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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아침 거른다
글쓴이 :
관리자
직장인 10명 중 4명 아침 거른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음료 전문회사 풀무원녹즙(www.greenjuice.co.kr)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대 직장인 501명(25~45세 남성 249명, 21~35세 여성 252명)을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과 식습관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 이 회사에 따르면 아침식사에 대해 응답자 중 46.7%가 '밥과 국, 죽 등 한식으로 해결한다'고 답했고, 40.7%가 '굶는다'고 응답했다. . 12. 6%는 우유나 주스에 생식.빵.콘푸레이크 등을 곁들여 먹는다고 답변했다. . 한편 직장인들은 1주일 중 회의가 가장 많은 날로 '월요일'(68.5%)을, 술자리가 가장 많은 날로 '금요일'(56.7%)을 꼽았고, '스트레스 강도'가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10점 척도 중 6.6점)이라고 답변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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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식사 2시간후에 하라"
글쓴이 :
관리자
"운동은 식사 2시간후에 하라" [건강 지켜주는'똑똑한 운동'요령] 가장 중요한 건강비결 중 하나가 운동이다. 당뇨와 뇌졸중.심장병.동맥경화.고혈압.복부비만과 암 등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성인병을 단번에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화창한 봄날씨를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선 이들도 많다. 그러나 운동에도 방법이 있다. 최근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가 바람직한 운동요령을 제시한 '똑똑한 운동'이란 책을 내놓았다. 양교수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닥터를 지낸 운동의학 전문가. 양교수를 통해 운동효과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운동순서를 지켜라=운동은 준비 운동, 본격적 운동, 마무리 운동이란 3단계 순서를 지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이다.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본격적 운동을 줄여서라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충분히 해줘야 한다. 준비 운동을 소홀히 하면 갑자기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해 심장마비 등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준비 운동은 대개 5~20분 정도 해야 하며 날씨가 추울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 등으로 몸이 허약할수록 충분히 해야 한다. 본격적인 운동은 15~50분 정도 하면 된다. 마무리 운동은 10~30분 정도 한다. 마무리 운동은 휴식보다 근육 내 피로물질인 젖산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므로 운동 후 피로를 없애려면 반드시 해줘야 한다. ◈세가지 운동을 고루 해야 한다=세가지 운동이란 유산소 운동.근력 운동.유연성 운동을 말한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운동. 전력 질주(전력 질주의 경우 산소를 이용하지 않는 무산소운동이다)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종목이 여기에 포함된다. 심폐기능을 돕고 살을 빼는 효과가 있다. 근력 운동은 바벨이나 덤벨들기가 해당된다. 근육과 뼈가 튼튼해진다. 유연성 운동으론 스트레칭과 체조가 있다. 관절의 건강을 돕고 운동 부상을 줄인다. 어떤 운동을 선택하든 이들 세가지 운동이 혼합되는 형식을 취해야 한다. 유산소·근력·유연성운동 같이 해야 ◈먹는 것이 중요하다=운동 서너시간 전엔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을 주로 먹는다. 고기보다 곡류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탄수화물은 근육에서 글리코겐이란 물질로 저장된다. 글리코겐을 충분히 채워놓아야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은 에너지를 만드는 효과는 적지만 운동으로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체중 1㎏당 0.75g이면 충분하지만 운동 선수는 1㎏당 1.2~1.6g의 단백질이 필요하다.65㎏의 체중을 지닌 운동선수라면 하루 1백g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이때 단백질은 수분을 뺀 무게이므로 실제 고기로 환산하면 반 근 정도는 필요하다는 뜻이다. 마라톤이나 오래 달리기 등 심한 운동이라면 비타민제를 미리 먹어두는 것도 좋다. 격렬한 운동시 발생하는 유해산소가 조직의 손상과 노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은 충분히 마셔라=운동 도중 물 마시는 것을 주저해선 안된다. 운동은 필연적으로 땀을 수반하며 이 때문에 탈수에 빠진다. 문제는 객관적인 탈수와 주관적인 갈증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목이 많이 마르지 않아도 탈수는 심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할땐 갈증 여부와 상관없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한시간 이내 운동엔 맹물이 좋으나 한시간 이상 운동엔 시판 중인 전해질 음료가 권장된다. 맹물이나 전해질 음료나 흡수속도는 비슷하지만 한시간 이상 운동시 전해질과 영양분이 함께 소실되며 이 경우 전해질 음료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소금을 따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소금을 배설하기 위해 소변으로 더욱 많은 물이 빠져나가 탈수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탈수 막게 물은 충분히 섭취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운동효과는 최소 3개월은 지나야 나타난다. 기대만큼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중도에 포기하면 안된다.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3회는 해야 한다. 이 경우도 월.화.수요일 운동하는 식으로 몰아서 하는 것보다 월.수.금 식으로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나무에 등을 치는 운동이나 가만히 누운 상태에서 발을 기계에 올려놓으면 기계가 움직여주는 붕어운동, 벨트로 몸을 감고 진동을 유발하는 벨트 바이브레이션 운동 등은 운동효과가 거의 없다. 출처 :중앙일보(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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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벼운 뇌졸중 무시말고 바로 전문의 찾아야
