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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대장균 훈제족발' 시중유통…레벤식품 대도시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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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훈제족발' 시중유통…레벤식품 대도시등 판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부산의 레벤식품이 8일 생산한 훈제족발에서 리스테리아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됨에 따라 이 제품을 압류해 폐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역원은 이 회사의 훈제족발 940㎏(개당 1280g)이 16개 유통업체를 통해 부산 서 울 등 8개 시도에 팔려나간 사실을 확인하고 유통경로를 추적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역원은 캐나다산 수입 돼지족발로 만든 이 제품의 오염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리스테리아균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병균이 다. [동아일보] 2001. 6.23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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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위전절제수술환자 영양불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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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수술환자 영양불량 우려 - 주기적 영양상태 평가·식사교육 바람직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팀 등 연구결과] 위암 치료를 위해 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고연령일수록 영양불량 위험이 높 아 수술후 이들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와 서울의대 외과학교실팀은 '위전절제술을 시행한 조기위암 환자의 식사섭취량과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에 대해 주기적 으로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알맞은 식사교육을 시켜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 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위전절제술후 영양불량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조기위암 진단후 위전절제술 을 시행하고 1년 이상 경과한 환자 22명을 대상을 식사섭취량과 영양상태를 관찰, 재 건술식에 따른 식사섭취량의 차이를 비교했다. 조사 결과 수술전과 수술후 1년 이상 경과했을 때의 체중변화추이, 혈중 알부민 변 호, 총 단백의 변화 등이 연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고연령일수록 위전절제 술 후 영양불량 위험이 높았다. 또 조사대상자의 섭취량이 체중 증가에는 부족한 체중 kg 당 27.1~42.3kcal를 보 임에 따라 수술 후 체중 회복을 위한 요구량을 산정할 대는 연령과 성별, 활동량을 고려함은 물론 수술 전·후 체중변화의 정도와 체중증가 추이에 따른 에너지 요구량 산정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보사] 2001. 6.22 정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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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비타민 E, 산화작용 촉진 가능성 내포
글쓴이 :
관리자
비타민 E, 산화작용 촉진 가능성 내포 인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E가 특정조건 하에서는 오히려 산화를 촉진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연구진은 미국심장학회 저널인 `동 맥경화증 혈전증 혈관생물학' 6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비타 민 E가 불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흡연자에게는 오히려 산화 촉진제 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산화는 인체 내에서 이뤄지는 화학반응의 일종으로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해로운 분자 의 생성을 촉진한다. 비타민 E는 이런 산화작용을 억제해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증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성인 10명에게 단(單)불포화지방 성분이 높 은 식사를 3주간, 다(多)불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식사를 3주간 각각 섭취하게 했 다. 그 뒤 1차 검사한 결과, 산화작용시 체내에 생성되는 화학물질인 F2-이소프로스 테인스와 프로스타글라딘 F2-알파의 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들에게 800 IU 비타민 E를 첨가한 식사를 3주간 섭취케 한 뒤 2차 검사를 실 시해 보니 1차 검사 때보다 F2-이소프로스테인스와 프로스타글라딘 F2-알파의 양이 훨씬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리처드 B. 와인버그 박사는 ""이번 연구는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의 예 방 및 치료제로 이용되는 비타민 E가 비만인 흡연자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비타민 E 복용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2001. 6.