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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의 일&건강] 여성의 직장 스트레스와 건강 외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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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여성의 일, 그리고 건강] * 여성의 직장 스트레스와 건강 *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확산 * 출산∙육아와 관련한 건강증진 _ 임신 전 건강관리 Preconception health care(PCC)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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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양통신] 비만의 판정과 원인 및 비만을 위한 건강조리법
글쓴이 :
관리자
2010.05.21
[영양통신] [영양통신] 비만의 판정과 원인 및 비만을 위한 건강조리법 - 비만도 판정 - 비만의 원인 - 지방, 설탕, 소금 저감 조리요령 [경남고성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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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생활안전] 농식품안전이야기_ ‘으라차차 내 몸이 달 라 졌 어요’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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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식생활안전] 초등학생을 위한 농식품안전이야기 (5,6학년) _ ‘으라차차 내 몸이 달라졌어요’ - 무얼 먹어야 하지? - 비빔밥은 이렇게 만들어져요 - 음식은 이렇게 우리식탁에 와요! - 식품안전, 진단에서 처방까지 - 우리는 식품안전 지킴이 - 오리와 무당벌레가 농사를 지어요! - 출동! 인증마크를 찾아라 - 미션 파서블! 너의 출생지를 밝혀주마 - 여행 거리에 따라 지구건강이 달라요 - 인수 공통 전염병, 물샐틈없이 막아라 - 힘찬이는 식품안전 박사! - 나는야 요리사 - 식품나라, UCC마을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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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일·채소 수돗물에 씻어야 영양소 유지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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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채소, 식초.소금물로 씻지 마세요 식초나 소금물의 과일 세척효과는 일반 물과 같으며 오히려 영양소를 파괴할 염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일 배포한 과일.채소류 세척법 홍보리플렛에 따르면 딸기, 사과, 배, 오이 등 과일.채소는 수돗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좋다. 딸기, 포도는 물에 1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씻어서 먹고 잔털이나 주름에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깻잎과 상추는 물에 5분 담갔다가 30초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도록 소개돼 있다. 또 딸기와 사과의 꼭지, 배추의 겉잎 2~3장에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떼어내고 먹어야 한다. 흐르는 물, 담근 물, 숯, 식초 및 소금물을 각각 이용한 세척시험에선 농약제거율이 80% 이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식초나 소금물의 경우 채소 등의 영양소를 파괴할 우려가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또 식품에 함유된 농약의 잔류량을 일생동안 먹어도 해가 없는 수준의 잔류허용기준으로 설정.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과일과 채소류 415건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99.3%가 검출되지 않거나 검출돼도 미량 검출됐다. [매일경제] ==================================================================== [뉴스 브리핑] 과일·채소 수돗물에 씻어야 영양소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딸기ㆍ사과ㆍ배추ㆍ오이 등 자주 먹는 과일과 야채를 식초나 소금물로 씻을 경우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는 만큼 수돗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20일 당부했다. 식약청은 이 같은 과일ㆍ채소류의 세척법을 담은 홍보책자를 제작해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했다. 식약청은 수돗물ㆍ숯담근물ㆍ식초물ㆍ소금물로 세척한 결과 농약 제거율이 모두 80% 이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홍보책자에 따르면 딸기ㆍ포도는 물에 1분 담갔다 흐르는 물에 30초 씻어 먹고 잔털이나 주름에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깻잎과 상추는 물에 5분 담갔다 흐르는 물에 30초 씻어 먹는 것이 좋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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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신부, 태아 건강위해 생선·우유·콩 등 섭취 필요
글쓴이 :
관리자
2010.05.21
