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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A(H1N1) 지나친 공포심보다 확산방지에 주력을
글쓴이 :
관리자
2009.05.04
인플루엔자A(H1N1) 지나친 공포심보다 확산방지에 주력을 세계 전역으로 인플루엔자A(H1N1)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감염 추정환자 1명과 의심환자 5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신종플루 발원지인 멕시코에서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서고 세계 각국에서 감염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지난 28일 국가재난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다. 2003년 유행한 사스(SARS)와 2005년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시달렸던 세계가 신종 인플루엔자의 창궐 가능성을 염려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것은 당연하고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지나친 공포감(pandemic)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포감이 커지면 전 세계 인적ㆍ물적 교류에 악영향을 미치고 경제 회복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양돈산업 등 세계 축산업과 관광 항공 등 산업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나친 공포심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 증시나 외환시장도 신종플루 불안감에서 자유롭지 않다. 인플루엔자A(H1N1)는 초기 대응만 철저히 하면 사태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인플루엔자다. 멕시코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초기 대응을 잘못 했기 때문이다. 환자 격리 등에 신속히 임하고 있는 미국에서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공포심보다는 초기 대응이 사태 악화를 막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영양불량자나 고령 환자, AIDS 환자 등이 아니면 인플루엔자A(H1N1)로 사망할 위험성이 매우 낮다는 점이다. 전염성 질병이 아닌 바이러스는 일정 기간 후 저절로 낫는 특성이 있다. 더구나 치료약도 개발돼 있기 때문에 초기에만 손을 쓰면 사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공포심보다는 백신 확보나 감염 차단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하는 일이다. 보건당국은 위험지역을 여행하고 온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추적조사와 아울러 감염 추정환자나 의심환자는 신속히 격리해 확산을 막도록 해야 한다. 지금처럼 자진신고에만 맡겨서는 사태가 의외로 확산될 수 있다. 당국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에 주력하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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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존' 1000칼로리 다이어트
글쓴이 :
관리자
2009.04.30
'최저생존' 1000칼로리 다이어트 열량 줄이고 영양소는 듬뿍 살 빼려고 무조건 굶으면 몸에 탈이 난다. 경희대병원 안금자 영양팀장은 “부작용이나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조금 먹되 영양분은 부족하면 안 된다”며 “조급증을 버리고 올바른 식단을 짜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영양팀장이 추천하는 1000kcal 식단을 소개한다. 다이어트 식단은 기본은 배고픈 듯 먹되, 달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 것이다. 이 식단으로 식사하면서 배고프다고 느껴지면 추가로 야채를, 또는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을 추가로 먹어도 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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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구입때 낱개로 작은 것 골라야 영양 균형
글쓴이 :
관리자
2009.04.30
패스트푸드 구입때 낱개로 작은 것 골라야 영양 균형 햄버거나 치킨을 먹으면서 콜라를 마신다. 피자를 시켜놓고 컵라면을 먹는다. 이런 것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패스트푸드다. 이런 음식들이 비만을 유발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즐겨 찾기 때문에 무조건 못먹게 할 수도 없다. 많은 아이들의 입맛이 이미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데 무작정 안사줄 수도 없는 것이다.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게 무국적 기념일이라 무시하고 싶어도 아이들이 중요한 기념일로 챙기니 어쩔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결국 현실적으로 패스트푸드를 피할 수 없는 음식이라면 차라리 이런 음식에 대한 자세한 영양정보를 가지고 적절히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청소년 자녀들을 둔 주부님들을 위해 그나마 바람직한 패스트푸드 섭취요령을 알려드리고 싶다. 우선 세트 메뉴보다는 낱개로 따로 구입하는 게 좋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열량과 지방을 과다 섭취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메뉴를 고를 때는 영양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테면 햄버거를 먹을 때 샐러드를 같이 시켜 무기질과 비타민을 보완하는 것이다. 콜라 대신 우유를 선택해 칼슘을 보충하면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다. 또한 사이즈는 작은 것을 고르는 게 낫다. 사이즈가 클수록 열량과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매출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웰빙 메뉴와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웰빙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한 패스트푸드 섭취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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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한 학교급식' 시범운영, 만족도 높아
글쓴이 :
관리자
2009.04.30