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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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영양)소아 비만, 생선-야채 주로 먹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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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 생선-야채 주로 먹여야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를 둔 배성만씨(40)는 한밤 중에 화장실을 가다가 놀라운 장면 을 목격했다. 냉장고 옆 어두운 곳에서 딸아이가 무엇인가를 꺼내먹다가 인기척에 놀 라 얼른 방으로 숨어 버리는 것이다. 얼마 전 반에서 ‘뚱녀’라는 놀림을 받았다 기 에 용돈을 받고 싶으면 무조건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라고 했던 일이 생각난 배씨는 갑자기 아이가 측은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졌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 패스트푸드가 아이들의 입맛을 지배하고 어릴 때부터 공부에 매 달려 활동량이 줄면서 소아비만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하지만 자녀의 비만에 현 명하게 대처하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다. 소아비만은 지방간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과 함께 과도한 체중으로 발목을 자주 삐 고 무릎관절과 척추에도 변형을 일으킨다. 또래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자신감을 잃 게 되고 심지어 우울증이나 식사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아비만 치료의 기본은 음식조절이다. 튀김 등 고지방식을 줄이고 짠 음식을 피하면 서 생선 야채 두부 나물 김치 등을 주로 먹여야 한다. 아이의 식습관은 부모 입맛의 거울과 같다. 한 식탁에서 부모와 함께 먹으며 익숙해진 미각은 해외로 나가도 변치 않고 평생 유지된다. 만일 아이에게만 기름진 고기를 못 먹게 한다면 엄청난 스트레 스로 마음에 한이 맺힐 수 있다. 따라서 음식조절은 식탁을 공유하는 가족 모두가 함 께 해야 한다. 단 단식이나 절식은 아이의 영양에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기에 나쁜 영 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금한다. 할머니들은 손자가 살이 찌면 장군감이라고 좋아하며 더 많이 먹이려고 한다. 하지 만 비만아들은 과식으로 위장이 성인처럼 커져 있다. 흔한 말로 ‘뱃구레’가 커진 것이다. 이때에는 ‘이침’으로 불리는 한방 비만침을 쓰면 위장을 축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비만아는 운동을 싫어한다. 운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비만이 된 경우도 있고 과체중으 로 숨이 차고 행동이 느려져 자연히 운동을 안 하게 된 경우도 있다. 컴퓨터 게임이 나 TV 비디오를 좋아해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를 데리고 나가 하루 30분에서 한 시 간 정도 걷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한방에서는 소아비만 치료를 위해 음식조절과 함께 체질적인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잡 아 주는 한약으로 체지방의 감소 효과를 높인다. 특히 최근에는 유산소 운동과 지방 분해가 동시에 이뤄져 부작용 없이 부위별로 체지방을 제거하는 ‘다이어트 러닝머 신’이 개발돼 복부상체 하체 등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손쉽게 뺄 수 있게 됐다. [동아일보] 2001. 6.21 손영태(몸앤맘한의원장)www.mom-m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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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사람 체형마다 ‘질병 노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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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체형마다 ‘질병 노출’ 다르다 사람의 체형에 따라 질병 위험 수준이 달라진다. 이는 개인의 해부학적인 구조에 따 른 특정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며, 식습관·운동 등 생활양식의 차이에서 올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 때문이기도 하다. ◆ 깡마른 체형에 배만 볼록하면 당뇨병 잘 생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허 갑범 교수 등이 당뇨환자 972명의 체형을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m값으로 나눈 것)가 20~25 정상인 사람이 60%나 차지했다. 체질량지수 20미만 의 깡마른 사람도 15%나 됐다. 이는 몸 전체적으로 근육의 양은 적으면서 배안 내장 형으로 지방이 축적됐기 때문이다. 특히 어렸을 때 말랐던 사람이 30대이후 살이 찌 면 이런 체형이 되기 쉽다. 이 상태에서는 배안의 많은 지방조직이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의 조절과 반응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잘 생긴다. ◆ 하체비만 체형은 순환기 질환·빈혈·저혈압 등이 잘 생긴다 =아랫배가 나오고 엉 덩이와 허벅지에 군살이 넘치며 상대적으로 등·허리는 우묵하게 들어간 사람을 말한 다. 이경우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쉽게 아프고 종아리가 잘 붓는 다. 