임신부, 태아 건강위해 생선·우유·콩 등 섭취 필요 식약청,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침 소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임신중에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생선, 콩제품, 달걀, 우유 등과 엽산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0일 임신부들이 임신 중 섭취가 필요한 식품과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임신기간 동안 태아는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오직 탯줄을 통해 공급받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임신부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는 태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생선, 살코기, 콩제품, 달걀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매일 1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와 같이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먹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임신기간 중 평소보다 좀 더 보충해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로는 철분과 엽산이 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임신부는 일반 여성 보다 철분은 하루 10mg을 엽산은 200㎍을 더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신 초기에는 녹색잎 채소 등에 풍부한 비타민인 엽산을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초기 산모의 엽산결핍은 신경관 결손이 있는 선천성 기형아 출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또한 임신기 부족해질 수 있는 철분은 붉은색 육류와 녹색잎 채소, 철분이 강화된 시리얼 등을 통하여 보충해 줄 수 있으며, 과일 주스 등과 같이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임신 기간 중 섭취를 주의해야할 식품으로는 청새치, 황새치, 상어, 참치 등 수은 함량이 높은 심해성 어류는 주당 1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란은 노른자까지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하고 굴, 조개 등 패류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저온살균하지 않은 치즈, 날고기나 설익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며 채소나 과일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는 등 식품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A는 필요한 영양소이기는 하나 임신기에 비타민제 등의 형태로 과량을 섭취하는 경우 태아 기형 유발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채소와 과일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무심코 먹는 종합비타민제에는 비타민A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임신기에는 많은 열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 일반 여성보다 하루에 더 필요한 열량은 임신 중반에 340kcal, 임신 후반에는 450kcal이다. 임신전의 체중과 임신기간 동안 체중 증가량은 개인 차이에 따라 다르나 적절한 체중 증가를 위해 알맞게 먹고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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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적당히만 마시면 살도 안 찌고 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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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5.21
술 적당히만 마시면 살도 안 찌고 더 건강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적당량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더욱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프랑스 Pitie-Salpetriere 병원 연구팀이 '유럽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15만명 가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을 적당히 마실 경우 직접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 자체에 의해 건강이 개선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덜 하고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며 사회적 관계 역시 좋아지는 등 간접적 영향에 의해서도 더욱 건강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연구결과 적당한 음주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 과도한 음주는 만성간질환및 각종 암, 알콜 중독, 태아 알콜증후군, 심장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국제 보건기구 WHO는 매 년 약 230만명이 전 세계적으로 음주로 사망하고 있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술을 소량 마시거나 적당량 마시는 남녀 모두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과하게 마시는 사람들 보다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술을 적당히 마시는 남성들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고 심박동수와 스트레스, 우울증, 체질량지수가 모두 낮았으며 하루 운동량 역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술을 적당히 마실 경우 혈압이 낮고 허리 둘레 역시 더 가늘었으며 남녀 모두에서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가 음주와 건강 개선이 인과적 관계가 있음을 밝히지는 못했는 바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술을 마실 것을 권장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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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외활동땐 20분 간격 물 한컵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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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건강]야외활동땐 20분 간격 물 한컵이 ‘ ㆍ활동량 많은 운동할땐 10분 간격 반복적 마셔야 ㆍ조금씩 자주 섭취하고 찬물이 체온조절에 도움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꽤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활동량이 늘어나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고온에서는 땀이 많이 나고, 야외에서는 햇볕 노출도가 커져 수분의 피부증발로 인한 손실도 많아지며, 등산·자전거·달리기 등 운동을 할 때 호흡량 증가로 인한 수분 필요량도 커지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내 주민번호가 도용 당해?