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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튼튼하고 싶으면 '포도' 많이 드세요, 참 쉽죠이~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심장 튼튼하고 싶으면 '포도' 많이 드세요, 참 쉽죠이~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포도를 많이 먹는 것이 고혈압 후 발생하는 심부전 발병시 예후 악화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도사 단순히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음에 의해 얻어지는 혈압 감소 효과외 심장건강이 악화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포도속 자연 발생 항산화물질인 식물내재영양소(Phytochemicals)가 심장근육손상을 줄이는 유전자내 보화과정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건포도건 녹색포도건 일반적인 포도건 포도를 식사시 규칙적으로 자주 먹어주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고혈압 발병후 생기는 심장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이드라진등 고혈압약을 먹을 시에는 혈압이 낮아질 수는 있지만 포도 섭취시 나타나는 심장손상 예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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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눈에 좋고 나쁜 음식들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그래픽뉴스] 눈에 좋고 나쁜 음식들 눈을 위한 영양제, 비타민A 하루 종일 모니터와 씨름하다 보면 눈이 충혈 되고 피곤하기 십상이다. 음식으로 눈을 좋게 만들 수 있을까? 눈에 좋은 음식도, 해가 되는 음식도 있다. 전문가들은 “눈에 좋은 영양소를 공급하는 음식들은 있지만,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또 어떤 식품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 나쁘다고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도움말= 경희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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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숙취,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엑스포츠뉴스=윤정주 기자] 중견 식품업체 홍보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J씨는 저녁에 술 한잔하자는 기자들의 전화가 썩 반갑지는 않다. 회사 홍보팀 직원들 중 한술 한다는 '주강쇠'로 분류되어 야간전투는 그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홍보맨이 갖춰야 할 글 솜씨와 능변에 술 실력까지 갖췄으니 회사에서는 보물을 얻은 셈. 그러나 쉬지 않고 계속되는 술자리에 J씨도 드디어 지치기 시작했다. 가벼운 반주로 끝나는 식사 자리는 그렇다 치지만 심하게 '달리고 난 다음날은 회사 근처 찜질방에서 기절하는 일이 일과가 될 정도. 처음에 나타났던 숙취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은 웃어넘겼지만 이젠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이에 대해 청결 전문 클리닉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한의학 박사)은 "일반인들은 숙취 증상을 가볍게 느끼고 넘기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술 먹으면 으레 생기는 것으로 알고 지내다간 심각한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중견 식품업체 홍보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J씨는 저녁에 술 한잔하자는 기자들의 전화가 썩 반갑지는 않다. 회사 홍보팀 직원들 중 한술 한다는 '주강쇠'로 분류되어 야간전투는 그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홍보맨이 갖춰야 할 글 솜씨와 능변에 술 실력까지 갖췄으니 회사에서는 보물을 얻은 셈. 그러나 쉬지 않고 계속되는 술자리에 J씨도 드디어 지치기 시작했다. 가벼운 반주로 끝나는 식사 자리는 그렇다 치지만 심하게 '달리고 난 다음날은 회사 근처 찜질방에서 기절하는 일이 일과가 될 정도. 처음에 나타났던 숙취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은 웃어넘겼지만 이젠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이에 대해 청결 전문 클리닉 해우소한의원 김준명 원장(한의학 박사)은 "일반인들은 숙취 증상을 가볍게 느끼고 넘기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술 먹으면 으레 생기는 것으로 알고 지내다간 심각한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숙취 증상은 간 건강의 척도 처음에는 '가볍게'로 시작한 술자리는 대부분 2차, 3차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 설문 조사를 보면 이런 '가볍게'로 시작한 술자리에서 평균적으로 3병 정도의 소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들이 평균 주량이 소주 1병 반 정도라는 또 다른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2배 이상의 술을 마시는 셈이다. 문제는 이렇게 마시고 난 뒤다. 다음날 아침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하루를 시작한다. 본의 아니게 늦잠을 자게 되어 힘들게 출근하지만 하루종일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가끔 윗사람의 눈을 피해 몰래 사무실을 빠져나와 회사 근처 찜질방으로 직행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치며 대부분의 사람은 숙취 때문에 고생했다고 생각하지만 간 건강은 챙기지 않는 실수를 범한다. 숙취는 간 건강의 척도다. 간은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마지막까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각종 물질을 합성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담즙을 통해 배출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잦은 음주는 이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간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잦은 음주는 간 기능을 떨어뜨리는 ‘지방간’을 유발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와 함께 알코올 분해에 간 기능이 집중되면 다른 합성과 해독 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인체 건강 전반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술 마신 다음날 심하게 발생하는 숙취의 잦은 증상은 간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다. 