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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아용 과즙망 안전사고 주의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유아용 과즙망 안전사고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망 안에 과일, 채소, 고기 등을 넣어 아기가 스스로 잡고 씹거나 빨아먹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과즙망’의 사용에 보호자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소비자안전위원회’가 음식물을 담는 ‘안전망’이 수 차례의 세척과정에서 쉽게 찟어질수 있어 유아의 질식사고 원인이 될수 있으며, ‘안전과즙망’에 담긴 음식물이 비위생적인 주변환경과 직접 접촉할 경우 세균감영의 위험에 유아들이 노출될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가정에서 ‘안전과즙망’을 사용할 시에는 세척이나 노후로 인한 망의 마모에 주의하고 망이 느슨해질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하며 유아가 혼자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중에도 반드시 보호자의 계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식약청은 이와 관련, 현재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소비자 피해사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제품에 소비자 주의사항 표시를 하도록 관련업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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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비만, 췌장암 위험 증가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복부비만, 췌장암 위험 증가 담배 피우면 ‘엎친데 덮친격’ 복부비만이 췌장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휴스턴 소재 앤드선 암센터 동후 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24일 미국의학협회에 발표한 자료에서 미국에서 암 관련 사망 중 4위를 차지하는 췌장암이 비만성인의 췌장암과 중년의 생존률 저하를 가져 온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754명의 건강한 사람들과 췌장암환자 84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4~39세 사이 혹은 20~49세 사이에서 췌장암 위험이 증가했으며 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연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위험이 더 증가했다. 리 박사는 “예를 들어 30대에서 과체중은 췌장암 발병위험이 60% 늘어나며 비만한 사람은 2~3배 증가한다”고 말했다. 또 20~49세는 췌장암 발병위험이 보통 사람들보다 6년이나 빨리 일어난다고 덧붙였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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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학생 42%는 월 2~4회 음주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대학생 42%는 월 2~4회 음주 주량은 3~4잔 으뜸..응답자 87%가 1, 2차로 끝내 대학생 중 42%는 한 달에 2~4회 술을 마시며 절반 이상이 소주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 판매업체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대학생 1천190명(남자 499명, 여자 691명)을 대상으로 음주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음주횟수는 '월 2~4회'가 42%로 가장 많았고, '월 1회 이하'(25%), '전혀 안마신다'(9%) 순이었고, 월 4회 이상 마신다는 응답도 4%나 됐다.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가 5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맥주는 34%, 기타 15%로 조사됐다.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은 '3~4잔'과 '10잔 이상'이라는 응답이 각각 22.0%, 21.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0잔 이상의 마시는 대학생 중 여대생들이 43%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생들은 또 2차 술자리까지 가는 경우가 49%에 달했으며 '3차까지 마신다'는 응답과 '끝까지 간다'는 응답도 각각 9%, 2%나 돼 대학생의 폭음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에서 끝낸다는 응답은 38%였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친목도모라는 응답이 65%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5월 대학들의 축제기간에 서울지역 7개 대학(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서약 캠페인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겠다'와 '원샷 금지' 등에 관한 서약내용이 각각 24%, 23%로 가장 높아 대학생들이 급하게 마시는 '원샷 문화'를 가장 고치고 싶어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디아지오 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앞으로 대학 음주문화가 더욱 건전하고, 책임 있는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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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호박과 가물치, 산후 체중조절에는 '꽝'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호박과 가물치, 산후 체중조절에는 '꽝' 붓기 빼주지만 고칼로리 식품으로 산후비만 될 수도 ⓒ리셋클리닉많은 여성들이 아이를 낳게 되면 임신 전보다 더 뚱뚱해지는 것을 걱정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없이 걱정에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산후에 몸조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임신 전의 건강과 매력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산후비만이 있다면 그냥 놔둬서는 안 된다.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신으로 인하여 체중이 느는 것과 많이 먹어 살이 찌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임신 전에 비하여 평균적으로 출산하는 달에 태아만으로도 3kg 이상, 여기에 태반과 양수를 더하면 10kg 이내로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다. 대체로 출산 후 100일 이내, 늦어도 6개월 후에는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야 한다. 