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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지방섭취 줄이고 정상체중 지켜야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Healthy Life] 지방섭취 줄이고 정상체중 지켜야 예방과 치료위한 식사요법 서울아산병원 강은희 영양팀장은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체중 유지라고 강조한다. 비만인 경우 혈중 지질, 특히 체내 중성지방이 많은데, 비만증 하나만으로도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포화지방산의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이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포화지방산은 육류의 기름·닭 껍질·버터·소시지·베이컨·치즈·크림 등에 많은데 이런 동물성 기름 대신 참기름·콩기름·올리브유·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면 좋다. 문제는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에 비해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효과가 2배 이상 심각하므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려면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기보다 육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 섭취량은 총열량의 20% 미만이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튀기거나 부치거나 기름에 볶는 조리법 대신 굽거나 찌거나 삶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1일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200㎎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달걀·메추리알·어육류의 내장·오징어·새우·장어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1주일에 2∼3회로 섭취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 이밖에 채소나 과일·잡곡·콩류·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되 과다한 염분이나 술·사탕·꿀·아이스크림·케이크·청량음료·과자 등 중성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또 설렁탕·중국음식 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보다는 한정식·생선구이 등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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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기 먹는다고 유방암 더 걸리지 않아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고기 먹는다고 유방암 더 걸리지 않아 적당히 섭취하면 철-칼슘 보충돼 좋아 고기나 유제품을 많이 먹는다고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 3개가 한꺼번에 나왔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9월호에는 육류 위주의 식사가 유방암 발병을 늘리지는 않는다는 연구 3개가 실렸다. 첫 연구는 2형 당뇨병에 걸린 폐경기 비만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36주 동안 한 그룹은 우유나 육류에 많은 복합 리놀레산(CLA) 보충제를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가짜 보충제를 먹게 한 뒤 그 결과를 관찰했다. 두 번째 연구는 암에 걸리지 않은 스웨덴 여자들을 대상으로 17년 동안 섭취한 CLA와 유방암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세 번째 연구는 건강한 유럽 여성들을 대상으로 8년 동안 고기, 달걀, 유제품이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이 세 가지 연구들은 모두 고기와 유제품 섭취 자체가 유방암 발병 위험은 높이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고기와 유제품을 적당히 섭취하면 대부분 여성들에게 부족한 철분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육류와 유제품에 들어 있는 CLA는 유방암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인 비만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미국영양학회 대변인 셸리 맥과이어 박사는 “이런 연구 결과들에서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할 점은 두 가지”라며 “첫째는 사람들이 수천 년 동안 먹어온 식품 중에 ‘무조건 나쁜 식품’이란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식습관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는 조심스레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이 14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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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종플루 사망원인 ‘폐렴’'癌보다 무서운 합병증'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신종플루 사망원인 ‘폐렴’'癌보다 무서운 합병증'으로 불려 '신종 인플루엔자' 전세계 확산 비상 ‘암보다 무서운 합병증’으로 불리는 폐렴은 후진국에서는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꼽힌다. 선진국에서도 사망 원인 4위 질환이다.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는 발병률도 높고 증상도 심각하다. 다른 질병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폐렴은 체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에서도 폐렴이 잦다. 활동량이 줄어들고, 지하 등 밀폐된 장소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폐활량이 그만큼 줄어들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폐렴은 균 혹은 독소가 혈관에 들어가 온몸에 심한 중독 증상이나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패혈증으로 악화하기도 한다. 