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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단백 식사하면 살 빠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9.05
“아침 고단백 식사하면 살 빠진다” 달걀 베이컨 넣은 오믈렛, 스크램블 하루종일 포만감 점심이나 저녁보다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하루 종일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웨인 캠벨 교수팀은 다이어트를 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남성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하루에 필요한 전체 칼로리의 11~14%를 단백질로 먹게 했다. 다른 그룹은 이보다 많은 18~25%를 단백질로 먹게 했다. 미국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1~14%를 단백질로 섭취 하도록 권장하고 한국은 15~20%를 권장한다. 연구팀은 단백질을 아침, 점심, 저녁 중 어느 때 먹어야 가장 포만감을 느끼는지도 측정했다. 그 결과 달걀과 베이컨으로 구성된 고단백 식사를 아침에 하는 것이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 것보다 포만감을 느끼게 했다. 고단백 식단으로 아침을 먹고 하루 종일 포만감을 느끼면 점심이나 저녁 식사양이 줄게 돼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캠벨 교수팀은 “현대인은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양이 적고 바쁘다는 이유로 그나마도 거르는 경우가 많다”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이나 베이컨을 아침에 충분히 먹으면 하루 종일 든든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으며 미국 의학 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에 4일 보도됐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케이스 아웁 교수는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된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요령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 남은 음식을 활용해라 전날 저녁에 먹다 남은 음식을 활용해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해보자. 전날 식사에서 야채가 조금 남았다면 베이컨과 저지방 치즈를 함께 넣어 오믈렛을 만들 수 있다. 오믈렛은 달걀을 풀어서 얇게 부친 것에 채소 등을 잘게 썰어 볶아서 얹은 요리로 달걀 2개 정도가 들어간다. ∇ 조화롭게 먹어라 단백질 이외 다른 성분도 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요거트와 저지방 치즈, 과일과 곡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등은 고단백 식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 단백질을 빵에 넣어라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빵에 단백질을 넣어 먹는 방법도 있다. 먼저 베이컨과 저지방 치즈를 넣어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어 놓는다. 스크램블은 달걀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만드는 대표적인 달걀 요리다. 만들어진 스크램블을 얇은 빵에 얹고 반으로 접어서 먹으면 하루 종일 속이 든든하다. ∇ 가족과 같이 먹어라 가족과 함께 먹으면 아침 식사 시간이 더 즐겁고 시간도 절약된다. 가족 전체가 조금씩 도와서 달걀 스크램블을 준비하고 거기에 햄, 시금치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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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알아야 할 건강상식 A to Z
글쓴이 :
관리자
2008.09.05
추석 때 알아야 할 건강상식 A to Z 올 추석은 작년에 비해 짧은 연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명절 연휴는 일상의 규칙적인 생활에서 수면과 음식 등 모든 것이 쉽게 흐트러지는 시간이기도 하고 먼 길을 가야하는 경우 교통체증도 만만치 않다. 장거리 운전 중 더부룩한 속, 기름진 음식과 명절 스트레스 등은 짧은 기간이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더군다나 명절을 지내고 난 후 증가한 체중은 원상복귀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명절연휴를 보다 즐겁고 현명하게 보내는 건강관리법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송미연 교수로부터 알아본다. ◇ 가사노동, 운전피로는 가벼운 지압으로 날려라 장거리 운전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붓게 된다. 운전 중 1~2시간에 한번쯤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운전 시 등받이는 바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바짝 밀착시켜야 한다.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눈 주위 경혈점 등을 지압하며 눈동자를 상하 좌우, 한바퀴씩 돌려준다. 어깨근육이 뭉쳤을 때는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켜주는 지압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지압법들은 과중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피로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은 피해야 한다. 지압법을 살펴보면 우선 어깨가 결리면 견정을 누르게 된다. 목의 근원부와 어깨 끝을 연결한 선상에서 한가운데 있는 급소가 견정이다. 어깨와 반대쪽 손의 중지를 견정에 대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들 정도로 눌러준다. 견갑골의 불룩 올라온 곳에서 안쪽으로 약간 움푹 파인 곳에 있는 급소가 고황인데 견비통을 빨리 해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반대쪽 손의 중지를 사용하여 세게 눌러준다. 혼자 힘으로도 지압이 가능한 부위다. 