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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때 식품 안전관리는 이렇게”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황사때 식품 안전관리는 이렇게” 식약청, 음식 조리·섭취·보관 등 피해예방 요령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황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가정·식당과 제조업체에서 준수해야 할 ‘황사 발생에 따른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안전관리 요령에는 ▲황사피해 우려식품 ▲식품제조업체의 관리 요령 ▲가정에서의 식품취급 요령 등을 담고 있다. 황사는: 중국 북부 또는 몽골 등의 사막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로,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으로 인해 식중독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에서 황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청에서 황사 예보 및 주의보 발령하면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장독 등은 뚜껑을 닫아 놓고 과일·채소 등 식재료는 랩 또는 비닐 등을 씌워 황사와 직접 닿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또한, 가습기 또는 공기정화장치 등을 활용해 실내 공기를 청결히 유지하고 외출 후 ‘손 씻기·옷 갈아입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음식물 조리에 사용될 원재료를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세척하고, 칼·도마 등 조리기구도 세척제나 살균소독제를 활용해 소독한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할 것을 권장했다.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점에서도 외부에 노출해 판매하는 과일·채소류 등은 비닐을 씌워 판매하고, 반찬류도 뚜껑이 있는 유리용기 등에 넣어 판매해야 한다. 식약청은 황사가 발생할 경우 포장마차등 야외에서 판매되는 식품을 섭취하지 말고, 야외활동 중에도 음식을 조리하여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황사 발생 여부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또는 국번 없이 131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정책포털_공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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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진보 단체·교사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돼야"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종합]진보 단체·교사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돼야" 【서울=뉴시스】정필재 기자 =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성향의 단체 및 교수, 교사들이 무상급식을 전면 도입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진보성향의 교사와 의원들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토론회를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이들은 '왜 친환경 무상급식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은 국가적인 의무며 아이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학교 조흥식 교수는 "아동기 때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는 것은 밥의 문제를 넘어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와 연계돼 있다"며 "무상급식은 단순히 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인적자본에 대한 국가적 투자"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어 "의무교육기간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것 역시 국가의 의무"라며 "이 문제는 경제적논를 가지고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배옥병 상임대표도 "보육부터 교육까지 단계적 실시하고 친환경급식 확대와 식생활교육 전면 실시한다"며 "안전하고 민주적인 급식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최영찬 교수는 "친환경적 직거래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며 "이는 급식의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 장수중학교 김인봉 교장, 민주노동당 송영주 의원, 김춘진 민주당 의원, 안산 삼성초등학교 영양교사 등도 참석해 무상급식의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90% 이상이 무상급식에 찬성하고 있다"며 "무상급식에 대한 공약은 의무, 정책적 뒷받침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이상적 교육을 실시하는 국가로 정평 난 핀란드나 스웨덴은 완전 무상급식을 실시한 지 오래"라며 "무상급식을 비판하는 세력은 보수도, 이성도 아닌 정치야욕을 채우려는 집단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무상급식은 '친환경 직거래 무상급식'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이는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및 농촌경제 활성화의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상급식이 실현되기 위해서 각 지방단체와 교육당국, 중앙정부의 지원은 필수"라며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공약 채택되고 정책적으로도 뒷받침 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차별없이 먹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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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Health & Happiness'-치주질환 방치하다간 큰코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뉴시스아이즈] 건강칼럼 'Health & Happiness'-치주질환 방치하다간 큰코 【서울=뉴시스】박재석 치의외과학박사 = 잇몸질환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치석이다. 치석은 한 마디로 말해 이에 달라붙어 죽은 세균과 음식찌꺼기, 침 속의 칼슘덩어리다. 그 자체는 해가 없다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 치아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치석은 누구에게나 있고, 생길 수밖에 없다. 입안의 세균이 죽어 석회화한 부분에 침이나 혈액 속의 칼슘이 침착해서 생긴다. 대부분의 치석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다. 