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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란 / 비타민C 먹으면 상처·화상 빨리 낫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01
[Life_Special] 비타민C 란 / 비타민C 먹으면 상처·화상 빨리 낫는다 ‘비타민(vitamin)’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11년이라고 한다. 영국 런던의 래스터 연구소에서 일하던 폴란드계 유대인 생화학자 카시미르 펑크가 비둘기의 각기병을 예방하는 성분을 쌀겨로부터 분리해내고 이를 ‘비타민’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물질과 다른 유사한 물질들을 생체 내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민(vital amine)’이라 생각해 비타민이라는 말을 만들었고 1920년에 이르러 모든 비타민이 아민(암모니아의 수소원자를 탄화수소기로 치환한 형태의 화합물)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파벳 마지막 e를 덜어낸 비타민(vitamin)이라는 말이 탄생했다. 비타민C의 경우 그 구조 속 어디에도 아민이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탄수화물이다. 비타민은 물질대사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소량만 합성된다. 그중 비타민C는 필수영양소(신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 중 하나이다. 비타민C는 인체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항산화제이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이란 자신은 산화되면서 상대방을 환원시켜주는 역할을 말한다. 즉 산화된 철, 구리 등과 같은 물질을 환원시키면서 비타민C 자신은 산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산화되어 못쓰게 된 것은 없애버리고 철분, 구리 등의 성분은 장내에서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혈관, 근육, 인대, 뼈 등의 중요한 구성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도 비타민C이다. 세포와 세포 사이의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상처나 화상의 치유를 빠르게 해준다. 동맥혈관 벽의 세포들을 건강하게 해주므로 심장 박동을 일정하게 해주고 부서지기 쉬운 말초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C는 신경전달물질 합성에도 관여한다. 신경전달물질은 감정 조절을 위한 뇌의 기능을 위해 필수적이다. 또 비타민C는 지방 대사에 관여한다. 지방이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 세포조직으로부터 미토콘드리아로 옮겨 연소되어야 한다. 지방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역할은 카르니틴이라는 조그만 분자로 구성된 단백질이 담당하게 된다. 비타민C는 바로 이 카르니틴의 합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재미있는 비타민C 이야기 에스키모인들은 괴혈병이 적다 에스키모인들은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못 먹는데도 불구하고 괴혈병이 굉장히 적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사냥을 하자마자 사냥감의 배를 갈라서 콩팥을 떼어 먹는데 그 위에 붙어있는 부신(좌우 신장 위에 한 쌍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생명유지에 중요한 내분비선)까지 함께 먹는다. 이는 비타민C 정제를 하나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6시간이면 고갈된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의 작용이 무척 빠르다. 복용 후 6시간이면 모두 고갈되어 버린다. 따라서 6시간마다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 복용 시간을 식사 직후로 정하면 자연스럽게 3번에 나눠 먹게 되고 복용시간도 잊어버리지 않아 편리하다. 비타민C는 정제보다 액제의 흡수가 빠르다 비타민C의 효과는 액제가 빠르다. 액제는 흡수가 빨라 혈중 농도 도달 시간이 정제보다 1시간 정도 빠르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필요하므로 운동 시에는 비타민C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정제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정제는 액제에 비해 흡수율은 떨어지나 장내에 오래 머물면서 대장을 약산성으로 바꾸어주기 때문에 대장의 나쁜 균을 없애 주는 역할을 한다. 과거 선박 출항 조건 중 하나는 레몬·오렌지 박스였다 비타민C의 역사를 보면 괴혈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괴혈병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는 오랜 기간 바다생활을 해야 했던 선원들로부터 시작된다. 1497년 바스코다가마가 동인도로 항해하던 도중 수 개월 사이에 선원의 60% 정도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죽어갔다. 죽어가는 환자들에게서 나타났던 증상 중 하나가 잇몸, 구강 점막 등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질환에는 소위 ‘괴혈병’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제임스 린드라는 영국 해군 외과 군의관은 1747년 12명의 선원 중 괴혈병에 걸린 6명의 선원에게 레몬주스와 오렌지주스를 먹게 하여 이 두 과일 속에 있는 어떤 물질이 괴혈병에 매우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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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글쓴이 :
관리자
