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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7명 점심식사 후 칫솔질 안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청소년 10명 중 7명 점심식사 후 칫솔질 안한다 칫솔질 안해 구강관련 질환 주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점심시간 직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관련 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경우 점심시간 직후에는 남녀 각각 19.8%, 25.75%의 소수만이 칫솔질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고연령층으로 올라갈수록 구강관련 질환 발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봤을 때 올바른 치아관리를 하지 않은 인원의 경우 65세 이후에 치아 발거율 및 틀니사용 비율이 월등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와 관련해 건협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기 ▲식사후와 잠자기전에 반드시 이 닦기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받기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사용을 습관화하기 ▲충치예방을 위해 일정농도의 불소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기 등을 제안했다. 건협 관계자는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위해 충분한 휴식 및 영양섭취,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질병의 조기발견 등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정기 건강검진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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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스트레스 야근…젊은 잇몸 무너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간식 스트레스 야근…젊은 잇몸 무너진다 20~30대 60% 이상 잇몸병 경험…방치하면 치아 잃고 턱관절도 위험 수면부족·불규칙한 생활도 원인…스트레스엔 단것 대신 칫솔질 » 간식 스트레스 야근…젊은 잇몸 무너진다 치아우식증(충치)과 함께 주요한 치아 질환이 바로 잇몸병이다. 성인들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이 잇몸병을 앓아봤을 정도로 흔하다. 주된 증상은 차가운 물을 마실 때 잇몸이 시리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 등이다. 심하면 치아를 지탱하는 힘이 부실해져 딱딱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게 된다. 노년기에 치아를 잃게 되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인 잇몸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칫솔질이 중요하다. 잦은 야근이나 잠을 적게 자는 등 몸의 면역체계를 떨어뜨리는 생활리듬도 잇몸병의 가능성을 높인다. ■ 10명 가운데 6~7명이 잇몸병 흔히 잇몸병은 노년기에 신체 노화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관련 통계 자료를 보면 20~40대에서도 이 잇몸병은 매우 흔하게 관찰된다. 질병관리본부가 2007년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가운데 잇몸병을 앓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60%, 30대는 67%, 40대는 78%에 달했다. 이후 50대는 81%, 60대에 가면 88%로 높아진다. 성별로는 모든 나이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10~15%포인트가량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20대에서 남녀가 각각 69%, 51%, 30대에서는 72%, 61%, 40대에서는 86%, 71%다. ■ 잇몸병은 일상 업무도 방해 잇몸병이 심해지면 치아가 부실해지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도 방해할 수 있다. 잇몸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우선 치아가 고정되지 않아 흔들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떨어뜨려 일상 업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잇몸병은 턱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한쪽 잇몸이 약하면 습관적으로 반대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되는데, 한쪽만 계속 쓰다 보면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 무리가 올 수 있다. ■ 스트레스도 잇몸병의 원인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잇몸병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들이 주로 단 음식을 찾게 되면서 잇몸병이나 충치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특히 초콜릿, 사탕, 케이크 등 단 음식을 간식으로 먹은 뒤 칫솔질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점이 문제다.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2006) 결과를 보면 간식을 먹은 뒤 칫솔질을 하는 사람은 전체의 3% 정도다. 치아나 그 사이에 낀 당분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과 만나 플라크를 만들고 심해지면 충치가 생기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뒤 단 음식 대신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치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커진다. 