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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엔 약이 없다? 비타민B가 필요해!
글쓴이 :
관리자
2009.12.09
[건강] 스트레스엔 약이 없다? 비타민B가 필요해! 화 가라앉히는 세로토닌 분비 촉진 역할 스트레스 쌓일수록 비타민B 소모도 늘어 제약업계, 비타민B 복합제 연구 속속 나서 최근 ‘세바퀴’(MBC) ‘남자의 자격’(KBS) 등에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4)씨는 지난 7월 한 공중파 TV 아침방송에 출연, ‘기러기아빠’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회고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필리핀에 있는 집과 딸 등을 소개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한동안 ‘내가 뭐하는 건가’ 하는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풍경 둘. 한동안 주춤했던 귀농(歸農)인구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귀농자는 2510명으로 지난해 총 귀농인구수(2218명)를 이미 넘어섰다. 지난 2002년 769명이었던 귀농인구는 이후 매년 증가해 2004년엔 1302명, 2006년엔 1754명이었다. 귀농을 선택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여서 2004년엔 50대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의 경우 40대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엔 30대 귀농인 수도 점차 늘고 있다. 한국 40대 남성 스트레스지수 ‘위험수위’ 기러기아빠 증가와 귀농 열풍은 2009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우울한 자화상이다. 그 중심엔 ‘40대 남성’과 ‘도시인’이란 공통분모가 있다. 전자는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란 점에서, 후자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란 점에서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스트레스의 측면에서 볼 때 한국인 중 가장 피해 정도가 큰 계층은 ‘도시 거주 40대 남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학계에서 40대는 전통적으로 사각지대에 해당한다. 왕성한 사회적 활동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돼 있으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과신해 좀처럼 병원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은 40대 남성의 높은 사망률로 이어진다. 지난 2005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00.1명으로 단연 세계 1위였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118.3명)보다 3배나 높은 수치다. 대웅제약 상처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이들이 많다. 그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스트레스반응 및 적응장애로 인한 진료비는 2004년 58억원(5만6753건)에서 2008년 140억원(10만904건)으로 두 배 이상(2.41배) 늘었다. 2007년 LG경제연구소는 “한국 직장인의 95%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해 미국(40%)이나 일본(61%)을 훨씬 넘어섰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건 두말할 필요 없이 적절한 휴식과 안정이다. 그러나 일을 해야 먹고사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무작정 쉬라’는 조언은 무용지물이다.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가장 일반적 방법이 세로토닌의 활성화다. 일명 ‘행복물질’로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이 좋거나 차분해질 때 분비량이 늘어나는 신경전달물질. 대뇌피질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격한 마음과 화를 가라앉히고 갈등이나 잡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는 신체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놀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한다. 놀아드레날린은 충동이나 폭력 등 공격적 성향을 유발하며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놀아드레날린 분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스트레스 해소엔 세로토닌이 필수적이며, 체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려면 비타민 B6를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영양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소모되며 불필요한 대사량이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든 신체세포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이 쉽게 고갈된다는 논리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 역시 아미노산이나 비타민B를 통해 생성된다. ▲ 전문가들은 “술·담배와 같은 유해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직장인에겐 권장량보다 최대 10배 많은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직장인 비타민 섭취, 권장량의 5~10배 필요 비타민을 둘러싼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은 정해져 있어 한꺼번에 많이 섭취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영양소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에 비례하지 않는다.상자기사 참조> 예를 들어 비타민B군이나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에 비해 훨씬 크지만 비타민D, 철분, 구리 등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과 큰 차이가 없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많이 소모되는 영양소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이시형 박사는 “스트레스·술·담배 등의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자주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 직장인에겐 영양권장량의 5~10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스트레스에 따른 소모량이 가장 큰 비타민 B군의 경우, 시중에 나와 있는 적은 함량의 비타민 복합제 복용으론 적절한 보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비타민 요구량과 복용 행태까지 바꿔놓은 것이다. 