감염성 질병과 외상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즉시 혈액이 감염된다. 또 세균 등이 증식해 고열과 백혈구 증가, 저혈압 등 전신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패혈증으로 진행된다. 폐렴을 예방하려면 신종 플루나 독감 등에 걸리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감염됐다면 즉시 치료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규칙적인 운동, 과음과 흡연 자제 등이 필요하다. 평소 면역력을 키워주는 생활습관을 들일 필요도 있다. 이를 위해 흰 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현미를 먹는 게 좋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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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이 아는 ‘癌 음식상식’ 모두 틀렸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당신이 아는 ‘癌 음식상식’ 모두 틀렸다 대한암협회·영양학회 공동 ‘항암식품 프로젝트’ 결과 “우리가 아는 암 관련 음식 상식은 모두 틀렸다.” 놀랄 만한 지적이지만 사실이다. 식품을 한 면만 단편적으로 보거나 부분적인 사실을 마치 전체의 것인 양 부풀려 알린 탓이다. 예컨대 ‘달걀은 완전식품이다.’, ‘된장찌개는 암을 예방한다.’는 등 속설 수준의 상식이 여기에 해당된다. 대한암협회와 대한영양학회는 최근 공동으로 이런 ‘반(反)상식’의 식품 역학연구 결과를 모아 ‘항암식탁 프로젝트’(비타북스 펴냄)란 책을 펴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116가지 음식 중 암과 관련이 있는 33가지의 항암 및 발암 효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국내의 저명한 의학 및 영양학 전문가들이 3년간 역학 및 실험을 통해 집성한 성과다. 그들은 “정말 암이 두렵다면 식탁을 다시 차리라.”고 권고한다. ●쌀밥·식빵·피자 그리고 라면 한국인의 주된 열량 공급원인 쌀밥의 암 연관성은 없다. 그러나 쌀밥의 탄수화물이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우려는 전혀 근거가 없는 건 아니다. 또 쌀밥을 먹으면 혈당 상승을 나타내는 글라이세믹 지표와 부담치가 올라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도 근거가 있다. 그러나 쌀밥이 전립샘·방광·난소·췌장·자궁내막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근거가 약하다. 쌀밥으로 인한 문제는 현미나 잡곡으로 대체하면 상당부분 상쇄된다. 잡곡밥이 유방암이나 난소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없으나 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잡곡류가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출 수는 있다. 콩은 잡곡류와 달리 암과의 연관성이 크다. 주성분인 섬유소와 이소플라본이 유방·전립샘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식빵과 피자는 상당히 위험한 식품에 속한다. 식빵과 피자에 섞인 동물성 지방과 육류가 유방·대장직장암 위험도를 높이며, 여기에 첨가된 마가린은 대장암과 전립샘암의 위험도를 높인다. 가공 육류를 주로 사용하는 피자가 대장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도 근거가 있다. 라면·자장면·국수류에 첨가된 나트륨은 비후두·위암을, 자장면의 육류가 대장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며, 쇼팅 등 동물성 기름도 유방암 위험도를 높인다. ●된장국·콩나물국 그리고 미역국 우리 식단에서 빠뜨릴 수 없는 된장과 된장국이 전반적으로 암 예방에 좋은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고농도 염분이 위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도 사실이므로 섭취 총량을 1일 81g, 즉 1일 4큰술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콩나물의 매력은 비타민C. 비타민C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이소플라본은 유방·전립샘·난소·대장·자궁내막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이소플라본의 주성분인 제니스테인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미역국은 저열량 식품으로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해 산모에게는 더없이 좋으며, 대장·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 또 카라기닌 등의 생리활성 성분이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그러나 상시로 먹으면 요오드 섭취량이 너무 많아져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A·D·E와 칼슘이 많은 달걀을 흔히 완전식품이라고 말하지만 달걀을 통해 섭취하는 동물성 지방이 대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 주당 2∼3개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삼겹살·고등어구이 그리고 장조림 한국인의 동물성 지방 주요 공급원인 삼겹살은 유감스럽게도 암 관련성이 매우 높다. 육류를 구워서 먹을 경우 위암 발생률이 높아 이런 방식의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굽는 과정에서 불에 탄 육류는 한층 더 위험하다. 따라서 꼭 먹어야 한다면 불에 타지 않게 1주일에 1∼2회, 회당 섭취량은 200g(1인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오메가-3지방산의 보고인 생선의 경우, 어유(魚油)가 폐암 등 특정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역시 불에 직화구이 형식으로 구워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육류와 마찬가지로 직화구이나 젓갈 같은 염장은 피하는 게 좋다. 