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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겨울철 소아비만 관리방법 제시
글쓴이 :
관리자
2010.01.23
[한국건관리협회의 식생활 상징 포커가 이상적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겨울철 소아비만 관리방법 제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본부장 임재호)는 최근 가정생활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소아비만이 점점 늘고 있는 추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관리방법을 21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병명은 고도 소아비만 환자 중 60% 이상은 고지혈증, 40%이상은 지방간 소견을 보이며 고혈압 환자도 7%를 넘는다는 것. 실제로 1981년까지 남녀모두 0%대였지만 1997년도 이후 급증해 2002년도는 남학생 1.5%, 여학생 0.7%로 늘어난 것이고도 소아비만환자다. 2006년도 조사에서 계속 증가하던 중고생들의 평균 신장이 최초로 줄었다는 통계도 있지만 이는 비만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식이요법과 행동요법으로 소아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식생활 규칙 7가지를 제시했다. 소아비만 방지를 위한 7가지 식생활 규칙 1.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해조류를 많이 섭취한다. 2. 외식을 줄이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다. 3.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며 한식을 권장한다. 4. 정해진 시간에 같은 자리에서의 식사를 유도한다. TV나 PC등 식탁이 아닌 다른 자리에서 음식을 먹는 습관은 좋지 않다. 자칫 하면 하루 종일 음식을 입에 달고 다니는 습관을 지닐 수 있게 된다. 5. TV, PC 등 활동성이 적은 놀이는 일정 시간을 정해서 하게 한다. 6. 마음에 드는 운동을 익히게 한다. 7.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유도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지부 제공)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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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글쓴이 :
관리자
2010.01.23
[음식이야기](下)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가뭄과 흉년에 먹을 것이 부족했던 때의 이야기이다. 요즘은 한겨울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고, 자동차로 잠시만 가도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넘쳐나는 먹을거리는 영양과잉과 비만, 성인병 등을 불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무엇을, 얼마만큼, 어떻게, 조화를 이뤄 먹을까 고민하는 것은 ‘음식 풍요’ 시대를 사는 지혜다. ◆조화로운 섭취 중요 몸에 좋다고 이름난 음식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빚어진다. 또 어떤 음식 재료들은 서로 혼합하면 고유한 성질을 잃거나 다른 음식 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기도 한다.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먹는 방식과 양, 각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음식을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다. 식품의 영양소 및 성분이 체내에 미치는 작용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인체는 여러 가지 성분이 복잡하게 영향을 미치며 체내 기능을 돕는다. 하나의 영양소 혹은 음식에 주목해서 섭취하는 것보다 폭넓게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영양소나 성분, 음식 이외에도 의약품이나 음료 등과의 상극관계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상극이 되는 음식조합 ▶토마토와 설탕=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독특한 향 때문에 손이 가지 않을 때 설탕을 뿌려 먹는 사람들이 많다. 토마토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먹기는 좋지만 영양 손실이 커 어울리지 않는다.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는 인체 내에서 당질 대사를 원활히 하여 열량 발생 효율을 높이지만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 B가 설탕에 밀려 효과를 잃고 만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그대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마토에는 칼륨 함량이 많아 오히려 소금을 조금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우유와 초콜릿=우유와 초콜릿은 둘 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포화 지방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성인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우유에 초콜릿을 녹인 핫초코도 비슷하다. 아이 간식으로 우유와 초콜릿을 준다면 양을 줄여야 한다. 우유에 초콜릿을 녹인 핫초코 역시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맥주와 땅콩=시원한 맥주에 땅콩 안주는 최고의 조합으로 여겨지지만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차가운 성질의 맥주는 많이 마시면 장에 부담을 준다. 땅콩은 80%가 지방질이어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음식이다. 둘이 합치면 장이 견디지 못해 배탈이 날 수 있다. ▶시금치와 근대=시금치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섬유질, 요오드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시금치의 수산이 체내 칼슘과 결합해 녹지 않는 수산칼슘으로 변해 결석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근대 역시 수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담석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 시금치와 두부의 경우 시금치에 함유된 초산과 두부 안의 칼슘이 상호작용을 하면 초산칼슘이 생성돼 시금치의 철분과 두부의 단백질 흡수를 방해한다. ▶햄버거와 콜라=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 몸은 그 속에 든 첨가물을 배설하기 위해 무기질을 내보낸다. 이 가운데 칼슘은 콜라의 탄산과 결합해 탄산칼슘의 형태로 배출된다. 몸속 영양분을 빼앗기는 것이다. ▶녹차와 밥=식후 마시는 녹차 한잔은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칼슘 섭취에 방해가 된다. 녹차의 타닌이 음식물의 무기질과 쉽게 결합해 칼슘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녹차뿐만 아니라 홍차도 마찬가지다. 1시간 이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오이와 무=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이 있다.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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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만 지키면 심장도 건강 '무병장수'
