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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찾다 발가락에 바람(風) 든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시원한 맥주 찾다 발가락에 바람(風) 든다 여름은 시원한 맥주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무더위와 싸우며 일을 마친 후 퇴근길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은 갈증과 함께 스트레스도 날려준다. 특히 올해는 경기불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맥주를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맥주는 소주나 양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아 앉은 자리에서 1~2캔 정도는 금방 비우게 된다. 하지만 여름철 습관적으로 맥주를 마시는 30~40대 남성이라면 ‘통풍’에 주의해야 한다. 발가락, 팔꿈치, 발목 그리고 무릎 관절이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는 통풍은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흔히 나타난다. 통증이 시작되면 움직이기 어렵고 밤에도 잠을 설칠 정도로 심하다. 음주나 과식, 심한 운동 후 며칠 간 통증이 나타나다가 사라지고 다시 재발하는 특징이 있다. 맥주에 고기 안주…통풍에는 최악 조합 5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과 달리, 통풍성관절염은 30~40대 젊은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근육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의 원료가 되는 핵산이 많은데,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이 크고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맥주를 자주 마시면 통풍의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맥주에 든 퓨린이 알코올과 상승 작용을 일으키면서 체내 요산치를 급격히 높이게 된다. 현대유비스병원 신재환 진료부원장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생긴 요산이 관절 주위를 자극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면서 “여름철 시원함을 느끼고자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경우 체내 요산치가 상승되어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맥주와 함께 먹는 멸치와 정어리, 조개, 어류, 육류에는 요산 수치를 높이는 핵산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통풍을 더욱 악화시킨다. 통풍은 한번 증상이 나타난 뒤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기도 한다. 만일 이를 방치할 경우 관절 및 주위 조직, 팔꿈치 등에 통풍결절이 생기고 심하면 관절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신장의 집합관과 방광의 연결관에 돌이 생겨 신장기능이 저하되고,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퉁풍 예방엔 맥주보다 와인 통풍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개선이다. 통풍은 퓨린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 체내에 요산이 쌓이면서 유발된다. 따라서 가능한 알코올을 피하고 꼭 마셔야 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는 통풍 유발을 억제 시키므로 통풍 발작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또한 안주로는 내장, 멸치, 고등어, 생선 알 등 육ㆍ어류보다는 과일이나 오이 등 야채가 좋다. 평소 통풍 증상이 있다면 평소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쌓인 요산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밖에 통풍은 비만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평소 운동과 식이를 조절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단, 갑작스런 다이어트나 운동은 혈중 요산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피한다. 통풍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때는 휴식을 취하고 환부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에는 낮은 베개를 베는 것이 좋고, 무릎 부위에도 베개를 받쳐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신재환 진료부원장은 “초기 통풍성 관절염은 소염제와 요산배설제로 치료하고 만성 환자인 경우 관절유합술이 필요하다”면서 “통풍성 관절염을 오래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조기진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eral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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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괴로운 여름…이온음료 지나치면 毒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당뇨환자 괴로운 여름…이온음료 지나치면 毒 갈증날 땐 당분ㆍ첨가물 적은 냉녹차ㆍ오이냉국등 섭취 실내서도 양말착용…해외여행땐 해당언어 처방전 준비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고 열대야와 휴가 등 일상의 생활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당 관리가 더 어려워지는 계절이다. 갈증이 난다고 시중에 파는 음료수를 많이 먹을 경우 당 수치가 높아져 위험할 수 있다. 당뇨 환자에게 중요한 발 관리도 소홀히 하기 쉽다. 샌들을 신거나 노출된 상태로 다니다가 상처를 입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여름철 더 까다로운 생활속 당뇨 관리 수칙과 휴가철 장시간 여행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챙겨본다. ▶지나친 이온음료 섭취는 독=땀 흘리는 일이 많아 자주 목이 타는 여름이지만 당뇨가 있다면 수분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음료수엔 단순당이 많아 혈당에 좋지 않고 열량이 있는 이온음료도 지나치게 마시면 좋지 않다. 무가당이라고 표기된 음료수에도 설탕이나 포도당 대신 과당이나 당알코올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 만큼 원료나 첨가물, 영양소 함량 등의 표기를 먼저 확인한다. 휴가를 떠나기 전엔 평소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의해 혈당을 조절한 후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일정 사본, 당뇨병 진단서와 해당 나라 언어로 된 처방전을 준비한다. 박경수 서울대병원 당뇨내분비갑상선센터 교수는 “갈증이 나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엔 시원한 냉수나 끓여 식힌 보리차를 마시는 게 좋다”며 “냉녹차, 레몬을 띄운 냉홍차, 심심하게 끓여 냉장고에 넣어둔 미역국이나 오이냉국도 공복감을 줄이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할 때는 탈수를 막기 위해 20분마다 200㎖씩의 물을 보충해 주고, 장시간 운동시에는 반드시 5~10% 미만의 당분이 함유된 스포츠 음료를 준비한다. 