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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식품이야기 (67)새우 먹을까 말까
글쓴이 :
관리자
2009.11.05
노현숙 기자의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67)새우 먹을까 말까 타우린,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껍데기 먹어도 키토산 성분 흡수 안돼 가을철 별미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새우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속살의 유혹을 떨쳐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런데 한가지. 새우가 콜레스테롤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 때문에 한번 더 고민하게 된다. 먹을까 말까. 새우는 크기에 따라 대하(27㎝ 전후), 중하(15㎝ 전후), 소하(6㎝ 전후)로 나뉜다. 영양상으로 단백질·칼슘·타우린·키토산 성분이 풍부하다. 열량(대하 생것 기준)은 100g당 82㎉로 돼지고기의 241㎉와 비교하면 칼로리가 낮다. 반면 단백질 함량은 돼지고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새우에는 칼슘과 철분·엽산 등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과 골연화증·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새우를 먹기 주저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이다. 새우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당 130㎎으로 낮지는 않다. 계란(470㎎)보다는 훨씬 적다. 하지만 새우에 들어 있는 타우린과 키틴·키토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역할을 해 어느 정도 상쇄된다. 보통 새우를 강장식품이라 부른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이외에 무기질·비타민B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새우는 신장을 강하게 해 주고 남성의 양기를 북돋워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총각은 새우를 삼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는 혼자 여행할 때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의서를 통해 전해 오고 있다. 새우의 껍데기에는 키틴과 키토산 성분이 들어 있다. 키토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새우를 먹을 때 껍데기를 다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우나 게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은 먹어도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홍성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산업정책연구단 연구원은 “시중에 나와 있는 키토산은 키틴을 가공해 소화·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새우 껍데기를 먹는다고 키틴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껍데기가 목에 걸리거나 장 손상,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새우를 먹을 때 껍데기를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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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나~저체중이야..복부비만이 웬말?"
글쓴이 :
관리자
2009.11.05
[다이어트]"나~저체중이야..복부비만이 웬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의 기준을 흔히 체중으로 삼는다. 하지만 체중이 표준에 해당되더라도, 체지방률이 높거나 복부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감소하고, 체지방이 증가하는데, 지방은 근육보다 가볍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더라도 체중으로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체중만으로 비만도를 측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근육과 지방량 등을 알 수 있는 체성분 검사가 필요하다. 실제 본 클리닉이 일반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남녀노소에 관계 없이 표준 체중이더라도 복부비만자에 속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체지방 검사 결과, 체중이나 체질량지수, 비만도에서 모두 표준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복부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평균체중은 물론 저체중으로 나온 사람들 중에서도 복부비만에 해당하거나 복부비만을 경계해야 할 수준, 즉 마른 비만에 해당하는 경우도 의외로 높은 편이다. 복부비만의 원인으로는 운동부족과 식생활 문제 등 생활습관 뿐 아니라, 술, 담배와 스트레스와 등 환경적인 요인도 함께 지적된다. 고칼로리, 고지방과 당분의 과잉섭취는 체내 지방축적률을 높일 뿐 아니라, 노폐물이 쌓이기 쉽게 만든다. 나이가 들수록 복부에 가장 쉽게 지방층이 축적되기 때문에 복부비만은 더욱 가속화된다. 복부비만의 위험성=복부비만은 전신비만보다 위험하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과 같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위험성이 높다. 그중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은 피하지방형보다 더 위험하며, 심근경색,협심증과 같은 심질환, 뇌경색,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장애,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등 각종 대사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복부비만 해결법= 복부 지방은 단순히 저열량 식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 위해선 식이요법뿐 아니라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이 수반돼야 한다. 격렬한 뛰기보다 가벼운 걷기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을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근육 강화 운동과 병행하면 복부 둘레뿐 아니라 탄력 있는 보기 좋은 복부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20~30대 여성들 중에는 체내 영양상태와 근육량은 양호한 편이더라도 지방질이 과다인 경우가 많고, 하체비만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부족 등으로 체지방에 비해 근육량 부족인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이러한 신체 불균형은 외관상뿐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으므로, 균형잡힌 식단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필요하다. 하체비만자는 평소 스트레칭과 빨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자전거타기와 등산 등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타고난 몸매나 체형을 불평하고 포기하기보다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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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과일음료?…설탕만 ‘듬뿍’ 영양은 ‘찔끔’
