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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식이요법 Q & A
글쓴이 :
관리자
식이요법 Q A 심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 원칙과 요령에 대한 궁금증을 고대구로병원 심장 내과 오동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심장병 예방을 위한 식사의 원칙은 무엇인가 과일, 채소, 곡물(현미 등)을 많이 먹고, 저지방 우유, 생선, 콩 종류, 가금류(닭고 기), 지방이 적은 고기 등을 섭취토록 한다. 또 단지 칼로리가 높은 설탕류를 덜 먹어 야 한다. 또한 기름진 고기 등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대신 곡물, 채 소, 생선, 콩 등에서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늘인다. 소금도 하루 6gm 이하로 제한해 야 한다. ▲ 심장병 위험이 적은 젊은 사람도 이와 같은 식이요법이 필요한가 -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춘기 학생의 혈관에서 초기 동맥경화 변화가 상당수 있는 것이 발견된다. ▲지방 섭취를 줄이면 문제가 안돼나 - 총 지방섭취를 10% 미만으로 줄여도 건강에 이상은 없다. 오히려 단 한번의 지방 음 식 과다섭취는 다음날 혈관의 혈류를 즉시 감소시키는 것으로 증명됐다. ▲기름 종류는 어떤가 - 모든 기름은 100% 지방이다. 특히 기름을 튀길 때는 「트랜스(trans) 지방산」이 생 성되는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상승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킨 다. 이 트랜스 지방산은 또 튀김, 마가린, 크래커, 과자 등 가공식품에 많다. 식물성 기름도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가능한 한 삼가는 것이 좋다. 올리 브 기름이 심장혈관에 좋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는 지방대신에 올리브기름을 먹었을 때 상대적으로 지방섭취가 적다는 뜻이다. ▲잣 등 씨앗류는 괜찮나 - 호두, 잣, 땅콩 등 견과류에도 지방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혈관 에 좋지 않다. ▲채식, 곡물, 콩 등만 섭취하면 필수 영양소인 아미노산 결핍이 오지 않을까 - 아미노산 부족은 발생하지 않는다. 결핍시 문제가 되는 아미노산 「라이신」은 콩 과 식물에 풍부하며, 「트립토판」과 「메치오닌」은 곡물에 충분히 있다. ▲혈중 콜 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어도 괜찮치 않은가 - 그렇지 않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심 장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채식위주의 식사시 칼슘이나 철분을 따로 보충해야 하나 - 그렇지 않다.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 소변으로의 칼슘 배출이 절반으로 감소해 오히 려 채식하는 사람이 골다공증이 적다. 철분결핍도 오지 않으며, 채식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런 식이요법은 단백질 결핍이 될 것 같은데 - 계란흰자나 탈지우유를 먹으면 된다. 계란 흰자에는 콜레스테롤이 제로이 다. 탈지 우유나 요구르트는 지방이 거의 없으며 비타민 공급에도 좋다. ▲「콜레스테롤 프리( Free)」라고 쓰인 음식은 권장되나 - 이런 음식은 포화지방이 든 경우가 많다. 포화지방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 심장병 예방 식이요법 원칙 ---------------------- --------- 1.심혈관 질환이 없을 때는 어느 정도의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여도 문제가 없다. 2.콩 종류와 채식만을 하더라도 영양소의 결핍은 없다. 3.저(低)지방,저단백 식단은 혈류를 개선시킨다. 4.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높아진 다. 이 경우 현재 수치가 높지 않더라도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은 커진다. 5.저지방,저콜레스테롤 등 채식위주의 식사는 어린시절부터 일찍 하는 것이 좋다.이 럴 경우 나이들어서도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높지않고 그대로 유지되며,심혈관질 환에 걸릴 위험도 낮다. [조선일보] 2001. 5.31 (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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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식이요법으로 심장병 예방
글쓴이 :
관리자
식이요법으로 심장병 예방 조선일보와 대한순환기학회는 「심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시민강좌를 31일 오후 2 시 서울 신촌 연세대 100주년기념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 학회는 「심혈관을 맑게하는 식이 및 생활요법」, 「돌연사 예방」등 심혈관질환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를 발췌해 소개한다.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심폐혈관연구소는 최근 심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콜 레스테롤 관리 지침서」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발표했다. 이 지침은 심장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이전보다 대폭 강화한 것 으로, 지방질 섭취 감소를 강조하면서 꾸준한 운동과 콜레스테롤 저하제 사용 확대 등 을 권장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심장병 위험률을 높이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기존의 130 (㎎/㎗)미만에서 100미만으로 낮췄으며,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좋은 HDL 콜레스테 롤은 기존의 35이상에서 40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총 콜레스테롤 기준치는 종전 의 200이하로 변화가 없으나 이는 LDL 콜레스테롤 조절이 잘될 경우를 전제로 한 것이 다. 그만큼 심장병 예방에는 식이조절과 그에 따른 콜레스테롤 저하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 미이다. 그러나 『음식조절만으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심장병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관 상동맥 협착을 호전시킬 수 있을까? 