문제는 잇몸병이나 충치가 있으면 치통이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업무에 차질을 빚으면서 스트레스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 칫솔질하면 일석이조 효과 제대로 된 칫솔질은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를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과도한 업무를 피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어 야근 등을 하다가 간식을 먹었다면, 바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칫솔질은 치아 사이에 남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그 자체로 기분 전환이 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때문에 치과의사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 흡연, 음주보다는 칫솔질을 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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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우리 아이 두뇌, 밥상이 키워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초롱초롱 우리 아이 두뇌, 밥상이 키워요 화학첨가물, 기억·집중력의 ‘적’ 항산화식품 많이 먹으면 뇌 보호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음식들>에서, 글루탐산나트륨(MSG)을 많이 먹은 아이들은 자폐증, 정신분열증, 발작, 뇌성마비 증상에 노출되기 쉽다고 경고한다. 글루탐산나트륨은 음식 맛을 돋우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로 햄, 소시지, 과자, 라면, 냉동만두, 레토르트 카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많이 들어 있다.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가 두뇌에 좋지 않은 이유는 바로 글루탐산나트륨 때문이다. 과도한 글루탐산나트륨 섭취는 우리 뇌의 신경세포를 이루고 있는 수상돌기를 야위게 만들어 신경세포 간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한다. 또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를 낮춰 기억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생선·견과류·채소 ‘예스’ 두뇌 활동에 좋은 음식은 뭘까?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포함된 식품, 뇌세포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식품 등이 있다. 뇌의 60%는 지방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많은 부분이 도코사헥사엔산(DHA)이다. 오메가3는 우리 몸속에서 디에이치에이와 에이코사펜타엔산(EPA)으로 전환되는데, 디에이치에이가 포함된 음식은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명숙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노먼 세일럼 박사 연구에서 임신한 쥐에 DHA를 제한했더니 태어난 쥐의 뇌 DHA가 정상 쥐보다 엄청 적었고, DHA가 적은 쥐는 행동 발달이 느리고 기억력이 감퇴했다”며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지만, 그만큼 DHA가 뇌 발달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나 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들깨, 참깨, 해바라기씨, 호두 같은 견과류에 많다. 나흥식 고려대 의대 교수(생리학)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음식들이 뇌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조언한다. 나 교수는 “체내대사 과정에서 유해산소가 생기는데 이 산소가 뇌세포를 공격해 뇌 건강을 손상시킨다”며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식품들을 자주 섭취하면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A, C, E와 베타카로틴, 셀레늄이 있는데,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에 많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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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간이...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간이... 현대인들의 하루일과는 매우 분주하다. 직업의 다양함에 따라 하루 일과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밤낮이 바뀐 사람,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 오후에 출근하는 사람, 많은 사람을 만나는 사람, 말을 많이 하는 사람,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 등등 개인의 직업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분주한 삶은 육체를 고달프게 만들고 우리의 몸을 피로가 쌓이게 만든다. 우선 피로라고 하면 대부분 간을 떠올리게 된다. 간이 안 좋으면 피로를 우선 생각하게 되고 피로하다고하면 간이 안 좋은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간과 피로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피곤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대뇌의 영양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신체 근육이 활성화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활성화로 인한 노폐물의 배출과 신선한 혈액의 공급으로 몸이 가벼워지면서 활기를 얻게 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간에서는 어떤 작용이 일어날까? 근육이 많은 움직임으로 인한 혈액공급의 필요성을 간에게 신호를 보내고 간은 혈액을 활성화 시켜 원하는 곳으로 공급해준다. 이 때 간 속에 있는 혈액이 활성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 간은 그야말로 혈액 덩어리로 구성된 장기이다. 간에 저장된 혈액은 아침이 되면 신장에서 에너지를 받게 되어 활기찬 모습을 띄게 되고 이러한 활력은 혈액을 요동치게 만든다.(이것을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행 상생상극상 수생목이라고 한다) 혈액이 요동치면 온 전신으로 구석구석 혈액을 공급하게 되고 혈액의 공급을 받은 피부, 근육은 날개를 펴고 일어나게 된다. 간에서는 하루 종일 혈액을 전신으로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역할을 쉼 없이 한다. 머리를 많이 쓰는 되면 머리에 혈액을 많이 공급시켜서 머리의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다른 곳에 가는 혈액을 조금은 제한하게 된다. 