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어진 어깨를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뒷목에서 등줄기로 이어지는 어깨뼈의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마사지를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요통이 있다면 좌우 늑골의 끝을 연결한 선과 척추가 만나는 중앙에 서 바깥쪽으로 약 7~8 ㎝되는 곳에 엄지를 이곳에 대고 세게 눌러주면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다. 눈에 피로가 있다면 손끝으로 귓불의 뒤를 반복해 누르며 목 아래의 기사 주변까지 근육을 따라서 가볍게 문지르면 좋다. ◇ 성묘 때는 산이나 풀밭 위에 눕지 말자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 등의 전염성 질환은산이나 들에서 들쥐의 오물 등을 접촉하거나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이를 예방하려면 야외에 나갈 때 피부가 노출되는 옷을 피하고 성묘길에 절대로 맨발로 걷지 말며 산이나 풀밭에선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풀밭에 침구나 옷을 말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며 귀가후 반드시 목욕을 하고 입은 옷은 꼭 세탁해야 한다. 그러나 성묘 후 1~3주 사이에 고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만약 벌레나 벌에 물렸을 때는 부드럽게 침을 제거하고 얼음찜질을 해서 염증을 감소시키고 독벌레에 물렸을 경우는 암모니아수로 소독한 후 찬 물수건을 이용하여 통증을 경감시킨다.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인 부위가 많거나 벌레에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를 때, 곤충독소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즉시 응급 치료를 한다. 또 탐스럽게 영근 감이나 밤을 따려고 나무에 오르다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때는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켜 벌레를 밖으로 유도한다. 실패했을 때는 올리브유나 식용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게한 후 핀셋으로 꺼낸다. ◇ 배탈날 때 지사제 복용하면 치료 지연 이질균이나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등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어 설사가 날 때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止瀉劑)를 복용하면 오히려 균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치료가 지연되므로 물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서 균을 빼주는 것이 몸에 좋다. 상한 음식을 먹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이나 이온음료수를 섭취하고 함부로 지사제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음식이 상했는지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말아야 하며 과식, 과음에 따른 배탈 등도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 상해 세균성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2~3일 정도 설사하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증세가 호전되는데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항생제나 지사제는 큰 도움이 안된다. 아무래도 추석에는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소화불량이나 설사로 고생하기도 한다. 설사에는 수렴작용이 있는 감을 먹으면 좋은데, 곶감을 끓는 물에 넣었다가 식혀먹으면 효과를 본다. 위장을 보강하는 마늘을 먹는 것도 좋다. 급작스런 설사시에는 마늘 5~6쪽 끓인 물을 꿀과 함께 타먹는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는 귤껍질을 1시간 반 정도 끓여 차처럼 마셔도 좋다. 과식 후 급체에는 위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가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하루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심하게 체했을 때는 소금물을 몇잔 마시게 하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시킨다. 토사물에 의한 질식을 예방하기위해 몸을 비스듬히 눕히고 벨트나 넥타이는 풀어준다. 토한 뒤에는 체온이 떨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주스나 스포츠음료로 수분을 보충시킨다. ◇ 추석 건강 관리 10대 수칙은? 1. 운전 중 1시간에 한번쯤 차에서 내려 심호흡, 스트레칭을 한다 2. 멀미에는 생강 달인 물을 차갑게 해 조금씩 마시는 것도 도움 3. 주부 명절 증후군 극복은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 4.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 및 신장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명절이 질환 관리의 고비가 된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5. 과음·과식으로 배탈이 나거나 구토를 할 땐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고 보리차나 꿀물 등을 섭취 설사를 할 땐 탈수를 막기 위해 물 또는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신다. 과식으로 급체했을 경우에는 위 운동을 강화하는 소화제가 효과적이지만,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도 도움 6. 술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먹어 공복을 피해야 한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콩나물국, 조갯국, 꿀물 등으로 숙취를 해소 7. 성묘시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 등의 전염성 질환은 산이나 들에서 들쥐의 오물 등을 접촉하거나 진드기에 물려 발생, 산이나 풀밭에선 앉거나 눕지 말고, 귀가후 반드시 목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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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된장과 김치, '장수 식단'으로 제격