글쓴이 :
관리자
2010.01.23
'7가지'만 지키면 심장도 건강 '무병장수'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7가지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미 심장학회가 권고하고 나섰다. 22일 미심장학회는 "Life's Simple 7" 이라는 7가지 생활습관과 식습관 교정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학회가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같이 7가지 건강한 수칙을 잘 지킬 경우 수명이 길어지고 삶의 질 역시 매우 높아지며 건강한 삶을 통해 경제적으로 의료비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없앨 수 있다. 학회는 중년기 혹은 이 보다 젊은 나이에 이 같은 건강한 7가지 수칙을 잘 지킬 경우 2020년 까지 모든 미국인에서 심혈관건강이 20% 가량 개선되며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역시 20% 가량 예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회가 밝힌 심혈관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7가지 권고사항으로는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꼽혔다. 또한 체질량지수를 25 이하로 유지하는등 체중관리를 잘 하고 주 당 최소 150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75분 이상 할 것을 권했다. 그 밖에 체내 총 콜레스테롤을 200 이하로 유지하고 혈압 역시 120/80 이하로 유지하며 공복시 혈당도 100 이하로 유지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학회는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학회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과일과 채소를 4.5 컵 가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비만과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심혈관질환 역시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 당 생선을 3.5 온스 두 번 이상 섭취하는 것이 심장원인에 의한 급사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또한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사가 일부 사람에서 중성 지방 역시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당분이 많은 음료는 주 당 450 kcal 이하 섭취할 것을 권했다. 학회는 당분이 든 음료를 많이 섭취할 경우 비만과 고혈압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라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그 밖에 섬유소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필수비타민과 미네랄및 기타 영양소가 풍부한 전곡류를 매일 1 온스 가량 하루 세 번 이상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학회 연구팀은 하루 염분 섭취량을 1500 밀리그램 이하 섭취할 것을 권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비롯한 7가지 건강 수칙을 잘 지킬 경우 2010년 까지 심장질환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25%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elizabe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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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달걀, '콜레스테롤' 걱정 없어요~"
글쓴이 :
관리자
2010.01.22
[맛있는경제] "달걀, '콜레스테롤' 걱정 없어요~" 서민 영양식 달걀은 소비자들이 장을 볼 때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식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삶고 부치고 끓이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는 달걀은 동서양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활용도가 높은데요. [김경은/서울 압구정 : 장 볼 때마다 기본으로 사고 있어요. 달걀 프라이나 삶은 달걀이나 계란찜 같은 거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고 있어요.] 달걀 한 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 가운데 30% 정도가 포함돼 있는데요. 때문에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달걀 한 개에는 하루 권장량에 가까운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데요. 하지만 달걀노른자에 들어 있는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녹이거나 흡수를 방해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김소형/한의사 :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30% 정도만 흡수되니까 너무 많이 걱정 안하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거다든지,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세 개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걀에는 셀레늄이라는 미량원소 함량이 많아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달걀을 이용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달걀 크로켓'을 만들어볼까요? 먼저, 달걀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5분 정도 삶아 놓습니다. 쇠고기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당근, 옥수수, 완두콩을 넣어 반죽합니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만들어 놓은 소를 넣습니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히고 170도의 식용유에 튀기면 완성됩니다. 아이들 주먹만한 크기에, 무게는 50그램. 하지만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 달걀! 이제 콜레스테롤 편견은 버리고 알차게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요?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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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항암 식탁을 위한 슈퍼푸드 Best 5”
