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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정을 나누는 음식 ‘떡’
글쓴이 :
관리자
2009.12.31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정을 나누는 음식 ‘떡’ “떡국을 먹여야지 한 살을 더 먹는게지”하는 할아버지 말씀에 손녀는 “ 그럼, 전 10그릇 먹을래요”하고 대답한다. 새해가 되면 늘 볼 수 있는 가족 간의 대화이다. 새해에는 꼭 떡국을 챙겨 먹는 것이 우리네 풍습인 만큼, 떡은 명절이 되면 꼭 빠지지 않는 식탁에 오르는 우리의 전통적인 음식이다. 떡이란, 대개 곡식가루를 반죽해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으로, 농경문화의 정착과 그 역사를 함께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며 별식으로 꼽혀 왔다. 그래서인지 ‘밥 위에 떡’이란 속담도 생겨났다. 마음에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이 말은, 밥보다 떡을 더욱 맛있게 생각하는 별식임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떡은 한자로는 병(餠)이라고 표기한다. 떡을 조리 형태로 정의하면 ‘곡물의 분식 형태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례’에는 구이분자라 하였다. 구는 볶은 콩이고, 이는 합쳐서 찐다는 뜻이고, 분은 콩가루를 뜻하며 자는 모양을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찹쌀이나 기장쌀을 가루로 만들어 볶은 콩을 얹어 만든 떡이 구이이고, 찹쌀이나 기장쌀을 쪄서 메에 친 다음 모양을 만들어 콩가루로 묻힌 것이 분자이다. 한대(漢代) 이전에는 밀가루가 보급되기 전이므로 이(餌)라 표기하고, 밀가루가 보급된 후에는 병이라 표기했다. 이(餌)는 쌀, 기장 조, 콩 등 밀가루가 아닌 곡물을 원료로 만든 것이고, 밀가루를 반주해 굽거나, 찌거나, 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한 것을 통들어 병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떡의 문헌은 구체적으로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시루가 발견되고 고구려벽화에서 음식을 시루에 찌고 있는 주방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삼국유사 에는 “조정의 뜻을 받들어 그 밭을 주관해 세시마다 술, 감주, 떡, 밥, 차, 과실 등 여러가지를 갖추고 제사를 지냈다”고 돼 있어 떡이 제수 음식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고려시대엔 원나라 문서인 ‘거가필용’에는 밤을 그늘에 말려서 껍질을 벗긴 뒤 찧어 가루를 내고 3분의 2정도 섞은 다음 꿀물을 넣고 축인 것을 쪄 익혀먹는 고려율고가 소개되고 있고 에는 유두일에 먹는 단자병과 점서(粘黍)에 관한 시가 수록 되었으며, 이수광은 그의 저서 ‘지봉유설’에 “고려에서 상사일에 쑥떡을 으뜸으로 했다”는 내용이 있어 떡이 절식으로 지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음식은 예로부터 약식동원의 조리법이 발달돼 떡도 예외는 아니어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떡들이 개발, 전수돼 왔다. 이런 떡을 약떡이라고 하는데 먼저 ‘구선왕도고’라는 떡은, 멥쌀가루에 연육 산약 백복령 의이인 맥아 백변두 능인 시상등 의 한약재를 섞어, 가루가 촉촉하도록 끓인 설탕물과 꿀을 내려 찐 떡이다. 구선왕도고와 비슷한 방법으로 만든 복령조화고라는 약떡도 있다. 복령조화고에는 구선왕도고에 들어가는 한약재 가운데 백복령 연육 산약이 들어가고, 그 밖에 검인이 들어간다. 검인은 가시연밥을 일컬어서 하는 말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백합의 비늘줄기를 짓찧어 물에 가라앉혀 웃물을 따라 버리고 앙금을 말려 가루로 만든 뒤 밀가루를 섞어 떡을 만들기도 한다. 이 떡의 재료인 백합의 비늘줄기는 산에서 나는 나리의 비늘줄기를 가을이나 봄에 캐서 말려 두었다가 쓴다. 이 밖에 향토떡으로 전해지는 약떡도 있다. 제주도의 쑥떡과 전라도의 구기자화전·구기자약떡 등이 그 대표적인 것들이다. 제주도의 쑥떡은 그곳 방언으로 ‘속떡’이라고도 부르며, 멥쌀가루, 메밀가루, 보릿가루, 고구마가루에 각각 쑥을 넣어 만든다. 이 떡은 특히 쑥이 많이 나는 3, 4월에 많이 만든다. 전라도의 구기자화전은 구기자 잎으로 모양을 내 만든 화전인데 구기자 잎에 있는 많은 루틴을 섭취할 수 있다. 또 구기자 약떡은 찹쌀과 멥쌀을 가루로 빻을 때 구기자를 함께 넣고 빻아 찐 떡이다. 이 떡의 재료인 구기자는 구기자나 무르익은 열매로, 가을에 열매를 따서 말려 두었다가 이용한다. 이렇듯 몸에 이로운 약재를 이용해 일찍부터 떡을 만들어 평상시에 먹어왔다는 것은 선조들의 대단한 지혜이며, 이는 우리 떡 문화의 한 특징을 말해 주는 것이다. 떡은 나누어 먹을 수 있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발전하게 됐을 것이다. 떡은 단순히 찌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으로 나뉜다. 떡은 찌는 과정이 쉽다고 하지만 쌀의 성질을 잘 알아야 모양이 좋고 질감이 좋은 떡을 만들 수가 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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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예방 온라인 '건강다이어리' 제공
글쓴이 :
관리자
2009.12.31
비만예방 온라인 '건강다이어리' 제공 보건복지가족부는 온라인으로 자신의 식생활과 운동량을 매일 관리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건강다이어리'(e-건강다이어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e-건강다이어리 웹사이트(http://diary.hp.g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등록한 후 키와 몸무게, 매일 섭취한 음식과 운동량을 입력하면 자신의 현재 비만도와 함께 식생활·운동량에 대한 그날그날의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30일, 60일, 90일 단위의 종합평가 결과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된다. e-건강다이어리 서비스는 등록한 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복지부는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e-건강다이어리를 홍보하고 보건소와 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 등 기존 비만 예방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며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1조7923억원(건강보험공단 2008년 추계)에 이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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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庚寅年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
