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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생선·견과류…노인성 치매 위험 40% 낮춘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채소·생선·견과류…노인성 치매 위험 40% 낮춘다 채소, 생선, 견과류 등을 많이 먹고 적색육과 버터 등을 적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위험을 40%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신경과전문의 니콜라오스 스카르메아스(Nikolaos Scarmeas) 박사는 65세 이상 뉴욕 시민 2148명을 대상으로 평균 4년에 걸쳐 식습관을 조사하고 1.5년마다 치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조사기간 253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올리브기름을 이용한 샐러드드레싱, 견과류, 생선, 토마토, 닭고기,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등), 검은 또는 푸른잎 채소 등을 가장 많이 먹고 적색육, 장기육(organ meat), 고지방 낙농식품, 버터를 가장 적게 먹은 사람이 그 반대의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치매발생률이 평균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연령, 교육수준, 인종, 유전적 요인, 흡연, 체중, 질병 등 치매와 관련된 다른 위험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체의 모든 혈관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이 뇌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스카르메아스 박사는 설명했다. 특히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음식들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물질, 엽산 등은 뇌를 직접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기록(Archives of Neurology)’ 온라인판(4월12일자)에 발표됐다. [헤럴드 생생뉴스] ======================================================================= 치매 예방하려면 '고기는 줄이고 과일은 많이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올리브오일, 견과류, 생선, 가금류및 일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65세 이상 2148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4년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 건강에 특히 좋은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4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알즈하이머질환을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없는 바 알즈하이머질환에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연구팀은 "붉은 육류나 버터등에 많이 든 포화지방 섭취는 피하고 오메가-3-지방산이나, 오메가-6-지방산및 비타민 E, 비타민 B12, 엽산은 많이 섭취하는 것이 뇌 건강에 이롭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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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 기침 치료에 꿀 효능 입증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어린이 기침 치료에 꿀 효능 입증 꿀이 만 1세 이상의 어린이 기침 감기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지 하레츠가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클라리트 소아과 센터 의료진은 텔아비브와 크파르, 사바, 호드 하샤론 등지에 있는 소아병원을 찾은 만 3∼6세 어린이 감기 환자 30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각각 다른 종류의 꿀을 복용토록 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감기 질환인 `상기도 감염(upper respiratory infection)'에 걸린 이들 어린이 환자 세 그룹에 각각 감귤류 꿀과 유칼립투스 꿀, 박하 꿀을 제공했다. 결과, 꿀은 모두 감기에 효능을 발휘한 것으로 조사됐다. 즉, 기침 빈도가 줄어들고 기침의 심한 정도도 완화됐으며 열도 떨어져 어린이 환자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연구진은 꿀에 독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만 1세 이하의 유아에게는 해로울 수 있으나 돌 지난 어린이의 `밤 기침(nighttime cough)' 치료에는 큰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클라리트 소아과 센터의 페타 티크바 병원장인 헤르만-아브너 코헨 박사는 "밤 기침을 앓는 어린이의 치료에는 꿀이 가장 효과적인 처방"이라고 말했다. 코헨 박사팀은 오는 14일 의료 콘퍼런스에서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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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탄수화물 과다섭취 여성 심장병 위험높여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탄수화물 과다섭취 여성 심장병 위험높여 탄수화물, 특히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높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심장병이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국립종양연구소(Instituto Nazionale dei Tumori)의 사비나 시에리(Sabina Sieri) 박사는 성인 4만7749명(남성 1만5171명, 여성 3만2578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탄수화물의 하루 평균섭취량이 가장 많은(약335g) 여성이 가장 적은(230g) 여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 그룹 중에서도 흰빵, 당분함유 높은 조식용 시리얼, 백미 등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가공하지 않은 밀식품, 고구마 등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라고 시에리 박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 결과는 남성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남녀의 성호르몬 차이로 남성호르몬 안드로젠은 탄수화물의 혈당전환 속도를 느리게 하고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가속화시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시에리 박사는 말했다. 