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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모두 천식 있으면 '천식' 발병 위험 6배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엄마·아빠 모두 천식 있으면 '천식' 발병 위험 6배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가족 중 천식을 앓는 사람이 있는 아이들이 자라 성인기 천식을 앓을 위험이 6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Genetics in Medici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천식 가족력이 천식 발병에 대한 주된 위험인자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이상의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가족력에 따라 천식발병위험을 구분한 이번 연구결과 천식 발병 위험이 일반적 평균인 사람에서의 천식 발병율은 9.4%인데 비해 중등도 위험이 있는 사람과 고위험군 사람에서는 각각 20.4%, 37.6%의 비율을 보여 중등도 위험군과 고위험군의 천식 발병 위험은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각각 2.5배, 5.8배 높았다. 또한 가족력외 저소득, 비만, 흡연자와 같이 사는것등 천식 발병과 연관된 다른 인자를 보정한 결과에서도 중등도 위험군과 고위험군에서 천식 발병 위험은 각각 2.4배, 4.8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천식을 앓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보다 조기에 천식이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천식은 보통 22세 발병하는데 비해 중등도 위험군과 고위험군에서의 천식은 대개 19세, 17세 발병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부모나 형제중 최소 한 명 이상 천식을 앓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도 천식 발병위험은 최소 2배 높아지며 양 부모가 천식을 앓을 경우에는 무려 6배 이상 높다며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천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아이들을 조기 진단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필요가 있으며 천식 발병에 가족력이 미치는 역할에 대한 보다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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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한달만 해도 엄마 심장병 덜걸려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모유수유 한달만 해도 엄마 심장병 덜걸려 “지방 저장 덜 돼 질병 위험 낮아져” 추정 모유 수유를 한 달이라도 한 엄마는 전혀 하지 않은 엄마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 일리노어 빔라 슈워츠 박사 팀은 폐경기 여성 14만 명을 대상으로 과거 모유 수유 기간과 심장병 위험 요소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전혀 하지 않은 여성보다 고혈압 위험이 12%, 당뇨병과 콜레스테롤 위험은 20% 낮았다.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심장마비, 뇌중풍 같은 심장질환에 10% 덜 걸렸다. 한 달이라도 모유 수유를 한 여성 역시 심장병 위험이 적었다. 모유 수유는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모유 수유는 아이의 비만, 당뇨병, 천식, 감염 등을 예방하고 엄마의 심장병, 난소암, 유방암, 골다공증 위험을 줄인다. 연구 팀은 모유 수유가 엄마의 몸에 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줄임으로써 심장병 위험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호르몬과 연관된 더 복잡한 영향도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슈워츠 박사는 “우리는 모유 수유가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은 심장마비나 뇌중풍 등 건강적인 문제를 더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산부인과학(ObstetricsGynaecology)’ 최신호에 실렸으며 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 미국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이 22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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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광우병 잦은 유럽 쇠고기 수입”관련 해명자료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광우병 잦은 유럽 쇠고기 수입”관련 해명자료 4.22일자 한겨레 신문 「광우병 잦은 유럽쇠고기 들어온다」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요지> 한-EU FTA 협상에서 유럽산 쇠고기의 수입 장벽을 크게 낮추는 조항에 잠정합의하여 국제수역사무국이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분류하고 있는 영국 등 유럽 23개국에서 생산한 쇠고기의 국내 수입, 유통 가능 해명 내용> 한-EU FTA 협상에서 특정 품목의 수입요건에 대해 논의한 바 없음 ○ 실제로 특정 품목의 수입을 허용할지 여부와 어떤 수입요건을 적용할 것인지 등은 개별 국가별로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양자간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으로서 FTA 협상에 의해 