술 깨는 것이 예전만 하지 못하거나 각종 자각 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쉽게 말해 술 때문에 생기는 숙취의 여러 증상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진다면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절주와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간을 보호할 수 있다 김준명 원장은 "일반인들이 간을 보호하는 방법을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술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보호법"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간 보호는 거창하게 계획을 잡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술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 대부분의 전문의 역시 환자들에게 금주와 휴식,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생활 습관을 권유하지만 제대로 지키는 환자는 드문 것이 사실이다. 김 원장은 "숙취 때문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이를 권유하는데, 실제로 이를 충실히 지키는 환자들은 그만큼 치료가 빠르다"며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생활습관부터 바꿔나간다면 빠른 시간 내에 숙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의의 처방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의지에 따라 치료기간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만약 술을 마시게 된다면 최소 사흘 동안 필히 술자리를 피해야 한다. 사람마다 약간씩 틀리지만 간에서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하는 시간은 사흘 정도다. 또 술을 마실 때는 천천히 마셔야 하며, 안주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알코올 성분을 희석시키는 요령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식생활에서도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가져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는 각종 영양성분을 섭취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고 체력을 약하게 해 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하지만, 자각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환자 스스로 생활 습관만을 바꿔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방의 치료의 경우 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쁜 기온인 '습열(濕熱)의 기운'이 몸 안에 쌓여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몸 안에 쌓인 이 나쁜 기운을 소변이나 땀을 통해 배설시키는 치료를 한다고 설명한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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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첨가물과 방사선조사식품 과연 안전한가?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식품첨가물과 방사선조사식품 과연 안전한가? ㆍ한국식품안전연구원 식품 안전관리 워크숍 ㆍ전문가들 주제발표 후 기자들과 열띤 토론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이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식품첨가물과 방사선조사식품의 안전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PR컨설팅그룹 KnA(케이앤어쏘시에이츠)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형희 교수(단국대 식품공학과)와 권훈정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가 가공식품에 널리 쓰이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안전성에 대해, 이주운 박사(한국원자력연구원), 문은숙 박사(소비자시민모임)가 방사선조사식품의 원리 및 안전성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식품·의약품·건강의료 분야 전문기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소비자와 정부, 산업계의 식품안전 관련 이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분야를 전공한 대학교수가 중심이 돼 지난해 1월 발족했다. 연구원장 이형주 교수(서울대 식품공학과)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식품 안전과 관련한 각종 이슈는 국민을 불안하게 했고, 식품업계에 대한 불신도 커졌다”면서 “식품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불안이 증폭된 것은 적시에 과학적인 분석과 전문가 의견이 제시되지 않은 탓도 크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러 식품의 발아를 억제하거나 보관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방사선을 쪼인 방사선조사식품의 국내외 실태를 살펴보고, 각종 가공식품에 널리 쓰이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안전성을 점검해 보는 한편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학계와 언론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식품첨가물이 없다면 과자나 빵, 통조림 등 대부분의 가공식품이 제조·유통되기 어렵고 식품산업 자체의 존립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사선조사식품 역시 식량의 대량 저장과 유통을 위한 필요에서 출발했으나 일부에서 인체 유해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주제발표 내용 요약. ▲식품첨가물 : 과학으로 이해하기=백형희 교수(단국대 식품공학과)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조리, 가공할 때 식품의 품질을 좋게 하고 그 보존성과 기호성을 향상시키며, 식품의 영양가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첨가시켜주는 물질이다. 식품첨가물이 없었다면 오늘날 식품산업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다. 식품첨가물은 보존료,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같은 용어에서부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것만 사용이 허가되어 있고 사용량도 제한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은 의약품과는 달리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매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 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크다. 