탄수화물 식품은 소화과정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빠른 것과 느린 것이 있으며 분해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상승시키는 것이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다. 최고가 100인 혈당지수는 70이상일 때 고당지수, 56-69는 중당지수, 55이하는 저당지수로 분류된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AMA)가 발행하는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4월12일자)에 실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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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 급식 비리 파문 정치권으로 '확산'…정치권 "검찰 고발도 불사"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학교 급식 비리 파문 정치권으로 '확산'…정치권 "검찰 고발도 불사"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급식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학교장들 대다수가 문제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뉴시스 4월9일 보도), 학교 급식 파문이 정치권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노당과 진보신당 등 전보성향의 정당은 최근 '불입건' 처리를 한 경찰 수사에 반발하며 검찰 고발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검찰 수사로 이어질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 먹거리로 장난을 치는 교사가 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교육청의 처분 결과를 지켜본 뒤 검찰 고발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박인숙 공동집행위원장은 "학교급식 비리는 단순히 관행상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계 비리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 교육비리의 한 조각"이라며 "우리가 문제를 삼는 것은 단순한 학교급식의 문제가 아닌 교육게 비리의 몸통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며 검찰 고발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인사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학교 급식 비리와 관련한 사법당국의 명확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같은 일이 인천지역에서 일어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기에 명확한 사실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고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1년간 활동 한 적이 있다"며 "학교급식 비리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먹거리로 장난을 치는 등 죄질이 나쁜점을 감안해 검찰, 경찰의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이언기 인천시교육위원회 부의장도 "학교급식 비리가 터진 데에 대해 상당히 창피하며, 부끄럽다. 고개를 들을 수 없는 정도다"라며 "학교 급식 비리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만큼 사법당국의 강력한 조사와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한편, 급식 업체에 돈을 받은 대다수의 학교장이 뇌물을 건넨 업체와 올해 상반기 급식 식재료 납품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봐주기식 수사가 도마에 오른 바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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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음, 남성 뼈건강에 악영향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과음, 남성 뼈건강에 악영향 과도한 음주가 남성의 뼈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원주의대 직업환경연구소 박종구 교수·김려화 박사팀은 강원도 강릉과 평창, 원주, 충남 금산, 전남 나주 등 5개농촌지역에 사는 40∼70세 771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골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에게서 이 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전혀 술을 먹지 않는 남성에 비해 하루에 소주 5잔 이하(알코올 49.4g)를 섭취한 남성은 골소실 위험도가 0.52배로 낮았지만, 하루에 소주 8잔 이상을 섭취하는 남성은 오히려 그 위험도가 1.21배로 높아졌다. 적당한 수준의 음주는 뼈건강에 약이 된 반면 하루 8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뼈건강에 독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 여성의 경우도 전혀 술을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에 소주 1.5잔 이하를 섭취한 경우 골소실 위험도가 0.71배로 낮았고, 2잔 이상 섭취하면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연구팀은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려화 박사는 “뼈는 오래된 뼈를 조금씩 분해해 없애버리는 파골세포와 그 자리를 새 뼈로 메우는 조골세포의 활동으로 뼈의 질량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면서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조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골소실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구책임자인 박종구 교수는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골반골절은 높은 사망률은 물론 생존하더라도 약 절반에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준다”며 “2050년이면 한국 등 노령화가 급격한 아시아에서 전 세계 골반골절 발생률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골소실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키는 요인을 찾아내 교정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논문색인(SCI) 국제학술지인 대사체학(Metabolism)온라인판에 최근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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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샌드위치는 양양간식?