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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안찌는 음식 먹었는데 왜 살찔까?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살안찌는 음식 먹었는데 왜 살찔까? “이 음식은 많이 먹어야 배불러” 생각하기 때문 다이어트 중이라 몸에 좋고 칼로리만 낮은 음식으로만 가려 먹었는데 이상하게 살이 더 붙는다?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칼로리 음식은 살이 찌지 않으니까”라고 생각하면서 더 많은 양을 먹어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제프 브런스트롬 교수 팀은 두 가지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본능적으로 더 많이 먹으며, 쉽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첫 실험은 성인 76명에게 18가지 음식을 제공하고 이들의 행위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주어진 음식을 보고 재빠르게 칼로리를 계산해 저칼로리로 먹었지만 양을 늘림으로써 과잉 보상 결과를 낳았다. 이는 2007년 발표된 캐나다 연구 팀의 저칼로리 음식을 먹은 쥐는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두 번째 실험은 10~12세 어린이에게 초콜릿 같은 단 음식을 제공하면서 아이들이 칼로리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며, 얼마나 먹는지를 측정했다. 그 결과 평소 부모의 제한으로 이런 음식을 많이 접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초콜릿 등의 칼로리를 실제보다 절반 정도로 평가절하하며 더 많이 먹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평소 이런 단 음식을 자주 접했던 어린이들은 비교적 정확하게 칼로리를 추측했으며 이에 맞춰 먹는 양을 조절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어차피 단 음식에 어린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라면 이런 음식을 무조건 금지할 것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어린이들에게 알려 줘야 아이들이 주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영국 영양재단의 리사 마일스 박사는 “저칼로리 음식을 보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더 많이 먹어야 배가 부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며 “이런 인식은 과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번 주 열리는 ‘영국 영양재단(British Nutrition Foundation)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 등이 15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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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20대 우유 너무 안 마신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10-20대 우유 너무 안 마신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칼슘과 유제품 섭취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뼈 나이는 30세가 될 시 까지는 최정점에 도달하지 않는 바 젊은 사람들은 유제품 속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 발병을 막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16일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Education & Behavior'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젊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20세 접어들어서 칼슘과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 15.9세의 1500량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20.5년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고등학교를 마치고 20대로 접어든 여성들과 남성들 모두 하루 칼슘 섭취를 평균적으로 각각 153, 194 mg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비록 여성과 남성중 각각 38%, 39% 만히 5년에 걸쳐 칼슘 섭취를 늘렸지만 대부분은 고등학교 졸업후 칼슘 섭취를 줄였으며 특히 청소년기 중반기간 동안에는 여성의 72%, 남성의 55% 가 하루 권장량인 1300 mg 칼슘 섭취량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인기 초반에도 여성과 남성 각각 68%, 53%가 하루 권장량인 1000 mg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우유를 잘 먹을 수 있는 환경, 건강과 영양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 우유의 맛을 좋아하는 성향,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생활습관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돕는 주변의 지지가 성인기 초반 칼슘을 많이 섭취하게 하는 반면 TV를 많이 보고 유당내성이 있는 경우 칼슘 섭취가 부족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청소년기와 성인기 초반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케 하기 위해서는 식사시간 우유를 먹게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하며 TV 시청을 통한 건강하지 못한 광고에 덜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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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족구병' 예방 "인스턴트 피하고 개인위생 철저"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수족구병' 예방 "인스턴트 피하고 개인위생 철저" 【평택=뉴시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수족구(手足口)병 원인병체는 콕삭키바이러스나 에코바이러스로 발생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고 열이 나며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더 많이 유행하는 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평택증상은 바이러스 감염후 4~6일간 잠복기를 거치고, 초기에는 미열과 피곤함을 느끼며 복통이나 식욕감퇴 증상을 보인다. 이와함께 손바닥, 발바닥, 입안점막, 잇봄, 엉덩이, 팔, 다리, 얼굴, 배등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수포 껍질이 두꺼워 쉽게 터지지는 않지만, 입안에 생기는 병변은 헐어서 잘 먹지도 못하고 심하면 탈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콕삭키바이러스나 에코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서 집안식구나 학교친구들에게 빠르게 전이되고 보통 호흡기와 대변, 침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며, 발생률은 성별과 무관하나 남자 아이가 더 심한 증세를 보인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보다 주위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온병에도 잘 걸라고 겨울철에는 너무 덥게 키웠거나, 평소 아이가 잠을 잘 자지 못한 경우, 감기에 걸렸는데도 땀이 나지 않거나, 아이가 지나치게 단 음식을 먹을 때 수족구가 더 잘 생길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가 유행할 때는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발을 먼저 씻고, 양치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며 "아이들이 열이 나면 해열제를 쓰게 되는데 해열제를 남용하면 열이 혈을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계속 잔류하게 돼 수족구에 걸릴 확률이 높다" 고 말했다. 