글쓴이 :
관리자
2010.01.22
“우리집 항암 식탁을 위한 슈퍼푸드 Best 5”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황지희 교수가 제안하는 꾸준히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내 암 환자수가 최근 7년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암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면서 항암 식품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체 암의 약 30%가 음식과 관련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위암과 같은 소화기 계통 암이 많아 41%로 훨씬 높게 나타난다. 즉, 한국인의 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을 ‘항암 밥상’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황지희 교수는 “가장 기본적으로 편식하지 말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며, 채소와 과일 및 곡류 등의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같은 음식이라도 조리시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며, 불에 직접 타거나 훈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항암 식품을 몇가지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황지희 교수가 “우리집 항암 식탁을 위한 수퍼푸드 Best 5”를 제안한다. 우리집 항암 식탁을 위한 슈퍼푸드 Best 5 1.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고구마’ 식탁에 너무 자주 올라 별반 새로울 것 없는 고구마지만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고구마를 꼽는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고구마의 발암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당근·셀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다.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고구마를 보면 장기 중에서 대장이 생각나는데 그 모양대로 대장에 좋다. 고구마의 섬유소는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변비 및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생고구마를 절단하면 나오는 고구마진이라고 부르는 ‘얄라핀’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는 당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양질의 영양성분과 다량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 덩어리’다. 칼륨은 몸 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짠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식습관에도 바람직한 식품인 셈이다.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감자에 비해 당질과 비타민C가 많다. 특히 열안전성이 커서 가열 후에도 잔존율이 70~80%며, 그 중 프로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란색이 진한 고구마일수록 그 함량이 많다. 베타카로틴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고구마 100g에는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 E가 많아 암발생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방의 발생을 억제한다. 고구마 빠스 재료: 고구마(중 3~4개), 설탕, 식용유, 찬물 적당량 1. 고구마를 길게 썰어 반으로 자르고 한입에 먹기 좋게 비스듬히 자른다. 두껍게 자르면 튀길 때 겉은 타고 속이 익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2. 고구마 조각을 찬물에 한 번 담갔다가 건져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닦는다. 3. 노릇한 색이 돌면서 고구마 조각이 떠오를 때까지 기름에 5∼7분 튀긴다. 4. 속이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1큰술 두르고 설탕 3큰술 정도를 넣은 뒤 설탕이 갈색이 될 때까지 볶다가, 튀긴 고구마를 넣고 재빨리 버무리면 된다. 2. 전립샘 암 예방하는 ‘토마토’ ▲ 토마토 라이스 ©김화경 토마토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 비만, 노화, 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탄력 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 데 한몫 한다.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이나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초대사율을 높인다. 갱년기에는 폐경과 동시에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생기고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도 흔하다. 토마토에는 골다공증에 좋은 비타민K가 풍부하다. 그 밖에도 토마토의 비타민A, B, C 등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토마토의 리코펜,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은 잘 알려진 항암성분이다.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인이 형성되기 전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한다. 