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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껍질과 씨에 좋은 성분 듬뿍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포도, 껍질과 씨에 좋은 성분 듬뿍 포도를 수확하는 여성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농민신문 제공> 음식물을 소화·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이따금 포도당 주사를 놓는다. 우리 몸에서 직접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포도당을 혈관에 투여해 회복을 돕는 것이다. 탄수화물의 기본 단위(글루코스)를 왜 포도당(grape sugar)이라고 할까. 사실 대부분 포도당(탄수화물)을 곡물에서 얻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는 1792년 포도에서 이 성분을 발견한 로비츠(lowitz)가 그런 이름을 붙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것이 곡물에서 검출되는 당과 다른 종류라고 믿었다. 포도씨기름 웰빙식품으로 각광 다소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포도를 먹어도 포도당주사를 맞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음식을 씹거나 삼키지 못하는 환자에겐 소용없다는 점이 차이다. 물론 다른 식품도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포도는 주 영양 성분이 포도당과 과당 등 단당류여서 별도의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된다. 포도 농민들은 일하다 힘들면 포도 한 송이씩 따먹는다고 한다. 그러면 곧바로 힘이 솟는다고 한다. 포도상구균(염증 등을 일으키는 세균), 포도막(눈의 혈관층), 포도상육종(악성 종양의 하나) 등 포도는 의학용어에 특히 많이 등장하는데, 아주 옛날부터 서양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그만큼 깊숙이 들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에도 포도는 숱하게 이야기되며, 요한복음에선 예수가 직접 당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했다. 기원전 6세기 사람으로 알려진 이솝의 우화에도 ‘여우와 포도’를 비롯해 포도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아마도 유럽에 포도가 널리 퍼진 시기는 로마 때로 보인다. 프랑스 루와르(loire)와 상파뉴(champagne)에서 독일 모젤란트(moselland)와 라인란트(rhineland)를 지나 몰다비아, 크리미아까지 이어지는 옛날 로마제국의 영토 경계(roman line)는 포도 재배 지역 경계(wine line)와 거의 일치한다. 이처럼 포도는 역사가 오래됐을 뿐 아니라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이다. 용도별로는 와인과 샴페인, 코냑 등 술을 만드는 데 전체 생산량의 80%를 사용한다. 그 다음은 건포도다. 우리처럼 생과일을 먹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나라도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에 포도 문양이 자주 눈에 띄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서역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 선비들은 먹만으로 포도를 그리는, 다른 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독자적인 양식을 이루었다. 탱글탱글한 열매알들이 모여 큼지막한 송이를 이루는 포도는 넉넉함과 다산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요즘 같은 포도 재배는 1906년 뚝섬에 원예모범장(園藝模範場), 1908년 수원에 권업모범장(勸業模範場)이 설립돼 서양 품종들을 시험 재배한 것이 처음이다. 포도는 피로 해소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포도의 보라색 색소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심장혈관의 건강 유지를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특히 껍질에 약리 성분이 몰려 있다. 항암 작용과 암 예방 효과도 껍질, 씨, 열매살 순서로 좋다. 따라서 껍질과 씨를 모두 먹어야 건강에 이롭다. 포도씨 기름도 각광받고 있다. 최고의 기름이라는 올리브 기름은 일반 식용유로 사용하기에 향이 너무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을 보완하는 것이 포도씨 기름이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올리브 기름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면서도 향이 은은해 우리 입맛에 더 잘 맞는다. 또 느끼한 맛이 덜하고 산패가 더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충북 영동과 옥천, 경기 가평, 대부도 등에선 해마다 포도축제를 연다. 포도따기, 포도밟기, 와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윤덕한농민신문 기자> dkny@nongmin.com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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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식품에 '비만 위험' 신호등표시 추진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어린이식품에 '비만 위험' 신호등표시 추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식품에 비만 위험도와 영양성분 함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 색상을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성윤환·강성천·강석호·김영진·김재윤·유성엽·이혜훈·나경원·구본철·임동규·안상수·나성린·윤상현·임영호·정양석·이인기 의원 등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이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들어있는 총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 등의 영양성분 함량 및 열량에 따라 높음, 보통, 낮음 등의 등급을 정해 등급에 따라 어린이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녹.황.적색 등 색상과 모양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또 식약청장은 색상과 모양 표시를 할 때 원형의 모양에 해당식품이 갖고 있는 각각의 영양성분 및 열량이 하루 권장 섭취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명기하도록 했다. 