글쓴이 :
관리자
가벼운 뇌졸중 무시말고 바로 전문의 찾아야 가볍게 지나가는 뇌졸중으로 알려져 있는 '일과성허혈성발작(一過性虛血性發作ㆍTIA)'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바로 전문의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클레어본 존스턴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3.2%가 TIA를 경험했으면서도 한 번도 의사를 찾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존스턴 박사는 "그러나 이들 중 2.3%가 뇌졸중 진단을 받았으며 그들 가운데 뇌졸중 발생 전에 TIA를 경험한 경우는 무려 19%나 되었다"고 밝혔다. 존스턴 박사는 이 조사에서 TIA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증세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9%에 불과했다면서 TIA 증세는 24시간 안에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TIA 증세가 나타난 사람은 뇌졸중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특히 TIA 증세가 있은 지 며칠 후 뇌졸중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로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뇌졸중과 비슷한 TIA 증세는 ▦얼굴ㆍ팔 또는 다리, 특히 신체의 한쪽 부분이 갑자기 마비되거나 무기력 ▦한쪽 눈이나 두쪽 눈 모두 갑자기 보이지 않는 증상 ▦현기증이 나면서 걷기 어렵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경우 ▦이유 없이 오는 심한 두통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출처 : 한국일보(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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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인 피부 두께 서양인의 2배…노화는 늦어”
글쓴이 :
관리자
“한국인 피부 두께 서양인의 2배…노화는 늦어” 한국인은 서양인의 흰 피부를 좋아해 분을 바른다. 거꾸로 서양인은 동양인의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망한다. 왜 인종에 따라 피부의 탄력과 노화 속도가 다를까? 한국인의 피부가 젊고 탄력 있는 이유는 표피가 2배나 두껍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서울대 의대 성형외과 이윤호 교수팀은 16∼50세의 한국인 남녀의 피부 두께를 재서 프랑스학술지 ‘외과 및 방사선 해부학회지’에 발표했다. 죽은 지 24시간 이내의 싱싱한 시체나 수술 중인 환자의 피부를 452명이나 잰 것. 이 교수는 “한국인 전체 피부 두께에서 표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8.3%로, 대표적 서양인인 코카시안의 평균치(4.2%)보다 두 배나 높았다”고 밝혔다. 피부는 껍질에 해당하는 표피(상피)와 그 밑에 있는 진피로 나뉜다. 표피는 표피층 밑 부분부터 자라 위로 올라가면서 결국 떨어져 나간다. 목욕 중 나오는 때는 대부분 표피이다. 진피에는 촉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을 비롯해 혈관, 털주머니가 있으며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의 피부 껍질은 서양인보다 두꺼운 반면 표피와 진피를 합친 피부 전체의 두께는 인종간의 차이가 없었다. 성형외과 의사인 이 교수가 피부 두께를 잰 것은 레이저미용수술, 피부박피수술을 하려면 정확히 피부 두께를 알아야 하기 때문. 이 교수는 표피의 두께 차로 인종간의 피부 노화 속도와 진화과정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40대 서양인은 50대 동양인과 피부가 비슷할 정도로 빨리 노화하고 주름살이 빨리 나타나며 피부암도 흔하다. 서양인의 피부 노화가 빠른 이유는 멜라닌 색소가 백인에게 가장 적기 때문이라는 게 지배적인 학설이다. 이 색소는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한다. 색소는 대부분 표피 속에 들어 있으며 흑인, 황인, 백인 순서로 많다. 이 교수는 “표피가 두꺼우면 두꺼운 이불을 쓴 것처럼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도 그만큼 커서 피부의 노화가 늦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피부의 껍질인 표피가 두꺼우면 피부의 탄력도 그만큼 좋다”며 “좋은 피부를 가진 한국인이 서양인의 흰 피부를 동경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태평양 소비자미용연구소 선보경 팀장은 “탄력측정기로 피부를 재면 표피가 두꺼울수록 실제로 피부의 탄력도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표피가 얇으면 잔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것. 선 팀장은 “미용전문가들은 흑인-황인-백인 순서로 표피가 두껍고, 이 때문에 흑인이 피부가 가장 좋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동아닷컴(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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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참기름, 혈압 떨어뜨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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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혈압 떨어뜨려 참기름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 스카우트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인도 연구팀이 미주고혈압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가 식용유로 참기름을 사용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복용하던 혈압강하제도 단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연구팀은 혈압이 높아 혈압강하제로 칼슘통로차단제 니페디핀을 매일 10-30mg씩복용하고 있는 328명(평균연령 58세)에게 참기름을 매일 평균 35g씩 60일 동안 먹게하고 15일에 한번씩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최고혈압은 평균 166mmHg에서 134mmHg로, 최저혈압은 101mmHg에서 84.6mmHg로 떨어졌으며 니페디핀 복용단위도 22.7mg에서 7.45mg으로 낮아졌다. 이들은 실험기간 중 식용유로 참기름만을 썼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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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타민, 건강 해칠 우려 제기