실제로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샘 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이 연구팀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토마토의 색소는 황적색을 띠는 카로틴과 적색을 이루는 리코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코펜은 특히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고 있으며, LDL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해하여 동맥경화를 막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토마토 라이스 재료: 불린 쌀 2컵, 물 2컵, 올리브 오일 2큰술, 채썬 마늘 1큰술, 토마토 4개, 당근, 옥수수, 파 약간, 소금 약간. 1. 마늘과 물에 불린 쌀, 껍질을 벗겨 다진 토마토를 준비한다. 2. 편으로 썬 마늘을 올리브 오일을 두른 냄비에 넣고 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3. 2에 물에 불린 쌀을 넣고 끈기기가 느껴질 때까지 함께 볶는다. 4. 3에 물을 넣은 후 껍질을 벗겨서 다진 토마토를 넣고 뚜껑을 열어둔 채 10분쯤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이고 당근, 옥수수, 파 등을 넣고 뜸을 들인다. 3. 폐암 등 흡연과 관련한 암 예방하는 ‘당근’ 미나리과에 속하는 당근은 홍당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닌징이라 하여 인삼처럼 몸에 좋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영어의 캐롯은 카로틴에서 붙인 이름이며, 그만큼 카로틴이 풍부한 채소이다. 미국에서는 슈퍼마켓에 암예방 전용 코너까지 설치해 두고, 암예방 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당근은 이 음식들 중 가장 중요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근 조림 © 김화경 당근에 있는 적색이나 황색 색소는 카로틴 성분인데 우리 몸에서 쉽게 비타민 A로 변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야맹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발육촉진, 피부 보호와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은 췌장암이나 폐암 등 흡연과 관련된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혈당치를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음도 밝혀지고 있다. 당근의 성분은 수분이 89.5%, 단백질 1.1g, 지질 0.1g, 당질 8.6g, 섬유소 0.8g을 함유하고 있다. 당근 1/2개를 섭취하면 비타민A의 1일 소요량이 충분히 공급된다. 이외에도 칼슘, 철, 마그네슘 등과 양질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당근의 비타민 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날로 먹기보다는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편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무나 오이 같은 채소와 함께 섞거나 즙을 낼 경우 비타민 C가 파괴된다. 이 때 식초나 레몬을 첨가하거나 당근을 열처리하면 비타민C의 파괴를 억제할 수 있다. 당근 조림 재료: 당근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개 조림양념: 간장 1/3그릇, 물1그릇, 올리고당 3큰술,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1. 당근은 깍둑썰기 하고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볶아준다. 2. 물 한그릇과 간장 1/3을 붓고 조림양념을 넣어준다. 중불에서 당근이 무를 때까지 졸여준다. 3. 당근이 물러지면 양파와 대파를 썰어서 3분 정도 더 졸여준다. 4. 자궁내막암, 난소암 낮추는 ‘콩’ 예로부터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러왔다. 실제로 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60% 이상 함유돼 있어 성분 자체도 고기와 가깝다. 최근 미국 영양학자들은 6대 건강식품 가운데 첫번째로 브로콜리, 파슬리 등 서양 음식재료를 제쳐두고 콩을 뽑았으며, 현대의학에서도 그 효과를 의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콩의 효능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항암효과다. 콩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소플라본 중 제니스틴이라는 성분의 효능은 매우 두드러진다. 제니스틴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도 촉진하고, 암세포 전이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암예방협회의 ‘암 예방 15개 수칙’ 중에도 ‘된장국을 매일 먹어라’라는 항목이 들어 있을 정도로 콩 발효식품의 항암효과는 뛰어나다. 이러한 콩의 항암효과는 삶은 콩보다 생콩, 생콩보다는 된장, 청국장 등에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콩이 발효되면서 제니스틴에서 출발한 항암물질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제니스틴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로 변하는데 이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해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밝혀져 있다. 실제로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11세 이전 소아기에 콩 음식을 많이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성인이 됐을 때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58%나 줄어들었다. 제니스테인 외에도 된장, 청국장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사포닌은 식이섬유의 일종인데, 유해성분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된장의 주원료인 콩 단백질은 발효과정에서 펩타이드로 분해되고 발효가 더 진행되면 아미노산으로 나뉘는데, 이들 성분 역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최근 국내 의료진의 연구에 의하면, 콩을 많이 섭취한 군이 적게 섭취한 군에 비해 호르몬과 관련된 부인암 발생 위험도가 절반 이상인 61%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암 종류별로는 자궁내막암이 약 70%, 난소암이 50% 정도 낮아졌다. 콩 음식을 섭취한 용량에 따른 항암효과 반응 정도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콩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부인암 예방효과가 컸다. 새싹 청국장 밥 재료: 모듬 새싹, 공기밥 400g(2공기), 참깨 5g, 흑임자 5g, 소금 1g, 참기름 3g, 청국장 약간, 상추 약간, 깻잎 약간 1. 새싹, 상추, 깻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 한다. 2. 밥에 참깨, 흑임자,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 3. 상추, 깻잎 위에 밥을 한 술 올리고 청국쌈장, 새싹을 올려 먹는다. 5. 