글쓴이 :
관리자
2009.12.31
庚寅年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 한방ㆍ양방ㆍ치과진료 한 병원서 한번에 모든 국세 신용ㆍ직불카드로 납부 가능 최저임금 인상…개별소비세 환급 연장 경인년(庚寅年) 새해부터 월세와 전세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한 병원에서 한방-양방-치과 진료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고 내년부터 바뀌는 제도를 총정리했다. 실생활과 밀접한 것들을 추려 소개한다. ▶전ㆍ월세 소득공제=월세 소득공제는 부양가족이 있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인 가구주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세입자에게 적용된다. 연간 300만원 한도로 월세 지급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전세금을 금융기관이 아니라 개인에게서 차입한 경우에도 300만원 한도에서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저축불입액 소득공제=장기주택마련저축 신규가입자에 대해서는 저축불입액 소득공제를 폐지하되 총급여 8800만원 이하인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는 2012년 말까지 저축불입액 소득공제(불입액의 40%, 300만원 한도)가 유지된다.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가 내년부터 폐지되지만 과표 4600만원 이하 부분 및 공익사업 수용토지에 대해서는 현행 10%에서 5%로 축소 유지된다. ▶보금자리주택 5년 거주의무=내년 4월쯤부터 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입주자에 대해 5년 거주의무가 부과되며, 거주 의무 기간 내 이전 시에는 사업 시행자가 선매권을 행사해 시세차익을 환수하게 된다. ▶한방, 양방, 치과 진료를 한 병원에서=내년 1월31일부터는 종합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타 면허 진료 과목 추가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방, 양방, 치과 진료를 동일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 4월부터 임신ㆍ출산 진료비(고운맘카드) 지원액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난다. 10월부터 항암제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며 척추ㆍ관절질환에 대한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가 건강보험 급여로 바뀐다. ▶신용카드 국세 납부 확대=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국세는 소득세 등 5개 세목에서 국세 전 세목으로, 납부금액은 200만원에서 500만원 한도로, 대상자도 개인에서 법인 포함 모든 납세자로 확대된다. 직불ㆍ선불카드 사용액 공제율은 현행 20%를 25%로 상향 조정하고 소득공제 적용금액은 신용카드, 직불ㆍ선불카드 사용액의 20% 초과분에서 25% 초과분으로, 공제한도도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축소된다. ▶최저인금 인상=올해 근로자 최저임금이 시간급 4000원이었으나 내년부터는 2.75% 인상된 시간급 4110원이 적용된다.내년 7월쯤부터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거나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는 본인이 희망하면 고용보험 중 실업급여에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개별소비세 환급 연장=1세대가 소유한 경차 1대에 대해 연간 10만원 한도로 휘발유ㆍ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개별소비세 전액을 환급하는 제도가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원동기 및 동력전달장치 고장시 자동차 판매일로부터 3년 이내에 주행거리 6만㎞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 무상 수리가 이뤄진다.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한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돼 행정관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하면 1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어린이 비만 예방책=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빙과류, 어육소시지, 김밥, 햄버거 등 기호식품에 대한 열량, 포화지방 등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되며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가 제한된다. 고열량ㆍ저영양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TV광고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제한된다. [포커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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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줄이는 ‘국민영양관리법안’ 상임위 통과
글쓴이 :
관리자
2009.12.30
