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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꾸준한 우유 섭취, 뇌 퇴화 예방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노년기 꾸준한 우유 섭취, 뇌 퇴화 예방 뼈 노화 방지 & 골질량 유지하는데 최고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올해 71세인 김복순 할머니는 7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건강함의 비결은 우유를 하루에 1컵 이상 꾸준히 마시기 때문인 것 같다”며 “우유가 칼슘이 풍부해서 노인들한테 좋다고 며느리가 매일 챙겨줘서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노년기에 꾸준한 우유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방지할 수 있고 우유를 통해 비타민, 칼슘, 단백질을 보충함으로써 뇌의 퇴화 예방과 골질량을 유지해 노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노인 집단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식사섭취의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적인 영양불량을 들 수 있는데 노인들의 만성적인 영양불량이 뇌기능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약화시킨다. ◇ 우유, 뼈 노화 방지 & 골질량 유지 노인의 경우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며 섭취하는 열량 수준 자체도 노인의 에너지 섭취 권장 수준에 미달되고 있으며 특히 칼슘, 비타민 A, 리보플라빈의 섭취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에는 기초 대사속도가 낮아지므로 에너지 요구량은 적어진다. 그러나 체단백질 합성능력과 단백질 대사속도가 감소되고 근육 조직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단백질 효율이 낮아져서 단백질 요구량은 증가된다. 따라서 필수 아미노산 요구량은 증가하므로 노년층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골고루 함유된 식단이 필요하다. 또한 50세 이후 고품질의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의 많은 대사 장애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노인 식단에 관한 연구 결과 노인용 식단은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지만 단백질, 칼슘, 비타민 A와 비타민 B₂는 불충분하게 함유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유와 유제품은 이들 영양소가 풍부하고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는데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 노인들의 식단은 부적절하므로 더 많은 우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이 노인들의 식단에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예를 들면 매일 1컵 이상의 우유가 권장되는데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이 섭취될 때는 단백질 대사의 최종 산물들이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액체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칼슘을 뼈에 잘 흡수시키려면 단백질이 필요한데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우유와 유제품에 함유돼 있는 칼슘은 유당의 도움으로 60∼80%가 뼈에 흡수되는데 비해 멸치나 채소 등은 칼슘 흡수율이 20% 정도에 불과하므로 뼈의 노화를 막고 골질량을 유지하는데 우유가 필수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우유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이 없는 노인에게 효과적이며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노인들에게 꾸준한 우유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 꾸준한 우유 섭취, 뇌의 퇴화 예방 사람은 누구나 노년기를 맞이한다. 노년기가 되면 신체의 모든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데 특히 신체의 모든 기관을 관장하는 뇌기능의 퇴화는 노년기의 삶을 힘들게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신경세포의 미세구조에 변화가 와서 뇌세포의 수상돌기가 퇴화 또는 파열되거나 부어오르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핵 크기가 감소하며 핵과 그 주변의 구분이 불분명해 진다. 이와 같이 뇌세포가 감소되거나 신경섬유가 엉키게 되는데 이것이 노인성 치매의 원인이 된다. 특히 만성적인 영양 불량은 뇌기능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감퇴시키게 된다. 노인들에게 꾸준한 우유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노인들에게 하루 3회 우유 1컵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칼슘, 비타민 A , D , B₂, B12, 인,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의 영양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양소들은 노인들의 영양과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데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우유에 함유돼 있는 유당은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뇌 세포막에 필요한 갈락토오스와 유당으로부터 뇌조직의 연료원인 포도당을 공급한다. 인간의 뇌는 하루에 약 125∼159g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 혈액 100ℓ 당 포도당이 40mg에서 10∼15mg으로 떨어지면 언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고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처럼 포도당은 뇌의 성장 발달과 인지기능 변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함유돼 있는데 단일 식품으로는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이다. 