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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 조절해선 살 쑥 빠지지 않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15
음식만 조절해선 살 쑥 빠지지 않는다 덜 먹으면 활동량 자연히 줄어...운동 같이 해야 마음먹고 식사량만 줄여도 살이 쑥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무턱대고 식사량만 줄이는 다이어트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신체활동량도 따라서 줄어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 주디 카메론 박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였을 경우 체중감량 효과가 어떤지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수년간 고지방 식단을 먹어온 암컷 붉은털 원숭이 18마리에게 지방 섭취량을 줄여 전체 칼로리를 30% 낮춘 식단을 한달 동안 지키도록 했다. 다른 원숭이 3마리에게는 칼로리를 낮춘 식단을 먹게 하되 하루 한 시간 트레드밀(러닝머신) 운동기구에서 꼭 놀도록 했다. 그 결과 섭취 칼로리만을 낮춘 원숭이들은 체중감량 효과가 명확하지 않았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원숭이들의 신체 활동량도 확연히 줄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반면 식사량 조절과 함께 하루 한 시간 운동한 원숭이들은 모두 체중이 줄어들었다. 카메론 박사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음식 에너지에 대한 신체 메커니즘은 비슷하다”며 “이번 연구에서 식사량을 줄이면 신체활동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현상을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사량조절과 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생리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4월호에 실렸으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온라인 과학신문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13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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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장면은 한국음식? 중국음식?
글쓴이 :
관리자
2010.04.15
자장면 먹는 날이 된 4월 14일 블랙데이. 자장면이 한국 음식이라는 '설'도 있지만 자장면은 중국에서 유래했다. 다만, 한국에 상륙해 완전히 한국화됐다.ⓒ 민중의소리 정택용 기자 자장면은 한국음식? 중국음식? 자장면의 유래와 한국식 자장면의 종류 90년대 중반에 느닷없이 등장한 블랙데이로 4월 14일이 되면 중국음식점에 불이 난다. 괜히 이날엔 점심에 자장면을 먹어줘야 할 것 같다.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는 블랙데이는 이제 솔로-커플과는 전혀 관계 없이 그냥 ‘자장면 먹는날’이 된 듯 하다. 자장면은 어디서 왔을까. 자장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음식이라는 설까지 나왔었다. 중국 요리지만 이제 완전히 한국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중국에서 자장면을 찾아도 한국과 같은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토종 음식으로 자리잡아가는 자장면의 한국 상륙에 대한 스토리는 이렇다. 자장면이 산둥지방 음식이라는 설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자장면은 중국의 대표적인 면요리 중 하나인데 한국에 들여온 사람들이 산둥사람들이다. 자장면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1883년 제물포 개항시기인데, 당시 산둥성 출신 중국인들이 제물포로 몰려들면서 춘장에 야채와 고기를 볶아 국수에 비벼 먹은 음식이 자장면이다. 한국에서 처음 자장면을 판 집은 공화춘으로 1905년 제물포에서 문을 열었다. 지금 주소는 인천시 선린동이고 문화재 246호로 등록돼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자장면은 어떻게 다를까. 자장면의 한자식 표현은 炸醬麵. 중국 음식은 이름에 요리법을 담고 있는데, 이름 그대로 풀어보면 중국식 된장(醬)을 기름에 볶아(炸) 국수(麵)에 얹어 먹는 음식이다. 주로 중국 북방에서 많이 먹었는데 베이징 자장면은 중국의 6대 국수요리로 꼽힐 정도로 중국 전통 요리다. 중국 자장면과 한국 자장면은 차이가 많다. 중국 자장면의 대표주자인 베이징 자장면은 한국의 된장과 비슷한 콩으로 된 장을 살짝 볶아 숙주나물과 채친 오이, 무, 배추 등을 넣어 비벼먹는다. 한국 사람들이 베이징 자장면을 먹으면 짜서 먹기 힘들다고 한다. 한국 자장면과 유사한 중국 자장면도 있다. 산둥 지방의 자장면은 첨면장을 쓰는데 달콤한 맛을 낸다. 한국에 상륙할 당시 자장면이 바로 이 산둥 지방의 첨면장을 쓰는 자장면이었다. 한국에서는 카라멜을 첨가해 춘장을 만들기 때문에 훨씬 달고 색도 검다. 이외에도 중국 동북지방에선 대장이라는 된장을 넣어 자장면을 만든다. 춘장을 베이스로 한 한국 자장면은 근래 들어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옛날식 자장면은 양파, 양배추,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물과 전분을 잔뜩 넣고 춘장의 맛을 연하게 해 만든다. 국물이 흐를 정도로 소스가 묽다. 먹거리가 넉넉지 않았던 80년대의 대표적 외식인 자장면에는 계란 반쪽이 얹어있기도 했다. 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기름에만 볶는 방식이 간자장이다. 전분을 넣고 기름에 춘장을 볶으면 볶음자장이다. 새우와 해삼, 갑오징어 등 해물을 많이 넣는 자장면은 삼성자장이고 해물과 돼지고기, 부추를 많이 넣은 옛날 자장을 살짝 볶아 만든 게 쟁반자장이다. 사천자장은 돼지고기, 해물에 고추기름을 넣고 전분을 풀어 만드는 데 일반 자장면보다 매콤하다. 유슬자장은 대부분의 재료를 길쭉하게 썰어 면과 비슷하게 만든 것이고 유모(유니)자장은 돼지고기를 갈아 만든 자장면이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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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신 중 피해야 하는 음식은?
