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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조금 밖에 안 먹어요' 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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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조금 밖에 안 먹어요' 늘 거짓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뚱뚱한 사람들은 하루 자신이 먹는 당분의 양을 과소평가한다. 이 때문에 자신이 먹는 당분 양을 보고하게 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소변검사가 최초로 개발 얼마나 많은 당분을 섭취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다. '암역학, 예방&표지자저널'에 캠브리지대학 빙햄 박사팀이 수백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뚱뚱한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를 솔직히 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많은 연구결과 당분을 많이 먹는 것이 비만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실제로 비만인 사람들을 포함 참여자들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답하게 하는 자가 보고에 의존해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비만한 사람들은 마른 사람에 비해 당분은 많이 먹는 반면 비타민 C는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들이 비록 정상 체중인 들에 비해 활동적 생활패턴을 덜 가질 수 있지만 식습관에 대한보고는 정상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덜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비만 전문가들은 비만인 사람들에 대한 의학적 임상 검사나 치료시 이 들이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축소해 말하는 경향이 있어 심각한 문제라며 소변검사가 정확하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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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 ‘튼튼이 캠프’에서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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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 ‘튼튼이 캠프’에서 고쳐요 서울특별시학교보건진흥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2007년도 튼튼이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튼튼이 캠프는 학교 영양교사와 운동담당 교사가 직접 참여해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17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5학년 비만아동 중 희망자 110명과 학부모 47명 등 총 15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비만아동의 식습관 교정을 위한 ‘학부모 당일 캠프’와 자신에게 맞는 식사처방 교육, 조리실습, 영양게임,산행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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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속설 올바로 알기 <33> - 우유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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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속설 올바로 알기 33> - 우유의 효능 각종 성인병 고친다(×) 마시면 치아가 튼튼(○) ▶우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그렇다.’ 우유의 칼슘은 인체 내 지방과 결합해 콜레스테롤과 지질의 흡수를 막아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또 리놀렌산(CLA)은 동맥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탈지유도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미국 국립 심장.폐 및 혈액연구소가 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하루 1ℓ의 우유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11배나 높았다고 한다. ▶운동 후 피로 회복, 우유가 낫다?=‘그렇다.’ 운동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칼슘도 함께 빠져나간다. 따라서 운동 후 우유를 마시면 칼슘이 보충된다. 칼슘은 근육의 수축.이완에 꼭 필요한 무기질로, 우유의 칼슘은 다른 식품에 비해 흡수율이 2~3배 높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어린이에게 이상적이다. 또 스프츠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우유를 마시면 혈액 내 젖산이 덜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젖산은 근육 내 피로가 생기면 늘어난다. ▶우유가 각종 성인병을 고친다?=‘그렇지 않다.’ 우유는 병을 고치는 약물이 아니다. 우유를 마신다고 금세 혈압이 내려가고 두통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우유는 식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자연치유력이 생긴다. 우유 속 비타민 A는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칼륨과 마그네슘은 심혈관 건강에 기여한다. 또 우유가 고혈압.관상동맥.직장결장암.비만 등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비만한 사람일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우유 마시면 치아도 튼튼해진다?=‘그렇다.’ 우유는 침 분비를 촉진시키고 pH를 높여 알칼리화시키며 산의 생성을 억제해 충치가 예방된다. 또 우유 내 항박테리아 성분은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우유에 포함된 인과 칼슘은 산성 음료수 등으로 약해진 치아를 충치로부터 보호한다. 여기에 우유의 사프리멘트 성분은 뼈의 조직을 새롭게 해 어릴 적부터 우유를 마셔온 여성은 갱년기에 찾아오는 골다공증을 미리,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오한진 관동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겸 제일병원 과장> 류정일 기자(ryus@heraldm.com)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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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다이어트 2주 완성? ‘소나기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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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다이어트 2주 완성? ‘소나기밥’ 키운다 ‘소나기 밥’. 