2010.04.01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한국음식업중앙회와 주부클럽연합회 등 24개 민간단체가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음식문화개선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낭비요소가 심한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기 ▲소포장·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먹을만큼만 주문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반찬은 적정량만 덜어 먹기 ▲남은 음식은 가져가기 등 15개 항목의 '음식문화개선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장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쉽게 풀리지 않던 음식물 쓰레기 적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단체들이 나섰다"며 "앞으로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간단체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녹색성장위원회 김형국위원장과 환경부 이만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정숙씨가 제1호 친환경음식문화 리더로 위촉됐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이와 함께 내달 12일까지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음식문화개선 실천 서명운동을 벌인다. ======================================================================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 국민운동 발족 한국음식업중앙회와 주부클럽연합회 등 24개 민 간단체가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음식문화개선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낭비요소가 심한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를 개선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기 ▲소포장.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먹을만큼만 주문하기 ▲반찬은 적정량만 덜어 먹기 ▲남은 음식은 가져가기 등 15개 항목의 `음식문화개선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장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쉽게 풀리지 않던 음식물 쓰레기 적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단체들이 나섰다"며 "앞으로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온실가스를 연간 400만t 감축하고 5조원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현재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음식문화개선 실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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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가장 많이 시도해본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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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시도해본 다이어트 방법은? [쿠키 건강] 한국의 여성들이 실제 비만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실제로 식생활의 변화와 교통수단, 가전제품 등의 발달로 비만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에서 13세 이상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인식을 조사해봤다. 높은 욕구만큼 종류도 다양한 다이어트 중 가장 많이 시도해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전체 응답자의 89.9%가 식사량 조절(금식, 반식)을 시도해 봤으며 86.9%는 운동(헬스, 에어로빅, 요가)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했다고 답했다. 조사의 실사를 맡은 리서치전문기업 엠브레인의 최인수 대표는 “식사량 조절 및 운동 모두 20대 여성 경험자가 타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이 된 패널 중 다이어트 경험자를 구분해 본 결과 ‘20대 남성’, ‘20~40대 여성’, ‘미혼’응답자일수록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해 20대 미혼여성일수록 다이어트에 노력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건강관리(37.0%), 옷맵시(22.1%)등의 순으로 답변이 많았으며 40대 이상의 남성의 경우 건강을 위해, 여성의 경우 옷맵시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도해본 다이어트 방법 중에는 운동(50.3%)과 식사감량(38.1%)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이 또한 남성의 경우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여성의 경우 식사감량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아 남녀간의 인식차이를 드러냈다. 패널들에게 다이어트의 만족도와 부작용을 확인한 결과, 다양한 방법에 대한 만족도는 운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낮은 편이었으며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피로함, 어지럼증, 빈혈, 무력감, 소화불량, 변비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을 토로했다. 하지만 흥미로운 사실은 낮은 만족도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견이 92.7%로 높게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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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도 반드시 필요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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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4.01