글쓴이 :
관리자
2010.04.15
임신 중 피해야 하는 음식은? 임신기간 중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매일 아무 생각 없이 마셨던 물부터 시작해서 아플 때 먹는 약까지 소중한 내 아이가 먹는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먹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기 때문. 임신 기간 중에 임신중독증과 같은 이상 증세와 예방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먹어선 안 되는 식품은 없다. 그러나 임신기간 중에는 평소에 비해 섭취방법과 분량의 조절이 필요하다.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도 알아둘 필요가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이다. 우리가 쉽게 섭취하는 많은 음식 중에는 임산부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조심해야 될 음식이 있다. 그러므로 임신 중 섭취하지 말아야 될 음식을 피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임산부와 태아에게 해가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 술 임산부가 아닌 경우에도 과음을 하면 좋지 않지만 임산부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억제제로써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그 성분이 전해진다. 때문에 심할 경우 운동신경과 언어신경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임신 초기에는 가급적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 임산부의 경우, 가능한 자연식을 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의 경우 염분이 과다함유 되어있기 때문에 임신 중독증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햄, 소시지, 라면, 햄버거, 파자 등의 인스턴트식품은 소화된 후 몸 안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남긴다. 생강 열이 많아서 습진,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영향이 태아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임신 중에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성 체질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유익하다. 팥과 녹두 팥은 배뇨효과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임신 중에 많이 먹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또한 녹두는 찬 성질로 인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소염작용이 있기 때문에 태아에게 좋지 않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피하도록 한다. 커피 미국 산부인과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임산부가 임신 4개월 이전에 카페인을 하루 200㎎(커피 280ml, 차 700ml에 든 카페인 양) 이상 섭취하면 유산 위험이 두 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커피는 수면에 지장을 주고 소변의 횟수를 많게 하여 체내의 수분과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칼슘을 배출시킨다. 뿐만 아니라 커피나 차에 들어있는 타닌성분 또한 임산부에게 매우 좋지 않다. 타닌 성분은 무기질과 쉽게 결합해 임산부에게 필수인 철분의 흡수와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임산부에게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는 철분제를 복용할 때에는 녹차, 커피, 홍차와 같이 타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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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채소 잘 먹으면 피부암 예방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채소 잘 먹으면 피부암 예방한다” 국내 연구, 채소 성분의 항암원리 규명 깻잎, 양파 등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인 루테올린의 항암 효과 원리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건국대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서울대 이형주, 지강동 교수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을 통해 루테올린이 종양의 생성을 억제하고 암 발생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COX-2, TNF-α, PCNA 등의 발현을 막는 것을 확인했다. 루테올린은 중추신경계 밖에 있는 일부 세포들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화학물질이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의 암 예방 효능에 관한 이전 연구는 폴리페놀이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루테올린이 암 발생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발암단백질인과 직접 결합해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발암을 저해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암학회가 발행하는 ‘암 연구 (Cancer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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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고 다 같은 소금인가요?