한마디로 마른하늘에 소나기가 오듯 순식간에 밥을 먹어치운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식사습관을 매우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요즘은 살을 빼기위해 굶거나 잘못된 식이요법으로 인해 이러한 소나기 밥을 먹는 사례가 많다. 새생명한의원 식이장애연구소 박경희 전임소장은 “먹는 것을 참지 못하고 한꺼번에 많은 분량의 음식을 먹고 토하거나 이뇨제 하제 등을 남용하는 폭식증 환자로 이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즉 이러한 소나기 밥을 먹는 것이 처음 단순한 스트레스나 시간부족 등을 넘어 병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이대로라면 2010년 우리나라는 건강한 다이어트 대신 식이장애 왕국이 도래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더군다나 이러한 식이장애는 모델 지망생이나, 무용수, 체조선수 등의 특별한 계층에서 최근엔 일반 젊은 여성, 남성, 갱년기 여성, 소아에게까지 확산돼 가고 있다. 특히 이런 몰아먹는 습관은 44사이즈 열풍을 넘어 33 혹은 22반이라는 초미니 사이즈의 등장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기관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나 대안도 부재한 실정이다. ◇ 한방(韓方)으로 한방에? 말도 안 돼! 특히 요요현상이 없고 굶지 않는다는 한방의 다이어트의 장점으로 인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일부병원에서는 마황과 같은 교감신경 항진을 유도해 살을 빼려는 약의 오·남용으로까지 있는 실정이다. 강남 새생명한의원(www.newliving.co.kr) 김효준 대표원장은 “이는 당장 효과적으로 보이나 이른바 제 2형 비만으로 직결되며, 폭식증은 물론 심각한 우울증과 대사저하를 유발시켜 결국 다시 요요를 안고 가야하는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건강과 점점 멀어지는 단시간의 체중감소 일색이던 종전의 다이어트는 건강과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2차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다이어트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과 심리적 상태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식이장애 치료는 어떤 게 있을까? 망가진 배꼽시계와 늘어진 대사, 지친 몸의 기능을 잡아 근본적인 치유를 통해 다이어트 중독증과 폭식증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만으로 오히려 더욱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거나 식욕중추의 문제를 유발시키는 것을 막는 게 급선무”라고 전했다. 이에 복부비만과 내장비만을 비롯해 다이어트 후유증, 식욕 이상증, 식이장애, 폭식증 등을 타겟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이 올바른 선택이다. 박 전임소장은 “세포외액 검사와 대사검사 체성분, 혈구검사, 신경성 폭식증·거식증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와 식이장애를 특화한 중증비만관리 시스템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와 요요 없는 사후관리를 위한다면 먼저 잘못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기간을 길게 잡더라도 천천히 체중과 체지방을 감량하며 체기능을 살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즉 굶어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해도 오히려 노동으로 받아들이는 몸의 상태를 바꿔서 다이어트가 잘 되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다. 웰빙과 로하스 붐이 일고, 환자의 진료 아이큐도 높아지는 요즘 다이어트 대상자들은 잘못된 타겟팅과 치료책으로 인해 신뢰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특히 환자 스스로도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식욕조절 장애와 폭식증, 대사 저하증은 이미 병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김효준 대표원장은, ‘14일 완성’ 혹은 ‘한 달 완성’인 다이어트가 아직도 횡행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다이어트들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며, 보다 전문적인 치료시스템이 환자들의 건강과 몸매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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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롱다리를 위해 10대에 해야 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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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롱다리를 위해 10대에 해야 할 10가지 출산율 1.13명 시대가 되며 한 가정 당 자녀수가 적은만큼 아이에게 쏟는 관심과 정성이 남달라졌다.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뒷바라지는 물론이고, ‘내 아이가 엄마·아빠보다 10cm만 더 컸으면 좋겠다’며 키가 커진다는 비법(?)이라는 정보를 접하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실험해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거가 명확치 않은 방법들을 소중한 내 아이들에게 함부로 사용하다가 오히려 키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성장전문클리닉 서정한의원(www.seojung.com)의 박기원 박사(의학·한의학 박사)는 “방학은 학기 중 보다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키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면 최고의 호기로 활용할 수 있다”며 10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잠꾸러기가 롱다리 된다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은 일반적으로 깨어있을 때 보다 수면 시에 많이 분비되며, 특히 잠이 들고 난 1시간 후부터 4시간 동안 가장 활발히 분비된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진리는 수면에서도 마찬가지. 깊은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므로 잠들기 전 콜라, 커피 등 각성 작용이 있는 식품의 섭취는 물론 밤늦도록 게임, TV시청, 인터넷 사용 등을 피하도록 한다. ▲키성장에 좋은 운동은 따로 있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 뼈 성장에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따라서 꾸준히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농구, 배구, 줄넘기 등 키성장에 좋은 운동을 일정시간 동안 해 주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키성장에 좋은 것은 아니고 마라톤 등 체력소모가 큰 종목이나 역도, 씨름, 레슬링 등의 운동 종목은 성장판에 가해지는 힘의 방향이 키성장에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성장을 위해서는 피해야 한다. ▲재료가 있어야 공사도 잘 된다 -성장을 위한 영양소 중 특히 단백질은 키가 커짐에 따라 늘어나야 하는 신체의 구성성분이며, 성장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섭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단,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위에 부담을 주고 지방을 축적시켜 성장판을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양은 달걀 한 개 내외 정도의 분량이 적당하고,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좋다. 