자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님 ○ 우리가 FTA를 체결한 국가 중에서도 칠레, ASEAN 등으로부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지 않는 것이 그 실례임 한-EU FTA 협정문안은 한국과 EU간의 농수산물 수입요건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을 언급하고 있음 ○ 이러한 내용은 현행 WTO 체제하에서 우리나라가 취하고 있는 입장과 다르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수입요건을 완화한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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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센노 사이드 검출 우려 제품 잠정유통 · 판매금지 조치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센노사이드 검출 우려제품 잠정유통·판매금지 조치 담당부서 식품관리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미주무역(서울 영등포구소재)이 중국에서 수입한 과채가공품인 「섬매(Dried Plum)」제품에서 의약품 성분인 센노사이드가 3,966ppm검출되어 해당제품을 반송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센노사이드는 센나 식물의 지표성분으로 의약품의 설사제로 쓰이며, 식품에는 다이어트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됨 ○ 식약청은 센노사이드가 검출된 제품이 수입된 실적은 없으나, 동 제조회사가 제조한 유사 제품을 잠정 유통·판매 금지하고 검사를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 식약청은 동일 회사에서 제조한 모든 제품에 대하여 수입단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동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관련 제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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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량의무사업장 음식물 쓰레기 관리대장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학교급식서식] - 감량의무사업장 음식물 쓰레기 관리대장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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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혈압 자가 관리 지침서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고혈압 자가 관리 지침서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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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과 영양] 비타민 알고 먹자.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식품과 영양] 비타민 알고 먹자. - 비타민A 이야기 [경남교성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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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체험교실-'급식운영계획 및 급식현황'
글쓴이 :
관리자
2009.04.23
학교급식체험교실-'급식운영계획 및 급식현황' [충북영동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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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완벽주의가 폭식 부른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4.22
완벽주의가 폭식 부른다 불만족 벗어나기 위해 마구 먹어대기 쉬워 완벽주의는 건강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폭식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교 사이먼 셰리 박사와 워털루 대학교 피터 홀 박사 팀은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왜 자주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문제를 겪는지, 특히 폭식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들의 일상 활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가장 완벽해지려는 성향을 보이는 학생일수록 슬픔, 실패, 외로움에서 오는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식사를 거부하는 거식증이나 습관적으로 많이 먹고 토하는 대식증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평소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많은 음식을 먹는 폭식 역시 심각한 섭식 장애다. 폭식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급하게 먹으려는 성향을 보인다. 폭식은 우울증, 비만, 당뇨병 같은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완벽주의자들은 다음 같은 하루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오늘의 목표 최고 기록을 갱신한다. 아침 대신 커피를 먹는다. 중간고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다. 오후 3시 정각에 발표 준비를 위한 그룹 미팅이 있다. 친구 생일에 줄 최고의 선물을 고른다. ▽ 오늘의 실패 기록 갱신에 실패. 중간고사에서 89점을 받았다. 내 위로 6명이나 있다. 