비타민 B군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루 1회 섭취한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낮을 겨냥해 오전에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반면, 임팩타민 파워와 같은 고함량 비타민 B군 보충제는 아침과 저녁으로 나눠 섭취하는 게 좋다. 현대인을 대상으로 비타민B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홍천기 대한기능의학연구회장(더샤인 클리닉 원장)은 “영양불균형과 술·담배 등으로 오염된 생활환경이 비타민 B군의 소모를 촉진시키는 만큼 앞으로도 고함량 비타민 B군 복합제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양권장량(RDI·Recommended Daily Intakes) 최적섭취량(ODI·Optimum Daily Intakes) 영양권장량은 특정 집단의 95%를 기준으로 놓았을 때 대상자가 영양 결핍 판정을 받지 않도록 하는 1일 영양소의 최소량을 의미한다. 최소 영양 필요량에 개인별 안전량을 가산한 수치로 대개 해당 집단에 속한 대상자들의 평균적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다. 반면, 최적섭취량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겐 영양권장량 이상의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최근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영양섭취 기준이다. 보통 영양권장량의 5~10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일상적 식사만으론 충족하기 힘들며 특수 제작된 보충제 복용이 권장된다.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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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술자리, 피할수 없다면 영양 식품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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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09
송년 술자리, 피할수 없다면 영양 식품을 즐겨라 녹색채소ㆍ잡곡ㆍ생선ㆍ견과류 영양보충에 효과 최 대리(31세 가명) 12월 스케줄 표에는 휴일이 없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송년회 일정이 빽빽하다. 꼭 필요한 자리만을 고르고 고른다 해도 이어지는 술자리를 피할 수 없어 몸이 축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최근 조용한 송년회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샐러리맨은 연이은 `술케줄`로 걱정이 앞선다. 때문에 술자리가 예약된 날에는 조금이라도 몸을 챙길 수 있게 숙취 해소음료 등을 통해 다음날 영향을 덜 받게끔 노력한다. 술자리에서도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과도한 음주는 수분은 물론 비타민B, 비타민C, 포도당, 엽산 등 중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인 전해질을 파괴하거나 흡수를 저하시켜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때 뺏기는 영양소를 바로 바로 보충해주는 방법을 살펴보자. ▶▶비타민B : 바나나를 먹어라 - 바나나 : 비타민B 하루 멀다하고 폭음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바나나, 아몬드, 생선 등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을 평소에 먹어두는 것이 좋다. 흔히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을 종종 겪는 사람이라면 특히 염두에 둬야 한다. 매일 음주를 거듭하다 보면 알코올이 음식에서 비타민을 흡수하는 능력을 저하시켜 비타민B군 결핍을 불러오는데 비타민B군이 결핍되면 신경과 뇌에 손상이 오기 쉽다. 그렇게 되면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잦아지고, 심하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B1이 풍부한 잡곡, 견과류와 비타민B6을 보충할 수 있는 바나나, 아보카도, 계란, 녹색 채소 등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바나나의 비타민 B6 성분은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파괴된 간의 DNA세포를 회복시켜준다. ▶▶포도당 : 전해질 보충엔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 포도당 음주 후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과음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채우기 위해 몸이 당분을 원하기 때문이다. 과음 후에는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다량의 전해질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또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산되는 젖산이 체내에서 포도당 합성을 방해하므로 당분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알코올이 들어가면 세포에서 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인 `NADH`가 많아져 포도당이 고갈됐을 때 간은 포도당을 제대로 합성하기 어려워진다. 알코올이 빼앗아 간 포도당을 보충하기에 가장 좋은 식품이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수분과 당분이 풍부한 아이스크림은 부족해진 전해질과 포도당을 보충해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특히 유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은 간을 보호하는 막을 형성에 음주로 인한 괴로움도 덜어준다. ▶▶수분 : 물과 우유를 가까이 - 계란 : 비타민B 술을 마시게 되면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린다.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흡수한 알코올 양보다 10배나 많은 수분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알코올 농도가 높은 소주 양주 등 독주를 섭취하면 더욱 심해져 많이 마시면 수분이 고갈돼 탈수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음주 시 갈증을 느낀다고 해서 톡 쏘는 탄산음료를 찾는다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크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체내 수분흡수를 방해해 갈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따라서 음주 시 갈증을 해소하고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물이나 우유를 틈틈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음주 전 미리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위와 장을 보호해 속쓰림을 막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엽산 : 안주로는 양배추ㆍ오렌지 - 오렌지 : 엽산 우리 몸에서 세포를 생성하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엽산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알코올이 과하게 들어가면 체내에서 엽산의 흡수와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애주가들은 각별히 챙길 필요가 있다. 