이번 발의는 어린이 비만율이 최근 8년간 약 2배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정책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안 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 문제는 경제적 손실이 2조원에 달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장기적으로는 수십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조기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열량이 비만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방·당·나트륨 함량 등 도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 먹을거리에 대한 정확한 성분분석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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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몇 가지 조언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불면증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몇 가지 조언 만성 불면증 방치하면 정신과적 문제로까지 이어져 [쿠키 건강] 올 여름 유난히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지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2008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장시간 tv시청도 잠을 설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 불안과 최근 줄어든 일자리로 집안의 가장들과 취업 준비생들의 스트레스또한 커져가고 있고, 여기에 수능시험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수험생들의 밤 역시 하얗기만 하다. 올 하반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김석중(남 29세)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일자리 수 감소에 대한 기사를 보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커져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취업이 어려워 대학 졸업까지 미뤘지만 벌써 2년이 넘게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김석중씨는최근두달이넘게불면증에시달리고있다고말했다. 특히 극심한 피로감으로 식구들에게 짜증내는 일이 많아졌고,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도 아무것도 외울 수가 없어 이 또한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한숨을 쉬었다. 불면증은 일상생활 중의 무기력감과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가져와 신체 면역기능 약화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불면증은 두뇌의 사고력, 분석력, 기억력 등을 저하시킬 수 있어, 운전이나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나, 정신착란증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 등의 증가로 20대 후반에서 40대 사이의 젊은 층의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0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불면증환자가 지난 2001년 3만 9000명에서 2003년 6만 5000여 명으로 2년 사이에 6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성인의 1/3이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도 성인의 20-42% 정도가, 국내의 경우도 일반성인의 17%가 치료받아야 할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불면증(insomnia 不眠症)은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증세를 말하는 것으로 잠을 한숨도 못 이루는 증상 외에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어나게 되면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김양래 휴 신경정신과 김양래 원장은 “불면증은 지속기간에 따라 단기 불면증과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불면증으로 나눌 수 있다”며 “일시적인 불면증은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 등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만성 불면증의 경우 신체적 이상이나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불면증 원인도 다양, 제대로 알아야 치료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은 신경이 예민하거나,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의 원인도 많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크게 잘못된 생활 습관, 신체적 질환, 심리적 또는 정신과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는 흡연과 음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또는 여러 가지 약물 섭취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규칙적이지 못한 수면 습관, 주야간 교대 근무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신체적 질환도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수면무호흡증이나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비만, 하지 불안증, 비뇨기과 관련 질환, 빈혈 등이 있는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없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 원인으로 최근의 경제 불안, 일자리 부족, 경쟁 과열 시대에서 오는 직장인들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수능시험과 같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등이 불면을 일으키게 된다. 정신과적 질환으로는 우울증, 범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황 장애, 강박 장애, 정신 분열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이 있을 경우 대부분 만성 불면증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불면증은 어느 특정한 하나의 원인이 불면증을 일으키기 보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불면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 4주 이상 만성 불면증, 전문의 도움 받아야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이 잠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로 또 다시 불면을 겪게 된다. 이 같은 악순환은 단기 불면증을 만성 불면증으로 몰고 가는 원인이기도 하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동안 일어났던 나쁜 기억을 잠자리까지 가져가기 보다는 빨리 잊도록 노력해야 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 잠자리에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차라리 일어나 책을 보거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 가지 걱정이나 스트레스, 일에 대한 문제들을 노트에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시작 된지 1주일이 넘지 않았다면, 최근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전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늦잠을 자지 말고 기상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하고, 취침 전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한다. 또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 섭취를 피하고, 최근과 같은 열대야의 경우 실내온도를 25도 이하로 낮추는 것이 좋다. 