산후비만은 체지방 증가 외에도 다른 많은 원인들을 가지고 있다. 임상적으로 보면, 출산 후 붓기가 잘 빠지는 않는 경우나 출산 후 관절 등 아픈 곳이 많고 몸이 힘든 증세도 산후비만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 산후에 미역국 등을 과식하거나 붓기를 뺀다고 호박이나 가물치를 먹는 경우, 한 달이 넘게 기초적인 운동조차 못한 경우, 산후에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부종(붓기), 어혈(나쁜 피), 오로(노폐물) 등이 남아있는 경우도 해당된다. 호박이나 가물치는 몸의 붓기를 감소시켜주는 효능은 있지만, 칼로리가 높고 식욕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오히려 산후 체중관리에는 좋지 않다. 산후비만 치료는 특히 시기가 중요한데 출산 직후부터 산후 2개월 전에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함부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때 무리한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산후풍(출산 후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증세)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산후 2~6개월이 체중감량의 최적기로 이때는 식사량을 조절하면서 걷기나 가벼운 운동 위주로 하다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조깅, 등산,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시기에 하는 운동이나 어느 정도의 식이제한은 모유수유에도 큰 지장이 없다. 만일 출산 후에도 과체중이 지속 되거나 붓기나 산후풍 등의 증상이 있다면 한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뉴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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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아들의 두통은 사전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소아들의 두통은 사전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두통은 비단 어른들에게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닙니다. 소아들도 이러한 두통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요. 한 통계에 의하면 아이들 중 60%가 두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편두통으로 앓는 숫자는 5~10%정도 됩니다. 아이들에게 두통이 찾아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부모와의 갈등도 문제이지요, 또한 요즘의 음식을 보아서 아시겠지만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이지요. 이러한 음식을 자꾸 먹게 되니 혈이 탁해지고 비위에 습열이 쌓여 머리로 맑은 기운이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체질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두통으로 인하여 소아 비만이나 소아 탈모가 올수 있지요. 그렇기에 두통은 초기에 잡으려 노력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두통이 일회성으로 찾아오는 경우는 물론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경우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두통의 치료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한방 치료가 적합한데,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여 치료하면 오래된 만성 두통이라도 좋은 효과를 봅니다. 대략 1~3개월이내에 치료가 가능하지요. 마지막으로 소아 두통은 성장에 많은 저해 요소가 되지요. 초기에 부모님들이 이러한 부분은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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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잔반 줄이니 돈 굳고 그린경영도 한 발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잔반 줄이니 돈 굳고 그린경영도 한 발 CJ프레시웨이, 400여 식당 잔반양 2년간새 절반 이하로 CJ프레시웨이(7,400원 20 +0.3%)(대표 이창근)는 전국 400여 개의 급식당에서 잔반 줄이기 운동을 시행, 2년 새 잔반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시행 초기 1인 평균 120.4g에 달했던 한 끼 잔반양이 올해 5월에는 51.4g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잔반 처리 비용 등 절감된 내용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억 원 규모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그 동안 대규모 단체급식사업을 하면서 구내식당에서 발생되는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자연환경 파괴인 동시에 엄청난 비용까지 낭비하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린(Lean, 군살이 없다는 뜻)팀을 꾸려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잔반 줄이기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동시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각 식당 별로 영양사가 매일의 1인 평균 잔반량을 측정해 이를 그래프로 표시, 구내식당에 게시했다. 잔반이 줄어 절감된 비용으로 후식이나 특식을 준비하거나, 재활용비누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1인 적정 섭취량을 식기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 장병은 린팀 팀장은 "생각보다 본인의 식사량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혹시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 처음에 무조건 많이 가져갔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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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개선 뮤지컬 '요리cook! 건강cook!' 무료 공연 개최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식생활개선 뮤지컬 '요리cook! 건강cook!' 무료 공연 개최 [행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27일 방화동 영신교회에서 공연 진행 어린이ㆍ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전문 뮤지컬이 떴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남궁 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찾아가 뮤지컬 푸드 매직쇼 ‘요리 Cook! 건강 Cook!’