』라고 저지방 위주 식이요법의 효과에 의문을 가 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의학계의 결론이 나있다. 식이요 법의 효과는 확실하다는 것이다. 영국의 세계적인 의학지 「랜싯(Lancet)」에 실린 연구 등에 따르면 심장병 환자를 대 상으로 식이요법으로 1년간 치료한 결과, 체중·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등이 모두 감소한 것은 물론, 관상동맥조영술에서도 1년전과 비교해 환자의 82%가 관상동맥 의 협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사와 함께 금연, 적 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이뤄진 결과 이기도 하다. 또 미국의 세계적인 의학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최근호도 성인(Ⅱ형) 당 뇨병 환자에게 저지방 식단, 고섬유질 식사를 시켰더니 당뇨병이 급격히 호전되고 치 유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식이요법이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효과를 갖는다는 것 이 강조된 것이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등은 모두 콜레스테롤 등에 의한 혈관의 동맥경화 변화 와 원활한 혈류 조절기능이 떨어져서 온다. 혈액에서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면 2주후부터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이 좋아져서 혈류가 바로 증가된다는 최근 연구도 나온다. 또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좁아져 있 는 환자라 하더라도 저지방 위주의 식이요법은 혈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를 꾸준히 실천하면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당 뇨병, 골다공증, 신장결석, 유방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 위험이 감소된다. 신 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문 교수는 『콜레스테롤 등에 의한 동맥경화 현상은 젊 은 나이에서 부터 시작되므로 저지방 위주의 식이요법을 성장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 서 아주 어려서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동맥의 변화 ------------------------------- ▶ 정상동맥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 혈액을 쉽게 흐르게 한다. ▶ 고혈압 =동맥벽이 두터워지고 딱딱해진다. 혈액이 흐를 때 과다한 압력이 가해져 심장에 부담을 주고, 가느다란 동맥의 파열로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 쉽다. ▶ 동맥경화증 =혈중의 과도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맥벽 안쪽으로 끈적거리는 「플 라크」를 형성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라크가 축적되면, 동맥이 좁아지고 흐르는 혈액의 양이 감소돼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생길 위험이 높다. [조선일보] 2001. 5.30 ( 김철중 전문기자·의학박사 docto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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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 타)영양교육용 테이블 텐트 다운받으세요
글쓴이 :
관리자
사업체 영양사들을 위한 테이블 텐트를 동호회 게시판에 올려 놓았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영양교육용 테이블 텐트(파워포인트 화일)를 올릴 예정입니다. 동호회의 해당 사업체 분야에 들어가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을 잘 읽어 보시고 알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자료실_급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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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적당한 과일-채소 섭취 흡연성 폐질환 감소
글쓴이 :
관리자
적당한 과일-채소 섭취 흡연성 폐질환 감소 적당한 양의 과일, 채소 섭취는 흡연성 폐질환 위험을 절반 가량이나 감소시켜준다 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의 루이스 워트슨 박사는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7차 미국 흉부학회 연례회의에서 호흡장애 및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을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워트슨 박사는 ""매일 채소와 과일 한쪽 이상 섭취한 흡연자들의 경우 COPD 예방에 효 과가 있는 듯 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연구팀은 45세 이상, 적어도 10년 동안 하루 1갑 이상 담배를 피워온 흡연자들가운 데 담배를 피우는 COPD환자와 COPD환자가 아닌 흡연자들로 나누어 임상실험을 실시 했다. 실험결과, 매일 채소를 섭취한 흡연자들의 경우 COPD 위험이 거의 절반 가량 감소했 으며 특히 사과를 하루 한쪽 반정도 먹는 흡연자들의 경우 COPD 위험이 현저하게 감 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워트슨 박사는 이같은 효과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건강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 는 과일과 채소에 내재한 산화방지 성분 때문으로 보고있다.[연합뉴스] [동아일보] 2001.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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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두뇌도 중독된다
글쓴이 :