글쓴이 :
관리자
2009.11.05
몸에 좋은 과일음료?…설탕만 ‘듬뿍’ 영양은 ‘찔끔’ 과채음료 대부분 고열량 저영양 식품…업계 원재료 대체 지지부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일반 탄산음료나 혼합음료와 달리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과즙을 넣은 음료도 대부분 어린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들 제품들이 대부분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포함돼 있지만 업체별로 대체 원료 개발이 늦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조사결과 과실이 10% 이상 95% 미만 들어간 과채음료는 물론 과즙이 95% 이상인 과채주스도 당도가 높고 단백질은 기준치 이하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고열량 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에 따르면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의 경우 1회 제공량당 ▲250kcal 초과 단백질 2g 미만 ▲포화지방 4g 초과 단백질 2g 미만 ▲당류 17g 초과 단백질 2g 미만인 식품이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채음료와 과채주스(어린이 기호식품 미포함)는 열량은 기준치 이하였지만 당류는 초과했고 단백질은 부족해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포함됐다. 롯데칠성음료 ‘제주감귤(1.5리터)’은 1회 제공량 200㎖당 열량은 100㎉인 반면 당류가 20g, 단백질 1g이었으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1.5리터)’는 200㎖당 열량 100㎉, 당류 23g, 단백질 0g으로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포함된다. ‘델몬트 망고 스카시(2리터)’는 200㎖당 열량 100㎉, 당류 22g, 단백질 0g이었고 ‘델몬트 스카시 골드 포도 100(2리터)’는 200㎖당 열량 120㎉, 당류 26g, 단백질 1g으로 당류 함유는 높았고 단백질은 부족했다. ‘콜드 포도(1.89리터)’는 200㎖당 열량 135㎉, 당류 29g, 단백질 1g, 지방 0.5g이었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후레쉬 망고(1.5리터)’는 200㎖당 열량 104㎉, 당류 23g, 단백질 0g이었으며 ‘썬키스트 과일촌 오렌지 100(1.5리터)’은 200㎖당 열량 96㎉, 당류 22g, 단백질 1g으로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된다. ‘썬키스트 냉장주스 포도(950㎖)’는 235㎖당 열량 143㎉, 당류 31g, 단백질 1g, 지방 1.2g이 함유됐다.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포도 100%(1.5리터)’는 200㎖당 열량 110㎉, 당류 27g, 단백질 0g이었고 ‘미닛메이드 오렌지 100%(1.5리터)’도 200㎖당 열량 95㎉, 당류 20g, 단백질 0g으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었다. 또한 농심 ‘웰치(1리터)’는 1회 제공량 200㎖당 열량 127㎉, 당류 30g, 단백질 1g, 지방 0.3g이었고, 웅진 ‘초록매실(2리터)’도 1회 제공량 150㎖당 열량 85㎉, 당류 20g, 단백질 0g으로 확인됐다.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 100% 포도(950㎖)’는 200㎖당 열량 125㎉, 당류 28g, 단백질 1g, 지방 1g이었고 매일유업 ‘썬업 리치 파인애플(950㎖)’은 230㎖당 열량 120㎉, 당류 24g, 단백질 2g이었다. 이마트 ‘베스트 100% 제주감귤주스(1리터)’는 200㎖당 열량 130㎉, 당류 31g, 단백질 1g미만이었으며 ‘베스트 100% NFC 포도주스(1리터)’는 200㎖당 열량 130㎉, 당류 30g, 단백질 2g이었다. 이 외에 과채음료, 과채주스도 당류 함유는 높고 단백질은 낮게 포함돼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포함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과채음료의 문제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최근 공개한 식약청의 ‘7대 주요 음료제조사 고저식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음료 제조사 7곳의 129개 품목의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과채음료 32품목 중 31품목인 96.8%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고저식품)이다. 과채음료 이외에도 탄산음료, 혼합음료까지 합하면 129개 품목 중 48개 품목 37%에 달하는 양이 고저식품이었다. 탄산음료가 몸에 안좋을 것이라는 것은 성인들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아는 사실이지만 과즙이 다량 포함된 음료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제품별도 1회 제공량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한번 마실 때 1회 제공량 이상 마시거나 하루에 여러번 마시는 것이 음료수인 만큼 어린이 비만을 더욱 초래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는 “과채음료는 칼로리가 높아 당뇨나 비만환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제품은 과일 함량은 낮고 당도는 높을뿐 아니라 첨가물까지 다량 포함돼 있어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유로 정부는 고열량 저영양 기준을 세워 학교 매점은 물론 학교 주변에서 고저식품을 퇴출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뾰족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여전히 고저식품 제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특히 음료 회사들의 경우 고저식품 명단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 연말경에 제품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서 업체들을 대상으로 고저식품에서 벗어난 제품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결과 고저식품이 아니면 모니터링한 목록에서 제외하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의 계획과는 달리 업계쪽은 별다른 준비도 마련되지 못한 채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식품공업협회 관계자는 “음료의 경우 업계에서도 설탕이나 당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단맛을 내기 위해 대체 감미료를 써야 하지만 기술부족 등의 이유로 이도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당류나 단백질, 열량 등을 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있는 만큼 업계의 노력 부족이라는 의견도 있다. 식약청 또 다른 관계자는 “음료 등 제품의 당 개선은 물론 고열량 저영양 제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업체들 나름대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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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나이 많을거나 뚱뚱할수록 위험 … 美 USA 투데이
