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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어도 살이 찌면 비타민을 먹어라?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적게 먹어도 살이 찌면 비타민을 먹어라? [MD정보서비스] 한 TV 프로그램에서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도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단을 살펴 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량이 권장량의 50%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내용이 방송된 적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적게 먹는 것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필수 영양소를 챙겨먹는 것에는 소홀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다이어트 중에도 이들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가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는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중 에너지가 소모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몸의 각 세포에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면 혈액 중에 있는 포도당을 받아들여 여러 단계로 분해한 후 에너지를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물과 탄산가스로 배출시킨다. 세포 내에서 포도당이 분해되는 과정은 복잡한 대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을 TCA 사이클 (또는 크렙스 사이클(Kreb’s cycle)) 이라고 부른다. 포도당 한 개마다 이 대사 과정을 각기 거쳐서 에너지를 내게 되는데, 다음 단계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는 효소와 보조효소가 필요하다. 이 때 필요한 각 효소와 보조효소의 주성분이 바로 단백질과 비타민이다. 특히 비타민B군 (B1, B2, 나이아신, B6),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은 포도당이 분해되어 TCA 사이클을 거쳐 에너지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보조효소의 주성분이다. 다시 말해 지방이나 근육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가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필수 조건이라는 것. 비만치료 전문의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은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체중감량이 더딘 경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이거나, 식이 조절을 너무 엄격히 한 나머지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섭취의 결핍으로 인해 에너지 대사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은 이어 “비타민B군은 현미, 콩, 돼지고기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C군은 녹색잎채소와 양배추, 감귤 등 과일에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통곡류와 녹색잎채소, 견과류 등에 풍부하며, 아연은 굴과 조개류, 마늘 등에 풍부하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도 채소와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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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 신체뿐 아니라 정신도 해친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정크 푸드, 신체뿐 아니라 정신도 해친다 우울증 걸릴 확률 높인다는 연구 결과 나와…사회적인 식생활 개선 시스템 가동해야 즉석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정크 푸드(Junk Food)’가 비만 등 육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크 푸드가 비만뿐 아니라 우울증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식습관과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에 관해 조사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팀의 에릭 부르너 박사는 55세 안팎의 성인 3천4백86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에 대해 설문 조사한 뒤 2개 군으로 나눠 5년 뒤 우울증 발병률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최근 영국 정신의학 저널>에 실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정크 푸드 섭취자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튀긴 음식, 가공육, 당분이 많이 포함된 후식, 고지방 유제품 등을 자주 먹은 사람은 과일, 채소, 생선 등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58%나 높다고 밝혔다. 시민들, 위험 인식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워해 정크 푸드란 열량은 높은 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지칭하는 말이다. 주로 탄산음료, 지방이 많은 과자,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등이 이에 속한다. 정크 푸드는 그동안 과도한 지방과 염분, 각종 식품첨가물 등으로 인해 비만과 성인병의 원흉으로 꼽혀왔다. 정크 푸드가 육체적인 건강에 적신호를 줄 수 있다는 경고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있었다. 5년 전인 지난 2004년 11월 개봉된 모간 스퍼록 감독의 슈퍼 사이즈 미> 등의 다큐멘터리가 대표적이다. 이 영화에서 감독은 유명 음식 체인점의 햄버거를 한 달 내내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감독은 1주일 만에 체중이 5kg 늘어났고 트림, 방귀 등 이상 현상을 나타냈다. 