다이어트를 해도 반드시 필요한 이것은? 단백질은 주로 근육과 피부, 연부조직 등 신체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고 일부는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를 섭취를 지나치게 낮추었을 경우 신체는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단백을 끄집어 내어 쓰면서 근육의 소실이 일어나게 된다. 근육의 소실은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이는 신체가 살을 빼고 또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충분한 단백질울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체중감량을 하는데 있어서뿐만 아니라 체중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여 다이어트시의 공복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기능까지 한다. 단백질은 1kg당 0.8g~1.2g 단백질은 표준체중 혹은 조정체중 1kg당 0.8g~1.2g이 권장되는데, 이 요구량은 활동량이나 운동량에 따라 달라진다. 즉 근육량을 많이 증가시켜야 하는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더 많은 단백질 섭취량이 요구되기도 한다. 흔히 섭취하는 단백질 공급원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을 보면, 소고기 사태에는 24g의 단백질이, 돼지고기등심(돈까스용)은 21g, 닭고기 가슴살에는 23g, 계란 하나(55g)에는 6.2g, 참치캔에는 26g, 흰살생선류에는 20~22g, 두부(약1/3모)에는 8~9g, 우유 (1/2컵)에는 2.5~3.5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즉 50kg 여성을 기준으로 하루 약 40-50g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두부 약 1/3모, 우유 한잔, 계란 한 개, 생선 한 토막 또는 육류로 햄버거 패티 사이즈(50g)두 개 정도가 요구된다. 식성이나 알레르기로 특정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할 때는 다른 단백질 식품의 양을 늘려 섭취하면 된다. 단백질도 골고루 먹어야 식품종류에 따라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종류와 함량도 달라진다. 완전 단백질이란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우유, 계란 등의 동물성 단백질이 이에 속한다. 대체로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영양가가 낮지만 실제 식생활에서 한가지 단백질만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섞어 먹으면 부족되는 아미노산이 보충된다. 쌀과 콩의 혼식, 밥과 생선, 시리얼과 우유, 빵과 치즈 등은 각기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단백질의 훌륭한 조합이다. 단백질도 지나치면 지방을 늘린다 근육을 만들고 회복시키는데 단백질이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그 양은 많지 않다. 식품으로 섭취한 단백질은 작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간으로 이동한다. 간이 그 아미노산을 근육으로 보낼 수 없을 경우(즉,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이 단백질이 필요 없을 경우, 또는 근육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단백질이 공급될 경우) 그것은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그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으면 결국 지방으로 전환된다. 이런 직접적인 전환 외에 단백질의 과잉섭취는 열량원으로써의 지방을 소모할 필요가 없게 하고 결과적으로는 지방이 소모되지 않고 지방이 더 쌓이게 되는 간접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결국 아무리 몸에 좋고 필요한 식품이라도 적당량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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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식품물가 상승률 OECD 4위, 물가불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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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韓 식품물가 상승률 OECD 4위, 물가불안 우려 터키 아이슬란드 멕시코 이어 4번째로 높아… OECD평균은 0.3%↓ 한국의 지난 2월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2월 OECD 회원국 전체 식품물가는 전년동월대비 하락, 우리나라의 식품 물가 상승세가 다른 국가에 비해 과도 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1일 OECD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식품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2%를 기록, 터키(14.8%) 아이슬란드(6.1%) 멕시코(6.0%)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폴란드(3.2%)와는 같은 수준이다. 