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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야채·과일 먹이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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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래?” 자주 물어보고 재미있는 이름 붙여줘라 아이들에 야채·과일 먹이는 비법 패스트푸드만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야채, 과일 등 건강식품을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애써 정크푸드를 금지하지 않아도, “과일 먹을래”라고 물어보거나 야채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7일 미국 유명 대학교 연구소와 미 농림부가 행동경제학 이론을 적용, 어린이들이 야채 등을 많이 먹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연구진은 최근 카페테리아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학생들에게 “과일을 먹고 싶으냐”고 묻기만 해도 과일 소비량이 40~70% 증가했다. 코넬대 연구진은 유치원생들에게 당근을 줄 때 ‘슈퍼맨의 투시능력(X-레이 비전)을 갖게 해주는 당근’이라고 했더니, 유치원생들의 당근 섭취량이 50%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대학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야채나 과일 섭취를 계속 권유하고 이름을 바꾸는 것이 건강식품을 먹게 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일선 학교 식당에서 패스트푸드를 팔지 못하게 금지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시행했지만, 어린이 비만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미 농림부는 대학 연구진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식품을 가까이하게 만들 다른 방안을 찾아왔고, 그 결과 나온 성과가 이 같은 연구결과다. 미 농림부는 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야채 섭취를 늘리는 접근방식을 ‘스텔스 헬스’라고 부른다. 스텔스 전투기가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식품을 먹게 한다는 뜻이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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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먹는 것 보다 마시는 것 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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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먹는 것 보다 마시는 것 부터 살펴라'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체중을 줄이고자 다이어트를 시도할 시에는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보다는 어떤 음료를 즐겨 마시는지를 먼저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료로 부터 칼로리 섭취 증가가 최근 미국내 비만인구 급증과 비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810명 성인을 대상으로 칼로리 내용과 영양구성에 따라 7종으로 음료를 구분한 후 18개월간 이 같은 음료를 마시는 것이 체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음료를 각각 당분함유음료, 다이어트음료, 우유, 100% 쥬스, 설탕이 든 커피와 차,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커피와 차, 알콜 음료등 7가지 부류로 구분했다. 연구결과 당분함유음료가 음료를 통한 체내 에너지 섭취의 주 된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음료를 통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6개월과 18개월 후 각각 체중을 0.25kg, 0.24kg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당분함유음료를 매일 한 번 적게 마실 경우에는 6개월후와 18개월후 각각 0.49kg, 0.65kg 가량 살을 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당분이 많은 음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체중 감소와 연관이 있으며 고형식 섭취를 줄이는 것 보다 살을 빼는데 있어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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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한국인들은 날씬했다? 예전에는 없던 소아비만, 문제는 복부!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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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본래 한국인들은 날씬했다? 예전에는 없던 소아비만, 문제는 복부! 옛 어른들의 사진을 보면 살이 찐 사람들이 없다. ‘보릿고개’나 교통의 불편함 등 생활을 하는데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류보다는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단이 주를 이루면서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로 오면서 서양화된 식단과 손가락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하여 복부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피자나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는 10대뿐만 아니라 20~30대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이런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은 데에 반해 미네랄이나 비타민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의 함유량이 적어 운동을 통해 소비하지 못한 지방들이 몸 안에 쌓이면서 복부비만을 만들게 된다. 소아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올해부터는 전국의 학교 200m근방에는 이러한 시설들이 들어올 수 없게 되어있다. 이런 정크푸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간식으로 문제가 되는 건 섭취뿐만이 아니다. 이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방과 후의 게임이나 TV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운동장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집에서 리모컨이나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운동을 대신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을 통해 영양분을 보충하고 과자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보다는 과일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게 해야 한다. 