관리자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두뇌도 중독된다 최근 미국 남가주대(USC) 의대 마크 조지 교수팀은 알코올과 뇌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알코올 중독자와 일반 음주자에게 알코올 음료(맥주, 와인)와 비알코올 음료(커피, 소다수)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이들의 뇌 변화를 조사한 것. 실험 결과 일반 음주자의 뇌는 거의 반응이 없었지만 알코올 중독자의 뇌는 술의 사진 에 활발한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뇌에 미치는 알코올 중독의 강도와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며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적 행동치료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알코올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알코올 중독은 뇌의 어느 부분과 관련이 있는 것 일까. 최근 의학계는 알코올 중독이 장기간 알코올에 노출된 뇌의 변화로 인해 발생 한다고 보고 그 과정과 대책을 캐내는데 골몰하고 있다.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몸안으로 들어온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뒤 혈 액을 타고 간에 도착해 ‘최종 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과음으로 ‘처리 용량’을 초과한 알코올은 온 몸의 핏줄을 타고 돌면서 뇌나 심장 등 다른 장기를 공격하게 된다. 뇌에는 이물질의 침입을 막는 방어체계가 있지만 지용성 물질인 알코올 앞에선 무용지 물. 알코올은 뇌세포를 직접 파괴하지 않고 뇌의 신경세포의 막을 서서히 녹이면서 신경세 포간의 신호전달 과정을 교란시킨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간의 ‘정보교환’이 제대 로 안되는 취한 상태가 된다. 특히 대뇌 옆부분 관자엽(측두엽)의 기억회로가 알코올 로 인해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른바 ‘필름이 끊기는’ 일이 생긴다. ▽알코올 중독은 왜 생기나〓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 태. 현재로선 장기간 알코올에 노출된 뇌의 변화가 주원인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을 얻고 있다. 알코올과 니코틴 등 중독성 물질은 뇌로 하여금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천연 마약’으로도 불리는 도파민은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 고 ‘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장기간 알코올을 남용할 경우 뇌에서 갈수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쾌감’을 요 구하는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 이로 인해 뇌는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코올에 대한 무한 욕구를 만들어내 술을 더욱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알코올의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신경전달물질과 반응을 일 으켜 생기는 물질이 아편계통의 약물과 비슷한 작용을 일으킨다는 가설도 제시되고 있 다. ▽최선의 치료법은?〓원인이 불확실한 만큼 단기간에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특효약 은 없다. 우선 금주를 시도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 이때 여러가지 금단 증상이 나 타나므로 반드시 담당의사나 의료기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최근 국내에 시판된 ‘날트렉손’과 ‘아캄프롤’을 이용한 약물 치료도 고려할 수 있 다. 이 약물들은 알코올로 인해 변화된 뇌의 상태를 안정시켜 환자들의 음주 욕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아 선진국의 알콜중독 치료기관들은 가급적 이같은 약물 사용을 자 제하는 편이다. 최근 미국의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현재로선 약물 치료와 함께 환자들이 심리상담 및 그룹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했 다. [동아일보] 2001. 5.29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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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초등생 중금속 오염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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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초등생 중금속 오염 심각하다 초등학생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카락으로 몸 안의 중금속 오염도를 측정하는 EN테크놀로지가 서울 5개 초등학교 155명과 강원 원주시 3개 초등학교 62명 등 2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루미늄 의 경우 조사대상 어린이의 90%(196명)가 기준치(7ppm)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29일 밝혔다. 알루미늄의 평균치는 17.3ppm에 달했다. 특히 일부 학생들에게서는 기준치의 12배가 넘는 87.1ppm의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이면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 언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수은은 평균 1.3ppm이 검출됐으며 이 가 운데 19%(41명)는 기준치(1ppm)를 초과했다. 지능을 떨어뜨리고 학습능력을 감퇴시키는 납은 11%(24명)가 기준치(4ppm)를 넘어 섰으며 평균치는 7.24ppm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어린이들이 중금속에 많이 오염된 것은 가공식품을 즐겨먹기 때문인 것으 로 풀이했다. 성장기 어린이가 어른에 비해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 중금속에 쉽게 오 염되는 점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조사를 담당한 이정연 연구소장은 “중금속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등 곡식의 씨눈과 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01.5.30 이호 기자gsle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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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학)내 똥배는 얼마나 되나...