서울시 '건강한 학교급식' 시범운영, 만족도 높아 서울시가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급식 시범학교 운영 결과, 서울시 주도의 농‧축산물 공급체계 개선을 통한 우수 농‧축산물 공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급식 시범학교는 단순히 예산만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학생‧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이 학교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특색이 있다. 가락동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검품검수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시범학교에 공급하고, 이와 함께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발생하는 추가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1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3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및 검품검사 및 안전성 검사를 거친 농‧축산물을 25개 급식 시범학교에 공급하였다. 3월부터 급식일수 30일간 공급 결과, 농‧축산물 총 64,042kg을 공급하였으며, 농산물 52,838kg중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은 약 50%, 축산물 11,204kg중 1등급 한우 쇠고기 및 1등급 돼지고기는 95%를 차지하였고 일반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체 총 558건을 전수 검사하여 학교에 공급하였다. 다만, 우수 농산물 사용 비중이 낮으나, 4월의 경우(4.10일 집계결과) 73%로 증가하였으며 향후 사용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주도의 농‧축산물 공급체계 개선 결과 학교장 및 영양교사 등 학교관계자 91%가 시범학교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 1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의 85~90%가 서울시 지원으로 급식에 대한 만족도 및 급식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한 것으로 답변하였으며, 학부모 87%가 급식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었다고 답변하였다. 농산물에 비해서는 축산물의 만족도가 높으며,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서울시에서는 향후 시범학교 운영 효과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내년도부터 더 많은 학교에서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서도매시장 내 친환경급식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안전성 검사 및 전처리를 위한 시설을 갖춘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준비중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도 6월 기공하여 내년도 신학기 급식 실시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10년도 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급식 질 개선에 대한 서울시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4. 29일(수) 11시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급식 시범학교인 서울 대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학생들의 식사 현장을 참관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은 학생․학부모를 포함한 서울시민을 위한 약속이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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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은 무조건 건강에 좋다고?
글쓴이 :
관리자
2009.04.30
녹즙은 무조건 건강에 좋다고?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간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 결과 초래할 수도 녹즙은 액체여서 쉽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양분의 흡수율이 좋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생야채를 잘 먹지 못하는 노약자에게도 녹즙은 좋은 대용물이다. 그렇다 보니 녹즙이 보약처럼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녹즙기나 녹즙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런 현실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를 늘리고 있다. 사실 누구나 녹즙을 천연식품으로 여겨 건강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부 오지혜씨(28·여)는 “고혈압, 간, 정력에 좋다는 지인의 권유로 남편이 지난해 6개월 동안 명일엽(신선초), 돌미나리, 씀바귀 녹즙을 마셨다. 뱃살이 빠지기는 했는데, 녹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녹즙이 마치 건강식품인 양 알려지게 된 데는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이 한몫했다. 한 녹즙 제조업체는 녹즙 원료의 하나인 명일엽을 ‘천사가 인류에게 준 식물’이라고 선전하며 특별한 성분이 있을 것 같은 환상까지 불러일으켰다. 기자가 지난 6개월 동안 서울 시내 5대 대학병원에서 만난 각종 질환의 환자 10명 중 3~4명은 녹즙을 복용하고 있었다. 이들은 녹즙이 특정 질환을 예방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는 사람도 있었다. 관련 업체 마케팅이 ‘환상’ 심어 그러나 전문가들은 녹즙의 효과가 과다하게 포장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그들은 하루 세 끼 식사로 해결할 수 있는 영양분을 굳이 녹즙으로 섭취할 필요가 없으며, 녹즙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녹즙은 야채를 갈아 놓은 식품일 뿐 보약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녹즙=건강’이라는 공식이 각인된 까닭은 베타카로틴(betacarot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물질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항산화 작용이다. 산소가 몸속에서 음식물을 산화시키고 남은 일종의 부산물이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성인병과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는 유해 물질인 사염화탄소(CCl4)를 주입한 실험용 쥐에게 녹즙을 투여한 결과 산화 반응이 억제되었다는 연구 결과로 증명된 바 있다. 그러나 이 효과가 동물 실험이나 세포 실험에서 확인되었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베타카로틴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는 의학계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지난 3월 미역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을 통해 매일 20~30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한 흡연자에게서 폐암 발병률이 약 24%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을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내 녹즙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명일엽 녹즙에는 베타카로틴이 0.15mg/1백50ml 들어 있다. 당근에는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베타카로틴이 있다. 폴리페놀(polyphenol)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있다. 피부 노화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녹즙업체들이 강조하는 성분이다. 녹즙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함량은 36~51.8mg/100ml이다. 