대해 평가해 개별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며 “향후 선진국처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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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많이 먹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더니 … 서울 초·중·고생 7명중 1명 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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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인스턴트 많이 먹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더니 … 서울 초·중·고생 7명중 1명 뚱보 서울 지역 학생 7명 중 1명이 비만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07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 전체 초·중·고교생 가운데 비만 학생 비율이 13.7%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급별 비만율은 고등학생이 15.4%로 가장 높았으며, 초등학생은 12.9%, 중학생은 12.8%였다. 비만은 키에서 100을 뺀 수에 0.9를 곱해서 얻은 표준체중보다 몸무게가 최소 20% 더 나가는 경우다. 몸무게 초과 비율이 20∼30%면 경도 비만, 30∼50%면 중등도 비만, 50%를 넘으면 고도 비만에 해당한다. 서울 학생의 경우 비만 정도에 따른 비율은 경도 7.2%, 중등도 5.3%, 고도 1.2%였다. 이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의 고도 비만은 2001년 0.85%에서 2002년 1.15%, 2003년 1.16%, 2004년 1.15%, 2005년 1.20%, 2006년 1.27% 등으로 5년 만에 50%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학생 비만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은 평소 인스턴트 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반면 운동은 적게 하고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에 학생들이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올해 초·중학교 100곳에 비만 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각 학교에서는 체육·보건·영양 교사들이 15∼30명의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비만 관리 및 생활 습관 교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매점이나 자판기 등에서 탄산음료, 커피, 라면, 튀김 등을 팔지 못하도록 일선 학교에 권고하기도 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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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드디어 이러한 형태의 식품도 건강 기능식품이 된다 ! - 표시사항을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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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3.05
드디어 이러한 형태의 식품도 건강기능식품이 된다 ! - 표시사항을 확인하세요! - 담당부서 영양기능식품기준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홍국 쌀, 껌, 식용유 등 일반식품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인정된 제품은 충치발생위험감소를 하는 자일리톨 함유 껌, 다른 식용유에 비해 체지방 증가가 적은 식용유,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국 쌀등 3종 4품목이다. ※ 건강기능식품 제형 자율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개정 시행 (‘08. 9) ※ 일반식품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인정제도 신설 : 관련규정 개정고시(‘08.11) □ 식약청은 일반식품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인정이 소비자에게는 제품 선택의 기회를 높이고 산업체에게는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 아울러, 이런 제품은 일반식품과는 달리 대부분 섭취량이 정해져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할 때 섭취량,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을 확인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일반식품 형태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안전성과 기능성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여 식약청의 개별 평가를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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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영양표시, 1회 제공량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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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영양표시, 1회 제공량부터 확인하세요! - 식약청, 지하철 동영상 광고 개시- 담당부서 영양평가과 □ “오늘 내가 트랜스지방을 많이 먹지 않았나?” “우리 아이는 과자를 좋아하는데 얼마 정도 먹어야 괜찮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에 표시된 영양표시정보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나 영양표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해 하는 경우가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품에 표시된 영양표시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제품의 1회제공량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가공식품의 영양성분표시는 소비자가 한 번에 섭취하기에 적당한 양인 1회제공량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있다. - 1회 제공량은 제품형태(예 : 1컵, 1봉지 등)와 제공량을 중량 또는 용량으로 표시한 것을 의미한다. (예: 1회 제공량 1봉지(60g), 1회 제공량 1컵(200ml)) ○ 또한, 영양성분표시를 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1. 제품 포장지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2. 제품이 총 몇 회 제공량인지 보고, 3. 1회제공량 당 열량 및 영양성분 함량과 4.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각 영양성분의 비율을 확인하도록 식약청은 설명하였다. ※ 참조 : 영양평가과 홈페이지(http://nutrition.kfda.go.kr)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양표시를 보는 방법과 1회 제공량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 선택 시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영양표시 동영상 교육·홍보를 3월 1일부터 지하철 내부 및 역사에서 개시하였다 ※ 고속터미널, 충무로, 종로3가, 명동, 시청, 동대문 등 서울 지하철 1, 3, 4호선 주요 환승역사 및 3호선 열차 내 광고(80~100회/1일) □ 식약청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가공식품의 영양표시 모니터링 사업과 교육·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 영양표시를 읽는 습관을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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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이 걱정? 식단부터 챙기세요!
