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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6~7개면 하루 비타민C 섭취 ‘OK’
글쓴이 :
관리자
2010.03.15
딸기 6~7개면 하루 비타민C 섭취 ‘OK’ 혀끝에 찾아온 ‘봄’ 맘껏 즐기자 딸기는 겨울철 주요 비타민 공급원으로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은 100g당 80㎎으로 과일 중 가장 많다.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될 정도다. 딸기 6~7개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 외에도 엽산·인산·엘러직 산·퀘세틴·캠페롤·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 좋다. 또 심장병·암 예방 효과 및 인체의 면역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소비자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종류로는 충남도농업기술원(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인 〈설향〉 〈매향〉과 일본 품종인 〈장희(아끼히메)〉 〈육보(레드펄)〉 등 4가지가 있으며 이들 품종이 95% 이상을 차지한다. 2009년 재배면적 비중은 〈매향〉 3.7%, 〈설향〉 51.8%, 〈장희〉 22.5%, 〈육보〉 19.5% 등으로 국내 육성 품종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남윤규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장〉 ◆매향=맛·향 뛰어나 … 단단하고 저장성 좋아 주 출하시기는 1~3월. 과실의 맛과 향·모양이 우수하고 경도가 높다. 과형은 원추형이고 평균 과중은 13g이다. 과실의 크기가 고른 편이다. 과색은 진홍색이며, 당도는 11.4브릭스(Brix)로 높고 산미가 적어 당산비가 높은 편이다. 경도는 단단해 〈장희〉보다 높고 〈육보〉 이상을 유지한다. 〈장희〉보다 맛과 향·과형·광택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다. 주로 경남 진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홍콩·대만 등 동남아시아지역에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다. ◆설향=과실 크고 수량성 높아 농가 가장 선호 주 출하시기는 12월~이듬해 4월. 과형이 원추형으로 크고 수량성이 높아 농가의 재배 선호도가 가장 높은 품종이다. 평균 과중은 15g으로 〈장희〉와 유사한 수량성을 보이고 있다. 과색은 선홍색이며, 당도는 10~11브릭스로 겨울철에는 산도가 낮고 과즙이 많아 상쾌한 맛을 낸다. 과육은 〈장희〉보다 치밀해 씹는 촉감이 우수하고 기형과나 골진과 발생이 적다. 3월 이후 고온기에 과육의 물러짐이 많아 적기에 수확해야 하며 수송에도 주의해야 한다. 경도가 낮아서다. ◆장희=단맛 강하고 신맛 적어… 잘 무르는게 흠 주 출하시기는 11월~이듬해 4월. 과형은 장원추형, 평균 과중은 15g이다. 당도가 〈설향〉보다 약간 높고 산도가 낮아 달게 느껴지지만 저장성은 떨어진다. 광택이 좋고 과피는 선홍색을 띤다. 경도는 낮아 〈설향〉과 비슷하며 과육이 무르기 때문에 수확기간에는 건조하게 관리해야 한다. ◆육보=평균 과중 15g으로 대과 … 먹는 맛 좋아 주 출하시기는 3~5월. 과형은 원추형이며 진홍색을 띤다. 평균 과중이 15g으로 대과이나 수확 후기에는 중·소과가 되는 경향이 있다.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다. 저온시에는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으며 당산비의 균형이 양호해 식미가 우수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과일 수가 많아져 당도가 낮아지고, 수확시 과일이 물러져 꼭지부분이 잘 빠진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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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맞이에 나른해진 몸 “비타민이 필요해”
글쓴이 :
관리자
2010.03.15
봄맞이에 나른해진 몸 “비타민이 필요해” 날씨가 따뜻한 봄이 되면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은 사람이나 과로가 많은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로감,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또 갑자기 식욕과 기운이 없으며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등 마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는 “봄이 되면 나타나는 춘곤증은 원인이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봄철에 생기는 질병도 많고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봄철 건강악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이 생체리듬의 급격한 변화”라며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고 잔뜩 웅크리고 지내던 겨울을 보낸 후 낮 시간이 길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으로 넘어가면서 우리 몸이 외부환경에 빨리빨리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 등이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다. 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해야 한다. 졸리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곤이 심해져 더 졸리게 될 수 있다. 또 오전 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식사 때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이 피로한 느낌이 있는 상태에서의 심한 운동은 피하자.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자기 전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이 교수는 “몸의 피로감이 계속되면 간염, 결핵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 섭취 봄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한다. 비타민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과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1은 보리, 콩, 계란, 시금치, 돼지고기, 깨소금, 붉은 팥, 강낭콩, 땅콩, 잡곡밥 등 잡곡류와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채소류나 과일류, 달래, 냉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돼 ‘식곤증’까지 겹치게 된다. 점심은 생선이나 육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저녁은 곡류, 과일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에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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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주는 봄나물… 깨끗이 씻고 데쳐 먹어야