다큐멘터리 속에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감독의 행동과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등 이번 연구 결과와 흡사한 장면도 있다. 연구팀은 “과일과 야채에 있는 항산화물질과 브로콜리, 시금치, 콩 등에 든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이 우울증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생선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우울증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경고와 조언에도 주변에는 여전히 정크 푸드가 널려 있다. 길거리마다 패스트푸드점이 즐비한 것은 단순히 정크 푸드가 갖는 편리성 때문만은 아니다. 거대 자본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빨리 식사하고 빨리 일을 하도록 하는 시간 효율성의 문제와 연관이 있다. 또한, 패스트푸드 체인에는 글로벌 자본들이 개입해 있다. 이들은 상호 필요성으로 연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광고 홍보를 통해 어린이 등 미래의 잠재 소비자들에게 정크 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른바 ‘슬로우 푸드’로 전환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 강윤재 한양대 강의교수는 “유기농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음식 문화가 바뀌는 등 정크 푸드의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서, 학업을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분석했다. 결국 사회적으로 식생활에 대한 시스템 자체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개인 차원에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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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당기는 계절, 콩나물의 활약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술 당기는 계절, 콩나물의 활약 쌀쌀한 날씨 덕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가을에는 괜히 술 한잔이 생각난다. 기분 좋은 한 잔이지만 다음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는 괴롭기만 하다. 지끈지끈 머리가 아파오고 속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콩나물국. 예로부터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을 위해 많이 찾았던 콩나물, 과연 숙취해소에는 얼마나 좋을까? 저렴하지만 탁월한 콩나물의 영양 콩나물은 저렴한 식 재료이지만 영양소만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비타민B1, 비타민C, 단백질,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B1이 많고, 몸통에는 비타민C, 뿌리에는 아스파라긴(Asparagine)이 많다. 특히 아스파라긴은 숙취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콩나물은 콩에는 별로 없었던 각종 아미노산이 많다. 아미노산은 스트레스에 강하고 피로해소를 촉진시키며 간을 튼튼하게 한다. 콩나물의 칼륨과 섬유질 또한 고혈압과 변비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분이다. 숙취 해소에는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다. 비타민은 과음으로 인해 다소 떨어진 인체의 대사를 활발히 진행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콩에는 비타민C가 전혀 없으나 콩나물은 성장 중 생합성되므로 비타민C가 많이 생긴다. 따라서 콩나물은 다른 채소보다 비타민의 함량이 높다. 콩나물 속 비타민C는 100g당 8mg로, 성인 남자 일일 비타민C 권장량의 9%에 해당한다. 알코올 해독에 탁월 술로 인한 숙취를 깨는 데는 해장국이 으뜸인데 해장국에 빠지지 않는 것이 콩나물이다. 콩나물의 숙취해소 효과는 아스파라긴 성분 때문. 아스파라긴은 숙취의 주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와 신속하게 결합해 제거한다. 그래서 아스파라긴을 이용해 개발된 숙취 해소음료도 시판되고 있다. 원래 콩에는 아스파르트산(Aspartic Acid)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지만 아스파라긴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콩나물이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의 아스파르트산과 결합하여 아스파라긴이 되며, 이렇게 생긴 아스파라긴은 콩나물 뿌리에 내려갈수록 많이 축적된다. 면역력 높여줘 감기 예방과 빈혈에도 효과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은 숙취해소뿐 아니라 감기예방 및 빈혈에 좋다. 체내 저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영양섭취와 보온, 휴식이 필요한데 비타민A와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막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도와준다. 또한 콩나물은 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C, 철분도 풍부히 함유돼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따라서 빈혈 증세가 있거나, 임신 중 철분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콩나물 요리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 살짝 익혀 먹어야 좋다? 콩나물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볍게 손질하여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다량 파괴되므로 2~3분 내 가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콩나물을 가볍게 씻어 물기가 충분히 빠지도록 소쿠리에 담아두고 냄비에 참기름을 넣어 가열시키다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그 기름을 콩나물에 몇 번 뿌려서 열이 콩나물에 들어간 듯싶으면 기름기를 없애고 소금을 뿌려 뜨거울 때 먹는 것도 별미다. 