적포도주(100mg), 녹차(60mg), 초콜릿(8백mg)보다 적은 양이다. 폴리페놀은 오렌지나 커피에도 함유되어 있다.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나트륨, 비타민 등도 녹즙의 주요 성분이다. 이런 성분은 일반 식이섬유 음료나 종합 비타민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녹즙이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다는 말은 특정 질환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간질환이다. 약물이나 음식물로 인해 간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약인성 간 손상(DILI)이라고 하는데, 녹즙이 간 손상을 일으켜 빌리루빈 등 간 수치를 높인다고 한다.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외과 교수는 “녹즙은 간 대사질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드물지만 녹즙을 섭취한 환자가 간 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치명적인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녹즙은 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녹즙에 풍부한 칼륨은 신장에 부담을 주고 부정맥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녹즙은 많은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섬유질이 채소의 4분의 1 수준이어서 변비, 당뇨, 고지혈증에 별 효과를 주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녹즙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 녹즙을 찾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알코올로 인해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녹즙을 과량 복용하는 것 자체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충고한다. 미국 병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녹즙을 섭취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은 “간과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나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녹즙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량 섭취할 경우 장기 기능 부전까지 유발될 수 있어 되도록 녹즙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권고했다. “녹즙이 암 예방한다는 근거 없어” 녹즙에 항암 효과는 있을까? 녹즙은 위암과 식도암의 위험을 20%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야채를 암 예방 기능이 있는 식품으로 분류한 근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IARC는 최근 이 분류를 한 단계 아래인 ‘불확실’로 재조정했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 전문의는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인자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코호트 연구(cohort studies) 결과, 녹즙은 우리 몸에 이로울 것도 해로울 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녹즙이 암을 예방한다는 임상적 근거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녹즙을 건강보조식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녹즙이 건강 유지의 필수품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유화승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는 “녹즙의 안전성과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확실한 효능을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녹즙은 의약품이 아니고 일반 식품이어서 간질환 등 특정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자료는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녹즙은 농도가 진하지 않아 간에 무리를 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컴프리(comfrey) 현상’이 있다. 비타민 B12가 풍부한 채소류인 컴프리는 빈혈, 소화, 위장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간질환에 좋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라는 독성 물질이 세포 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 FDA와 우리나라 식약청은 2001년 컴프리를 재료로 제조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백승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의대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컴프리에는 간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간염 치료제로 둔갑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매일 최소 5회 이상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자는 ‘eat 5 a day’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하루 최소 4백g의 채소를 먹게 되는 것이다. 이 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 세 끼 식사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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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산모는 필수 '엽산'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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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35세 이상 산모는 필수 '엽산' 임신 초기 기형아 예방 중추신경계에 효과 탁월 … 임신 전 복용하면 더 좋아 임신 1~3개월전부터 엽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 발생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철분제는 입덧이 끝나는 임신 5개월 이후에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제공=제일병원 ■ 세포성장 영양소'엽산' 과거 남아 선호사상이 심하던 시절 아들을 낳으려면 여성의 체질을 변화시켜야 된다고 해서 약국에서 특정 칼슘제제가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었다. 요즘에는 임신을 준비중인 아내에게 뭘 사다줘야 될까.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아내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철분제도, 일반 영양제 아니다. 엽산(folic acid)이라고 불리는 세포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다. 