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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식품]옥수수- 속 불편할때 저녁거리로 ‘딱’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약이 되는 식품]옥수수- 속 불편할때 저녁거리로 ‘딱’ 우리 역사 속 옥수수는 가슴 아픈 음식 중 하나다. 1960년대 한국전쟁 이후 가난했던 시절 부족한 식량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대체 음식이 바로 옥수수죽이었던 탓이다. 하지만 옛날 멕시코로 건너온 한 피렌체 사람의 문헌에 나와 있는 옥수수 예찬론을 보면 어쩌면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조상들이 이겨낸 원동력이 옥수수죽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옥수수는 우리의 완벽한 선물이요, 식량이요, 삶이다. 땅을 기름지게 하고 세상을 살린다’고 문헌에는 기록돼 있다. 옥수수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진정 효과다. 우리의 할머니·할아버지들 중에는 속이 불편하다며 저녁식사를 옥수수나 옥수수죽으로 대체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어려운 시절 배고픔을 견디며 지긋지긋하게 먹어 냄새조차 다시 맡고 싶지 않을까 의아하지만 이는 매우 현명한 삶의 지혜다. 옥수수에는 트립파톤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낮 동안 여러 자극을 받았을 위장을 편안하게 해 준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데도 도움이 돼 편안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준다. 저녁에 옥수수죽을 먹고 잠을 자면 아침에 속이 편안한 느낌으로 개운하게 눈을 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옥수수의 주 성분은 질이 뛰어난 녹말로 이뤄진 당질이다. 당분 함유량이 높아 설탕옥수수라고 불릴 정도다. 비타민E는 피부의 건조와 노화를 막으며 습진 등에 대한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또 옥수수에서 추출한 베티 시토스테롤이란 성분은 잇몸질환 치료제들의 주성분으로 쓰일 만큼 약리작용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채소나 과일을 찌거나 삶는 등 조리를 해서 먹으면 영양가치가 떨어진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옥수수는 예외다. 미국 농업식품화학지에 따르면 옥수수는 조리하면 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만들어져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예방에 좋다. 어떠한 조리법도 옥수수의 많은 영양소 섭취를 막지 않는다. 특별한 조리법 없이 삶거나 구워서 먹어도 맛이 좋으며, 꿀이나 크림치즈, 마요네즈 소스 등 양념장을 발라 먹을 수도 있다. 버터를 발라 구우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만점이다. 단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이 거의 없으므로 달걀, 우유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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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꼬마숙녀에게도 빈혈?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11살 꼬마숙녀에게도 빈혈? 서미영(37, 가명)씨의 딸 수민(11, 가명)은 최근 부쩍 두통을 호소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처음에는 그저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라는 생각에 한동안 휴식을 취하게 했으나 소용없었다. 심지어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가 어지럽다며 밖으로 나가기를 꺼려 하는 것. 이상하단 생각에 찾은 병원에서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수민이의 두통의 원인은 바로 어린이 빈혈이었다. 3개월 전 또래들 보다 조금 빨리 초경을 시작한 수민이는 이처럼 빠른 성장으로 체내의 철분이 모자라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긴 것. ◈ 빈혈, 철분 부족으로 발생 모든 빈혈의 문제는 인체 각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서 비롯된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적혈구에는 산소와 결합하는 혈색소가 있다. 적혈구가 폐에 들어가면 혈색소는 깨끗한 산소와 결합하게 된다. 산소가 풍부해진 적혈구는 각 인체기관에 산소를 운반, 공급한다. 따라서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혈색소가 부족해지고 결국 산소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이때 산소를 붙잡는 혈색소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 바로 ‘철분’이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해지거나 적혈구 자체가 손실되어도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기게 된다. ◈ 어린이 철분 결핍성 빈혈의 증세 빈혈은 대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초기에는 엄마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적혈구와 혈색소가 많이 부족해지면서 피부가 창백해지고, 구토, 설사, 변비 증상과 함께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된다.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렸을 경우 아동기 이전의 아이는 보채고 칭얼거리기만 하거나 주위에 무관심해지고 흙이나 종이를 먹기도 한다. 반면 사춘기 청소년은 현기증, 집중력 결핍, 운동 시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은 신경계, 심장이나 폐 등에 이상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 여부를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 철분 공급은 비타민 C와 함께 철분 결핍은 대부분 경구 철분 제제의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은 흡수가 가장 좋은 식사 30분 전인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간,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 했을 경우 흡수가 빨라지므로 감귤류, 딸기 등의 과일이나 신선한 채소와 같이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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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마실까, ‘약주’ 마실까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독주’ 마실까, ‘약주’ 마실까 음주 때문에 한 해 국가 총 예산의 10%에 해당하는 사회 비용 발생…연말연시 사건·사고 급증 원인이기도 송년회가 한창이다. 