글쓴이 :
관리자
2010.04.14
짜다고 다 같은 소금인가요? 오지랖 넓은 소금 가려먹기 국내산 천일염 미네랄 성분 풍부 암염·정제염, 나트륨 함량 높아 저나트륨 소금, 신장환자엔 ‘독’ 안녕? 난 소금. 오지랖이 넓어 안 끼는 곳이 없지. 된장, 고추장, 김치, 나물, 빵, 국수, 햄, 과자, 라면…. 네가 매일 먹는 음식 속엔 내가 들어 있어.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굉장히 날 싫어하는 것 같아 슬퍼. 내 몸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나트륨 때문인가봐.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면 고혈압은 물론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야. 진짜 그럴까? 무조건 싱겁게 먹어라? 그렇지만 말야, 내가 네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는지 알면 그렇게 날 무시하지 못할 거야. 넌 내가 네 세포를 둘러싼 세포막에 전위차를 유지시켜주는 걸 아니? 그래서 네 몸 세포 하나하나가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고 노폐물과 가스를 배출시키는 거야. 또 삼투압 작용으로 네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아미노산(단백질의 분해물)이나 포도당(당질의 분해물) 같은 영양소가 네 몸속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줘. 소금이 몸에 나쁘다고 무조건 싱겁게 먹는다면? 브라질의 상파울루 의대 연구에선 소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오히려 고지혈증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늘었다고 해. 몸에 좋은 소금= 미네랄 풍부한 천일염 전문가들은 날 선택할 때 좀더 깐깐하게 고르고,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야 건강해질 수 있다고 얘기해. 소금도 종류가 다양한데, 소금마다 성분 차이가 나거든. 전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소금은 암염과 정제염이야. 암염은 예전에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으로 육지로 변한 뒤 오랜 세월 동안 물은 마르고 소금만 남아 굳은 거야. 암염에는 미네랄이 거의 없고, 98~99% 정도가 염화나트륨이지. 정제염은 기계 장치를 통해 해수에서 염화나트륨만 분리한 거야. 아무래도 암염이나 정제염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몸에 좋을 리 없지. 대부분의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에는 정제염을 쓰고 있으니 줄이도록 해. 요즘엔 가공식품 회사들도 정제염에서 천일염으로 바꾸려고 고민중이라고 하더군. 외식도 마찬가지야. 어떤 식당에선 맛을 내기 위해 맛소금을 쓰는데, 맛소금은 정제염에 글루탐산나트륨(MSG)을 첨가한 거야. 좋을 리가 없겠지? 암염이나 정제염보다 상대적으로 우리 몸에 좋은 소금이 있어. 바로 천일염이야. 해수를 햇빛과 바람으로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말해. 천일염이 좋은 이유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데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구실을 하는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야. 미네랄이 부족하면 각종 생리현상에 문제가 생기고, 만성피로, 두통, 아토피, 불면증 같은 질병에 시달리거든. 함경식 목포대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 교수는 쥐에게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먹여봤더니 정제염처럼 혈압이 높아지지 않았대. 또 미네랄이 없는 소금을 먹으면 세포의 산화 손상이 증가하지만, 미네랄이 있는 소금은 그렇지 않았대. 그만큼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은 나트륨의 부작용이 적은 거지. 천일염도 가려 먹어야 그럼 무조건 천일염이라고 다 좋을까? 그것도 아니야. 모든 천일염에 미네랄이 풍부한 게 아니거든. 오스트레일리아산, 멕시코산 천일염은 정제염과 마찬가지로 98~99%가 염화나트륨이야.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은 국내산 천일염과 프랑스산 게랑드 천일염 같은 일부야. 이들 천일염은 갯벌을 개조한 염전에서 생산하는데,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10~20% 들어 있어. 세계 갯벌천일염의 86% 정도를 한국이 생산하고 있지. 중국산 갯벌천일염도 있지만 중금속 검출 등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일명 꽃소금이라고 불리는 재제소금이라고 있지? 천일염을 물에 녹여 재결정을 만들어낸 거야. 이것도 천일염이라고 좋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야. 꽃소금은 대부분 수입산 천일염으로 만들거든. 국내산 천일염은 철분 성분 때문에 가공 과정에서 붉은색이나 황색으로 변해버리니까. 기능성 소금이라고 저나트륨 소금도 나오더라. 나트륨 성분을 줄이고 소금의 짠맛을 내기 위해 칼륨을 인위적으로 추가한 소금이야. 그럼 이 소금은 몸에 좋을까? 절대 그렇지 않아. 신장질환 환자나 어린이, 노인 등이 먹으면 칼륨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고칼륨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장은 침묵의 장기라 신장질환이 걸렸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다들 주의하는 게 좋아. 함초 천일염, 표고버섯 천일염 등 각종 유효 성분들을 넣은 천일염들이 많이 나오는데, 소금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고 해. 국내산 천일염을 볶아서 고온에서 구운 ‘구운 소금’, 천일염을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넣고 봉한 뒤 구워서 만든 죽염은 아주 좋은 소금이야. 구운 소금이나 죽염은 항산화력도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 단 구운 소금은 300~600도에서 구우면 다이옥신이 나올 수 있어. 구운 소금을 살 때는 ‘식약청에서 정한 안전수준 제품’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해. 또 가짜가 많은데, 국내산 천일염은 약간 회색기가 도니 색깔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순백색은 외국산 천일염을 쓴 거지. 나트륨 섭취 줄이기 천일염이라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다는 건 아니야. 좋은 소금을 적당량 먹으라는 거지. 특히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겠지. 국이나 찌개, 국수, 라면 같은 국물엔 나트륨이 많아. 건더기 위주로 먹는 습관을 가져봐. 라면 국물 한 컵만 안 먹어도 나트륨 섭취를 3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칼국수나 빵은 짜지 않더라도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알아두도록.