날씨가 더울수록 입맛까지 잃기 쉽지만 혈당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메뉴다. 입맛을 유지하면서 알맞은 열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냉콩국수, 냉채, 오이냉국, 겨자채 등의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당뇨와 발=당뇨 환자의 경우 여름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부위는 발이다. 더운 날씨에 습기가 많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당뇨족, 당뇨성창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한 해 10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이 때문에 발을 절단한다고 한다. 한승규 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당뇨발로 인한 절단의 50%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의해 예방할 수 있다”며 “샌들을 신고, 실내에서도 양말이나 실내화를 착용하는 것이 당뇨발 환자의 기본수칙”이라고 말했다.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을 자주 씻는 것이 우선이다. 발의 감각이 떨어진 만큼 씻는 물의 온도는 손으로 먼저 확인한다. 발을 씻은 후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충분히 말리고, 신발은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이 막힌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상처가 있는 곳은 신발에 구멍을 뚫어 상처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잡히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한승규 교수는 “절단만은 피하자는 생각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엔 섬유아세포, 혈소판세포, 각질세포, 지방기질세포 등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높은 치료성공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휴가 중 관리=휴가를 떠나기 전엔 평소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의해 혈당을 조절한 후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일정 사본, 당뇨병 진단서와 해당 나라 언어로 된 처방전을 준비한다. 언제 어디서든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는 반드시 챙긴다. 혈당측정기와 소모품, 혈당측정기에 들어갈 여분의 전지와 당뇨수첩, 당뇨병 인식표 등도 휴대한다. 인슐린 주사제는 높은 온도에서는 약효가 다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4~20도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으로 시차가 난다면 주치의와 상담해 인슐린 투여량도 조절해야 한다. 박경수 교수는 “여행 중 음식과 운동량 변화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평소보다 자주 혈당검사를 해야 한다”며 “식사시간과 활동량이 불규칙해 혈당에 빠지기 쉬우므로 항상 저혈당 간식을 준비해두고, 활동량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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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은 만병통치약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피망은 만병통치약 요즘 피망의 효능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고추의 일종인 피망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을 최근 소개한 바 있다. 한 마디로 피망은 비타민 C의 보고(寶庫)다. 영국영양재단(BNF)의 영양학자 브리짓 비넬람은 "피망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오렌지에 함유된 양의 세 배를 웃돈다"며 "비타민 C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뿐이 아니다. 빨간 피망의 비타민 C 함유량은 파란 피망의 두 배, 비타민 A 함유량은 열 배에 이른다. 잘게 썬 한 컵 분량의 빨간 피망 날것에는 비타민 C,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의 100~150%, 80%가 각각 들어 있다. 피망에는 리코핀, 베타카로틴, 제아산틴 같은 유기화합물도 풍부하다. 피망이 빨강·노랑을 띠는 것은 이들 유기화합물 때문이다. 게다가 피망에는 엽산·칼륨·철분도 들어 있다. 피망은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절염=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피망 속의 비타민 C, 항산화제인 베타크립토산틴과 베타카로틴이 관절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암=런던 대학 연구진은 피망 속의 리코핀, 베타카로틴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리코핀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은 11~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력=빨간 피망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영국 서리 대학의 마거릿 레이먼 박사는 "건강한 생식력을 유지하고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것이 비타민 A"라고 설명했다. ◆심혈관 질환=리코핀과 베타카로틴 같은 색소는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12.9%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각 장애=빨간 피망에 들어 있는 빨강·노랑 색소와 비타민 C는 시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망막의 황반 변성 및 백내장을 예방한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연구진은 피망을 즐겨 찾는 사람들의 경우 노후에 안과 질환으로 고통 받을 확률이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피망 속의 식물성 색소가 자외선으로 인한 눈 손상을 막아주는 듯하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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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유해중금속 등 기준 강화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식품첨가물 유해중금속 등 기준 강화 【서울=뉴시스】 식용유, 버터류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 80품목의 납, 카드뮴, 수은 중금속의 관리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산화방지제와 착색료, 감미료, 영양강화제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관리기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입안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용유, 버터, 마요네즈 등에 사용되는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부틸히드록시아니솔 등 산화방지제를 비롯한 첨가물 61개 품목에 납의 허용기준이 0.5~0.5ppm으로, 14개 품목에 카드뮴기준이 1ppm으로 14개 품목에 수은기준이 1ppm으로 신설된다. 