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27일 11시부터는 방화동 영신교회 2층에서 어린이ㆍ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뮤지컬공연을 개최한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02-2666-6181~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놀토를 이용해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본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현재까지 이미 7,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인공 ‘유리’가 세계마술대회에서 민첩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일루젼 마술’을 펼치기 위해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공연내용은 마술시연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인지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뮤지컬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창작되었으며, 마술공연을 통해 관람하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어렵고 지루한 영양교육이라는 기존관념을 탈피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즐겁게 보고 배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람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와 교사 등의 만족도가 높다. 본 공연은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요리하고 배우는 ‘찾아가는 쿠킹버스’와 함께 실시되어 그 효과가 더욱 높다. 뮤지컬 푸드 매직 쇼 ‘요리 Cook! 건강 Cook!’과 ‘찾아가는 쿠킹버스’, 그리고 다양한 식생활개선 관련 활동은 홈페이지(www.cookingbus.net)를 통해 자세히 제공되고 있다. [인터넷뉴스_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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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칼럼]양념, 맛만 내는 게 아니랍니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6.26
[과학칼럼]양념, 맛만 내는 게 아니랍니다 “사람이 밥만 먹고 못 산다”는 말은 삶이 너무 팍팍해서는 안 되고 뭔가 좀 윤기 넘치는 넉넉함과 헐렁한 남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듯 음식에도 양념감이 들어가야 맛깔이 난다. 고추, 마늘, 생강, 파, 양파, 부추, 후추, 설탕, 깨소금 등 우리가 쓰는 양념거리만 해도 수를 다 헤아리지 못한다. 누가 뭐라 해도 그 중에 고추가 으뜸일 것이다. 그런데 고추나 고춧가루는 멋으로 넣는 양념 정도의 것이 아니다. 풋고추 하나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귤의 네 배나 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리고 가을도 되기 전에 푸릇한 풋고추는 늙어가면서 새빨개지니 그것은 캡산틴 색소가 생겨난 탓이요, 고추의 매운 맛(실은 맛이 아니고 아픔, 통각임)은 캅사이신(capsaicine·고추의 학명 Capsicum annuum의 속명인 Capsicum에서 따옴)이란 물질 때문이다. 호, 호 맵다. 얼마나 맵기에 옛날 어른들이 고초(苦草)라고 이름 붙였을까. 고추는 끝보다는 줄기 쪽이 더 맵던가? 그건 그렇다 치고, 양념감은 주로 꽃을 피우는 현화식물(顯化植物)의 꽃, 뿌리, 과일, 씨앗, 줄기, 껍질에서 얻는다. 이것들은 모두가 물질대사의 결과 생긴 이차 부산물로, 늙은 식물세포일수록 커지는 액포(식물의 배설기관) 속에 넣어둔 일종의 노폐물(老廢物)이다. 이 화학물질은 곤충이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 고등동물들에 대한 자기보호를 하는 비밀무기 역할을 한다. 사실 양념(향료)이란 음식의 색을 내고, 향으로 잡냄새를 없애는 일 말고도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입맛을 낸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식물에 여러가지 양념(조미료)을 넣어 먹는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여러 양념으로 영양분을 얻을뿐더러 다른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을 막는다. 그래서 동남아나 대만, 중국 등지의 더운 지방으로 갈수록 여러 가지 양념(허브)을 쓰고 또 그 농도가 엄청나게 짙어 누구나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체머리를 흔들게 된다. 우리나라도 남쪽 지방의 음식은 하나같이 짜고(소금도 일종의 양념으로 세균을 죽임) 매우며, 내 고향 서부 경남에서는 방아풀이나 산초나무, 초피(제피)나무 같은 냄새 짙은 열매가루를 물김치, 겉절이, 된장, 순대에도 막 넣어먹는다. 양념(향미료)은 절대로 향이나 색깔, 맛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음식의 썩음을 막는 방부제로 쓰인다. 게다가 오래, 자주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인이 박이는 것이 양념이다. “십리만 떨어져도 물과 바람이 사뭇 다르다”고 하지 않는가. 하여 경북 청송산(靑松産)인 우리 집사람은 앞에서 말한 방아나 산초, 제피를 먹지 않고 자랐기에 그것을 먹을 줄 몰라 요리에 쓰지 않는다. 아니, 쓰는 것을 싫어한다. 때문에 글 쓰는 이는 애통하게도 어릴 때부터 즐겨 먹어온 그 맛을 잃고 살아간다. 그런데 여러 사연이 있겠지만, 가능한 한 같은 민족과 또 동향인끼리 혼인을 하려 드는 것은 무엇보다 비슷한 먹이문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것일 터. 따지고 보면 요놈의 간사한 혓바닥이 나라를 나누고 지역 편 가르기를 한다. 권오길|강원대 명예교수>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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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좋은 음식] 전통 음료로 건강한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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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좋은 음식] 전통 음료로 건강한 여름나기 글·강경화 영양사(한양대학교병원 영양과) [쿠키 건강칼럼]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청량음료와 꽁꽁 얼려진 아이스크림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아주 잠깐 더위를 쫓는 데 효과가 있을 뿐 당분이 많아 체중 증가를 유발할 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한 금방 갈증을 일으켜 또 다른 음료를 찾게 된다. 시원한 물 한 잔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음료를 활용해서 더위에 부족한 수분 보충법을 찾아보자. 한국의 전통 음료는 종류, 형태, 조리법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예부터 차, 탕, 화채, 밀수, 식혜, 수정과, 즙 등으로 분류해 왔고, 우리 식생활에 한국 고유의 음식으로 자리 잡아 왔다. 