글쓴이 :
관리자
2010.03.09
[엄마 생각] 활력 주는 봄나물… 쌉쌀한 맛 꺼릴 땐 전·튀김으로 대량 재배로 농약 위험… 깨끗이 씻고 데쳐 먹어야 피자 토핑 재료로 활용… 아이 입맛 맞춰 조리해요 - 임선경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저자)- 봄나물의 계절이 왔다. 요즘은 시설 하우스 재배로 사철 내내 '철없는'나물을 먹을 수 있지만, 제철 봄나물이 가장 맛있고 영양분도 풍부하다.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각종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 몸에 활력을 주고 입맛을 돋운다. 그렇지만 봄나물도 대량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농약의 위험이 따른다. 나물에 남아 있는 엔도설판 등의 살충제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 인체에 치명적인 제초제가 남아 있는 나물도 있다. 독성이 강한 제초제를 뿌린 논둑ㆍ밭둑에서 자란 나물을 마구잡이로 채취해 팔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봄나물은 깨끗이 씻고, 데쳐서 먹어야 안전하다. 나물은 먼저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여러 가지 실험에 따르면, 나물ㆍ채소류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여러 차례 헹구어 내는 것이 농약을 없애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나물을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연 채 센 불에 얼른 데쳐 낸다. 소금을 넣으면 나물의 색이 진해지고 영양소의 파괴도 덜 수 있다. 데친 나물은 찬물에 다시 헹궈내 꼭 짠다. 몸에 좋은 봄나물이지만 특유의 쌉쌀한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나물은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지만,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방법도 있다. 엄마의 입맛에 맞춰 무쳐 놓고 "이렇게 맛있는 봄나물을 안 먹다니!"라고 나무라기보다 아이의 입맛이 당기도록 조리하는 엄마가 현명하다. 미나리나 달래는 새우살, 조갯살을 다져 넣어 전을 부치면 좋다. 쑥도 밀가루 옷을 얇게 입혀 튀김을 만들면 쑥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 각종 나물을 피자에 토핑으로 얹어 먹는 방법도 있다. 미나리는 몸속에 쌓인 유독 성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크고, 엽록소와 엽산ㆍ철분 이 들어 있어 빈혈이나 변비에 효과가 있다. 달래와 쑥에는 비타민 Aㆍ베타카로틴 등이 많아 야맹증을 예방하고 산소의 해로운 작용을 막아 주며, 어린이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 밖에 봄철에는 아이들과 함께 산과 들로 나들이를 나가 나물을 캐는 것도 좋은 밥상 교육이 된다. 평소에 나물을 전혀 먹지 않던 아이들도 자기 손으로 직접 캐온 나물은 더 잘 먹는다. 나물을 캐러 들이나 야외에 가면, 주변에 농약을 줄 만한 농작물이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논둑이나 밭둑보다는 산비탈 등에서 캐는 나물이 더 안전하다. [소년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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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글쓴이 :
관리자
2010.03.09
맛있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 8일 낮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급식’으로 점심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올해 고일, 명원, 천호 초등학교 등 16개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행중이며 내년에는 구 안의 25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8일 낮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급식’으로 점심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올해 고일, 명원, 천호 초등학교 등 16개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행중이며 내년에는 구 안의 25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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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감] 시금치 -'비타민·철분 풍부 눈과 빈혈에 좋아'
글쓴이 :
관리자
2010.03.09
[음식보감] 23> 시금치 비타민·철분 풍부 눈과 빈혈에 좋아 ▲ 겨울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A 함유량이 높아 빈혈과 시력감퇴 예방에 좋다. [뉴시스] 제철을 만난 시금치가 입맛을 돋운다. 시금치는 사철 생산되지만, 특히 겨울 시금치는 추위와 눈보라를 맞고 자라 향이 강하고 당도가 높다. 시금치에는 철분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이 있는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다. 시금치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A·B1·B2와 비타민C·섬유질·요오드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필수 영양식이다. 특히 철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프로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과 엽산 등도 비교적 많이 포함돼 있다. 철분 함유량은 100g 중 약 2.5~3.7mg으로 이는 당근(0.7mg)이나 고추(0.9mg), 피망(0.5mg)보다 약 3배량에 달한다. 