노동을 하게 되면 머리로 가는 혈액을 조금 제한하고 힘을 쓰는 근육에 혈액을 많이 보내준다. 이러한 간은 시간에 따라 전신의 혈액 공급을 달리한다. 우리는 시간에 따라 피곤함을 달리 느낀다. 어떤 이는 아침에 피곤하고 어떤 이는 낮에 힘들고 어떤 이는 저녁에 피곤하게 된다. 피곤함을 느끼는 시간에 따른 차이와 원인이 각각 다르다. 아침은 간, 낮에는 비장, 저녁에는 폐, 밤에는 신장이 각각 피로에 관여한다. 이중에서 아침에 피곤하여 일어나기 힘든 경우를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경우는 간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이다. 아침에 태양이 뜨면 간은 신장에서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간이 잠을 자고 있으면 아무리 강한 메시지를 주어도 간이 여전히 잠을 자고 있다면 간의 무언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간은 혈액으로 만들어진 장기이기 때문에 자극만 주면 언제든지 혈액을 움직이게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장기이다. 한의학에서는 간을 생발하는 장기, 목기(생기로서 위로 곧장 뻗어 올라가는 힘)의 장기이기 때문에 인체의 모든 생기, 활동하는 힘은 간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이다. 만일 간의 혈액이 굳어 있어서 자극을 받아도 움직이지 못한다면 공급할 혈액은 굳어진 만큼 줄어들게 된다.(혈액이 굳어져 있다는 것은 혈액이 응결되어 있어서 무언가 새로운 힘을 받아야만 응결이 풀어져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혈액이 굳어지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따라서 간에서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곳은 뭔가 부족하다는 반응의 메시지를 주게 되고 대뇌에서는 그 곳으로 혈액을 공급하려고 간을 제촉 하지만 간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우리 몸은 힘들다고 느껴지게 된다. 만일 눈으로 혈액이 공급이 안 되면 눈이 피로하다고 느끼게 되고 심하게 되면 충혈이 되거나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아프게 될 것이다. 팔, 다리에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그 부족한 양에 따라 무겁고 붓고 아픈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따라서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거나 아침에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기 힘들다면 당신의 간은 건강한지 굳어진 혈액은 없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도움말 - 서울 편강세 한의원 김종철 원장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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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챈다고 우유 물려 재웠다간…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아이 보챈다고 우유 물려 재웠다간… 아이가 밤에 울며 보채도 우유를 물리고 재우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입 안에 남아있는 우유가 아이의 치아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우유병을 물리거나 모유를 먹이면서 아이를 재우면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하기 십상이다. 우유병 우식증은 먹고 남은 우유나 모유가 윗입술과 이 사이에 고여, 윗니 앞쪽부터 이가 하얗게 변하는 질병이다. 우유병 우식증은 윗니 앞쪽과, 위 아래의 어금니에서 많이 나타나며 아이가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을 방해한다. 만 3세까지 모두 나오게 되는 20개의 `유치 건강`이 위험해 지는 것은 기본이다. ◆ 우유병 우식증 막으려면 우유병 우식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1살 이후로는 밤에 우유를 물려 재우는 습관을 버리고, 젖병을 떼어야 한다. 컵으로 음료수를 마시도록 하고 아이가 보채는 경우에는 설탕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보리차 등을 줘야 한다. 신생아 때부터 거즈로 잇몸 등을 닦아주다가 일단 치아가 2~4개 정도 나온 뒤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하루 2번 정도 닦아준다. 치약은 아주 소량을 묻혀 아기가 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릴 때의 치아 건강은 성인이 돼서도 이어지는 만큼, 이가 처음 나기 시작하는 6개월 정도부터는 치과 검진을 하는 게 좋다. 치료 간격은 3~6개월이 적당하다. ◆ 6세~12세는 치과 검진이 필수 영구치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는 만 6세와 유치, 영구치가 교체되는 만 12세에는 치과 검진이 더 중요해진다.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잘 관리된 치아는 평생 동안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 12세는 충치 발생률이 높고, 안면골이 성장하면서 주걱턱이나 얼굴의 비대칭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이 때문에 치과검진은 물론, 필요한 경우 성장이 끝나기 전에 교정치료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구강위생 상태는 아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족 모두 구강위생에 유의해야 한다. 아이에게 밥을 먹일 때 엄마가 먹던 숟가락 등을 이용하는 것은 특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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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활용한 든든한 아침 밥상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밑반찬을 활용한 든든한 아침 밥상 친정집이 가까워 냉장고에 밑반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행복한 부부. 하지만 분주한 아침에는 국 하나 곁들일 경황이 없어 겨우 있는 반찬만 꺼내 먹는다고 한다. 준비는 간단하게, 영양은 균형 있게 맞춘 아침 밥상은 어떻게 차려야 할까. 