특히,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의 경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즐기면서 살을 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옛날에는 없었던 병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식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콜레스테롤이 쌓이거나 소아비만과 같은 병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본인 스스로 통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부모가 인지하고 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레인보우익스체인지] [이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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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입맛 사로잡는 한식 되려면…"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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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입맛 사로잡는 한식 되려면…" [현장]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 이탈리아의 피자, 일본의 스시처럼 한식을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로 만들 묘안은 없을까.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전략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세계적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의 샤를 쿠앵트로 아시아지역 부회장은 “프랑스 음식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게 된 세 가지 키워드는 탁월함, 혁신, 전통”이라면서 “프랑스 음식은 요리에 예술과 문화적 요소를 결합하고 와인, 치즈 등을 활용한 요리법을 개발해 지금의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프랑스는 원산지품질등급표시제(AOC)를 통한 식품 관리, 국제박람회를 통한 식문화 홍보, 조리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도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식습관 변화에 맞춰 혁신과 창조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홍보강화, 포장기술·유통방법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태권 광주요(도자기업체) 대표는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개인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풀어 가면 많은 시간과 낭비가 따른다”며 “정부가 나서 세계 최고급의 음식문화 요소들을 한국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가 국제 공모전을 열어 세계화가 가능한 대표적인 한식당 모델을 마련한 뒤 여기에 자본력과 조직력을 갖춘 대기업의 자본이 결합해야 한다는 것. 조 대표는 “음식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 공용어인만큼 일단 세계 최일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당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지화 된 한식 메뉴 개발·브랜드 고급화 중요 ‘놀부NGB’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640여 개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 중인 김순진 회장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현지조시가 중요하다”면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 진출 성공 요령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우선 해외 진출 전 현지법인을 설립해 2년간 현지의 식생활 문화, 선호 메뉴, 상권 등 시장 상황을 조사하고 물류와 유통망, 법률적 문제 등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통 한식을 고집하기보다 현지 기호에 맞는 소스와 음료를 개발하고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고급 실내장식과 식품위생시설에 대한 투자로 브랜드를 고급화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현지화된 한식 메뉴, 고급화, 조리사 파견, 철저한 지적재산권 관리, 오피니언 리더 대상 한식홍보가 해외 진출의 성공 요인”이라면서 “글로벌 한식브랜드 육성을 위해 메뉴나 상품보다 ‘놀부’라는 스타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의 수석 총괄조리장인 에드워드 권은 “세계적으로 음식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다”며 “한국 음식도 전통에 기초를 두되 세계의 젊은 트렌드 리더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21세기형 새로운 한식 장르, 한식당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일본 스시(초밥) 음식점을 운영할 때 조리사와 종업원 등이 10명 정도가 필요하다면 한정식은 수십 가지 반찬 수 등으로 30명이 필요하다는 점도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 비용을 많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오찬연설 시간에 그는 “해외에 진출하는 한식 레스토랑은 인테리어, 음악, 유니폼, 조명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 된다”며 시대에 맞는 조리법, 서비스 교육, 정부 직영 한식전문학교 운영, 한식 요리책 발간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국내 식재료 조달·한식조리 전문 인력 문제 등 정부 지원 절실 이 외에도 김일천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정부 내 통합적 한식 세계화 추진 전담 조직이 창설돼 시장조사·식재료 조달·전문 한식조리 인력 조달 등 공공재적 성격의 인프라 기반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나정기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교수는 한식 밥상의 구성 체계를 많은 음식을 공간에 한데 벌여놓는 형태에서 코스 요리처럼 시간 차를 두고 음식을 내놓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단품 메뉴 중심의 코스 메뉴 개발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 오영석 ㈜영명 대표는 ‘국내 야채·식자재 공급 식품총물류센터 개설과 전문 한식 요리사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고, 오정택 SK경영경제연구소 실장은 ‘한국형 빅맥이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 보급형 메뉴, 테이크 아웃 메뉴 개발’을, 이원준 액센츄어 총괄대표는 ‘한식에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일본, 태국,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요리 전문가들이 나와 자국 음식이 어떻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는지 ‘노하우’를 소개했다. 