글쓴이 :
관리자
내 통배는 얼마나 되나... 허리, 남 35인치, 여 32인치 이상은 ‘위험’ 지방 축적되면 간 등 모든 장기 손상 배가 나왔을 때 흔히들 ‘똥배’라는 표현을 쓴다. 소위 배가 많이 나왔을수록 쓸데없 는 성분이 많음을 의미하며 엄밀하게 말하면 똥배가 아니라 ‘기름배’다. 뱃살을 측정하기 위하여 전에는 ‘허리둘레÷엉덩이둘레’라는 몸통비를 많이 사용했 으나 요즈음에는 허리둘레만으로도 충분히 건강 위험을 평가할 수 있어 허리둘레만 간 단하게 측정하여 평가한다. 허리둘레를 재는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 대개 골반뼈의 가 장 툭 튀어 나온 부분의 3cm 위에서 재도록 한다. 대개 우리 나라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약 35인치) 이상, 여자는 80cm(약 32 인치) 이상이면 체중이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성인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 다. 그러므로 자신이 입고 있는 바지나 스커트 사이즈가 그 수치에 해당하면 허리띠 를 졸라맬 수 있도록 뱃살을 줄여야 한다. 왜냐하면 배가 많이 나왔을 때 그 배의 공 간에서 쓸데없는 지방 덩어리가 축적되어 차지하는 공간이 중요 장기가 차지하는 부분 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체내 지방이란 우리 몸에 들어온 에너지가 사용되고 남은 에너지가 저장된 형태인데, 그 저장량이 너무 많으면 간에도 쌓이고, 혈관에도 쌓이며, 지방 자체가 독성으로 작 용하여 모든 장기에 손상을 주게 된다. 똥배건 뱃살이건 일단 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다. 예전에는 ‘배는 곧 인격(?)’이라고 하여 배가 좀 나오고 머리는 좀 벗겨져야 위풍당당한 멋(?)이 있 다고 얘기했지만 그것은 못 먹던 시절 희소성의 가치에 의해 그렇게 여겨졌을 것이 다. 요즈음은 남자들의 경우 결혼을 하고 나면 아주 빠르게, 여자들의 경우 40세 후반 부터 급격히 배가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져 웬만큼 나와서는 별로 표시가 안난다. 그런 현상들은 점점 심해져 남자들은 벨트를 허리에 매지 못하고 골반에 걸치는 경우 가 있고, 여자들은 아예 스커트를 가슴 밑에 걸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배 나온 정도가 똑같다 할지라도 그 지방이 피하(皮下)보다 내장 사이사이에 끼어 있 는 경우 성인병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조선일보] 2001.5.25 ( 박혜순 울산대 의대 교수·서울중앙병원 비만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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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녹차 마셔야 하는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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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의 여러가지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차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 리나라 국민 한 사람당 1년간 마시는 차의 양은 32g 정도. 아일랜드 3230g, 영국 2460g, 일본 1080g, 중국 350g에 비해 극히 적은 편이다. 차는 이제 단순한 기호음료가 아닌,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통해 찬란한 차문화를 꽃피우기도 했다. 국민의 건강증진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뿐만아니 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차를 마셔야 하는 7가지 이유에 대해 차 전문가들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첫째로 다산 정약용 선생은 '술을 마시는 나라는 망하고 차를 마시는 나라는 흥한 다'고 주장했는데 우리나라의 술 문화는 술을 즐기기 위한 것보다 취할 때까지 마시 는 스타일이다. 이로 인해 세계 1위의 간질환 보유국의 불명예와 더불어 막대한 보험 료 발생과 업무의 효율성 등 적지않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둘째로 '빨리빨리'로 알려진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급한 성격 문제이다. 