흔히 불에 직접 익히지 않는 장조림은 괜찮다고 여기기 쉬우나 이 역시 붉은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장직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김치와 우유 일부에서는 김치가 위암·대장암 위험을 높인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적당한 염도라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김칫국과 김치찌개도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우유는 두 얼굴의 효과를 보인다. 우유 속 칼슘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높이지만 대장암과 유방암의 발생률은 낮춰 준다.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요구르트의 특정 암 예방 효과 확인에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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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어지럼증 가볍게 넘기면 큰 일"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유종철 원장 "반복적 어지럼증 가볍게 넘기면 큰 일"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이지현 기자 = 얼마전 유명 연예인이 촬영 도중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메니에르병' 진단을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생활이 현대화되면서 메니에르병 뿐 아니라 다양한 어지럼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17일 마포소리청한의원 유종철, 변재석 원장을 통해 이같은 어지럼증의 사례와 원인, 한의학적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어지럼증 환자, 반복적 증세에 불안감 느껴 권 모씨(여. 47세)는 2년 전 출근 도중 갑자기 눈앞이 빙빙 도는 어지럼증을 느껴 쓰러졌다. MRI촬영 등 각종 검사 결과 '메니에르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2년 동안 다섯 차례나 어지럼증이 발생하였지만 처음보다는 심하지 않고 생활에 지장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 5월 다시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했다. 3일이 지나도록 낫지 않고 청력까지 떨어졌다. 언제 또 어지럼증이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권 씨는 결국 전문 한의원을 찾았다. 어지럼증 환자들은 이처럼 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대부분 불안증을 안고 생활한다. MRI 검사를 해도 '이상없음'으로 나오므로 그 불안증은 더욱 심해진다. 마포소리청 유종철 원장은 권 씨같은 어지럼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생활과정이 복잡해지면서 과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섭생이 잘못돼 영양이 부실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풀이했다. ◇단순 빈혈, 꼭 전문 진료기관 찾아 상의해야 많은 이들이 어지럼증은 빈혈 때문에 생긴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순한 허약에서부터 귀의 평형기관 작동 이상, 중추신경계의 혈관 막힘 등 그 발생 원인이 다양하다. 단순한 허약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증상이 가볍고 지속시간이 짧다. 휴식을 취하면 쉽게 호전되므로 본격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귀의 평형기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몸과 세상이 빙빙 도는 듯한 회전성 증상이 나타난다. 청력저하, 이명 등이 동시에 발생해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 '메니에르병'이 대표적이다. 어지럼증이 발생할 때 한 쪽 손발에 힘이 빠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중풍'의 전조증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중추신경계 이상에 해당하므로 중증에 속한다. 어지럼증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빈혈 때문이라고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전문진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동의보감, 어지럼증 현훈으로 기록 한의학에서는 항상 맑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머리부위가 영양물질의 부족 때문에 기운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와 독소물질에 의해 탁해져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동의보감은 어지럼증을 현훈(眩暈)이라 하여 6개로 분류했다. 영양결핍과 인체 내 독소 물질, 스트레스와 감기 등 외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체의 부적응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 중 허훈(虛暈)은 과로와 영양 섭취 부족, 수술 등으로 인한 원기부족 등이 원인이다. 이 때의 어지럼 증상은 일어날 때 잠깐 어지러웠다가 오래 가지 않고 곧 회복된다. 지나치게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등 감정의 변화가 심할 때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기훈(氣暈)이라 칭한다. 담훈(痰暈)은 청명지부(淸明之府)인 머리를 담(痰)이 막아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다. 여기서 담은 과식이나 지방질음식을 과다섭취해 인체 내에 생긴 콜레스테롤 등의 독소물질을 지칭한다. 풍훈(風暈), 열훈(熱暈), 습훈(濕暈)은 감기로 인한 어지럼증과 같이 기후가 지나치게 덥거나 습할 때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을 지칭한다. 유 원장은 "이같은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사와 정신적인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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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었으면 이제부터 살 빼자” … 기업들,직원 건강 챙기기
글쓴이 :
관리자
2009.08.18