엽산은 세포내 핵산(DNA)의 합성과정에서 보조효소로 작용하며 임신초기 태아의 기형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최근 제일병원이 임신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엽산제제를 제때(최소 임신 1개월 이전)에 먹는 임신부가 10%에 불과해 이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임신을 앞두고 있는 아내에게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 '엽산성분의 의약품'을 구입하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일단 좋은 아빠가 될 자격은 갖춘 셈이다. ◇엽산은 임신 1~3개월 이전부터 섭취해야 비타민B9 또는 비타민M이라고도 불리는 엽산은 기형 및 유산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뇌가 거의 발육되지 않는 무뇌증(無腦症)과 척수의 일부분이 척추 밖으로 자라는 척추이분증과 같은 중추신경계 기형발생을 50~70%까지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빈혈을 예방해주는 작용도 있는 전천후 성분이다.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엽산의 양은 약 200㎍ 정도이지만 임신 초기에는 400~600㎍ 정도로 섭취를 늘려야 한다. 엽산은 시금치, 깻잎 등의 푸른 채소와 내장, 알, 곡류, 땅콩, 키위, 토마토, 오렌지, 동물의 간 등에 풍부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을 통해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엽산제를 별도로 복용해야 한다. 임신 초기의 엽산 복용은 필수적이다. 이는 대개 임신 3개월 이내에 태아의 거의 모든 장기가 형성되고 대부분의 자연유산의 90%가 임신 3개월 이내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만약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라면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므로 엽산 복용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2007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35세 이상 산모가 나은 아이의 선천성 이상이 25세 미만 산모의 아이에 비해 약 2.5배 높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임신 전에도 복용해야 된다는 점이다. 수정체가 착상하기 전부터 복용해야 기형아 예방의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허창규 박사(산부인과 전문의)는 "엽산제는 임신 전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다"며 "계획임신의 경우 늦어도 임신 한 달 전부터는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엽산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엽산 단일성분제제 및 엽산이 함유돼 있는 임신부용 종합 비타민제도 있으니 적절히 선택해서 구입하면 된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엽산이 정자의 수와 질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도 나와있는 만큼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함께 엽산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 철분제는 임신 5개월 이후부터 엽산과 더불어 임신부에게 가장 필요한 성분은 철분이다. 임신 중 철분이 부족한 경우 조산이나 저체중아, 태아발달 지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모에게도 빈혈, 어지럼증, 두통 등이 생기기 쉽다. 태아에게 공급해야 하는 혈액량은 늘어나고 몸의 수분은 증가해 혈액이 묽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분제 구입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할 경우 입덧을 악화시키고 소화불량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입덧이 가라앉는 임신 5개월 께부터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한다. 임신 기간중 철분의 하루 필요량은 약 30㎎ 이상이며 특히 빈혈이 심하거나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60~100㎎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 분만 후 2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도록 권장하는데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라면 수유 기간 동안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철분제는 체질에 따라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므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철분의 양을 숙지한 후 적당량을 복용해야 한다. 철분제는 식전이나 취침전 등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철분제 복용 1시간 전후에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우유, 홍차, 커피,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한다. ◇칼슘은 일반 음식 섭취로 충분 태아의 골격계, 신경관계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의 섭취도 매우 중요하다. 태아 발달에 필요한 칼슘의 양이 모체로부터 빠져나가므로 임산부가 칼슘을 적게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칼슘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고른 음식 섭취로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별도로 칼슘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하루 2컵 이상 마시면 열량은 줄이면서 칼슘은 보충할 수 있다. 식사를 잘 한다면 별도의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는 먹지 않아도 된다. 다만 초기에 입덧이 심하거나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가 어렵다면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이 좋다. 일반 성인용 비타민제는 임신부에게 허용이 안되는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는 만큼 임신부 전용 비타민을 구입해 먹도록 한다. (도움말=박상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민형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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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으면 고령자 기억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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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덜 먹으면 고령자 기억력 개선 [쿠키 건강] 독일 베스트팔렌·빌헬름대학 신경과 베로니카 비테(Veronica Witte) 박사는 칼로리 제한을 통해 고령자의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에 발표했다. 대상은 표준~과체중 범위내 고령자 50명(평균 60.5세)을 △칼로리를 약 30% 줄인 칼로리 제한군 △불포화 지방산을 20% 많이 섭취하는 군 △대조군 등 3개군으로 배정했다. 그 결과, 3개월 후 칼로리 제한군에서는 언어기억 점수가 높아졌으며(P<0.001), 다른 2개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또한 칼로리 제한군에서는 기억 점수가 개선되면서 인슐린과 염증마커 수치도 감소했다. 