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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김밥’은 첨가물 덩어리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천원 김밥’은 첨가물 덩어리 [COOP 빛고을 생협-엄마표 건강] ▲ 간편하니까 맛있으니까, 자주 먹는 김밥에는 인체에 해로운 식품첨가물들이 가득 들어있다. `봄 소풍’을 비롯해 나들이가 잦은 계절입니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 메뉴가 있죠. 알록달록 `김밥’이 바로 그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모양 좋고, 맛 좋고, 영양에 간편하기까지 한 김밥. 하지만 재료 선택에 좀 더 신중해야한다는 사실! 김밥 속 재료들은 대부분이 가공식품입니다. 대표적으로 어묵, 맛살, 햄, 소시지 등이 있어요. 가공과정에서 좀 더 빛깔 좋고 맛깔스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식품첨가물’을 넣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천원 김밥’은 거의 첨가물 덩어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예요. ▶단무지 우선, 새콤달콤 아삭아삭 노란빛깔 단무지부터 볼까요? 달콤한 맛의 비밀은 바로 `사카린’에 있습니다. 설탕의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며 발암의 위험성도 있는 이 감미료는 뇌신경을 흥분시키거나 파괴하는 흥분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새콤한 맛을 더하는 `빙초산’이 또 문제가 돼요. 빙초산은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이며 각종 화학약품으로 처리한 것으로 결코 식초가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금지하고 있고 과다 섭취 시 신장 장애, 간 독성, 위장 장애를 보일 수 있답니다. 거기다 오래 둬도 썩지 않도록 방부제 `소르빈산 칼륨’을 넣고, 단무지를 더욱 단단하고 탱탱하게 하기 위해 `폴리인산 나트륨’을 첨가하며, 맛이 변하지 않게 하는 산화방지제로 `아황산나트륨’을 넣는답니다. 게다가 색감을 더욱 살리고 아삭아삭 맛을 더하기위해 `염화칼슘’을 첨가하고, 감칠맛을 내는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란 조미료를 넣습니다. 이것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과량의 글루타민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어 성장은 물로 일반대사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은 두통, 메스꺼움, 팔뚝과 목덜미 부분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숨이 가쁘고 심장 박동수에 변화가 와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답니다. ▶어묵 다음은 어묵! 어묵은 수산물 가공식품이라 상하기 쉽고, 그 자체가 별 맛이 나지 않아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주재료인 연육은 대부분 수입산 잡어를 냉동시킨 것으로 제조과정을 확인하기 힘들고, 밀가루도 농약, 방부제 등으로 오염된 수입 제품을 사용합니다. 거기다 합성 감미료인 `솔비톨’이 들어가는데, 과다 복용 시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첨가물입니다. 단무지에 넣었던 조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어묵에도 역시 들어갑니다. 산도를 조절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며 방부제 기능도 하는 `산도조절제’, 부드러움과 끈기를 주는 `인산염’,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존제 `소르빈산’, 표백제 `과산화수소’, 강화제 `강피로 인산나트륨’, 기름의 항산화제, 색을 내기 위한 `색소’ 등의 첨가물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튀기는 기름도 규정된 횟수보다 많이 쓰거나 사람에게 해로운 강산성 기름을 쓰기도 한답니다. 맛살 역시 산도조절제, 코치닐 색소,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합성착향료(게향)가 들어있어요. 특히 합성착향료는 수입명태로 만든 냉동어육을 게살로 탈바꿈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일반식품의 4~5배나 되는 양을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아주 위험합니다. 이 물질은 폐와 기관지를 손상시키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햄과 소시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아주 좋아하는 `햄, 소시지’의 성분을 확인해볼까요?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햄, 소시지는 가공과정에서 선홍색을 유지하고,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라는 발색제 겸 보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kg의 아이가 1조각(햄)만 먹어도 1일 허용량을 초과할 만큼 인체에 위험한 물질입니다. 또 방부제로 `소르빈산’이나 `소르빈산칼륨’이 들어가며, 이들은 미생물에게 충격을 주거나 돌연변이를 부추기기도 하는데 햄과 소시지는 두 가지가 듬뿍 들어있답니다. 산화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항산화제로 `에르소빈산나트륨’을 주로 쓰는데 이 역시 몸에 들어가 염색체 이상이나 면역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단무지 대신 매실액에 절인 묵은지를 맛있는 재료 속에 이렇게 위험한 식품첨가물들이 득실대고 있다니 믿기지 않으시죠? 그렇다고 소풍, 운동회 등의 별미 `김밥’을 포기할 순 없죠. 첨가물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단맛, 신맛, 촉감, 향은 덜 하지만 천연재료로 만들어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는 가공식품을 구매하거나, 어묵, 맛살, 햄 대신 신선한 고기나 채소로도 영양 좋고 맛좋은 김밥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또 단무지 대신 매실 액에 절인 묵은지를 넣어보세요. 새콤달콤한 맛에 매실의 산 성분이 밥을 쉬지 않게 도와 장거리 나들이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여러분만의 톡톡 튀는 김밥을 만들어보세요! 소재는 무궁무진 하니까요. 여러분의 그 `건강김밥’으로, 주말 가족소풍 한 번 다녀오면 어떨까요?