엽산은 배추와 양배추, 오렌지 등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으며, 조리과정을 거치거나 물로 씻기만 해도 90%까지 소실될 수 있으므로 신선한 채소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이 가임기 여성에게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으나, 대표적인 성인병인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술을 자주 마시는 남성들도 꾸준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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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때 ‘물’이 보약
글쓴이 :
관리자
2009.12.09
술 마실때 ‘물’이 보약 연말 술자리 ‘알고 마시면 덜 상한다’ 송년회, 동창회 등 연일 이어지는 각종 연말 모임과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는 12월이다. 술은 종류와는 상관없이 포함된 알코올 양에 따라 간질환의 정도가 결정된다. 한잔 두잔 늘어나는 술잔에 어느덧 정신은 혼미해지고, 두통·소화장애 등의 숙취가 그림자처럼 따라붙는다. 술이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법. 연말연시의 잦은 술자리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적절한 지식과 현명한 대책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술은 마실수록 느나 = 술은 자주 마실수록 주량이 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실이다. 술을 매일 2주 정도 마시면 간에서의 에탄올 분해능력이 30% 정도 증가한다. 사람마다 취하는 정도와 깨는 속도가 다른 것은 간에서 알코올 제거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때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코올탈수소 효소. 사람마다 효소 양에 차이가 있어 개인이나 민족에 따라 3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성 정도는 남녀간에 차이가 없다. 다만 남성에 비해 여성이 전체 체지방 비율이 높고, 체내 수분이 적어 같은 양의 알코올이라도 여성의 체내 알코올농도가 더 높아지며, 건강상 문제를 더 일으킬 수 있다. 빨리 취하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간이 나빠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 비해 알코올 대사 효소가 적기 때문이다. ◆ 숙취 해결은 =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수분은 탈수를 교정해주고 알코올 처리를 빨리 해주는 작용을 한다. 수분 보충은 보리차나 생수를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 술로 인해 떨어져 있는 혈당을 높이기 위해서 당분이 들어있는 꿀물도 좋다. 수분과 함께 전해질 음료도 보충해주면 좋다. 수분 섭취와 함께 당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시판 중인 여러 숙취 해소음료는 모두 간접적으로 알코올 대사를 도와주는 특정 영양성분을 첨가한 영양제류로 특별한 작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전통적으로 알려진 콩나물국이나 비타민C를 비롯한 종합 비타민 보충이 바람직하다. ◆ 과음 후 구토 조심 = 술을 많이 먹고서 잘 토하기만 하면 체중조절도 가능하고 숙취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여기고 자기 전에 일부러 모두 토해 버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토하는 것도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 좁은 식도로 갑자기 많은 위 내용물이 몰려 식도 하부나 위 상부의 점막이 찢어져 많은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도 전체 벽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발견 즉시 수술을 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 음주 건강법 = 술을 마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적당히 마시는 것이다. 사람마다 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 차례 마실 수 있는 적당량은 알코올 50g 정도로 소주는 반병(3~4잔), 양주는 스트레이트로 3잔, 맥주 2병 정도이다. 위스키 등의 증류주는 맥주 등의 발효주에 비해 흡수속도가 빠르다. 술자리는 주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움말=정훈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박상훈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노용균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정권·유준현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 간을 아끼는 음주 지혜 1. 사람마다 주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적당량을 마셔야 한다. 2. 술은 천천히 마셔야 간에 덜 해롭다. 3. 술을 마실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마셔야 한다. 기분에 따라 분해효소의 배출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즐겁다 하더라도 지나친 음주는 금물이다. 4. 음주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5. 술 마신 다음 3일은 금주해야 한다. 특히 해장술은 간밤에 녹초가 된 간에 다시 한번 타격을 주기 때문에 금해야 한다. 6.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금주해야 하며 마시더라도 매우 적은 양만 마셔야 한다. 7. 술을 마실 때 가능한 한 야채나 과일 등의 안주를 많이 먹도록 한다. 알코올 자체가 칼로리가 높으므로 지방성 안주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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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재료, '발암논란' 락스로만 소독해라?