글쓴이 :
관리자
[Healthy Life] 13> 잘못된 식습관 건강이 걱정? 식단부터 챙기세요! 음식은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음식을 잘 먹으면 피로가 사라지고 활력이 늘어나지만 잘못 먹으면 성인병 등 각종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를 만나 우리가 생활속에서 조심해야 하는 식습관과 잘못 알고 있었던 식이 상식을 짚어 봤다. ●우리의 일상적인 음식 중 질병 위험을 높이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가운데 가장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역시 ‘패스트푸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음식만 패스트푸드라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집에서 시켜 먹는 족발, 치킨 등의 야식이 건강에 더 해로운 패스트푸드일 수도 있다. 패스트푸드는 주로 지방이나 열량이 많고 튀긴 음식이 대부분이다. 맛이 생명이다 보니 조미료와 설탕, 지방 등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우리의 건강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어떤 사람들은 “서양인들은 주식처럼 먹는데 비해 우리는 간식 위주로 먹는데 무슨 위험이 있나.”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문제다. 간식으로 먹다 보니 주식에서 접하지 못하는 지방, 설탕 등의 첨가물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 우리 특유의 문화도 문제로 지적된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기름기가 많이 있는 고기가 더 비싸다. 실제로 등심도 마블링이 잘 된 꽃등심이 가장 비싸지 않나. 이외에 과도한 술문화도 우리 건강을 해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음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성인질환은 어떤 것이 있나? 음식 때문에 생기는 질병은 대부분 심혈관질환과 뇌질환이다. 패스트푸드 중심의 고열량·고지방식은 이런 병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과거에 비해 고지혈증, 당뇨병,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같은 병이 크게 늘었다. 특히 뇌졸중 중에서도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뇌졸중’이 급증하고 있다. 모두 지방이 혈관에 쌓여 생기는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 ●이런 성인질환이 왜 위험한가? 불과 50~60년 전만 해도 사망 원인은 주로 전염성 질환이나 영양 결핍과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요새는 감염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 주변에서 결핵으로 죽었다는 사람 얘기 들어본 적 있나? 나는 의사이지만 그런 환자는 그리 많이 못봤다. 동맥경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은 아프지도 않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갑자기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고혈압도 혈압을 재보기 전에는 증상이 없어 잘 알 수 없다. 따라서 예방의 측면이 강조된다. 물론 예방은 대부분 먹거리와 관련이 돼 있다. ●한국인의 식단과 관련해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있나? 우리나라 사람에게 특히 많은 질환은 ‘위암’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맵고 짠 염장식품을 자주 먹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흔히 위암 전 단계로 불리는 ‘장상피화생’도 음식 때문에 생긴다는 가설이 있다. 위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아 장점막세포처럼 변하고 위암으로 발전한다는 설명이다. 고혈압도 흔하다. 고혈압은 잘 알려진 것처럼 소금을 많이 먹으면 생기기 쉽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 등의 식품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혈압 발병 위험은 여전히 높다. ●식이 관점에서 성인질환이 생긴 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이미 생긴 병이 저절로 낫거나 몸 상태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식생활이 부적절한 상태에서 몸이 망가졌다면 식이요법으로 예전 상태로 되돌리는 데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병이 생기고 난 뒤에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미리 좋지 않은 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또 조기검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한번 정도는 몸 구석구석을 검사할 필요가 있다. ●맵고 짠 우리 고유의 식단은 단점일 뿐인가? 좋은 질문이다. 맵고 짠 음식은 위염, 식도염 등의 위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 사실이다. 또 짠 음식은 심장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장점은 없을까?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음식은 짜고 맵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기름이나 설탕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동남아의 향초, 인도의 후추처럼 우리는 고추나 소금, 간장 등으로 맛을 낸다. 반면 서양 음식은 지방이나 설탕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 우리 음식은 특유의 맛을 내면서도 포화지방 섭취량을 과다하게 늘리지 않는 큰 장점이 있다. ●성인질환을 예방하는 식이요법에 대해 ‘그램’이나 ‘칼로리’ 단위로 설명하는 전문가가 많다. ‘밥 한 공기’ 등의 기준으로 쉽게 설명해 줄 수 없나? 사실 그 질문은 나도 환자들에게 많이 받는다. 질문이다. 병원에 오면 일단 의사가 처방을 내려주고 영양사가 다시 식품 모형을 이용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공기밥은 깎아서 불룩하게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식사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한 끼 식사에서는 평평하게 들어있는 밥 한 그릇이 딱 맞다. 병원에 오면 국이 싱겁거나 김치가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 첨가되는 소금을 줄였기 때문이다. 환자가 비만하지 않다는 전제하에서 고혈압 환자라면 소금의 양을 평소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스스로 짜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보다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갈비, 삼겹살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케이크, 페이스추리, 초콜릿 같은 음식이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모를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난 고기도 안 먹는데 왜 몸이 안 좋다고 하나?”라고 따지는 환자도 만난다. 이런 환자의 식단을 살펴보면 당분이 과도하게 들어간 빵을 즐긴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외에 반찬류로 먹는 굴, 조개, 젓갈, 새우 등의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단 스스로 금해야 할 음식을 정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한번 정도 진찰을 받고 조언을 들은 뒤에 실천하는 것이 더 좋다. 괜히 필수 영양소를 기피해 영양실조에 시달리면 안 되지 않나.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식이상식이 있다면? 대표적인 것은 ‘단 것을 먹으면 당뇨가 온다.’는 속설이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왜 그렇게 믿는지 모르겠다. 당뇨병은 지방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생기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의해 연쇄적으로 발병한다. 또 다른 잘못된 상식은 매체에서 뭐가 좋다고 하면 거의 ‘몰빵’하듯이 몰아서 먹는 것이다. 사람들은 으레 음식도 약처럼 ‘올인’하려고 한다. 제 아무리 좋은 음식도 몰아서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제일 좋은 것은 골고루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이다. ●식이요법으로 비만을 치료할 때 주의점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첫째 빨리 빼야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오히려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도 있다. 내가 본 환자 중에서는 100㎏이 넘는데 빈혈이 온 사람도 있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반복시킬 뿐이다. 