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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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밥 잘 먹고 속쓰린 그대, 식습관고쳐 속편히 살자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밥 잘 먹고 속쓰린 그대, 식습관고쳐 속편히 살자 가슴이 답답… '위·식도 역류질환' 증세와 치료 [경인일보=김선회기자]사원 정모(36)씨는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쓰린 증상을 자주 겪었다. 또 항상 목에 뭔가가 걸려 있는 느낌에 심할 때는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따끔따끔하기까지 했다. 정씨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식도 역류 질환의 일종인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위식도 역류 질환 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로 역류된 위의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은 대개 가슴이 쓰리게 마련인데,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무언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며, 환자들은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한다. 이 통증은 견갑골(날개뼈) 사이나 목 및 팔 쪽으로 뻗어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위식도 역류 질환의 치료법 위식도 역류증의 치료시 대다수 환자들은 약으로만 치료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히려 약물치료보다는 식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위식도 역류증이 있는 환자라면 우선 저녁식사 양을 적게 하고, 잠을 잘 때는 상체를 올려서 자는 것이 좋다. 기름기 많은 음식, 초콜릿, 음주, 오렌지주스, 탄산음료, 커피, 담배는 삼가야 하며 식사는 천천히 20분 정도에 걸쳐서 하고 식사 후 3시간은 눕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식사 때 많은 양의 물이나 국을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비만인 환자들은 체중 감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위·십이지장 궤양 치료에 쓰이는 위산 분비 억제제를 고용량으로 한두 달 꾸준히 복용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위식도 역류질환은 자주 재발하는 만성질환이어서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식사와 생활습관의 교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쓰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 속쓰림 증상들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위내시경 검사 소견상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생활 습관과 음식을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식사 후 바로 잠들지 않는다=식사 후 바로 눕는 식습관은 위식도 역류 질환의 주범이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취침 전 2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운동=식사 후에는 바로 눕거나 웅크리지 말고, 몸을 곧게 펴고 가볍게 걸어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 눕는 자세는 위장의 내용물들이 역류하기 좋은 자세이며, 웅크리거나 앉아 있는 것 또한 위 내부의 압력을 높여 내용물들이 역류하기 쉽게 만든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금물=엎드려 자면 위장 내의 위산이 식도로 흘러 나오기 쉽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 바로 누워 자는 것조차 힘들다면 높게 만든 베개를 등과 머리에 베 전체적으로 상체를 올린 자세로 수면하도록 한다. #쓴맛이 나는 음식을 먹어라 쓴맛이 나는 음식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언뜻 생각하기에 더 많아진 위산은 식도의 점막과 조직을 훨씬 심하게 자극할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다. 위산의 활발한 분비는 소화력을 향상시켜 음식물을 빠르게 소장으로 이동시키고, 음식물이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해 오히려 역류 가능성을 줄여 준다. 특히 양배추에는 풍부한 'L-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소화기내장(식도, 위, 소장, 대장)의 내부를 싸고 있는 상피의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점막을 보호한다. L-글루타민에 노출된 상피 세포들은 각종 염증과 손상으로부터 더 활발히 회복되고 재생되므로 위산의 유무와 상관 없이 속쓰림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 A와 C, 아연, 유산균 등은 점막과 상피 세포를 재생하는 효과적인 영양소이다. 도움말:용인 수지호병원 엄흥식 의료원장 http://www.sujih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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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급식비 신청 탈락 아이들 눈빛 떠올라 선생님 "내가 굶겠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급식비 신청 탈락 아이들 눈빛 떠올라 선생님 "내가 굶겠다" 부산 북구 최은순 교사 10일째 점심 단식 부산 북구 A 중학교 최은순(47·여) 교사는 점심시간이면 반 아이들의 배식을 도와주러 교실로 간다. 아이들의 밥을 퍼주고 나면 교무실로 돌아와 물 한잔을 마신다. 점심을 굶은 지 오늘로 열흘째. 오후 수업시간엔 다리가 후들거릴 때도 있다. ▶관련기사 3면 A 중학교는 지난 12일 담임 교사들에게 학교 급식비 지원 신청을 했던 학생 106명 중 75명 밖에 지원해 줄 수 없다는 통보를 했다. 신청 학생 중 31명이 올해 급식비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탈락자'중에는 최 교사의 반 아이 1명도 포함돼 있었다. 최 교사는 가정환경을 꼼꼼하게 조사해 지원이 꼭 필요한 아이들만 신청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아이들이 가난을 증명하기 위해 서류를 갖다 내고 '남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던 그 과정을 떠올리니 눈물이 핑돌았다. 최 교사는 '차라리 내가 한끼 굶고 아이의 밥값을 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난 14일부터 점심 단식을 시작했다. 거창한 대의 명분을 가지고 시작한 일도 아니었다. 