부모들이 키 크는데 좋다며 임의로 칼슘 영양제를 챙겨 먹이는 경우가 있으나 과잉 섭취시 오히려 성장판이 막혀 키가 더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멸치나 우유 등 고칼슘 함유 식품으로 먹도록 한다. ▲적절 체중 유지는 필수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있지만 이 말은 먹을거리가 없어 영양부족으로 키가 크지 않던 시절의 옛말. 비만이 문제시 되고 있는 요즘은 살이 찌면 키 성장에 상당한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성분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조숙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조숙증이 올 경우 성장판 분열이 촉진되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십대에는 또래 문화를 따라 비만의 원인이 되는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에 한창 맛을 들이기 쉬우므로 영양은 적고 칼로리만 높은 간식류는 되도록 자제시키는 게 좋다. ▲성장판 검사 받아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성장판의 상태를 알아야 이후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성장촉진에 전념할 것이냐 아니면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데 초점을 맞출것이냐는 아이의 뼈 상태에 따라 다르다. 현재 뼈 나이와 함께 이후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는 겉모양 만으로는 전문가도 알기 힘들다. 성장판의 상태는 뼈 사진을 찍는 것 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으며, 검사 당일 결과가 나오는 간단한 검사 이므로 기회가 될 때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성적 호기심은 조금 뒤로 미루자 -초경 혹은 몽정 등을 경험하며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는 것은 성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호르몬의 양이 최고조로 분비되는 시기가 조금 늦춰진다면 키성장에는 큰 도움이 된다. 성호르몬은 성장판의 분열을 촉진시켜 성장판이 닫히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으로,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뇌하수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욕구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극 정도가 달라지므로 키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가능한 성적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림, 책, 동영상 등을 멀리해야 한다. ▲술, 담배는 금물 -담배연기 속에는 발암물질만 60종, 독성화학물질은 4,000여종이 들어 있어 성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특히 니코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켜 성장판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 술에 들어있는 알콜은 장점막을 손상시키고 특히 간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 이 때문에 신체 발육에 꼭 필요한 혈장단백, 글리코겐 등이 잘 생성되지 못할 뿐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한 여러 영양소들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못하게 되어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녹용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보약은 몸에 좋으라고 먹는 약이지만, 키 성장에는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생식 기능을 강화시키는 녹용을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되면 사춘기를 일찍 오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녹용을 꼭 먹이고 싶다면 성장전문의와의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키의 훼방꾼, 아토피와 비염 -성장 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깊이 잠들어 있을 때다. 따라서 아토피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깊은 잠에 들지 못해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로서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소아 비염의 현실. 결국 피부와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을 체크하고 노출을 줄여주어야 한다. 먼지 제거에 힘쓰며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 습도를 유지하고, 알레르기 유발식품은 체크 후 섭취하도록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아이에 맞추어 주자. ▲바른 자세가 키 성장 돕는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지루하다고 침대나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엎드린 자세로 책을 보면 고개를 들어야 해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돼 이 자세가 자주 반복되면 척추 측만증이 생기게 된다. 소파나 바닥에 누워 TV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 한쪽 손이나 높은 베게, 소파의 팔걸이와 같이 높은 위치에 머리를 두어야 시선의 각도가 TV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척추가 곧으면 키도 커 보이고 맵시가 있어 보인다. 