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하는 것이 좋아.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니까 이것도 시도해볼 만한 방법이지. 자, 이제 나에 대한 오해가 풀렸을까? 그럼, 당장 오늘부터 실행에 옮겨보는 게 어때?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도움말: 함경식(목포대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 교수) 박혜경(식약청 영양정책 과장) 소금, 이야기>(함경식·정종희·양호철 지음) 소금, 알고 먹으면 병 없이 산다>(손숙미 지음) 내 가족을 위협하는 밥상의 유혹>(이승남 지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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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간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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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식생활, 간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흔히 “간이 콩알만해졌다”, “간도 크다” 등과 같이 간과 비교하는 비유적 표현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실제로 간에 질병이 생기면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놀라거나 배짱이 좋다고 간의 크기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간이 커지는 대표적인 경우는 간에 지방이 끼기 시작하는 겁니다. 지방간이라고도 하는데 여러 가지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 간이 작아지는 경우는 간염이 심하거나 간경변 등이 생겼을 때 크기가 작아질 수 있고, 간의 일부를 수술하여 떼내는 경우도 크기가 작아지는데 물론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놀라거나 베짱이 좋은 것은 바로잡기가 쉬울 텐데 간의 크기가 변하는 것은 건강생활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현대화된 생활습관 때문에 증가하는 질병입니다. 현재 지방간 환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학회에서 2008년 간의 날(11월 20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88년에 지방간 환자의 유병률이 7%였는데 20년이 지난 2008년에는 2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97년에 22%를 기록했는데 당시에는 경제 위기 상황에 의해 알콜 섭취가 늘어난 것이 지방간이 증가한 원인이 아닌가 하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방간은 알콜에 의한 알콜성 지방간과 알콜이 아닌 원인에 의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실제로 조사대상 환자중 20대, 30대에서는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비슷한 정도로 증가하다가 40대 이상에서는 비알콜성 지방간보다 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알콜이 우리나라에서 지방간 환자 발생증가와 큰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도 지방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성들이 남성들만큼 알콜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남성보다는 적지만 지방간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20-40대까지는 남성보다 지방간 유병률이 훨씬 낮지만 50대에 추격을 시작하여 60대에는 거의 같게 나타납니다. 차이점이라면 알콜성 지방간은 적고, 비알콜성 지방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 운동부족, 비만 등이 꼽히는데요, 최근 5년간의 자료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65%, 고혈압 환자의 48%, 대사증후군 환자의 36%에서 지방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만성대사질환이 비만과 관련이 있으니 지방간 유병률의 증가는 현대인의 생활양상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만성 대사질환과 다르게 지방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반인의 25%는 지방간이 나이가 들면 자연히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시고, 지방간 환자의 52%는 지방간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도 병원에 오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방간은 그대로 두면 간경변과 같이 생명을 결정할 수 있는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셔야 합니다. 치료에 이르면 항상 결론이 한가지인데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철저하게 진행하시는 것이 해결의 지름길입니다. 지방간의 경우에는 적절한 영양섭취, 금주, 간독성 물질 제거, 동반된 대사질환 교정 등이 치료법인데 얼른 들어보시면 아시다시피 간단히 약 하나 먹고 해결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므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 실천하셔야 합니다.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적절한 식이요법과 금주를 하면 한두 달 사이에 지방이 점차적으로 소실되기 시작하며, 비알콜성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코리아헬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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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에 집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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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건강 음식’에 집착하지 마라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른바 ‘건강 음식’을 찾는 사람이 최근 부쩍 늘어났다. 이들은 유기농 식품만 찾거나, 고기를 먹지 않거나, 버섯과 같은 특정 음식을 꼭 챙겨 먹는다. 문제는 건강 음식에 대한 집착 증세, 즉 오소렉시아(orthorexia)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종의 강박증이다. 