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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편식, 부모의 음식 강요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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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자녀 편식, 부모의 음식 강요도 문제" 러셀 제임스 메리트ㆍ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 소아과 전문의관련기사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음식 섭취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섭취문제는 생리학적 요인을 비롯해 식욕, 유전,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는다. 더불어 먹는 것에 대해 자신의 자율성을 간섭 받는다고 느낄 때 아이가 가지는 거부감 혹은 부모와 아이 간의 부정적인 상호 관계 등의 심리적 문제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섭취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아이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듯 보이나, 섭취문제는 여러 측면에서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부모의 과잉 불안은 오히려 아이의 섭취와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강압적인 음식 강요 등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섭취문제를 가진 일부 아동들에게서 영양 불균형이나 성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소아과 전문의들은 아이의 섭취장애에 대한 부모의 우려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필자가 제시하는 접근법은 소아과 전문의들이 병리적인 건강 이상을 포함한 섭취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 단계로는 자녀가 가진 섭취문제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인식해야 하며, 다음으로 식사행태와 음식문제에 대한 과거 사례 연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지도 함께 파악해야 한다. 이후 섭취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각의 유형에 맞는 맞춤식 접근법으로 아동의 섭취문제를 관리하도록 한다. 섭취문제가 있는 아동의 경우, 아이의 영양 균형발달을 돕기 위해 소아 영양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저소득층 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지원 프로그램인 WIC(Women, Infants,Children)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래에 비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서는 영양보충제품을 처방하고 있다.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해 소아영양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섭취 원칙으로는 식사 시간 동안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 자녀에게 음식을 강요하지 않는 등 중립적인 태도 유지, 간식에 제한을 두고 끼니의 양을 조절하여 식욕 증진 등이 있다. 빠른 성장기의 영양섭취가 불충분한 경우 빈혈 등 질병 유발뿐 아니라 학습능력저하, 성장발육부진으로 아이의 일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부모와 소아전문의료진의 지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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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면 살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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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면 살빠진다 포만감 느끼는 호르몬 수치 늘기 때문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체육관대신 뜨거운 햇빛 아래서 운동하면 식욕이 줄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킴 글피 교수팀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 1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3번에 걸친 실험을 실시했다. 첫 번째는 참가자가 섭씨 36도에서 40분 동안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달리게 했다. 두 번째는 섭씨 25도에서 같은 운동을 하게하고 3번째는 적절하게 따뜻한 방에서 쉬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은 선택권이 다양한 아침 뷔페를 먹었다. 그리고 연구진은 참가자가 섭취한 칼로리양을 계산했다. 그 결과 적절한 온도에서 운동을 했을 때는 쉬고 난 후 먹는 것보다 300칼로리 이상을 먹었다. 그러나 무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할 때 먹는 칼로리의 양은 쉬고 난 후 먹는 것보다 거의 200칼로리 더 적게 먹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면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내며 소화관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펩티드 YY'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피 교수는 “음식은 몸에 열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 것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자연적인 메커니즘 가운데 하나다”라며 “이론적으로 봤을 때 이번 결과는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운동 전략을 짜는데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무더운 환경에서 과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탈수증과 열병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1월호에 발표됐으며 미국 방송 ABC 온라인 판 등이 13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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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편견,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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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편견, 진실 혹은 거짓 한국인의 식습관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소금 섭취량이다. 실제 한국 성인의일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의 무려 2,7배 달한다. 