철분은 인체의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인체는 적혈구 수가 줄어들거나 적혈구 내의 산소 운반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면 빈혈이 오는데, 시금치에 풍부한 철분과 엽산이 이들의 생성을 돕는다.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DNA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조혈세포·신경세포 등의 세포분열에 관여해 기형아 출산을 막고 중풍과 치매·심장병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 암 예방에 관여하는 물질로 분류돼 베타카로틴과 함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들기름이나 참기름·깨소금을 넣어 시금치를 요리할 경우 비타민A의 흡수율을 2∼3배가량 높일 수 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눈에도 좋다. 비타민A는 결막과 각막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이 감퇴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시금치에는 색소물질인 루테인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실명의 주요 원인인 안구백반의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노화로 시력이 약해지는 노인성 황반변성도 예방한다. 또한 칼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과 신체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양질의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변비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와 사포닌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유도하는데, 변비에 직접적인 효험을 보려면 시금치를 익히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와 당근을 섞은 주스를 수차례 마시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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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심장병 봄철이 가장 위험하다
글쓴이 :
관리자
2010.03.09
고혈압·심장병 봄철이 가장 위험하다 생체리듬 계절변화 못따라가 사망ㆍ사고 많아 하루 7~8시간 자고 당분간 과음ㆍ흡연 삼가야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해진 봄기운을 즐기기 위해 야외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봄은 건강 측면에서 그렇게 녹록지 않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 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봄철에 가장 많이 사망한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에 건강상태가 더 악화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봄은 계절 변화와 함께 생체리듬이 급격히 변하고 면역력까지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며 "특히 고혈압, 심장질환자들이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부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춘곤증 등 신체 부담으로 질환 늘어 = 봄철에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은 급격한 신체리듬의 변화다. 날씨가 풀리면서 찾아드는 불청객 중 하나는 소위 `춘곤증`이라는 봄철 피로증상이다. 식욕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다. 잠을 자도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졸음이 쏟아진다. 춘곤증은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고 잔뜩 웅크리고 지내던 겨울에서 낮이 길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몸이 재빨리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입는 옷이 얇아지면서 체온 변화가 많이 생기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는 것이 봄철의 생활이다. 이러한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의 몸은 무척 바쁘고 힘겹다. 체온 보호를 위해 피부와 근육,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자주 일어나고, 심장박동의 변화도 많다. 카테콜아민이나 인슐린, 멜라토닌 등의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따라서 별로 힘든 일을 하지도 않는데 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을 수밖에 없다.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이러한 신체 부담감으로 병이 더 깊어지고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운동이 부족하고 피로가 누적된 사람에게 더 심하다. 스트레스가 많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견디기가 힘들다. ◆ 규칙적이고 절제된 일상이 건강 비결 = 봄철을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은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상식을 실천하는 일이다. 윤종률 교수는 "춘곤증이나 만성질환의 악화, 호흡기 질환 등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 가능한 한 외부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절제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잠자는 시간을 7~8시간 정도 충분히 가져야 만성피로를 막을 수 있다. 