마라톤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면 관절 등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오소렉시아도 마찬가지다. 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 음식 자체가 건강을 해치지는 않지만 자칫 영양 불균형으로 심신이 허약해질 수 있다. 쉽게 병에 걸리고 회복은 더딜 수 있다고 한다. 또, 특정 음식점만 찾아다니거나 주변 사람에게 특정 음식을 알게 모르게 강요할 수 있으므로 인간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희철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100가지라면 그중에 건강 음식은 한 가지에 해당한다. 건강 음식에 집착하는 노력을 운동, 금연, 절주, 체중 조절, 건강검진 등에 쏟으면 건강 유지에 더 큰 도움이 된다”라고 권고했다.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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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건강·재정상태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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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서울시민 “건강·재정상태 좋아졌다”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건강 및 재정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부분 서울을 고향으로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시민 2만명과 외국인 2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2009 서울 서베이’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서울 서베이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96점으로 전년에 비해 0.02점, 2007년보다는 0.17점 상승했고 재정상태는 5.76점으로 전년과 2007년에 비해 각각 0.46점, 0.29점이 상승했다. 응답자의 74.7%는 재테크를 하고 있었다. 재테크를 하는 시민의 비율은 2007년 65.1%에서 2008년 71.1%로 6%포인트 높아진 데 이어 지난해 3.6%포인트 상승했다. 재테크 수단(중복 응답)은 은행 예금(67.5%)이 가장 많았고 간접투자 상품(19.6%), 부동산(13.4%), 주식(9.9%) 등 순이었다. 부채가구 비율은 46.2%로 전년에 비해 3.5%포인트 줄었으며 부채의 주된 원인은 주택임차 및 구입(74.7%)이었다. 특히 기부를 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006년 34.6%에서 2007년 37.0%, 2008년 44.5%에 이어 지난해 46.9%로 늘었고 자원봉사 참여율도 21.7%로 2006년(12.8%) 이후 꾸준히 높아졌다. 한편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절반(51.1%)은 보육 및 교육 분야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학비를 꼽았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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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경제] 학교급식 육류 국내산 여부 축산물 검수서비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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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애플경제] 학교급식 육류 국내산 여부 축산물 검수서비스로 확인 축산물 검수 안심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전에는 학교에 납품되는 축산물의 등급판정 확인서가 위·변조되거나 한 장의 확인서를 복사해 중복사용하기도 하는 등 사회문제로 부각됐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4일 전국 초·중·고교의 86.2%(9579개)가 축산물 검수 안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 검수 안심서비스란 축산물 납품 시 첨부된 등급판정 확인서의 진위 여부 확인 및 부위별 생산량을 제시해 납품량을 등록·관리하는 총량규제 시스템을 말한다. 평가원이 지난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교의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8.7%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에 확인서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확인서에 기재된 모든 사항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있어 확인서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축산물 부위별로 생산 가능한 물량(㎏)을 추정·제공해 특정 부위에 대한 허위납품 가능성을 차단한다. 학부모들도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납품받는 축산물의 국내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평가원은 이 서비스를 유치원, 대학교, 대형병원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일보_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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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임신부, 심장병 자녀 출산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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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고도비만 임신부, 심장병 자녀 출산위험 [쿠키 건강] 임신 중 비만한 여성은 선천적으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아기를 분만할 위험이 높다고 미국립아동건강 및 인간발달 연구소(NICHD) 제임스 밀스(James L. Mills) 박사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 밀스 박사는 심장병아기를 출산한 여성 7392명과 정상아기를 출산한 5만6000명의 여성을 비교한 결과, 평균 이상으로 비만한 여성은 심장병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만정도에 따라서도 위험률은 다르게 나타났다. 즉 약간 비만한 여성은 위험이 11% 높았지만 고도비만 여성의 경우는 33% 높았다. 정상체중이거나 과체중인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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