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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공생하는 대장균, 음식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는?
글쓴이 :
관리자
인간과 공생하는 대장균, 음식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는? 큰창자(대장)는 소화계통에서 맨 마지막에 위치한 부분인데요. 큰창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물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만약 제때에 변을 보지 않으면 큰창자에서 물이 계속 흡수돼 변이 딱딱해지면서 대변보기가 어려워지고, 반복될 경우 악순환이 되면서 심한 변비가 됩니다. 물을 흡수하는 기능 이외에도 큰창자는 비타민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고, 대변을 저장하는 것도 기능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큰창자에서 흡수되는 비타민은 음식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큰창자 안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합성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흡수되는 비타민 종류는 비타민 B5와 바이오틴이 전부입니다. 이런 비타민들은 섭취하지 않아도 만들어지므로 결핍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외에 담관을 통해 작은창자로 들어간 쓸개즙염은 큰창자에서 흡수되어 다시 간으로 운반되어 쓸개즙을 만드는 과정에 재활용 되구요, 노폐물이나 독소와 같이 사람의 몸에서 필요가 없어서 빠져나가는 것들도 일부는 세균 등에 의해 대사가 되고 일부는 흡수되어 재사용되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을 그대로 빠져나가지만 말입니다. 인간과 공생하는 대장균 가끔씩 어떤 음식이 유통과정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상태로 발견됐다는 뉴스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 대장균이 대장에 살고 있는 세균을 의미합니다. 큰 창자, 즉 대장 속에는 세균들이 많이 살고 있고, 대장균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지금은 사람이란 존재가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만 세균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주인이라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몸 속에도 마음대로 들락거리고,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의 몸도 이러한 미생물과 함께 사는 것이 이익이 되는 상태로 적응되어 왔습니다. 이를 공생이라 할 수 있겠죠. 대장균과 사람이 공생관계를 이루고 있다면소 왜 대장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해가 되는 것일까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일반적으로는 대장균은 사람의 몸에서 해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위에서 비타민을 만들어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세균들은 모두 몸에 이익이 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다른 몸에 해로운 병원체의 침입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대장균이 오염된 음식은 대장균이 몸에 해를 일으키므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대장균이 오염되었다는 사실이 다른 몸에 해로운 병원체의 오염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명적인 독소를 가진 예외적인 대장균들 물론 예외는 있게 마련이라 몸에 해로운, 즉 몸에서 병을 일으키는 대장균도 있습니다. 알려지지 얼마 되지 않은 대장균들 중에 사람의 몸에서 치명적인 해를 일으키는 것들이 있는데요. 흔히 O 다음에 숫자가 나오는 것들, 예를 들면 O-157, O-26, O-113 등이 변형된 대장균입니다.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아주 심한 증상과 함께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대장균입니다. 가끔씩 외신에서 아주 심각하게 이와 같은 변형 대장균 감염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례가 소개되곤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 큰창자는 작은창자가 끝나는 지점부터 항문까지를 가리킵니다. 길이는 약 1.5미터 정도이니 작은창자의 1/4 정도입니다. 너비가 7.5cm 정도이므로 꽤 굵다고 할 수 있겠지요. 큰창자를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머니 모양으로 생긴 막창자, 흔히 맹장이라고도 하지요. 다음이 길다랗게 생긴 잘록창자, 결장이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뱃속장기를 나타낸 그림에서 사람의 오른쪽부분에서 위로 올라가서 90도를 꺾어서 왼쪽으로 간 다음 다시 90도를 꺾어서 아래로 내려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항문 가까이에 위치한 약 15cm 정도가 곧창자인데 직장이라고도 합니다. 끝으로 평소에 민망해서 얘기는 잘 안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방귀 이야기를 살짝 해 보겠습니다. 방귀 냄새가 독할수록 몸에는 좋단 말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판단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적습니다. 추측해보면 냄새가 독한이유는 대장균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대장균이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만드는 대사가 잘 일어난다는 뜻이니 이니 방귀 냄새가 독하다는 것이 나쁠 건 없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냄새가 약하다고 대장균이 활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니 냄새로 몸이 건강하다 그렇지 않다 논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방귀는 몸에서 필요 없는 물질을 외부로 내보내는 과정이므로 참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자연적인 생리 현상이므로 “와우 냄새”라며 핀잔을 주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코리아헬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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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소르빈산에 대하여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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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빈산에 대하여 담당자 첨가물기준과 엄미옥 전화번호 380-1687 - 국민에게 친숙한 식품첨가물 Q첨부> 알기쉬운 소르빈산에 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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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중국 수출용 “박카스” 캔 음료제품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글쓴이 :
관리자
중국 수출용 “박카스” 캔 음료제품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담당자 식품관리과 안영순 전화번호 380-1633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중국 수출용으로 제조된 “박카스” 캔음료 제품이 유통기한이 경과된 채 유통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해당 회수조치 제품은 (주)신한(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및 (주) 동아BC(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중국 수출용으로 동아제약(주)에서 598,107캔(용량 245ml)을 구입하여 이중 184,080캔을 수출하고, 나머지 물량인 414,024캔 중 3.28이후 현재 유통·판매중에 있는 물량이다. □ 식약청은 이들 제품을 구입·보관하고 있는 유통·판매점업체는 유통·판매·사용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나 제조업체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현재 이들 제품은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될 수 있도록 지방식약청, 시·도 및 시·군·구를 통해 추적조사 중이며, ❍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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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과 영양] 고혈압의 영양관리