만성질환 줄이는 ‘국민영양관리법안’ 상임위 통과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 대표 발의 "건보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것" [헬스코리아뉴스] 국회 보건복지가족부 한나라당 손숙미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영양관리법안’이 28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국민영양관리법안은 지난 2008년 11월 6일 발의한 법안으로 그동안 몇 차례 법안심사소위 논의를 거쳐 지난 10일 소위를 통과했으며, 28일에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국민영양관리법안은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영양 과다 섭취로 비만과 성인병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악화는 그대로 의료비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관리를 위해 제정된 것이라고 손숙미 의원실은 설명했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정부는 국민영양관리기본기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할 것 ▲영양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관리사업을 반드시 실시토록 함 ▲국민의 식품섭취, 식생활등에 대한 영양 및 식생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식생활지침을 개발하도록 할 것 ▲임상영양사의 자격을 법으로 명시할 것 등이다. 손숙미 의원은 “본 제정안의 통과로 그동안 신체활동량 감소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줄이고, 저소득층에 대한 올바른 영양관리가 이뤄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되어 만성질환 치료에 소요되는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상영양사 업무·자격기준, 대통령령으로 규정 메디컬투데이 2009-12-29 10:32:16 발행 손숙미 의원, '국민영양관리법안' 전체회의 통과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 임상영양사의 업무와 자격기준이 대통령령으로 규정된다. 29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국민영양관리법안’이 전체회의에 통과함으로써 국민영양 관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법적으로 규정돼 국민 보건영양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법안은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영양 과다 섭취로 비만과 성인병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악화는 그대로 의료비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관리를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보건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임상영양사의 자격을 민간자격에서 법에 근거한 자격으로 하고 그 업무와 자격기준 등을 대통령령으로 규정토록 해 영양에 있어 임상의 전문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영양사의 업무도 법에서 규정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어 국가로 하여금 국민영양관리기본기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해 영양 전반에 대해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임산부, 아동, 노인, 노숙인 및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등 영양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관리사업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 하여금 국민의 식품섭취, 식생활등에 대한 국민영양 및 식생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식생활지침을 개발하도록 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강화하도록 했다. 손숙미 의원은 “본 제정안의 통과로 그동안 신체활동량 감소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줄이고 저소득층에 대한 올바른 영양관리가 이뤄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돼 만성질환 치료에 소요되는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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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Health & Life] 癌예방 당신의 밥상에 달렸다
글쓴이 :
관리자
2009.12.29
[Health & Life] 癌예방 당신의 밥상에 달렸다 암발생 원인 식사 35%ㆍ흡연 30%…생활습관 고치면 발병률 크게 줄어 전 세계에서 매년 암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은 700만명을 웃돈다. 이는 한 해 전체 사망자 가운데 12%에 달한다. 또 암환자가 해마다 100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 6년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졌던 제2차 세계대전 중 총 사망자가 472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암 공포`의 위력을 실감할 수있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55초당 1명이 암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는 3명 가운데 1명이 암에 걸리며 한 해 170만명(2004년 기준)이 암으로 죽고 290만명이 암에 걸려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사망자 중 28%에 해당하는 6만7000여 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암 발생자 수도 2005년 14만5858명, 2006년 15만3237명, 2007년 16만1920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발병 암을 종류별로 보면 위암(2007년 기준)이 가장 많았고 갑상샘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샘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 순으로, 여자는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 매일 7000만번 세포분열 때 발생한 오류가 암 진전시켜 = 암은 왜 발생하는가. 암은 매일매일 활동하기 위해 바쁘게 세포분열을 하는 유전자의 미세한 돌연변이라고 볼 수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세포분열을 한다는 의미인데, 모든 사람은 날마다 7000만번씩 세포분열을 한다. 세포분열을 하는 DNA 중 한 가닥에는 유전정보를 코딩(해독)하는데 4개 문자인 AㆍGㆍCㆍT 염기서열이 존재한다. 세포분열이 일어날 때 무언가에 의해 영향을 받아 면역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염기서열에 오류가 발생해 비정상 세포가 발생한다. 이 비정상 세포가 곧 암으로 발전한다. 일반적으로 암 발생 원인은 흡연 30%, 식습관 30%, 만성감염 18%로 약 80%가 일상 생활습관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추정된다. 