이와 잇몸 사이에 치석이 생기면 잇몸질환을 유발한다. 40대 이상이라면 대부분 경·중증의 잇몸질환을 앓고 있다. 분명한 것은 스스로 잇몸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해 볼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출혈이다. 음식을 먹을 때, 특히 과일을 깨물어 먹을 때 피가 나거나 이를 닦을 때 피가 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구취도 마찬가지다.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면 잇몸에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 가족이 주의를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잇몸 색깔과 부기도 체크 포인트다. 원래 건강한 잇몸은 분홍빛을 띤다. 그러나 붉은 기운이 많아지면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붉은 빛을 많이 띠는 부분을 눌러보면 고름 같은 것이 나온다. 그 동안 습관과는 달리 음식을 씹는 것이 힘들거나 치아가 뜨는 느낌이 자주 들어도 문제가 있다는 경고로 보면 틀림없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는 일이다. 언제나 지적하지만 잇몸질환은 어느 정도 악화되기까지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통증도 없고 불편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치아건강에 아무리 자신감이 있더라도 정기 구강검진을 권하고 싶다. 치주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경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40대 이상의 70% 이상은 경·중증의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치주질환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면 치은염과 치주염이 대표적이다. 치은과 치주의 차이는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치은은 잇몸 부분이다. 그러므로 치은염과 잇몸 염증은 같은 개념이다. 치주염은 치은염도 포함하는데 치조골과 치근막·시멘트질 등이 떠받치고 있는 것 모두의 병이다. 대체로 치주염은 40세 전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통증 없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치과에서 확인해 보기 전에는 잘 모른다. 치주염은 어떤 평지에 세운 콘크리트 기둥이 오랜 세월 비바람을 맞아 흔들리게 되는 원리와 비슷하다. 고혈압이 특별한 증상 없이 오는 질병이라 해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것처럼 치주질환도 침묵의 병이라고 불린다. 사람들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배앓이를 심하게 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잇몸에서 조금 피가 나고 부어 있는 느낌이 드는 정도라면 신속하게 치과를 찾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물론 치아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고름이 고여 이상한 냄새가 날 때만 병원 문을 두드린다. 그러나 이 정도가 되어서 병원을 찾으면 치료를 하는데 많은 기간이 걸린다. 환자 본인의 시간, 경제적인 손실도 보통이 아니다. 이가 흔들리더라도 옆으로 흔들린다면 희망을 걸 수 있지만 세로로 흔들리면 치료가 어렵고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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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내 몸을 바꿔주는'취침전 10분 스트레칭'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다이어트]내 몸을 바꿔주는'취침전 10분 스트레칭' 다이어트를 마음 먹으면, 헬스클럽에서 매일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계획을 세우거나 혹은 1시간씩 매일 걷기 운동을 결심하거나 하는 등 큰 변화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처음 계획할 때의 마음가짐을 꾸준히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시간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무리가 느껴질 정도의 계획은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기 십상이다. 일주일에 한번, 하루 1시간의 운동을 하는 것보다 하루 몇분씩이라도 일주일 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좋다. 물론 1시간씩 매일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매번 계획에 그치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칭이라도 매일 10분씩 할 것을 권한다. 상담을 하면서 하루에 몇분이라도 꼭 운동을 하라고 하면, 그 이상의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고객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나 한달 후 상담에서는 운동 몇 분은 커녕 스트레칭조차 매일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토로하는 고객들이 많다. 하루 24시간(즉 1,440분) 중 10분이라는 시간은 0.7%에도 미치지 않는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이나마 작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다면, 나머지 1,350분의 시간 전체가 바뀔 수 있다. 그리고 하루의 10분이 자연스레 20분이 되고, 30분이 되면서 일상생활 속에 운동습관이 자리잡게 된다. 잠들기 전 10분 스트레칭 효과 1. 하루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을 주어 다음날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녁에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많이 늘 수 있는데,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 2. 스트레칭은 그 자체로서 근육이 이완되는 동시에 틀어진 자세도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칭은 비트는 동작이 많아 큰 근육을 사용하므로 특히 복부를 감싸고 있던 지방 연소를 도와준다. 게다가 낮 활동을 통해 근육이 충분히 사용돼 새벽보다 근육의 뻣뻣함이 훨씬 적어 보다 강도 높은 스트레칭도 부담이 적다. 3. 잠들기 전 스트레칭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밤에 혈압이 가장 낮기 때문에 혈압상승이 적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스트레칭은 잠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4. 청소년들의 경우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5. 