또 밤에 잠을 못 자 피곤해도 20분 이상의 낮잠을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잠이 안 와 초조하거나 화가 날 때, 자꾸 자려고 하지 말고 일어나 불을 켜고 침실을 나와 다른 무언가(예: 지루한 책 읽기)를 해보고, 그러다가 잠이 올 때 다시 들어가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경우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깊은 숙면을 방해하게 되고 다음날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알콜 중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요즘처럼 올림픽 열기로 늦은 밤까지 tv를 시청하면서 먹게 되는 야식들 또한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고, 오히려 비만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3주 이상의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나 만성적인 신체적 질환으로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렸다면 정신과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정신과적 질환이 있을 경우 대부분 불면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양래 원장은“일시적인 불면증의 경우에는 잘못된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신체적 질환 등을 치료해 해결할 수 있지만, 4주 이상 불면증이 만성화 됐다면 정신과적 질환이 있거나 또는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면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다가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tip. 불면증 예방을 위한 10계명 1.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2.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식음료를 끊거나 적어도 오후에는 금한다. 3.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다. 4. 시장해서 잠이 안 오면 간단한 군것질을 한다. 5. 침실의 온도와 소음 정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6. 침실에서는 회사 잔무처리와 같은 골치 아픈 일거리를 벌이지 않는다. 7. 취침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불면증에 걸릴 수 있다. 8.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다. 9. 수면제나 진정제를 장기복용하지 않는다. 10. 술을 줄이거나 끊는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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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고 싶지 않다면 '소고기' 대신 '버섯'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살 찌고 싶지 않다면 '소고기' 대신 '버섯'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소고기등 에너지밀도가 높은 식품대신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 그 중 특히 버섯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 통계에 의하면 미국내 20세 이상 성인의 약 33%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20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심혈관질환, 일부 암, 2형 당뇨병등의 발병 위험인자인 비만질환 유병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버섯과 소고기중 한 개를 4일간 섭취케 한 이번 연구결과 버섯을 섭취시 보다 소고기 섭취시 칼로리 섭취량이 하루 평균 420cal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고기와 버섯 섭취시 참여자들이 느끼는 미각, 식욕, 포만감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버섯이 육류나 햄버거만큼 입맛에 맞으면서 살이 찔 염려가 없는 건강한 육류 대용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버섯이 비타민 d, 비타민 b, 셀레늄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등 영양적 가치면에서도 매우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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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기준 엉덩이 둘레의 85% … 식습관으로 수치 줄여라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복부비만 기준 엉덩이둘레의 85%…식습관으로 수치 줄여라 [쿠키 건강]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세계의 과체중 및 비만인구를 10억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중 비만은 10대 건강위협의 하나도 꼽았을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비만인구가 그만큼 증가하면서 복부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만 중 복부비만은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복부비만 측정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는 허리와 둔부의 비를 측정함으로 구해지는데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의 85%가 넘으면 복부비만이라고 진단된다. 이 수치는 높으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급격히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부비만은 30∼60대 남성의 3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복부비만의 판단은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여성은 80cm이상이 되면 복부비만으로 판단한다. 이런 복부비만의 원인은 남성은 운동부족과 과식, 과음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 여성은 갑상선이나 호르몬 이상을 원인으로 본다. 비만 해결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금연, 금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복부비만 치료를 위한 카복시테라피나 레이저 지방 용해술, 워터젯 지방 흡입술이 복부의 탄력은 더하면서 사이즈를 줄여주는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바롬클리닉 유재욱 원장은 “복부는 살을 빼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복부비만이 의심된다면 축적된 지방의 양과 피부의 탄력성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며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통해서 복부비만을 해결했다고 해도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식습관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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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 피부는 여름에 두 배로 늙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정지행 다이어트]여자 피부는 여름에 두 배로 늙는다 본격적인 휴가와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멋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기서 잠깐, 당신은 피부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여름은 피부 노화의 속도를 부추기는 계절이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는 충분한 수면이다. 