과연 소금은 고혈압과 비만의 주범일까?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만이 건강에 좋을까. 사실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적혈구 생성과 혈관 정화, 체액 균형 유지, 소화 기능 향상, 해독 및 살균작용, 미네랄 공급 등 많은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금, 그에 대한 일반적인 진실과 거짓에 주목해보자. Q1.소금은 다 똑같다? 'NO' 소금은 얼핏 보면 모두 같아 보이지만, 종류와 쓰임새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제조 과정과 입자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데, 천일염, 정제염(=기계염), 재제염, 가공염으로 나뉜다. 바닷물을 자연 건조한 천일염은 염도 80% 내외로 무기질과 수분이 풍부하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 분해 하여 얻어낸 염도 99% 이상의 염화나트륨 결정체다. 불순물을 거의 제거했기 때문에 위생적이지만 미네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재제염은 꽃소금이라고도 불리며, 천일염과 정제염을 일정 비율로 섞어 제조한 것이다. 가공염은 원료 소금을 볶거나 태우는 등의 방법으로 원형을 변형하거나 식품 첨가물을 첨가한 소금을 말한다. Q2. 저나트륨 소금이 좋다? 'NO'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혈압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인 저나트륨 소금이 속속 출시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짠맛을 내기 위해 염화나트륨 대신 첨가한 염화칼륨이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염화칼륨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가 과다 섭취할 경우, 체내 혈중칼륨 농도가 높아져 호흡곤란, 흉통, 심장마비 등 다양한 위험증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Q3. 좋은 소금, 나쁜 소금은 따로 있다? 'YES' 소금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몰리게 된 이유는 과거 가정에서 정제염이라 불리는 화학염을 주로 사용해온 탓이다. 소금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영양성분이 적고 염화나트륨 함량 90% 이상의 '나쁜 소금'이 문제였던 것이다. 천연 미네랄과 각종 영양 염류가 함유된 소금은 오히려 체내 쌓인 중금속 등의 독성물질을 중화하고 해독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Q4. 모든 천일염은 건강에 좋다? 'NO' 천일염이라도 생산지 환경과 만드는 법에 따라 품질이 좌우된다. 현재 전세계 소금생산량은 2억톤에 달하고 그 중 호주와 멕시코 등 대규모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37%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미네랄 성분이 거의 없어 정제염과 별 차이가 없다. 반면 갯벌을 개조한 염전에서 생산되는 국산 천일염은 풍미가 뛰어나고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갯벌 천일염 가운데 미네랄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Q5.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NO' 우리 몸에서 나트륨과 염소는 모든 생명활동을 원활하게 이루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극단적으로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소금은 대부분 미네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은 암염이나 정제염 등이므로, 무조건 싱겁게 먹기 보다는 좋은 소금을 가려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한 건강법이다. Q6. 소금은 희고 깨끗할수록 좋다? 'NO' 천일염은 바닷물을 증발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은은한 회색을 띤다. 이를 미관상의 이유로 인위적인 가공방법을 통해 하얀 소금을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 중 자칫 미네랄 등의 영양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국산 천일염을 비롯한 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같은 세계 유명 천일염은 대부분 거무스름한 색상을 띠고 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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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위험 줄이는 김장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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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위험 줄이는 김장법 4가지 국내산 천일염 쓰고 절임수 염도 낮춰야 김치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금이 유독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다. 소금은 40%의 나트륨(Na)과 60%의 염소(Cl)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소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은 인체에서 세포외액의 부피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장철 김치의 맛과 효과는 살리면서 소금량은 줄일 수 있는 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천일염을 쓴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금은 천일염, 꽃소금으로 불리는 제재소금, 정제소금, 죽염 등이 있다. 이중 김치나 젓갈을 담글 때는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닷물을 햇살과 해풍에 자연적으로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은 입자가 굵어서 공기 순환이 잘 돼 발효에 도움이 된다. 또 천일염은 정제소금보다 나트륨 비중은 낮고 칼륨, 마그네슘 등의 비중은 높다. 죽염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므로 절임수에는 천일염을, 배추 속을 만들 때는 죽염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죽염은 제조 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생길 수 있어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8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제조됐다면 유독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될 수 있다. △국내산 소금을 쓴다 지난 10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건희 교수는 국내산 정제소금과 천일염, 중국산과 호주산 천일염 등을 써서 김치와 새우젓을 직접 만든 뒤 염도·맛 등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국내산 소금을 사용하면 수입산 소금을 쓸 때보다 염도가 낮고 맛도 좋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절임수 1ℓ 당 소금량은 40~60g 보통 김치의 염도는 2~2.5%지만, 1~1.5%로 낮추면 김치를 통한 소금 섭취량을 기존 하루 4g에서 2~3g으로 줄일 수 있다. 