하지만 식품첨가물만큼 안전성에 있어서 소비자와 전문가집단 간에 시각차가 큰 것도 없다.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을 잔류농약 다음으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 식품첨가물은 식중독, 자연독, 영양문제, 환경오염물질, 잔류농약보다 덜 위험하다. 식품첨가물은 공인된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인공적으로 합성한 화학물질로서 인체에 유해할 것이란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과학 커뮤니티와 소비자 사이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밝혀진 것도 있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사용이 금지된 것도 있다. ▲식품첨가물 : 과연 안전한가?=권훈정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 세상에 그 어떤 물질도 100%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다. 안전은 대상에 따라, 대상이 처한 환경에 따라 또 섭취하는 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 중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그 양이다. 어떤 물질이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양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도 해당되고, 약에도 해당되며, 오염물질이나 첨가물에도 해당된다. 모든 물질이 다 독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얼 얼마나 먹고 살아야 하나. 이렇게 무해한 양을 찾아내는 것이 과학자들의 몫이다. 식품첨가물을 개발하게 되면 먼저 동물실험을 실시한다. 이 실험에서 동물에 해가 되지 않는 양을 찾아내고 이로부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최대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을 산출해 내게 된다. 여기까지는 어느 나라에서 실험하건, 어느 나라에 적용하건 다를 바가 없다. 다음은 이 양을 각종 식품에 잘 나누어 식품 당 해당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하루 최대허용량을 넘지 않을까 계산하게 된다. 이 단계는 문화·사회적인 식품 기호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국가마다 다른 값이 산출되기도 하며, 이렇게 산출된 값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허용기준치’라고 부르는 값이다. 이 값은 물론 일차적으로 동물시험에 의거해 산출한 값을 이차적으로 국민들의 일반적인 식품 섭취량에 대해 설정한 값이므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와 같이 특별히 개인차가 심한 증상을 제외한 일반적인 위해 작용에 대해서는 안전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방사선 식품조사 기술현황=이주운 박사(한국원자력연구원)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후반부터 연구가 시작돼 1987년 첫 상용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원자력연구개발사업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로 2009년 현재 26개 식품군에 대해 상업적으로 방사선 조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2개 상업용 방사선(감마선) 조사시설이 가동 중에 있다. 이 기술은 52개국에서 채택하여 250여 식품군이 조사 처리되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WTO·FTA·DDA 체제에서 국가간 식량자원, 식품원료 및 가공품의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검역관리기술로서 검토되기 시작했다. 방사선 2-ACB 등의 유해성 논란이 있어왔으나 1980년대 이후 방사선 조사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WHO, FAO, FDA 등에서 심도 있는 고찰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고선량 조사(75 kGy)에서도 식품의 영양학적, 독성학적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또 소비자들에게는 혼란을 주지 않고 방사선이 조사된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도안이나 문구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각국의 규정이 상이하여 국제적 표준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문제는 미국, EU, 중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분쟁의 소지가 잠재돼 있으며 정확한 정보를 뒷받침할 과학적 평가기준(검사법)이 공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것은 방사선 조사 기술이 동식물위생검역관리기준(SPS)와 무역에 관한 기술장벽(TBT) 등 국가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방사선조사식품과 소비자=문은숙 박사(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는 식품의 방사선조사에 찬성하기 어렵다. 식품에 방사선조사를 한다고 맛과 영양이 나아지거나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도 아니며 소비자로서는 안전성에 대한 부담만 안게 되기 때문이다. 방사선조사식품이 안전하다고 하기에는 소비자로서 몇 가지 의문이 있다. 정부나 일부 전문가들은 방사선조사가 독성학적, 유전학적, 영양학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기술이며 식중독 등 식품관련 질병을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방사선조사식품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미국이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공급되어야 하는 학교급식에 방사선조사식품 사용을 허가하였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시민모임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소비자단체인 퍼브릭시티즌(Public Citizen)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조사식품이 안전하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결론과 미국의 방사선조사식품 정책에는 과학적인 결함이 있다고 주장한다. 몇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퍼브릭시티즌과 환경을 위한 지구자원행동센터(Global Resource Action Center for the Environment)가 2002년 발표한 보고서 ‘고약한 맛’(Bad Taste : The disturbing Truth abou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Endorsement of Food Irradiation, 2002. 