글쓴이 :
관리자
2010.04.08
고혈압의 영양관리 :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고혈압 식사 요법 *** ▶ 소금은 1일 6g (3찻술)이하로 줄인다. >>>> 저염 소금 사용 시 주의 점 ▶ 포화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지방 등의 총량을 줄인다. ▶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섭취를 늘린다. ▶ 전곡류를 통하여 식이 섭취 섭취를 늘린다. ▶ 단 간식 및 설탕 함유 식품 섭취를 줄인다. [서울아산병원_심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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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대장
글쓴이 :
관리자
2010.04.08
- 영양(교)사 연수자료 - [한글서식] 감량의무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대장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회원자료실_영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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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생활교육] 밥상머리교육 매뉴얼_교사용
글쓴이 :
관리자
[올바른식생활] - 밥상머리교육 매뉴얼_교사용 목 차 > 1. 밥상머리교육이란? 2. 밥상머리교육의 필요성 3. 밥상머리교육의 목적 4. 밥상머리교육의 방법 5. 학교에서의 밥상머리교육 가. 언제, 어디서 할 것인가? 1) 교과 시간을 활용한 교육 2) 급식소를 활용한 교육 3) 방송을 활용한 훈화교육 4) ‘가족의 날’ 운영 지원 5) 특활 및 재량시간을 활용한 교육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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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안전 대처법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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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안전 대처법 1. 재해발생 현황 및 분석 2. 중대재해사례 3. 재해발생 원인 및 대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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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바로알기] 봄나물 어린 싹, 춘곤증엔 명약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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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바로알기-③>봄나물 어린 싹, 춘곤증엔 명약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봄은 영어로 'spring'이라고 하고, 한의학에서는 '발진(發陳)'이라고 한다. 발진이란 묵은 것을 떨치고 솟아난다는 의미로 솟아오르는 봄기운에 맞춰 기운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본 목표다. 춘곤증 치료의 근본은 신체 내부 환경을 외부 자연 환경에 맞추는 것이다. 즉 기운을 보태 체내 신진대사 속도를 따라가게 하고 허열을 없애면서 입맛을 돋우는 것이다. ◇봄바람에 상하지 않기 위해,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이를 위해 "좀 늦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좀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낮에는 야외에 나가 햇볕을 많이 쏘이고 산보, 소풍,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싹이 움트는 기운을 내 몸 안에서도 느끼도록 해야 한다. 냉, 온욕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별을 관찰하다 보면 봄하늘이 가장 혼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진(發陳)'이라는 말대로 온 천지가 묵은 것을 떨쳐냈기 때문이다. 하늘은 황사와 꽃가루로, 땅은 많은 곤충과 찌꺼기들로 넘친다. 따라서 유행병, 피부병, 눈병이 많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봄바람에 상한다'고 하는데 평소 출, 퇴근시 손발을 잘 씻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 ◇봄나물, 춘곤증엔 명약 봄나물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물 캐는 분들은 대부분 식물의 어린 싹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것은 여려서 씹기 편하고 소화가 잘 되며 독성이 적다는 뜻이다. 싹은 겨울 동안 뿌리에 모였던 진액의 정수가 지상 위로 뚫고 나온 것이다. 상승하는 기운이 무척 강해 체내 기운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대부분의 어린 싹은 약한 쓴맛을 지닌다. 약한 쓴맛은 한의학에서 사화(瀉火), 조습(燥濕), 개위(開胃) 작용이 있다. 사화란 허열을 내리는 것을 말하고, 조습은 나른해지면서 몸이 무거운 것을 치료하며, 개위는 입맛을 돋운다는 것이다. 따라서 봄나물은 춘곤증에 아주 적합하다 할 수 있다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등 봄나물은 그 이름만 들어도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운다. 또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함유한다. 특히 봄나물에 많은 비타민A는 β-카로틴 상태로 존재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 춘곤증 바로알기-①>밤낮 길이 변화…활동량↑ 에너지↓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겨울의 막바지에 '추위야 물러가라'라고 외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곳곳에 개나리가 만개하고 새싹이 피어나고 있다. 날씨가 좋아지고 햇볕이 내리쬐면서 여기저기 꾸벅꾸벅 졸음에 힘겨워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바야흐로 춘곤증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잠에 취해 정신까지 몽롱한 지경에 이르면 기온 때문이 아닌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6일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에 대해 원인, 증상, 증상완화에 좋은 음식 등을 자세히 알아봤다. ◇겨우내 부족한 운동량…춘곤증으로 나타나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신원철 교수에 따르면 춘곤증은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증으로 피로를 특징으로 한다. 봄철 1~2주 정도 나타나는데 밤이 짧아지고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근육이 이완돼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된다. 또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 불균형이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춘곤증은 겨울 동안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나 피로가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난다. ◇춘곤증, 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계절병 겨울철에는 에너지와 비타민 및 무기질의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없다. 낮은 짧고 밤은 길어 활동량이 줄고 휴식과 수면 시간이 길기 때문에 축적된 몸 속 에너지와 영양분으로 지탱했다. 