가벼운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달래줌으로써 소화불량과 두통, 변비와 설사, 불면증 같은 증상들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거창한 운동방법이나 많은 운동시간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칭이나 산책, 맨손체조 등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실천한다면, 조금씩 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365mc비만클리닉]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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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모 영양·체중 유지해야 아기도 '튼실'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산모 영양·체중 유지해야 아기도 '튼실' 건강하고 똑똑한 자녀 출산법 "임신 5개월째인 27세 산모 H 씨.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피부과와 한의원을 전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모발 검사를 해 본 결과 수은이 과잉축적돼 있음을 알았다. 의사로부터 아토피는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으며 산모의 수은 중독은 태아의 발달장애와 뇌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서둘러 영양치료를 실시한 결과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완치됐으며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 산모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다.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를 원한다면 우선 산모가 건강해야 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산모의 자기관리가 필수다.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도 부모의 건강과 연관성이 깊다. 산모가 우울증과 행동장애가 있으면 자녀의 ADHD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흡연, 입덧이 심한 경우에도 자녀의 ADHD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모가 ADHD이면 자녀도 ADHD일 가능성이 53%에 이른다고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덜컥 임신하는 것보다는 계획적인 임신이 그래서 중요하다. 똑똑하고 건강한 2세를 원한다면 산모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사전준비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자. 비만 여성 유산·저체중 조산 위험 임신 초기 엽산·철분 섭취를 혈액·갑상선·풍진 검사 미리 받아야 당신이 먹은 음식 3대를 간다-영양 균형 중국 고원지대에 위치한 산시성은 매년 9만 명의 신경관 결손증 기형아가 태어났다. 이유는 산모의 엽산 부족. 임신 초기 태아는 유전자를 빠르게 복제하여 온전하게 자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엽산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고산지대라 채소가 귀하고 그나마 있는 채소도 익혀 먹어 엽산이 파괴되어 버리는 식습관 때문이었다. 뒤늦게 중국 정부가 엽산과 비타민이 첨가된 밀가루를 이 지역에 공급해 기형아 출산이 85% 감소했다고 한다. 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권상칠 과장은 "출산을 앞두고 산모의 영양 공급과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비만 여성은 유산 위험이 높고, 임신성 당뇨병과 자궁 내 태아 사망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체중 역시 조산과 태아 성장 지연을 유발할 수 있다. 요즘은 먹는 것이 충분하다 보니 과잉섭취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산모의 적당한 영양섭취 정도는 임신 전보다 300k㎈(하루 평균 2천~2천500k㎈ 기준) 정도만 추가로 보충해 주면 된다. 이전보다 공기밥 1~2 숟가락 정도만 더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임신 중 체중관리도 중요하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임신 기간 12~13㎏ 증가가 정상범위에 속한다. 그 이상 늘어나면 산후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임신기간에 영양공급이 부족하면 태아의 췌장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성장 과정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 초기에는 신경관 결손증 예방을 위해 엽산을,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임신 3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쌍둥이를 임신했거나 간질, 채식주의자들은 임신 4개월부터 복합비타민제 복용을 권한다. 중금속 중독-모발 미네랄 검사로 수은 중독은 초기에는 만성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잇몸질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수은은 신장이나 간, 혈액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뇌에 축적이 잘 된다. 임신 중의 수은 중독은 태아의 발달장애나 뇌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납 중독도 태아에게는 심각하다. 임신이나 수유기에는 여성의 뼈에 저장되어 있던 납이 방출돼 태아에게 전달된다. 납은 자연유산을 일으키며 태아의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 납 중독이 심할수록 행동장애 발생률도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일신기독병원 통합기능의학클리닉 박은주 과장은 "중금속 중독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발 미네랄 검사가 매우 효과적이다. 일부 논란이 있지만 임신 중에도 모발 미네랄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신 전에 받아야 하는 검사 최적의 조건에서 태아를 잉태하려면 임신 전에 반드시 몇 가지 검사를 미리 받는 것이 필요하다. 혈액검사, 갑상선검사, 풍진검사 등이 그것이다. 먼저 갑상선 기능검사를 실시해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임신 전후로 갑상선 호르몬이 조금만 부족해도 수정란의 분화와 태아의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풍진, 수두, B형 간염의 면역 여부를 조사해서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임신 전에 능동면역을 시행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반 혈액검사를 시행하면 심각한 유전성 빈혈 여부를 감별할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을 가진 여성의 경우 혈장의 크레아티닌 농도 결과로 임신 상태와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다. 공복 시 고혈당증을 보이는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정상에 비해 태아 기형이 4배 증가한다. 김병군 의료전문기자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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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레기 식용유' 음식점 첫 적발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中, '쓰레기 식용유' 음식점 첫 적발 시안 훠궈 체인점, 음식물서 매달 200여㎏수거..