송년회에 술이 빠질 리 없으니 이는 곧 개인별 술 소비량이 연중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지난 12월8일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결과발표회(질병관리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성인들의 음주 비율(월 1회 이상 음주)은 남성 74.6%, 여성 44.9%로 나타났다. 성인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술을 즐긴다는 이야기이다. 조사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손실액은 연간 20조9백90억원에 달한다. 정부가 제시한 2010년 국가 총 예산안이 2백91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해마다 국가 예산의 10%에 이르는 막대한 비용이 음주로 인해 손실되는 것이다. 이렇듯 음주로 인한 폐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여전히 술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교통사고 중 음주 운전 비율 줄었는데 연말에는 증가세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취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고 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답이 될 것이다. ‘취한다’라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뇌가 알코올에 의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다. 체내로 흡수된 알코올이 간의 처리 용량을 넘어설 경우, 남아도는 알코올은 뇌까지 흘러들어가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친다. 마치 컴퓨터 키보드에 물을 쏟은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자판 사이에 스며든 액체는 자판의 압력 감지 시스템과 컴퓨터 본체와의 정보 전달에 교란을 일으켜 입력한 것과는 다른 엉뚱한 문자가 입력되게 만든다. 우리의 뇌에서도 동일한 일이 발생한다. 즉, 술이 신경세포의 정보 전달을 교란시켜 의도와 다른 결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이처럼 술은 뇌의 정보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쳐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 인한 폐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분야가 바로 음주 운전이다.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에 비해 돌발 상황에 대한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느려지므로 운전할 때 사고를 낼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이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교통사고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음주 운전 비율은 연평균 2.3%씩 줄어들었으나, 12월24일부터 12월31일에는 오히려 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음주 운전은 곧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키운다. 알코올에 젖은 뇌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몸을 굼뜨게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말 운수 사고의 사망률이 평소에 비해 30% 정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술을 ‘백약지장(百藥之長)이자 백독지원(百毒之原)’이라고 한다. 잘만 먹으면 유익할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모든 악의 근원이 된다는 뜻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는 유난히 술과 접할 기회가 많아지는 때이다. 이는 곧 술을 약으로 쓸지, 독으로 사용할지 잘 생각해보아야 할 시기라는 것이다.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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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보건소 김경미 영양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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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포항남구보건소 김경미 영양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포항=뉴시스】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건강관리과에 근무하는 영양사 김경미씨(27)가 2009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우수 영양사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년4개월간 남구보건소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영양플러스사업 발전과 시민영양개선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대상자 스스로가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 전국 248개 보건소 중 20개 보건소를 시범보건소로 선정했고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올해까지 4년째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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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자라게 하려다 소아비만?균형잡힌 건강관리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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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키 자라게 하려다 소아비만?균형잡힌 건강관리에 힘써야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최모(여·34)씨는 “아이가 지금 8살인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된다”며 “또래에 비해 키는 작은 편이고 정상체중에 비해 7키로가 더 나가 키로 가야할 영양분이 살로 가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모(여·31)씨는 “딸 아이가 5살인데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데 자꾸 살 쪄서 걱정된다"며 "주변에서 살쪘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최 씨와 김 씨처럼 소아비만 자식을 슬하에 둔 부모들은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는 별로 크지 않은데 어려서부터 비만증상을 보여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소아비만과 저신장증에 대해 어떤 관련이 있을까. ◇소아비만 VS 저신장증의 관계는? 