글쓴이 :
관리자
2009.11.05
신종플루 나이 많을거나 뚱뚱할수록 위험 … 美 USA 투데이 【서울=뉴시스】이재우 인턴기자 = 최근 4개월 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종 플루(H1N1)로 입원한 환자 1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고령자일수록 더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3일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 제니스 루이는 "신종 플루가 유행한 최근 4개월 간 건강 상태가 불량한 고령자들의 감염 비율이 높았다"이라며 어린이와 청년층에 비해 고령자의 신종 플루 감염 가능성이 높은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루이는 “50세 이상 고령 환자의 신종 플루 사망률이 20%를 넘는 반면 18세 이하 환자의 사망률은 2%에 불과해 대조된다”고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기고했다. 기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신종 플루로 입원한 1088명의 환자중 11%인 118명의 환자가 사망했고 30%인 340명의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 토머스 프리덴은 "이 연구가 건강한 노인들까지 신종 플루 우선 접종 대상자로 등재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리 엘 솔 뉴욕-버팔로 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비만은 신종 플루 환자의 폐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신종 플루의 주요 사망 원인은 폐렴과 심각한 호흡곤란증후군이다. 루이에 따르면 신종 플루 환자 중 361명이 비만이고 이들 중 절반은 체질량지수(BMI) 39를 초과하거나 기준체중에서 45㎏ 초과한 고도비만이다. 또한 고든 루벤펠드 토론토대학 응급치료 전문가는 "비만이 신종 플루를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여러 지역에서 올라오고 있다”며 “비만과 신종 플루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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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귤이 만나면 몸이 즐겁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1.05
브로콜리와 귤이 만나면 몸이 즐겁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에서 이불을 덮은 채 앉아 TV를 보고 있자면 생각나는 과일이 있다. 겨울이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귤이 바로 그것. 이불 주변에는 까만 비닐봉지 안에 먹다 남은 귤과 귤껍질이 널려 있다. ‘하나만 먹어야지’ 하는 처음의 생각은 무시한 지 오래다. 어느 순간 까만 비닐봉지 안에는 귤껍질만 가득하다. ∎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귤이 궁금하다! 하나 두 개 까먹으면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도 귤의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칼로리가 100g당 39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한 것이 귤이다. 그러나 과잉 섭취시에는 다이어트에 이롭지 않다. 귤을 선택할 때는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아 맛이 좋다. 귤은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단 귤을 겹쳐놓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통풍이 잘 되도록 저장해야 한다. 최근에는 귤껍질에 농약이 묻어 있을 수도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피막제를 발라 놓은 것도 있다. 이 때문에 귤을 먹을 때도 귤에 소금을 발라 문질러 씻은 후 먹어야 한다. ∎ 귤을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 하나 더! 브로콜리와 함께 먹어라!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포함한 채소다. 그러나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 의 도움이 필요하다. 때문에 귤과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좋다. 임산부나 빈혈 환자의 경우 철분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평소에는 음식으로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웰빙의 한 방법. 항암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는 철분 뿐 아니라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과 피부건강에 효과적인 웰빙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삶을 때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넣어 삶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서 먹을 수 있다. 삶아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는 방법 이외에 볶음, 샐러드 등에 이용한다. 또한 브로콜리는 저 칼로리 저 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의 카로틴 성분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고 비타민 C는 피부건강에 좋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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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심각' 단계로 격상…시민들 "그보다는 대책 마련을"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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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신종플루 '심각' 단계로 격상…시민들 "그보다는 대책 마련을"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정부가 3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전염병재난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한 것과 관련, 시민들은 정부에 단계 격상보다는 신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직장인 김표근씨(30)는 "확실한 대책과 방안을 내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위험수위만 높인다는 것은 국민들보고 알아서 하라는 것"이라며 "오히려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거주하는 황호연씨(27)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휴교를 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사람이 모여있는 장소를 안 가는 것도 아니다"라며 "어제 뉴스를 보니 신종플루 때문에 경기도 수능감독관은 모자란다고 한다. 