주눅들어 서류를 내밀던 아이들의 눈빛이 떠올랐고 '상처를 더 줄 순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우리 집 가난'서류 주눅들어 내밀던 아이 더이상 상처줘선 안돼 '점심 굶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나.' 자괴감 때문에 밥을 굶으면서도 암담해질 때가 많지만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급식 지원 탈락자 명단을 받던 그날은 하필 이 학교가 진로 상담 특색사업 지원금을 받아 관련사업 계획서를 내야 하는 날이기도 했다. '학력 신장 프로젝트에는 그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은 줄이는 교육청을 이해할 수 없다…. 내가 한끼 굶어서라도 지원을 못받게 된 아이의 밥값을 내주고 싶다….' 최 교사는 학교 전 교직원들에게 메신저를 보냈다. '소리없는 저항'에 응원의 손길이 서서히 늘었다. 교장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고 독지가의 도움으로 '탈락자' 중 13명이 연말까지 급식비를 지원받게 됐다. 교사들의 급식비 지원 움직임도 일고 있다. 선생님의 점심 단식 사연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응원도 늘어갔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단식중'이란 걸 안 최 교사 반 아이는 괜히 최 교사를 툭 치고 도망가거나 '선생님~'하고 크게 불러놓곤 머리에 하트를 그리고 도망치기도 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아이의 서투른 표현이 오히려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최 교사는 "먹는 문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이런 상처를 주지말야할 것"이라며 "심각한 이념 투쟁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살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목표를 두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그는 탈락됐던 아이들이 모두 올해 급식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책이 생길 때까지 점심을 굶을 생각이다. 강승아 기자 seung@busan.com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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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묵은 아이스크림 아직도 팔아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3년 묵은 아이스크림 아직도 팔아 작년부터 제조연월 표시 의무화..표시없으면 오래된 것 만든 지 3년 넘게 지난 아이스크림과 빙과류가 아직도 팔리고 있다. 이런 오래된 아이스크림은 누구나 쉽게 구별할 수 있는데도 식품업계가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제조연월 없는 빙과류는 1년 이상된 제품 = 25일 식품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는 2009년 1월부터 제조 연월(年月) 표시 의무가 도입됐다. 제조후 인쇄가 까다로운 종이재질의 튜브와 콘형 제품, 플라스틱 통에 들어 있는 제품은 올해 1월부터 제도가 시행됐다. 따라서 바(Bar) 형태 제품이나 비닐 포장에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류 중 제조연월이 표시돼 있지 않은 제품은 2008년이나 그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제조연월 표시가 도입된 2009년 이전에는 만든 지 2~3년이 지난 제품도 유통시키는 관행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팔리는 아이스크림류 중 제조연월 표시가 없는 것들은 제조된 지 1년4개월~4년이 경과한 제품이다. 실제로 제조연월 표시제가 도입되기 전 업계는 만든 지 3~4년된 제품을 유통시키기도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조연월 표시제를 도입한 것은 유해성 여부와는 별개로, 너무 오래된 아이스크림을 유통시키는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보관기준 지키면 문제 없어" = 오래된 제품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지금도 '3년 묵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있다. 우연히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일부 소비자들은 오래된 빙과류를 방치하는 업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자녀가 빙과류를 먹은 후 배앓이를 했다는 김모(구의동, 51)씨는 "업체 고객만족팀 담당자가 '제조연월 표시가 없는 제품은 만든 지 길게는 5년이 지난 것'이라고 태연하게 말하더라"며 "오래된 제품을 회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식품업계는 이와 관련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유명 제과업체 A사 관계자는 "소비자 알권리 차원에서 제조연월을 표시하는 것일 뿐 영하 18℃ 이하에 보관한 제품은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으므로 식중독 우려가 없다"며 "제조연월과 달리 유통기한 표시가 의무화 돼있지 않은 것도 보관조건을 잘 지킨다면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통중 '영하 18℃ 이하'라는 운송.보관.판매 조건이 잘 관리되지 않는 실정을 고려할 때 오래 묵은 빙과류를 방치하는 것은 비판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유통 중 온도가 올라가면 미생물이 일부 증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더 중요한 문제는 질감 등 아이스크림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점"이라면서도 "오래된 아이스크림이 유통 중인 것을 알고 있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없어 강제 회수할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소비자 김씨는 그러나 "소비자가 일일이 제조연월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기보다는 식품업체들이 시중 재고관리 과정에서 오래된 아이스크림을 거둬들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며 업계의 자발적 회수를 촉구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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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도 반기는 건강이력서 ‘PHR’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노인들도 반기는 건강이력서 ‘PHR’ 미국 노인 87% “만족 또는 대단히 만족” 미국 건강보험회사 및 병원그룹인 카이저 퍼머넌트에 따르면 많은 노인들이 자기의 모든 건강정보를 한 공간에서 관리하는 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 에 대단히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PHR이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카이저 퍼머넌트는 자기들이 운영하는 PHR ‘마이헬스매니저’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4,560명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마이헬스메니저는 2008년에 나와 현재 300만명의 회원이 있다. 