따라서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두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뇌신경계의 구성성분인 갈락토오스를 충분히 공급받아 뇌의 퇴화를 예방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노인들의 만성적인 영양불량으로 엽산과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치매가 올 수 있으며 특히 비타민 B₁과 B₆가 부족하면 뇌기능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 교수는 “비타민 D의 부족은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에 우유를 1컵 이상 섭취함으로써 노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칼슘,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노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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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브레인푸드가 뜬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브레인푸드가 뜬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와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일명 '브레인 푸드(Brain Foo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레인 푸드란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의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의 신경세포를 원활하게 해주고 두뇌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말한다. 먼저 바나나가 브레인 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데 칼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 두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돼 있어 영양 만점일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김혜경 교수는 바나나가 두뇌활동 개선에 크게 기여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바나나 추출물을 이용한 뇌세포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바나나는 뇌에 유해한 활성산소와 활성질소의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학습 및 기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델몬트는 자사의 프미리엄 고산지 바나나 2개가 들어있는 하이랜드 허니 트윈팩을 출시, 수험생들이 간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소량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등어, 꽁치, 참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DHA는 필수 지방산의 하나로 뇌를 구성하고 있는 지방의 약 10%를 차지하며 이는 뇌 세포막을 형성해 두뇌발달을 돕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죽 전문점 본죽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죽마고우' 이벤트를 통해 아침마다 수험생 학급으로 전복죽과 참치 야채죽을 배달해준다. 참치 야채죽은 DHA 성분이 수험생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전복죽은 수험생의 기력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보강준다. 또 브레인푸드의 한 종류인 견과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풍부해서 뇌 손상을 막아준다. 아울러 단단한 견과류를 오도독 씹어먹을 때 뇌의 혈류량이 늘어나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들깨가루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체내에 흡수되면 DHA 등으로 변해서 뇌의 기억력 및 학습력을 높여준다. 또한 잘 익은 김치는 뇌활성 아미노산인 가바(GABA)가 많이 들어있다. 가바(GABA)로 불리는 감마-아미노부티르산(Gamma-Amino Butyric Acid)은 뇌기능 촉진, 집중력 향상, 정신안정, 혈압저하 등의 생리적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미노산이다. 잘 숙성된 김치에는 100g당 20.4mg 가바가 포함돼 뇌 기능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수험생이 먹으면 좋은 브레인 푸드로는 뇌가 과열되었을 때 도움을 주는 뿌리식물인 무 감자 고구마 당근 우엉 연근, 뇌의 순발력을 키워주는 풋고추, 두뇌 노화를 막는 된장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는 그 어느때 보다도 두뇌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수험생에게 큰 자극이 없으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브레인푸드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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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끼 꼬박 꼬박 먹어야 살 빠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다이어트]3끼 꼬박 꼬박 먹어야 살 빠진다 다이어트를 할 때 제일 힘든 것으로 대부분 적게 먹는 것을 꼽는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규칙적으로 세 끼니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해본 사람이라면 이 또한 적게 먹는 것 이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조건 적게 먹어야 빠른 기간내에 많은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무 이르거나 늦은 출퇴근 시간, 그리고 주야간 교대근무와 같은 업무형태, 식사시간에 오히려 바쁜 직종에 일하는 경우 등 많은 이유로 사람들이 하루에 두 끼를 겨우 먹는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14kg이상 체중감량을 이룬 사람들 중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는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들 중 78%가 매일 아침을 챙겨 먹는다고 응답했고,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경우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식사횟수와 관련한 많은 연구들에서 같은 열량을 나누어서 식사횟수를 늘릴수록 체지방감소에 효과적이며, 감량체중을 유지하는 확률도 훨씬 높다는 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끼니를 걸렀을 때는 다음 끼니의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하여 칼로리 과잉으로 연결될 수 있다. 