소아비만이라고 저신장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소아비만이 저신장증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는 "지방세포가 많으면 아로마타제가 계속 분비되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으로 만드는데 이 에스트로젠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교수는 "무리하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성인기에는 지방세포 크기가 커지는 반면 소아청소년기의 경우 지방세포 수가 증가하거나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지면서 크기가 커지기 마련이다"며 "이렇게 일단 증가한 지방세포 수는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고 살이 쪄서 비만아가 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소아비만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아비만증의 일차적인 원인이 유전인지 환경적인 요인인지 구별하기가 힘들지만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체중과 피부의 두께가 둘 다 일치하는 경향이 있어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예컨대 뚱뚱한 주인이 기르는 애완견의 경우 마른 주인의 애완견보다 뚱뚱한 경우가 많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소아비만은 식성, 식습관, 생활습관 등 환경적인 영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소아비만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과식에 의해 이차적으로 비만이 오기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영양섭취를 과하게 되면 칼로리가 키로 가지 않고 지방세포로 가서 축적된다”며 “소아청소년기 때는 계속 성장을 하기 때문에 소아기 때 비만이 있다하더라도 운동 등 체중조절에 대해 가이드를 제시하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다이어트할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저신장증의 경우 성장호르몬 주사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아이한테 효과가 있기만 성장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을 경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신장증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유전적인 저신장과 체질성 성장지연이다. 유전적 저신장은 주로 부모의 작은 키의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해 생기며 연령에 비해 키가 작다. 사춘기의 발현은 정상이거나 약간 빠른 경우가 많고 최종 어른 키가 작은 편에 속한다. 또 체질성 성장지연은 흔히 늦게 자라는 아이로 부모가 늦게 큰 가족력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또래에 비해 2~3년 정도 늦게 시작되며 골연령의 감소가 있다. 사춘기에 이르면 키가 급성장하면서 최종 어른 키는 정상범위에 속하는 편이다. 유전적인 저신장인 경우 외에 2차성 성장장애는 후천적인 외부환경에 의해 발생하는데 여기에는 각종 영양소의 결핍, 만성 소모성 질환, 스트레스 3등의 정신적인 요인, 사회적인 요인,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각종 내분비 질환, 체질성 성장지연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연령, 성별의 표준체중에 비해 키가 하위 3% 이내에 드는 경우, 1년에 4cm이하로 자라는 경우, 부모의 신장에 비해 현저히 작은 경우 또는 부모의 신장이 작아 저성장인 경우, 키가 작으면서 비만도가 심한 경우 등에 해당할 때 저신장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단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지숙 교수는 “유전인자 외에 영양섭취나 운동, 만성 질환의 유무, 정서적 상태 및 약물 등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으며 이런 많은 요소들이 작용해 최종 성인키가 결정된다고 하겠다”며 “성장장애의 유무를 알기 위해 정상 성장의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균형잡힌 건강관리-치료플랜 세워야 소아청소년기에 비만하지 않도록 균형잡힌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아비만과 저신장증이 영양불균형,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서 기인할 경우 성장과 소아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균형잡힌 건강관리 및 플랜을 세워 병행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흔히들 무조건 ‘키 크는 약’이나 ‘성장호르몬’주사를 맞으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의학지식이며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투여가 요구되는 만큼 치료결정에 신중해야 하며 드물지만 부작용에 대한 사전지식 및 전문 의료인을 통한 주기적인 진찰이 필요하다. 또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소아비만에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착각은 하지말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 한편 소아비만증이나 저신장증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운동인데 너무 힘들고 지속성을 가지고 계속 할 수 없는 운동은 살을 빼거나 키 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이와 관련해 전문의들은 운동을 병행하면서 비만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행동수정요법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행동수정요법에는 자기 전에 간식을 먹지 않는 것, 텔레비전을 볼 때 과자를 먹지 않는 것, 될 수 있는 한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는 것 등이 포함된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동규 교수는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 정도는 아침과 저녁에 두 번에 걸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상태까지 천천히 숨을 쉬어가며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했다. 이어 진 교수는 “어린이의 발육과 체력 증진을 위해서 다섯 가지 영양소의 고른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백질, 칼슘과 같은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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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의 필요성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특별기고>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의 필요성 요즘 우리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과 불량식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환경오염등으로 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환경성 질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인들의 건강 증진 차원에서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0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만1136개 초·중·고 학교 중 99.7%인 1만1106개 학교가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급식과정에서 우수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체계를 만드는 것은 아주 시급한 문제이다. 