글쓴이 :
관리자
2009.12.09
학교급식 재료, '발암논란' 락스로만 소독해라?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개정에도 학교급식 현장에서는 여전히 락스 사용 채소나 과일을 살균할 때 많이 쓰이는 염소계 소독제, 일명 식품용 '락스'는 발암성 물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정부는 지난 2007년 오존수 등 다른 소독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정작 학교급식 현장에서는 여전히 ‘락스’만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7년 채소, 과일 등의 신선식품을 살균ㆍ세척하는 데 사용하는 오존수, 차아염소산수, 이산화염소수를 학교 등 단체급식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개정했다. 일명 ‘락스’로 불리는 기존 염소계 살균제가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내고 또한 소독 과정에서 발암성 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 발생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2년이 지나도록 정작 학교급식소에서는 여전히 식품용 락스만 사용해 채소와 과일 등을 살균하고 있다. 학교급식을 관할하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교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관리 지침서’를 개정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학교급식 지침서에 따르면 신선식품은 물 2ℓ에 락스 5ml(유효염소 4%)를 섞어 만든 유효염소농도 100ppm의 소독액에 5분 동안 담그는 방법으로 소독을 한다. 100ppm의 농도는 수돗물의 염소허용농도 4ppm의 무려 25배가 넘는 농도이다. 대부분 수백명의 식사를 한꺼번에 준비하는 학교급식 특성상 물로 씻는다고 해서 발암물질 등의 소독 부산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힘든 실정인 것. 실제로 일선 학교 영양사들은 “염소 부산물이 고민이지만 특별히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경기도 안양의 한 초등학교 영양사이자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정명옥 씨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식품용 락스를 희석해 소독액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다른 영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소독 과정에서 생기는 염소 부산물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유통되던 소독용 염소정이 소독 후 잔류 물질의 양이 많아 뒤늦게 회수 조치를 당하며 학교급식에서 퇴출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크기만 하다.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자녀를 둔 김모(48) 씨는 “발암물질이 아무리 기준치 이하라고 해도 오랫동안 몸에 축적돼 실제로 암이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며 “하루 빨리 급식지침이 바뀌어서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식약청 관계자 역시 “특별히 염소계 소독이 다른 소독 방법에 비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면서도 급식소의 시설과 규모 등에 따라 여러 소독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는 게 좋다”며 학교급식 지침 개정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관련기사 얽히고 설킨 '급식전쟁', 누구를..경기학교 무상급식 예산 공방 2라운.. 이에 대해 교과부 학생건강안전과 담당자는 “염소계 소독은 손쉽게 부산물을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 페이퍼’도 있고 사용법도 간편해 관련 설비를 갖춰야 하는 오존수 소독 등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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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주 후 숙취해소, 소금양치 효과적
글쓴이 :
관리자
2009.12.09
음주 후 숙취해소, 소금양치 효과적 [쿠키 건강]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술 마실 일이 많은 만큼 음주 후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숙취는 음주 후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 성분(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특이한 불쾌감이나 두통,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내거나 소변보는 것, 토하는 것으로 체내의 주독을 빼고,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 당분 등을 보충해주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음주 후 가벼운 샤워나 족탕을 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단, 구토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 후 30분이 지나면 위장에 잔류하는 알코올 양이 많지 않고, 위산이 역류해 식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 대사산물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될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가져가면서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전해질을 빨리 보충해줄수록 숙취는 빨리 사라진다. 그냥 찬물보다는 전해질 성분이 풍부한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해장국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온 국민의 해장국인 콩나물국은 콩나물 뿌리에 많은 아스파라긴산이 아세트알데히드를 줄여주고, 간을 보호해 알콜성 간염 예방과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아세트알데히드를 배출시켜주는 비타민A, B1, B2가 풍부한 북엇국이나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뼈해장국도 대표적인 해장국이다. 만약 음식을 먹기 어렵다면 소금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술은 산성이므로 알칼리성인 소금물이 위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전해질 공급 효과도 있다. 