카이저 퍼머넌트는 노인들에게 마이헬스매니저의 이용 만족도 외에도 △인터넷 사용에 불편은 없는지 △인터넷 사용 습관 △건강 상태 △만성질환 보유 △처방받는 약 등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노인들의 87%가 마이헬스매니저에 만족 또는 대단히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70%는 현재 건강상태가 좋거나 예전보다 더 나아졌다고 응답했다. 자기 건강을 유지하거나 크게 증진하는데 마이헬스매니저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노인들은 마이헬스매니저를 통해 주로 △진료 예약 △이메일로 궁금한 것을 의사에게 문의 △진료 및 검사 결과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했다. 이들이 가장 좋다고 지목한 기능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약국에 가면 도착해 있는 ‘처방전 리필(재생)’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할이지 논란이 일어난 처방전 리필은 미국에서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환자들은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상용약 뿐 아니라 우울증 진통제 항생제 등도 리필받게 된다. 마이헬스매니저가 처방전 리필에 관한 한 심부름꾼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 한편 노인들은 PC를 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거나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마이헬스매니저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수시로 자기 의무기록을 들여다보는 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더 만족해했다. 카이저 퍼머넌트의 온라인서비스 책임자 잰 올든버그는 “마이헬스매니저는 노인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노인들은 자기 건강관리를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충족하게 된다”고 밝혔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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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한국인 식탁에 국산 생선 사라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4.27
"한국인 식탁에 국산 생선 사라진다" 근해에서 명태 고등어 등 어획량 급감 한국인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명태, 고등어, 꽁치 등 생선들이 빠르게 외국산으로 바뀌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근해의 수온이 올라가고, 유가 상승 등으로 조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근해에서 이 생선들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생태는 대부분 일본 북해도에서 수입해온 것들이다. 동태 역시 러시아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근해의 수온 상승과 남획으로 명태가 우리나라 근해에서 거의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새우도 국내산의 경우에는 10~12월에만 반짝 선보이다 이후에는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한 화이트 새우 또는 블랙 타이거가 판매된다. 고등어 역시 최근 한파로 근해에서 거의 잡히지 않아 일본산 고등어가 대형마트 판매대를 차지하고 있다. 6월 이후부터 국산 고등어를 맛볼 수 있지만 물량이 달리기 때문에 가격이 수입산에 비해 비싼 편이다. 꽁치도 북태평양에서 대만 국적의 어선이 잡은 것들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히고 있는 오징어는 가격이 비싸 대형마트에서는 원양어선이 포틀랜드에서 잡아오는 것들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롯데마트에서 원양산 냉동 오징어 1마리(약 250g) 가격은 690원인데 비해 국산 냉동 오징어 1마리(약 250g)는 이보다 46% 가량 비싼 128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갈치와 삼치, 대구는 아직 국산 비중이 수입산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경민 롯데마트 수산담당 MD(상품기획자)는 "고등어, 생태 등은 근해에서 거의 잡히지 않아 수입해서 판매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면서 "이런 현상이 지속하면 국내 소비자들의 식탁에 수입 생선의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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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비타민 복용하면 저체중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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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임신부, 비타민 복용하면 저체중아 예방 英 연구… “위험 절반으로 줄어들어” 임신 중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면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 뇌화학물 및 영양학회 루이스 브로우 박사 연구팀은 건강한 임신부 402명을 둘로 나눠 한 그룹에는 11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성분이 든 종합비타민제를 먹게 하고 다른 그룹에는 가짜 종합비타민제를 먹게 한 후 이들의 저체중아 출산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종합비타민제를 먹은 임신부는 9%가, 그렇지 않은 임신부는 19.7%가 저체중아를 낳았다.