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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영양교사 업무 과중 ‘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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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영양교사 업무 과중 ‘파김치’ 2·3식 급식·식재료 구매·검수 전담… 급식환경 위협 인력 부족으로 상당 수의 고등학교에서 영양교사가 아닌 영양사를 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배치된 영양교사마저 과다한 업무 부담으로 급식 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14개 고등학교 가운데 절반 이상이 60개교가 2식 또는 3식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8개 학교는 영양교사가 아닌 영양사가 배치돼 있다. 이런 가운데 배치된 영양교사들도 2·3식 식단 작성은 물론 식재료 구매와 검수, 위생·조리관리, 급식시설 관리 각종 장부·서류정리는 물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입력, 우유관리까지 혼자 담당하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야간 자율학습과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등학교들은 평일은 물론 방학·공휴일에도 2·3식 급식을 하고 있어 영양교사 등의 업무 강도는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영양교사들은 부인과 질환과 위염, 디스크, 스트레스성 우울증 등을 호소하고 있어 자칫 위생·조리 관리 등의 공백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춘천 A고교 영양교사는 “하루에 세번 급식을 챙기기 위해 아침 6시에 출근하면 9시나 돼야 퇴근할 수 있다”며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행정인력을 추가 배치해야 안전한 식단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이 영양교사에 대한 인사 인센티브제 등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근본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3식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에게 학교 전보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영양사는 시간당 8830원의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추가 인력 배치가 필요하지만, 공무원 감원 정책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구정민 koo@kado.net kwa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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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 50년 국민간식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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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노현숙 기자의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52)50년 국민간식 ‘라면’ 꼬불꼬불한 면발이 더 빨리 고루 익어, 라면 160여 종류…“쌀라면 사랑해줘요” 50년 가까이 우리 국민의 최고 간식 자리를 지켜온 라면. 최근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이 한국·중국·대만 3개국의 라면 소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라면을 ‘밥과 상관없이 먹는 기호식품’, 중국은 ‘밥이 없을 때 먹는 대체식품’으로 인식했다. 한국인은 평균 일주일에 2~3회, 특히 일요일 낮 시간대에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는 1963년에 선보인 삼양라면이다. 그 당시 10원이었던 라면값이 요즘은 650~700원 선. 70배가량 오른 셈이다. 원조 라면에서부터 현재 시판되는 제품까지, 라면의 면발은 왜 꼬불꼬불할까. 첫번째 이유는 작은 봉지 안에 긴 면발을 집어넣을 때는 곡선으로 담는 게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보통 라면 1개의 면발을 쭉 펴면 길이가 평균 50m다. 라면 한봉지의 면발은 75~80가닥이고, 한가닥의 길이는 약 65㎝이다. 두번째는 라면을 빨리 익게 하기 위해서다. 라면을 끓일 때 꼬불꼬불한 면발 틈 사이로 물이 스며들면서 골고루 익게 하고, 조리시간도 줄일 수 있다. 세번째는 꼬불꼬불한 면발은 일직선의 면발보다 유통과정에서 잘 부서지지 않고, 면을 기름에 튀겨내는 과정에서도 직선보다 곡선이 빨리 튀겨진다는 것이다. 궁금증 한가지 더. 대부분의 라면이 노란색을 띠는데, 이는 밀가루가 가지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색소와 영양 강화를 위해 첨가한 비타민B2 때문이다. 밀가루에는 플라본 색소가 있는데 이 색소는 염기성이 되면 노란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라면을 만들 때는 소금기가 들어 있는 염기성의 물을 넣는데, 밀가루를 반죽할 때 소금기 물의 염기성 칼륨이 플라보노이드 색소와 반응해 노란색을 띠는 것이다. 또 영양강화제로 넣는 비타민 B2에는 노란색을 띠는 리보플라빈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다. 우주식품으로도 인정받은 라면은 진화하고 있다. 그 종류만도 160여개에 이른다. 밀가루 대신 쌀 함량을 높인 라면도 등장했다. 출출할 때 기왕이면 영양과 쌀 소비 확대에 한몫할 수 있는 쌀라면을 골라 먹는 건 어떨까.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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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치료하는 것은 환자 본인,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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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통풍을 치료하는 것은 환자 본인,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 [편강세 한방칼럼] 통풍이라는 병은 잘못된 음식섭취 습관이나 음주와 상관없는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일각에서는 현대사회의 복잡한 시대상황이 낳은 시대병의 산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다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통풍으로 고생하는 것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듯 분주하게 살아가는데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과식이나 과음을 하고, 거기에 운동량까지 부족하게 되면 혈액이 중탁해지게 되어 미세혈관을 지나는 곳에 경색이 와서 통풍이라는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통풍을 낫게 하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원인에서 찾으면 간단하다. 생활의 문제, 즉 음식과 운동의 관계에서 찾는 것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따라서 통풍을 치료하는 최우선적인 방법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적인 노동을 통해 늘 땀을 흘림으로써 영양의 불균형이라 함은 오직 부족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을 뿐, 영양분의 잉여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과거에 통풍이라는 병은 기름진 음식을 과잉섭취하고 운동량이 거의 없는 극소수의 특권층에서 발생하여 ‘제왕병’으로 불린 것으로 보아 오직 운동만이 이 병을 낫게 하는 지름길임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올바른 음식섭취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음식섭취 습관이라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으면 되는 것이다. 