한국의 식품 물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한 것과 대조적으로 OECD 2월 식품 소비자물가지수 평균은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OECD 회원국 중 오스트리아(-2.3%) 체코(-2.5%) 덴마크(-2.1%) 핀란드(-6.2%) 프랑스(-0.1%) 독일(-1.2%) 그리스(-1.7%) 아일랜드(-8%) 일본(-1.8%) 룩셈부르크(-0.1%) 네덜란드(-1.4%) 포르투갈(-4.2%) 슬로바키아(-2.8%) 스페인(-2.7%) 스위스(-1.6%) 등 16개국의 식품 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재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2월 식품 물가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던 것은 설날이동(2009년 1월→2010년 2월)에 따른 명절 수요와 겨울철 한파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식료품 가격은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국가 간 단순 비교가 어렵다"면서 "날씨 등 물가가 오른 상황을 자세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계 각국의 식품 가격이 최근 하향 안정세를 지속해온 반면 한국의 식품 물가가 최근 고공비행을 지속해왔다는 점에서 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는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식품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당국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OECD 회원국 가운데 9번째로 높았다. 이는 OECD 소비자물가지수 평균인 1.9%에 비해 0.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한국보다 높았던 국가는 터키(10.1%), 아이슬란드(7.3%), 헝가리(5.8%), 멕시코(4.8%), 폴란드(3.1%), 노르웨이(3.0%),영국(3.0%), 그리스(2.8%) 등 8개국이다. 반면 아일랜드(-3.2%), 일본(-1.1%) 등 2개국은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0.9%), 벨기에(0.7%), 캐나다(1.6%) 체코(0.6%), 덴마크(1.9%), 프랑스(1.3%), 스페인(0.8%) 등 주요 국가들은 대부분 0~1%대에 머물렀다. 한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다른 국가보다 높았던 것은 한파 영향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경제 회복세가 빠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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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명품 소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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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식품업계 ‘명품 소금’ 전쟁 식품업계에 ‘천일염’을 내세운 소금전쟁이 본격화됐다. 천일염은 일반 소금에 비해 염화나트륨 성분은 낮고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웰빙(참살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소금도 올 하반기 원산지 표시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여 천일염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부에선 현재 천일염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천일염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것은 오히려 정보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산 천일염 전성시대 초읽기 국내산 천일염이 소비자들에게 웰빙 소금으로 재인식되면서 식품업체들이 고급 천일염 시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또한 천일염을 테마로 한 된장, 고추장 등 신규 수요 제품 발굴과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농림수산식품부도 국내산 천일염을 프랑스 게랑드 소금 못지 않은 세계적 ‘명품 소금’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출시한 전남 신안의 ‘100% 신안천일염 오천년의 신비’의 시장 반응이 좋다고 30일 밝혔다. 대상도 3년 간 간수를 뻬 숙성시킨 ‘신안섬 보배 3년 묵은 천일염’을 출시했다. 샘표식품도 ‘신안바다 천일염’ ‘소금요정 천일염’을, 사조해표는 ‘3년 묵은 천일염’을 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레푸레는 홍삼처럼 쪄서 만든 증포숙성염이 관심을 끌자 ‘김대감집 맛의 비밀 3증3포’를 내놓았다. 일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소금도 천일염으로 대체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미 ‘100% 국산고추장’과 ‘100% 국산된장’ 제품에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데 이어 5월부터는 고추장 메인제품인 ‘태양초 골드 고추장’도 천일염 성분을 강화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사조그룹도 가정용 장류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산 천일염을 사용한 고추장, 된장, 쌈장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웰빙다시다 ‘산들애’ 전 라인업에 천일염을 사용하고 농심의 새우깡에도 신안산 천일염을 쓰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천일염 물량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각축전도 치열하다. 대상은 전남 신안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CJ제일제당도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체계화된 천일염 생산을 위해 ‘신의도 천일염 주식회사’를 법인으로 설립해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처럼 식품업체들이 천일염을 주목하는 이유는 △저염, 천연미네랄 함유 등 천일염의 특징을 건강과의 연결이 자연스러우며 △천일염을 테마로 한 신규 제품 개발이 용이하고 △소금 수요제품이 워낙 광범위해 안정적인 수요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천일염=웰빙소금’ 아직은 시기상조 한해 국내에서 소비되는 소금은 460만t. 