또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식생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을 거르고 무기력한 오전을 보내면 식곤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아침은 생선, 두부, 채소를 포함한 식사가 좋고, 점심은 과식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저녁은 잡곡밥과 봄나물을 포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봄철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몸을 펴고 늘려주는 이완체조, 산책, 등산 등 가벼운 운동은 봄철 피로감을 방지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의욕만 앞서서 무리한 계획으로 운동을 과하게 시작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평소 만성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한번쯤 담당의사를 방문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봄철에는 만성 성인병이 악화되어 심하면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 30대 임신 고혈압 주의…20대보다 2~4배↑ 출산이 고령화하고 있다. 지난해 20대 여성 출산 비율은 전체 출산 인구 중 40.7%인 반면 30대는 57.3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김해중 교수는 "35세 이후에 임신하면 각종 혈관질환이나 고혈압 위험이 20대보다 2~4배 높아지게 된다"며 "주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신장이나 태반에서 혈관 수축이 이뤄져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줄어들면 아기에게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이 결핍돼 아기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저체중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압에 따른 질병이 생길 확률 역시 높아진다. 임신부가 임신 중기로 갈수록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당뇨다. 당뇨는 체내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당뇨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고령 산모에게 당뇨는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 임신 중 임신성 당뇨가 발생하면 산모에게 합병증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거대아, 선천성 기형, 저혈당증, 호흡곤란증 등 아기에게도 선천적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산모에게 당뇨란 아이 건강을 위협하는 큰 요인이다. 김해중 교수는 "당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가장 우선"이라며 "만약 당뇨 환자가 임신했다면 매일 혈당을 측정해 안정적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령 임신은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높은 만큼 예정일이 임박했다면 무리하지 말고 특별한 관리를 받아야 한다. 임신했을 때는 엄마의 건강이 악화되면 바로 아기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첫 번째다. 더욱이 예정일이 다가오면 무리한 운동, 계단 오르기, 2시간 이상의 외출은 점차적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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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등 녹색채소 '빛' 쐬주어야 '신선하고 영양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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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시금치등 녹색채소 '빛' 쐬주어야 '신선하고 영양분 풍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빛을 쐬주는 것이 시금치를 신선하게 보존하고 새로운 비타민이 더 많이 생성되게 하는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 'Department of Agriculture'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 연구팀이 'Agricultural & Food Chemistr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금치 외 다른 신선한 채소의 경우에도 빛을 쐬주는 것이 채소를 신선하게 보존하고 비타민이 더 많이 생성되게 하는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슈퍼마켓들은 신선한 시금치를 형광불빛 하 4도시 가량 온도로 깨끗한 플라스틱 박스에 진열하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이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신선한 시금치를 3~9일간 계속 빛을 쐬게 혹은 빛이 들어오지 않게 유지시켰다. 연구결과 3일 정도 가량 빛에 노출된 시금치들이 비타민 C, K, E, 엽산 함량이 매우 높으며 루테인과 제아잔틴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들었으며 색깔 역시 화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둠 속에 방치된 시금치들은 이 같은 영양소들이 매우 적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C등의 이 같이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들은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바 뿌리채 뽑힌 녹색 잎 채소들은 계속해 광합성을 하는 바 빛에 오래 노출되고 습도가 높게 유지되며 가스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록 영양분이 풍부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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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북Ⅱ]