콩나물을 조리할 때 나는 비린내는 마늘과 소금을 이용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콩나물을 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더 많이 나는 경우가 있다. 콩나물의 비린내는 휘발성이 강해 열을 가하면 없어지지만 끓기 전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이때도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콩나물의 보관은 봉지를 개봉하지 않고 제품 상태 그대로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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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유산위험 높여…임신부 백신접종 필수”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신종플루 유산위험 높여…임신부 백신접종 필수” [쿠키 건강] 태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임신부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태아를 위해서 더욱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에 대한 접종도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의 안현영 교수가 말하는 임신부와 신종플루에 관한 궁금증은 다음과 같다. -임신 중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 “미국에서 보고된 최근 신종플루 관련 자료에 따르면 임신 중 신종플루 감염은 일반 여성에 비해 중증 질환 발생을 4∼5배 증가시킨다. 또 전체 사망자 중 13%가 임신부일 정도로 임신부는 고위험군이다. 특히 당뇨 등 내과 질환을 앓고 있는 임신부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임신 중 신종플루 감염은 유산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산모의 고열로 인한 태아의 선천성 기형과 사망도 생길 수 있고 임신 중기 이후라면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타미플루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신종플루로 확진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게 태아와 임신부 모두에게 좋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라도 신종플루가 강력히 의심되면 증상 발현 48시간 내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한다. 지금까지 타미플루와 연관된 태아 기형 유무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비록 제한된 데이터이긴 하지만 타미플루는 인간의 주요 기형유발원은 아니므로 국제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타미플루 투약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임신 초기 타미플루를 복용한 임신부에서의 기형발생률은 약 1.1%로 일반 임신부의 발생빈도와 비교할 때에 더 증가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선천성 기형 빈도는 3~4%다. 열이 나면 즉시 타이레놀 등을 사용해 열을 떨어뜨려야 하며 진해거담제, 항히스타민제도 함께 처방할 수 있다. 폐렴이나 고열, 호흡곤란, 흉통, 갑작스런 어지러움증, 심각한 구토, 태동이 감소되는 경우 즉각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신종플루 확진시 모유수유 가능한가. “항체 생성력이 떨어지는 6개월 미만의 영아는 수유를 통해 면역력을 확대시키고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엄마가 신종플루에 걸렸다 하더라도 더욱 모유수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신종플루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엄마와 아기를 격리해야 하며 유축기를 이용해 짜낸 젖을 우유병으로 주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 신종플루 예방백신은 안전한가.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방백신 접종이다. 고위험군인 임신부가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임신부의 항체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여 분만 이후 신생아 때의 감염을 예방해 준다. 또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엄마 역시 예방접종을 통해 생성된 항체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는 임산부는 백신접종이 더욱 필수적이다. -임신부는 어떤 백신을 선택해야 하나. “신종플루 백신은 불활성화 사백신과 면역증강제를 이용한 백신으로 나누어진다. 국내 식약청은 안전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면역증강제 백신 대신 기존 방식의 불활성화 사백신을 임신부와 영유아 대상의 예방접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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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나친 다이어트 뼈 건강 해쳐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지나친 다이어트 뼈 건강 해쳐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아직 한 겨울에 들어선 것은 아니지만 금새 대지를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강추위가 다가올 것이다. 날이 추워지면 특히 노인분들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체력적으로 약하기도 하고 자칫 빙판길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리에 누워버리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요즘은 주변을 둘러보아도 옛날처럼 꼬부랑 할머니를 보기는 많이 힘들어졌다. 한때 ‘꼬부랑 할머니’라는 노래까지 등장할 정도로 많았던 허리가 굽은 노인분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노래처럼 점차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허리가 굽는 가장 큰 원인은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때문이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70, 80대 어르신들도 꼿꼿한 몸태를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반면에 요즘은 오히려 젊고 날씬한 아가씨들에게 골다공증이나 그 전 단계인 골소공증인 경우가 많다는 뉴스들이 가끔 나온다. 