이 중 수입산 소금은 85%를 차지하고 국내산 소금은 15%에 불과하다. 특히 수입 천일염은 250만t으로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천일염이 식염으로 인정된 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한 식염 수입나라는 중국을 포함해 호주, 멕시코 외 13개 나라이다. 그중 호주, 멕시코산 등 수입 천일염의 경우에는 원산지에서 벌크형태로 수입, 운송과정에서 이물 혼입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포대로 수입되고 있는 중국산은 국내산으로 포대갈이 돼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가 빈번하다. 국내 천일염에 대한 안전성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염전의 일부 소금보관 창고는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인 데다 염전 바닥 역시 PVC 비닐장판을 사용, 석면과 환경호르몬(DEHP) 등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소금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와 품질인증제, 생산이력추적제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천일염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것은 소비자에게 정보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천일염의 우수성은 인정되나 현실을 감안하면 천일염을 ‘안전하고 건강한 소금’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라며 “안전성 측면에서는 불순물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정제소금이 오히려 안전하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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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세대'의 음식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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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트위터 세대'의 음식 스타일은 美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나눠먹기' 편한 소량음식 메뉴 인기 -경제위기·웰빙으로 음식점 판매 줄어 -여론 나누는 세대, 음식도 나눠먹기 반찬과 찌개를 나눠먹는(shareable) 한국의 식탁문화가 미국에서도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하우리한스, 치즈케이크 팩토리,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등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이 일반 애피타이저보다 1~3달러 더 싸고 나눠먹기 편한 타파스(소량의 스페인 음식) 스타일의 음식들을 내놓고 있다. 식당 체인들이 이 같은 스타일의 음식을 내놓고 있는 것은 ‘집에서 더 싸게 먹을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가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고육책이다. 미국내에서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의 산업규모는 750억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1월 전체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했으며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는 49% 줄어들었다. 경제위기와 웰빙 음식 지향으로 캐주얼 레스토랑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들은 이에 따라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음식 나눠먹기’라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한 것. 음식 나눠먹기는 블로그, 트위터 등으로 사회적 여론을 나누면서 음식을 나눠먹는데 편안함을 느끼는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것이다. 하우리한스의 최고경영자인 밥 하트넷은 “(음식 나눠먹기란) 다음 세대의 먹는 방법”이라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업이며 우리가 원하는 바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소비자는 다른 곳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리한스는 3달러짜리 트럭스톱 프라이부터 파마산 마늘 소스를 곁들인 10달러짜리 4온스(113.4g) 필레미뇽 스테이크까지 총 23개의 소량 음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3.5달러짜리 미니 버거다. 이러한 메뉴는 판매 촉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우리한스가 캔자스 시티 식당에서 시험적으로 선보인 결과 총 판매량의 28%가 소량음식 메뉴일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1년전 소량음식 메뉴를 선보인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마크 미어스는 소량음식 메뉴와 관련해 “고객의 새로운 입맛을 유치하는데 위험성이 적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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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점·주점 연1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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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서울시, 음식점·주점 연1회 위생점검 통합점검반 편성해 중복 막기로…‘인터넷 자율점검’도 서울시는 시내 14만여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시와 자치구가 연 1회 합동점검을 하거나 영업주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그동안 제각각 무작위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지난해는 전체 13만6463개 업소 중 49.1%인 6만7046곳이 한차례도 점검을 받지 않았다. 