하지만 뇌에서 유래하는 신경영양 인자의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다. 한편, 다른 2개군에서는 기억과 관련해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박사는 “이번 지견은 노화와 관련한 인지능력 저하에 인슐린과 염증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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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다이어트 해봤어?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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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우유로 다이어트 해봤어?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포만감은 Up, 체지방은 Down!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캐나다 라발 대학의 안젤로 트렘블레이 박사는 최근 저칼로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비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15주간 실험을 실시한 결과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은 하루 칼슘 섭취량이 평균 600㎎으로 권장 섭취량인 1000㎎에 훨씬 못 미쳤다. 연구팀은 이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눈 후 A그룹에는 600㎎짜리 칼슘보충제를 하루 두 차례씩 총1200㎎ 복용하게 했고 B그룹은 평소대로 칼슘을 섭취했다. 그 결과 칼슘을 권장량 보다 높은 1200㎎ 섭취한 A그룹은 체중이 평균 6kg 줄었고 그렇게 하지 않은 B그룹의 평균 체중은 1kg밖에 줄지 않았다. 트렘블레이 박사는 “이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더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체중 줄이기 작전에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칼슘의 함량은 치즈나 멸치에 많지만 흡수율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우유 속 칼슘은 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열반산 증가로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고 영양가가 풍부해 포만감 또한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우유 마시면 포만감은 Up! 다이어트 중에 가장 힘든 것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우유는 한 잔만 마셔도 오랫동안 속을 든든하게 해주므로 다른 음식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열량은 적은 훌륭한 다이어트용 간식이다. 우리가 배가 고프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식욕조절 장치가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와 아미노산 농도 및 지방산 농도를 감지해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이중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포도당 농도다. 그래서 배가 고플 때 많은사람들이 당분이 든 청량음료와 과자를 찾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청량음료만으로 배고픔이 해결되지 않고 마시고 난 후 조금 있으면 더 배가 고프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유의 유지방은 포만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지속하도록 해주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와 같이 우유는 물이나 청량음료보다 강한 포만감을 주므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식 전 우유를 한 잔 마시게 되면 힘들지 않게 음식물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포함된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체액의 산성화를 막아줘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유로 섭취된 칼슘이 체지방 연소를 촉진 해 우유 속 유단백이 근육손실을 억제 하므로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우유 속 칼슘은 치즈와 멸치 등 다른 식품보다 칼슘함량은 떨어질 수 있으나 흡수율이 가장 높아 효과적이고 우유 속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가와 포만감이 풍부해 다른 것을 먹는 대신에 우유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우유 마시면 체지방은 Down! 우리가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지방의 양은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연소되는 총지방량의 5~10%밖에 되지 않는다. 즉 체지방의 증가와 감소는 체지방의 원활한 분해와 연소를 통해서만 조절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칼슘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유를 하루 3회 이상 섭취하게 되면 체내 근육량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여준다. 우유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돼 있어서 다이어트에서 소홀히 하기 쉬운 골밀도 감소를 예방해 뼈를 튼튼히 만들어 주며 근육량과 호르몬 증가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칼슘은 인체 세포의 대사처리 속도를 조절하는 열쇠 기능을 한다. 복부 지방의 지방분해 속도를 3배 정도 빠르게 해 고혈압, 고지혈증, 제2형 당뇨의 위험을 줄인다. 우유 속 칼슘은 또한 몸 속에 쌓인 불필요한 체지방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해 지방세포에 저장돼 있는 칼슘은 지방세포의 저장과 분해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세포에서 칼슘이 풍부해지면 지방세포의 축척보다는 연소를 촉진해 체지방을 감소케 한다. 칼슘은 세포막에서 영양분의 이동 및 분해할 때 열쇠를 쥐고 있는 문지기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우유 속 레시틴은 지방에 미네랄이 결합된 성분으로 인체의 모든 세포막에 존재한다. 최근에 유행하는 황산화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혈관벽세포에서는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콜레스테롤이 엉키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세포벽이나 신경세포에 위치한 레시틴은 얇은 막을 형성해 지방세포가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연세모아병원 소아청소년과 한유석 원장은 “모든 다이어트가 그러하듯이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가 핵심이며 저지방 우유다이어트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에 비해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통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보충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인체근육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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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71도 이상 익혀 먹으면 문제없어"(H1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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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돼지고기는 71도 이상 익혀 먹으면 문제없어" 자료: WHO(세계보건기구) [인플루엔자A(H1N1) 대처법 Q&A] Q: 돼지고기는 정말 안전한가? A: 71도 이상으로 익혀 먹으면 문제없다. 