과거 배추를 절이는 절임수의 소금기는 10~12%였다. 이 절임수로 배추를 5~6시간 절인 뒤 김치를 담그면 완성된 김치의 염도는2~2.5% 정도가 된다. 완성된 김치의 염도를1~1.5%로 낮추려면 절임수의 염도를 4~6%까지 낮춘다. 따라서 과거 전통적 김치의 절임수를 만들 때 물 1ℓ에 소금을 100~120g까지 넣어 줬다면, 저염 김치를 만들 때는 소금을 40~60g으로 대폭 줄여 넣어준다. 부산대 김치연구소의 박건영 교수(한국김치협회 회장)는 “전에는 소금을 김치 전체 무게의 5% 정도 넣었지만 이제 2% 이하로 넣는 것이 좋다”며 “소금의 양이 너무 적으면 발효가 잘 되지 않아 유산균 등 유익한 성분이 감소하지만, 이 정도 넣어 주면 간이 적당히 배면서 발효도 잘 된다”고 설명했다. △싱겁다면 복분자-강황을 넣는다 음식에 소금을 넣는 것은 음식을 염장해 보존 기간을 늘리는 것도 있지만, 맛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 첫 번째다. 김치에 소금기가 줄어들면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염분을 줄이는 대신 오디, 복분자, 강황, 파프리카, 오미자 등을 넣어 톡 쏘는 맛을 보강해 준다. 이 재료들은 소금기 감소로 저하된 김치 맛을 살려주면서 영양까지 보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둔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발효식품과학과 강순아 교수(한국김치협회 총무이사)는 “카레에 많이 들어가는 강황은 항암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며 “고춧가루 대신 강황을 넣으면 염분 저하로 심심해진 맛을 보강해 주고, 유산균까지 풍부해지므로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고 설명했다. 오디즙을 넣는 방법도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는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를 가진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100g 당 78mg 정도 들어 있다. 김치에 오디즙을 넣으면 오디의 상큼한 맛과 함께 영양도 배가된다. 무와 야채를 썰어 넣고 발효시켜 시원한 맛을 내는 나박김치에는 물 대신 오미자 우린 물을 넣기도 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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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섭취 과도하면 '콜레스테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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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섭취 과도하면 '콜레스테롤'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식사중 필수 미네랄인 셀레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10% 가량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능이 있는 필수 미네랄인 셀레늄은 채소나 육류, 해산물등의 섭취를 통해 체내로 자연 흡수되지만 셀레늄 보충제 섭취등에 의해 균형이 무너져 인체가 과도하게 셀레늄을 흡수하게 되면 해로움을 줄 수 있는 바 15일 워릭대학 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19~64세 연령의 총 104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셀레늄이 체내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심장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연구결과 혈장내 셀레늄이 1.20 µmol/L 이상 높아질 경우 평균 체내 총 콜레스테롤이 8%인 0.39 mmol/L 가량 높았다. 또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외 다른 콜레스테롤은 10%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혈중 셀레늄이 가장 높았던 사람중 48.2%가 규칙적으로 식이용 셀레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비록 혈액내 과도한 셀레늄이 전적으로 식이 셀레늄 섭취에 의해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셀레늄이 암과 기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셀레늄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했다는 점을 감안시 이번 연구가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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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속 성분 '유방암 유발, 대장암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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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속 성분 '유방암 유발, 대장암은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커피 속 성분이 에스트로겐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텍사스 AgriLife Research 연구소 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트리고넬 린(Trigonelline) 이라는 커피 속 성분이 에스트로겐 의존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대장암 발병은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커피 콩(coffee bean)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모든 커피 콩 등이 트리고넬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성분이 매우 에스트로겐 성향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인체가 에스트로겐 성분에 노출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분명히 커피 속에는 체내 에스트로겐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유방암 발병이 시작되고 유방암으로 실제 진단이 되기 까지는 30년 가량이 걸린다라고 밝히며 만일 유방암이 에스트로겐 의존 유방암일 경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된 상황에서 체내 에스트로겐을 높이는 성분은 유방암 발병과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에스트로겐은 대장암은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바 연구팀은 "커피 속 트리고넬린 성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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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출생아 