몸짱 신드롬이 몰고온 지나친 다이어트 열풍이 젊은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의 발생이라는 기현상을 낳고 있는 것이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속담처럼 지나친 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장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뼈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뼈는 뼈의 단면이나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엉성해진 뼈를 볼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될 수록 뼈가 엉성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여자는 대개 50세 전후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생리현상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여자의 뼈는 급속한 하강곡선을 이루며 약해지기 때문에 폐경전후에 골다공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골다공증은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평소에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들은 골절이 잘 생기고 또한 골절이 생긴 다음에도 뼈가 잘 붙지 않는다. 꼬부랑 할머니는 특히 허리뼈와 등뼈에 압박골절이 생긴 결과이다. 척추에 압박골절이 있으면 외관상 허리가 꼬부라지는 것 뿐 만 아니라 폐기능이 나빠지기도 한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고관절(엉덩이관절)의 골절인데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 누워있는 상태가 되면 결국 생명과도 관계가 된다. 요즘은 척추수술을 많이 하는데 기구로 척추뼈를 고정하는 경우 주변의 뼈에 골다공증이 잘 생긴다. 골다공증을 막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칼슘이 충분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걷기나, 등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햋빛을 쐬는 것이 중요하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뼈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는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는 것이 좋다. 어떤 질병도 마찬가지지만 골다공증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질병이후 치료하는 것보다 지혜로운 일이다. [OSEN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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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학] 폴리페놀
글쓴이 :
관리자
2009.11.13
[이덕환의 과학세상] (238)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에 속하는 물질 항산화 작용 놓고 엇갈린 주장 언젠가부터 `폴리페놀'이 화제라고 한다. 과일, 야채, 적포도주에 많이 들어있다는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이 암이나 심장질환을 억제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폴리페놀을 앞세운 광고와 언론 보도가 넘쳐나고 유전공학 기술로 폴리페놀을 강화시킨 야채, 과일, 곡물도 등장했다. 당장이라도 무병장수의 꿈이 실현될 것 같다. 폴리페놀은 타닌, 리그닌, 플라보노이드로 분류되는 다양한 천연 물질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분자 구조에 페놀을 닮은 부분이 있을 뿐이지 화학적 성질은 맹독성인 페놀과 아무 관계가 없다. 폴리페놀은 식물 생리에 중요한 `시키미산'이라는 중간체를 통해 만들어진다. 시키미산은 `시키미'(シキミ)라는 일본 원산 붓순나무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시킴산'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천연 시키미산이 신종플루에 효과가 있다는 일부 한의사들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시키미 열매는 식용 향신료인 중국산 팔각회향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닮았지만 신경 독성이 강해서 식용으로는 절대 쓰지 않는다. 목질소(木質素)라고 부르기도 하는 리그닌은 셀룰로오스 다음으로 흔한 생유기 고분자다. 나무의 목질 부분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리그닌은 건조된 목재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리그닌은 물에 잘 젖지 않기 때문에 식물 줄기에서 물이 지나가는 통로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 사람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동물은 리그닌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떫은맛이 나는 타닌도 거의 모든 식물에 들어있다. 마른 잎의 절반 정도가 타닌일 정도다. 특히 척박한 산성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은 종류에 상관없이 많은 양의 타닌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타닌은 진화 과정에서 전혀 다른 생물이 공통된 특성을 갖게 되는 수렴진화의 대표적인 예로 소개된다. 타닌의 떫은맛이 초식동물을 쫓아버리기도 하지만, 식물 잔해의 분해를 통한 질소 순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결국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폴리페놀은 플라보노이드에 속하는 물질들이다. 안토시아닌이나 카테킨을 비롯해서 수천 종의 플라보노이드 물질들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플라보노이드는 수분(受粉)이나 씨앗의 확산에 도움이 되는 곤충이나 동물들이 좋아하는 노란색이나 붉은색의 색소다. 