글쓴이 :
관리자
2008.09.05
된장과 김치, '장수 식단'으로 제격 밥, 된장찌개, 김치와 나물 몇 가지가 전부인 전형적인 한국 식단이 우수한 '장수 식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결은 된장,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 B₁₂때문. 서울대의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박상철 소장에 따르면 고기를 많이 먹지 않는 우리나라 노인에게서도 비타민B₁₂ 부족이 거의 없는 이유가 우리가 흔히 먹는 된장, 청국장, 간장 등 장류(醬類)와 김치, 김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B₁₂덕분이라고 지난 7월 한국영양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또 박 소장은 최근 비타민 B₁₂은 콩이나 두부, 배추에는 들어 있지 않아,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된장, 청국장, 김치 등에 비타민B₁₂가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비타민B₁₂은 부족할 경우 심혈관질환이나 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인지능력이나 시력o청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김치의 경우는 이미 '건강, 웰빙, 슬로우푸드, 전통 발효식품'으로 세계5 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대장금 방영을 통한 음식한류(韓流)의 영향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며칠전 1년 반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격투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1, 러시아)도 몸에 좋아 러시아에서도 김치를 즐겨먹는다고 밝혔듯이 김치는 이미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치는 외식메뉴로도 인기가 높아 안방에서 뿐만 아니라 웰빙 외식을 통한 먹거리 문화가 장수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통의 묵은지 맛을 내기 위한 국내업체들의 개발 노력도 김치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전통 방식으로 3년 이상 장기 숙성된 순수 국내산 오모가리김치를 개발한 김형중대표는 "이번 한국영양학회지 발표회에서도 드러나듯이 된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먹거리로 우리의 자랑거리다"며, "이 때문에 김치찜 김치찌개 등을 주력메뉴로 하는 김치 외식업도 웰빙 트렌드의 지속에 따라 향후 관련 제품 개발과 창업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대표는 현재 호원대학교 무역학부 프랜차이즈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출처 : 오모가리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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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부 고소한 맛, 풍부한 영양 ‘원더풀’
글쓴이 :
관리자
2008.09.05
[캠페인]두부 고소한 맛, 풍부한 영양 ‘원더풀’ 식습관을 바꾸자 소화율 높고 열량 낮은 완전식품으로 외국서도 즐겨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제퍼슨데비드 하이스쿨에서 최근 있었던 일이다. 몽고메리시는 현대자동차 공장이 진출한 곳이어서 종종 한국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학교 급식 메뉴로 ‘투후(Tofu)’라는 음식이 나왔다. 바비큐 소스를 바른 두부였다. 한국의 한 유학생은 “두부가 미국에서는 투후로 불리는 모양”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미국 학생은 “일본 음식”이라면서 “건강에 좋은 웰빙음식”이라고 맛있게 먹는 것을 봤다고 한다. 고려말 승려들에 의해 중국서 전래 몽고메리시는 미국에서 결코 부유한 도시가 아니다. 이런 곳에 두부가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것이다. 조금 안타깝지만 일본의 ‘투후’라는 이름으로 이미 세계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투후’는 스시·라멘에 버금갈 정도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음식이다. 물론 ‘투후’는 중국에서 발명되어 한국을 거쳐 일본이 전수받은 음식이다. 한·중·일 삼국이 모두 종주국인 중국을 따라 거의 비슷한 명칭을 사용한다. 떠우푸(중국), 두부(한국), 도우후(일본)로 불린다. 가장 뒤늦게 400년 전에 일본에 전해진 두부가 일본 음식으로 변해 세계를 지배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고유의 음식이었던 기무치(김치)·가루비(갈비)·부루고기(불고기)와 같이. 두부는 기원전 2세기께 한나라 류안(劉安)이 처음 만들었다는 게 정설이다. 원래 승려들이 사찰음식으로 먹던 것을 류안이 그맛을 본 뒤 대량 제조했다고 한다. 그것을 고려 말에 승려들이 한반도로 전했다. 고려 말 성리학자 목은 이색은 ‘목은집’에 실린 ‘대사구두부내향’이라는 시에서 ‘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 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주네/ 이 없는 사람 먹기 좋고/ 늙은 몸 양생에 더 없이 알맞다’라고 두부찬가를 불렀다. 당시만 해도 두부가 흔하지 않은 식품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한국 순두부 ‘가장 이상적 겨울식품’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두부는 대중화했다. 조선시대에 명문가에 시집을 가려는 규수는 99가지 음식의 제조·조리법을 터득해야 했다. 장과 김치 그리고 두부 만드는 법을 각각 33가지씩 알아야 했다고 한다. 그만큼 제조·조리법이 많았다는 얘기다. 김영치 교수(경남대)의 저서 ‘식품과 영양’을 보면 두부의 종류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새끼로 묶어서 다닐 만큼 단단한 막두부, 처녀의 고운 손이 아니고는 문들어진다는 연두부, 콩즙을 끊일 때 약간 태워서 탄내를 내는 탄두부, 굳히기 전에 먹는 순두부, 속살을 예쁘게 한다는 약두부, 명주로 싸서 굳히는 비단두부, 삭혀 먹는 곤두부, 기름에 튀겨 먹는 유부, 얼려 먹는 언두부, 두부를 끓일 때 생기는 두부피(유바) 등 두부의 종류와 이름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적혀 있다. 