일본을 천하통 일한 토요토미는 오랜 전쟁으로 피폐된 국민들의 심성을 순화시키기 위해 다도를 체계 화시켜 차 마실 것을 권장하였는데 차중의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마음을 안정 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셋째로 인터넷이나 정보화에 따른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가 부족해짐에 따라 청소년의 자살이나 비행 뿐만 아니라 가정이 무너지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일찍 귀가해서 차 한잔을 앞에 놓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이러 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넷째로 식사습관이 점차 육식이나 인스턴트 중심으로 변하고 운동 부족에 따른 성인 병 발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녹차를 하루 10잔 이상 마시면 위암에 대해서는 20%, 간암은 45%, 폐암은 54%의 억 제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다섯번째로 현대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감에 따라 성인병의 발생이나 돌연 사 등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은 편이다. 실험결과 녹차는 기분을 전환시켜 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낮추어주는 효 과가 있다. 여섯번째 차는 예로부터 장수에 좋은 마실거리로 인식되어 왔다. 이웃 일본의 녹차 생산지 주민들은 암 발생율도 전국 평균의 20%에 불과하고 치매 발 생율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 일곱번째로 차는 기호음료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문화 음료이다. 차로 인해 고려청자 와 같은 도자기 문화가 발달되었으나 차를 마시지 않은 조선시대 이후부터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데 비해 일본과 영국은 차를 마시기 위해 도자기를 개발하여 오늘날 세계 적인 도자기 수출국가로 자리잡았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맑고 우아한 녹차나 다양한 색상의 맛과 향이 있는 우롱차 그리 고 정열적인 붉은 색과 향기가 일품인 홍차 등 자연의 맛과 향이 가득한 차를 통해 삶 의 여유와 건강을 즐겨보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조선일보] 2001. 5.16 ( 자료제공 티 리서치 대표 김종태/ 스포츠조선 강병원 기자 hospita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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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민물고기 덜익혀 먹으면 기생충 감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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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덜익혀 먹으면 기생충 감염 위험 생선회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몸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회를 자주 먹는 경우 생선 속에 있는 기생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편이다. 생선회를 먹고 걸리는 기생충은 크게 3가지. 민물고기에 사는 간흡충, 민물과 바닷물 을 오가는 어류에 사는 이형흡충류, 바닷물 어류에 있는 아니사키스유충 등이다. 간흡충은 붕어 잉어 모래무치 피라미 등 민물고기의 근육 내에 숨어 산다. 우리나라 하천 중 낙동강 중하류지역에서 비교적 감염 비율이 높다. 이런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먹을 때 걸린다. 인체에 침입하면 간담도에 기 생하면서 담도염을 일으키고 무기력증 황달 복수 복통 소화불량의 증세를 유발한다. 먹는 약인 ‘프라지콴텔’이 특효. 이형흡충류는 강과 바다의 합류 지점인 개펄에 살거나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는 어류 에 주로 기생한다. 관련 어류는 숭어 농어 전어 연어 송어 등이다. 이형흡충류가 인 체에 늘어나면 복통 설사 등 증세가 나타나며 발열과 함께 피로 무력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는 역시 ‘프라지콴텔’. 아니사키스유충은 붕장어 방어 광어 오징어 낙지 고등어 대구 명태 참조기 등에 있 다. 생선회나 낙지회를 먹은지 3∼5시간 지난 후 메스껍고 식은땀 급성복통 등이 나타난 다. 통증은 배 위쪽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아니사키스가 위벽을 뚫고 다니기 때 문. 아직 치료약은 마땅한 것이 없다. 예방이 최선책. 생선회를 안 먹으면 되지만 실제로 는 어렵기 때문에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첫째, 생선의 내장에 아니사키스가 대부분 있으므로 내장은 먹지 않는다. 