열대야로 인해 깊은 잠을 자지 못한 다음날이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재생의 황금시간대(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무더위로 쉽게 잠이 들 수 없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편히 잠잘 수 있도록 최대한 쾌적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햇빛은 무조건 피하고 보자. 햇빛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까칠해 보일 수밖에 없다. 또 건조해진 피부는 주름과 노화를 부른다.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될 경우 햇빛 알레르기와 함께 일광 또 화상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은 햇빛의 해로운 영향을 피하려면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활동은 가능한 한 삼가고,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셋째, 여름에는 특히 피지와 유분이 많아지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떨어져 나온 각질을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넷째, 벌레나 모기에 의한 상처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벌레에 물린 뒤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으면 피부 질환 및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해충에 물렸을 경우 심하지 않다면 찬물이나 냉찜질을 하고, 되도록 긁지 않도록 한다. 심할 경우 곧바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상비약이나 연고를 챙기는 것은 필수다. 다섯째, 속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빵빵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차가운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바깥으로 나온다면 모공뿐 아니라 혈관도 늘어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따뜻한 차로 항상 몸을 덥혀주고 잠자기 전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여름 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하자. 이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술과 커피 등은 삼가고,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자. 한방에서 보는 피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체 내부 장기의 변화에 있다. 평소 소화 장애가 있거나, 변비나 설사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열이 나며 얼굴이 잘 붉거나 어두워지는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 주기에 문제가 있을 때,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작업 환경이 좋지 않아 폐가 약해진 경우 등 장기에 기질적인 이상이 오고 피부의 면역성이 떨어져 얼굴과 같은 특정 부위에 문제가 나타난다. 때문에 이러한 내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혹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인체의 면역 기능과 소화기, 순환기, 자궁 생식기 기능을 향상시켜 우리 몸이 스스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도록 관리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여름일지라도 항상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변비나 생리불순 등은 없는지 속을 체크해볼 것. 그리고 스트레스를 없애고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곱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정지행 한의학박사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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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보충제·엽산, 심장질환에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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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비타민b보충제·엽산, 심장질환에 도움 안돼 【헬스코리아뉴스】비타민b보충제와 엽산이 심장질환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 소재 터프츠대학 엘리스 리히텐슈타인 박사는 20일 발간된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31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상기와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들중 4분의 3에게 비타민 b와 엽산을 섭취케 했으며 나머지는 위약대상이었다고 부언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38개월간 추적조사한 결과 엽산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뇌졸중이 약간 감소했으며 암이 약간 증가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심질환자,고혈압환자, 혈액순환 장애자들의 혈액 중에 흔히 발견되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라는 악성 아미노산이 엽산이나 비타민b를 3년간 복용한 사람에게서 30%나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심질환자에게는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 호모시스테인은 정상인에게는 거의 없는 아미노산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b12, 엽산, b6이 충분하여 호모시스테인이 발생되면 즉시 제거해 준다. 우리 몸은 메칠기(ch3-)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칠기는 우리가 섭취하는 '메치오닌methionine'이라는 아미노산 분자 속에 들어있는데 메치오닌 속에서 메칠기가 이용된 후에는 메칠기가 빠져버린 악성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으로 변한다. 호모시스테인은 독성물질이므로 즉시 무독성물질로 변해야만 한다. 호모시스테인에서 매칠기 하나가 없어지면 무독성인 아미노산 메치오닌이 되는데 이를 재생시켜주는 것이 b12와 엽산이다. 호모시스테인에서 메칠기를 하나 더 빼버리면 무독성인 아미노산인 '시스타인cysteine'으로 변하는데 b6(피리독신)가 그 역할을 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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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았나? 