이 책은 또 ‘지방의 이름을 넣어 정선두부, 초당두부, 만월두부, 향림두부 등으로 불리며, 특산물을 첨가하고 첨가되는 부재료의 이름에 따라 잣두부, 황기두부, 솔잎두부, 해조두부, 야콘두부, 검은콩두부, 야채두부 등으로 불렸다’고 씌어 있다. 그뿐 아니다. 두부가 대중적 음식이었음은 두부와 관련된 속담에서도 알 수 있다. ‘두부 먹다가 이빠진다’(방심하다가 뜻밖의 실수를 한다)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말 한마디라도 잘 하면 이득을 본다)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지나치게 성급하게 행동함) 등에서 두부가 보편적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음식 관련 속담으로 두부는 콩 다음으로 많다는 게 언어학자의 설명이다. 남한산성 산성로터리 주변에 위치한 한 전통두부집. 서성일 기자> 조선시대 땐 우리의 두부 만드는 솜씨가 뛰어나서 중국과 일본이 그 기술을 배워 갔다고 한다. 세종대왕 시절 사신으로 명나라를 다녀온 박신생이 명나라 황제의 친서를 갖고 돌아왔다. 그 친서에는 ‘조선에서 보낸 여인네들의 음식솜씨가 뛰어나고 특히 두부를 만들고 요리하는 솜씨가 절묘하여 앞으로도 두부를 잘 만드는 여인네들을 골라 보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 탱자가 한수를 넘어 귤이 된 것이다. 일본으로 두부가 전수된 것은 임진왜란 때다. 진주성 싸움에서 경주성장 박호인이 일본에 붙들려가 두부 제조법을 일러줬다고 한다. 박호인이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일본이 자랑하는 두부, 즉 당인두부 원산지인 고치지(고치시)다. 사실 두부를 개발한 것은 중국이었지만 진정한 두부문화가 꽃피기 시작한 곳은 조선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두부 전통은 일제 36년 동안 사라졌다. 고단백질 식품인 콩은 전쟁의 중요한 징용품이 됐다. 이 때문에 그 많던 전통 두부 기술이 전수되지 못하고 손두부만 전해지고 있다. 손두부는 굳히기 전의 두부인 순두부, 그리고 베에 싸서 굳힌 베두부, 콩물을 무명자루에 넣어 짜서 굳힌 무명두부(일반 두부)로 구분된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두부 제조법은 일본과 중국에 비해 단순한 편이다. 중국과 일본 것은 맛과 모양이 매우 다양하다. 대체로 일본 것은 콩 향기가 강하고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것은 유별난 미각을 자랑하는 것이 많다. 특히 유명한 것은 ‘썩은 두부’로 일컬어지는 처우떠우푸(臭豆腐). 두부를 볏짚으로 덮어 썩혀 발효한 두부다. 우리의 청국장이나 일본의 낫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냄새(구린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중국 음식에는 빠지지 않는 향신료로 쓰인다고 한다. 한국 두부는 비록 곡절을 겪었지만 최근에 와서 그 맛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치즈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한국 두부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반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지는 2004년 다이닝 아웃(Dinning Out) 면에 머릿기사로 한국의 순두부를 소개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겨울 식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사실 두부는 균형적인 영양 공급이 쉽지 않은 겨울철에도 영양 보충이 충분한 완전식품이다. 체내의 신진대사와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식품이다. 또 두부는 소화율이 콩(65%)보다 훨씬 높은 95%나 된다. 소화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열량이 낮아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밥상에 오른 송이요리, 갈비와 함께 두부 요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두부가 세계로 진출하고 ‘두부문화 종주국’으로 위상을 재정립할 기회가 왔다. 한국 두부의 우수성이 속속 알려지면서 적어도 사회적 분위기는 조성됐다. 두부처럼 겉은 부드럽지만 영양이 풍부한 외유내강형 전략이 필요할 때다. 미국의 경제잡지 ‘경제전망’에서 미래 10년간의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시장 잠재력이 큰 품목은 바로 두부라고 보도한 적이 있은 뒤라 더욱 그런 생각이 간절하다. 김경은 기자 jjj@kyunghyang.com>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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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체중아, 2형 당뇨병 위험 ↑…유전 탓
글쓴이 :
관리자
2008.09.05
저체중아, 2형 당뇨병 위험 ↑…유전 탓 스웨덴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결과 저체중출산과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에 흔한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역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저체중출산은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 보다 흔한 반면 저체중출산을 유발한 태아기 영양섭취 부족을 비롯한 다른 환경적인 인자들은 당뇨병을 유발한 원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흔히 알려진 유전자가 태아 성장을 저해하고 또한 성인기 당뇨병 발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형당뇨를 앓는 592쌍을 포함한 총 1만8230쌍의 일란성쌍둥이들과 이란성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과거 연구결과와 일치, 저체중아동들이 성인기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추가로 쌍둥이중 한 명은 당뇨병을 앓고 나머지 한명은 당뇨를 앓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저체중출산과 2형당뇨병간 연관성이 일관되게 나타난 반면 모든 유전자가 같은 일란성 쌍둥이에서는 이 같은 연관성이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쌍둥이중 더 가벼운 아이들이 향후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반면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이 같은 