향후 '당뇨병' 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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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출생아 향후 '당뇨병' 발병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것이 향후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까지 연구팀들은 이 같은 연관성이 임신중 산모의 영양결핍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으나 15일 독일 뮌헨 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슐린 대사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가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엄마가 1형 당뇨병을 앓고 있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729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HHEX-IDE 유전자 영역내 두 종의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라는 유전자 변이가 저체중 출산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한편 CDKAL1 과 SLC30A8 이라는 다른 유전자 영역내 두 종의 SNPs 와 출생 체중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당뇨병 발병의 유전적 기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다음 단계의 연구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난 유전적 연관성이 향후 체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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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꼭 신경 써야 할 영양소,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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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꼭 신경 써야 할 영양소,철분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혈색소의 성분으로 임신 중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평소에 빈혈이 없던 사람도 희석 효과에 의해 빈혈 현상이 일어난다. 보통 임신부의 30% 정도에서 빈혈증세가 나타난다고 전한다.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은 일반적으로 흡수율이 높다. 반면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은 흡수율이 낮으므로 같은 양이면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철분이 많은 음식에는 동물의 간(돼지, 닭, 소), 육류(살코기), 생선(정어리, 고등어 등), 조개류(모시조개, 바지락, 굴 등), 콩제품(콩, 두부, 된장 등), 녹황색 야채(시금치, 호박, 당근 등), 해조류(미역, 다시마, 톳 등) 등이 있다. 그러나 식품에 포함된 철분은 식품 그 자체만으로는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흡수를 도와주는 다른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양소는 체내에서 피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에는 단백질(육류, 어패류, 콩류 등), 비타민B(동물의 간, 어패류, 유제품, 달걀 등), 비타민C(감자, 고구마, 사과, 감귤류 등), 엽산(시금치, 동물의 간, 쌀 등) 등이 있다. 철분제 복용으로 부족한 철분을 보충 임신 중 철분의 총 필요량은 1g으로 여성이 몸 속에 가진 철분의 총량이 2~3g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많은 양이다. 식품으로 철분을 섭취하더라도 체내 흡수율은 5~20% 정도에 지나지 않아 철분이 많은 음식을 특별히 많이 먹지 않는 이상 철분제제를 복용해 보충해야 한다. 물론 철분제제도 체내에서 100% 흡수되는 것은 아니므로 임신 중 필요한 철분의 총량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철분제제를 적절히 병행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제는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혹 철분제제를 약이라고 생각해 아기에게 해가 될 까봐 걱정하는 임신부가 있다. 그러나 철분제제는 식사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카페인이 든 음료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철분제제 복용 전후 1시간은 홍차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또한 철분제제는 식전에 먹어야 흡수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위장이 약한 산모나 몸의 상태에 따라 복용시간을 달리할 수도 있다. 철분제제를 복용하면 변이 검어지는데 이는 흡수되지 않은 철분이 배출되는 것이므로 부작용은 아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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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감]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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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1.17
음식보감]16> 꼬막 `핑그르르’ 빈혈 예방 효능 철분 많아 노약자·여성들에 보양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 때면 ‘쫄깃짭잘’한 꼬막이 입맛을 다신다. 꼬막은 그 맛 뿐 아니라 다른 조개류에 비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헤모글로빈이 많아 빈혈에 좋다. 고단백이면서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노약자들에게는 겨울철 보양 식품이다. 또 해독작용을 도와 술안주로도 으뜸이다. 일반적으로 꼬막은 23%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으며 다이아신, 히스티딘 등의 함량조혈성분인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조혈 강장제로 안성맞춤이다. 여러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좋다. 특히 헤모글로빈·철분·비타민B가 많아 빈혈이나 현기증에 효과 만점이다. 꼬막은 적혈구의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인 철분이 많을 뿐 아니라, 천연 헤모글로빈이 풍부한 점 때문에 생리를 통해 상당량의 철분을 잃는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꼬막은 해산물 중에서 ‘비타민B 복합제’로 불리며 비타민B와 B12, 철분, 코발트가 많아 노약자들에게 권장되는 겨울철 보양 식품이다. 겨울철 꼬막은 술안주로 빠지지 않는다. 