“담배 끊었으면 이제부터 살 빼자”… 기업들,직원 건강 챙기기 '담배 끊었으면 이제 살 뺄 차례.' 살과의 전쟁에 나선 기업들이 늘고 있다.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공하면 포상도 지급한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회사 차원에서 미리 관리,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을 챙기면서 조직 전반의 능률과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각 기업이 펼쳤던 금연운동의 후속편인 셈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6일 멕시코 자동차 강판공장 준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건강유지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금연운동 다음으로 적정체중 유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회장은 취임 후 '흡연율 0%'를 목표로 건물 내 흡연실을 없앴고 건강진단할 때 니코틴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강한 금연운동을 펼쳐온 전례가 있어 비만관리도 강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의무실 직원을 중심으로 살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체지방 수치가 높은 희망자 127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체계적인 식단을 짜줬고 식사일지 점검과 걷기 이벤트 등 지속적인 관리를 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5만원씩을 내 기금을 조성한 뒤 4㎏ 이상 감량한 43명이 나눠가지기도 했다. 회사도 점심시간 외부 강사를 초청, 적절한 식단, 체형에 따른 운동 방법 등을 강의하며 지원사격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부터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505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주량 50%, 허리둘레 5㎝ 줄이고 담배는 제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회사 측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간수치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 영양사가 적절한 처방을 해준다.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등 신체나이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 체력나이를 평가해 운동처방사가 바람직한 운동 방향을 알려준다. 또 월 2회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전체 참가자의 평균 체지방량은 1㎏ 이상, 복부둘레는 2㎝ 이상 줄었다고 한다. 전반적인 반응은 좋은 편이다. 한 직원은 "비만인 사람 대부분은 살 빼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혼자 하기 어려운 비만 치료를 회사가 도와주겠다는 데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반면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의 규제가 된다면 오히려 원래 목적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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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놀이 후유증 '외이도염', 청력 상실까지?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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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물놀이 후유증 '외이도염', 청력 상실까지? 당뇨병환자, 악성 외이도염으로 청력을 잃을 수도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7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 이모(38)씨는 “아이가 수영장을 너무 좋아해서 야외 수영장에 다녀왔는데 그 후로 계속 귀가 간지럽다며 손가락으로 손을 후벼파곤 했다”며 “귀가 나아지지 않고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았더니 ‘급성 외이도염’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피서철인 요즈음 풀장에 다녀온 다음 귀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의들은 가족 단위 풀장 뿐만 아니라 수영장을 주기적을 가는 사람들은 급성 중이염 뿐만 아니라 만성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입을 모았다. 2005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살펴 보면 성인 인구 1000명 기준 만성중이염 의사진단 유병률은 11.46%로, 10명 중 1명 이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 ‘외이도염’, 왜 생기는 걸까? 여름철을 맞아 샤워를 자주 하거나 동네수영장부터 대규모 물놀이장까지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름철 수영장은 따뜻하고 습하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수영장을 이용한 후에 외이도에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외이도는 귓구멍 입구에서 고막까지의 관을 말하는 것으로 외이도염이란 외이도, 즉 귓구멍 피부에 생긴 염증을 뜻한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무리하게 귀를 후볐을 경우 약한 외이도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상처 난 부위는 특히 내성이 강한 농녹균에 매우 취약하고 기타 세균감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전문의들은 물놀이 후 2~3일 안에 갑자기 귀에 통증이 온다면 ‘급성외이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이비인후과 차흥업 교수는 “급성외이도염에는 풀장후유증으로 불리는 범발성 외이도염이 있다"며 “흔히 급성 외이도염에서는 염증이 심해지기 전에 소양감이 먹먹한 느낌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 교수는 “가려움증이 있으면 귀를 자꾸 귀를 만지거나 면봉 등으로 쑤시는 경우 일단 가려움증은 줄어들지만 피부상처가 커져 증세를 더욱 심하게 해 계속 귀를 만지게 되는 악순환이 거듭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풀장은 세균 침범을 일으킬 수 있는 농녹균, 포도상구균 등 세균과의 최접전지다. 