10)은 방사선조사식품과 관련해 지난 40여년간 WHO가 얼마나 중대하고 결정적인 잘못을 해왔는지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지난 50여 년간 방사선조사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많은 실험들은 유전자 변형, 장기 손상, 종양, 자연사가 아닌 요절 등 방사선조사식품의 여러 가지 위해성을 발견해 왔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1999년 방사선조사식품이 안전하며 아무런 독성학적 위해가 없다고 발표했다. 또 WHO는 방사선조사식품으로 인한 암과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1976년에 여덟가지 식품에 대해 방사선조사를 허용하였다. WHO는 방사선조사식품의 안전성을 연구하는 데 있어 인간의 건강이 아니라 핵 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지나친 권한을 주었다. WHO는 특히 1999년에 공식적으로 방사선조사가 암 유발, 유전자 손상 등을 일으키는 특이생성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인정한 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부인하여 왔다. 유럽연합(EU)이나 미국 소비자단체들이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방사선조사식품에서 독성, 발암성 등이 있는 특이 생성물이 발견되었다. 또한 미국 퍼브릭시티즌과 식품안전센터(Center for the Food Safety)가 실시한 실험에서는 방사선을 조사한 고기에서 발암성이 있는 특이생성물 2-ACBs(2-tDeCB, 2-tDCB)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문제는 2-ACBs라는 독성물질이 쇠고기뿐만 아니라 계란, 땅콩, 과일 등 방사선이 조사된 다른 식품에서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글·사진=박효순기자>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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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춘곤증을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춘곤증을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나른하고 노곤한 봄, 몸은 찌뿌듯하고 졸음이 몰려온다. 봄날 찾아오는 대표적 불청객 춘곤증을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무엇일까?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건강 종합 쇼핑몰 위즈웰(대표: 김동광, www.wizwell.co.kr)이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회원 1,424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29.4%인 419명이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고 응답했다. 그 뒤로 24%인 342명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고 답했으며, 3위는 19.4%(276명)가 선택한 '봄나물을 많이 먹는다'가 차지했다. 4위는 '비타민제를 섭취한다'로 14.3%(204명)가 선택했으며, '잠시 동료들과 티타임을 갖는다'는 9.2%(131명)로 5위, 기타가 3.7%(52명)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위즈웰 홍보팀 관계자는 "춘곤증은 생체리듬이 겨울을 유지하고 있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이라며 "춘곤증에 시달리면 낮에 졸리는 것은 물론이고, 집중력 감퇴 및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춘곤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봄나물이나 비타민제를 이용해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며 "졸음이 몰려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고, 틈틈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위즈웰(www.wizwell.co.kr / 고객만족센터 1544-7162) 출처 : 위즈코즈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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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모유수유와 산후조리
글쓴이 :
관리자
2009.04.25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모유수유와 산후조리 개그우먼 박경림씨가 출산 직후 두달 만에 17㎏을 감량해 임신 전보다도 날씬해졌다는 소식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박씨가 다이어트의 성공비결로 '모유수유'를 꼽았다는 겁니다. 전문가들 역시 가능한 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체중감량 효과는 물론 아기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말합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하루 500㎉의 열량이 소모되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해도 저열량식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위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엄마의 영양이 아기한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죠. 산모와 아기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다양한 종류의 살코기 곡물 콩류 견과류 씨앗류 과일 야채 해산물을 골고루 먹는 것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엽산과 철분의 보충도 중요합니다. 엽산은 아기의 심장병 암 치매 등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 상승을 억제하고, 철분은 모유 수유 중인 산모의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 출산 전 복용하던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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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ㆍ포화지방 제자리-"소비자 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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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트랜스ㆍ포화지방 제자리-"소비자 혼란 가중"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어린이색생활안전관리특별법'이 각계의 관심속에 지난 3월22일 전격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 전 후를 통틀어 트랜스ㆍ포화지방 등 관리가 제자리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일선 연구 당국의 성분표시 위반업체 명단 발표 이후 해당 제과사는 법 규정 해석에 부당함을 호소하며 맞서고 있다. 