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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눈칫밥' 없는 식탁… 학생도 교사도 '대 만족'
글쓴이 :
관리자
2010.05.05
전교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부산 강서구 천가초등학교에서 지난달 30일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점심을 먹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돈 없어도 '눈칫밥' 없는 식탁… 학생도 교사도 '대 만족' [학교급식 무엇이 문제인가] 하> 전면 무상급식 실시하는 학교들 "애들이 4교시도 되기 전에 배고프다고 야단들이에요." 부산 강서구 성북동에 위치한 천가초등학교 뒤뜰에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학생들의 발걸음은 빨라진다. 반마다 담임선생님이 인솔하지만 한시라도 빨리 급식실로 달려가려는 허기진 학생들을 달래기는 무리다. 오늘의 메뉴는 다슬기탕에 갈치구이, 건파래볶음, 그리고 삼색들깨무침. 영도에서 전학온 5학년 임준호(11) 군은 "버섯 반찬과 탕수육이 나오는 날이 가장 좋지만 꼭 그 반찬이 아니라도 이 곳 급식이 더 맛있다"며 웃었다. 곁에서 식사 지도를 하는 선생님들도 대부분 전임지보다 지금 학교 급식에 더 만족하는 편이다. 영양교사 이은경(38·여) 씨는 "모두 친환경 농산물 덕분"이라고 했다. 이 씨는 "교육청 예산 외에도 강서에서 나는 좋은 농수산물을 먹일 수 있도록 구청과 시청에서 별도의 지원금이 나온다"며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식비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고 웃었다. 홍초, 고추, 대파, 무 등 급식 재료 40~50가지가 강서에서 나는 친환경 농산물이다. 부산지역 초등·고교 각 2곳씩 모두 4개 학교서 전면 무상급식 지원대상 선별·미납 독촉 사라져 급식 과정 상처받는 사례 없어 전교생이 57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인 천가초등학교의 1식 단가는 3천50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시내 일반 초등학교에 비해 1천원 이상 높은 가격이지만 다행히 이 학교는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돼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 중이다. 맛있게 밥을 먹는 학생들을 바라보면 선생님들도 마음이 편하다. 신영희(40) 교사는 "전임 학교에서는 급식비가 밀리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는데 그런 부분을 국가에서 해결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예전 학교에서 급식비 미납통지서를 아이들에게 들려 보내야 할 때가 가장 마음이 무거웠다"는 교사들도 있다. 학생들에게도 무상급식은 큰 행운이다. 사회복지시설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30% 이상인데다 소규모 영세농에다가 갯가에 나가서 바닷일을 해야 하는 가정이 많아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이다. 김청해(57) 교장은 "어린 마음에라도 '내가 돈이 없어 급식비를 면제받는다'는 사실은 상처가 될 수 있다"며 "무상 급식이 이루어지는 바람에 눈치 보지 않고 급식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마음 편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 국립 부산해사고등학교에는 없는 게 몇 가지가 있다. 교사들은 새학기마다 급식비 지원 대상들을 '선별' 하지 않아도 되고, 급식비를 미납하는 학생도 없다. 게다가 철저한 식재료 검수 작업 등으로 집단 식중독 사고 역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학교가 설립된 지난 1978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해사고의 전면 무상급식 역사는 이미 30년이 넘었다. 이 학교 영양교사 이순덕(56·여) 씨는 "메뉴를 정할 때도 학생 대표가 참여하는 등 30년 동안 학생들의 입장에서 급식을 실시했다"며 "학생들도 급식에 만족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부산해사고는 해기사 양성학교이기 때문에 국립학교 설치령에 따라 학생들이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동안 제반 비용을 모두 국비에서 지원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점심뿐만 아니라 하루 세끼가 모두 무상으로 지급된다. 학생들의 1인당 하루 식대는 약 5천400원. 인건비는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한끼에 1천800원이 순수 재료비로 쓰인다. 부산해사고 이학도 교감은 "수업이 거의 없는 주말에도 200명 이상이 학교에서 하루 3식을 급식으로 해결한다"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급식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 우리학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역에서는 강서구 눌차·천가초등학교와 영도구 부산체육고·부산해사고 4개교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중이다. 권상국·황석하 기자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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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제역 확산에 닭고기 소비 늘었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5.05
구제역 확산에 닭고기 소비 늘었다 구제역이 내륙 지방으로 퍼지면서 쇠고기와 돼지고 소비가 줄고 닭고기 소비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롯데마트의 닭고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마트의 닭고기 매출도 30.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윤병수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구제역의 영향으로 쇠고기.돼지고기 매출은 감소하고 있지만 닭고기 매출은 상승세"라면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대체수요가 몰리는 닭고기 쪽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구제역의 여파로 쇠고기와 돼지고기 매출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롯데마트의 쇠고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고기 매출도 4%가량 줄어들었다. 이마트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던 지난달 둘째 주부터 3주 연속 쇠고기와 돼지고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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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쏙쏙!] 단계별 영양표시 가이드라인