특히 녹농균은 보통 물의 표면에 떠있고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염소소독으로는 살균되지 않는다. 섭씨 30도 이상에서도 박멸하지 않아 더운 여름에 수영장을 다녀온 후에 잘 생기는 것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는 “외이도는 대개 6.0ph정도의 산성을 띠는데 외이도가 물에 씻겨 중성화돼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당뇨병 환자, 면역력 약한 사람 특히 ‘주의’ 방치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외이도염은 과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무균 교수는 “외이도염은 귀가 간지러우면서 아프고 심한 냄새가 나는 이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외이도 치료에 드레싱, 점이액, 소염진통제 등을 사용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구경용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는 “물놀이 후유증으로 외이도가 막혀서 오는 사람도 있다"며 "외이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외이도 염증이 연골 염증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특히 피서지로 물놀이 갔을 때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외이도염에 특히 취약성을 드러내는 환자가 이를 방치했을 경우 외이도, 고막뿐만 아니라 턱관절, 뇌연골, 뇌신경 등으로 전이될 수 있고 이로 해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했다.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서명환 교수는 “당뇨병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의 경우 외이도염이 잘 낫지 않아 악성외이도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귀에 소양증이 느껴지면 곧바로 병원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외이도염에서 중이염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풀장에 갔다가 중이염이 생긴 경우는 이전에 앓았던 중이염이 다시 재발한 경우"라며 "이 경우는 외이도염보다는 중이염이 내이염으로 전이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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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여고생 간식.군것질 양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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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수면부족 여고생 간식.군것질 양 많아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인문계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경우 수면이 부족할수록 간식과 군것질 섭취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식품영양학과 박양원 교수와 대학원생 박인자씨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지난 6월호에 '광주지역 고등학생의 수면부족에 따른 간식 및 군것질 섭취에 대한 실태조사'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광주지역 2개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317명과 여학생 336명 등 총 65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남학생의 경우 5~6시간이 51.4%, 6~7시간이 27.8%, 5시간 미만이 17.4%순이었고, 여학생은 5~6시간이 61.1%, 5시간 미만이 21.6%, 6~7시간이 14.7%로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수면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남학생 66.6%, 여학생 73.2%였으며, 수면부족의 원인으로는 남학생 94.6%, 여학생 97.1%가 '학교생활'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쉬는 시간에 잠시 잠을 자는 '깜빡잠' 횟수는 남학생의 경우 하루 2~3회가 33.4%, 3~5회가 28.4%, 5회 이상이 22.4%였으며, 여학생은 하루 2~3회가 40.2%, 3~5회가 23.8%, 5회 이상이 15.5%로 조사됐다. 수면부족에 따른 깜빡잠 횟수와 간식 섭취 빈도의 관계는 남학생들에서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여학생들은 간식 섭취 횟수가 많을수록 깜빡잠 횟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깜빡잠 횟수와 군것질 섭취 빈도에서도 여학생들만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면부족은 결국 깜빡잠과 간식, 군것질 섭취의 빈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여고생들의 수면부족이 정상적인 식사가 아닌 간식이나 군것질을 유발시켜 결국 에너지의 과다소비로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와도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박 교수팀은 보고 있다. 박 교수는 "수면부족은 최종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식생활 습관을 초래한다"며 "수면이 부족한 고등학생들의 무분별관 간식 및 군것질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유용한 간식을 제공하거나 적절한 '졸림 방(napping room)'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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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의 거짓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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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숙취 해소의 거짓과 진실 과음한 다음날 흔히들 숙취로 고생하게 마련이다. 