따라서 어린 아이일 경우 해열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 또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조미료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단음식과 육식도 줄이며, 시원한 과일과 야채류를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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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뚱뚱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찐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뚱뚱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찐다? 같은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A씨와 B씨. 같은 음식을 비슷한 양만큼 먹는다. 먹는 시간대도 거의 같다. 그런데 유독 A씨만 뱃살과 허벅지살이 늘어만 간다. 이유가 뭘까? A씨와 같은 사람들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많이 먹어도 날씬한 사람을 보면 화가 날 지경"이라고 토로한다. 그러나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이 따로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속설일 뿐이다.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먹는 양이 같아도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에 따라 지방 축적 정도가 달라진다"며 "분명히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했거나 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이다. 근육량 등 신체적인 요소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칼로리 소모가 적고, 에너지가 축적되기 때문에 살이 찐다. 실제로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을 지닌 사람들에 비해 먹고 싶은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박혜순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 환자들은 식사 시간이 아닐 때도 자주 먹고, 포만감이 있어도 음식을 남기지 못하는 식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질병이 있으면 예외다. 대표적인 질환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가 오면 신진대사 기능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대사 속도가 느려지면서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고, 어느 정도 움직여야 날씬한 체형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마다 키, 몸무게, 근육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얘기하기는 힘들다. 조재형 교수는 "살을 빼려면 대략 6개월 이상 운동해야 근육량이 늘어나서 살이 빠지게 된다"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해야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전에 포기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전국 보건소 253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비만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들 보건소에서는 근육량과 체지방, 비만도를 알 수 있는 체성분을 측정해 개인별로 운동 처방전을 내려준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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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물만 잘 마셔도 살 '쑥쑥' 빠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건강]물만 잘 마셔도 살 '쑥쑥' 빠진다 물론 청량음료대신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 물론 식전에 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물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지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물질을 체내에 받아들이고 할 일이 끝난 노폐물은 체외로 내보내는 체내활동을 활발히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물 다이어트는 돈이 절대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방법이 힘들지 않고 간단해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이다. 물만 마시는 것은 절대 금지다. 식사 전이나 공복에 생수를 1~ 2컵 씩 하루 8회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식사 중에도 한입 음식을 먹으면 다음엔 물을 먹는 방법을 되풀이 하면 음식을 조금 먹게 되더 궁극적인 다이어트의 식욕 조절이 가능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야식이 먹고 싶을 때,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어 식욕을 떨어뜨리고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은 생수도 좋지만, 보리차든 옥수수 수염차든 자신에게 맞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반드시 식사와 소량의 동물성 단백질을 빠뜨리지 말고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또한 고칼로리의 식사는 자제하고 이뇨작용을 위해서 오이, 수박, 해조류 등을 같이 섭취해 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평소처럼 밥에서 반찬, 다시 밥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한 입을 먹으면 다른 것을 먹기 전에 반드시 물을 한 모금 먹는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과,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심하게 부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식사 도중에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소화에 필요한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 장애가 되고 위하수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위가 좋지 않은 사 람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비만클리닉)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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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단위 