둘째, 생선회는 싱싱한 것을 먹고 조금이라도 맛이 변질됐으면 먹지 않는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내장에 있던 유충의 일부가 살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도움말〓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교수) [동아일보] 2001.5.27 이진한기자·의사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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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생선회 DHA 등 ""특별한 영양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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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DHA등 ""특별한 영양소 많아요"" 광우병과 구제역 파동 등으로 인해 생선회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 생 선회가 식사와 술안주감으로 사랑받고 있다면 미국 유럽 등에서는 특히 ‘건강식’으 로 각광받고 있다. 외국 언론에선 생선회의 건강상 장점에 대한 특집기사가 수시로 소개되고 있다. 생선회는 어떻게 몸에 좋을까. ▽생선회의 영양소〓생선회는 단백질 18∼20%, 수분 70%, 지방과 무기질(요오드 칼 륨 인)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선에는 10% 정도의 지방이 함유돼 있는데 반 해 돼지고기는 30%, 소고기는 20% 정도가 지방. 특히 붉은살을 가진 생선일수록 지 방이 적다. 어류는 육류에 비해 지방은 적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훨씬 많다. 불포화 지 방산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주고 전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춘다. 또한 생선의 지 방엔 심장병 뇌중풍 등의 성인병을 막아주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 등이 많다. 특히 등푸른 생선의 경우 DHA가 많이 포함돼 있어 영아기의 두뇌 발달과 성인의 기억 력 감퇴 예방에 좋고 오메가3라는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영양면에서 붉은색 생선이 흰 생선보다 비타민이나 철분이 많지만 단백질엔 별 차이 가 없다. ▽건강에 도움주는 회〓등푸른생선 중 상하기 쉽기 때문에 즉석에서 먹어야 하는 고등 어회는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회. 고등어회는 또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한다. 하지만 화를 잘내는 사람과 고혈압 환자나 신경이 불안정한 사람에겐 좋지 않은 영향 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흰살 생선 중 도미의 경우 칼슘 성분이 많아 성장기 아이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칼슘은 체질을 약 알칼리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을 응고 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흰살 생선은 중추 신경을 진정시키며 장운동을 활발하 게 하며 백혈구의 식균작용도 강하게 한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도 흰살 생선은 안 심하고 먹을 수 있다. 회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덜 주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회와 술을 같 이 먹으면 술이 덜 취한다. 회를 먹을 때엔 간장에 고추냉이를 타서 회를 찍어 먹는 것보다는 고추냉이를 회에 바른 다음 간장에 찍어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철에 맞는 생선은〓제철에 맞는 생선은 지방질이 많이 올라 있어 살이 많고 맛도 좋다. 도미와 참치는 일년 내내 맛이 있다고 하나 도미의 경우 산란 (5월 말∼6월말) 후는 ‘껍질 뿐인 도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떨어진다. 참치는 겨울에 제맛 이 난다. 봄 여름에는 꽃다랑어 농어 흑도미 전복 피조개 등이 좋고 가을 겨울에는 광어 고등 어 전어 정어리 등이 좋은 편. 겨울과 봄에는 방어 핫꽁치 가리비관자 문어 등이 인 기. 요즘 비브리오 패혈증 때문에 회를 무조건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패혈증을 일 으키는 균은 일부 조개류에 많고 신선한 생선에는 적다. 또 건강한 사람은 비브리오 패혈증에 잘 걸리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간염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걸린 사람이나 알코올중독자, 노약자는 여름에 회를 안먹 는 것이 좋다. (도움말〓경기대 관광학부 조리전공 진양호교수,롯데호텔 일식부 조리 장 안중호) [동아일보] 2001.5.27 이진한기자·의사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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