미국 암연구소(NCI)는 "암 원인은 흡연 30%, 식사 35%며 술이나 약품, 첨가물까지 포함하면 암 원인 중 40~50%가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암은 가족력과 그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암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한목소리로 강조한다. `내몸 사용설명서` 저자인 마이클 로이젠과 메멧 오즈는 "암에 안 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몸에 배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영양 면역력과 암 발병은 무슨 관계가 있나 =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 고령화, 운동량 감소, 잘못된 식사습관이 전 세계 암환자 수를 급격하게 늘리는 이유라며 2020년 암환자가 1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 가족을 지키는 황금면역력 저자인 면역학자 천자오페이(陳昭妃)는 "암은 생활습관, 식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음식물 섭취는 체내 모든 세포의 영양, 성장, 병변과 모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은 음식 섭취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근 암세포를 물리치고 암을 예방하는 데 `영양 면역학(Nutritional Immunologyㆍ영양과 면역시스템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천 박사는 주장한다.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이 면역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우리 혈색과 감각,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한 해 100만여 명이 암 진단을 받는 미국인 중 약 3분의 2가 지방과 정제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좋아한 반면에 식물성 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미국 식품영양학회와 미국 농무부는 매일 섬유소 35g을 섭취하면 만성 질병에 걸릴 위험을 그만큼 낮출 수 있다며 섬유질 음식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유근영 국립암센터 원장은 "한국 남성은 대부분 흡연, 짠 음식, 운동 부족, 만성 간염 때문에 암에 걸린다"고 말한다. 여성은 자극적인 음식이나 흡연이 암을 부르는 것으로 지적됐다. ◆ 암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물은 무엇 = 최근 들어 전문의들이 펴낸 암 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식습관에 대한 것들이다. 올바른 식사요법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름길이라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암 연구와 치료에 앞선 일본 의사들이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식생활습관`이라고 주장한다. 일례로 와타오 다카오 박사(`암이 사라지는 식사` 저자)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 3대 요법은 암 진단이 내려지면 가장 먼저 받아야 할 치료수단이지만 영양, 대사, 면역과 같은 환자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으면 암 치료율은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말기암 환자라도 세심하게 식사지도를 하고 정성어린 치료를 한다면 60~70%는 상태가 호전된다. 특히 식사요법 효과가 잘 나타나는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70~80%까지 개선된다. 암 식사요법에서 핵심은 채소와 과일을 다량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 염분을 제한하며 현미와 같은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1977년 미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발표한 식생활개선 보고서인 `맥거번 리포트` 내용과도 비슷하다. 5000쪽에 달하는 맥거번 리포트에는 `암이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은 육식을 중심으로 한 잘못된 식생활 때문에 생긴 식원병이며 약으로 낫지 않는다`고 명기돼 있다. 그러나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과 암치료 중인 환자의 식생활은 달라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주장한다.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체력을 유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따라서 치료 중에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콩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 위주로 식사량을 꾸준히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암전문가들은 충고한다. ◆ 심장ㆍ소장ㆍ비장엔 암이 왜 안 생길까 = 일본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전조 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저서에서 암 원인으로 과식과 함께 저체온을 거론한다. 단백질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소식(小食)은 암을 죽이는 T세포 기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고 저체온은 몸을 차게 만들어 암세포를 만들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이사하라 유미 박사는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고 39.3도 이상이 되면 사멸한다"며 "우리 몸에서 온도가 높은 심장과 비장, 소장에 암이 생기지 않는 것도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심장 무게는 체중의 200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체열의 9분의 1을 산출할 만큼 열을 내는 기관이며 비장은 적혈구가 밀집해 있어 붉고 온도가 높다. 소장은 소화를 위해 항상 격렬하게 연동운동을 하기 때문에 열을 내는 기관이다. 이와 반대로 암이 자주 발생하는 식도, 위, 폐, 대장, 자궁 등은 속이 비어 있고 주위에만 세포가 있어 체온이 낮아지기 쉬운 부위라고 이시하라 박사는 지적한다. 