맞벌이 부부의 건강을 책임질 맞춤형 아침 식단을 제안한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Morning Meal Advice ① 밥 + 장아찌 + 연두부 된장소스 사발찜 아침에 간단히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좋은 재료가 바로 두부예요. 특히 연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돼 아침 메뉴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고소한 된장소스를 연두부 위에 뿌려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지만 불 위에서 중탕할 시간이 없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좋아요. 연두부 된장소스 사발찜 재료 연두부 1모, 실파 2뿌리, 된장소스(된장 1큰술, 꿀 1/4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생수 2큰술, 들깨가루 약간) 만들기 1 연두부는 반으로 썰어 사발 그릇 2개에 나눠 담고 실파는 잘게 송송 썬다. 2 볼에 분량의 된장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①의 연두부에 ②의 된장소스를 나눠 뿌리고 실파를 뿌린다. 4 냄비에 물을 1컵 붓고 연두부를 담은 사발 그릇을 놓은 뒤 약한 불에 끓여 중탕한다. 5 5분 정도 중탕해 연두부가 뜨거워지면 냄비에서 건져내 따뜻할 때 먹는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Morning Meal Advice ② 갓김치를 넣은 참치스크램블드에그 이것저것 반찬 준비에 국, 찌개까지 끓이려면 힘이 들죠. 갓김치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참치와 달걀로 보충한 볶음밥이에요. 갓김치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잘 손질해두었다가 아침에 재빨리 볶아내면 쉽게 먹을 수 있죠. 바쁜 아침 시간 간편하게 먹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든든한 메뉴예요. 갓김치 참치스크램블드에그 재료 갓김치 100g, 대파 1/2대, 양파 1/4개, 달걀 1개, 참치(통조림) 1캔, 밥 2공기, 참기름 1/2작은술, 소금·통깨 약간씩 만들기 1 갓김치는 국물을 짜지 않은 채로 잘게 송송 썬다. 2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썰고 달걀은 곱게 푼다. 3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4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갓김치, 대파, 양파를 볶다가 숨이 죽으면 달걀과 참치를 넣고 휘저어 볶는다. 5 ④의 달걀이 익으면 뜨거운 밥을 넣고 버무려 재료와 골고루 섞이도록 하고 소금으로 간한 뒤 통깨를 뿌려 낸다. 조영매·양승범 부부의 아침 식사 습관 체크 결혼 3년 차 조영매(32)·양승범(32) 부부는 모두 중학교 교사. 아침이면 늘 출근 준비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친정어머니가 해주신 밑반찬에 밥 한 술씩은 꼭 뜨고 나간다고. 주로 짜고 매운 김치와 장아찌만 먹는 아침 식사가 마음에 걸려 상담을 요청했다. 상담 결과 부부의 아침 식사로 좀 더 담백하고 고소한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 먹고 굿모닝~’ 캠페인에 참여하세요! ‘아침 먹고 굿모닝~’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독자 부부는 아래의 응모권을 애독자 엽서에 붙이고 신청 사연을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선정된 부부에게는 요리연구가가 식습관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안해드리며, 컷코 칼 세트(과도, 트리머, 작은 식칼)를 선물로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칼 브랜드 컷코는 고탄소 재질을 사용해 절단력이 뛰어나다. 또 음식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절단해주는 더블-디 날은 갈지 않아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만든 핸들은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피로감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80-900-4865 남편 제가 갓김치를 좋아해 장모님께서 늘 만들어 보내주시고는 해요. 손맛이 배어 있는 갓김치 양념이 달걀, 참치와 어우러져 제 입맛에 꼭 맞는 볶음밥이 됐네요. 아내 연두부 된장소스 사발찜은 전날 된장소스를 미리 준비해두니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된장찌개보다 간편하면서 맛은 한결 담백해 장아찌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요리&스타일링 / 이보은(쿡피아, 02-6384-5252) ■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주석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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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7회 이상 음주 결장암 가능성 60% 높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09
“1주 7회 이상 음주 결장암 가능성 60% 높다” 특정 생활습관이 결장암을 유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에 있는 조지국제건강학회(The George Institute for International Health) 연구팀은 최근 음주, 흡연, 당뇨병 등 생활습관 요소가 발암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자체 학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결장암과 생활습관에 관련된 100개 이상의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7회 이상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 가능성이 6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담배를 피우거나 과체중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결장암 가능성이 20% 더 높았다. 연구팀은 결장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운동을 권했다. 