아이스크림의 점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알긴산나트륨의 대장균 관리 기준도 신설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 개정안이 고시되면 제조업체, 수입업체가 품질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진 식품첨가물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식품첨가물이 식품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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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내장에 영양 더 많아, 쌀·전복, 해물 데친물에 끓여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전복은 내장에 영양 더 많아, 쌀·전복, 해물 데친물에 끓여 여름 보양식 ‘새우 관자 전복죽’ 전복은 정력증진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복은 옛날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또 햇볕에 말린 전복포는 옛날부터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왔다고 합니다. 전복은 여러 가지 해조류를 먹고사는 동물이다 보니 비타민, 칼슘, 인 등의 미네랄과 단백질, 요오드가 풍부한 데 비해 지방은 다른 조개에 비해 적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복은 살보다는 내장 등에 더 많은 영양분이 함유돼 있다고 하니 전복을 드실 때는 꼭 내장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양가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맛으로만 보더라도 전복은 해산물 중 단연 으뜸 중의 으뜸입니다.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의 전복은 씹는 맛과 감칠맛이 좋아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 주재료 : 쌀(1+1/4컵), 전복(2마리), 해물육수(6컵), 참기름(3큰술) ● 해물육수재료 : 관자(2개), 새우(중하 5마리), 물(6컵) ● 양념재료 : 김가루 약간, 소금 약간 만들기> ① 쌀은 깨끗이 씻어 3~4시간 이상 불려놓습니다. 밤에 불려놓고 주무시면 됩니다. ② 전복은 못 쓰는 칫솔로 잘 씻어 껍데기를 떼내고 내장과 살을 분리해서 살은 얇게 썰어주고 내장은 잘 다져줍니다. ③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새우와 편으로 썬 관자를 넣고 15초 정도 살짝 데쳐 건져내고 잘게 다져둡니다. ④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전복살을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다시 볶습니다. 여기에 해물 데친 물을 부어 물이 끓기 시작할 때까지 저어줍니다. 죽이 퍼질 때까지 약 30분간 중불에서 뚜껑을 덮고 뭉근히 끓여줍니다. ⑤ 전복 내장, 새우살, 관자살을 넣고 섞어 5분 정도 끓여주면 새우관자전복죽이 완성됩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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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뚱뚱한 우리아이, `율무`먹이면 가벼워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전문의 칼럼] 뚱뚱한 우리아이, `율무`먹이면 가벼워진다. 아이들의 비만은 관리하기가 힘들다. 반면 성인 비만은 식단 조절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가 비교적 쉽다. 소아비만은 성장발육 기간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체중을 감소시켜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일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고민만 쌓인다. 성장기의 특징을 본다면 체중 조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세포의 크기가 커진 성인 비만과 다르게 체지방 세포수가 늘어난 소아비만은 요요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소아비만의 다이어트 성공은 어렵다. 어려가지 악조건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소아비만을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증가된 체지방이 직접적으로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어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2차 성징이 빠르면 최종 키가 작게 자라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소아비만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아이가 운동을 싫어한다는데 있다. 뚱뚱한 아이들은 정상체중인 또래에 비해 체내대사율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쉽게 쌓인다.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여도 쉽게 지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운동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로부터 "너는 지나치게 뚱뚱하니 그만 먹고 운동 좀 하라"는 말들을 자꾸 듣다보면 더욱 의기소침해진다. 당연히 활동량은 줄어들게 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커지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을 통해서 풀다보면 또 다시 체중이 불어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비만 아동에게는 무조건 운동을 강요하기 보다는 먼저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식욕을 조절해주고 몸의 붓기를 빼주는 모과와 율무를 이용한 요리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그러면 아이는 평소보다 가벼워진 자신의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게 되고 나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으로 불리는 율무는 ‘장기간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원기를 북 돋운다’라고 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다. “율무를 먹여서 키운 말은 몸이 날렵하고 강해서 병이 없고 오래 달려도 피로를 모른다"는 옛말이 있다. 율무는 몸에 불필요한 수분과 습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오늘날 비만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수분대사 기능을 촉진해 노폐물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신진대사 기능을 높인다. 칼로리 소비를 높여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율무를 먹으면 몸은 강해지고 움직임은 빨라지게 된다. 율무가 비만에 효과적인 것은 당질 소화효소(α-amylase(알파 아밀레이즈))의 활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당질이 인체 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린다.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성조숙증도 예방할 수 있다. 율무차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는 말에 흔히들 시중에서 판매하는 율무차를 사서 마시는 경 우가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율무차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물을 넣은 것이니 삼가는 것이 좋다. 