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2배 더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임신 9개월 무렵에 종합비타민제를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아연과 비타민D를 더 잘 섭취할 수 있었다. 임신 후반기에도 가짜 종합비타민제를 먹은 여성의 55%에게서 빈혈이 있었지만 복용한 여성은 36%에 불과했다. 임신부가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섭취율도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밖에 임부가 저체중아 출산을 막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데 낮은 소득, 문화적 차이, 과도한 노동 시간 등이 방해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장래에 비만이 되거나 당뇨병, 정신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이 23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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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부모에게 앞날 건강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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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뚱뚱한 아이, 부모에게 앞날 건강 달렸다 건강한 신체-몸무게 조절해야 따라 해 부모가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체중 조절도 잘 해야만 뚱뚱한 자녀가 부모를 본받아 다이어트도 시도하고 또 성공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다이어트에는 부모 만한 롤 모델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타야 크롬리 교수팀은 체질량지수(BMI)가 또래보다 85% 이상 높거나 과체중으로 분류되는 12~20세 소녀 103명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모의 몸무게 조절이나 몸매관리에 관한 메시지는 직간접적으로 청소년 자녀에게 전달됐다. 뚱뚱한 자녀에게 살을 좀 빼도록 하는 부모의 압력, 자존의식, 몸매에 대한 자기 만족과 날씬한 체형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 요소들이 그 메시지에 속했다. 크롬리 교수는 “뚱뚱한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몸무게와 관련된 행동이나 인식은 부모 또는 가족 구성원의 영향이 크다”면서 “가족간의 애정과 유대감이 아이의 과식 습관도 줄이기 때문에 가정 분위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청소년들이 선택하는 건강치 못한 체중조절 행동으로 빨리 먹기, 식사거르기, 구토 등을 들었다. 소변량을 많게 해 몸속의 수분 배출을 촉진하는 이뇨제, 배변을 쉽게 하는 완화제 등을 먹는 것도 건강치 못한 체중조절 행동으로 제시했다. 반면 섭취 칼로리 줄이기, 운동하기, 과일과 채소 많이 먹기, 고지방 음식 피하기 등은 건강한 체중조절 습관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청소년 건강(Adolescent Health)’ 온라인판에 발표됐으며 미국 의학웹진 메디컬뉴스투데이, 온라인 과학뉴스 이사이언스뉴스 등이 25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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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이겨내는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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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건망증 이겨내는 10가지 습관 꾸준한 두뇌훈련,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어 무언가를 찾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왜 일어났는지 생각이 안 난다. 늙어가는 게 아닌지 두려움이 밀려온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나 육아에 바쁜 주부에게나 심해지는 건망증은 정말 반갑지 않다. 생활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나중에 치매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뇌 이상으로 오는 병적인 건망증이 아니라면 몇 가지 생활 습관을 고치면 ‘깜빡깜빡’ 현상은 방지할 수 있다. (자문: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 건망증 치료법 ① 첫걸음은 좌절하지 않는 것 건망증 때문에 실수를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내가 정말 왜 이러지?”라고 자책한 경험이 있다. 건망증은 복잡한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마음을 편하게 갖는다. 건망증 치료법 ② 가능하면 멀티태스킹을 줄인다. 한꺼번에 여러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건망증이 없던 사람도 중요한 것을 빠뜨리게 마련이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건망증 치료법 ③ 일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무언가 잊어먹더라도 큰 실수로 이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처리한 일은 해결됐다는 표시를 하고 덜 중요한 일은 뒷 순서에 둔다. 건망증 치료법 ④ 뜨개질이나 퍼즐을 꾸준히 한다. 뜨개질이나 퍼즐 같은 두뇌 활동이 건망증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훈련은 하루 이틀 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고 몇 달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건망증 치료법 ⑤ 연상기법을 활용한다. 전화번호나 영어단어를 외울 때는 비슷한 사물이나 단어를 떠올리는 연상기법이 효과가 있다. 가령 ‘1472’를 ‘일사천리’, ‘1004’는 ‘천사’ 등으로 연상하는 것이 그 예가 된다. 건망증 치료법 ⑥ 중요한 것은 입으로 계속 중얼거리거나 종이에 쓴다. 사람은 머리로만 기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입과 손도 기억의 보조장치가 된다.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반복해서 중얼거리거나 종이에 쓴다. 건망증 치료법 ⑦ 과거의 즐거운 시절을 회상한다.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기억을 잊으려는 본능이 있다. 