학교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전국단위 학교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1만1229개 학교급식 관계자 3만4000명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간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식중독 예방 교육을 전국 규모로는 최초로 1만1229개 학교 급식 관계자 3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위생지도·점검과 더불어 급식관계자의 보다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학교내 영양교사, 조리종사자, 검수와 배식에 도움을 주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이번 ‘학교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시·도, 교육청, 전문위탁급식업체 등에서 추천받은 의사, 영양사, 위생 전문가 등 200여명을 사전 교육, 전문교육강사로 지정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균 간이검사 키트’를 활용한 검사 방법과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수칙 및 올바른 손씻기 요령 등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에 대해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급식이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마음을 학교 급식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 및 교육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1만1229개교 관할 교육청이 지정한 학교 강당 등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며 관련 교육내용은 식중독예방 홍보 사이트(http://fm.kfda.go.kr)의 교육 자료실에 게시돼 있다. [대한민국정책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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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좀ㆍ질염ㆍ요로결석…여름이라 더 괴롭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17
무좀ㆍ질염ㆍ요로결석…여름이라 더 괴롭다 여름철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병,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철을 살얼음판에 비유한다.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을 잘못 관리하면 더욱 악화시켜 생명에 치명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 때문에 몸속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요로결석 환자가 급증한다. 또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왕성한 곰팡이균 활동으로 질염을 호소하는 여성이 크게 늘어난다. ★ 요로결석 30ㆍ40대에서 주로 발생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기온이 높아 탈수 상태가 되기 쉽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소변 양이 줄고 소변 농도가 진해져 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이나 요도, 요로에 돌이 생기는 병으로 보통 10명 중 1~2명은 일생 중 한 번 이상 발병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 3배 정도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는 대표적인 여름 질환이다. 차대룡 고려대 안산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요로결석을 만드는 성분은 원래 정상적으로 소변에 있는 칼슘 수산염이나 인산염 등인데 이들 성분이 음식 섭취, 유전, 감염 등 이유로 농축돼 작은 결정을 만들고 이들이 커져 결석까지 된다"며 "요석은 활동이 많은 30ㆍ40대 연령에서 주로 생기고 남자가 여자보다 2~3배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요로결석이 한 번 생기면 1년 안에 10%, 6년 안에 20~70%에 이르는 높은 비율로 재발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변 양이 하루 2ℓ정도가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과음ㆍ과식을 피하며 배변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결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칼슘 인산 수산 요산이 다량 함유된 땅콩 호두 케일 시금치 코코아 초콜릿과 같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 당뇨환자는 꽉 끼는 신발 피해야 당뇨병 환자도 무더운 날씨에 발에 무좀이 생기고 그 자리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 또 여름이 되면 더워서 운동하기가 힘들고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박철영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평소 습기를 잘 흡수하는 양말을 신고, 해변에서는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한다"며 "무좀이 의심되면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하고 매일 발 상태를 점검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톱은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일자로 자르고 가장자리 날카로운 부분은 줄로 갈아줘야 하며 발톱이 살을 파고들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는 받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닦고 물이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세현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볼이 좁지 않고 바닥이나 옆면이 딱딱하지 않은 쿠션이 충분히 들어간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신발은 2시간 간격으로 벗어서 신발 속 이물질을 확인하며 발 상태를 점검하고 환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 농도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달리기나 조깅과 같은 충격이 강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고 수분 공급과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 있어 냉방시설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질염은 대중목욕탕에서 감염될 수 있어 여름철이면 곰팡이균에 의한 칸디다성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들이 두 배 정도 늘어난다. 박명진 세란병원 산부인과 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곰팡이균 서식능력이 왕성해져 질염 환자들이 크게 증가한다"며 "주된 증상은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이라고 설명한다. 박 과장은 "가려움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수가 있으며 특히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사람이나 임신부, 당뇨병 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칸디다균은 물속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조심해야 한다. 