또 등뼈의 관절이 건강해야 전신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키성장이 원활해지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움말: 서정한의원 박기원 원장(의학박사·한의학박사) www.seojung.com>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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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학생 결석률↑, 원인은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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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학생 결석률↑, 원인은 '왕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뚱뚱한 학생들의 학교 출석율이 정상 체중의 학생들에 비해 낮으며 결석을 하는 이유가 비만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보다는 아이들의 놀림이나 괴롭힘에 의한 것이 주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저널'에 발표된 1,000명의 4,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비만인 학생들의 결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소아비만은 1970년 이후 세 배가량 증가한 바 현재 2세에서 5세 사이 어린이의 10% 그리고 6세에서 19세 사이의 15%가 비만이며 비만 직전상태인 어린이를 포함하면 세 명중 한 명의 어린이가 과체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펜실베니아대 가이어 박사는 학생들의 경우 특별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비만으로 인한 건강 상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나 결석율이 높아 다른 학생에 비해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결석의 이유가 건강상 문제가 아니라 놀림이나 괴롭힘이 원인이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촉구했다. 연구결과 체질량지수가 나이, 인종 및 사회경제적 상황이나 성별과 더불어 결석율에 영향을 미치는바 체질량지수가 높은 학생의 결석율이 평균체중 학생에 비해 2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 아동의 경우 건강 이외에 정신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바 학교를 빼 먹는 아이들은 약물복용이나 청소년임신 가능성이 높고 학업능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결과 연령, 인종, 사회경제적인 상태 및 성별 등이 어린이 결석율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바 빈곤하고 소외된 계층의 소년이나 젊은 남성의 경우 결석율이 높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번 연구결과 그 중 비만이 가장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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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유지가 치매 예방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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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유지가 치매 예방 첫걸음 몇 년 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년에 가장 걸리기 싫은 질병이 무엇이냐’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첫째가 뇌졸중, 두 번째가 치매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나드는 요즘 치매 문제는 더는 쉬쉬하며 숨기거나 나이 탓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여러 역학 연구가 보여주는 치매 유병률은 80세 이상에서 30~50%로 나타나고 있다. 치매는 가족이 감당하기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라는 점에서 향후 사회 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대의학은 치매의 여러 위험인자를 알아냈는데 고혈압도 그중 하나다. 치매의 두 가지 큰 갈래는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류 장애로 인한 혈관성 치매와 뇌세포 자체의 퇴행에 의한 알츠하이머형 치매다. 두 치매의 발병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성 치매는 팔다리의 갑작스러운 마비가 없을 뿐, 넓게 보면 뇌졸중의 한 변형으로 볼 수 있어 혈관성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예방 원칙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 유지, 금연, 운동, 비만 방지 등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혈압의 유지다. 근래 여러 연구 결과를 비교해보면 아스피린 같은 항혈전제를 통한 재발 위험률의 감소보다 혈압조절을 통한 뇌졸중 재발 위험률의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정상범위라도 혈압이 낮을수록 재발률이 낮아 혈압조절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혈압의 연관성은 조금 복잡하다. 퇴행성 치매에 고혈압으로 인한 뇌혈류 장애가 관여한다는 여러 증거를 보면 65세 이상 치매 환자가 정상 노인보다 고혈압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 듯한데, 실제로는 그 반대 결과를 보인 연구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오히려 해로운 것일까. 재미있는 것은 중년기(40~60세) 고혈압을 가진 군(群)을 대상으로 20년쯤 뒤 치매 유무를 판정한 연구에서는 오히려 고혈압이 있는 군이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 두 결과에 대한 해석은 다양한데, 정상 혈압을 가진 노인의 경우 혈관성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적으니 더 오래 살 것이고, 오래 살면 당연히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 외형적인 결과에 편이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치매에 걸릴 경우 교감신경과 관련한 신경체계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오랜 기간에 걸쳐 고혈압으로 인해 축적된 전신 동맥의 경화가 오히려 혈압을 떨어뜨렸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중년기 고혈압 환자가 별 치료 없이 노년이 됐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고혈압이 유발했을 20여 년 동안의 지속적인 뇌혈류 장애로 인한 뇌세포의 퇴행, 알게 모르게 지나갔던 뇌졸중으로 인한 뇌세포의 파괴, 혈관이 좁아지면서 더욱 심화되는 뇌혈류 장애는 결국 치매에 걸릴 확률을 높일 것이다. 따라서 중년기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떤 건강식품이나 장수법보다 증명된 치매 예방법이다. 한편 치매가 없는 고령 고혈압 환자는 급격하고 과도한 혈압조절을 삼가야 한다. 이 경우 좁아진 혈관의 저항을 극복하고 높은 압력에 의해 뇌혈류가 유지되는데,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리면 오히려 혈류 장애를 일으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주환 부산의료원 신경과장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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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세 로타바이러스 해결책, 예방백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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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세 로타바이러스 해결책, 예방백신 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주부 김아라씨는 (34·서울 대방동) 2살 난 딸아이가 감기증세를 보이다 갑작스럽게 토하고 설사를 하는 바람에 밤새 잠을 자질 못했다. 