회사가는 발걸음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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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너무 놀았나? 회사가는 발걸음 무겁네 마음은 아직도 바닷가에…휴가 후유증으로 온몸 뻐근 집중력 떨어져 일손 안잡혀…휴가 마지막날 하루는 쉬어야 여름철 휴가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이번 휴가철이 베이징올림픽과 맞물려 있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직장인들은 휴가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왔지만 한동안 일손이 잡히지 않는 휴가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일명 `바캉스 증후군`이다. 휴가 후유증은 처음에 피로감과 무기력증, 수면 부족, 불면증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됐다가 우울증, 만성피로로 발전하기도 한다. 또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온종일 나른해 업무 능률도 오르지 않고 심한 사람은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는 "출근하는 날 아침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에 가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점심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좋다"고 말한다. 휴가 후유증은 대부분 휴가 기간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인체에서 생체리듬을 관장하는 곳은 대뇌 깊숙이 위치한 `시상하부`다. 이용제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시상하부는 밤이 되면 `멜라토닌`을 분비해 수면과 휴식을 유도하고, 낮에는 `코티솔` 분비를 자극해 사람의 활동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휴가기간에 과도한 활동과 무절제한 생활을 하다 보면 생체리듬이 혼란에 빠져 호르몬 체계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은 2~3일이 지나면 생체리듬이 휴가 이전 상태로 돌아오고 1~2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하지만 증세가 장기간 지속되면 우울증과 만성피로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만큼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피로 심하면 비타민제 도움 = 휴가가 끝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한 직장인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수면장애와 피로다. 무더위에 시달린 데다 휴가 기간에 불규칙한 기상시간과 음주 등으로 일상의 생체리듬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가급적 빨리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출근하기 최소 하루 전에는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바캉스 이후 몸이 원래 리듬을 되찾는 데는 보통 일상생활 복귀 후 일주일이 가장 중요하다. 출근 후에도 일주일 정도는 술자리나 회식을 피하고 일찍 귀가해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낮 동안에 심한 피로가 느껴지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도 오후의 능률을 올려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데 좋다. 가벼운 목욕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은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려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야채와 과일을 통한 비타민 섭취로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합비타민제 복용도 권유할 만하다. 이판제 코비한의원 대표원장은 "무리하게 잠을 이기기 위해 피로회복 드링크제나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과도하게 먹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 챙겨봐야 할 질환, 아이들 눈병ㆍ귓병 = 휴가가 끝나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질환 증상이 급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인한 설사, 수영장에서 잘 걸리는 유행성 눈병, 지나친 일광욕으로 인한 피부화상,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근육통 등이다. 심하지 않으면 대증요법으로 충분하지만 혈변이 있고 탈수나 화상의 정도가 심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특히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력이 매우 높으므로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김봉현 씨어엔파트너 안과 원장은 "가족 중 한 명이라도 눈병에 감염됐다면 전염을 막기 위해 자주 깨끗이 손을 씻고 세숫대야나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충고했다. 휴가 기간 중 무리한 레포츠를 즐긴 사람은 근육을 적절히 풀어줘야 하는데 처음 하루와 이틀째는 냉찜질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힌 뒤 사흘째부터 온찜질로 바꿔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빠른 회복 요령이다. 사우나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 오히려 피로가 가중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고 온탕욕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은 물놀이로 귓병이 발병하는 사례가 많다. 귓병은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로 침입해 생긴다. 조양선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귓병을 예방하려면 깨끗한 물로 귀를 씻어낸 후 귀 안의 물기를 제거해 주며 이때 귀를 후벼서는 안 되고 면봉으로 물만 빨아내도록 해야 한다"며 "수건을 귀에 대고 귀를 아래로 하여 귓속에 있는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바캉스 직후 3주간 피부관리 집중해야 = 피부화상은 자녀들의 여행 후 건강관리, 직장복귀의 어려움과 함께 대표적인 휴가 후유증으로 손꼽힌다.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화장품 덕분에 화상환자들이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휴가철이 지난 뒤 피부가 화끈화끈 열이 나고 아파지면서 당황하는 환자들이 많다. 여름철 강렬한 햇볕에 그을린 피부는 자칫 피부화상으로 번질 수 있다. 여성은 적당히 탄 건강미인이라는 칭찬 대신 기미와 주근깨가 더욱 늘어나는 부작용에 시달릴 수도 있다. 최현주 청담현 피부과 원장은 "화상이 생기면 우선 화끈거리는 부위를 찬물이나 얼음으로 찜질을 해줘야 한다"며 "특히 찬 우유나 오이 팩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만약 껍질이 일어난다면 때를 밀어 자극하지 말고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집이 잡히고 급성 염증이 생겼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항생제 투여와 전문 화상치료로 환부가 덧나지 않게 해야 한다. 