먹고 나면 졸리는 음식, 먹고 나면 배가 잘 꺼지지 않는 음식을 삼가야 한다. 소음인을 예로 들면 소음인은 비장(脾臟)이 작아 사지(四肢)로 가는 운화력이 늘 부족하고 떨어지니 운화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운화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이란 매운 음식으로 고추나 양파, 파김치나 마늘, 생강 등 땀이 잘 날 수 있는 음식을 일러 운화력을 좋게 하는 음식이라 한다. 반대로 신장(腎臟)이 비대한 까닭에 음적(陰的)인 것 즉 수분이나 혈분 등 기(氣)와 반대되는 개념인 음성적인 것들이 늘 정체하지 않고 氣化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신장을 좋게 해 주는 음식이니 산초열매나 계피 같은 음식의 섭취다. 또한 좋아지게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신장을 방해하는 음식을 피해가는 것도 이 시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수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는 이 시대에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조개나 굴, 낙지나 문어 종류와 같이 뼈 없는 해물은 소리 없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니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세 번째가 약이다. 결국 통풍을 치료하는 의사는 운동을 하면 심한 피로감 등 신체에 무리가 온 이후 바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 운동을 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을 때까지만 치료에 필요한 약을 투여할 뿐 결국 통풍을 치료하는 사람은 환자 자신이다. 운동을 해도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굳이 의사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 없이 음식요법만 잘 지키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통풍을 완치할 수 있다. [글 : 서울 편강세한의원 하충효 원장(사진)]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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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부족한 노인, 불면증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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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철분 부족한 노인, 불면증 호소한다 70대 김모 할머니는 경로당에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청하려고만 하면 다리가 욱신욱신 쑤시고,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들어 도통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다고 호소했다. 밤에는 이 증세가 더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 피곤했다. 김씨처럼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나타나 ‘벌레가 기어다닌다’, ‘쑤신다’, ‘욱신거린다’, ‘저린다’, ‘피가 안 통한다’ 등의 증상을 호소할 경우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하지불안증후군은 낮보다 밤에 잘 발생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거나 사라지는 게 특징이다. 대개 다리에 발생하지만 때때로 팔에도 나타날 수 있다. 평소 철분 섭취가 부족한 노인들은 김씨처럼 하지불안증후군을 호소하며, 주로 잠들기 전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자주 움직이게 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돼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불면증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인 하지불안증후군은 뚜렷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과 철분부족 혹은 당뇨병, 신장질환, 파킨슨병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유발되는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이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속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전달하는 체계에 이상이 생긴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철분이 부족한 경우 도파민의 생성이 억제돼 하지불안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은 위에서의 염산분비 부족으로 인해 철 결핍이 발생하기 쉬우며, 제산제를 상시 복용하거나, 만성적 설사, 궤양, 게실, 위절제 수술 등으로 인해 더욱 쉽게 발생될 수 있다. ■철분 섭취로 증세 호전가능 일단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철분보충과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 등 약물치료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하루 철의 영양 권장량은 10밀리그램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15밀리그램을 섭취해야 한다. 철분은 간, 심장, 붉은색 고기, 대합, 굴, 달걀 노른자,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철분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엽산(비타민B9),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커피, 차, 우유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증상이 완화 되지 않는 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한 다음 약물요법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 서울시북부노인병원 신경과 김미애 과장은 “하지불안증후군은 불면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철분 결핍으로 인한 경우 철분을 공급하고, 도파민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면서“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자가 판단해 혈액순환개선제 등을 복용하기 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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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코앞인데...' 복부비만 해소위한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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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바캉스 코앞인데...' 복부비만 해소위한 식이요법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불규칙한 생활 등의 생활습관이 복부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복부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섭취 열량은 1800㎉(여성은 1500㎉)로 제한해야 한다. 뱃살을 빼려면 우선 지방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함께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와 브로콜리,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반드시 챙겨서 먹어야 한다. 단백질 섭취는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콩을 이용한 두부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시마와 김, 미역 등의 해조류는 열량이 낮은 반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이외에도 수분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낮은 버섯이나 도토리묵 등도 뱃살관리 다이어트 메뉴로 좋다.