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물은 인체 내 노폐물을 희석·배출하며 세포가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도와 체온 조절과 척추 및 관절의 충격완화 역할을 한다”면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유해물질이 쌓여 요로결석, 구취, 구강건조증, 변비, 피로감 등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수분 부족이 심하면 집중력 저하, 혼돈, 비정상적인 심박수 증가, 구토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황사, 꽃가루, 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서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 물은 어느 정도 마셔야 할까.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성인의 물 섭취량은 하루 8컵(1컵 200㎖) 이상이다. 야외활동이나 운동 중에는 여기서 10% 이상 수분 보충이 더 필요하다. 물은 마신 지 20분이 지나야 체내에 흡수된다. 따라서 갈증을 느꼈을 때 마시는 물은 시원한 느낌만 줄 뿐 당장 심장의 운송 능력을 돕는다거나 혈액농도를 조절해 주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는 활동 2시간 전에 한 번, 10여분 전에 또 한 번 등 2~3컵 정도를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외활동이나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20분 간격으로 물을 한 컵 이상 마셔주면 좋다. 미국스포츠의학회는 운동 중 수분섭취 지침을 통해 시간당 600~1200㎖를 섭취하라고 권한다. 지침에 따르면 자전거나 등산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할 때나 기온이 섭씨 19도 이상 올라갈 때는 10분 간격으로 반 컵(100㎖)씩 마셔야 한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으로 체중이 0.5㎏ 줄었다면 2컵 정도의 물을 보충해주면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갈증과 탈수, 입마름 등은 이미 우리 몸이 수분의 균형이 깨져 비정상적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라며 “야외 활동 전 미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두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면 신체 부담도 줄이고 물 흡수율을 높이면서 호흡기 점막도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은 시원한 느낌의 찬물이 흡수가 빠르고 체온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끓여서 시원하게 한 보리차나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소금을 약간 탄 물, 스포츠음료, 미네랄워터 등이 좋다. 특히 야외에서는 약수나 지하수 등을 무심코 마시기 쉬운데, 요즘처럼 기온이 갑자기 상승할 경우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신장병이나 간경화, 심부전 환자들이 과도하게 물을 섭취하면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 등도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야외활동 중이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물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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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뇨환자 저밀도콜레스테롤 관리 미흡”
글쓴이 :
관리자
2010.05.21
“당뇨환자 저밀도콜레스테롤 관리 미흡” 기준 이하로 조절한 환자 34% 불과…집중 관리 필요 대한당뇨병학회는 평균 18개월 동안 지질 치료를 받은 당뇨병 환자들 중 38.3%만이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료기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이거나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10년 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합병증이다.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심장학회(ACC)는 당뇨병 환자들의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100㎎/㎗ 미만으로 낮추고, 최고 위험군의 경우는 70㎎/㎗ 미만으로 강하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연구 결과 최고 위험군에 속한 환자 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70㎎/㎗ 미만으로 조절한 환자는 3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달성한 당뇨병 환자들의 10년 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률은 18.2%였지만 그렇지 못한 환자들은 그 위험률이 23.5%로 높아졌다고 학회는 덧붙였다.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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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콩 많이 먹으면 위암 예방에 좋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5.21