학교급식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바른 영양을 공급하여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편식교정 등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으로 자기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영양교사 제도를 도입 배치하는 등 교육의 일환으로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급식과정에서 식중독등 급식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 확대는 급식사고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력증진 건전한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하는데 유용한 교육적 효과를 낳을 것이라 생각된다. 친환경농업은 1990년대부터 농식품의 고급화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친환경농업이 농업정책에서 중요한 방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농업용으로 이용되는 화학비료와 재초제는 온실가스 배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관행 작물은 유기농법 작물에 비해 화석연료를 30%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더 이상 친환경농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민생활과 안전, 더 나아가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는데도 일조하는 것이라 판단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친환경농업육성법 제정과 1999년 친환경농업직불제 도입, 2001년 친환경농업인증제 시행등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30~40%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도 친환경농업의 비중이 전체농업의 11.9%로 아직도 미미한 수준이다. 요즘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자 식량안보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농촌이 위기를 넘머 벼랑 끝에 몰려있다. 국내 농수산물가격은 수입개방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농업의 필수생산요소의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우리 농민들이 어떤 희망을 가지고 농촌을 지킬 수 있을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 12월 17일 필자는 국회에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토론회'개최하였다. 이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농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없을지 고민해 보았다. 친환경농산물의 생산확대와 학교급식에서 친환경농산물 사용을 확대한다면, 농촌도 살리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농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생태계의 보전과 자원절약 및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지 않나 한다. 물론 친환경농산물의 확대 공급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학교당국의 의식 전환,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및 식재료에 대한 신뢰성확보, 특히 급식비용 상승에 따른 재원확보 방안 등 하나하나가 중요한 문제들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계획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강구하여 하나하나 추진해 나간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친환경우수농산물 사용 확대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농산물의 생산 및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가 달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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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겨울철 최고의 별미 ‘빙어’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겨울철 최고의 별미 ‘빙어’ 보통 계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빙어는 겨울에 차가운 바람이 불고 강물이 얼기 시작하면 비로소 낚시꾼들에게 그 모습을 나타낸다. 간단한 낚시 도구만 있으면 남녀노소 모두 쉽게 낚을 수가 있다. 빙어는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로 6~10도씨의 맑고 차가운 물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으로 전국의 저수지와 호수에서 서식하는 겨울낚시의 인기종이다. 일반적으로 통째로 요리해 영양가가 풍부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빙어는 이름이 매우 다양하다 ‘호수의 요정’이란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다. 지역에 따라 과어, 공어, 은어, 백어, 뱅어, 병어 등의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빙어를 오이 향이 나는 고기라 하여 오이 과자를 붙여 ‘과어’라 불리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시사모라고도 불리며 시사모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옛 문헌에는 빙어가 아니라 동어로 기록돼 있다. 이 중 빙어와 공어란 이름이 가장 많이 쓰이며, 멸치나 메르치 등은 빙어의 생김새가 멸치와 같은 데서 온 것이다. 빙어라는 이름은 조선말의 실학자인 서유구가 ‘전어지’에 “동지가 지난 뒤 얼음에 구멍을 내 그물이나 낚시로 잡고, 입추가 지나면 푸른색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다가 얼음이 녹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해 얼음 ‘빙’에 물고기 ‘어’자를 따서 ‘빙어’라 불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제천에서는 공어로도 불리는데 속이 빈 물고기라는 뜻으로 겨울에 먹이를 잘 먹지 않아 이런 이름이 생겼다. 빙어의 생김새는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고 피라미와 비슷하나 훨씬 더 날씬하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며 등과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지느러미에는 무늬가 없이 투명하다. 