수산물 영재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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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교사와 엄마들을 위한 제안_우리아이 영재로 키우는 푸드프로젝트(2)] '수산물 영재밥상' 수산물에는 쇠고기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성장기 아이의 골격을 자라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인 ADHD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intro - 전문가 인터뷰 - 머리가 좋아지는 DHA 이야기 - 젓가락질, 혼자서도 잘해요! - 아역배우 정다빈과 함께하는 수산물 요리교실 -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쌍둥이딸 지온&시온과의 건강 인터뷰 - 전래동화속 수산물 이야기1 part1 : 똑똑해지는 수산물 급식레서피 - 제철에 나는 싱싱한 수산물을 이용한 7~10세 아동들을 위한 1년 식단표와 도움말 그리고 대표레시피 40 - 전래동화 속 수산물이야기2 part2 : 엄마가 준비하는 수산물 간식 - 유치원과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를 위해 엄마가 맛있게 준비하는홈메이드수산물간식레시피 - 전래동화속 수산물이야기3 part3 : 엄마표 수산물 도시락 - 고소한 샌드위치부터 한입에 쏙 들어가는 김밥까지 다양 하게 골라 준비하는 센스만점 엄마들의 수산물도시락 - 재미있는 수산물 창작동화 plus info - 월별 제철 수산물 캘린더 - 수산물 재료별 꼼꼼가이드 - 건강한 급식을 위한 구매정보가이드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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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과일쥬스' 많이 마셔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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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과일쥬스' 많이 마셔야 건강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쥬스를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베일러대학 연구팀이 '미 Health Promotion저널'에 밝힌 4000명 가량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00% 과일 쥬스를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이 마시지 않는 청소년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100% 과일 쥬스를 섭취하는 12~18세 연령의 청소년들이 총 지방 섭취량및 포화지방 섭취량은 적은 반면 비타민 C, 비타민 B6, 엽산, 칼륨, 철분등 주된 영양성분 섭취량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100% 과일 쥬스를 6 온스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반면 지방과 당분은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유 섭취는 쥬스 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한 100% 과일 쥬스 섭취와 체중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심지어 과일 쥬스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서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0% 과일 쥬스 같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과 음료가 청소년기 건강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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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식품]피를 맑게 하는 봄 부추 보약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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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식품]피를 맑게 하는 봄 부추 보약보다 낫네 인간의 생존에는 필수불가결한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적절한 영양소, 두 번째는 산소다. 마지막은 바로 건강한 혈액이다. 영양소와 산소를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하고 대사시키는 매개체가 바로 혈액이다. 그러다보니 혈액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에 큰 탈이 난다.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대표적인 사망원인들이 바로 나쁜 피에서 비롯된다. 지방 등 불순물이 많이 섞이고, 점도가 높아 끈적끈적한 피가 ‘나쁜 피’다. ‘건강한 피’는 맑고 잘 흘러 정체됨이 없다. 이를 위해서는 운동, 적절한 약과 치료 등이 필요하지만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름지고 짠 음식은 멀리하고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을 가까이 해야 한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부추’다. 상한론(傷寒論)>이라는 옛 의서에 보면 부추가 ‘심통철배(心痛徹背)’ 즉 통증이 등까지 빠개지듯 퍼져가는 증세를 완화시킨다고 했다. 이는 현대의학으로 말할 때 심근경색을 일컫는다. 또 본초강목>에서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를 정도로 양기를 북돋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칼륨 또한 풍부해 혈액을 위협하는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염분이 높은 된장찌개 등에 부추를 넣어 먹던 옛 어르신들의 식생활은 여기서 비롯된 삶의 지혜다. 특히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탁월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A·B·C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당질은 물론 칼슘 등의 무기질 함량도 높다. 잎에 들어 있는 당질은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흡수가 빠르다. 부추 특유의 냄새를 내는 유황화합물인 ‘아릴’은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부추는 너무 자라서 잎이 뻣뻣하면 맛이 떨어지므로 연한 것이 좋다. 부추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과 잘 어울리는데 두부나 새우, 표고버섯 등과도 비교적 궁합이 맞아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1년 연중 출하되지만 특히 봄 부추는 값비싼 보약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김현정 기자 bus27@kyunghyang.com>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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