"콩 많이 먹으면 위암 예방에 좋다" 서울의대 10년간 2만여명 조사..위암위험 최대 90% 감소 콩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박수경ㆍ고광필)은 1993년부터 함안과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주민 1만96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2003년까지 10년 이상 추적한 결과, 혈액 속 콩의 대사성분인 이소플라본 농도가 높은 경우 위암발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간에 새로 발생한 위암환자는 131명이었다. 연구팀은 위암이 생긴 사람과 생기지 않은 사람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암환자 1인당 3명의 대조군(393명)을 선정, 10년 전 이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었던 인체 내 어떤 성분이나 위험요인이 위암 발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를 비교했다. 이중에서도 연구팀은 10년 전 건강한 상태에서 채취해 냉동 보관해 놓은 혈액 시료를 가지고, 위암환자와 대조군의 이소플라본 수치를 분석했다. 이소플라본은 콩을 섭취했을 때 혈액에서 발견되는 대사물질을 말하는데, 제니스테인(genestein)과 데이드제인(Daidzein), 이퀄(Equol) 등이 모두 이소플라본의 일종이다. 이 결과 제니스테인과 이퀄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낮은 사람에 비해 위암에 걸릴 위험이 50% 낮았으며, 데이드제인의 경우는 위암 위험이 80%나 낮게 관찰됐다. 특히 3가지 이소플라본 대사물질 모두가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낮은 사람에 비해 91%까지 위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근영 교수는 "콩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의 하나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라며 "콩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인들에서 유럽이나 미국의 백인들보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률이 낮은 것은 이번 연구결과와 같은 인과관계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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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배우는 음식건강] 왕에서 서민까지 즐겨 먹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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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5.21
[전통에서 배우는 음식건강] 왕에서 서민까지 즐겨 먹은 죽 ‘매일 아침 죽 한사발 먹으면 위장에 좋다’…조선시대부터 ‘죽’ 효능 칭찬 죽이라고 하면 흔히 건강이 좋지 못하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진 사람, 어린이들이 먹는 음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아침에 밥 대신 죽이나 미음을 먹는 문화가 발달해 있었다. 조선 후기 농촌경제 정책서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에서는 ‘매일 아침 죽 한 사발을 먹으면 위장에 좋다. 이것은 음식의 최묘결(最妙訣)이다’라며 죽의 효능을 칭찬했다. 죽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왕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두루 즐기는 음식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덕무의 문집 청장관전서에는 ‘서울 시녀(市女)들의 죽 파는 소리가 개 부르는 듯하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가 살던 18세기에는 죽을 파는 장사꾼이 아침마다 골목을 울릴 정도로 흔했다는 얘기다. 임원십육지를 보면 서민들은 채소와 나물,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죽을 해 먹었다. 무죽, 시금치죽, 냉이죽, 잣죽, 참깨죽, 마죽, 연밥죽 등을 언급하고 있다. 백합이나 매화 등 꽃까지 죽을 쑤는 데 활용했으니 ‘떨어진 매화 꽃잎을 깨끗이 씻어서 눈 녹은 물에 삶는다. 흰 죽이 익는 것을 기다려 한데 삶는다’고 매죽(梅粥)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매화 꽃잎을 눈 녹은 물에 삶아 먹는다는 조상들의 정취는 지금 사람들로서는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다. 죽은 쌀을 불려 그대로 끓이거나 갈아서 끓이는데, 조선시대에는 끓이는 방법을 세심하고 다양하게 발전시켰다. 증보산림경제>에 나오는 죽 조리법을 보자. ‘흰 죽은 돌솥에 쑤는 것이 가장 맛이 좋으며 그 다음이 무쇠솥이고 놋쇠나 구리로 만든 솥은 못하다. 물은 감천(甘泉)을 쓰는 것이 좋다. 천(泉)이 나쁘면 죽 빛깔이 누렇고 잘 되지 않는다.’ 죽의 조리 방법도 다양했다. 쌀을 충분히 고아서 체에 밭친 미음에서부터 쌀을 맷돌에 굵게 갈아서 쑤는 원미(元味), 곡물을 갈아서 얻은 녹말로 쑨 의이(薏苡)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로 분화됐다. 의이는 원래 율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조선시대에 죽의 한 종류로 불리게 됐다. 요리서인 규합총서>에 보면 이의는 율무 등 곡물을 물에 불린 뒤 맷돌에 갈아 녹말 앙금을 앉혀서 쑤는 죽으로 나와 있다. 조선시대 왕과 상류계급이 먹었던 타락죽(駝酪粥)은 우유로 끓인 보양식이었다. 우유를 마시는 풍습이 없었던 당시로는 값비싼 음식이었다. 내의원에서 끓여 왕에게 바치거나 연배 높은 고관들을 상대하는 기로소(耆老所)에서 정승 이상을 역임한 일흔 살 이상 노신들에게 바쳤다고 한다. 규합총서>에는 타락죽 만드는 법을 ‘쌀을 담갔다가 물에 불리고 맷돌에 갈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을 먼저 쑤다가 반쯤 익을 때 우유를 부어 쑨다’고 소개하고 있다. 근대에 들면서 서양인들이 들어오고 우유가 일반에 소개되자 고급 기방에서 돈 많은 손님에게 타락죽을 끓여 내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우유가 보편화된 지금 기준으로는 그리 별날 것도 없는 음식이지만 보양식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내일 아침에는 우유로 끓인 타락죽으로 과거 왕의 입맛을 느껴 보면 어떨까.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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