또 3만9846곳(29.2%)은 1회 점검을 받았지만, 2만9571곳은 최대 4회 이상 위생점검이 이뤄지는 등 중복점검에 따른 행정력 손실과 영업주의 불편이 발생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시와 자치구 공무원, 소비자단체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총 103개조 318명의 통합점검반을 편성해 시내 8만80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위생점검을 할 계획이다. 시는 또 지난해 40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올해 200㎡ 이상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소 등 3만1000곳으로 확대 시행한다. 인터넷 자율점검제 참여업소는 1년간 방문점검에서 제외되고, 성실히 참여한 업소는 인센티브도 받는다. 시는 다만 자율점검제 참여 업소가 성실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10%를 임의로 추출해 방문점검하기로 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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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섭취도 중독된다”..혹시 나도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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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지방섭취도 중독된다”..혹시 나도 중독자? 최근 외국 유명저널에 지방섭취가 중독성이 있다는 논문이 실리면서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스크립스 연구소 폴 케니 박사 연구팀에 의하면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다보면 뇌에서 쾌감을 느끼는 부위들이 지나치게 자극된다. 그 결과 더 많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만 보상기전을 통해 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쥐실험 결과 고칼로리에 ‘중독’된 쥐들은 전기충격으로 고통을 줘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섭취해 마약중독자와 유사한 기전을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저널인 ‘네이쳐 뉴로사이언스’ 최신호에 28일(현지시간) 게재됐다. 이와 관련 체중증가에 민감한 여성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이모씨(34·여)는 “몸무게가 80kg에 육박해 ‘의지박약’이라 주변에서 놀림 당하는데 이젠 중독자 소리를 듣게 생겼다”며 “나도 중독환자인지 알아보려 비만 클리닉을 찾았다”고 말했다. 반면에 경기도 성남에 사는 전모씨(65·여)는 “결국 과식을 참지 못하는 건 내 탓이 아니라 정신병 탓 아니냐”며 “정신과에서 상담치료를 받으면 살도 빠질 수 있다는 뜻 같아서 대학병원 정신과 예약을 할 예정이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희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배고픔, 배부름 모두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이뤄진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너무 단순하게 보고 ‘이것만 고치면 살 빠진다’는 식으로 생각해선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꼭 지방만 과식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어느 음식을 먹던 포만감 자체를 쾌감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반적인 관리 및 치료를 받아야 균형잡힌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을지병원 신경과 박종무 교수도 “이번 연구결과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치료법이나 지방의 중독성을 말하려하기 보단 ‘보상기전’을 통한 쾌감의 영역들이 유사하다는 차원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이를테면 마약, 도박 등의 보상기전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게다가 식욕을 느끼는 뇌 부위는 시상하부로 이번 연구에 나온 보상기전 영역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kueigo@fnnews.com 김태호기자 [파이낸셜뉴스] ==================================================================== 고칼로리 선호 비만환자 마약중독과 같아 [한경닷컴]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코카인이나 니코틴과 유사한 중독증세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살이 찐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기름진 음식에 손이가는 이유가 바로‘중독’때문이라는 얘기다. 30일 로이터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미국 스크립스 연구소의 폴케니 박사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균형잡힌 건강식을,또 다른 그룹에는 베이컨,치즈케익,소시지 등 고칼로리 먹이를 주고 관찰했다.특히 체중이 늘 경우 경고의 의미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 결과 건강식을 먹은 쥐들은 체중이 불지 않았지만,고칼로리 먹이를 먹은 쥐들은 전기충격을 받으면서도 급속히 체중이 불었다.