가토 가즈타카 일본푸드서비스협회(JRO) 전무이사는 “일본은 일식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기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특히 JRO는 주요국에 현지 조직을 설립해 일식당 간 정보 교환, 홍보, 일본 식재료의 수출 촉진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가토 회장은 “현지 상황 분석, 위생관리기술 및 조리기술 보급 등이 중요하다”면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도 한국 정부와 민간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식의 해외진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태국·이탈리아 요리 세계화 성공 비법 소개 수라차이 찌우 짜른 싸쿤 태국 카세사르대학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태국정부는 키친 오브 더 월드라는 태국음식 세계화를 추진해왔다”며 “태국 음식의 성공요인은 고객을 따뜻하고 정중히 환대하는 태국의 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표적 태국음식인 ‘톰냠꿍’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식재료를 사용해 태국 식자재 수출에 기여했다”면서 “음식 세계화에는 상품 뿐 아니라 문화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요리학교 ALMA의 안드레아 시니갈리아 교수는 “음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른 지역에 음식과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인력들은 숙련된 조리기술 및 풍부한 감성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식을 세계화하기 위한 정부의 추진 전략안이 발표됐다. 방문규 농식품부 식품산언정책단장은 ‘한식 세계화 추진 전략(안)’을 발표했고, 조대식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등이 토론했다. 김윤옥 여사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캐슬린 스티븐스(왼쪽) 주한 미국대사 등 내빈들과 함께 다과 시음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은 지난해 10월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한식세계화 선포식 이후 첫 결실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개최해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캐슬린 스티븐스 주미 대사, 샤를 쿠앵트로 르 꼬르동 블루 아시아지역 부회장, 조태권 광주요 대표 등 300여 명의 국내외 음식 애호가 및 전문가들과 주한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 특히 평소 한식 세계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부인 김윤옥 여사도 참석, “최근 한식이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영양학적 모범식으로 소개되고 비빔밥이 세계 최고 건강 기내식으로 뽑히는 등 맛과 영양이 우수한 한식의 숨은 가치가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런 한식을 맛과 향, 조리방식 조절 등을 통해 표준화·현지화함으로써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식, 2017년까지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든다 한식 세계화 비전과 추진전략(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는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한 ‘한식 세계화 추진 전략(안)’이 발표됐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의 세부전략이 마련된 것이다. 전략은 국내 한식 산업화를 위한 4개 과제, 한식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5개 과제 등 9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국내 부문에서 농식품부는 규제 위주의 식품위생법과 달리 외식업 창업을 촉진하고 외식산업 진흥시설에 대한 자금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외식산업 선진화를 위한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한다. 식품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2013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식품산업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 미국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같은 해외 유명 요리학교에 한식 강좌를 개설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가 공인 ‘국제 한식요리 자격증’을 도입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특1급 호텔에 한식당을 늘리는 등 ‘스타 한식당’ 키우기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스타 요리사를 배출하고 ‘고급 한식당 거리’도 조성한다. 해외 교포, 외국인 관광객·유학생 등을 한식 애호가로 만들어 입소문으로 한식을 알리는 ‘세계 100만인 구전(口傳)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된다. 해외 부문에선 한식의 기능성·상품성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R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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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과 운동...체력에 맞는 운동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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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과 운동...체력에 맞는 운동선택이 중요 비만은 한가지 요인만 제거한다고 해서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식이요법은 물론이고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효과적인 체중감량이 이뤄질 수 있다. 또 수면이나 생활패턴도 개선해야 건강한 감량이 가능하다. 많은 여성들이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이 조절될 것이라 믿고 있다. 