반면 대변이 굳어서 변비가 심한 사람과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은 율무를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서정한의원 박기원 원장]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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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면 성질 나빠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비만하면 성질 나빠진다 [쿠키 건강] 비만남성에서 호르몬 변화와 성의 QOL은 비만도에 관련하지만 모두 감량 수술인 위우회로 수술을 받은 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타대학 생식내분비학·불임증과 아마드 하무드(Ahmad Hammoud) 박사팀이 미국내분비학회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JCEM)에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대표연구자인 하무드 박사에 따르면 과거의 연구에서 비만증은 정자수를 줄이고 불임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었다. 박사가 이번에 해명하려고 한 것은 △만족스럽지 못한 성생활과 비만증 간에 생물학적으로 관련하는가 △만약 존재한다면 이러한 관계는 가역적인가라는 것이었다. 박사팀은 유타대학 비만증 연구에 참가한 중증 비만남성환자 64례를 2년간 추적했다. 이 중 Roux-en-Y 위우회로술을 받은 환자(22례)의 2년 이병률을 대조군(42례)과 비교했다. 연구시작 당시와 2년 후 환자의 체중, BMI, 생식 호르몬 수치를 측정했다. 마찬가지로 연구시작 당시와 2년 후에 환자의 성적 QOL에 미치는 체중의 영향을 평가하도록 디자인된 질문표로 조사를 실시했다. 박사팀은 “이번 대상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성 QOL이 저평가된 것은 BMI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비만 수술로 감량한 남성에서는 에스트라디올치의 저하, 테스토스테론치의 증가 및 성적 QOL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성적 QOL과 호르몬 지표가 체중과는 독립적으로 관련하며 나아가 이러한 관련이 가역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련성은 비만증과 관련한 생물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을 받기 쉬워 인과 관계를 확립하는데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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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장암, 과일-채소론 못막고 운동은 OK
글쓴이 :
관리자
2009.07.09
대장암, 과일-채소론 못막고 운동은 OK 술-담배-고기 줄여야 위험 ‘뚝’ 입력일 2009.07.08 09:03 ㅣ 수정일 2009.07.08 09:49 대장암 위험을 줄이고 싶은 사람은 운동을 더 하고 붉은색 고기 섭취와 술, 담배를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또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은 대장암 예방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호주 조지국제보건연구소의 레이첼 헉슬리 박사 팀은 대장암 위험 요소에 관한 논문 100편 이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에 술을 한 잔 마시는 사람은 그보다 적게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대장암 위험이 1.6배나 됐다.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붉은색 고기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어도 대장암 위험이 1.2배로 높아졌다, 흡연과 비만, 당뇨병도 위험을 1.2배로 높였다. 반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 대장암 위험이 20% 줄어들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세계 암 연구 기금의 보고는 붉은색 고기와 알코올 섭취가 대장암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했다. 흡연과 당뇨병이 대장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지만 최근 연구들은 흡연, 음주, 신체 활동, 고기 섭취 등이 대장암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에 대장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전세계에서 현재 매년 100만 명 정도의 대장암 환자가 발생해 이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헉슬리 박사는 “대장암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체중을 감량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이는 유전적으로 대장암 위험이 높은 사람을 포함해 모든 성인에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7월 1일자에 실렸으며 캐나다 온라인 뉴스 캐나다닷컴 등이 7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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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덜 먹고 달려야 이기는 ‘국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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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당뇨병, 덜 먹고 달려야 이기는 ‘국민병’ ◆한국인 10대 질병◆ 모두가 무서워하는 암과 우리나라 국민병인 당뇨병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두 가지 다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이 발생해 고생하다가 사망한다. 또한 어느 정도 진행할 때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어 악화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점은 암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지만 당뇨병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암은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아주 적지만 당뇨병은 대부분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고 철저히 관리만 하면 정상인과 똑같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증, 신부전증, 실명, 다리 절단 등 우리 몸 모든 곳에 무서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병이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당뇨병 환자로 인해 그야말로 ‘당뇨병 대란’ 시대로 불리고 있다. 또한 성인병인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최근 20~30대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당뇨병은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당뇨병이 과거 30년 전에는 보기 드문 병이었는데 지금은 국민병이 됐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즉 식사와 운동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사회구조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에 따른 비만, 특히 복부비만이 원인이다. 