그러나 봄이 돼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활동량은 많아지고 휴식과 수면 시간은 짧아지게 된다. 결국 영양분이 빈곤한 신체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른 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피곤함은 우리 몸의 대처를 요하는 권고며 신체나 정신 질병이 시작되고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뚜렷한 원인이 없이 찾아 오는 피곤은 드물지만 간염, 당뇨병, 폐결핵, 빈혈, 갑상선질환, 암 등 많은 신체적 질병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적 원인에 의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에도 불구하고 6주 이상 피곤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진료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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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녹차 먹으면 대장암 덜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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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자] 시금치·녹차 먹으면 대장암 덜 걸린다 암예방에 좋은 음식은? 포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유방암 억제…동물성지방 많은 달걀 과다섭취 자제해야 보통 사람들은 하루 와인 1~2잔 정도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연구결과를 보여주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의 연구보고서도 있다. 프랑스 암센터가 2009년 발행한 `암 예방을 위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와인을 반 잔 정도 마시면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168%, 결장암에 걸릴 위험은 9% 증가한다. 이처럼 특정 음식이 암 발병률을 높인다든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무수히 많지만 동물실험, 환자와 정상인을 비교한 연구, 대규모 임상시험 등 다양한 연구 방법을 적용했을 때 일관되게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오는 음식은 많지 않다. 우유만 하더라도 중년 이후 남성에겐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전문가들 사이에선 설득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에겐 우유 속에 포함돼 있는 칼슘 때문에 대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암과 관련성이 높은 음식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학적인 연구결과에서 대부분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몇 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 우선 시금치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높다. 미국과 캐나다 연구진이 최근까지 30건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 연구와 코호트 연구를 분석한 결과 시금치에 포함된 엽산의 섭취를 늘리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40~60%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에 다량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역시 대장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네덜란드 연구진이 지난해 `국제암저널`을 통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5~69세 성인 12만852명의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 섭취와 대장암 발생 간에 관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를 많이 섭취했을 때 과체중인 남성이나 정상 체중 여성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 밖에도 녹차 또는 녹차 성분은 동물실험에서 대장암 폐암 피부암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증거가 충분하며, 견과류의 주공급원이 되는 비타민E 역시 흡연자의 전립선암 위험도를 확실히 낮추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암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음식이 달걀이다.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의 주요 공급원이고, 영양분이 종합적으로 함유돼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이다. 달걀을 과다 섭취하면 동물성 지방 섭취 비중이 증가하면서 대장암을 잘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 세계암연구재단이 1998~2007년 역학연구 결과를 분석했을 때 9개 중 4개 연구에서 대장암 발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이나 자장면을 많이 먹어도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해 위암이나 비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 상한선을 2000㎎으로 잡고 있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900㎎에 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라면과 자장면은 발암 가능성을 높여준다. 현재 암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안윤옥 대한암협회장은 "특정 암과 음식의 관계를 정확히 알고 섭취해 암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암에 대한 예방은 하루아침에 실천해서 될 것이 아니라 적어도 20~30년 동안 생활습관을 잘 지켜야만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도움말=항암식탁프로젝트(대한암협회·한국영양학회 지음, 비타북스 펴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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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과도한 상차림 방지 녹색 식생활 지침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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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경제] 편식·과도한 상차림 방지 녹색 식생활 지침 보급된다 “녹색 식생활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세요.” 오는 6월부터 과잉 영양섭취나 편식 등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과도한 상차림에 따른 낭비를 막기 위한 녹색 식생활 지침과 모형이 보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를 열고 개인 건강뿐 아니라 환경과 경제에 큰 손실을 끼치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표준치를 마련하고 이를 지킨 식품을 인증해주는 식품 탄소표지 인증제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정부는 또 식품 생산·소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식품 제조·유통업체가 식품이나 영수증 등에 푸드 마일리지를 표기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이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이동하면서 발생한 온실가스양을 뜻한다. 이와 함께 6월 녹색 식생활 지침이 보급되고 국민 식생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식생활에 관한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녹색 식생활 정보 114’가 6월까지 개설되고 자신의 식생활이 친환경적이고 적절한지 점검할 수 있는 ‘녹색 물레방아’ 식생활 모형도 보급된다. [국민일보_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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