이번 연구의 저자인 레이첼 헉슬리(Rachel Huxley) 조지학회(The George Institute) 부교수는 “많은 사람들은 비만과 영양불균형이 암의 위험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술, 담배, 당뇨병 등 사소한 생활습관이 결장암의 직접적 원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결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끊어야하고, 적절한 생활습관을 가져야한다”며 “이런 생활습관은 결장암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주요 질병의 가능성도 낮춰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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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알레르기', 먹어서만 생긴다? 노노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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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음식물 알레르기', 먹어서만 생긴다? 노노노노노! 아토피 피부염 증상 → "제한 식이요법 신중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주모(32)씨는 얼마 전 아이가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주 모씨는 "알레르기는 그 원인 식품을 섭취해야만 걸리는 것 아니냐"며 "우리 아이는 계란으로 만든 어떤 것도 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 계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건지 알 수가 없다"고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둔 어머니들은 입는 것에서부터 먹는 것 그리고 주변 생활환경까지 철저히 관리해 아토피와 멀어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흔히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음식 알레르기는 먹어서만 유발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 따로 있다 음식 알레르기는 음식물을 섭취한 후 음식물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이다. 유병률은 성인에서 약 2%지만 소아에서는 5~8%로 어린 나이에서 음식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음식 알레르기가 동반돼 있는 경우는 전체의 30~40%이며 특히 나이가 어린 3세 미만의 경우 음식물과 관련된 경우가 더 많다. 위산 농도가 낮고 장 점막이나 면역기능이 미숙한 신생아나 영아에서 알레르기 항원성을 지닌 음식물이 쉽게 체내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음식 알레르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식품이 있지만 모든 식품이 다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물은 계란, 우유, 콩(대두), 밀, 땅콩 및 견과류, 어류(대구류), 갑각류 등을 들 수 있으며 주로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음식 알레르기로 유발되는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소아에서 문제가 되는데 꼭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접촉이나 흡입으로도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아토피전문 양·한방협진 아토미(www.atomi.co.kr) 김인중 원장은 "음식 알레르기는 알레르기를 잘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에 감작이 일어나 유발하지만 이것이 꼭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밀가루나 마늘 알레르기 같은 경우는 흡입으로도 감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예를 들어 마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양파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교차반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음식물 알레르기는 단순히 의심되는 식품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 반응의 가능성, 제한 식이를 위한 대체식의 준비 등이 필요하므로 과학적인 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 후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NO! 만약 특정 음식물을 제한했을 때 아토피 증상이 나아지거나 특정 음식물을 먹었을 때 아토피 증상이 심해진다면 그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이 맞지만 소아의 경우 이런 방법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먼저 음식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 원인 식품을 찾아내는 것이 첫째고 그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있는 영양공급이다. 연세모아병원 소아청소년과 한유석 원장은 "아토피 아이들에게 부모의 임의대로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다양한 식단을 조심스럽게 시도하되 혈청검사나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지수가 낮은 식단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는 성장과 발달이 일어나는 기간이므로 원인의 규명 없이 알레르기를 쉽게 일으킨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았다. 아울러 계란이나, 우유, 대두, 밀가루 같은 경우 식이 제한을 하려고 해도 일상에서 먹는 가공 식품 중에 이러한 식재료가 들어있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분표를 확인하는 방법과 이러한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조리하는 방법 등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김인중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항원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출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임신기부터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생아나 영아기에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며 "형제가 아토피 피부염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분유 수유시 특수 분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김 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하며 