물론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어느 정도 체중은 조절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지방’이 아닌 다른 영양소들이 빠져 나간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체중이 조절된 것이지 지방이 감량됐다고 보기엔 어렵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자칫 탈모, 요요현상으로 이어지며 살이 축 처지는 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식습관과 운동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운동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율이 증가돼 식욕억제 작용과 식사 후에 열 발생을 증가시켜 비만 예방과 치료에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육체적 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은 하루에 적정체중 ㎏당 25~30㎉를 필요로 한다. 활동량이 보통일 땐 30~35㎉, 심한 육체적 활동을 하는 경우는 35~40㎉다. 한 달에 6㎏ 이상의 급속한 체중감소는 몸에 생리적으로 무리를 주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등산, 테니스, 에어로빅, 조깅처럼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은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심폐기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3~5회가 적당하며 운동 강도는 주관적으로 "약간 힘들다" 또는 "힘들다"고 느낄 정도가 가장 효율적이다. 또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량을 키우는 운동도 수반되어야 한다. 기초대사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육의 대사다. 근육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이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는 것은 곧 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한다. 이와 함께 스트레칭도 필수인데,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면 근육을 풀어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촉진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아침에 대사율을 높여두면 하루 종일 대사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의 스트레칭은 하루의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있는 경우에도 스트레칭으로 대사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기 전에는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운다. 그 다음 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든다. 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비튼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이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 심장, 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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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원래 피곤하다? “지방간 살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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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원래 피곤하다? “지방간 살펴 보셨나요” [유재욱 칼럼 ‘무통무병’]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지만 왜 몸이 나른해지고 항상 피곤하기만 한지….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이는 보통 춘곤증이라 하며, 계절의 변화를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이다. 그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증상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1-2주 안에 바로 좋아진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과음·지나친 흡연 및 카페인 등의 섭취를 피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증상이 심한 상태로 지속된다면 간기능 이상을 암시하는 초기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성인 남성의 경우 비만인 사람이 많고, 잦은 회식과 술자리 때문에 지방간이 매우 흔하다. 술자리가 많은 아랫배 나온 중년 남성은 대부분 지방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지방간이 있더라도 초기에는 혈액검사에서 정상소견을 보이고 증상도 피로감과 권태감 정도여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체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거나, 일주일에 2-3회 정도 음주 또는 야식을 하는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혈액검사보다도 간 초음파검사가 효과적이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혈액검사로 잡히지 않는 지방간 상태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간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면 간염이나 간경변 등 돌이킬 수 없는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간 기능 이상의 증상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모두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면 체내 독의 농도가 높아져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얼굴이 검고 탁해진다. 잠을 자도 항상 피곤하다. 뒷목이 굳고 뻐근하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거칠어진다. 성욕 및 기능이 떨어진다. 헛구역질이 난다. 쉽게 술이 취한다. ▲간 기능이상의 치료 술자리가 많아 지방간이 생긴 경우에는 일단 술을 끊어야 한다. 그렇다고 평생 끊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6주정도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으면 웬만한 초기 지방간은 호전된다. 술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라면 한 가지 종류만 먹는 것을 추천한다. 1차, 2차 이것저것 섞어 먹으면 술을 더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어 간에는 좋지 않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특히 복강내지방이 중요하다. 