또 이들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관계당국의 모습 속에 소비자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첨예하게 대치중인 이들 제조사, 연구 및 관계 당국, 지자체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뉴시스헬스는 트랜스ㆍ포화지방관리 제자리에 대해 시리즈 2회에 걸쳐 집중 점검한다. ◇식약청, 법 시행 전엔 'OK' 라더니? 식약청은 지난 2월 초 시중에서 유통 중인 과자류 85%의 트랜스 지방 함유율이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중 유통 중인 과자류 등에 대한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 조사 결과 국산 과자류의 85%가 1회 제공기준량 당 '0g'으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국내 가공식품의 경우 트랜스지방 제로화 제품 비율이 지난 2007년 69% 보다 1.2배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또 0.2~0.5g미만 함유된 제품 비율 역시 31%에서 약 14%수준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대폭 감소됐다고 피력했다. 하지만 국내 유통된 일부 수입과자류의 경우 트랜스지방 제로화 제품 비율은 64%로 2007년 58%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식약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실태조사, 산업체 저감화 기술 지원 등을 통한 트랜스ㆍ포화지방 제로, 저감화 하겠다고 강조했었다. 그러나 트랜스ㆍ포화지방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르면서 식품 공급자, 유통자, 판매자, 소비자 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발표 2달여 만에 다시 도마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중 유통되는 수입과자 121건, 유통점 판매 과자 92건, 제과점용 유통 과자 67건 등 총 280건의 트랜스ㆍ포화지방 실제 함유량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수입과자 19건, 유통점 판매 과자 21건, 제과점용 유통과자 22건 등 62건이 트랜스·포화지방 표시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0'으로 표시한 215건 가운데 15건은 현행 기준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1회 제공량 당 0.2g미만이어야 '0'으로 표시할 수 있는 현행 식약청 기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보건연 관계자는 "소비자는 건강을 위한 각종 정보를 알권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발표를 하게됐다"면서 "건강상 위해를 최소화하고 현명한 제품선택을 위해 영양성분표시를 잘 살펴본 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정확히 확인한 후 구매하게 하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하지만 다수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만 있을 뿐 제조년월일에 대한 표기는 부족한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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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 가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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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 가능 추진 손숙미 의원 '어린이식생활안전특별법' 개정안 발의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법인으로 설치하는 것을 기피할 수 있으므로 유동적으로 법인이 아닌 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어린이식생활안전특별법' 일부개정안을 24일 발의했다. 24일 손 의원은 어린이 단체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법인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재정 및 인력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을 기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를 식품 관련 기관 또는 단체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의 Hot뉴스 · 가짜양주 신고포상금 최고 20.. · 레보비르 위기탈출?...유럽간.. · 태반주사제 불법유통 제약사 직.. · 더위 식히는 '아이스바 스틱'.. · 맨유, 1위 탈환...리버풀과.. · 오랫동안 지속되는 기침, 혹시.. · '아스피린' 많이 먹으면 '치.. · 매일매일 피곤한 나… 혹시 만.. [MD포토]활짝 웃는 '박쥐' 송강호 [MD포토]박찬욱 감독, ''박쥐' 어떻게 보셨나요?' 실제로 학교급식관리지원센터의 경우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재 운영중인 센터가 없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및 인력 여건상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법인으로 설립해 운영할 경우 센터 1개소당 연간 3억5700만원, 최소 10명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 의원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법인으로 설치하도록 하지 않고 운영 업무를 관련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보다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련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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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예방 `엽산제`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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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기형아 예방 `엽산제` 꼭 드세요 기형아 예방에 효과적인 `엽산제`를 제때 복용하는 임신부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시금치 같은 푸른 채소와 내장, 알, 곡류, 땅콩 등에 많이 함유돼 있는 필수 영양소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신경관 결손증이 생기기 쉽다. 