보여주기식 대응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백송이씨(26·여)는 "격상한다고 해도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할 듯하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지 않냐"며 "정부가 마스크를 쓰게끔 유도한다거나 위험하다면 충분히 설명해 줄 필요 있을 듯하다"고 전했다. 안정규씨(55·여)는 "(이번 정부의 결정에 대해) 달라질 것은 없을 것으로 본다. 평상시 하던 대로 손발 깨끗이 씻고 건강에 유의하면 큰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정부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시민들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 시내 중학교 영양사 A씨(27·여)는 "지금 학급당 10명 이상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또 "학생들끼리 서로 옮겨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추가 환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것은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이날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전염병재난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올리겠다"며 "정부의 전 역량을 동원해 중증환자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학생들에 대한 신종플루 학교예방접종 조기 완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번 위기 단계 격상으로 ▲정부대응체계와 중증환자 진료체계 강화 ▲학교예방접종 조기 완료 ▲항바이러스제의 적극적 투약과 신속 진료 등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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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기승 신종플루…공포심이 더 큰 病
글쓴이 :
관리자
2009.11.04
추위에 기승 신종플루…공포심이 더 큰 病 평소 건강하다면 손씻고 식염수 코청소로 충분히 예방 가능 스트레스 피하고 균형잡힌 식사로 면역력 키우는게 중요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바깥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플루 환자가 하루 평균 9000명 이상 발생하고 사망자가 40명을 웃돌면서 정부는 국가전염병 재난 최고 단계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책본부도 발족한다. 미국은 이미 신종 플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신종 플루에 대해 `집단 패닉`으로까지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지나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특히 본인이나 어린 자녀가 감염돼 신종 플루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평소 건강하다면 신종 플루가 일반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신종 플루를 `공포의 질병`으로 만들고 있다는 얘기다.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직장을 닷새간 쉬었던 회사원 김 모씨(30)는 "타미플루를 먹자 열이 며칠 안에 없어졌지만 회사가 사무실을 소독하고 추가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공지를 띄우자 주변 동료들에게 `왜 그런 병에 걸려 말썽을 부렸느냐`는 핀잔을 들었다"며 "신종 플루도 결국 유행성 독감의 일종인데 환자를 죄인 취급한다"고 씁쓸해 했다. 11세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무원 정 모씨(43)도 "발열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타미플루를 받았지만 이미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자연 치유가 됐다"며 "아이가 기초체력이 있고 간호만 잘해준다면 겁낼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신종 플루를 예방하려면 평소 면역력을 높이고 정부에서 지정한 접종 대상자는 백신접종을 받으면 된다. 또 백신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37.8도 이상 발열과 함께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이 나타나면 동네 주변 병ㆍ의원에 가서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타미플루를 구입해 복용하면 된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떨어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게 신종 플루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보온을 잘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날씨가 춥더라도 자주 환기를 해줘야 바이러스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감기 환자는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어린이나 노약자 등 고위험군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윤희정 을지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바이러스로 인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거나 열이 난다면 신종 플루나 계절 독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공통적인 최고 예방법은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라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사람 손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3시간 이상 활동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한 8번 씻어야 손으로 인해 전염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어내는 코청소(코씻기)도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독감이나 신종 플루 무풍지대로 남으려면 우리 몸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심승철 을지대병원 류머티스내과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면역기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카드뮴ㆍ크롬ㆍ납성분 중독 등으로 이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편식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이다.