본부서 정제 중국에서 음식물 쓰레기나 하수도에서 수거해 정제한 '쓰레기 식용유'가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식품 전문가의 폭로로 큰 파문이 이는 가운데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쓰레기 식용유를 사용해오던 음식점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시안시 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이 지난 20일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유 사용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샤부샤부 체인점인 '충칭(重慶) 팡마란 훠궈(火鍋)' 시안 분점이 음식물 쓰레기에서 식용유를 수거, 재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신민망(新民網) 등 중국언론들이 22일 일제히 보도했다. 적발 당시 이 음식점은 1m 높이의 대형 스테인리스 통을 이용해 손님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을 체로 걸러 쓰레기 식용유를 받아내고 있었다. 이 음식점 관계자는 "매달 음식물에서 수거한 기름 200여㎏을 본부에 보냈으며 본부에서 가공 과정을 거친 '재활용' 식용유를 보내주곤 했다"고 실토했다. 시안시 당국의 조사 결과 모든 재료를 본점에서 공급받는 이 음식점은 18만8천 위안 어치의 식용유를 공급받고도 실제 지급한 대금은 17만8천 위안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미지급한 차액 1만 위안이 폐식용유를 수거해 본점에 보낸 데 따라 공제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이 음식점이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데다 본부 차원에서 주도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쓰레기 식용유 재생이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이 체인점을 상대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국가식용유표준화위원회 팀장인 허둥핑(何東平) 우한(武漢)공업학원 식품공학과 교수는 최근 "하수도나 음식물 쓰레기에서 추출한 재활용 식용유가 중국 전역에서 연간 200만-300만t씩 유통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중국인들이 연간 사용하는 식용유는 2천250만t으로, 그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인들이 섭취하는 식용유의 10분의 1이 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추출된 가짜 식용유인 셈이어서 그의 발언은 즉각 큰 파문을 일으켰다. 중국 언론들은 허 교수의 폭로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중국의 쓰레기 식용유 재생 규모가 연간 15억-20억 위안(2천500억-3천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거대한 '회색산업'으로 '성장'했음에도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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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전거·대중교통 이용시 14가지 건강증진
글쓴이 :
관리자
2010.03.24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이용시 14가지 건강증진 도시에서 걷는 보행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30∼40대 남성의 경우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과 같은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 박사는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교통연구원이 개최한 ‘녹색·건강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난 2006년말 기준 광역권 가구통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보행의 교통분담률이 35.5%로 승용차 32.6%보다 높다고 밝혔다. 한 박사는 이를 통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과 환승수단 역할 등으로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인 보행을 독립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행자 위주의 교통정책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 설계, 생활도로의 보행우선도로 지정, 대중교통 정류장과 주요시설을 연계하는 보행네트워크 구축, 도시개발계획시 보행권역 내에 주요시설 배치, 보행우선구역사업 활성화, 걷고 싶은 통학로 만들기, 지자체의 보행환경평가 시행 등을 제안했다. 또 교통연 성현곤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승용차를 이용하던 30∼40대 사무직 직장인 52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녹색교통(도보 16명, 자전거 12명, 대중교통 24명)을 이용하도록 한 뒤 측정한 결과 25개 건강항목 중 14개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건강 수준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성 박사는 “8주의 짧은 실험기간에도 불구하고 체질량지수 등 비만도의 감소, 최고 및 최저 혈압의 감소, 근지구력의 향상, 유연성 등의 기초체력의 향상, 고밀도 지단백 수치의 증가 등이 나타났다”며 “녹색건강교통(active green transport)을 확대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교통연 신희철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급행도로(Bike Rapid Transit) 건설방안을 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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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강지킴이' 오늘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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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학교건강지킴이' 오늘 활동 돌입 서대문구, 조리ㆍ배식시간대 급식 위생등 감시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키 위해 식중독균 미생물 간이검사 등을 확인하는 ‘학교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지역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명을 ‘학교건강지킴이’로 위촉,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18일 학교건강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집단식중독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 학교건강지킴이의 소양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교육을 마친 학교건강지킴이들은 월 3회 이상 어린이들의 학교 급식에 대한 철저한 관리 업무를 맡게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식자재 반입시간대 검수 ▲조리ㆍ배식시간대 급식위생 감시 ▲급식종사자의 개인위생 실태확인 ▲식중독균 미생물 간이검사 등이다. 