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샌드위치는 양양간식? 빵·치즈·햄 등 재료에 따라 열량, 지방, 나트륨 등 영양소 달라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닭 가슴살 샌드위치. 연어 잡곡빵 샌드위치, 미니버거 샌드위치, 햄치즈 빠니니, 돈가스 샌드위치, 지중해 롤…. 직장인의 간단한 한끼 식사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파티 메뉴로 샌드위치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내용물이 다르듯, 샌드위치 가격도 천원에서 수만원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다. 물론 열량을 비롯한 각종 영양면에 있어서도. 하지만 '샌드위치'하면 무조건 햄버거보다 몸에 좋은 웰빙간식 혹은 영양가 없는 인스턴트식품이라고 뭉뚱그려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대부분의 샌드위치 포장지에 열량이나 지방, 나트륨함량 등 영양소 관련 정보가 표시돼있지 않은 것도 이 같은 무지를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된 샌드위치. 재료에 따른 영양의 차이와 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본다. 빵 그리고 빵과 빵 사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샌드위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가 빵이다. 우선, 빵의 종류에 따라 열량과 포화지방, 단백질, 나트륨 등 샌드위치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예전 샌드위치에는 식빵이 주로 쓰였지만 요즘엔 빵 종류가 참 다양해졌다. 일반식빵을 비롯해 바게트, 크로아상, 호밀빵, 빠니니, 롤, 또띠아, 피아바타, 베이글 등이 쓰인다. 이들 빵의 열량만 보자. 크로아상 1개(50g)의 경우 180kcal, 베이글 1개(120g) 가 445kcal, 바게트 3조각(90g)이 290kcal로 열량이 높은 빵에 속한다. 우유식빵 2조각(70g)은 190kcal, 치아바타 1개(50g) 115kcal, 호밀빵 1조각(30g) 66kcal, 통밀빵 1조각(33g) 83kcal다. 이 중 크로아상과 우유식빵에는 포화지방도 각각 6g과 3g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빵의 종류에 따른 열량과 포화지방 정보만 놓고 보더라도, 모든 샌드위치를 동일취급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속 재료의 내용물과 조리법, 드레싱 등에 따라 영양성분은 크게 달라진다. 샌드위치 속 재료로 애용되는 치즈만 해도 종류에 따라 열량과 지방 나트륨 함량 등에 차이가 있다. 치즈 20g을 기준으로 모짜렐라는 열량 60kcal, 지방 4.5g, 식이섬유 0g, 나트륨 125mg이다. 체다는 81kcal, 6.6g, 0g, 168mg. 까망베르는 60kcal, 4.9g, 0g, 168mg. 크림치즈는 68kcal, 6.9g, 0g, 64mg 등이다. 햄은 종류마다 열량 차이가 크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햄 40g을 기준으로 등심의 열량은 52.4kcal, 지방 1.7g, 나트륨 432mg이다. 로스햄은 51.2kcal, 1.7g, 400mg, 통조림(스팸)은 75.2kcal, 4.1g, 504mg. 살라미는 95kcal, 7.5g, 496mg으로, 열량, 지방, 나트륨 모두 다른 햄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 밖에도 샌드위치의 영양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없이 많다. 채소가 들어갔는지, 들어갔다면 신선한 것인지 아닌지, 얼마나 들어갔는지에 따라서도 고영양의 샌드위치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조리법도 중요하다. 같은 고기라도 튀김인지 구이인지에 따라 열량 차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양념도 변수다. 예를 들어, 닭고기에 케이준스파이스 양념을 했다면 양념을 하지 않은 샌드위치보다 나트륨 함량 등이 다르기 마련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드레싱도 알고 보면, 샌드위치의 영양을 평가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요즘 샌드위치에는 마요네스, 토마토 케첩, 머스타드 등 각양각색의 드레싱이 쓰인다. 보통 샌드위치 1개에 들어가는 드레싱 15g을 기준으로, 마요네즈의 열량은 98kcal, 토마토 케첩 18kcal, 머스타드 소스 10kcal 정도다. 또, 지방은 토마토 케첩이 0g, 머스타드 소스가 0.6g인데 반해 마요네즈는 10.6 g이다. 나트륨 함량은 토마토 케첩 194mg, 머스타드 소스 170mg, 마요네즈 83mg 순이다. 샌드위치, 건강하게 먹으려면 '000~해라' 샌드위치는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드느냐에 따라 웰빙음식도 패스트푸드도 될 수 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주희 연구교수는 "체중조절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호밀빵과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채소류를 많이 사용하며, 기름을 적게 사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성장기 어린이라면 열량 함량이 높아도 좋은 재료를 쓴 샌드위치가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좋은 육질로 만든 패티와 신선한 채소가 충분히 들어간 것이라면 웰빙간식이다. 되도록 패스트푸드 체인점보다 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다. 샌드위치를 보다 건강식으로 즐기는 방법을 정리해 보면, 빵은 호밀이나 통밀빵으로 만든 것이 열량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속에 채워지는 재료는 튀긴 것보다는 굽거나 삶은 고기나 계란 등이 좋고, 치즈와 햄이 들어갔다면 종류를 따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토마토, 시금치, 양상추 같은 신선한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건강식이 될 수 있다. 