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당근,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meai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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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건강지키기 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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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호흡기 건강지키기 생활백서 현미, 호두 등 항산화제 음식 섭취 폐건강 도움돼 ▲ 환자가 의료진으로부터 이동식 스파이로미터(폐활량계)폐기능 검사를 받고 있다 [경제투데이] 11월 6일 폐의 날을 맞아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일반인들에게 제시하는 호흡기 건강 지키기에 대한 일상 생활 수칙을 정리했다. ◆금연과 적당한 운동은 필수 1. 담배를 끊고, 흡연장소, 매연 등 폐에 해로운 환경을 피하자 흡연은 폐 기능을 점점 저하시키는 COPD의 가장 큰 원인이다. 지금 담배를 피운다면 당장 끊도록 한다. 또 평소에 COPD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피하도록 한다. 만약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흡연자를 멀리하거나, 흡연 장소를 피해야 한다. 심한 대기오염이나 분진,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매연, 유독가스, 강한 향 등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도 미리 피해야 한다.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폐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다. 2. 유산소 운동으로 폐 건강을 유지하자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폐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폐건강에 도움이 된다. 3. 감기, 독감 등의 치료를 통해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감기나 독감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노인들에겐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맞도록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실내 공기가 안 좋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도록 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것은 전염성 감염증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내공기 청결 유지, 비타민C 충분히 섭취도 4.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 조절을 해 건조한 겨울철 호흡기가 자극받지 않도록 하자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습도를 유지한다. 또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해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실내 먼지, 자극성 물질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다. 5. 비타민C가 많은 과일, 현미, 호두 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 A, C, E와 셀레늄, 베타 카로텐을 포함한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이 폐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항상화제가 풍부한 진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비타민C, 베타 카로텐), 현미 등의 정제하지 않은 곡물, 호두, 밤 등의 견과(셀레늄), 식물성 기름, 맥아(비타민E) 등을 섭취한다. 6.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를 받아 폐건강을 확인하자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를 통해 본인의 폐 상태 및 COPD 여부를 점검한다. 흡연자인 경우 1~2년마다 폐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비흡연자도 3~4년에 한번씩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만일 COPD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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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건강] 기온 뚝…댁의 혈관은 안녕하신가요?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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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성인건강] 기온 뚝…댁의 혈관은 안녕하신가요? 혈압 올라 심혈관계 질환 발생 가능성 콜레스테롤 수치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큰 요즘 (특히 노인들은)혈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인체 기능이 위축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 중 최근에는 특히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데, 문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돌연사와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 정명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교육이사(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상지질혈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환자가 60%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콜레스테롤은 초기부터 얼마나 빠르고 강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질혈증은 `고지혈증`의 새로운 병명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올해 초 고지혈증을 이상지질혈증으로 변경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성분이 기준보다 높다는 의미인데,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일컬어지는 LDL 콜레스테롤은 기준보다 수치가 낮은 것이 더 좋다. 