복강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밥, 빵, 면, 청량음료수, 술 등을 줄이면 복부지방이 많이 줄어든다. 매일 30분씩 산책을 하는 것도 복부지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셔서 체내 독소의 농도를 낮추고 독소배출을 촉진시킨다. 일반적으로 몸무게 25kg당 1리터의 생수를 마시면 효과적으로 독소를 배출시킬 수 있다. 즉 몸무게 75kg의 남성의 경우 하루 3리터정도의 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하루 3리터는 만만치 않은 양으로, 실제로 마셔보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수 있다. 간해독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강황(카레), 청국장 등을 많이 섭취한다. 하지만 간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좀더 적극적으로 치료를 원한다면 간해독 치료를 할 수 있다. 간해독 치료는 간해독에 관여하는 성분들을(글루타치온, 피리독신, 아연, 마그네슘) 고농도로 혈관으로 주사하는 방법이다. 마치 간을 물청소 하듯이 간의 독소를 한꺼번에 처리한다. 시간이 없고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에게 맞는 방법이다. 주 1-2회의 간해독 주사로 4주안에 지쳐있는 간의 건강을 찾을 수 있다. 지방간이 심하다면 PPC주사를 고려 할 수 있다. PPC(Phosphatidyl Choine)는 콩이나 두부에 함유된 레시틴이라는 물질로 인체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과 같은 성분이다. PPC는 지방간이나 혈관 속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제로 지방간치료, 고지질혈증, 고 콜레스테롤 혈증, 동맥경화의 치료에 사용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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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부족하면 당뇨병 과하면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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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부족하면 당뇨병 과하면 비만?"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우리가 영양분을 먹어서 생명유지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호르몬은 바로 다름 아닌 '인슐린'이다. 또 에너지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이다. 물론 일부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장기가 있지만 대부분의 중요한 장기, 뇌, 심장, 간, 근육을 비롯하여 모든 세포가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요하다. 바로 이 포도당을 세포가 받아들여서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역할을 해야 한다.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지 못하면서 혈중의 포도당은 쌓여서 고혈당이 되고 세포는 포도당 부족 현상으로 무기력해지는 당뇨병이 된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들어내도록 자극하는 약제를 사용하거나 더 심해지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혈당도 조절이 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인슐린과 관련해도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인간은 언제 다시 굶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몸 곳곳에 영양분을 저장해두는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시에 갇힌 채 일주일을 있어도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몸에 영양분을 저장해두고 있으며 금식 상태가 1~2주 지속되어도 그 저장된 영양분을 사용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음식을 먹었을 때 남는 영양분을 저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이며 저장되는 곳이 바로 지방조직이다. 그래서 최근 생활의 풍요 속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 남는 영양분이 인슐린의 매개 속에 지방조직으로 저장돼 자꾸 배가 나오고 살이 찌고 비만해지는 것이다. 비만해지면 지방 조직에서 나쁜 물질이 나오면서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하는데 인슐린이 몸에 많아지면 더 먹고 싶어지게 하고 더 비만해지도록 한다. 비만해지면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혈관이 나빠지고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뇌질환이 생기기 쉽다. 아울러 우리 몸은 인슐린을 만드는 능력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고 지치면 인슐린이 적게 만들어지면서 앞에서 말한 것처럼 당뇨병이 유발되기 쉽다. 결론을 정리해 보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이 인슐린이며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병이 오기 쉽고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면 비만이 되기 쉽다. 소위 성인병이라고 하는 것들은 바로 인슐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려서부터 적게 또 골고루 먹고 많이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을 적절히 분비시키고 성인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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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퇴치에는 봄나물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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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퇴치에는 봄나물이 최고 최승용 마포 함소아한의원 원장 봄이 되니 여기저기서 춘곤증 이야기가 들려온다. 나른한 봄바람 탓에 아이의 피곤과 짜증은 늘어만 가니 엄마들 원성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춘곤증은 외부의 봄기운은 팍팍 올라가는데 상대적으로 인체 내부의 기운이 부족해서 나타난다. 소화기를 끌어올리는 기운이 부족한 것이 대표적 원인이다. 평소 만성식체가 있는 아이라면 춘곤증을 더 많이 느낄 것이다. 만성식체는 체한 것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 꾸준하게 많이 먹거나 시도 때도 없이 불규칙하게 폭식을 하면 위장이 혼란스러워진다. 또한 물 대신 우유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하루 1~2개 이상 먹고 라면 등 면류를 즐기다 보면 위장에 만성적인 부담이 쌓여 그 결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세가 바로 만성식체다. 