한국 사람이 식생활 문화에서 달라진 점이 과식이다. 과거에는 농사 같은 노동을 하면서 과식을 하더라도 자연산 농산물 위주로 식사를 했다. 그러나 서양음식인 햄버거, 아이스크림, 유지방, 치즈, 피자, 육류 및 육가공 식품 등은 지방질이 많아서 더 많은 인슐린을 요구하기 때문에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현대인들은 장거리 여행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갈 때도 자동차를 탄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당뇨병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을 보면, 운동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병증 발병 땐 완치 어려워 스트레스는 외부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내적 대응이나 적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심리적·육체적 부담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받아가면서 살아가는데 강한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심장병, 위궤양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적당한 운동,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 자세는 당뇨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경우는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하다. 당뇨병 전 단계(당뇨병은 아니지만 정상치보다 높은 사람), 직계가족 중에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 비만하거나 배가 나온 사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과거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했던 사람은 매년 당뇨병 검사를 해야 한다.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관리는 궁극적으로 환자 자신에 의해 이뤄지는 부분이 많다. 당뇨병의 원인이 식사와 운동 부족, 비만 등이기 때문에 식사와 운동요법, 체중 감량이 당뇨병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식사는 제때에, 끼니 때마다 골고루, 활동량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적당량을 먹는 것이다. 운동은 가능하면 매일 40분 정도 하도록 하는데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한 시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식사와 운동으로 혈당 조절이 여의치 않으면 인슐린을 비롯한 약을 쓰게 되는데 최근에는 초기부터 인슐린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하는 추세다. 당뇨병은 증상이 거의 없고 합병증이 서서히 진행된다. 따라서 증상을 못 느끼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합병증이 발생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는데 이때는 대부분 늦은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식사와 운동 등은 당뇨병이 아닌 사람에서도 좋은 건강식이며 운동이다. 일병장수란 말이 있듯이,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정기적인 진료와 검사를 받다 보면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다. [남홍우 국립의료원 당뇨병센터장] [me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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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껌 충치예방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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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자일리톨껌 충치예방 '글쎄요' 기능성 인정 불구 하루 14개씩 씹어야 효과 자일리톨껌으로 충치를 예방하려면 하루 몇 개나 씹어야 할까.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자일리톨 성분은 하루 10~25g의 섭취량을 기준으로 '충치 예방'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는 기존의 여러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자일리톨 10~25g을 섭취하면 충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4년 다국적 기업 다니스코 비브이(BV)가 이같은 내용으로 자일리톨 성분의 충치예방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후 수많은 업체들이 이를 근거로 자일리톨 껌이나 캔디의 충치 예방효능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일반 자일리톨껌으로 하루 10-25g의 자일리톨을 섭취하려면 껌 종류에 따라 최소 9~14개를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일리톨껌의 대표 업체격인 롯데제과는 껌에 들어 있는 전체 감미료중 자일리톨 함량이 51%, 86%, 100%인 3가지 껌을 판매하고 있다. 감미료중 자일리톨 함량이 51%인 제품은 납작하고 길쭉하게 생긴 '판형'껌이며 나머지 2개는 정사각형 모양의 '코팅껌'이다. 판형껌은 감미료중 자일리톨이 51%이지만 전체 껌 1개당 자일리톨의 함량은 36%로 1개당 자일리톨 0.72g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충치 예방효과를 인정받은 양(10~25g)만큼 섭취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14개를 씹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껌 1팩에 6개가 들어 있으니 2팩하고도 2개가 모자란다. 자일리톨 함량이 제일 높은 '감미료중 자일리톨 100%'인 코팅껌이라 하더라도 1개당 자일리톨 함량은 1.16g이므로 하루 9~22개를 씹어야 충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일리톨 86%'인 제품의 경우 11~28개에 해당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섭취량 이하에서도 충치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회사 측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0~25g을 섭취할 때 효과가 입증된 것"이라며 "광고에 나오듯이 자기 전에 1~2개 씹어서는 충치 예방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이 관계자는 또 "자일리톨의 함량(%)이 높아도 총섭취량이 적다면 충치 예방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최근 자일리톨 함량만을 둘러싼 논란은 핵심을 비켜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하루 4~9g으로도 충치 예방효과가 나타난다는 논문도 있다"며 "일반 식품이므로 적은 섭취량으로 건강기능식품처럼 높은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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