유방암과 위암 예방에는 ‘갓’ 갓은 수분이 87.8%, 단백지리 3.5g, 탄수화물 7.3g, 지질 0.2g으로 채소로서는 단백질 함량이 많으며 무기질 중 나트륨과 비타민 A,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른 경엽 채소류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다. 갓은 독특한 자극성의 매운맛 성분이 있다. 이것은 시니그린으로서 포도당과 결합한 황화합물이 조직에 상처를 주면 미로시나아제의 작용에 의해 머스타일 올일로 변해 특유한 향기와 매운 맛을 내는 것이다. 갓은 많은 양의 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 화합물은 화학적으로 유도되는 종양과 유방암과 위암등의 종양을 억제한다. 또한 자색갓의 안토시안 색소는 항혈액응고성과 항돌연변이성이 있어 항암효과와 항균성, 항곰팡이성, 열안정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갓의 성숙한 종자인 백개자를 주로 활용한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위가 차서 음식을 토하고 배가 쓰리며 아픈 증상 및 폐의 기능 저하로 기침을 자주 하고 가래가 많은 증상과 목소리에 힘이 없는 증세 및 타박상에 이용한다. 생갓 굴탕 재료: 생갓 100g, 굴 1봉지 (300g), 두부 30g, 마늘 2쪽, 새우젓, 홍고추, 풋고추, 대파 1. 생갓은 5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2. 굴은 연한 소금 물에 씻어 놓는다. 3. 두부는 납작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4.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 놓는다. 5. 2컵 분량의 물이 끓으면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해지면 두부와 갓을 넣는다. 6. 다진 마늘 넣어주고 새우젓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 7. 홍고추, 풋고추, 대파를 넣은후 불을 끄고 참기름 한 방울 넣어준다. [뉴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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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가 돌아야 병없이 오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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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1.22
깨끗한 피가 돌아야 병없이 오래산다 10만㎞ 혈관 이상땐 심장병ㆍ암ㆍ뇌졸중 유발 금연ㆍ절주ㆍ운동ㆍ채식으로 혈액 정화해야 성인 3명 중 1명꼴로 앓는 혈관질환은 암과 함께 대표적인 `국민질환`으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혈관질환은 중풍(뇌졸중), 심장병, 협심증, 심근경색을 비롯해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생리이상 등으로 모두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생긴 병이다. 혈관의 길이는 약 10만㎞로 지구의 두 바퀴 반이나 된다. 피는 이 길이를 단 20초 만에 돌고돌아서 심장으로 복귀한다. 피가 깨끗하고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잘 공급돼야만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 ◆ 혈액순환 잘돼야 면역력도 강해 = 60조개나 되는 우리 몸의 세포는 피가 운반해주는 영양소와 물, 산소를 통해 성장한다. 혈액이 오염되면 세포가 활력을 잃고 병이 생긴다. 모든 병은 피가 깨끗하지 못해 발생한다는 얘기다. 건강검진 때 피 검사로만 암을 비롯해 상당수의 질환을 잡아내는 것도 혈액오염과 건강의 밀접한 상관관계 때문이다. 혈액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우리 몸에 침입했을 때 이를 막는 백혈구, 출혈을 막고 혈관을 복구해주는 혈소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적혈구가 건강하면 신선한 산소와 영양이 세포에 재빨리 운반되기 때문에 세포들의 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백혈구가 제 기능을 하면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져 병에 걸리지 않게 되고 혈소판이 제 역할을 잘 하면 상처로 인한 혈액의 손실이 줄어든다. 다시 말해, 건강한 혈액이란 흐름이 원활하고 구성성분이 제대로 작동해 면역력이 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몸속에 깨끗하지 못한 피가 있으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에 내쉬는 숨에서 구린내가 나거나 눈곱이 낀다. 또 콧물이 차 있고 소변 색깔이 진해 마치 단식할 때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피가 깨끗하지 못해 발병(發病) 이전에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전조증상을 어혈이라고 한다. ◆ 피가 오염돼 있으면 각종 질환 생겨 = 피가 깨끗하지 못하고 오염돼 있으면 우리 몸은 어떤 형태로든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뭔가 찌뿌드드하고 아프지만 `피곤해서 그렇겠지, 저절로 낫겠지`라고 생각하며 혈액의 경고를 무시하면 혈액은 점점 더 오염돼 결국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만다. 혈액순환의 첫 출발점은 심장이다. 심장(좌심실)에서 한 번 수축할 때마다 생성된 약 70㎖의 혈액은 심장과 바로 연결된 대동맥을 거쳐 소동맥을 지나 말초신경을 타고 흐르고, 다시 소정맥, 대정맥을 통해 심장(우심방)으로 들어온다. 심장은 총길이 9만6000㎞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 10만번 이상 펌프질을 한다. 이것은 1만5000ℓ, 즉 30만t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또한 0.3초에 약 70㏄의 혈액을 내뿜으며 0.5초가량 휴식을 취한다. 이 박동 수는 개인 차이가 있지만 평균 1분에 70회 정도다. 잠을 잘 때는 55회로 떨어진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신체의 모든 곳과 모세혈관으로 연결돼 있다. 뇌로 가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뇌에, 눈으로 가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눈에, 심장으로 가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심장에 병이 난다. ◆ 혈액은 올바른 식ㆍ생활습관으로 정화 = 혈액은 항상 각종 세균, 독소, 유해물질, 바이러스와 같은 위험요소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혈액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은 심장, 간장, 폐, 신장, 비장 등 오장에 해당하는 부위다. 심장이 좋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입술, 손, 다리, 발이 차가워지고 색깔도 파랗게 변한다. 