하늘이 빙빙 돌고 속은 울렁거려 어젯밤 술자리가 후회될 따름이다. 숙취를 한 방에 해결할 묘약은 없다. 그러나 몇몇 방법으로 숙취의 고통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는 있다. 미국의 언론매체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숙취 해소를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카페인 음료 딱 한 잔=커피를 거푸 마신다고 숙취가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이뇨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결국은 탈수가 더 진행될 뿐이다. 카페인 음료는 한 잔이면 족하다. 이는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특히 효과가 있다. 이때 카페인은 강장제와 각성제 역할을 병행한다. 카페인 음료 한 잔 이후 물을 계속 마시는 게 좋다. ◆운동 대신 샤워를=알코올은 일종의 이뇨제다. 술을 마실 경우 수분이 체외로 많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탈수현상만 부채질할 뿐이다. 따스한 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차가운 물로 샤워하면 정신만 말똥말똥해진다. ◆달걀, 크래커를 먹어라=소시지와 베이컨 같은 기름진 음식이 숙취 해소에 좋다는 말은 얼토당토않다. 이런 음식으로는 과음 후 우리 몸이 갈망하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없다. 대신 푹 삶은 달걀을 먹는 게 좋다. 달걀에는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시스테인이 들어 있다. 짭짤한 크래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짭짤한 크래커는 음주로 떨어진 혈당 수준을 높이고 구토증을 누그러뜨린다. 마찬가지로 떨어진 칼륨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는 바나나 같은 신선한 과일이 좋다. ◆해장술은 금물=숙취를 해소한답시고 해장술에 의존할 경우 숙취에서 벗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만 연장될 뿐이다. 해장술 말고 미네랄 워터를 마시면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이 보충된다. 스포츠 음료로 사라진 전해질을, 산도가 낮은 오렌지 주스로 파괴된 비타민 C를, 천연 과일 주스로 떨어진 혈당을 보충할 수 있다. ◆취침 전 물 마시기=술 마신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뭔가 먹으면 알코올 흡수를 차단할 수 있다고들 말한다. 이는 낭설이다. 음식은 알코올이 혈류로 흡수되기 전, 다시 말해 음주 전 섭취해야 만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음주 전 기름진 피자나 스테이크로 배를 채우면 소화 시간이 길어 다음날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음하면 탈수현상이 일어나니 취침 전 음식 대신 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뇌 같은 핵심 기관에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음주 다음날 두통으로 이어진다. ◆이부프로펜 복용=간에서 알코올 분해작용이 진행될 때 상품명 타이레놀로 더 잘 알려진 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에 해가 될지 모른다. 타이레놀이 간에서 원래 목적과 달리 처리돼 간에 염증과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차라리 아세트아미노펜 대신 애드빌이라는 상품명으로 널리 알려진 이부프로펜을 아침에 복용하면 한결 낫다. 하지만 이도 꼭 필요할 경우 복용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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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의심 증상·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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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신종플루 의심 증상·예방 수칙은? 【 앵커멘트 】 잇따른 사망 소식에 국민의 불안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의심 증상은 어떤지, 또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 수칙은 무엇인지 정규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신종플루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은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 콧물이나 코막힘 등 호흡기 질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일반 계절성 인플루엔자와의 구별이 쉽지 않은 만큼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을 땐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만성 심장 폐질환이 있거나 천식이나 당뇨·비만 환자, 임신부와 65세 이상 노인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종플루 감염을 막으려면 외출에서 돌아온 뒤 반드시 손을 씻고,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의심 증상이 있을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교나 학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를 피해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남미나 동남아 지역으로의 해외여행은 가능한 자제하고, 백신이 생산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종플루의 대유행을 피하려면 무엇보다 국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예방 지침과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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