짙은 자주색의 안토시아닌이 대표적이다. 꽃이나 과일의 화려한 색깔이 대부분 플라보노이드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는 미생물이나 해충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용 물질의 역할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엄청난 양의 플라보노이드를 흡수한다. 색이 짙은 과일과 채소에 넘쳐날 정도로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우리에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영양분'은 아니다. 플라보노이드가 알레르기, 염증, 감염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주장도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효능이 밝혀져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플라보니아드의 항산화 작용에 대한 주장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플라보노이드는 우리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출되어 버린다는 주장도 있다.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은 후에 혈액의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현상은 플라보노이드의 배출을 위해 요산(尿酸)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건강한 식생활이 질병 예방에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웰빙 상식'을 지나치게 믿는 것은 불필요하거나 매우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기 때문이다.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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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일광욕 습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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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폐경기 여성, 일광욕 습관화해야 11월은 대한폐경학회에서 제정한 ‘폐경의 달’이다. 최근엔 ‘폐경’ 대신 ‘완경’이라는 용어를 써서 여성의 삶에 있어 성숙과 지혜를 나타내자는 의견이 크게 대두될 만큼 폐경이 여성에게 가지는 의미는 각별하다. 이와 함께 폐경으로 인한 여성 몸의 변화도 크다.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적어져 골다공증도 생기기 쉽다. 골다공증 때문에 등이 굽고 키가 줄어드는 일도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뼈도 작고 뼈의 양도 적다.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었거나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경우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폐경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건강하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과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폐경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다. 폐경 전기의 여성과 후기의 여성은 각기 하루에 1000mgs, 1500mgs의 칼슘을 필요로 한다. 우유, 요거트, 치즈, 굴, 정어리, 뼈가 있는 연어, 시금치, 브로콜리 등에 칼슘이 풍부하다. 골다공증의 경우 칼슘뿐만 아니라 비타민D 섭취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비타민D는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흡수되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인체에서 만들어지므로 햇볕을 쬐면 몸에서 합성된다. 따라서 하루에 20~30분씩 일광욕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참치, 연어, 고등어 등의 푸르고 기름진 생선과 달걀, 우유, 버터, 마가린 등의 유제품 및 표고버섯, 밤 등에 비타민D가 풍부하다. 시판 중인 칼슘제에는 비타민D가 첨가되어 있다. 단, 너무 많은 비타민D를 섭취할 경우에는 신장결석과 변비, 복통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먹어야 한다. 두부, 된장 등의 콩 식품과 해바라기씨, 과일, 녹황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무기질로 혈중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는 붕소가 포함된 식품인 자두, 딸기, 양배추, 사과, 샐러리, 무화과 등도 좋다. 우유 같은 음식을 먹은 후 15분 정도 햇볕에 노출되어 있는 것도 좋다. 또 힘차게 걷기 등 운동도 뼈를 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심장과 근육도 튼튼하게 한다.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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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것도 서러운데 신종플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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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살찐 것도 서러운데 신종플루까지..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감이 높다. 신종플루는 며칠 앓고 난 후 회복되는 일반 독감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만으로도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다. 타미플루도 마찬가지다. 신종플루의 주된 치료제지만 비고위험군의 경우 약을 먹지 않아도 저절로 호전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몸 안에 들어와서 평균 7~8일 정도 생존하고, 증세는 2~3일에 피크를 이룬 후 점점 호전된다. 보고된 바로는 타미플루를 복용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2~3일 먼저 없어지고 신종플루를 앓는 기간을 하루 정도 단축시킨다고 한다. 