또한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들어온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기 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조금씩 자주’ 그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제대로 갖춰진 세끼 식사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간식 또는 대용식을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통해 공복시간을 4-5시간 이내로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간식이나 대용식을 잘 활용하면 식사량을 줄였을 때 오는 배고픔을 완화하고 다음 끼니의 과식이나 폭식을 막도록 도와준다. 간식이나 대용식을 통해 다이어트시 피해야 하는 단당류, 트랜스 지방음식들의 유혹 을 뿌리칠 수 있다. 놓친 끼니를 대신할 수 있는 비상식량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좋다. 이들 대용식 혹은 간식은 준비과정이 번거롭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며 다이어트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으로 선택한다. 추천할만한 대용식이나 간식으로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저지방 우유, 삶은 달걀, 그리고 작게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한 생식용 두부 등이다. 채소류는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를 포함하고 있어 훌륭한 대용식 또는 간식이다. 미리 만들어 금방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준비해 놓는다. 오이나 당근, 샐러리를 먹기 좋게 자른 야채스틱, 피망, 파프리카, 데친 브로컬리, 방울토마토 등으로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견과류와 씨앗류는 비타민 E와 B6, 오메가 3와 같은 필수지방산의 좋은 공급원이다. 잣, 호두,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을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이외 소금기를 빼 말린 다시마도 변비를 완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간식거리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배고픔을 억지로 참는 것 보다 좋은 음식을 제때에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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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리얼 설탕함유량 도넛보다 많아”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시리얼 설탕함유량 도넛보다 많아” 켈로그-테스코 도넛 비교 결과 아침식사 단골 메뉴인 시리얼이 잼이 발린 도넛보다 설탕 함유량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연구진은 유통전문업체인 테스코에서 판매하는 잼 도넛과 유명한 시리얼 브랜드인 네슬레 허니 취리오스, 켈로그 프로스티, 코코팝, 슈가팝스 등에 함유된 설탕과 소금의 양을 비교했다. 그 결과 테스코 도넛에는 설탕이 8.6g 함유된 반면 시리얼에는 1인분인 30g 당 브랜드별로 각각 10.53g, 11.1g, 10.2g, 10.5g의 설탕이 들어있어 달달한 도넛보다 더 많은 양을 기록했다. 시리얼에 든 소금의 양도 만만치 않았다. 켈로그 콘 푸로스트 30g에 함유된 소금은 유명 감자칩인 브랜드인 워커스 크리스프 한 봉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심장 재단은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 많은 양의 소금, 설탕, 지방 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시리얼 제조사를 고발했다. 재단의 정책 책임자는 “아이들과 부모에게 소금, 설탕, 지방 함유량에 대한 정보 제공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식품에는 이러한 정보를 표기한 꼬리표가 붙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리얼 회사인 네슬레와 켈로그는 제품에 분명히 성분표가 붙어있으며 하루 영양성분 표까지 붙어있다고 반박했다. 켈로그 대변인은 “프로스티와 코코팝에 들어있는 설탕 양은 오렌지 주스와 바나나에 들어있는 양과 비슷하다”며 “오히려 도넛에는 시리얼의 14배에 해당하는 지방이 들어있다는 점을 기억해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영국 디스패치 채널에 26일 밤 방영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 등이 같은 날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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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루 세번 양치질.. 다이어트에도 도움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하루 세번 양치질.. 다이어트에도 도움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등 디저트는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항목이다. 하지만 식후 배는 불러도 디저트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입도 개운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는 건너뛰더라도 디저트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 양치를 하면 식욕이 억제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디저트를 찾는 것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의 향과 본인의 습관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양치로 입 속을 개운하게 하면 자연히 디저트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게 된다. 실제 필자가 있는 비만클리닉에서 400명 대상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64%가 양치질이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양치를 하면 식욕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나 불필요한 군것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출 등으로 양치가 쉽지 않은 경우에는 가글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간단하게는 껌이나 무설탕 캔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달콤한 디저트는 갈증을 유발해서 음료나 커피 등 불필요한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기도 한다. 