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을, 일반 식빵보다는 통밀식빵을, 흰 밀가루의 국수보다는 메밀이나 칡으로 만든 국수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우유는 저지방우유로, 밀크커피보다는 블랙커피를 마신다. 조리방법은 튀기기보다는 데치거나 삶는 방법을 이용한다. 라면, 어육 제품은 그냥 조리해 먹는 것보다는 한 번 삶아 기름을 빼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토스트에 마가린이나 버터 보다는 유자청 또는 잼을 발라 먹는다. 또 밤에는 인체의 부교감 신경계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로 체내의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낮에 먹는 것보다 지방 전환이 쉽게 일어나 살찌기 쉬우므로, 밤늦게 야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야식을 먹어야 한다면 두부찜이나 야채 샐러드, 닭가슴살구이, 도토리묵과 같은 열량이 낮고 담백한 음식을 택한다.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한다면 생수나 보리차, 녹차 등을 수시로 마셔 수분 부족을 막는다. 특히 녹차 속의 카테킨 성분은 체내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술을 자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간의 해독작용 범위를 넘어서는 잦은 음주는 간을 지치게 만들 뿐 아니라 뱃살을 찌게 하는 원인이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술은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인식하지 못하고 안주에 자꾸 손이 가게 된다"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술과 안주의 높은 열량의 섭취로 체내의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분해돼 열량으로 사용할 기회를 막는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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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체계·국민들 영양상태 좋아 2차 감염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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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50일… 국내 안전한가> “국내 의료체계·국민들 영양상태 좋아 2차 감염 더뎌” 전문가들 “10월이후 북반구서 재유행 가능성 커…백신개발 서둘러야” 세계보건기구(WHO)가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가 왜 한국에서는 그다지 기세를 떨치지 못하는 것일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지금까지 발생한 국내 신종 플루 확진환자중 2차 감염자는 3명에 불과하다. 그만큼 국내 전파력이 외국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승철(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신종인플루엔자대책위원장은 “서울대 여의사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신종 플루의 감염력과 독성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최종 판명된 서울대 여의사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 감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전염병이란 기본적으로 못 사는 지역에서 확산된다”며 “한국처럼 의료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영양상태가 좋아 면역력이 강한 경우 전염병이 쉽게 확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신종 플루가 유행하고 있는 지역이 현재 미국과 남반구 쪽에 한정돼 있지만, 여름을 지나 다시 기온이 내려가는 10월 이후에는 북반구에서 재유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하나 신종 플루 바이러스 변종의 출현을 변수로 꼽았다. 이재갑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앓고 지나는 정도이지만 변종이 출현하면 어떤 위력을 갖게 될지 우려스러운 상태”라며 “남반부에서 변종이 변종을 거듭해서 북반구에 올라오게 되면 유일한 치료제라고 알려져 있는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기거나 독성이 강화된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교수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여름기간에 보건당국에서 백신개발과 함께 충분한 양의 타미플루 확보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신종 플루가 통상적인 계절성 독감보다 전염력이 높긴 하지만 과거 스페인 독감과 같은 대유행병과는 달리 사망률이 낮은 데다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가 크거나 독성이 강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잠잠한 편이지만 가을에 2파, 3파가 왔을 때 독성이 커질 우려가 높다”며 “보건당국이 방역조치와 바이러스 변이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해야 하고 일반인도 내성을 키우는 항바이러스제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개인에게 증상이 있을 경우 본인은 가볍게 앓고 지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속하게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특히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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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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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조개와 쑥갓 조개는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지방의 함량이 적으나 비타민A, C가 부족하다. 따라서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독특한 향과 맛도 어울리고 조개에 없는 비타민A, C와 엽록소를 보충해준다 ▶굴과 레몬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가시고 부패 세균을 억제할 수 있다. 레몬의 신맛인 구연산은 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가 잘되는 구연산 철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 이용률을 높여준다. 또한 레몬은 굴요리에 상큼한 맛을 더하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미역과 두부 콩 속에는 5종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김과 같은 식품을 곁들이면 좋다. 또한 미역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콩류의 단백질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새우와 표고버섯 새우는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독특한 맛과 단맛을 내기 때문에 고급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반면 콜레스테롤이 쇠고기와 비슷할 정도로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타우린의 함량이 적절해 오히려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종양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체내에 과산화지질이 많은데 타우린이 그 진행과 생성을 억제할 수 있고, 거기에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체내의 칼슘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매실과 차조기 일본인들의 음식 중에 우리의 김치와 비슷한 것이 있는데 우메보시라는 것으로 녹색 청매실을 차조기 잎으로 붉게 물들인 것이다. 