만약 특정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음식을 제한 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반드시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식품을 찾음으로써 영양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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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디 -'버터피쉬 ‘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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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버터피쉬 ‘병어’ 눈부신 햇볕이 더해지는 6월이 육지에서 담장을 넘어가는 붉은 장미의 계절이라면, 바다에서는 은백색으로 살이 오른 ‘병어’ 철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은백색 병어가 산란기를 앞두고 가장 맛이 있을 때로, 산란기는 5월부터 8월까지이지만 산란성기인 6월에 가장 맛이 절정에 이른다. 우리나라에는 서남해에 많다. 병어는 먼바다에서 살다가 유월쯤 되면 산란을 하려고 연안으로 몰려오는데 때로는 하구까지 몰린다고 한다. 좌우가 납작한 측편형 어류로 농어목 병어과의 생선으로써 우리나라 서·남해, 동중국해, 일본 남부의 연근해에 분포하며 있다. 뾰족 튀어나온 입에서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22㎝이고 등에서 배까지의 너비가 12㎝인 병어는 몸높이가 높고 옆으로 심하게 납작하며, 최대 60㎝까지 자란다. 몸 빛깔은 청색을 띤 은색으로 금속광택이 있으며, 비늘은 작은 원린(둥근비늘)으로서 떨어지기 쉽다. 비늘이 떨어지면 등쪽은 청회색, 배쪽은 백색을 띈다. 게다가 입이 작고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로 생겨 수족관의 열대어 같기도 하고 그 몸빛이 창백하기까지 하여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어류이다. 영어 이름은 ‘버터피시(butterfish)’. 흰살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높아 버터처럼 부드럽고 기름지기 때문이다. 일본 간사이(關西)지방에서는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병어를 손꼽는다. ‘병어’라는 이름이 표준어지만 각 지방에 따라 전남에서는 ‘병치’, 경남에서는 ‘벵에’, 서해안에서는 ‘편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맛도 맛이려니와 병어는 금방이라도 팔딱 튀어오를 듯이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냄새 나고 물컹한 생선은 만지기조차 꺼려지는 여름에도 손질하기가 좋다. 병어는 살이 탄력 있으며, 아가미가 선명하고 붉은색을 띠는 것이 싱싱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몇백년전부터 병어를 잡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종 때에 편찬한 동국 여지승람 증보판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경기도 몇몇 지방의 토산물에서 병어의 기록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다.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에도 병어의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형태와 맛에 관해 꽤 자세히 소개돼 있다. 이맘때쯤 잡히는 병어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회로 먹으면 씹을수록 쫄깃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우러난다. 특히 지방이 적당히 섞인 배 부분의 고소한 맛이 가장 좋다. 회로도 먹지만 육질이 부드러워 구이, 찜, 탕, 튀김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고, 가운데 큰 뼈 말고는 잔뼈가 없어 아이들이나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 역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병어는 뼈가 연해서 먹기에 좋은데, 제사상에서 제일 군침이 당겨지는 음식도 병어찜이다. 튀겨 먹거나 구워 먹을 것은 나중에 따로 간하지 않고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소금을 넉넉히 뿌려 간이 잘 배도록 하고, 양념장에 조려 먹을 것은 너무 짜지 않게 소금을 살짝만 뿌려 둔다. 병어는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 어린아이, 노약자, 병후 회복식에 좋은 식품이다. 육질도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조리법이 다양해,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옛날 궁중에서도 병어감정을 상추쌈차림에 곁들여 비타민과 단백질 공급원으로 훌륭하게 이용하기도 했다. 흰살 생선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체내 면역력을 길러 주며 시력을 보호해 준다. 또한 비타민 B1은 봄철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해 준다. 니아신은 피부점막을 튼튼히 하고 두뇌신경 작용을 원활케 하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다. 타우린 역시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력 보호와 빈혈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을 예방한다. 그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의 함량이 높아 각종 성인병 예방과 두뇌 발달에 효과가 있다. 게다가 굽기, 튀기기, 조리기해서 조리법도 다양하니 반찬이 마땅치 않으면 병어를 이리저리 요리해 밥상에 자주 올려도 물리지 않을 듯하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햇감자를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병어를 고추장 양념을 끼얹어 조린 병어조림은 잃었던 여름 입맛을 되찾아 줄 만큼 맛깔스럽다. 9월 쯤 되면, 삼복더위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질 무렵이면 칠산 앞바다에 멸치떼가 몰려온다. 병어는 이 멸치떼를 쫓아와 멸치그물에 걸려들어 더위에 지쳤던 우리네 미각을 자극해 준다. 이때 걸려드는 병어떼는 그리 크지 않은 새끼병어들이다. 초가을이 되면 다시 먼 바다로 떠나 여름이 지나면 맛볼 수 없는 귀한 어류이다. 병어를 자주 섭취하는 뱃사람들은 병어를 초고추장에 먹지 않고 시큼한 묵은 김치와 함께 먹기도 하는데, 오랜 기간에 걸쳐 터득한 그들만의 노하우인 만큼 먹는 방법도 특이하다. 