특히 이들 기관은 체온보다 낮은 외부와 항상 통해 있기 때문에 더욱 차가워지기 쉽다. 여성 유방도 몸에서 돌출돼 있어 체온이 낮아 유방암에 노출돼 있다. 유방암은 유방이 큰 사람일수록 잘 걸린다고 이시하라 박사는 주장했다. 이는 유방 크기와 상관없이 영양을 운반하는 동맥 수가 같기 때문에 유방이 크면 클수록 온도가 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최근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온열요법`을 도입하는 것도 암 발병과 저체온 간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시하라 박사는 설명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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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편안한 ‘컬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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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위장이 편안한 ‘컬러푸드’ 인스턴트 및 반 조리 간편식품의 등장으로 인해 비만은 물론이고 각종 성인병, 암, 합병증과 같은 다양한 질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전문가들은 바쁘게 움직이는 요즘 사회 속에서 빨리 많이 먹으려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이 위장이 굳고 붓는 담적 발생을 촉진시켜 전신 질환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고 말한다. 반면, 최근에는 5가지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갖춰 먹는 컬러 푸드가 유행하고 있다. 이는 신종플루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각광 받으면서 노란색 음식에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음이 알려져 컬러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눈·코·입이 즐겁고 건강에도 좋은 일석 삼조의 컬러푸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블랙푸드(Black Food) 블랙푸드는 검은색을 띤 흑미,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미역, 흑마늘 등의 식품 혹은 이를 활용해 만든 음식을 말한다. 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암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강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섭취 시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레드푸드(Red Food) 붉은 빛의 레드푸드는 공통적으로 높은 항산화작용을 발휘해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게다가 각 채소의 색소 정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 등의 성분이 여느 채소 못지않게 함유되어 영양적으로도 풍부한 편이다. 주요 식품으로는 토마토, 붉은 피망, 비티 등을 들 수 있다. ◆그린푸드(Green Food) 녹색빛의 채소들은 날것 그대로 먹을 수 있을뿐더러 볶음이나 절임 등의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맛있는 음식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파, 양상추, 상추, 냉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미나리, 완두콩 등을 들 수 있으며, 비타민 A, B, C는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로 원활한 장운동을 도와준다. ◆옐로우 푸드(Yellow Food) 당근, 호박, 옥수수, 감자, 고구마는 물론 버섯류의 갈색 채소 역시 옐로우 푸드에 속하는 것으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피부나 식도 점막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 감기 예방에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화이트후드(White Food)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배추, 연근, 무, 양파 등이 있으며, 매운맛이나 향기 등의 성분을 갖고 있다. 주로 알리신, 무틴 등을 포함하는데 살균 및 향균 작용을 할뿐더러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소화를 촉진해 원활한 세포 활성을 돕는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단시간 내에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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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되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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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피부미인 되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라 리셋클리닉 박용우 박사(성균관의대 외래교수)는“피부관리실을 자주 다닌다고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늙게 만드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전인화, 김희애, 황신혜… 4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20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다. 이들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얼까.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가며 열심히 피부관리를 받은 결과일까. 리셋클리닉 박용우 박사(성균관의대 외래교수)는 “피부관리실을 자주 다닌다고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늙게 만드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첫 번째 적은 햇빛의 자외선. 맑은 날씨든 궂은 날씨든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고 다녀야 한다. 두 번째 적은 수분부족. 