샐러드로 점심을 그럭저럭 때웠다. 3시 미팅이 늦게 시작했다. 발표도 재미없다. 생일선물을 받은 친구가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 오늘의 비밀 저녁 늦게 자제심을 잃어 막 먹어댄다. 배를 찌르는 끔찍한 느낌이 전해진다. 폭식의 증거를 숨기려 한다. 내 자신이 싫고 구역질이 난다. 나는 오늘도 혼자 외롭게 산다. 셰리 박사는 “완벽주의자일수록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잘 일으킨다”며 “그들의 융통없음과 비현실적 기대감이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낳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완벽주의는 양날의 칼과 같은 성격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완벽주의자들은 현실에서 느낀 낙담을 일시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폭식을 하기 쉽다”며 “불가능한 목표와 기대치를 수정할 수 있는 성실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이 오히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인성과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Social Psychology)’ 최신호에 발표됐으며, 미국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20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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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대가 당신의 식탁을 책임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4.22
하버드 의대가 당신의 식탁을 책임진다? 기존 식품정보 허점 비난하고 질병예방 위한 새식단 제안해 화제 어떤 이들은 커피가 심장마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또, 어떤 연구에선 커피를 마시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넘쳐나는 먹거리 정보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가 혹은 해로운가를 두고 매일매일 갈팡질팡하기 일쑤다. 하루가 멀다하고 뒤바뀐 최신 영양 연구가 나와 혼란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짜깁기로 수집한 모순된 먹거리 정보도 문제다. 한마디로 신뢰할 만한 정보가 부족하다. 하버드 의대 영양학과 월터 윌렛 교수는 최근 자신의 저서 '하버드 의대가 당신의 식탁을 책임진다'에서 기존 식품 정보의 허점을 비난한다. 대부분의 정보가 충분한 과학적 근거 없이 졸속으로 만들어져 오류 투성이라는 것이다. 먹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특정 집단의 이해를 대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현실도 비난한다. 대신 그는 20년 간 동료들과 진행해온 건강식의 효과에 관한 대규모 연구결과를 토대로 질병예방을 위한 새로운 식생활을 제안한다. 기존의 먹거리 정보, 무엇이 문제였나 식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식품 피라미드다. 정부가 내놓은 이 식사 지침에 따라 모든 영양 프로그램 기준이 정해지고, 구내식당과 학교급식, 군대 등의 식단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식품 피라미드는 국민들의 음식 소비의 향방도 좌우하게 된다. 윌렛 교수는 1992년에 제정된 기존의 식품 피라미드가 과학적 근거를 무시한 채 농업관련 업체나 식품관련 업체 등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허점이 너무 많다는 점을 꼬집는다. 한 예로, [그림1]을 보면 피라미드의 바닥은 흰 빵과 국수 같은 고도로 정제된 녹말이 자치하고 있다. 윌렛 교수는 “이는 도정하지 않은 전곡류나 도정한 전곡류나 평등하며, 도정한 식품을 먹어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맨 꼭대기에는 “되도록 적게”라는 구호 아래 트랜스지방이 잔뜩 들어가 있는 유지류와 당류가 놓여 있다. 그는 “트랜스지방은 1일 총열량의 1%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이 같은 구호가 많은 해석의 여지를 줬다”고 말한다. 또, 모든 지방이 몸에 해로운 것처럼 표기해 견과류나 올리브유 그리고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의 이로운 점을 간과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기존 식사지침의 허점이다.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 매일 조금씩의 알코올 섭취와 비타민의 효용에 대해 아무런 조언도 해주지 않은 점도 기존 식품정보의 문제점으로 규정한다. 세계 곳곳에서 기존 식품 피라미드의 여러가지 모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자 미국 정부는 2005년 익숙했던 기존 식품 피라미드를 대신해 영양학적 정보가 전혀 담기지 않은 정체모를 피라미드[그림2]로 대체했다. 왼쪽에 막대기 인간이 계단을 오르는 모양이 새겨진 이 피라미드는 '마이 피라미드(MyPyramid)'라 명명 했는데, 인터넷상에서 나이, 성별, 신체활동과 같은 개인정보를 기입하면 어떤 영양소가 하루 얼마나 필요한지를 말해준다. 하지만 마이 피라미드가 운동을 건강한 식생활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한 것 외에는 기존의 모순과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윌렛 교수의 시각이다. 그는 마이 피라미드나 기존 식품 피라미드 모두, 좋은 식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한 실패한 정보로 결론 짓는다. 12만 1000명의 여성 간호사들과 5만 명의 남성 보건 관련 종사자들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 4년마다 작성하는 설문조사에서 정부가 제정한 식품 피라미드의 권장사항을 매우 잘 따른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 만큼이나 주요 질환을 일으키거나 사망할 활률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새 건강식 피라미드 심장병 80% 예방 윌렛 교수는 책에서 자신과 하버드 의대 동료들이 40년에 걸쳐 축적한 방대한 양의 연구결과에 근거해 작성한 새로운 건강식 피라미드(New Healthy Eating Pyramid)를 소개한다[그림3]. 