자연에서 나는 약재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음료로 혼합함으로써 정신과 신체건강을 도모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모아 여름철 더위를 이기며 땀으로 손실된 수분보충과 체내의 열을 발산하는 발한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음료보충법을 알아보자. ◇ 박하차= 여름철 더위와 땀으로 지쳐있는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향이 진하므로 감초를 함께 섞어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한다. ◇ 매실차= 매실은 열을 내려주고 노폐물을 밀어내는 역할을 하고 식중독균 작용에 탁월하므로 여름철에 매실원액을 음식에 사용해도 좋다. 매실에 있는 구연산은 피로의 원인이 되는 유산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칼슘이온의 작용으로 유산을 배출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구연산의 신맛엔 약해진 위장을 적당히 자극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소화액 분비가 촉진되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좋아져 식욕부진이 해소되거나 건위 정장 효과가 나타난다. 매실의 구연산은 그밖에도 간기능을 높여 노폐물을 신속히 체외로 배출시키거나 알콜분해를 촉진, 숙취를 풀어 주는 작용도 한다. 또 구연산의 유산제거 작용은 피부대사도 활발하게 해서 피부노화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 복분자차= 복분자는 산딸기 열매로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이 맑아지고 강장제, 혈액을 맑게 하는 정혈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 루이보스차= 녹차처럼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카페인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는 허브이다. 피로 해소, 아토피, 변비에 효과적이다. 홍차 맛에 구수한 맛이 더해진 느낌. 맛과 향이 그리 부드러운 편이 아니라 꿀을 넣어 마시기도 한다. 체취부위 등에 따라 등급이 있는데 식수로는 슈페리어 이상의 제품을 연하게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모든 차는 금속 재질로 된 주전자로 끓이면 금속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법랑 냄비로 끓이고 유리로 보관한다. ◇ 오미자차= 오미자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 주며 호흡순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준다. 술의 해독에도 좋은 재료이며 땀을 조절하는 효과도 있어 여름철엔 안성맞춤인 약재다. 오미자의 신맛은 몸의 기운을 모으는 작용을 해서 사고력, 주의력도 향상시킨다. 끓이면 시고 떫은 맛이 강하므로 찬물에 우리는 것이 좋다. 생수1ℓ에 오미자를 1컵 정도 넣고 하룻밤 우려내면 좋다. 사용하지 않는 오미자는 냉장 보관한다. 오미자차에 수박을 넣은 오미자수박화채는 열을 식히며 진액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 △박하차(4인 기준)= 박하잎 12g, 감초 8g, 녹차 20g, 물1.6L -만드는법 ①박하잎, 감초, 녹차를 솔에 넣는다. ②80~90도로 식힌 물을 솥에 부어 5~10분간 우려낸다. ③우려진 차를 잔에 담아 꿀이나 시럽과 함께 제공한다. △매실차(4인기준)= 매실 30g, 물 10컵(2L), 꿀 1/2컵 -만드는법 ①상처가 없는 청매를 깨끗이 손질하여 약40 내외의 저온으로 2~3시간 불에 쬐는데, 황갈색을 띠면 주름이 생길 때까지 말린다. ②2~3일간 뚜껑을 덮고 가온해 흑색의 오매를 얻는다. ③오매 약 30g을 물 2L에 넣어 끓인 다음, 걸러서 찻잔에 담고 꿀을 넣어 마신다. -조리포인트= 매실은 크기가 크고 작은 것보다는 일정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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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깜빡깜빡'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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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깜빡깜빡' 하나요? 기억력 증진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몇몇 먹을 거리도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고 적당한 식사량을 유지하면 금상첨화라고 지적했다. 식사량이 지나치게 적으면 배 고파 정신을 집중할 수 없고 너무 많으면 졸리기 때문이다. 미국의 보도매체 폭스뉴스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몇 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연어=연어에는 단백질,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과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생선 기름에 많이 함유된 도코사헥사에노산(DHA)까지 보충할 경우 기억력을 증진하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살코기=살코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분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날마다 대하는 밥상에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한다거나 단백질 공급원으로 닭고기, 달걀 흰자위, 생선에만 의존하면 철분이 모자라게 될지 모른다. 철분 결핍은 뇌 기능과 학습능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로써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은 높아진다. ◆현미=현미에는 마그네슘과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1·B3·B6가 풍부하다. 게다가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반면 당질 함유량은 흰쌀보다 적다. ◆딸기=딸기·블루베리·검은딸기 모두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블루베리가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공간작업기억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달걀=달걀은 필수 영양소인 콜린을 함유하고 있다. 콜린이 기억력 증진에 한몫하는 것은 체내에서 아세틸콜린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학습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땅콩, 감자, 양배추의 일종인 콜리플라워, 토마토, 바나나에도 콜린이 들어 있다. ◆아몬드=아몬드에는 페닐알라닌, L 카르니틴, 뉴트리언트리보플라빈처럼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시금치에는 뇌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돼 있다. 항산화제는 기억력을 높이기도 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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