나쁜 기억만 떠올리다 보면 잊어먹는 메커니즘이 더 쉽게 작동한다. 반대로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전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건망증 치료법 ⑧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악기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손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므로 자연스런 두뇌 훈련 효과가 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좀 가사가 복잡한 노래를 선택해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2, 3절까지 부른다. 건망증 치료법 ⑨ 술은 자제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두뇌 역시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과음과 흡연은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건망증이 있다면 특히 술 담배를 멀리한다. 건망증 치료법 ⑩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고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호두 검은콩 블루베리 등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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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줄이고 공부하면 성적 향상?"…건강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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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잠 줄이고 공부하면 성적 향상?"…건강에 '악영향' 수면시간 줄이면…기억력 향상 ↓ 우울증·비만 유발할 확률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수험생들 사이에서 4당 5락(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은 정설로 받아들여지지만 실제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학습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고 우울증과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이 우려된다. 2008년 질병관리본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결과 '주관적 수면 충족률'을 살펴보면 전체 75238명 중 25.6%만 자신의 수면시간에 만족하고 있어 청소년 4명중 1명이 수면에 대해 충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란 '최근 7일동안 잠을 잔 시간이 피로회복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고 3수험생의 비율은 21.2%를 차지해 학생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이처럼 부족한 수면으로 만족을 얻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의학적인 규명도 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엘리자베스 굴드 박사가 발표는 쥐실험을 통해 잠을 오래 자지 않으면 기억을 형성하는 뇌부위인 해마의 신경세포의 수가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학습 기억력에도 영향을 줄수있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수면부족은 비만과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는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충족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줄어들어 먹는량을 조절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다"며 "자신의 정상체중을 넘겼을 때 호흡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게돼고 뚱뚱해지면 운동량도 조절못해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컬럼비아 대학 갱위쉬 교수가 10대청소년을 연구한 결과 12시를 넘어서 잠을 자는 학생들이 10시정도 잠을 자는 학생들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2%이며 이로인한 자살을 생각하는 비율이 30%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다. 수면부족이 학습과 비만,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여전히 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문제다. 실제 청소년 사이트 게시판에 아이디 YioXXX는 "일단 곧 고등학생이 될텐데 잠을 최소로 줄인것이 6시간인데 더 줄여야하나요?"라며 "저번에 4시간 자니까 다닐때마다 졸립던데…단어도 안외어지고 그러면 수면시간이 안맞는 건지 그리고 6시간자는것이 많지 않은가 불안해요"라고 문의했다. 동 게시판 아이디 8opXXX는 "잠 안오는 방법좀 알려주세요"라며 "수험생들 중에서 잠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님들이 저 잠좀 안자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이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수면시간에 맞지않는 패턴으로 생활하려 노력하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단국대학교 신경과 김지현 교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충분한 양의 잠을 자고 있지 않고 자신들이 수면부족이라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 필요한 수면시간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나친 교육을 강조하는 사회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은자 교육자치위원장은 "야간 자율학습과 아침자율학습으로 아이들의 수면시간이 짧아진다"며 "사교육을 줄인다는 취지로 야간 자율학습을 시행하는 학교도 있지만 모든 학생이 그렇게 공부하면 허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경기대학교 교육학 김대유 박사는 "어린 나이부터 지나친 교육으로 인해 아이들 건강이 걱정"이라며 "학생들의 신체발달에 맞는 교육지침을 만들어야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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