차조기는 방부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고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매실과 만나면 좋은 향기를 더하고 부패세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토란과 다시마 다시마는 토란의 수산석회를 비롯한 유해성분을 억제하고 떫은 맛을 제거해 부드럽게 해주며 당질과 섬유질, 요오드 등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돕는다. ▶아욱과 새우 아욱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각종 무기질과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반면, 새우에는 주성분이 단백질이고 아욱에는 없는 비타민B복합체가 풍부하여 영양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죽순과 쌀뜨물 죽순의 잡맛을 제거하고 맛을 부드럽게 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죽순을 쌀뜨물에 담그면, 수산이 잘 녹아나고 죽순의 산화를 억제하며 쌀겨 안에 들어있는 효소가 죽순을 부드럽게 한다. ▶시금치와 참깨 시금치에 깨소금을 뿌려 먹으면, 밋밋한 시금치와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리고 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깨소금에는 시금치에는 부족한 단백질, 지방 등이 풍부해 영양의 조화를 이룬다. ▶콩과 식초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히는 콩은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무기질 등은 풍부하지만, 소화흡수가 어려워 보통 날로 먹지 못한다. 따라서 날콩과 식초를 결합시키면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체내에서 유해한 균을 억제하며 정장효과가 있어 날콩을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제거해준다. ▶된장과 부추 부추에는 된장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적으로 좋은 보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찹쌀과 대추 찹쌀은 녹말 외에 질이 좋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방이 적고 칼슘, 철분, 섬유의 함량이 거의 없다. 이것을 보완해주는 좋은 식품으로는 대추, 참기름, 잣 등이 있다. 나는 아내의 암을 이렇게 고쳤다>, 이상헌, 고요아침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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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단체급식 전문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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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단체급식 전문전시회 열린다 학교, 영유아 보육시설, 산업체, 군부대 등 단체급식의 산업과 문화를 조망하는 ‘2009 우수급식산업대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19일 우수급식산업대전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안전한 먹을거리 정보와 예년보다 늘어만 가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일조하는 다양한 정보제공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한다는 차원에 급식에서 보다 다양하고 고급화로 진일보하는 단체급식 식단과 우수농산물 국제 규격에 맞춰 생산된 GAP 농수산물,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한 식자재, 간식류가 선보인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운영을 위한 첫 단계인 조리시설과 기자재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로 준비된다.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 보건위생 및 하절기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세미나와 학교 영양교사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단체급식에 맞는 고객 서비스와 레시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다. 관람시간도 기존의 일반적인 전시회와는 달리 단체 급식소의 업무 집중시간을 고려해 관람시간도 평일 24일부터 26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특히 주말인 2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운영자들이 업무를 마치고 편하게 관람하도록 준비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이 마무리되는 해로 이번 전시는 앞으로 급식과 관련한 모든 제반활동을 학교가 직접해야하는 학교관계자들에게는 더 없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전시와 마케팅 전문기업 메쎄 E&D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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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엉뚱한 곳에서 파견 학교급식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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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엉뚱한 곳에서 파견 학교급식 ´소홀´ 전남 일선학교 영양교사 20명 교육청에서 근무 학교급식 업무 공백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보건건강을 책임져야할 영양교사들이 교육청에 무더기 파견돼 학교급식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교육위원회 유제원 위원은 19일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식단을 짜고 책임져야 할 학교소속 영양교사 20명이 교육청에 파견돼 학교급식 업무공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급식업무를 담당하는 영양교사가 전남도교육청에 4명, 지역교육청에 16명 등 20명이 교육청에 파견돼 일반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영양교사 본연의 업무와 동떨어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위원은 "일선학교에서 근무해야할 영양교사가 교육청에 파견된 것은 잘못됐다"며 "영양교사들이 학교로 돌아가 식단표 작성, 식재료 검수 등 학생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근무할 수 있도록 학교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장환 교육감은 "영양교사들이 교육청에서 급식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위생 관리를 위해 인접한 소규모학교에서 공동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고 제도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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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009년 6월 19일 국내발생 일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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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9일 국내발생 일일상황 부서 : 전염병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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