곁들여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감자튀김 대신 신선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을, 음료수는 당분이 높은 탄산음료나 크림, 시럽이 들어간 커피 대신 과일주스나 생수, 시럽 등을 넣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드레싱은 마요네즈보다 머스타드를, 양념은 되도록 적게 한 것을 고르는 것도 건강한 샌드위치를 즐기는 한 방법이다. 샌드위치는 조리법이 간단한 음식이므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김주희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교수·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팀장 샌드위치 먹을까? 햄버거 먹을까?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스낵이 당길 때 뭘 먹을까 고민스럽다. 밥보다 스낵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인식 때문에 이왕이면 열량이 낮은 식품을 먹고 싶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한 신문에서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샌드위치 가운데 상당수가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보다도 소금ㆍ지방 함유량이나 열량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 도넛, 라면, 김밥의 열량을 알아봤다. 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식빵 2조각, 햄 한 조각, 치즈 한 조각, 계란 1개,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버터와 잼을 바른 샌드위치 1개의 열량은 504kcal다. 이에 비해 맥도널드에서 판매하는 빅맥 1개는 525kcal, 버거킹 버거킹 치즈와퍼 1개 716kcal다. 던킨 오리지널케익 도넛 1개가 235kcal, 라면 1인분 기준 505kcal, 짜파게티 610kcal이다. 계란, 당근, 소시지, 단무지, 시금치, 우엉 등이 들어간 김밥 1인분의 경우 439kcal다. 웰빙 샌드위치 맛볼 수 있는 샌드위치전문점 샌드위치가 대중화 되면서, 몸에 좋은 고급 수제 샌드위치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영양이 담긴 고급 수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을 소개한다. 바람과 나무 성북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호밀, 치아바타, 파니니, 베이글 등 직접 구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고급 샌드위치를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빵뿐 아니라. 각종 드레싱과 속 재료 하나하나가 주인장의 손에서 정성스럽게 탄생한다. 담백하고 차진 맛이 인상적인 납작이 빵에 감자, 베이컨, 토마토,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포테이토 베이컨 샌드위피 등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T8 이태원에서 조금 벗어나 작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옹기종이 모여 있는 경리단 길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T8'. 이곳은 토마토, 치즈, 양파 등 갖은 재료에 세 가지 허브를 넣어 조리한 두부가 들어간 두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여기에 속재료와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까슬까슬 거친 느낌의 호밀식빵이 웰빙 요소를 더한다. 살롱 드 라 쏘시에 프랑스어로 '마녀의 응접실'을 뜻하는 이곳은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담백한 샌드위치 크로크무슈와 크로크마담. 거창한 이름과 달리 제품은 꽤 단순하다. 식빵에 햄과 치즈를 올려 구운 샌드위치가 크로크무슈, 그 위에 계란 반숙이 올라간 제품이 크로크마담이다. 공정은 간단하지만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다. 여기에 도톰하게 썬 햄과 듬뿍 올린 치즈 등 아낌없이 담뿍 담아내는 인심은 또 다른 맛의 비밀이라고. 홍대근처에 위치해 있다. 카페 607 이곳에선 4종류의 샌드위치를 다루고 있다. 그 중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트리플 머쉬룸과 샌드위치. 트리플 머쉬룸 샌드위치는 바질 오일에 알맞게 볶은 느타리·양송이·새송이 버섯, 그리고 적상추와 아삭한 방울토마토가 더해진다. 여기에 계절과일과 신선한 플레인 요거트, 꿀이 드레싱된 후르츠&허니 요거트를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자료제공: 월간베이커리 오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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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디] 영양만점 건강식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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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영양만점 건강식 ‘주꾸미’ 주꾸미는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하는 영양만점 건강식식품이다. 지금의 주꾸미는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쭈깨미,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 불린다. 흔히 ‘쭈꾸미’로 부르지만 ‘주꾸미’가 정확한 이름이다. 쭈꾸미를 전어지에서는 ‘근이’로 표기하고 있다. ‘근이’라는 단어를 보고는 얼마나 토속적이고 옛 스러웠는지 ‘근이’가 쭈꾸미로 변한것은 문법적으로 ‘된소리되기’ 현상이며 전양전은 준어속명 죽금어로 표기하고 있어, 그 어원을 찾기가 난해하나 망조어나 죽금어 모두 순수한 우리말을 한자로 표기한데서 오면서 본뜻을 그르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 문어과 동물로는 문어와 왜문어, 낙지가 있으며, 모두 맛있는 음식 재료로 여긴다. 문어는 제사상에도 오를 만큼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낙지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상의 해산물로 귀여움을 받는다. 여기에 비해 주꾸미는 천덕꾸러기이다. 