글쓴이 :
관리자
비타민, 건강 해칠 우려 제기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영국 식품표준청(FSA)은 비타민 및 미네랄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날 중으로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는 몇몇 비타민 보조제들이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힐 수 있음을 경고하고 피콜린산 크롬 보충제의 판금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과 보디 빌더, 당뇨 환자 등에게 인기를 모으며 널리 시판되고 있는 무기물 보조제 피콜린산 크롬은 호흡기와 위 등에 암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 C와 B3, 베타카로틴, 철분, 아연 등도 특정 경우, 건강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이 팔리는 보조제인 비타민 C는 설사와 헛배부름과 같은 소화기 계통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1일 섭취량이 1,00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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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밥 vs 빵 “건강하려면 밥을 먹어라”
글쓴이 :
관리자
밥 vs 빵 “건강하려면 밥을 먹어라” 쌀 단백질, 콜레스테롤 떨어뜨리는 효과 된장국·생선·나물 곁들인 식단 ‘영양 균형’ 1970년대 ‘분식장려운동’의 영향 탓인지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밥보다 면이 칼로리도 낮고 건강에도 좋다고 믿는다. 신세대들은 밥보다 빵을 좋아한다. 햄버거·피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아이들 때문에 집집마다 쌀독이 줄지 않는다. 이래저래 ‘밥심’으로 살던 우리나라 사람의 쌀 소비량(하루 평균 215.9g)은 20년 전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빵·면보다 밥을 먹는 게 좋다. 식품·영양학자들의 대체적인 충고다. ◆ 쌀과 밀의 영양소 비교 =과거 쌀보다 밀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던 이유는 밀의 단백질 함량(100g 중 10g)이 쌀(100g 중 6.2g)보다 조금 많기 때문. ‘푸성귀’만으로 식단을 차리던, 단백질 공급원이 거의 없었던 가난했던 시절의 일이다. 그러나 이젠 양보다 질이 중요한 시대.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하태열 박사는 “밀 등 다른 곡류에 비해 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진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며 “쌀에는 그 밖에 여러 가지 비타민과 기능성 물질도 많아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국민 상용식품 비타민 함량 데이터베이스(비타민 지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 90개 식품 중 쌀의 비타민(비타민 B6, D, E, 엽산)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밀가루는 38위였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한영실 교수는 “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대부분 수입된 것”이라며 “빵이나 면을 먹을 땐 수입 밀가루의 재배와 선적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농약과 약품이 살포된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밥을 먹을까, 빵(면)을 먹을까 =쌀밥은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된장국, 생선, 나물, 김치 등을 곁들여 먹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의 ‘밥 중심 식사’는 편식하게 되는 ‘빵(면) 중심 식사’와 달리 영양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반찬에 들어가는 콩이나 참기름 등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또 “전래의 ‘밥 중심 식사’는 섬유소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낮으며, 소화기관 안에서 물을 빨아들여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결과적으로 소식(少食)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손 교수에 따르면 밥·된장국·삼치구이·시금치나물·배추김치로 구성된 ‘밥 중심 식사’의 경우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는 에너지 비율이 19%다. 그러나 식빵·계란 프라이·샐러드·우유 등을 먹는 ‘빵 중심 식사’는 지방 에너지 비율이 53%에 달한다. 손 교수는 “아침에 빵을 먹는 게 밥을 먹는 것보다 간편하고 칼로리도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영실 교수는 “흰 쌀밥보다 가급적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며 “단순히 백미에 부족한 영양소를 잡곡으로 보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잡곡에 들어있는 서로 다른 아미노산들이 보강효과를 일으켜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영양과 조영연 팀장은 “빵이나 국수류보다 밥이 훨씬 소화가 잘 된다”며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백미의 소화율은 98%, 밀가루는 80% 정도다. ◆ 밥이 당뇨·고지혈증을 예방한다 =쌀의 영양적 가치가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쌀밥이 성인병의 예방에 미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품개발연구원 하태열 박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쌀(백미와 현미)을 먹인 쥐는 밀이나 옥수수 등 다른 곡류를 먹인 쥐보다 콜레스테롤(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낮았으며, 쌀 단백질은 쥐의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미국의 크라포 박사 등 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빵이나 감자를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만 쌀밥을 먹으면 완만하게 상승해, 쌀이 여러 곡류 중 ‘혈당지수’가 가장 낮다. 혈당지수가 낮으면 내당성(耐糖性·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높아져 당뇨병이 예방된다. 하태열 박사는 “그 밖에 쌀에 있는 펩타이드란 물질은 혈압상승을 억제하며, 비타민E·엽산·토코트리에놀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며, 쌀 섬유질은 유해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고 변비를 예방한다”며 “동물실험 결과지만 쌀은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억제해 암의 발병도 줄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임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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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2년도 식품영양정보 언론모니터링 사업 결과 중