그리고 건강식 피라미드를 가지고 12만 1000명의 여성 간호사 등 기존과 똑같이 '건강한 식생활 지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식 피라미드의 식생활 전략을 잘 따른 사람들은 주요 만성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실제로 낮았다는 점을 밝힌다. 금연과 운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식생활 지침을 따르면 심장병은 80%, 제2형 당뇨병은 90%, 뇌졸중이나 일부 암은 7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게 그의 주장이다. 윌렛 교수가 제안하는 새로운 건강식 피라미드, 기존의 것과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우선, 피라미드의 제일 아랫부분은 식품 대신 운동과 체중조절 그림이 차지하고 있다. 장기적인 건강의 측면에서 체중조절이 음식 중에 포함된 지방과 탄수화물의 정확한 비율보다 더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그 다음으로, 음식 피라미드의 맨 아랫부분은 통밀 빵 등 도정하지 않은 곡식류인 전곡류(全穀類)와 건강에 좋은 기름이 차지한다. 이는 흰 빵 등 정제된 곡식류는 피라미드 맨 꼭대기로 보냈다. 흰 빵이나 흰 쌀과 같이 빨리 소화되고, 인슐린의 급상승과 급하강을 야기해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만드는 ‘부적절한 탄수화물’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는 것 마냥 피라미드 맨 밑에 놓은 기존 지침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다. 전곡류 식품은 섭취할수록 당뇨병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 그와 함께, 모든 지방을 피라미드의 제일 꼭대기에 내몰았던 기존의 식품 피라미드와도 다르다. 지방 섭취를 줄이는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탕이나 흰 빵과 같은 부적절한 탄수화물을 더 먹게 돼 질병의 위험성이 커졌다는 게 그의 이론이다.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전면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 좋은 지방은 살을 찌게 하지도 않는다. 쇠고기 등 붉은 육류를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로 보낸 것도 기존에서 달라진 부분이다. 기존 피라미드에선 붉은 육류를 생선이나 달걀, 우유, 콩류와 같은 단백질 급원으로 취급하며 하루 2~3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윌렛 교수는 “붉은 육류도 콩이나 우유, 생선처럼 단백질 식품이긴 하지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어 좋은 단백질 식품이 아닌 반면, 생선은 우리 몸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을 공급하고, 콩류와 견과류는 다양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질까지 공급해주기 때문에 이롭다”고 설명한다. 그가 제시한 식생활 지침을 정리해 보면 ▲건강한 체중 유지하기 ▲정제된 곡류의 탄수화물을 전곡의 탄수화물로 대체하기 ▲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기 ▲ 단백질은 붉은 육류가 아닌 견과류나 콩류, 닭고기 등에서 섭취하기 ▲야채와 과일은 하루 5회 이상 먹기 ▲ 종합 비타민 먹기 ▲하루 1~2잔의 적당한 알코올을 섭취하기 등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수많은 먹거리 정보 속에서 윌렛 교수가 내놓은 새로운 식생활 지침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그가 주장하듯, 새로운 건강식 피라미드가 충분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어떤 특정 집단과도 타협하지 않았다는 그의 자신감 때문일 것이다. [그림 1] - 기존의 식품 피라미드에서는 흰빵, 흰쌀 등 정제된 곡류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의 구분 없이 모든 종류의 탄수화물을 하루 6∼11회 먹으라고 권장하고, 붉은 육류와 생선, 콩 및 견과류도 동일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간주해 하루 2∼3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트랜스 지방은 되도록 적게 먹으라고만 되어 있어 많은 해석의 여지를 남겨놓은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그림 2] - 미국 농무성은 기존의 식품 피라미드가 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자, 2005년 막대기 인간이 계단을 오르는 모양이 새겨진 채 표지도, 문구도, 영양학적 정보도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식생활 지침인‘마이피라미드’를 내놓았다. [그림 3] - 하버드 의대 윌렛 교수가 방대한 양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존 식품 피라미드의 허점을 보완해 만든 건강식 피라미드. 체중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피라미드 맨 아래가 운동그림으로 채워져 있고, 정제되지 않은 곡류 섭취와 좋은 지방의 섭취를 권장하는 점이 기존 피라미드와 크게 다른 점이다. 흰쌀과 흰빵 등 정제된 곡류는 피라미드 맨 꼭대기로 보내 되도록 적게 섭취하라고 경고한다.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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