아이들은 농가진이라는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린다. 농가진은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침투해 생기는 피부병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농가진이 번지지 않게 하려면 자녀의 손과 손톱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긁지 못하게 손에 붕대를 감아두거나 옷, 수건, 침구를 소독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병문 기자] [매일경제] http://file.mk.co.kr/meet/neds/2008/08/image_readbot_2008_511446_1219128880929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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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로 약 먹으면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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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주스로 약 먹으면 효과 없다" 약을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ctv 방송은 18일 동부 명문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이 실시한 '약과 음식 간 상관관계'에 관한 실험에서 특정 의약품을 자몽, 오렌지, 사과 주스 등과 함께 섭취하면 약효가 사실상 소멸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보도했다. ctv는 이 대학의 데이비드 베일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엘러지 약인 알레그라를 환자에게 물과 함께 복용토록 했을 때 약효가 정상적으로 나타났으나, 자몽 주스와 함께 먹게 했을 때는 거의 아무런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일리 박사는 주스가 어떤 의약품의 약효를 떨어트리는 지를 규명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암과 고혈압 치료제, 심장마비 혹은 장기 이식 관련 약품, 일부 항생제가 주스와 함께 복용할 수 없는 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주스는 약 복용 전후 2시간 동안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이같은 연구 결과 발표는 자몽과 함께 약을 먹으면 약효 흡수가 빨라 결과적으로 약을 과다 복용한 셈이 된다는 이른바 여태까지 알려진 '자몽효과'와는 상반되는 것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ctv는 또 온타리오 주 런던의 빅토리아병원의 조지 드레서 박사의 말을 인용,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주스로 약을 복용하면 원래 약효의 절반 혹은 3분의 1 정도만 체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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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야 키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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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박승만의 한방테크] 잘 먹어야 키 큰다 성장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바로 먹는 것이다. 성장을 위해서는 음식 섭취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뼈와 근육을 키우고 에너지를 만들어 생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무기질 및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되어야 키도 크고 몸도 튼튼해 질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영양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왜소하고 허약해 질 수밖에 없다. 키가 작아 내원하는 성장장애 아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 또한 잘 안 먹는다는 것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못 먹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을 해주어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흡수장애 등과 같이 소화기 계통의 이상으로 잘 먹지 못하는 것이다. 식욕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정설이 없지만 위장, 췌장, 쓸개의 기능이 약해 소화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며, 이로 인해 소장이나 대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흡수장애까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식을 먹으려 해도 몸속에서 받아 주지 않으니 먹기 힘들고 먹고 싶은 욕구도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야단치고 억지로 먹이는 것은 아이에게는 상당히 큰 스트레스이며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이다. 올해 초 내원한 초등학교 6학년 동현이도 그러한 경우였다. 내원당시 141cm에 작은 키에 몸무게 38kg으로 마른 체형 이였다. 동현이 어머니는 동현이에게 밥 한 그릇 다 먹이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한다. 또한 아빠와 함께 혼내고 억지로 먹이면 금방 토해내 그러지도 못한단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어린이 영양제를 항상 먹여 왔는데도 또래들과 비교하면 너무 작아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동현이를 진단한 결과 위장이 허약해서 먹으려고 해도 속에서 받아주지 못하는 상태였다. 따라서 각종영양제를 먹는다고 해도 제대로 흡수 되지도 못하는 상황 이였다. 우선 동현이에게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평위산 계통의 처방으로 1달 정도 위장 기능을 계선 시켜주었고 그 이후에 키 성장을 도와주는 성장탕을 함께 처방 하였다. 그 결과 점차 밥을 먹는 양도 늘었고 얼굴에 화색이 돈다고 했다. 7개월 쯤 지났을 때 다시 내원한 동현이를 보니 많이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재 방문시 키 145.5cm에 몸무게 45kg 으로 양호한 상태였다. 이처럼 식욕부진 아이들은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무작정 꾸짖거나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몸속에서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식욕부진 아이의 경우 잦은 감기, 비염, 중이염, 다한증, 아토피, 경기, 정신적인 불안정, 복통, 변비와 동반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순히 식욕을 돋우는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전반적인 몸의 건강상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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