연구결과 "저체중 출산과 2형 당뇨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이 매우 중요한 반면 태아기 영양섭취 부족등의 환경적 인자는 기존 생각되어 온 바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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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의자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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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닥터 秀의 '위클리 스트레칭']직장인을 위한 의자 스트레칭 하루 종일 의자에 닿는 부분은 근육이 경직되고 풀어주기 힘들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요통도 큰일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는 엉덩이 관절 이상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앉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뒷주머니에 지갑, 휴대전화 등을 넣고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엉덩이 관절을 압박하고 무리를 줘 관절을 밀어내거나 관절이 어긋나기 쉽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남성 엉덩이 관절 이상으로 알려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이름에 뜻이 담겨 있다. 넓적다리뼈인 대퇴골의 끝부분에 혈액순환이 장애가 생겨 영양을 받지 못해 괴사해 뼈가 마르게 되는 질환이다. 뼈가 말라가기 때문에 다리가 짧아지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엉덩이뼈가 망가지게 되어 걸을 수 없게 된다. 증상으로는 골반뼈와 맞닿는 이 부분에 조이는 느낌이 들고, 걸을 때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 무릎 등에 통증이 오고, 또 양반다리를 할 때 다리가 조이고 저리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이 질환은 특히 30∼50대의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지나친 음주, 좌식생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혹은 다량으로 복용한 경우 등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술을 마시면 인체가 알코올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 골수 지방세포를 증식시킨다. 이 증식된 지방세포가 대퇴골로 가는 동맥에의 혈액 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해 뼈와 세포조직이 괴사하게 만들기 마련이다. 질환이 처음 나타났을 때 전문가와 상의하면 재활치료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증세가 악화하면 대부분 수술로 치료받게 되는데, 최근에는 본인의 관절을 살리는 치료법도 시술되고 있다. 평소 직장 등에서 짬을 내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같은 엉덩이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질환도 예방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보자. 김응수 힘찬병원 관절전문의 1. 다리의 경직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1) 의자에 앉아 오른쪽 무릎 바로 아래를 잡아 가슴쪽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2) 가벼운 상태를 15초간 유지하며 양쪽 모두 실시한다. 2. 엉덩이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1) 의자에 앉아 몸을 앞쪽으로 숙여 손끝이 발끝에 닿게 한다. 약 15∼20초간 유지한다. (2) 두 손을 허벅지 위에 놓고 몸을 똑바로 세운다. 3∼4번 반복한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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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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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가을철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 준비운동·정리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쿠키 건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 운동하기에 적당한 계절이다. 그러나 가을철 운동 가볍게 생각하다간 오히려 운동으로 인해 상해를 입을 위험이 그 어느 계절보다 높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가을철 운동 상해의 원인은 여름철 체력저하를 감안하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작함으로써 발생하기도 하며, 준비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골격계의 상해, 높은 일교차와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따른 신체의 운동적응력 저하 등을 손꼽을 수 있다. 가을철 운동상해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송인수 과장은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즐겁게 그리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고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관절염 등의 성인병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예전 자신의 최대운동능력의 40∼50% 범위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운동 강도로 약 12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친 다음 점진적으로 운동강도를 높임으로써 예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가을철에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다보면 운동 상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철저한 준비운동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다. 