글쓴이 :
관리자
2010.05.10
[식품산업체를 위한 영양표시 안내서] - 한눈에 쏙쏙 단계별 영양표시 가이드라인 : 가공식품의 영양표시,10단계로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목차 - 1단계 - 제품이 영양성분표시 대상인지를 확인한다. 2단계 - 표시하는 영양성분을 결정한다. 3단계 - 영양성분의 함량을 구한다. 4단계 - 영양성분의 표시단위를 결정한다. 5단계 - 표시단위에 따른 영양소 함량을 산출한다. 6단계 -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계산한다. 7단계 - 영양성분 표시 도안을 결정한다. 8단계 - 영양표시양식에 맞추어 표시 값을 적용한다. 9단계 - 영양 강조표시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 10단계 -최종 검토를 한다. 별첨-1회 제공량 산출 가이드 ※ 외식 영양표시, 5단계로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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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혈압을 낮추기 위한 식사요법 _ DASH diet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혈압을 낮추기 위한 식사요법 _ DASH diet [대구시건강증진사업단_싱겁게먹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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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설문지 [학생용]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2010' 학교급식관련서식]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설문지 [학생용]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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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친환경급식] 주식이와 배식이의 친환경탐험대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친환경급식] 주식이와 배식이의 친환경탐험대 : 친환경 급식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UCC] [농촌정보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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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엽산·비타민B12, 알츠하이머에 효과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엽산·비타민B12, 알츠하이머에 효과 日현립병원 연구진 효과 증명 [아시아투데이=공민영 기자]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의 환자에게 엽산과 비타민B12가 증세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됐다. 3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현 다카와(田川)시에 위치한 현립병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 발병 초기 환자에게 엽산과 비타민B12를 투여해 증상이 완화되는 확인했다. 엽산과 비타민B12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인자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는 것은 기존의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지만, 환자들에게 직접 투여해 효과를 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병원에 입원한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엽산을 1일 1정 투여하는 제1군, 하루에 엽산 1정과 비타민B12를 3정 투여하는 제2군, 그리고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아리세프트'를 투여하는 제3군 등 3그룹으로 나눠 2005년부터 1년 간 관찰했다. 이후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를 실시해 효과를 조사했다. MMSE는 알츠하이머를 진단하는 검사로 30점이 만점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병세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한다. 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시작하기 전 3그룹의 MMSE 평균 점수는 20점이었으나 1년 후 1군은 23점, 2군은 25점으로 점수가 향상됐으며 3군은 18점으로 오히려 점수가 낮아졌다. 또한 1군과 2군 모두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가 내려간 것도 확인됐다. 병원측은 1군보다는 2군의 증세가 개선된 것은 엽산과 비타민B12를 함께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중기 이후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는 엽산과 비타민B12를 투여해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발병 초기에만 이들 성분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연구를 이끈 사토 요시히로(佐藤能啓) 부원장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현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며 "알츠하이머가 의심될 경우, 조기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공민영 기자 cafe@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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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로리 