간혹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들 중, 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식사 패턴을 깨고, 식사량과 체중을 계속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신종플루 환자 중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는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인 비만한 사람도 해당된다. 물론 65세 이상, 영유아, 임신부, 당뇨, 천식, 고혈압 환자 등도 마찬가지다. 절제된 식습관을 깨고, 영양섭취에만 집중하다 비만이 되고 또 신종플루에 걸린다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무리한 다이어트로 면역이 저하되는 것 역시 건강을 해치고 신종플루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잘못된 습관이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규칙적 식사를 포함한 적절한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중요한 길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선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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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있다면 ‘뇌혈관질환’ 이상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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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어지럼증 있다면 ‘뇌혈관질환’ 이상 체크해야 (서울=K모바일)민지희기자=최근 박(55)씨는 어느날 부터인가 누웠다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거실 바닥이 올라왔다 푹 꺼지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도 경험했던 어지럼증이라 그다지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주위의 물체나 공간이 빙빙 돌고, 겹쳐 보이거나 심하면 넘어지기까지 했다. 증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을 방문한 박씨. 그의 어지럼증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뇌혈관이 수축되어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생긴 어지럼증이라고 했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은 “중년 이후의 어지럼증은 젊은 사람과 달리 뇌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이 많다. 나이가 들어 운동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생기는데,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기능이 떨어져 심각한 어지럼 증세가 나타난다”고 말하고 또 “중년 이후 가뜩이나 뇌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뇌혈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충고했다. 특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뇌혈관질환에 대한 발병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어지럼’ 증세가 있다면 꼭 뇌혈관질환 이상을 체크해봐야 한다. - 어지럼증, 뇌혈관질환 이상일 수도 어지럼증은 ‘중추성’과 ‘말초성’으로 구분된다. 쉽게 말해 중추성은 뇌와 관련이 있고, 말초성은 귀와 관련이 있다. 뇌와 관련 있는 중추성일 경우 증상으로는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눈이 아물아물하거나 땅이 솟아오른다고 느껴지거나, 심한 두통, 의자에 앉아있거나 건널목 등을 건널 때 흔들리는 느낌, 휘청거리는 느낌 등이 모두 중추성 어지럼증의 특징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온몸을 떨고, 안면이 창백해지는 자율신경실조 증상도 나타나고 구토도 한다. 단 난청이나 이명은 없고, 머리를 움직이거나 몸을 뒤척일 때마다 생기는 어지럼증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기저추골동맥(vertebrobasilar system)에 문제가 있어 뇌간(brain stem)에 혈류가 원활하지 않거나 출혈이 발생할 경우에 생긴다. 한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 환자의 22% 정도가 발병 전에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했다. 또 국내 보고에 의하면 어지럼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RI검사 결과에서 33.7%에서 뇌경색이 진단되었고, 동맥경화 3.3%, 기타 혈관기형 및 뇌종양이 4.1%나 발견되었다. 흔히들 어지럽다고 하면 빈혈이나 귀에 이상이 있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중년층 이후라면 뇌졸증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우선 문진을 통해 어지럼증의 과거력, 양상 등을 파악하고 맥진을 통해 어느 장기의 문제로 온 병인지를 파악한다. 또한 혈압, 혈액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통해 누워있을 때의 혈압과 서있을 때의 혈압을 비교하여 기립성 저혈압의 여부나 빈혈 등의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다. 전정기능검사 (전기안진검사)를 통해 소뇌, 대뇌 등 중추신경계의 기능이상을 진단한다. 방법은 어두운 암실에서 환자가 작은 불빛을 쳐다보고 불빛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보게 하는데 검사기계는 이때 안구운동에 따른 전기장의 변화를 측정한다. 이렇게 해서 전정 및 소뇌, 대뇌의 기능 이상을 진단한다. 이 밖에도 자세검사, 평형기능 검사를 비롯 뇌혈류검사(TCD)를 통해 확진을 할 수 있다. 뇌혈류검사의 경우 뇌혈관 속에서 피가 흐르는 속도를 측정하는데, 혈류속도를 측정하는 중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발병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미리 알 수 있다. 