병든 돼지가 아니라면 일시적인 돼지 접촉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병든 돼지와의 접촉은 인플루엔자A(H1N1)가 아니라도 가급적 피하고, 수의사나 방역 당국에 알려야 한다.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들 가운데 돼지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면서 "바이러스가 돼지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돼지인플루엔자'라고 부르지만, 실제는 사람들 사이에 전염되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Q: 언제 인플루엔자A(H1N1) 감염을 의심해야 하나? A: 최근 멕시코나 미국 등 위험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거나 그 지역 여행자와 직접 접촉한 적이 있으며, 이후 7일 이내에 고열·기침·콧물·근육통·인후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에 알려야 한다. 속이 메스껍다거나 구토, 설사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Q: 인플루엔자A(H1N1) 감염이 의심되면? A: 최소 일주일은 직장이나 학교를 쉰다. 가급적 집에 머물면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병원에 가기 전에 미리 연락을 취해 의료진이 대비할 수 있게 한다. 병원에 갈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할 때는 반드시 티슈로 코와 입을 가린다. Q: 집안에 인플루엔자A(H1N1)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A: 환자는 가급적 별도의 방에 머물게 한다. 다른 가족들과 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면 전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환자를 간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자주 손을 씻는다. 환자는 가능하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좋다. Q: 예방 차원에서 타미플루나 릴렌자를 먹어야 하나? A: 폐렴 같은 합병증이 왔을 때 이를 이겨내기 힘든 노약자나 당뇨병·심장병·천식 같은 만성병 환자들은 의사와 상의해 볼 수 있다. 일반인들은 굳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손을 비누로 자주 씻고, 코와 입에 갖다 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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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극성 아토피, 기본적인 관리법 준수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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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봄철 극성 아토피, 기본적인 관리법 준수 필수적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하며 무엇보다도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 2차 감염과 흉터 등의 후유증으로 피부학대의 악순환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아토피 피부염의 국내 환자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한 통계(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2007년 기준으로 전국 112만여 명으로 집계된다. 이 수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을 토대로 한 수치이므로 비 진료자들을 포함한다면 언급한 수치 이상의 사람들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 봄철 아토피성 피부 관리는 이렇게! 봄철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보습이 중요한 아토피 질환의 특성 상 건조한 봄은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할 기간인 것이다. 일상생활에의 제약 또한 많은 아토피 피부염인지라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이 한 두 가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아토피성 피부염의 생활 관리법 ①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실내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② 적절한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히 관리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 직후 보습제를 바른다. ③ 세척력이 강한 비누와 세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최소화한다. ④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빨아서 입고, 모직이나 화학섬유보다는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⑤ 땀을 흘리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련한 운동을 피한다. ⑥ 수영 후, 염소 잔류물을 씻어내기 위해 물로 여러 번 헹구어낸다. ⑦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금한다. ⑥ 가려워서 긁으면 더 가려워지고 2차적인 감염 및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톱을 짧게 깎고 잘 때는 장갑을 끼고 잔다. ⑦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한다. *출처: 아토피린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가 까다롭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가도 재발하는 일이 많아 사회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심각한 증상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상생활 상의 관리와 더불어 병원의 피부진단,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치료에 있어 1차적으로 우선해야 할 것은 가려움증의 해결이다. 가려움증이 해결되야 무심코 긁다가 생기는 2차적인 피부감염 및 흉터, 색소침착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가려움증이 해결된 후에는 모발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신체의 영양 불균형 및 중금속 오염도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처방으로 홈케어에도 신경써주어야 한다. 출처 : 아토피린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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