꽉 끼는 옷을 피하고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또 대중목욕탕 물속에 너무 오래 있거나 대중탕 타월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수영장을 다녀 온 뒤에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간혹 질염 증상을 보이는 것들 중에는 성병인 것도 있다. 따라서 질염 증세가 나타날 때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심장병 환자 여름에도 안심 못해 심혈관 질환자들 역시 한낮 더위에 지나치게 오래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폭염에 노출되면 체온조절 중추는 말초혈관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피를 감소시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심장은 더 빨리 뛰게 되면서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 열사병이나 일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많아질 수 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등산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미처 몸에 이상을 파악하지 못하다가 화를 당하기도 한다. 심장병 환자들이 여름철 운동을 할 때는 약간 땀이 나고 숨이 차는 느낌 정도가 적당하다. 또 유산소 운동인 속보와 가벼운 수영 등이 좋다. 하지만 격렬한 등산이나 서핑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지은 세란병원 내과 과장은 "심한 운동을 하면 근수축에 의한 열에너지 75%가 우리 몸 전체 열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체온이 더 증가하기 쉽고, 열피로, 심장 부담, 일사병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가를 떠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단 심장병 환자들은 스트레스에 예민하므로 이동하는 사이사이에 충분히 휴식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한다. ◆ 더위 심하게 탄다면 갑상선 질환 의심을 갑상선 기능항진증도 여름을 나기 힘든 질환이다. 갑상선은 목 아랫부분에 위치한 기관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생산해 이를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란 이상 작용으로 인해 이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신체에 여러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체중이 줄고 특히 더위를 많이 타며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심장박동과 위장 운동 속도가 빨라져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손발이 떨리는 증세가 오기도 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 자율신경도 흥분하게 된다. 따라서 신진대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 몸은 열을 방출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땀을 분비하게 된다. 또 자율신경이 흥분하면 항상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고 예민해진다. 따라서 여름철이 되면 갑상선 항진증 환자들은 더위와 땀으로 일반인보다 몇 배는 더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 여성들은 여름철에 더위를 심하게 타거나 땀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지면 갑상선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땀뿐 아니라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배고픔을 참지 못하기도 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하루 6회 정도 식사가 필요하다. 특히 이런 질환은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므로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당질, 비타민B 복합체, 무기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술과 커피는 금하고 장운동을 증가시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이나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도 좋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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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여성, 생리 불규칙 위험률 2배 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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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비만 여성, 생리 불규칙 위험률 2배 이상 높아 【서울=뉴시스】 비만 여성에게 생리 불순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타스마니아대학 연구진이 현재 임신을 하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26~36세 호주 여성 726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허리·엉덩이비율(복부지방률) 등 신체측정과 생리주기를 조사한 결과다. 연구진은 생리주기는 25일의 짧은 주기, 26~34일의 보통 주기, 긴 주기로 분류했다. 불규칙 생리주기는 지난 12개월간 가장 긴 주기와 가장 짧은 주기가 15일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정의했다. 또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SHBG), 남성호르몬, 혈당의 공복혈중 농도가 측정됐고 자유남성호르몬 지수(FAI)도 계산했다. 조사 결과 비만 여성이 정상 여성에 비해 2배 이상의 불규칙 생리주기 위험률을 가졌다.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생리주기 위험률은 2.61배, 허리둘레(WC) 2.28배, 복부지방률 (WHR)이 2.27배 높았다. 연구진은 “공복혈당, 남성호르몬, 남성자유호르몬 지수가 높을수록 비만과 불규칙 생리주기에 영향을 주는 반면 SHBG가 낮을수록 비만과 불규칙 생리주기와 관련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비만(Obesity)’ 지 5월호에 소개됐다.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비만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질환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과 더불어 여성에서는 생리불순이나 배란 장애, 불임 등 삶의 질 관련한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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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채만 먹으면 날씬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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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생야채만 먹으면 날씬해진다고? 날씬한 사람들은 생야채를 즐겨 먹는다? 물론 생야채에 함유돼 있는 섬유소가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거나, 포만감을 줘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야채를 먹는 것이 반드시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한다. 