심할 경우 탄수화물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양치 습관은 이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매우 좋다. 덤으로 양치 습관을 통해 깨끗하고 튼튼한 치아까지 얻을 수 있다.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다면 되도록 과일이나 블랙커피, 녹차나 허브 티 등이 좋다. 특히 따뜻한 차 종류는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주고 대사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오이나 고구마, 마 등 익히지 않고 소스도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과일 깎듯이 모양을 내어 디저트 느낌이 나게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달콤한 디저트 생각이 간절하다면 무설탕 캔디 한 개 정도나 약간의 초콜릿도 괜찮다. 식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저지방우유를 넣은 커피나 요거트에 생과일을 곁들여 먹는다. 이선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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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급증하는 대장암, 국민건강 시급하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0.28
급증하는 대장암, 국민건강 시급하다 농협안성교육원 노강진 교수 대장암의 오타가 아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을 알면 이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대장암’을 ‘대장앎’으로 바꾸어 부르기로 하고 10월 19일을 ‘대장앎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대장암 사망률 증가폭은 OECD 회원국 중 1위이다. 현재 국내의 대장암 환자수는 위암에 이어 2위지만, 환자가 늘어나는 증가 속도로 보면 위암을 압도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 인구가 늘어난 탓이라고 한다. 최근 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은 “서구형 암인 대장암이 미국, 영국 등 서구에서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급증하고 있다”면서 “현재 상태라면 대장암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지(奧地), 시골 노인의 식생활은 어떠한가? 서울 며느리 눈으로는 아이를 하루도 재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생활 여건과 음식물은 그리 위생적이지 않다. 그들 기준으로 보면 그들 시부모는 아주 병약, 단명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이다. 그곳이 최장수 지역이니 말이다. 왜일까? 신토불이 농산물을 먹기 때문이다. 농사에서 일조량은 아주 중요하다. 열매가 익고 곡식을 말리는 가을 날씨는 더욱 그러하다. 한국의 가을 날씨는 어떠한가? 천고마비(天高馬肥)로 부연이 필요 없다. 한국산 양곡, 채소, 과일 등이 빛깔부터 빼어난 이유이다. 마땅히 그 영양소와 유전인자도 같은 땅과 기후에서 공생하는 한국인 체질에 잘 맞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한국인은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하였고 육식보다 채식을 많이 한다. 이동민족에 비해 다리가 짧고 내장이 길다. 반면, 서양 유목민족 후예는 대체로 하체가 발달하였고, 다리가 길다. 반면 육식을 많이 하여 내장 길이가 짧다. 이는 우리 조상이 고대부터 농경 정착생활을 했음을 반영한다. 따라서, 우리와 서양 식습관과 건강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시점에서 ‘신토불이’란 말을 새삼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89년 농협이 ‘우리 체질에는 우리 농산물이 제일’이란 뜻으로 사용하기 시작한지 7년 만에 국어사전에 실렸으며 ‘신토불이’를 ‘사람의 육체와 그 사람이 태어난 고장의 토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우리 체질에 맞다는 말’이라 풀이하고 있다. 잘못된 서구식 식습관으로 성인병, 비만 등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는 건강 적신호들이 좋은 품질의 식품이라도 결국 오랜 시간에 걸려 국내로 반입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신토불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모두 동감할 것이다. ‘신토불이’란 말이?국어사전에 실리기까지엔 사연이 많다. 농협은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면서 이 말을 캐치 프레이즈로 사용했다. 그 뒤 시간이 흐르면서 이 말은 널리 통용되는 말이 됐다. ?그러자 '일본식 조어'란 비판이 쏟아졌고, 농협은 곧 국내외 옛 서적이나 고사 등을 대상으로 ‘신토불이’ 어원을 폭넓게 조사했다. 조선조 의서인 ‘향약집성방’ 서문에서 ‘기후풍토와 생활풍습은 같다’는 말, ‘동의보감’에서 ‘사람의 살은 땅의 흙과 같다’는 구절을 찾아냈다.?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만든 재료는 신선할 뿐 아니라 내 나라에 오랫동안 살고 있던 다양한 유산이 그대로 전수된 음식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바가 없다. 우리 땅에서 자라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입맛 우리 먹거리! 우리 농산물과 전통 식단은 다이어트 및 건강식으로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우리의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자부심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농축산물은 우리 체질과 입맛에 잘 맞으며, 짧은 유통 과정으로 자연에서 담은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 것이라서 이유없이 좋고 이유없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가족 건강을 위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식단을 짜는 현명한 주부들의 지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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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의 상징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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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백년해로의 상징 ‘대파’ 대파는 부부의 백년해로를 비유하는 것으로 파뿌리의 흰 수염과 같은 백발로 비유하고 있다. 