왼손바닥에 김치와 병어를 한웅큼 올려놓고 볼때기가 터져라 한 입 가득 몰아넣는다. 이렇게 먹으면 초고추장에 먹는 것보다 훨씬 개운하고, 고소한 게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병어는 여름이 제철이여서 맛이 좋을 뿐더러 값도 가장 싸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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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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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 운영 노로바이러스 집중 관리로 식중독 발생 저감화 평년보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식중독 발생율이 높은 학교급식소와 어패류 음식점 등에 대한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5일 개최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해 법무부, 국방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경창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대책’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식중독 사고의 증가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어 철저히 대처해야 할 시기로 판단하고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환자수의 53.2%가 학교급식소에서 발생하고, 음식점 중에서는 횟집이 44.3%로 식중독 발생율이 가장 높음에 따라 정부는 이들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오는 8월경 식약청과 시.도, 교육청은 학교와 식재료 공급업체, 도시락 제조업체, 매점, 대형뷔페 및 음식점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급식소는 방학 전까지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과 유치원, 청소년수련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도 복지부와 교과부, 식약청, 지자체 합동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며, 특히 방학 중에는 결식아동급식을 제공하는 복지관과 도시락 업체, 아동급식센터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학교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학교장은 동일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설사 등의 환자가 2명 이상 동시 발생한 경우 인지 즉시 관할보건소와 교육청에 신고해야 하며, 식중독 발생사실 은폐.축소 또는 지연시 과태료 부과 및 엄중 문책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학교 급식시설은 교육감 책임하에 연 2회 83개 항목을 전수점검 받게 되며, 오는 15일까지 교육청 간부 공무원에 의한 학교급식 위생관리실태 불시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강화된 지도?점검과 병행해 정부는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등 급식환경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에 총 285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865개교)에 1895억원, 위탁급식 직영전환(276개교)에 950억원, 보존식 전용냉동고 확충(1462개교)에 8억원을 지원한다. 식중독 발생 주요 요인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관리도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오염된 지하수와 육류, 식재료간 교차오염 등에 기인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14.0%)이 가장 높음에 따라 정부는 이를 집중 관리해 지난해 20%였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율을 오는 2012년까지 10%대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하수 사용 학교 및 청소년수련 급식시설 1300여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연 2회 실시해 검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는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표준시험법을 마련하고 전국 권역별 노로바이러스 분석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식중독 상시 예방 관리체계 강화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식중독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상 대응 체제 운영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1인 1지역 담당관을 시.군.구 단위까지 지정하며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비상근무체제도 오는 10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식중독 예방 관리 활동 및 신속대응 조치 등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역량을 비교 평가해 매월 언론에 공표하는 한편, 영업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달부터 식중독 발생 업체를 식약청 및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시.도별 식중독 중점 추진사항도 결정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건수와 환자수가 최대인 울산과 지역이 넓고 인구수가 많아 최다 발생 지역인 경기도는 학교급식소와 음식점을 집중관리하며, 대구와 경남, 부산 등은 학교급식소를 비롯해 관광지 주변 음식점, 청소년수련원, 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음식점 식중독 발생비율이 전국 최고인 서울과 대전은 횟집과 김밥전문점에 대해 집중관리하며 ▷인천은 횟집, 고기집 ▷광주.전남.전북은 생고기집 ▷충남.충북은 기업체 집단급식소, 뷔페, 고기집 ▷강원, 제주, 경북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횟집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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