말려지거나 젓갈로 담겨지지도 않으며 다양한 요리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몸집이 작은 탓에 살이 무르고 깊은 맛이 적기 때문이다. 이 천덕꾸러기 주꾸미가 딱 한 철 대접을 받는다. 주꾸미는 동백꽃 필 무렵에 알을 품는데, 이때의 주꾸미는 달기로는 낙지보다 나으며 쫀득한 식감은 문어에 견줄 만하다. 주꾸미의 다리의 개수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다. 주꾸미의 몸통에 8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낙지와 비슷하나, 크기가 70㎝ 정도 되는 낙지에 견줘 몸길이 약 20㎝로 작은 편에 속한다. 한 팔이 긴 낙지와 달리, 8개의 팔은 거의 같은 길이이며 몸통부의 약 두 배 정도에 달한다. 몸통을 둘러싸고 있는 외투막은 달걀처럼 한쪽이 갸름하다. 눈과 눈 사이에 긴 사각형의 무늬가 있고 눈의 아래 양쪽에 바퀴 모양의 동그란 무늬가 있으며 모두 금색이다. 몸 빛깔은 변화가 많으나 대체로 자회색이다. 주꾸미는 수심 10m 정도 연안의 바위틈에 서식하며, 주로 밤에 활동하며, 산란기는 5∼6월이다. 봄이 돼 수온이 올라가면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서해 연안으로 몰려든다. 그물로 잡거나 소라와 고둥의 빈껍데기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잡기도 한다. 고둥, 전복 등의 껍데기를 몇 개씩 줄에 묶어서 바다 밑에 가라앉혀 놓으면 밤에 활동하던 주꾸미가 이 속에 들어간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들어찬 것은 특히 맛이 좋기 때문에, 3~4월이 제철이다. 가을에도 잡히지만 알이 없기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 주꾸미의 효능을 알고 나면 더욱더 놀랄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렇게 맛있는 주꾸미는 사랑받을 만하다. 또한 지방이 매우 적어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피로회복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바로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줄여주며 근육의 피로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니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바로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두뇌발달에 좋으며 여성들의 빈혈마저도 해결해준다.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빈혈에 좋다. 기타 효능으로 항암효과, 치질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 주꾸미의 먹물 속에는 항암작용과 위액분비를 촉진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다. 옛날 어촌에서는 주꾸미 먹물을 이용해 치질을 치료했고, 여성들의 생리불순을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쭈꾸미 구입 요령은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것을 고른다. 보관온도는 -20~0도 보관일 7일 정도이다. 보관법으로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한 주꾸미를 끊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먹을 만큼 비닐 팩에 담아 냉동보관 하면 된다. 손질법으로는 주꾸미의 머리 부분과 다리의 연결 된 부분을 칼집을 내 주고 먹물의 연결부분을 칼을 이용해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 먹통을 제거하면 된다. 섭취방법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회로 먹거나 볶아서 먹으면 고유의 주꾸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궁합음식은 돼지고기이다. 돼지고기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반면 주꾸미는 체내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돼 돼지고기의 단점을 해결 해준다. 저칼로리면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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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이 ‘보약’… 밥상에 생명을 불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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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제철 음식이 ‘보약’… 밥상에 생명을 불어넣자 MBC 14일 오후 5시35분 ‘행복한 밥상의 조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웰빙’은 누구에게나 관심 주제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먹는 것들은 얼마나 안전할까. MBC는 14일 오후 5시35분 ‘특집 3부작-1부 행복한 밥상의 조건’에서 한국에 불어닥친 자연식 열풍과 식품 안전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우리 농산물의 세계 경쟁력을 살펴본다. ◇소비자는 건강한 식품에 관심을 갖고, 국가와 기업은 식품 안전에 대한 과학적 기준을 마련할 때 우리의 식탁도 건강해질 수 있다. MBC 제공 장수 건강식단이라는 ‘마크로비오틱’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하는 친환경 요리법이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 할리우드 스타나 슈퍼모델 등이 실천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채소와 과일을 바르게 먹도록 설명해주는 채소 소믈리에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채소 소믈리에는 채소와 과일의 품종, 산지, 재배 과정, 영양 정보, 유통과정,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등을 종합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해주기에 인증마크에 대해 공부하고 생산자와 직접 만나 재배법과 품종에 대해 공부한다. 식탁의 변화는 한국에서뿐이 아니다. 음식 대국 프랑스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를 하는 아마프(AMAP) 운동이 일고 있다. 소비자가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자신들이 소비할 채소 및 과일 등의 값을 선불로 지급하면 생산자는 매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공급한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인간적인 관계를 맺다 보니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기업들은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통해 두부·채소·과일 등의 제품 생산 정보를 스스로 알린다. 