우리 음식에서 마늘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파가 아닌가 싶다. 대파는 음식의 풍미를 돋우고 생선 등 해산물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고기의 누린내를 중화시켜주는 음식의 기본양념으로 사용돼 왔다. 이와같이 음식을 조리하는데 필수 채소인 대파는 본래의 영양가는 많지 않으나, 다른 음식의 영양가를 보완해 음식의 영양적 가치를 높여주고 맛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겨울이 되면 자신의 향을 하늘에 발산하며 자라는 대파는 추위가 심해질수록 단맛이 진해지고 1월이 되면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른다. 대파의 효능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위의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 효과를 내며,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파가 생선에 기생하는 독을 해독시키며,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중화 시켜주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어 생선과 함께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 B1과 알린의 결합을 도와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해 맛을 돋궈 주는 것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파의 굵기는 대파와 가는 쪽파로 구분하는데 대파는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주로 담담하며, 가는 쪽파는 파김치로 우리 식생활에서 그 영양과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대파는 예부터 약용으로 이용돼 왔는데 하얀부분에는 비타민 C가 많고 녹황색야채로 분류되는 녹색부분에는 가로틴, 칼륨, 비타민 K 등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소화를 돕고 혈액의 흐름을 촉진, 피로회복, 살균 등 갖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파에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있어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정신적인 피로나 고민으로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이때 파를 썰어서 직접 냄새를 맏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의 증기를 쐬면 효과적이다. 불면증이 있을 때도 파를 고아 마시거나 생파를 된장에 찍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대파의 약효는 몸체보다 뿌리가 좋다. 감기로 인한 두통, 오한에는 파뿌리의 흰부분과 뿌리털만 사용하면 된다. 겨울이 지나도 죽지 않는 도총이라는 파는 더운 기운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기능을 돕는다. 대파의 하얀 밑동 부분은 총백이라 해서 다른 약재의 독을 없애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얇은 속껍질은 상처가 낫을 때 붙이면 지혈효과가 있다.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정액을 보충시킨다. 그러나 뼈마디를 벌어지게 하고 정신력을 분산시키거나 땀을 나게 해 몸을 허하게 만들 수도 있다. 영양소에 칼슘과 인이 들어 있어 쌀밥과 함께 먹으면 서양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칼슘과 인 부족에서 벗어난다. 그러므로 파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대파의 초록색 부분은 주로 멸치 다시마 국물을 낼때 사용하면 좋고, 각종 국물요리, 그리고 찜, 탕등에 넣어 국물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또한 각종 볶음 및 조림 요리에도 넣어 풍미를 높여주며 얇게 채썰어 고기 먹을때나 샐러드를 해먹어도 좋고,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그리고 역시 삶거나 구워 고기에 말아 먹어도 이색적인 요리로 탄생한다. 이러한 대파는 미역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 대파에 많은 인과 유황이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또한 대파를 다듬어 보면 미끈미끈한 촉감을 느끼게 되는 점질물이 있는데, 미끈미끈한 미역국에 미끈한 대파를 섞으면 음식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세포 표면을 뒤덮어 버려, 고유한 음식의 맛을 느끼기가 어려워지게 돼 맛까지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미역국에 대파를 섞으면 영양은 물론 맛까지 떨어뜨리게 한다. 대파를 바베큐로 해서 본래의 맛을 보고자 한다면 결방향으로 칼집을 주어서 안쪽까지 빨리 익도록 한다. 그리고 전분을 살짝 입힌 다음 프라이팬에 튀기듯 알맞게 구워주면 매운맛은 사라지고 특유의 향과 단맛이 살아나게 된다. 특히 대파를 고를 때에는 줄기가 매끈하게 쭉 뻗어 있고, 흰색과 초록색 부근의 경계가 분명하며 초록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대파는 씻은 것보다 진흙이 묻어있는 것이 보존도가 좋고 흙에 묻어두면 2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신문지에 싸서 베란다 등 서늘한 곳에 두면 2주정도 보관가능하다. 그리고 대파를 냉장보관할 땐 일단 물기 제거 작업을 거친 후 키친 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되고, 손질후엔 어슷썰기해 냉동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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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 기미.주근깨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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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들깨가 기미.