황급히 응급실로 아이를 들쳐 업고 가 진찰을 받은 결과,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곽병원(www.kwakh.co.kr) 소아과 전희경 과장은 “소아의 급성설사는 대부분 감염성이 많으며 특히 로타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많다”며 “로타바이러스성 장염은 3~24개월 된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도 나타난다”고 말한다. 전 과장은 “발병 초기에는 감기처럼 보이는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세를 보이다가 갑작스러운 구토증세가 2, 3일간 지속된다”며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음식을 잘못 먹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판단하기 쉽다”고 경고한다. ◇로타바이러스에 왜 주목하나?=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면역력이 떨어진 영유아에게 발생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한 모든 영유아에게 잘 발생하며 전염력이 강하고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설사,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처치를 하지 않으면 탈수와 영양장애 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5세 이하의 소아에서 거의 모든 소아가 적어도 한번은 로타바이러스성 설사를 경험하며 5명중 1명이 병원을 찾는다. 사망률은 약 293명 중 1명 꼴. 역학조사를 통해 6~24개월의 영유아에게서 발병이 많은 것이 밝혀졌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노출이고 생활습관이나 주위 환경의 특성에 따라 노출 시기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매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생후 6주 후 예방 접종을 통해 노출을 막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구강으로, 산후조리원은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단생활을 하게 되고 외부에서의 방문객들도 있어 외부로부터의 감염도 많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지난 2001년 일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 이 중 1명이 설사에 의한 중증 탈수증으로 사망해 사회문제가 됐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산후조리원 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날씨가 추워지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여름에 독감 등도 유행하게 돼 병원에 오는 영유아가 증가하고 치료 차 방문한 병원에서 접촉에 의해 로타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사례도 많이 보고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치료에 백신이 유일무이=바이러스성 장염은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치료약이 없는 만큼 증상을 완화시키고 탈수증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초기에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열을 낮추는 것이 좋고 아기가 잘 먹지 못하고 탈수가 심해지면 입원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만으로는 예방이 쉽지 않다. 최근 개발된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로타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다. 예방 백신이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대한소아과학회 전문위원 김종현 교수는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겠지만 ‘예방이 치료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싶다”며 “예방은 질병 자체 뿐 아니라 질병이 발생된 후 치러야 하는 여러 부분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는 환자의 고통 뿐 아니라 경제적인 소모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도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후 2개월 때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정기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철저한 예방 접종만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유행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게 소아과 의사들의 공통된 소견이다. 국내 출시된 제품으로는 한국MSD '로타텍‘이 있다. 이 제품은 액체 형태의 경구용 백신으로 사용하기 간편한 게 특징이며, 생후 6주 신생아부터 접종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 제품은 영아에서 G1, G2, G3, G4, G9P1A[8] 혈청형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예방에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2006년 2월에 허가를 받아 시판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60여 개국에서 판매승인을 얻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에서 이 제품은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사례를 98%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소연기자 ksy@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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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가 식품정책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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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가 식품정책 품질 높인다 정부의 일방통행식 행정운영이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시대이다. 특히 국민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지닌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할 때 국민, 소비자단체, 관련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생활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런데 일부 정책 추진과정 속에서 정책의 의도가 잘못 전달되거나 이해당사자의 의견의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도리어 식품안전행정에 대한 불신만 키운 경우가 있었다. 식약청, 국민 참여 제도적 필요 인식 그동안 식약청의 정책 추진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잇는 통로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식약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민원업무를 혁신해 국민의 불만사항과 현실과 맞지 않는 정책내용을 수정해 왔다. 