몸의 양쪽 중앙에는 폭이 넓은 은백색 세로띠가 있다. 빙어는 성질이 매우 급해서 그물에 걸려 뱃전에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죽어버린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매우 연하며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껍질이 얇아 터지기 쉬워 신선한 것을 주로 통째로 요리한다. 빙어요리의 진수는 회인데 크기가 작아 단번에 먹기가 좋으며 깨끗한 물에서 잡은 빙어를 초장에 바로 찍어 먹는 광경을 겨울의 큰 호수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 빙어를 통째로 구워먹는 시사모구이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비린내도 없고 칼슘도 풍부하며 속에 가득찬 알을 씹는 맛도 그만이다. 이 외에 무침, 튀김, 조림, 탕, 젓갈 등으로도 즐겨 먹는다. 빙어는 겨울철에 나는 생선이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므로 젓갈로 담그려면 오랜 기간 숙성시켜야 제 맛이 난다. 숙성 기간이 짧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다. 빙어는 성질이 평하며 간장과 비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음식을 잘 소화 시키며 몸에 필요 없는 습기를 빠지게 하며 눈을 밝게 해준다. 또한 빙어는 등푸른 생선의 일종으로 질 좋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빈혈을 예방해주며 구루병, 골연화증을 예방 또한 피부저항력 길러 주며 고단백, 저칼로리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는 큰 효과를 볼수 있다. 빙어가 위장에 들어가면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케 하여 소화불량증이 치료되고 미약한 사람에게는 이뇨효과가 있다. 빙어의 미량 영양소인 셀렌은 비타민 E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예방에 효과적이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인 어린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빙어를 구매 할때는 투명해 보이는 것이 좋으며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빙어와 민물생선인 은어와 유사해서 오해 할 수 있으나 빙어보다 은어가 크다. 빙어와 관련된 축제는 다양한데 매년 1월 화천에서 열리는 산천어축제나 2010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인제군 부평리 소양호에서 열리는 인제빙어축제에 참가해 빙어의 참맛도 보고, 겨울철의 재미도 느껴보면 좋을듯 싶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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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씨에 항응고 물질
글쓴이 :
관리자
2009.12.23
토마토 씨에 항응고 물질 토마토 씨를 둘러싸고 있는 젤(gel)이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로웨트(Rowett) 연구소의 아심 두타-로이(Assim Dutta-Roy) 박사는 토마토 씨를 에워싸고 있는 젤이 혈전을 유발하는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 혈류를 개선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음료, 스프레드, 식품 등에 첨가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특허를 취득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프루트플로우'(Fruitflow)라는 이름의 이 식품첨가제는 아스피린 처럼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혈관염증으로 점액성이 강해진 혈소판을 부드러운 성질로 바꾸어 혈류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두타-로이 박사는 밝혔다. 색깔이 없고 아무 맛도 없는 이 물질은 임상시험에서 투여한지 3시간 안에 혈류가 부드러워지기 시작해 최장 18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은 위궤양, 위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이 물질은 아무런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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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황 · 대황 등 불법 성분 함유 다이어트 식품 판매 한의사 입건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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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 · 대황 등 불법 성분 함유 다이어트 식품 판매 한의사 입건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병태)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를 사용하여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Y한의원(대구 달성) 원장 김모씨(남, 30세)를 식품위생법 제4조(위해식품등의 판매 등 금지) 등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입건된 김모씨는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땀을 많이 내는 ‘마황’과 설사 등을 일으키는 ‘대황’·‘센나잎’·‘견우자’참고자료1> 등 한약재를 ‘다이어트환’·‘체다환’·‘핫슬림’ 등 제품에 넣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씨는 2008. 5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동 제품을 세트로 만들어 자체 홈페이지 및 인터넷 쇼핑몰 G社를 통하여 약 736회에 걸쳐 금 4,57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대구청은 관련 제품을 검사한 결과 다이어트환·체다환 제품에서 심장마비등을 일으킬 수 있는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이 검출되었고, 핫슬림 제품에서는 체내 수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강한 센노사이드가 검출참고자료2>되었다고 밝혔다. □ 대구식약청은 다이어트 제품 구매 시 제품의 한글표시 정보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구매할 것과 부작용 발생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함을 밝혔으며,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 관련 표시가 없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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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의 식사요법
글쓴이 :
관리자
2009.12.24
위궤양의 식사요법 [강남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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