주근깨 막아준다" 들깨가 여성 피부관리의 적인 기미와 주근깨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들깨 종자와 깻잎에 피부 미백효능을 지닌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페닐프로파노이드(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를 뽀얗게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함량은 77.0㎎/g으로 대표적인 로즈마린산 함유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최고 7배나 많으며, 특히 로즈마린산은 기존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멜라닌 생합성을 배 가량 억제해 뛰어난 미백효과를 자랑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들깨를 이용한 피부 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박금룡 과장은 "들깨에는 이미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들깨는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에 더해 미용을 위한 식의약 산업소재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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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유발 식품 판별 프로그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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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어린이 비만유발 식품 판별 프로그램 나왔다 내년부터 학교매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금지 어린이들 건강을 저해하고 비만을 유발하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내년부터 학교매점 등에서 고열량·저영양 판매가 금지되면서 매점 판매자 등에게 이들 식품을 구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안내 참고자료가 보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매점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자가 수백 건의 제품에 대한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를 한 번에 판별할 수 있는 ‘동시 다품목 판별프로그램 참고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열량·저영양 판별 프로그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청 제공> 식약청은 지난 5월 소비자를 위한 ‘단일 품목 판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자체, 지역 교육청, 소비자단체 등에 보급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품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산업체용’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학교매점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학교매점 등 판매자들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식약청에 따르면 고열량·저영양식품은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 어린이들에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하려면 식약청 홈페이지 왼 편에 있는 ‘팝업존’에서 고열량저영양판별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에서 산업체용 또는 소비자용을 선택한 후 간식용 또는 식사대용으로 식품 유형을 구분한다. 제품 1회제공량과 함께 열량, 당, 포화지방, 나트륨 등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을 입력하면 된다. 식약청은 “어린이들이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판매자들이 판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생활안전과 02-380-1677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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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사망위험 가장 높은 집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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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신종플루 사망위험 가장 높은 집단은 후기 임신부, 2세이하 영아, 만성폐질환자 건강한 20대가 신종플루로 처음 사망하자 국민들의 불안이 또다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회복된다는 게 국내외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4~16일 개최한 '팬데믹 인플루엔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대부분 환자들이 의학적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합병증 없이 회복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참석자들은 그러나 급격하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는 소수 사례는 기존의 계절독감과 다르다는 데 대해 주목했다. 각국의 보고에 따르면 중증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다수는 건강한 젊은층에서 발생했다. 이는 계절독감 중증환자가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많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중증 환자들은 대개 증상이 시작된 지 3~5일만에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해 급격히 질병이 진행, 24시간 이내에 호흡부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는 임신부 특히 후기 임신부와 2세 이하 영아, 천식 등 만성폐질환자 집단으로 분석됐다. 또 신경학적 장애를 가진 어린이도 중증 또는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함께 중증 또는 사망 환자 가운데 고도 비만 사례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만은 이전 대유행 때나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 위험요인으로 간주되지 않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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