줄이면 면역력 높아져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칼로리 줄이면 면역력 높아져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외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또 하나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Tufts) 대학 인간영양-노화연구소(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 on Aging)의 시민 메이다니(Simin Meydani) 박사는 칼로리 섭취를 10-30% 줄이면 면역력이 크게 증강된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메이다니 박사는 20-40세의 과체중 남녀 4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칼로리 섭취를 10%(200칼로리), 30%(800칼로리) 줄인 다이어트를 6개월 동안 계속하게 한 결과 전체적인 면역력이 30-5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면역력 향상은 지연성과민반응(DTH)과 면역세포의 하나인 T세포 반응 등 세포매개면역(cell-medicated immunity)의 정도를 나타내는 테스트를 통해 확인되었다. 칼로리 섭취량 감소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조금씩 줄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필수영양소가 적정하게 섭취되도록 식단구성에 신경을 썼다고 메이다니 박사는 밝혔다. 그의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칼로리 섭취를 25% 줄인 후속 다이어트를 2년간을 목표로 진행 중인데 이는 1차 실험에서 밝혀진 면역력 강화가 실제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의학 저널(Journal of Geron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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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칼럼] 복부비만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건강칼럼> 복부비만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 나이가 들수록 나오는 것은 복부비만이다. 20여년전에는 배가 두둑하게 나와야 보기가 좋고 사장과 같다고 선망을 하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살을 찌기 위하여 보약을 먹거나 심지어는 살찌는 약이라고 하여 약국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세월이 많이 변하여 오히려 살을 빼고 날씬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시대로 변하였다. 이중 복부비만의 문제는 성인병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이다. 초기의 비만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만이 오래되고 비만이 심해지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지방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심장마비, 중풍의 원인이 되고 40대, 50대의 돌연사에도 주범으로 변한다. 복부의 지방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내장형 비만이고 다른 하나는 피하형 비만이다. 일반적인 경우에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비율이 8 대 2 정도로 피하지방이 많다. 비율이 깨어져 내장지방이 2 이상이 되면 내장비만이라고 하고 2이하 이면 피하지방이다. 내장비만은 복부의 내장, 장간막, 복강 등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 성인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복부비만에는 일반적으로 복부가 많이 나온 사과형 비만과 엉덩이 부위의 비만이 많은 서양배형 비만이 있다. 골반뼈가 있는 엉덩이의 둘레와 허리가 있는 복부둘레를 재어 보아서, 남자의 경우는 1.0이 넘거나 여자의 경우는 0.8이 넘는 경우에 사과형 비만이라고 하고 이하인 경우는 서양배형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복부비만은 없애야 한다. 복부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많이 먹는 것이다. 운동이 부족하든 오래 앉아 있던지 적게 먹는다면 뱃살이 생기지 않지만 많이 먹는다면 복부비만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다음은 활동이 부족하고 오래 앉아있거나 걷지 않고 차만 타고 다니는 등의 운동이 부족한 것이다. 서서 활동을 한다면 대장, 소장이 항상 움직이므로 지방이 쌓일 시간이 없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여도 소장, 대장의 기능이 잘 안되어 복부비만이 온다. 그 외에 병적인 원인으로는 변비가 심하거나 이뇨작용이 안되거나 부종이 심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에도 복부비만이 온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술, 육류, 고열량의 음식 등을 피하고 야채류를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하고 많이 걸어야 한다. 참고로 비만을 진단하는 방법은 원래 체지방을 측정을 하여 남자의 경우는 25%이상, 여성의 경우는 30%를 넘어야 비만이라고 한다. 원래 체지방을 정확하게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물에 잠수하여 체중을 재어서 계산하는 것이다. 요즘은 편리한 비만 측정기기가 많이 나와 쉽게 측정할 수 있다. 기계없이 비만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자신의 키가 170cm라고 하면 170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한 63kg이 자신의 평균체중이고 여기에 10%인 69.3kg까지 정상이고, 20%인 75.6kg이면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복부비만이 가장 많이 오는 체질은 태음인이다. 허리부분이 발달하고 목이 약하여 복부의 비만이 오면서 상체나 하체의 비만도 같이 나타난다. 소음인은 골반이 발달하고 상체가 약하여 하체와 골반부위의 비만이 오면서 다음에 복부의 비만이 온다. 소양인은 가슴과 등의 비만이 먼저 온 후에 복부의 비만이 오는 경향이 있다. 태양인은 목의 비만이 먼저 오고 다음에 가슴과 등의 비만, 복부비만의 순으로 비만이 점점 내려온다. 하지만 체질을 막론하고 생활환경에 따라서 가장 활동량이 적은 부위의 비만이 먼저 오며 가장 쉽게 오는 비만이 복부비만이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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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의 전령 새싹음식과 와인의 궁합은