조희경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야채를 먹인 집단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조사해 본 결과, ‘생야채-다이어트’군에서 의미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섬유소가 비만치료에 강력한 무기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생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위한 지름길은 아니지만, 우리 몸에 바람직한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섬유소는 위장 공복감을 줄여 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당분을 흡수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보이는 사람이나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하루 25~30g정도씩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희경 교수는 “콩, 현미, 보리처럼 껍질이 있는 곡식이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버섯 등에 섬유소가 풍부하다”면서 “잡곡밥과 버섯, 야채가 들어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특히 콩에는 섬유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검정콩, 강낭콩 등 각종 콩을 반 컵씩 먹으면 하루 섬유소 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배추, 나물 같은 야채류나 과일에도 섬유소가 풍부하다. 중요한 점은 야채를 먹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반드시 생야채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가공해서 먹으면 된다”면서도 “야채는 익혔을 때는 섬유소가 파괴되지는 않지만, 갈면 섬유소를 파괴된다. 이런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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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 어떻게 먹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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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아토피 아이, 어떻게 먹여야 할까 [쿠키 건강] #민정(10)이는 출생 후 3개월부터 양쪽 볼에 태열 증세가 나타났다. 그 후 전신으로 퍼지면서 피부전체가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 갈라지고 닭살처럼 오톨도톨해졌다. 온 가족이 잠 한숨 제대로 못잘 정도로 심한 아토피였던 민정이는 ‘아토피는 난치병이 아니다’는 엄마의 확고한 믿음에 바탕을 둔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보통아이의 삶을 되찾았다.# 인천 계양 함소아한의원 장지혜 원장은 “아토피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나았다고 생각하고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재발하기 쉽다. 하지만 한창 자라야할 성장기 아이에게 근거 없이 음식을 철저히 제한하는 것 역시 영양 부족에 따른 성장 장애,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장원장의 도움으로 아토피 아이를 위한 건강한 음식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식사 일기 쓰기=식사 일기는 그날그날 먹었던 음식을 일기형식으로 적는 것이다. 젖먹이가 아닌 한 아이가 하루에 먹는 음식물의 종류와 양은 상당히 많다. 식사 일기에는 우유, 감자볶음, 달걀말이 식으로 음식 이름만 적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재료와 양념을 썼는지, 볶음·찜 등 조리방법과 얼마나 먹었는지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같은 음식물도 조리방법 등에 따라 피부반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알레르기 음식은 대체식품으로=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 알레르기 때문에 음식을 제한했다가는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면 우유를 대신 할 단백질 대체식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달걀, 돼지고기, 닭고기, 콩, 두부, 고등어, 대구, 참치 등 대체식품 중에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자. 밀가루에 반응했다면 탄수화물 군에 있는 쌀,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이 대체식품이 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를 일으킨 특정 음식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소화기능이 성장해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잠시 중단했다가 3-4개월 후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이유식은 천천히 시작하기=이유식 관련 도서에는 보통 4~6개월부터 이유식을 하라고 나온다. 하지만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인 아이라면 반드시 이유식을 6개월 이후에 시작해야 한다. 이유식은 아무것도 넣지 않은 쌀미음으로 시작해 당근, 호박, 감자 등 일주일 동안 한 번에 한 가지씩 재료를 추가해 반응을 살펴야 한다. ◇초콜릿, 탄산음료, 사탕, 과자 등 단 음식 주의하기=한방에서는 아토피를 열병으로 보고 있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에 열이 쌓이고 과민반응을 일으켜 아토피가 발생하기 쉬운 몸속 환경이 된다. 과도한 단음식의 섭취는 체내 단백질이 편협한 성질을 갖게 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다. 또한 위장을 무력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섭취를 줄여야 한다. ◇제철 채소 & 과일 많이 먹이기=과일과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가 튼튼해지고 체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또 몸 안의 독소를 다스리고 양기를 공급하는 음식으로 몸속 열을 식혀주므로 많이 먹이는 게 좋다. 만약 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면 채소와 과일도 삶거나 데쳐 먹이는 게 안전하다. 그 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한해 서서히 생으로 먹는 것을 시도해 본다. 단 토마토나 딸기의 경우 다른 것들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잘 일으키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심할 경우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장을 튼튼히 하는 섬유질, 유산균제제 먹이기=장은 신체 면역의 70%를 담당하므로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 쌀밥보다는 현미, 보리 율무 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잡곡을 섞어 먹인다. 된장, 고추장 등 발효식품과 유산균은 장을 튼튼히 하는데 좋다. 특히 유산균은 장에 안착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이 많다고 생각하는 요구르트나 요플레 등은 유산균 보다 당분이 많으므로 이보다는 유산균 제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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