연구팀은 “한번 고칼로리 음식을 맛 본 쥐들은 전기충격의 고통을 알면서도 식욕을 참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일종의 중독증세와 비슷한 행동을 보인 셈이다.폴 케니 박사는 “비만해진 쥐들에게 고칼로리 음식을 끊고 균형잡힌 건강식을 주자 2주가량이나 먹지않고 외면했다”고 말했다. 실제 고칼로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쥐의 뇌에서는 특정 도파민 수용체가 감소돼 있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도파민 수용체의 감소는 코카인이나 니코틴 등에 의한 중독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다.도파민은 보상심리(만족도)와 관련된 물질로,이를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정상치보다 감소했을 경우에는 일상적인 자극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 중독증세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같은 연구결과는 저명한 신경학 전문학술지인 네이쳐뉴로사이언스에 최근 게재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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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많은 음식 섭취가 담석증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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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 섭취가 담석증 부른다 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 담석증 담석증의 가장 주된 증상으로 통증을 들 수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상하좌우로 선을 그었을 때 우상복부, 좌상복부, 우하복부, 좌하복부로 나눌 수 있다. 결석이 생기면 우상복부에 아주 심한 통증이오며 이 통증은 수분동안, 혹은 몇 시간씩 계속되며 하루에 몇 차례씩, 혹은 1년에 몇 차례씩 반복되기도 한다. 그 다음은 소화불량인데 음식물과 관계가 많다. 즉 식사때 기름기가 많은 음식 -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되지 않으므로 아예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춥고 떨리는 증상과 구역. 구토, 황달 등이 나타난다. 황달은 먼저 눈에 나타나고 다음에 소변색깔이 노랗게 물들어 나타나기도 한다. 이상 여러 가지 증상중 하나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몇 가지 증상이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담낭염, 급성담낭염 및 무증상성 담석증으로 구분한다. 만성담낭염 일반인들에게 “위경련”이라 일컫는 증상이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상시 전혀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명치끝이나 우상복부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때로는 우상복부 통증과 함께 오른쪽 어깨죽지까지 통증이 뻗치면서 환자가 뒹굴 정도로 그 통증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짧게는 수분내지 30분, 길게는 몇 시간씩 통증이 지속된다. 이때의 통증은 일정시간동안 계속 강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열이나 압통의 동반은 없고 가끔 구토를 수반하는 수도 있다. 통증이 없을 때는 언제 아팠던가 할 정도로 멀쩡하며 통증의 발작을 미리 예견할 수는 없으나 가끔 과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나타나기도 하므로 음식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담낭염의 극심한 통증은 담낭속의 담석이 담낭 밖으로 연결된 가느다란 담관을 막음으로써 야기된다. 급성 담낭염 통증의 발생부위는 만성담낭염과 같고 이런 환자의 1/3정도는 과거 위경련을 경험한 환자이며 38도 정도의 열과 오심 및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로는 황달이 동반되는 수도 있으며 담낭의 염증으로 우상복부에 달걀 크기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무증상성 담석증 전체 담석증 환자의 30~50%는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 전에는 환자 자신이 전혀 모른 채 일생을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담석이 담낭 안에 생기지 않고 간 속의 담도나 간박의 담도, 혹은 총수담관에 생겨 일종의 기계적 장애를 유발함으로서 폐쇄성황달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심한 황달 이외에도 대변색갈이 회색내지 하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담석증의 진단 담석증은 대부분 염증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해보면 백혈구가 증가되어있다. 정상인에게 있어서 백혈구 수는 4000 ~ 6000개 정도인데 염증이 수반된 환자에게서는 1만개 이상인 경우가 많다. 또 혈청검사에서 알칼린포스파타제(Alkalin phosphatase)및 빌리루빈(bilitunin)치가 상승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담석증의 진단 방법으로는 대략 6가지 방법이 있는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단순복부 촬영 일반 X선촬영처럼 배사진만 찍는 것으로 제일 간단하지만 담석이 X선에 나타나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하므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진단법이다. 