그러나 국민이 요구하는 선진국 수준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더불어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식약청은 제도적인 국민참여가 보장되지 않으면 식품안전관리 구축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책결정단계부터 최종집행단계까지 일반 국민이 직접적이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 참여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민참관인 제도, 식품안전 열린포럼, 민관정보교류협의회, 식품표시방문교육 등의 다양한 정책 참여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해본 결과 식품 정책의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직접 참여한 일반국민이나 소비자단체, 관련업계 등 이해당사자들의 정책이해도도 높아져 트랜스지방, 벤젠 등 위해요인 저감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참관인단, 실생활에 도움 되는 제도개선 이끌어내 우선 국민참관인 제도는 ‘식품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 참여’라는 기치 아래 주부, 학생, 직장인 등 국민 누구나 식품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지난해 5월부터 식약청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 국민 참여 행정이다. 지난해 5월 공개모집을 거쳐 제1기 국민참관인단이 출범한 이래 지난 12월 제2기 국민참관인단이 구성됐다. 이들은 올 상반기까지 총 26차례에 걸쳐 주요 식품안전 정책결정 과정인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식품안전 열린 포럼, 식품안전정책 설명회 등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식약청은 제시된 의견 중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천일염의 식용·비식용 구분, 소비자 눈에 잘 띄도록 활자크기를 크게 한 유통기한 표시방법 개선 등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이처럼 국민참관인단 운영은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제도개선을 이끌어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식약청은 또 국민참관인단에게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적용업소 및 수입식품검사 절차 견학 등 식품 행정에 대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 일반 국민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및 제도에 대해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식약청, 고객 방문 서비스 실시 아울러 식약청은 식품 표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업체 및 대학 식품관련 학과 등이 요청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식품표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등 업체 등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객 방문 식품표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방문 교육은 식약청의 ‘발로 뛰는 행정 서비스’의 대표적 사례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18개소의 1400여명이 교육울 받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식약청은 2008년 안전 위주로 전면 개편 시행되는 식품공전과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에 대해 식품제조업자와 시·도 위생공무원 등 19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현장 민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했다. 소비자와 학계, 업계, 언론이 식품위해 정보 공유 식약청은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 학계, 관련업계 및 언론이 함께 식품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식품안전 열린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포럼을 통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벤조피렌 등 식품유해 물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안전관리방안 등을 논의, 식용유지 중 벤조피렌의 권장규격을 설정·운영하고 굴의 노로바이러스 시험법을 고시하는 등 열린 행정을 통해 식품위생 정책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일선 식품 사업장 종사자 및 지자체 공무원 등과 최신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2006년 7월부터 발족해 운영 중인 민관 정보교류협의회도 이러한 혈린 행정의 일환이다. 협의회에서 참가자는 노로바이러스 관리 방안, 식품공전 개선방향 등 식품정책의 품질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 참여 확대 위해 노력할 것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참여 기회의 확대와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제3기 국민참관인단을 선정하고 고객 방문 식품표시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식품안전열린포럼 및 민관정보교류협의회를 활성화해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식품행정을 구현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식품 정책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시키고 국민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 참여형 행정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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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재래시장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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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재래시장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태백=뉴시스】 강원 태백시는 재래시장의 원산지표시제 이행과 위생상태 확인을 통해 청결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재래시장 및 횟집 20개소를 대상으로 1개반 2명의 지도.점반을 편성해 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와 위생상태 등의 점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를 미 표시하고 허위 판매하는 행위와 원산지를 허위표시하거나 혼동케 할 우려가 있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케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계도와 함께 현지시정 조치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한윤식기자 ysh@newsis.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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