요즘처럼 실내에 난방이 가동될 때에는 피부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시고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영양결핍. 특히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 항산화영양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는 흡연, 과다한 음주 등 유해물질의 잦은 노출. 나이 들어서도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다섯 번째는 스트레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피부 트러블도 없고 피부도 편안해진다. 여기에 박용우 박사는 탄수화물 중독도 피부노화의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설탕, 액상과당 같은 단순당이나 흰 밀가루 같은 정제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피로해져서 평소보다 분비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상태 역시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을 만드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박용우 박사는 “생각 없이 즐겨먹었던 청량음료나 케이크도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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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굴과 레몬' 먹으면 날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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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겨울철 '굴과 레몬' 먹으면 날씬해진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칭을 지닌 굴. 1966년부터 우리나라는 최고의 대미(美) '굴 수출국'으로 성장했다. 이는 양식 어민들의 꾸준한 기술개척과 판로확보 노력 덕택이었다. 현재 미국 FDA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수하식 양식굴의 생산량(남해안 한려수도 청정해역 생산량 기준)은 연간 3만3천 톤에 달한다. 현재 내수용을 제외한 2만 톤(60%)의 생산량이 미주, 유럽, 일본, 홍콩, 싱가폴 등지로 수출되어 1억2천 만 불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다. ◆ 겨울에 더욱 돋보이는 굴의 매력 굴은 여름에 성장하여 물속을 표류하다 목표물에 부착하여 각부 성장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는 먹이를 많이 섭취하여 성장은 빠르지만 육질은 빈약한 편. 여름이면 방란, 방정을 계속하므로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지고 육질은 탄력이 떨어지며 크기도 작아진다. 겨울에 접어들어 수온이 하강되면 굴은 최적의 성장기를 보인다. 이 시기에는 추위에 대비하고 번식을 준비하는 생식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따라서 영양분의 축적이 최대가 되며 맛도 더욱 더 좋아진다. '굴 전성기'가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라는 이유는 이런 생리적 특성에 의한 것. 굴의 맛은 체내에 축적하고 있는 영양물질에 의해 좌우된다. 특히 겨울철이 외면 타우린, 글루타민산, 글리코겐, 지질 등 영양분이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유와 자주 비교돼 왔다. 그런 의미에서 굴의 단백질 함량은 10%로 우유의 2배 이상이나 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굴은 다른 패류와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 되므로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두루 유용한 식품이기도 하다. ◆ 영양의 보고 '굴' 생굴 100g중에는 성인이 하루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의 반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칼슘이나 철분, 요오드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한 지용성과 수용성 비타민도 비교적 많고 비타민 B12도 많은 편이다. 특히 굴 단백질은 알라닌, 글리신, 글루타민산 등 단맛과 타우린,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조성돼 있어 영양의 균형과 더불어 신진대사도 매우 활발하게 해준다. 굴 맛이 좋은 12~2월에는 지방이나 글리코겐도 증가한다. 굴은 연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으로 적당하다. 굴 진액의 천연 타우린은 심장병에 효과적이며 당뇨환자가 섭취해도 좋다. ◆ 다이어트에도 좋은 굴 또한 굴은 단백질이 대부분이고 지방 함유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DHA 성분 등으로 노화 억제 효과에도 탁월하다. 때문에 추운 겨울, 살이 제대로 오른 굴을 먹는다면 찬바람에 잃은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단 모든 음식이 그렇듯 굴을 먹을 때에도 효율적인 식사법과 주의사항이 있다. 1. 굴을 약처럼 먹으려면 공복 시에 먹는 것이 좋다. 이 때 한 두 컵의 물과 함께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2. 밤늦게 굴을 먹으면 잠을 못자는 체질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저녁이전에 굴을 먹는 것이 좋다. 3. 위장이 약한 사람이 굴을 먹을 때는 유의해라. 속이 거북해지거나 울렁거릴 수 있으므로 요리 방법을 달리 하거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하수, 신장장애로 수분을 많이 못 취할 경우에는 제외한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 김수진 영양사는 "굴에는 철분과 아연도 풍부한데 굴의 철분은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굴을 먹을 때 레몬 즙을 뿌려 먹으면 체내 철분 흡수가 보다 쉬워진다. 뿐만 아니라 레몬은 굴의 비린 맛도 제거를 해주므로 굴을 생으로 먹을 때는 꼭 레몬즙을 첨가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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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식품 양파, 암 예방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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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경제안테나] 항산화 식품 양파, 암 예방도 탁월 동글동글한 겉모습이 매력적인 양파. 