글쓴이 :
관리자
2010.05.04
봄의 전령 새싹음식과 와인의 궁합은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봄이 찾아왔다. 이러한 봄에 즐기기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새싹으로 만든 음식들이다. 쌀쌀한 기온을 견디고 나온 새싹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저항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환절기 춘곤증 퇴치뿐 아니라 기력 회복에 좋은 새싹음식과 함께 혈액순환에 좋은 와인을 곁들여 먹으면 봄철 건강을 지키고 싱그러운 봄 분위기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먼저 새싹비빔밥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신선한 새싹과 매콤달콤한 고추장이 어우러져 봄철 별미로 꼽힌다. 사용되는 새싹으로는 브로콜리싹, 다채싹, 배추싹, 메밀싹, 겨자싹, 무순 등이 있다. 배추싹은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다. 브로컬리, 무순, 청경채, 겨자 등의 새싹에는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하며 특히 브로컬리에는 설포라팬이라는 성분이 많아 전립선암,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무똥 까데 로제'는 입안을 채워주는 상쾌한 산미, 잘 익은 과일의 맛과 부드러운 탄닌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 로제 와인이다. 체리, 산딸기 등 신선한 과일과 꽃 향기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새싹이 살아있는 비빔밥과 함께 먹으면 매운 맛을 부드럽게 하고 새싹의 맛을 풍부하게 해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모스카토 비앙코 100%로 만들어지는 '간치아 피닌파리나 아스티' 역시 적당히 달콤한 아로마와 과일향이 입안 전체를 부드럽고 섬세하게 감싸며,오래 지속되는 버블의 상쾌함이 특징이다. 진하고 풍성한 과일향과 섬세한 바닐라향이 밸런스를 잘 이뤄 새싹의 신선함을 배가시킨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냉이의 푸른 잎사귀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칼슘과 철분, 무기질 또한 풍부해 소화기간이 약하고 몸이 허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이른 봄철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냉이를 적당이 썰어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먹으면 밥 맛도 좋아지고 잃어버렸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씹을수록 퍼지는 냉이의 향긋함과 고소한 튀김 옷이 어우러진 냉이튀김은 먹기도 편해 간식대용으로도 좋다. '피아니시모'는 연한 골드 빛이 감도는 투명한 옐로우 컬러의 달콤한 화이트 와인으로 망고, 멜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의 기분 좋은 달콤함과 향긋한 사과 향, 발랄한 버블이 튀김의 느끼함을 없애주고 냉이의 향긋한 향을 돋아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와인 '버니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적당한 단맛에 탄산이 들어가 톡 쏘는 상쾌함과 청량감을 주며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한다. 새싹 월남쌈은 몸에 좋은 여러 가지의 채소와 다양한 해산물, 계란, 햄, 볶은 고기 등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새콤하고 고소한 소스에 찍어먹는 베트남 전통 건강식이다. 월남쌈의 재료로 쓰이는 새싹과 각종 재료들은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발모를 촉진하고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 웰빙 메뉴로 적격이다. 캘리포니아 최초의 피노누아 와인인 '미라수 피노누아'는 스트로베리, 석류, 체리 향에 이어지는 장미향과 약간의 스파이스한 맛이 특징이다. 잘 익은 과일의 향미와 오크 숙성에서 나오는 크리미한 맛이 월남쌈의 단백함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캐주얼 와인 '옐로테일 시라즈'는 호주의 대표 포도 품종인 시라즈 100% 와인이다. 딸기류의 과일 향과 순한 맛이 월남쌈의 궁합과 잘 어울린다. 풍부한 과일 향과 달콤함이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한다. 유채, 설채, 다채, 무순, 숙주, 콩나물, 등 파릇파릇한 새싹 위에 상큼한 드레싱을 얹어 그대로 먹는 '새싹샐러드'는 아삭아삭 부드럽게 씹힌다. 각자 독특한 신선한 맛과 풋풋한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입 안 가득 싱그러움을 머금게 한다. 새싹 샐러드에 사용하는 드레싱으로는 딸기, 키위, 오렌지 등의 새콤달콤한 과일을 갈아 만든 드레싱을 곁들여 주는 것이 좋다.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는 금빛이 도는 밝은 노란색으로 꿀과 꽃 배 포도향 등이 잘 어우러져 상큼한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실온보다 약간 차게 마시면 산뜻한 청량감과 함께 적절한 산도가 거품의 시원함을 배가한다. 로버트 파커가 예견한 차세대 캘리포니아 와인 최고의 생산지인 파소노블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오스 레이트 하베스트 모스카토'는 진한 황금빛의 신비로움과 복숭아 향이 달콤한 와인이다. 복숭아, 살구의 풍미가 아삭아삭한 새싹과 함께 입안 전체를 뒤덮으며 혀 끝을 즐겁게 한다. 수석무역 홍준의 홍보실장은 "봄철 입맛을 살려준다는 새싹 음식이 주류를 이루는데 착안해 새싹 음식의 맛을 배가시키고 와인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짝궁 와인을 선정했다"며 "새싹의 신선함과 와인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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