글쓴이 :
관리자
다음은 2002년도 식품영양정보 언론모니터링 사업 결과 중 일부입니다(국민영양 4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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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FDA, 말기폐암 치료제 이레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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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말기폐암 치료제 이레사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말기폐암 치료제 이레사(Iressa)를 5일 승인했다. FDA는 이레사의 부작용과 전체적인 효과에 관한 조사분석이 아직 진행 중이긴 하지만 죽어가는 말기폐암 환자들을 위한 마지막 치료수단으로 이레사를 승인한다고밝혔다. FDA 종양실장 리처드 패즈더 박사는 216명의 말기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평균 10%가 이레사를 복용하는 한 달 동안은 암종양이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 이상의 생존기간 연장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레사를 복용할 경우 최소한 7개월은 암 종양 축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레사는 특히 여자환자가 효과가 훨씬 커 약 17%가 종양이 축소된 반면 남자환자는 5%에 지나지 않았다고 패즈더 박사는 밝혔다. 또 평생 담배를 피운 일이 없는 환자가 큰 효과를 보았는데 흡연이 폐암의 주요 원인임을 생각할 때 이는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고 패즈더 박사는 덧붙였다. 이레사가 이미 판매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이레사 복용 말기폐암 환자 중 지금까지 173명이 또다른 폐질환인 간질성폐질환(間質性肺疾患 - ILD)으로 사망했다. 일본의 경우 이레사를 복용한 환자 2만8천명 중 약 2%가 ILD로 사망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특별임상실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2만3천명의 환자 중 ILD 발생률은 0.5%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폐암 초기환자는 이레사가 전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폐암초기환자 2천명에게 표준 항암요법과 함께 이레사를 병행투여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일부 과학자들은 암 종양의 내부성장 신호를 방해하는 이레사의 효과를 표준 항암제가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한편 이레사의 시판 전에 약의 독성과 효과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고 요구해온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피터 루리 박사는 FDA의 판매 허용을 '불행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레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는 앞으로 2주 안에 약국에 이레사를 배포할 계획이다. 하루 한 알씩 복용하는 이레사의 소매가격은 1개월분이 1천900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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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예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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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예방법 개발 아이들과 젊은 사람이 주로 걸리는 연소성 당뇨병인 제1형 당뇨병(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유전자요법이 개발되었다. 호주 월터-엘리자 홀 의학연구소의 레이먼드 스텝토 박사와 레너드 해리슨 박사는 '임상연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슐린 생산 췌장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무력화시키는 유전자요법을 개발했으며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세포를 면역체계가 외부 침입자로 오인,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는 인슐린을 전혀 만들지 못해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에 비해 성인들에게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스텝토 박사는 제1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쥐들로부터 혈액 줄기세포를 채취해 여기에 소량의 유전물질을 주입한 뒤 쥐들에 다시 투입한 결과 당뇨병 발생이 성공적으로 차단되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은 췌장세포를 공격하는 해로운 면역세포만을 제거하고 감기, 독감 같은 감염에 대항하는 면역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억제하는 면역억제제 투여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라고 스텝토 박사는 말했다. 스텝토 박사는 이 방법이 언젠가는 제1형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발병을 막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미 인슐린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들을 완치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AFP=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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