영양결핍과 비만이 동시에 생길 수도 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필수 영양소 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음식을 통해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무조건 굶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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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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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담배 끊고 생활습관만 바꿔도 암 발병 3분의 1로 뚝 선진국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암 가운데 3분의 1은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 WCRF)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 중국이나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4분의 1 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인의 암의 39%, 미국인의 암 34%, 브라질인의 암 30%, 중국인의 암 27%는 충분히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계산 과정에 흡연은 포함되지 않았다. 담배를 끊기만 해도 암 발병률은 3분의 2로 줄어든다. WCRF 조사 팀장인 마이클 마모트는 “사람들은 암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부모의 유전자로부터 물려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 “암의 3분의 1은 흡연 때문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WCRF 보고서는 이같은 조사 결과와 함께 암 예방을 위한 10대 건강 수칙을 발표했다.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 육류제품을 먹지 말 것, 소금 섭취량을 하루 6g 이하로 줄일 것,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 매일 꾸준히 운동할 것 등이다. 조인스닷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체중 체질량지수 BMI를 21~23으로 유지하고 성인이 된 다음에는 몸무게를 더 이상 불리지 말라. BMI=체중(㎏)/z키(m)의 제곱 2. 운동 매일 30~60분간 빨리 걷기 등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라. 3. 정크 푸드 설탕 음료와 고칼로리의 패스트 푸드를 먹지 말라 4. 육류 붉은 살코기 육류의 섭취량을 매주 500g 이하로 줄이고 가공 육류 식품은 먹지 말라 5. 알코올 알코올 섭취량을 여성은 하루 1잔, 남성은 하루 2잔으로 제한하라. 폭음은 절대 금물이다. 6. 과일과 야채 매일 과일과 야채를 5인분 먹으라. 7. 소금 소금에 절인 식품을 피하라.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줄여라 8. 영양보조식품 임신 때 엽산 비타민(빈혈제의 일종)을 먹는 것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9. 모유 수유 첫 아이를 낳았을 때는 6개월간 모유 수유를 시도해야 한다. 10. 암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 음식과 영양분 조절을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라.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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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로 살 찌지 않는 체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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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로 살 찌지 않는 체질 만들기 [쿠키 건강]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다. 여성들은 겨우내 숨은 살들을 빼기 위해 벌써부터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 쉽고 빠르게 살을 뺄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다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만전문 바른체한의원 김강식 원장은 “신진대사를 높여 섭취한 에너지 소모를 늘린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신진대사가 왕성해 지면 음식의 분해와 배출이 촉진되고 체내 열이 발생하며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돼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신진대사, 넌 누구냐?= 생존과 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 섭취와 분해,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신진대사’라 한다. 보통 신진대사가 좋으면, 혈액순환이 좋고 피로감이 적으며 활력이 넘치면서 근력과 지구력이 좋다. 특히 성장기 때 활발하게 나타나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하된다. 대사량이 높으면 기본적인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이 빠르게 소화되고 분해되며 가능한 많은 양의 영양소가 에너지로 사용돼 살이 찔만큼 에너지가 남지 않게 된다.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다. ◇ 신진대사를 높이는 방법= 대사량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하루 3끼 식사를 챙겨 먹는다. 단 혈당의 변동이 크거나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지방질과 당질이 높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이는 인슐린의 저항성을 높여 지방축적을 증가시키며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저해 시킨다. 운동으로 대사량을 높일 수 있으나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생활에너지 소모를 통해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이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또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집안 일을 자주 도우면서 취미활동을 가지는 방법도 있다. 이밖에 족욕이나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이는 혈액순환과 항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간해독이나 장청소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도 간이나 장의 기능을 높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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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로증후군 극복 '운동, 규칙적인 생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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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로증후군 극복 '운동, 규칙적인 생활' 필수 [메디컬투데이 윤정애 기자] 봄철이 되면 갑자기 피곤하고 식욕도 떨어지며 자꾸 졸음도 쏟아져 노곤해지기 일쑤다. 이럴 때는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짜증만 나다보니 ‘무슨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1일 생활속에서 봄철 피로증후군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춘곤증은 겨울에 맞춰있던 신체가 봄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대표적 증상은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 현기증 등으로 나타난다.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25℃ 정도의 침실온도 유지하고 하루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식사를 거르지 않고 과식을 피하는 등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B와 C가 풍부한 봄나물, 과일, 해조류 등을 섭취해 피로회복, 면역 증강을 증강시키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달리기, 수영, 지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5회, 30~50분 가량의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또 과음, 흡연, 과다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건협에서는 봄이 춘곤증 외에도 만성적인 성인병이나 호흡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므로 피곤하고 나른한 증상을 무작정 계절 탓으로 돌리다 감춰진 질병까지 놓치기 보다는 건강검진으로 몸 상태를 한번쯤 점검해볼 것을 권장한다. 메디컬투데이 윤정애 기자 (ju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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