관동대 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은 병원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임신부 1227명을 대상으로 엽산 복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엽산을 제때 복용하는 임신부가 10%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엽산은 무뇌아, 척추이분증 같은 신경관결손증 발생을 70%까지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정체가 착상되는 `임신` 전 최소 1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 많은 임신부가 엽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효능을 아는 임신부 가운데 상당수도 임신 6~7주에나 복용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227명 중 수정체 착상기에 엽산을 복용한 임신부는 10.3%(131명)에 불과했다. 한정열 교수는 "최근 엽산을 복용하는 부부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 보듯 그 비율은 여전히 낮다"며 "아기를 원하는 부부는 반드시 계획임신을 통해 미리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 교수는 "현재 임신 중이라면 엽산, 아연, 철 등을 보충하기 위해 시판되는 임신부용 종합비타민을 임신 내내, 그리고 수유 중에도 복용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공중보건영양학회지 4월호에 게재됐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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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조절' 보다 '혈액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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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당뇨, '혈당조절' 보다 '혈액순환' ! 당뇨환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당뇨병 자체보다도 온몸 구석구석 무섭게 찾아오는 합병증일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은 식이요법에 치중하며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혈당만 정상적으로 조절이 되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위험한 착각이라는 게 당뇨전문가들의 소견이다. 혈당의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평소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당뇨, 이것만 알면 병도 아니다.’와 ‘당뇨 게 물렀거라!’ 등 당뇨관련 도서 2권을 지은 당뇨전문 김양진 한의학 박사(신명한의원 원장겸 신명한방임상연구소 소장)의 도움말로 당뇨환자의 혈액순환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자. 사실, 당뇨병의 합병증을 포함한 모든 질병은 ‘혈액순환’이 안 돼 생기는 현상이다.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 잘 흘러야 모든 세포들이 영양을 공급받아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일어난다. 어느 부분이든 혈액이 안 흐르면 당연히 그 조직의 세포들은 망가질 수밖에 없다. 손발이 저리는 것도 혈액순환이 안 되어 그런 것이며 시력저하, 망막증, 심장병, 중풍 등도 마찬가지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혈액의 점도가 높고 끈적끈적하여 훨씬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혈액순환을 위해 당뇨환자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운동의 필요성을 힘주어 강조한다. 당 조절이 잘되는 편이더라도 평소에 운동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합병증이 생긴다. 반대로 혈당 조절이 조금 안되더라도 평소에 부지런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김양진 한의학 박사는 “임상에서 수많은 당뇨환자를 보다보면 ‘당뇨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들 대부분이 거의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운동을 안 하면 반드시 당뇨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운동부족이 기본적인 요인이고, 그 위에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음주과다, 비만, 동물성 지방 및 당분의 과다섭취, 약물중독 등 당뇨병 유발요인이 더해질 때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이 대개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다. 이는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의 필요성을 명확히 말해주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환자가 운동을 하여 얻게 되는 수확은 이 뿐만이 아니다. 기혈순환 및 신진대사촉진,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촉진, 혈당조절,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 좋아지게 된다. 실제로 운동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약물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물론 운동을 하는 최종 목적이 혈당조절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너스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는 것. 김양진 박사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당뇨환자와 그렇지 않는 환자는 당뇨 치료에 있어서도 현저한 차이가 있다. 사실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첫째 조건이 운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리를 잘 한다면 당뇨병이야말로 반드시 없어져야 할 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경고등이 될 것이다.”고 말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한 운동에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줄넘기도 매우 좋은 운동이며 등산, 수영, 조깅, 마라톤 등도 마찬가지다. 축구나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구기종목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를 선호하는데 걷더라도 숨차도록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게 유익하다. 도움말 = 김양진 한의학 박사(사진,신명한의원 원장겸 신명한방임상연구소 소장)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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