준비운동은 체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근육과 관절부위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며, 어떠한 운동 상황에서도 신체가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운동적응력을 높혀 운동 상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혹은 뛸 때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급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 스포츠 의학병원을 찾아가 운동부하검사를 받아 봄으로써 급사의 위험성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운동량과 방법을 정확하게 처방 받도록 해야 한다. ◇ 준비운동은 어떻게? △준비운동은 왜?: 충분히 하면 본 운동의 효과도 높일 수 있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대상: 특히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기온이 낮은 아침에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방법: 10∼20분 정도, 근육과 힘줄 등을 서서히 늘려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의 주요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도록 하되 몸을 늘이는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고 10∼15초 정도 유지하면 효과가 좋다. ◇ 정리운동은 이렇게 △정리운동은 이렇게: 정리운동을 함으로써 운동 중에 변화된 몸의 혈액 분포, 맥박수, 혈압 등을 보통 때의 수준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방법: 가벼운 달리기나 큰 보폭으로 걷기, 스트레칭을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 ◇ 본 운동은 규칙적으로 △운동 강도: 알맞은 운동 강도는 맥박수로 맞춰 볼 수 있는데, 최대 맥박 수 (220-자신의 나이, 예를 들어 서른 살이면 190이 자신의 최대 맥박수)의 60∼85%로 생각한다. △운동 회수: 운동 빈도는 최소한 주당 3회 정도, 가능한 한 격일에 한 번씩은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 운동시간은 1시간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하게 하면 되는데, 최소한 20분 이상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대: 운동시간대는 오전, 오후 어느 때나 큰 관계는 없지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가을철에 일교차가 크고 새벽녘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새벽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운동 복장: 가을철 운동은 복장이 중요하다. 일교차가 크고 기온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땀 흡수가 잘 되고 열손실이 적은 긴 소매 옷과 긴바지가 적합. 땀복은 좋지 않다. 운동 후에도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어 몸의 열 손실을 막아 감기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 권할만한 운동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걷기, 등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는 관절에 심한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노약자나 심장병 환자나 살찐 사람에게 적합하다. 좋은 걷기는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세운 자세를 유지하며 속도는 보통 때의 걸음보다 빨리 걷는 정도이면 좋다. 달리기는 가장 손쉬우면서 확실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이다. 관절염이나 심장병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보다는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2∼3㎞ 정도를 20분 정도 달리는 것이 좋고, 2∼3주마다 5분 정도씩 차츰 늘려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철 등산은 건강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운동이다. 산을 오르면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무릎과 허리 같은 관절도 튼튼해진다. 자전거 타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다리의 피로가 쉽게 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은 필수이다.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알맞은 운동이다. 관절에는 거의 부담이 없으면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 야외에서 운동할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게도 좋다. 수영할 때 유의할 점은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 식후에 바로 수영하는 것을 삼가는 것,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킬 것 등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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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시에 똑소리 나는 요리-브로콜리 숫자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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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파티시에 최재선의 똑소리 나는 요리-브로콜리 숫자 수제비 기억력·집중력 향상 아이들 입맛에 ‘딱’ ’우리 아이 똑똑하게,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열망을 타고 두뇌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필수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브레인 푸드가 뜨고 있다. 