손발이 저리고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간은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에 적당한 양을 공급해주는 저장창고 역할을 한다. 폐는 숨을 쉬어 혈액에 깨끗한 산소를 공급한 후 심장으로 보내고, 온몸을 돌아 산소 대신 이산화탄소를 잔뜩 머금고 폐에 들어온 혈액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든다. 폐는 우리 몸의 혈액청정기와 같다는 얘기다. 비장은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소화시켜 건강한 혈액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신장은 사구체라는 필터를 통해 불필요한 노폐물을 남기고 쓸 만한 혈액만을 걸러 재활용하는 것이다. 신장의 역할에 따라 혈액이 1급수, 2급수, 3급수인지가 결정된다. 혈액을 깨끗이 유지하려면 식생활에 주의하고 스트레스를 제때에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살기 바쁜 현대인들은 지방이 많은 육식을 과잉섭취하거나 운동 부족으로 혈액이 오염돼 있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담배도 혈관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연해야 한다. 흡연을 하면 혈액 속에 떠다니는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어 혈관을 좁게 만든다. 또 담배를 피우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평소보다 혈액을 빨리 뿜어내기 때문에 혈관 압력을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육식보다 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참고=혈액대청소(염용하 지음ㆍ21세기북스 출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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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눈은 밝게 하고… 암은 막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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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1.22
음식과 웰빙 라이프> 호박, 눈은 밝게 하고… 암은 막아 주고 기침·천식엔 호박식혜 좋아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호박은 어디 하나 버릴 게 없는 영양 만점의 음식이다. ‘호박 같이 생겼다’는 부정적인 표현도 있지만 동화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던 신데렐라를 무도회에 데려다준 것이 바로 호박 마차다. 영양가 또한 풍부하다. 호박의 원산지는 멕시코 남부로 알려져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유럽으로 건너갔고, 다시 중국과 캄보디아 등을 거쳐 일본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이후 들어왔다. 호박은 탄수화물이 많아 과거에는 감자,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재배됐다. 최근에는 호박의 항암효과가 밝혀져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박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은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이다. 카로티노이드에는 베타카로틴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흡수돼 비타민A로 바뀌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노랗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일수록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에는 알파카로틴, 루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들도 항암작용을 돕는다. 호박은 특히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가 결핍되면 야맹증에 걸린다. 비타민 B는 시신경을 활발하게 하며, 비타민C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호박에는 이러한 비타민이 모두 들어 있다. 호박에는 또 폐와 자궁, 유방, 피부, 대장에서의 암 발생을 억제하는 루테인,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셀레늄, 암의 발생과 진행을 막아주는 페놀 등 여러가지 항암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하고 산후 혈전통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고 그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당뇨, 비만, 신장, 위장 질환이 있을 때 호박죽 등을 해먹게 한다. 또 기침, 천식이 있을 때 호박 식혜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 신장과 방광 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함께 푹 고아서 먹어도 좋다. 호박씨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이처럼 호박은 잎, 줄기, 꼭지, 씨 등이 모두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는 약알칼리성 식품이다. 늙은 호박을 고를 때는 껍질에 윤기가 있고 속이 꽉 차 묵직한 것을 고른다. 특히 누렇게 잘 익은 것을 골라야 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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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 5명중 1명 심장병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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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美 청소년, 5명중 1명 심장병 위험 【워싱턴=뉴시스】최철호 특파원 = 미국내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 꼴로 콜레스테롤이 높아 심장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 보건부가 21일 밝힌 청소년 건강실태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 가운데 20%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보건부는 그러나 이같은 연령대를 성인들까지로 확대할 경우 비율은 급격히 늘어나 무려 43%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한 때 특정 연령대에서 복부에 비만 현상이 나타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라고 간주되던 현상이 최근에는 낮은 연령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고질병화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미 심장협회 영양위원회의 린다 밴 혼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이것이 바로 미래의 미국 모습이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현재 얼마나 비만이 재앙이 되는 시기에 놓여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비만의 연령 하향 추세는 바로 이로 인한 다른 질병, 즉 심장병과 당뇨병 등의 발생도 낮은 연령으로 이동한다는 상식적인 현상 외에 각종 혈관 질환도 나타난다는 것을 드러낸다고 지적됐다. 