또 황산마그네슘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 숙취해소와 변비에 도움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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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음식섭취 '지방 내 시계&신경세포내 시계' 상호 작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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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식욕-음식섭취 '지방내 시계&신경세포내 시계' 상호작용 결정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식욕과 음식 섭취가 신경세포에 있는 시계와 체내 있는 다른 라이벌 관계의 생체지방조직내 있는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라는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경세포와 체지방조직이 영양분 저장에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하며 마찬가지로 음식 섭취와 배고픔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도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체지방내 시계는 영양분이 체내 저장되는 것을 자극 동물들이 굶는 경우에도 생존할 수 있게 하는 반면 신경세포내 시계는 저장된 영양분을 고갈시켜 식욕을 자극 소비된 영양분을 대체하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식욕과 음식섭취및 저장에 대한 생체리듬은 이 같은 생체내 대사시계와 신경시계간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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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남'이 '뚱녀'보다 심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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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뚱남'이 '뚱녀'보다 심각한 이유 뚱뚱한 남자들, 이른바 '뚱남'들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5년 18.8%에 불과하던 남성 비만 인구는 10년 만에 36%로 두 배가량 늘었다. 하지만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찾는 환자가 남성보다 여성이 월등히 많은 것을 고려하면 남성은 비만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편. 여성은 몸짱, 웰빙 열풍, 살진 몸매에 대한 사회적 눈총으로 인해 비만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인 반면 남성은 뱃살을 부와 인격의 상징으로 합리화할 뿐 아니라 남성비만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관대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현대의 여성들은 '비만염려증'에 남성은 '비만불감증'에 걸린 셈. ∎ 남성건강의 적, 복부비만 남성을 위협하는 비만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복부비만이다. 남성호르몬은 살 빠지기 쉬운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도록 돕기 때문에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인다. 열심히 운동하고 시원하게 마신 맥주 한 잔, 회식자리에서 속 버리지 않겠다고 잘 챙겨먹은 안주 등의 지방이 대부분 복부로 향하는 것. 복부비만 환자는 일반인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9배나 높고, 뇌졸중 발병률도 2.3배나 높다. 그 외에도 복부비만은 여러 원인에 의한 신체 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전립선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성기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환자들은 대체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고 여러 가지 배뇨의 불편감과 발기부전 등을 호소한다. ∎ 복부비만, 생활습관부터 바꾸자 복부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불규칙한 생활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그 첫걸음으로는 일단 술자리와 회식자리, 불필요한 군것질을 줄이는 것이 좋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복부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금주, 금연은 기본이고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섭취 열량은 1800㎉(여성은 1500㎉)로 제한해야 한다. 또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5회 이상 3개월이 넘도록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노력으로 체지방을 태우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며 근력과 근지구력을 좋게 하면 뱃살과 옆구리 살이 빠져 복부비만을 탈출하는 것은 물론 성기능도 좋아진다"고 조언한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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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납 쌓여 우울증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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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담배 피우면 납 쌓여 우울증 온다 흡연 공기 물 흙 등 도처에 납 오염 물질 평소 담배를 피우거나 오염된 공기나 먼지를 많이 마시는 등 안 좋은 습관을 가진 젊은이들은 피 속에 납이 쌓여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혈중 납 농도가 비록 위험성이 낮거나 위험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이라도 납의 독성은 인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신경유독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납은 공기 토양 먼지 물 등 생활환경 도처에 널려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연구진은 1999~2004년 사이에 국가 건강과 영양 실태조사에 참여한 20~39세 성인 1987명의 자료를 분석한 뒤 이들의 피를 뽑아 혈중 납 농도를 확인하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과 증상 유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전체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 134명, 공황장애가 44명, 불안장애가 47명이었다. 연구 참여자의 평균 납 농도는 1데시리터(㎗)당 1.61마이크로그램(㎍)이었다. 혈중 납 농도가 ㎗ 당 2.11㎍정도로 납 농도가 높은 상위 20% 조사대상자는 ㎗ 당 0.7㎍ 정도로 납 농도가 낮은 하위 20% 보다 우울증 증세가 2.3배, 공황장애 증세가 5배 정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혈중 납 농도는 담배를 피우면 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혈중 납은 적은 양으로도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줬다. 