에듀캣에서는 이번 주부터 격주로 파티시에 최재선씨(아동요리지도자협회 대전지부장)의 ‘똑소리 나는 요리’를 게재한다. 영양가는 높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각종 식재료를 이용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브레인푸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뇌의 성장과 혈액 속의 적혈구를 생성하고, 우리 몸 모든 기관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호르몬 생성과 기초대사량을 높이인데 중요한 영양소다. 브로콜리에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브로콜리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아이들에게 먹이기는 쉽지 않다.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채소의 상징인 녹색이 아이들로 하여금 젓가락질을 가지 않게 한다. 브로콜리를 먹으라고 사정 사정 하지 말고 아이들의 눈을 살짝 속여보자. 브로콜리 주스를 수제비 반죽에 넣는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수제비도 숫자 모양으로 만들어보자. 아이들은 숫자 찾는 재미에 푹 빠져 브로콜리 수제비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재료:반죽>밀가루 2종이컵, 브로콜리 5송이100g, 물 1종이컵, 소금 1/2 커피스푼, 감자-작은크기 1개, 양파-중간크기 1/2개, 파프리카 1/4개, 다진마늘 1/2스푼, 계란 1개. 숫자 모양틀. 육수> 물 4종이컵, 간장 2밥수저, 소금 1/2밥수저 만드는법> 1.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브로콜리를 삶으면 비타민 C가 50%이상이 파괴된다. 2. 믹서에 브로콜리와 물을 넣고 주스가 될 때까지 충분히 간다. 3. 브로콜리 주스를 미리 준비한 밀가루에 넣어 잘 섞어준다. 이 때 소금 약간 그리고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면발이 훨씬 쫄깃해진다. 4. 여러 가지 채소를 성냥개비 모양으로 길쭉하게 잘라서 준비한다. 5. 약간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을 넓게 편 다음 숫자 모양틀을 이용해 수제비를 찍어낸다. 아이들과 함께 숫자 모양틀 찍기를 하면 좋다. 6.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다시용 멸치를 넣고 끓인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낸다. 7. 끓는 물에 준비된 채소를 넣고 숫자 모양의 수제비 반죽을 넣는다. 8. 끓어오르면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있는 브로콜리 숫자 수제비가 완성된다. 1. 브로콜리 이외에도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당근, 파프리카 등으로 반죽을 만들어도 좋다. 2. 아이들은 싫어하는 식재료의 모양이나 색을 보면 피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먹이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요리놀이를 시도해 보자.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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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마(魔)의 시간 밤 9시 이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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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다이어트 마(魔)의 시간 밤 9시 이후 조심하라! “식욕, 저녁 9시 이후 가장 왕성” 44.3% 365mc 비만클리닉 352명 조사 결과 등록 : 2008-09-04 16:08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바로 식욕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녁 이후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음식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밤시간에 오히려 식욕이 가장 왕성해진다는 것.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352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루 중 가장 식욕이 왕성한 시간대는 밤 9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44.3%에 해당하는 156명이 하루 중 가장 식욕이 왕성한 시간대는 저녁 9시 이후라고 답했으며, 저녁 5~9시 사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39명으로 39.5%를 차지했다. 반면 정오 12시~오후 5시라고 답한 경우는 37명으로 10.5%였고, 오전 7시~정오 12시까지라고 답한 응답자는 20명으로 5.7%에 불과했다. 밤 시간대에 식욕이 왕성해져 과식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는 식욕이 사라지는 경우를 흔히 야식증후군(night-eating syndrome)이라고 한다. 야식증후군은 주로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침 식욕 저하, 저녁 식사 후 과식, 수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일종의 복합적인 상태를 말한다. 365mc 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야식증후군은 저녁 후 과식, 즉 저녁 식사 후부터 새벽까지 적어도 하루 섭취량의 50% 이상을 먹고 아침에 식욕이 없으며 불면증으로 자주 고생하는 증후를 보인다”며 “특히 저녁 후 과식이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즉 야식증후군의 경우 밤 시간에 식욕이 증가해 폭식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낮보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밤이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낮보다 정신이 말짱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 야식 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는 포만감이 없으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해 결국은 야식 후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이선호 원장은 “야식을 먹은 후엔 포만감으로 인해 그대로 잠자리에 들기 십상인데,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기능의 장애 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며 “습관적인 야식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그로 말미암아 자율신경계가 깨어나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야식 증후군은 많은 경우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심리적인 불안감, 자신감 상실 등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밤늦은 시간이라도 우울증을 달래는 수단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 한편, 잦은 저녁 모임도 야식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저녁 모임 자리는 술자리로 이어지게 마련인데, 알코올은 위액 분비를 자극해 식욕을 높이므로 안주를 먹게 되고, 이것은 야식을 습관으로 만들기 쉽다. 이선호 원장은 야식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아침 식사는 조금이라도 반드시 챙겨 먹고 배고플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야식증후군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밤에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면 산책이나 음악듣기, 차 마시기 등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저녁식사 후 식욕을 참기 힘든 경우에는 우유, 오이, 당근 등 저칼로리, 저당분 음식을 먹도록 한다. 이 원장은 “자신의 생활습관 중 야식증후군을 야기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지는 않는지, 늦은 시간에 TV 시청, 인터넷, 게임 등을 과도하게 즐기는 것은 아닌지, 불필요한 낮잠을 습관화하지는 않는지 등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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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똑똑 하게 챙긴다 " 목장주들이 권하는 건강 먹거리 추천도서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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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건강도 똑똑하게 챙긴다" 목장주들이 권하는 건강 먹거리 추천도서 5선 독서의 계절을 맞아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www.imilk.or.kr)가 '목장주들이 권하는 먹거리 추천도서 5선'을 발표했다. 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설립된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 및 건강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 도서들을 추천했다.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추천도서는 아이의 식탁에서 우유를 지켜라>,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등 5권으로 우유, 식품첨가물, 영양가이드 등을 다룬 먹거리 서적들이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유난히 먹거리 관련 이슈가 많았던 한 해였던 만큼 하반기에는 좋은 먹거리 서적을 읽고 더 똑똑하게 건강을 챙기자는 차원에서 추천도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선 우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추천도서는 논픽션책 전문 작가의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카트린 드 세리녜 지음, 비룡소)와 아이의 식탁에서 우유를 지켜라>(진현석 지음, 랜덤하우스중앙)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젖소가 먹는 먹이에 따라 우유 맛이 달라질까?' '우유로 버터만들기' '방금 짠 우유를 그냥 먹으면 안될까' 등의 우유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을 서정적인 삽화와 감각적인 문장으로 풀어준다. 아이의 식탁에서 우유를 지켜라>(진현석 지음, 랜덤하우스중앙)는 우유박사로 불리는 진현석 박사(남양유업 연구소)가 우유에 대한 궁금증 및 주장과 반론을 각종 예시와 연구자료를 통해 '진실과 거짓'을 밝히고 있다. 가공식품의 필수 요소이자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식품첨가물' 관련 서적도 눈을 끈다. 베스트셀러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가 번역한 책으로 알려진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아베 쓰카사 지음, 국일미디어)는 일본 식품첨가물업계의 신으로 유명한 필자의 충격적인 고백서다. 햄, 커피크리머, 라면, 가공쥬스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식품첨가물이 어떻게,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우리아이 영양가이드>(W.알렌 워커 지음, 조윤커뮤니케이션)는 하버드 의과대학 소아 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필자가 영양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시기별, 식품별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솔깃할만한 내용이 많아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자녀 식습관 정립에 도움을 준다.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쓴 약이 되는 좋은 먹거리>(서명자 지음, 태웅출판사)는 과학적 근거 및 민간요법을 토대로 약이 되는 좋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곡류, 채소류, 어패류, 유제품, 기호식품 등으로 분류해 식품별로 보기가 수월하며, 관련 민간요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아 실제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출처 :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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