담석중에서 특히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담석이 주로 발견된다. 2) 정맥담관 조영술(Intravenous chola ngiography) 특수X선 촬영의 일종으로 정맥에 특수조영제를 주사해서 담도나 담관의 담석을 진단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대부분 경구 담낭조영술을 거친 환자에게서 담석이 총수담관에도 존재하는가를 진단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혈관내에 조영제를 주사해서 사진을 찍는 정맥담관조영술은 담낭보다도 담관의 이상을 보기 위한 것이며 또 환자의 황달이 심할때(3.0mg/dl), 입으로 약을 먹을 수 없을 때 등의 경우에 실시하는 것으로 약 80%이상에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3) 경구담낭조영술 특수 촬영법의 일종으로 X선 사진을 찍기 전에 미리 환자에게 이오파노익산(Iopanoic acid)이나 타이로파노익산(tyropanoicacid) 제제의 약물을 복용 후 사진을 찍는 것이다. 경구 담낭조영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으로 X선 촬영에서 담낭이 뚜렷이 나타나므로 담낭속의 담석을 촬영할 수 있다. 왜냐하면 X선 촬영전에 복용한 약물이 장에서 흡수되어 간을 거쳐 담낭에 모여 농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자의 장이 나쁘기 때문에 약을 먹었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거나 환자의 간이 나빠서 장에서 흡수된 약물을 담즙으로 흘려보내지 못할 때, 혹은 담낭속의 점막에 병이 생겨 담즙을 농축시키지 못하면 X선에 담당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때에는 진단을 내릴 수가 없다. 경구담낭 종영술에 의하면 위와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 담낭 속에 담석이 있는 환자의 85%까지 진단내릴 수 있다. 4) 초음파 진단 요즈음 많이 시행되고 있는 진단방법중 하나로 경구담낭조영술이나 정맥담관조영술보다 그 정확률이 높아 최근에 담석증 환자 진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초음파 진단은 담낭속의 담석뿐만 아니라 총수담관의 담석 및 간애의 담석증 진단에도 도움이 되며 10~20분이면 진단이 가능하고 약을 먹지 않아도 되므로 아주 편리한 진단법이다. 또한 신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않으며 어린아이에서부터 허약한 노인에까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5) 내시경적 역행저락 췌담관 조영술 십이지장에 내시경을 고정시킨 후 십이지장의 총수담관 입구인 파터 팽대부(ampulla of Vater)에 작은 카테타를 삽입시켜 특수 조영제를 주입시킴과 동시에 X선 촬영을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정맥담관종영술에서 발견되지 않는 총수담관 혹은 간 내 담관 속의 담석을 진단하는데 이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환자에게 다소 고통을 주는 것이 단점이다. 6) 경피성 간담관 조영술 간장부위의 피부를 뚫고 특수 바늘을 꽂아 간 내의 담관에 고정시킨 후 바늘을 통해 특수종영제를 주입시켜 X선 촬영을 하는 방법이다. 경피성 간담관 조영술은 폐쇄성황달을 동반하는 담석증이나 간내의 담석증 진단에 도움을 많이 주는 방법이다. 담석증의 치료 담석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담석의 종류가 콜레스테롤 담석인 경우 키노데옥시콜레이트 (Chenodeoxy cholazte),우로소데옥시콜레이트(Ursodeoxy Cholate)등의 약물을 몸무게 Kg당 20mg씩 매일 복용하면 1~2년 사이에 대부분의 담석이 녹아 없어진다. 그러나 색소담석인 경우 이러한 약물요법의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로 치료가 안되는 담석증환자에게 위경련과 같은 발작이 자주 생기면 담석제거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발작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든지 전혀 없는 환자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담낭제거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1) 당뇨가 같이 있는 환자 : 이런 환자에게 급성담낭염이 유발되면 사망률이 10~50%에 이르기 때문이다. 2) 담낭의 기능이 없는 경우나 담석의 크기가 2cm이상인 경우: 이런 환자에게는 담석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3) 담석이 있으면서 담낭벽이 석회화되어 있는 환자: 이러한 환자에게는 담낭암의 발생률이 높다. 그밖에 급성담낭염 환자의 치료는 우선 입원을 한 다음 금식과 적당한 항생제를 투여하고 충분한 수분공급을 시킨다. 그래도 담낭의 염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수술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유성일 기자] n74714@dailysun.co.kr #매일 적절한 운동이 담석증 예방한다 일반적으로 담석증예방에 대한 적절한 방법은 없으나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담석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특히 폭음, 폭식은 절대 피해야 한다. 담석은 일반적으로 4F를 갖고 있는 사람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4F란 Female(여성), Fatty(비만), Forty(40대 이후), Flabby(비만하지 않아도 근육이 흐물흐물하고 늘어지는 사람)을 뜻한다. 이러한 4F를 생각해 볼 때 가급적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예를 들면 계란노른자, 새우, 오징어, 조개, 게, 내장, 순대, 생선껍질, 쇠고기. 돼지고기기름, 닭껍질, 치즈, 버터같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많은 조미료나 술, 커피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육체 및 정신적 과로를 피하고 허리띠나 콜셋트 등으로 복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또한 비만예방과 근육단력을 위해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라 할 수 있다. 40대 이상 성인, 특히 여성들은 일 년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편리한 초음파 진단법등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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