가정에서도 ‘일직선 걷기’나 ‘손끝 대기’,’눈감고 균형 잡기’ 등의 뇌기능, 평형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우선 한쪽 발을 다른 쪽 발과 일직선으로 하여 걸어보면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는지 관찰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검사하는 사람이 검지 손가락 끝의 위치를 매번 이동하고 검사를 받는 사람? ? 검지를 코끝에 한 번 대고 다시 검사자의 검지손가락 끝에 대고, 다시 코 끝에 대는 식으로 반복하면서 매번 검사자의 손 끝에 정확하게 대는 지를 관찰한다. 또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평형검사는, 발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눈을 감고 10초 이상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소뇌의 중심부분이나 바깥부분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중추성 어지럼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한약재, 침, 부항을 비롯 뇌추나요법과 수기요법으로 치료한다. △ 뇌추나요법: 밀 ‘추’ 당길 ‘나’의 뜻으로 밀고 당기면서 뼈를 교정하거나 안마로 하는 치료법 이다. 뇌의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법이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관절, 무릎,고관절, 주관절, 어깨관절, 및 갈비뼈, 상부경추 등을 자극하여 뇌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도록 하면 뇌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어지럼증의 경우 뇌에 산소공급, 영양공급, 적절한 자극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히 뇌를 자극시켜 기혈순환이 되도록 하는 원리다. 단 뇌추나요법은 신경통로를 따라 치료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경우 방향을 모르고 반대쪽에 자극을 주면 어지럼증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 수기요법(응용 근신경학)[1][1]: 근육은 신경을 통해서 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손상된 부위에 수기치료를 하여 저하되었던 근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인체의 균형을 찾게 되는 원리다. 어지럼증이 생긴 경우 퇴행된 평형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경락을 자극하거나 근육에 자극을 준다. 가령 미세한 목뼈의 비뚤어짐이 소뇌의 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 원인이 된 경우라면, 뇌의 두개골을 손으로 조작함으로써 뇌척수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는 구조적으로 경미하게 틀어진 상태를 찾아 바르게 정렬해 줌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신호가 뇌에 전달되지 않게 하는 치료다. [K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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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알면 생활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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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알면 생활이 즐겁다" [헬스코리아뉴스] 소비자가 제빵, 제과, 조리의 용도에 알맞은 밀가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약청이 밀가루의 종류 및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밀가루 원료로 사용되는 밀은 경질밀과 연질밀로 나뉘어 진다. 경질밀과 연질밀은 단백질 함량의 차이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질밀은 발효시 효모가 만들어 내는 가스를 잘 모아주는 특징이 있다. 밀가루는 이러한 원료의 특징에 따라, 강력밀가루, 중력밀가루, 박력밀가루로 구분하고 있으며, 그 외에 영양강화 밀가루, 기타 밀가루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경질밀을 주원료로 제조되는 강력밀가루는, 제빵시 발효된 가스를 모아주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서 식빵 및 각종 빵의 부드러움을 더해 준다. 연질밀을 주원료로 제조되는 박력밀가루는, 단백질 함량이 10% 내외로 낮아서 케이크, 카스테라, 과자, 튀김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경질밀과 연질밀을 섞어서 만들어지는 중력밀가루는, 강력과 박력밀가루의 중간정도 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국수 및 라면, 수제비, 만두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영양강화밀가루는 제분공정 중에 손실 될 수 있는 영양소를 보강하기 위하여 비타민 B군(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엽산), 무기질, 아미노산 등을 첨가·혼합한 것으로 제과, 제빵, 면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 기타 밀가루는 밀 전체를 분쇄한 것으로 밀의 껍질에 들어 있는 섬유소나 기타 영양분을 이용하여 건강식용인 특수 제빵, 제과용으로 쓰인다. 또한 이탈리아 기후에서 잘 자라는 듀럼이라는 딱딱한 밀에서 만들어지는 세몰리나도 기타 밀가루에 속하며, 파스타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가정에서 국수와 수제비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 중력 밀가루는 수분이나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화장품, 세탁비누, 등유, 나프탈렌과 같이 냄새가 강한 물건과는 함께 두지 말아야 한다. 사용하던 밀가루는 수분을 흡수하였거나 다른 식품이 섞였을 수 있어 원래의 포대나 봉지에 되돌려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밀가루는 대부분 밀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하는 것으로 약 96.5% 정도를 차지한다. 연간 200만톤 이상(2008년 기준) 제분용으로 사용되는 밀은 대부분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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