벗기면 벗길수록 새로운 면이 나오는 양파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건강 채소인데요. 양파는 수분이 93% 이상이고 나머지는 당분과 유황 성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으로 알려졌는데요.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파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폴리페놀 성분인 '쿼시틴'과 '미리시틴'이 암 발생 가능성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과 교수 : 양파에 들어있는 쿼시틴 성분이 발암 억제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쿼시틴은 암을 일으키는 단백질과 직접 결합하여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운맛과 동시에 단맛을 가져 각종 음식에 두루 쓰이는 양파. 영양학자들은 양파와 같은 계통의 채소류를 반드시 식사에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요. 양파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양파 채소 구이'를 알아볼까요? 양파를 반으로 잘라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익힌 뒤 속을 파내서 컵 모양을 만듭니다. 우유와 밀가루를 2,3분 정도 끓이고, 잘게 썬 새우와 베이컨을 볶은 뒤 서로 섞어줍니다. 속 재료를 양파 컵에 넣고 빵가루를 얹어 180℃의 오븐에서 15분 동안 구우면 '양파 채소 구이'가 완성됩니다. [이미경/요리연구가 : 껍질을 벗겨서 씻어서 보리차처럼 끓이세요. 끓인 물을 매일 복용하시면 요즘 숙취 참 많으시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요리를 하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지는 하얀 양파로 건강한 겨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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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함량, 라면·햄버거·삼각김밥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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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나트륨 함량, 라면·햄버거·삼각김밥順 내년 시행되는 영양성분 표시 의무제 미리 살펴보니 매일경제신문 조사 내년부터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빵,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에 대한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된다. 소비자들이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상당수 식품ㆍ외식업체는 이미 영양성분 조사를 마쳤고 이를 홈페이지나 매장에 시범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가 의외로 많다. 매일경제신문이 주요 식품업체 홈페이지를 조사해 취합한 결과 100g당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은 단연 라면이다. 신라면에는 1608㎎, 농심 새우깡은 500㎎이 함유돼 있다. 나트륨은 어지간한 식품에는 다 들어가 있는데,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ㆍ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위염과 위암, 골격계 질환 역시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 기준치는 3500㎎이다. 맥도날드 빅맥은 469㎎, 훼미리마트 `전주비빔밥 삼각김밥`은 420㎎, 오리온 닥터유 `골든키즈 단호박 쿠키`는 313㎎,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288㎎의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 `생크림 1호` 케이크는 79㎎, 미스터피자 `커리커리 치킨 레귤러`는 50.3㎎ 정도를 함유하고 있으며 햇반은 7.1㎎이다.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이면 칼로리 표시를 반드시 챙겨봐야 한다. 100g 기준으로 오리온 닥터유 `골든키즈 단호박쿠키`에는 484㎉, 농심 새우깡에는 483㎉, 신라면에는 421㎉의 칼로리가 포함돼 있다. 또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는 385㎉, 파리바게뜨 `생크림 1호` 케이크에는 259㎉, 맥도날드 빅맥에는 246㎉가 들어 있다. 커피전문점은 매장ㆍ홈페이지 등에 영양성분을 표시하고 있는데 같은 종류의 커피도 뜨거운 음료인지, 찬 음료인지에 따라 함유된 칼로리의 양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찬 커피의 칼로리가 낮은 이유는 얼음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얼음이 들어가는 만큼 칼로리가 높은 우유량이 줄어든다는 것. 실제로 엔제리너스에서 파는 뜨거운 카페라테의 칼로리는 8온스 용량 한 잔당 172.1㎉로 아이스 음료의 152.2㎉보다 높다. 카페모카는 뜨거운 음료가 329.1㎉, 찬 음료가 248.4㎉이며, 캐러멜 모카는 뜨거운 음료가 375.2㎉, 찬 음료가 274.8㎉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국민 간식인 치킨이 영양성분표시 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킨은 어린이 기호식품이 아닌 어른들 술 안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KFC에서 판매되는 치킨은 영양성분표시 대상이다. KFC는 패스트푸드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권광일 식약청 연구사는 "치킨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영양성분표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식품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인지 판별할 수 있다. 제품에 표시된 열량, 포화지방, 당, 나트륨, 단백질 수치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여부를 판단해준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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