지난 1999년부터 2006년 사이에 이뤄진 조사에서는 또 약 20.3%가 비정상적인 혈액내 지방질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청소년의 경우에는 정상체중에서는 14.2%만이 그같은 현상을 보였으나 과체중 청소년에서는 22.3%로 늘어났으며, 비만 청소년에게서는 42.9%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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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20~30대 뚱보늘고 체력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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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문화일반20~30대 뚱보늘고 체력도 떨어져 20∼30대 연령층에서 비만이 늘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 남성은 74.4kg으로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2년 주기로 실시하는 ‘2009 국민체력 실태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30대 후반 남성은 비만도를 측정하는 BMI(body mass index·신체질량지수) 평균값이 25.2㎏/㎡를 기록,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20대 후반 남성의 BMI도 24.5㎏/㎡로 비만에 육박했다. BMI가 25㎏/㎡보다 높으면 비만으로 평가하는데, 2007년 같은 조사에서는 50대 초반의 비만도(25.0㎏/㎡)가 가장 높았었다. 20·30대는 윗몸 일으키기, 오래 달리기 등 체력평가 결과도 2년 전보다 떨어졌다. 문화부 관계자는 청년층 체력 저하의 주요 원인을 “신체 활동량은 계속 줄어드는데 영양 섭취는 과도하기 때문”이라면서 “체력장 제도 없이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가 성인층으로 진입하면서 체력 저하 경향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정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에 의뢰해 19세 이상 전국의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허용 오차는 ±2.23%이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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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이 갑상선질환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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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프라이팬이 갑상선질환 일으킨다? 요리할 때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도록 한 논 스틱(non- stick) 주방기구 및 음식 포장용기가 갑상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로 이들 제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PFOA(Perfluorooctanoic Acid)`라는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것. PFOA는 불소화합물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일종의 계면활성제로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정용 용품들에 주로 쓰인다. 특히,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다는 테플론 프라이팬이나 종이컵 등 1회용 음식용기의 코팅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PFOA의 오염 경로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그간 이 물질이 인체에 다량 축적되면 간암이나 태아 기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유해성 논란이 더욱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멜저 영국 엑세터 대학교 유행병학 및 공중보건학 교수팀은 지난 1999~2006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 및 국가영양조사에 등록된 성인 4000명의 혈액 샘플을 통해 PFOA와 PFOS 성분의 축적량을 조사하고, 이들의 갑상선 질환 여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둘의 상관성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학술지 `환경건강 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최신호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PFOA 농도 퍼센티지에 따라 상위 25%에 든 사람은 PFOA 농도 하위 50%에 든 사람보다 갑상선 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PFOA 농도 상위 4분의 1에 든 여성 중 16%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던 데 비해, 하위 4분의 1에 든 여성 중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은 8%였다. PFOA와 관련있다고 분석된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이었다. 타마라 갤로웨이 엑세터대학교 생태독성학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정용품에 포함된 PFOA와 같은 화학물질이 인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향후 이러한 물질에 적은 양이라도 노출 됐을 때의 영향에 대해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다이엔 벤포드 영국 식품안전국 독성물질부서장은 "이러한 물질에 많이 노출된다고 해서 갑상선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면서 "보편적인 사람들에게도 이같은 영향이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온라인판이 21일 보도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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