연구진이 담배의 영향을 고려해 흡연자 628명을 배제하고 비흡연자만을 대상으로 납에 노출된 정도와 정신장애 위험에 대해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라도 가장 높은 납수치와 가장 낮은 납수치를 가진 사람 그룹 사이에는 우울증 위험은 2.5배, 공황장애 위험은 8.2배 차이가 났다. 연구진은 “납에 노출되는 것은 소량이라도 뇌 활동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평소 납에 노출되는 환경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일반정신의학회지(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12월호에 실렸으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영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7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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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식품이야기-'활성산소 잡는 ‘항산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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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노현숙 기자의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71)활성산소 잡는 ‘항산화식품’ 활성산소, 노화촉진·각종질병 유발 … 녹차·브로콜리·땅콩·당근 등 좋아 ‘산소 같은 여자’. 오래전 텔레비전에 나왔던 광고문구다. 맑고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산소’라는 단어가 그렇게 신선할 수가 없었다. 산소는 인간의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하지만 음식물 소화와 체내 호흡대사 과정에 참여하면서 일부가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정상 상태 이상으로 양이 많으면 세포 내 유전자와 세포막을 마구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활성산소의 주범으로는 과식·과도한 운동·스트레스·흡연·음주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비타민A·C·E,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항산화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녹차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고,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비타민C·E 등은 세포의 돌연변이 억제는 물론 노화를 막아 준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그중에서도 참다래·파프리카·양배추·귤·브로콜리 등은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크다.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고 잎·줄기에는 비타민A·E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호두·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지용성 산화제로 세포막을 보호해 주고 노화를 방지해 주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토마토·호박 등에 들어 있다. 당근에 특히 많은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는 피부 저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라이코펜 성분 역시 DNA(디엔에이)를 파괴하고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관을 젊게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기름에 볶아 먹으면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 높아진다. 포도주의 원료가 되는 포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발아현미 역시 발아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항산화효소가 생성된다. [농민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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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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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 설사형 질병에는 섬유질 음식 피해야 아침마다 출근하려고 하면 배가 살살 아프고, 변의가 느껴져서 화장실에 가면 제대로 일을 볼 수가 없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특히 술 마신 다음날이면 하루에 세 번 이상 화장실에 가며,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고 배가 자주 차가워진다면? 이는 전형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학생들을 진찰해보면 배에 가스가 많이 차 있고 대부분 배변 후에도 불쾌감을 호소하며, 만성적인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관상으로 코의 길이를 보고 대장 상태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코와 눈초리가 아래로 처져 있거나 코가 약한 학생 중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아이들이 많다. 또 역삼각형 얼굴형을 가진 여학생 가운데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의 아이들이 대장 기능이 약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또 하나 문제점은 과민성대장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약물을 복용하면 평소 장이 약했기 때문에 설사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분자 크기를 작게 해 소화는 잘되고 약효는 빨리 나타나게 하는 발효한약을 이용해 치료한다. 발효한약은 한약재의 면역력 증진효과를 더욱 향상시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법이다. 평소 걷기나 요가·줄넘기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장 운동을 돕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충분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해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과민증상을 줄여보자. 단,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변비성 과민성대장증후군인 사람들에게는 권장되나 설사형 과민성대장형인 사람들은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영수 맑은샘한의원 원장]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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