흔히 콜레스테롤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높아진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 중 하나다. 채식을 하는 스님 중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도 있고, 수영 선수였던 고 조오련 씨도 늘 운동과 함께했지만 동맥경화를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 콜레스테롤은 섭취하는 음식 외에도 가족력, 흡연, 노화, 고혈압 등 위험인자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부모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젊은 나이라도 꼼꼼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눈여겨 보고 검진 시 의사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좋다. 여성은 폐경 이후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항목은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TG(중성지방) 등 다양하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일컫는 LDL 콜레스테롤 농도, 복부 비만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 농도, 지방을 운반하는 단백질 수치 등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들 각 수치에 따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파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정명호 교수는 "LDL 콜레스테롤은 130~149㎎/㎗라면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고려하고, 150㎎/㎗ 이상이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이를 높임으로써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40㎎/㎗ 이하일 때는 운동요법과 함께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다하게 높으면 간혹 발견되는 징후로는 손이나 팔꿈치 뒷부분에 있는 근육 힘줄이 부어오르는 근육 힘줄황색종, 눈 주위를 둘러싼 피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된 황색판종, 각막 주변에 하얗게 테 모양이 생기는 각막환이 있다. 말초혈관이 막힐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맥박이 만져지지 않을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은 2%씩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위험은 더욱 증폭된다. 때문에 미국 유럽 등에서는 콜레스테롤을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미국은 NCEP(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를 통해 약물 사용, 생활, 콜레스테롤 수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정명호 교수는 "국내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이 과소평가돼 소극적으로 치료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약제사용 시 보험급여 제한 등으로 의사들도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최신 연구 결과들을 한국인에게 맞게끔 반영한 지침을 만들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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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구가 증가하는 원인, 오로지 패스트푸드 탓이야?
글쓴이 :
관리자
2009.11.04
비만인구가 증가하는 원인, 오로지 패스트푸드 탓이야? TV 속 넘쳐나는 S라인 여배우들,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 다이어트는 더 이상 뚱뚱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S라인을 꿈꾸며 런닝머신 위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을 터.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과 정보는 체중감량은커녕 오히려 건강만 해치는 부작용을 낳는다.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비만인구가 증가하게 된 이유는 패스트푸드 업체의 등장 때문? 비만의 주원인이 햄버거나 치킨, 감자튀김 등의 패스트푸드의 등장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비만 인구가 증가하게 된 사건은 다른 데에 있다.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은 “인류가 농경사회로 진입하기 시작한 순간이 사람들이 비만과 싸우게 된 시점이다”라고 말한다. 박 원장은 이어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이전보다 곡류, 감자류, 콩류 같은 탄수화물이 크게 늘었다. 이때부터 인류 역사에서 비만, 당뇨병 같은 질병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이후 도래한 산업혁명은 사람들의 비만을 더욱 부추겼다. 식품의 정제·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음식을 값싸게, 대량으로 공급하게 된 것. 특히 정제한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면, 설탕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특별한 영양소 없이 칼로리만을 내기 때문에 비만을 야기하기에 충분했다. # 요요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멈출 수 없는 식욕 때문? 많은 사람들이 요요현상을 그저 본인의 식욕 혹은 식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요현상은 그렇게 쉽게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살을 빼겠다고 식사량을 줄이면 몸이 ‘긴장’하게 되면서 신진대사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된다. 의도적으로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면 체중은 줄겠지만 다이어트를 마친 후 섭취하는 칼로리가 조금만 늘어도 체중이 금세 늘어난다. 이미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기 때문. 만약 단백질 섭취량까지 부족해 근육이 줄게 되면 체중이 전과 같은 수준이 되더라도 지방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요요현상은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는 신체의 체중은 그대로인데 체중계의 눈금만 낮추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다이어트,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무분별한 정보를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면 공들인 노력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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