임대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학교건강지킴이 활동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활동으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18일 실시된 서대문구 학교건강지킴이 실무교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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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동 비만 주범은 학교 급식”연방정부 직접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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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美 “아동 비만 주범은 학교 급식”연방정부 직접 개선책 마련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언한 뒤 아동 비만의 주범으로 학교 급식을 지목하고 본격적인 개선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정부에서 이 전쟁을 총괄하고 있는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최근 연설을 통해 아동 비만 문제의 가장 큰 책임이 부모와 학생 자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하루에 1∼2회가량 학교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학교 급식 체계를 개선하는 데 연방정부가 앞장서기로 했다. 오바마 여사는 행정부가 학교 급식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야부터 손을 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 의회 전문지 CQ 최신호가 보도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향후 몇주 내에 새로운 영양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학교 급식에서 과일과 채소를 늘리는 대신 지방, 설탕, 소금 등의 성분을 대폭 줄이는 내용의 새로운 지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침이 발표되면 미 의회는 ‘학생영양법’을 개정해 정부의 지침을 급식제도를 운영하는 모든 학교가 일률적으로 따르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미국은 1946년 전국학교점심급식법이 제정된 이래 연방정부가 영양기준을 제시해 왔다. 그러나 일선 각급 학교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특히 일선 학교에 콜라 등 청량음료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고, 학교 안팎에 햄버거, 피자 등 고칼로리 음식을 파는 매점 등이 있어 학교가 오히려 비만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샀다. 미시간대학 연구팀은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는 아이보다 학교에서 점심을 사먹은 아이들이 더 뚱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한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방침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들이 제대로 시행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미국에서 교육은 전통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해 왔다. 미국의 지자체들은 교육 문제에 연방정부가 개입하는 것을 극구 꺼리는 경향을 보여왔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급식 문제에 연방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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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급식’ 맛있고 영양가 높아 경북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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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쌀국수 급식’ 맛있고 영양가 높아 경북서 인기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게 밀가루로 만든 면 보다 훨씬 맛있어요.”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도내 초·중·고 974개교 37만4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쌀면류(쌀국수, 쌀자장면, 쌀쫄면) 급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밀가루 면에 비해 영양가가 높은데다 맛까지 뛰어나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 17일 영천 신령초등학교에서 이태암 도 농수산국장과 경북도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자장면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 참석한 사람들과 학생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담백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식회가 끝난 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0%가 ‘맛있다’, 41%가 ‘보통이다’고 답변했다. 시식회가 끝난 뒤 교사와 학부모들은 영양가가 뛰어난데다 맛도 좋은 쌀면류의 급식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도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밀면과 쌀면류의 가격차액인 1인1식 당 360원씩, 연간 총 13억원을 도내 각급 학교에 지원해 주고 있다. 밀에 비해 쌀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비만을 줄여줄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지혈증, 당뇨병, 콜레스테롤 상승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국장은 “우리 국민들은 어릴 때부터 밀로 만든 국수나 자장면, 빵 등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져 있어 건강을 해치고 있는데다 쌀 소비가 해마다 줄어들어 쌀 수급 불균형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쌀면류 급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각급 학교에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학교 급식비 181억원을 지원하며,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 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5년까지 학교급식지원센터 15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김재산 기자 [국민일보_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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