정부는 식품 안전 로드맵을 제시하고 식품업체에서 식품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받도록 유도하는 등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제작진은 밥상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 소비자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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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음식점 30% 원산지표시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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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장례식장 음식점 30% 원산지표시 미비 조리실·사무실에 표시해 조문객 알 길 없어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일부 장례식장 음식점이 축산물, 쌀, 배추김치 등의 원산지를 조문객이 볼 수 없는 조리실이나 사무실 등에 표시해 정보제공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는 유통질서의 확립과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축산물,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최종 소비처인 음식점에 표시하게 한 제도로 장례식장 음식점에도 적용되고 있다. 1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월17일~24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25개 장례식장 음식점의 원산지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69.6% 87개소의 장례식장만이 조문객이 볼 수 있도록 접객실 등에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었다. 나머지 30.4% 38개소는 조문객이 볼 수 없는 조리실과 사무실에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거나 차림표, 계약서, 주문서, 안내서 등에 표시해 사무실에 비치함으로써 상주에게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아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곳도 일부 확인됐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소재 장례식장 간 접객실 표시 이행 정도를 비교한 결과 대도시는 60.4%(29개소)만 접객실에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는데 비해 중소도시는 75.3%(58개소)가 표시하고 있어 중소도시의 접객실 표시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 울산, 충청남북도가 조사대상 장례식장 음식점 모두 접객실에 원산지를 표시했고, 전북(90%), 인천·경남(각 80%) 순으로 접객실 내 원산지 표시율이 높았다. 반면 부산(30.0%), 전남(33.3%), 광주(42.9%)는 접객실 내 원산지 표시율이 낮았다. 쇠고기의 경우 ‘국내산’으로 표시한 장례식장이 42.6%였으며, 수입산 표시 영업장의 84.0%는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으로 표시한 곳이 83.9%였고, 수입산의 경우 벨기에, 칠레, 프랑스 등 11개국의 수입육을 사용한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쌀과 배추김치는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표시됐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의 취지에 맞게 다수 조문객의 알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장례식장 ‘접객실 원산지표시 의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별 표시이행 격차를 줄이는 한편 쇠고기 및 배추김치 등 국내산 표시의 진위 확인을 위해 지속적인 검증 조사를 실시하도록 해당기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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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인기 음식 '삼겹살' 수입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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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황사철 인기 음식 '삼겹살' 수입 크게 늘었다 [경제투데이] 봄철 황사기간으로 접어들면서 황사음식의 대명사가 된 삼결살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3일 삼겹살 수입 동향을 통해 지난해 2007년 이후 봄철(3~5월)에 삼겹살 수입량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해 중 봄철 삼겹살 수입 비중은 2006년 23.7%에서 2007년 27.1%로 높아진 데 이어 2008년 29.2%, 2009년 29.0% 등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삼겹살이 봄철 황사에 효과가 있다는 국민들에게 인식이 확산되고 축산업협동조합이 3월3일을 삼겹살데이로 지정하면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봄철 삼겹살 수입량은 2만6482t로 겨울철(12~2월,1만9388t)보다 36.6% 많았다. 여름철(6~8월) 수입량은 2만3950t이었고 가을철(9~11월)은 2만1442t이었다. 이는 신종플루, 환율상승, 2008년 말 본격적으로 시행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등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침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라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또한 봄철 삼겹살 특수는 국내산 소비량 추이보다는 수입산 소비량 추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겹살 수입국은 냉동의 경우 지난해 칠레산이 전체의 27%(2만3028t)로 가장 많았다. 냉장 삼겹살은 캐나다산이 전체의 54%를 차지해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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