타우린과 베타인 등이 간의 독성을 해독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능력이 뛰어나 술안주는 물론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 타우린 성분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특히 베타인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 치료하는 데 좋은 성분이다. 과음으로 인해 지방간이 쌓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베타인은 지방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간의 손상을 예방해준다. 이 같은 효능 외에도 베타인은 다양한 약리효과가 있다. 혈액, 혈관, 장기의 지방질, 노폐물,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해주기도 한다. 저혈압을 개선하는 효능도 빼어나 자주 먹게 되면 혈압이 안정되고 혈색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꼬막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의 8진미 중 1품으로 진상됐을 정도로 그 맛 또한 인정받았다. 소설가 조정래는 ‘태백산맥’에서 ‘간간하면서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배릿하기 한 꼬막을 소복하게 밥상에 올리고 싶다’고 표현했다. 가을 찬바람 불 때 맛이 들기 시작해 설을 전후해 속이 꽉 찬다. 입이 벌어진 꼬막은 죽은 것이므로 가급적 입이 열리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오래간다. 알은 굵을수록 맛이 좋다. 꼬막은 양념이나 요리를 하지 않고도 맛이 좋은데, 패각(꼬막 껍데기)을 한쪽만 까서 그냥 먹어도 그 맛이 짭짤하고, 쫄깃하여 씹히는 맛이 아주 탁월하다. 꼬막을 조리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절대 푹 익혀서는 안된다. 알맞게 잘 삶은 꼬막은 껍데기를 벗겨 보면 몸체가 줄어들지 않은 채 윤기가 흐른다. 그러나 삶을수록 맛과 영양가가 떨어진다. 물을 팔팔 끓이다가 찬물을 한 바가지 붓고, 약간 식힌 다음 꼬막을 넣어 다시 끓어오를 무렵에 건져 내 는 것이 기술이다. 이렇게 익혀낸 꼬막을 반으로 가르고 양념을 얹어 무쳐놓은 뒤 그 국물째 말끔하게 먹고 껍데기만 내려놓아야 제대로 먹을 줄 안다고 한다.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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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 장애 전문연구, 국내서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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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 장애 전문연구, 국내서도 본격 시작" 대한연하장애학회 14일 창립, 초대 회장 한태륜 교수 선출 최근 환자 증가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삼킴(연하) 장애'에 대한 전문적 연구가 국내에서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연하장애학회는 지난 14일 건국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연하장애와 관련된 연구, 교육, 홍보 등 여러 제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에 추대된 한태륜 창립준비위원장(서울의대 재활의학교실)을 데일리메디가 만났다.[편집자주] Q. 일반인에게 생소한 '연하장애학회' 창립 의미 학회 명칭에 있어 '연하 장애'와 '삼킴 장애'를 두고 고민했다. '삼킴'이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의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일본, 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모든 국가에서 '연하'라는 명칭을 통용, 국제적인 교류를 염두에 두고 이를 사용키로 했다. 이 같은 연구는 세계적으로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 체계적 학문정립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난 몇 년 사이 이와 비슷한 목적을 가진 모임들은 있었으나 특정 단체나 전문과에 국한됐던 만큼 이번 학회 창립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이웃 일본의 경우 이미 10여 년 전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의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회원 7000여 명이 매년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Q. 학회 창립 계기와 이를 위한 과정은 아직 연하기능의 정확한 기전이나 연하장애의 병태생리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면이 많고, 원인 질환이나 증상이 매우 다양해 이를 진단하는 방법이 정립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포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매우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어떤 특정 분야가 아닌 보다 폭넓은 성격의 모임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돼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학회 창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해왔고 이제 그 첫걸음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대중음식점에서 창립준비 첫 모임을 개최, 명칭을 '대한연하장애학회(영문 Koreaa Dysphagia Society)'로 확정하고 창립총회를 11월 중 개최키로 결정했다. Q. 앞으로 활동은 어떻게 이뤄지나 먼저 학술대회, 연수강좌를 실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후 연하장애와 관련된 각 분야에 대한 연구, 국민(간병인)을 위한 계몽 및 교육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힘쓸 방침이다. 다른 학회와 구별되는 점은 구강외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를 비롯 작업치료사, 간호사, 영양사와 같은 연하장애 환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다루는 각 전문단체들이 총망라돼 참여한다. 실제 300여 명의 사전등록 현황을 보면 의사는 130여 명에 불과하다. 100명에 가까운 작업치료사와 함께 영양사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언어치료사, 간호사, 전공의 등도 다수 등록했다. 연하장애에 대한 국내 통계는 아직 없지만 병원에서 당뇨병, 고혈압 환자 증가로 이 같은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크게 늘고 있다. 따라서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생각이다. 특히 음식물 흡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폐렴을 막아 '생명을 건지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영양장애를 막는 일'을 행하는 것이 학회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다. [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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