그러나 대개 만성식체를 겪는 아이의 위장 자체는 매우 튼튼하다. 그래서 식체 본연의 증세는 별로 없고 주변 장기의 균형을 깨뜨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만성식체의 증상으로는 입 냄새, 토끼똥을 비롯하여 등과 엉덩이가 가렵고 잠귀가 유난히 밝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을 들 수 있다. 만성식체는 지속적으로 소화기에 부담으로 작용해 기능을 떨어뜨린다. 결과적으로 내부 기운은 떨어지고 외부의 봄기운은 올라가면서 유난히 춘곤증을 느낀다. 아이는 아침마다 너무 피곤해 잘 일어나지 못하며 짜증이 늘어 징징대기 일쑤다. 얼굴이 붓거나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며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누워 있으려고만 한다. 만성식체를 없애려면 소화가 잘되는 밥과 반찬 위주로 식사를 하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 일정한 시간에 맞추어 먹어야 위장이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자기 2시간 전에는 반드시 공복상태를 유지해 위장을 비운 상태로 잠들도록 해야 한다. 만성식체와 춘곤증으로 지친 위장에 활력을 넣어주는 천연 보약은 바로 봄나물이다. 쑥, 원추리, 취나물, 도라지, 두릅, 더덕, 달래, 냉이, 돌미나리, 두릅 등의 나물을 데치고 볶고 참기름 넣고 들기름 넣어 아이에게 주자. 위장의 뭉친 기운을 풀고 피로회복에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 등 영양소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에게 제격이다. 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한약처방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평위산’이 대표적인 처방이다. 나쁜 식습관으로 멍든 위장을 다시 고르게 만들어 준다. 증상에 따라 침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만성식체를 풀어주면 늘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은 물론 기침, 가래, 콧물, 아토피 등의 증세가 완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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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동물실험서 암세포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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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동물실험서 암세포 억제" 비타민C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완화의학과 염창환 교수와 동덕여대 박세연 교수팀은 실험 쥐를 대상으로 고용량 비타민C를 체내에 주사한 결과, 암 전이를 막는 역할을 하는 `라프 카이네즈(Raf kinase.RKIP)' 단백질의 발현이 증가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세포생화학저널(Journal of Cellular Biochemistry) 최근호에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암세포를 주입한 쥐를 대상으로 하루에 30㎎의 비타민C를 1개월간 투여한 뒤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쥐들과 비교했다. 쥐에 주사한 30㎎의 비타민C는 사람으로 치면 70㎏ 몸무게를 기준으로 약 100g에 달한다. 이 결과 고용량 비타민C가 투여된 쥐들은 1개월 후 종양의 성장과 전이가 억제됐으며, 생존기간도 아무것도 주사하지 않은 쥐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비타민C 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해 8개의 단백질 발현에 차이를 보였는데 `RKIP단백질'과 `아넥신(annexin) A5' 단백질의 발현이 의미 있게 상승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염창환 교수는 "암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은 암세포가 주위조직을 침범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성질 때문"이라며 "이번 실험을 통해 비타민C의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를 확인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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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의 과거와 현재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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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의 과거와 현재가 한자리에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aT센터서 열려 다양한 한국음식.세계 음식문화 선보여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음식을 비롯해 전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서 열리는 ‘2009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선보인다. ‘한국음식의 세계화’와 ‘한국음식의 관광자원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8일 오전에 열린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렸다. 이날 테이프 컷팅식에는 문화관광부 김장실 차관을 비롯해 김춘진 민주당 국회의원과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김순자 한성김치 회장, 주한 이집트 대사, 이란 대사 등 1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한류 웰빙에 발맞춰 다양한 전통음식 및 전국 향토음식과 함께 현대화된 한국음식도 전시해 우리 음식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층 전시관에서는 한국관광대학 등 관광음식관련단체들이 만든 현대화된 한국음식들이 선보였으며, 2층 전시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향토음식과 궁중음식 및 혼례.폐백 음식,사찰음식 등 전통음식들이 전시됐다. 특히 2층 전시관에서는 궁중의 일상식 및 수라상 시연과 함께 스위스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태국, 베트남, 아프리카 등 세계 20여개 국의 음식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일반인과 학생, 군경 등의 단체음식 경연과 칵테일 경연, 조각 경연, 테이블 경연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춘계 식품 조리과학 학술대회 및 민속무용공연, 한국음악연주, 칵테일쇼, 마술쇼, 고적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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