또 그로인해 빈혈과 저혈압이 함께 올 수 있다. ◆ 사과형 체형 어린이 심장병 위험 높다 =미국심장협회지에 따르면, 허리 주변에 지 방질이 많은 「사과형」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지방 분포와 혈압, 혈중 지방, 심전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혈중 지방농도가 높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축기 혈압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높았으 며, 이로인한 심장의 부담으로 좌심실이 더 두꺼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 목이 짧고 굵으면 코골이 등 수면장애 잘 온다 =뚱뚱한 데다 목이 짧고 굵은 중 년 남성에게 코골이가 많다. 특히 턱이 작으면 이와같은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는 이런 체형에서는 해부학적으로 코에서 목뒤로 넘어가는 기도부위가 좁아지기 때문으 로 추정된다. 코골이가 심하면 숙면을 취할 수 없게되고, 심하면 수면무호흡증 등 수 면장애 위험도 높아진다. 한편 입을 벌리고 멍하니 있는 어린이는 목 주변 면역조직인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비 대한 경우가 많고,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 「O」형 다리에 상체 비만이 있으면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잘 걸린다 =퇴행성 관 절염은 주로 무릎 안쪽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긴다. 「O」형 다리는 특히 무릎 안쪽에 하중이 많이 실리며 상체 비만은 이를 더욱 가중 시킨다. ◆ 목이 길면 목 디스크, 허리가 길면 허리 디스크 =목이 길고 습관적으로 고개를 아 래로 수그리고 다니는 사람은 목(경추)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잘 온다. 또한 허 리가 긴데다 배가 나왔거나 가슴팍이 앞으로 쏠린 사람은 요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 다. ◆ 키 크고 여윈 청년은 기흉이 흔히 생긴다 =키 크고 마르면 허파(폐)의 길이가 길 고 폐 윗부분의 공기압이 높아 허파꽈리가 일부 터지면서 기흉이 잘 생긴다. 기흉은 폐의 표면에 구멍이 뚫리면서 폐와 흉벽 사이에 공기가 차는 병이다. 이로 인해 가슴 통증이 유발되며, 유출된 공기량이 많으면 압력이 높아져 폐를 압박하고,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 ◆ 작달만한 체형의 노인이 오래 산다 =미 국립노화연구소가 제안하 는 「장수체형」은 허리가 굵고 엉덩이가 크고 키가 작은 체형. 키가 작아야 신체 무 게 중심이 낮아 잘 넘어지지 않고, 뼈가 굵고 살이 붙어있어야 낙상 등으로 인한 충 격을 줄일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매년 35만명이 골반 골절을 당하며, 그중 20% 는 1년 내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다. [조선일보] 2001. 6.20 ( 김철중 전문기자·의학박사 docto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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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직영단체급식소 유해균 발생위험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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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단체급식소 유해균 발생위험 내포 - HACCP적용 위탁급식업체는 비교적 양호 [경북대 식영과팀 실태조사] HACCP을 실시하고 있는 위탁급식소는 위생관리를 비교적 잘 하고 있는 반면, 직영급 식소는 온도관리가 제대로 안돼 미생물 생존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팀은 '대구,경북지역 시업체급식소의 HACCP에 근거한 위생 관리 실태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HACCP실행의 첫 단계로서 급식단계별 온도관리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HACCP 개념을 단체급식소에 좀더 쉽게 적용시키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서 대구,경북지역 146개 사업체급식소를 대상으로 HACCP에 근거한 위생관리 실태를 조 사했다. 식품취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직영급식소의 경우 조리 후 온도관리, 74℃ 이상 가열,재가열시 온도 확인의 항목 등에서 2점대의 낮은 점수를 보여 온도관리에 문제점을 시사했다. 보존식 준비에 있어서도 위탁급식소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식품취 급과 개인위생, 설비위생, 설비보유 항목에서는 위탁급식소가 직영급식소보다, 식수 사 1,000식 이상인 급식소가 1,000식 미만인 급식소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체적으 로 살균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조사대상 사업체급식소는 대구지역 49.3%, 경북지역 50.7%였고, 직영급식소는 69.2%, 위탁급식소는 28.1%였다. HACCP을 실시하는 급식소는 위탁급식소 중 46.3%가, 전체의 13.0%가 실시하고 있었다. [일간보사] 2001. 6.21 정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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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여고생 176명 집단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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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176명 집단 식중독 증세 부산의 학교에서도 급식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식중독이 발생, 보건당국이조 사에 나섰다. 19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진여상에 따르면 17일 전교생 1,200여명가운데 1학 년 90명과 3학년 120명, 18일 2학년 40명 등 250여명이 설사 복통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산진보건소는 무더위가 심했던 15일 학교측이 제공한 급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보 고 환자의 가검물과 급식용 부자재 및 식수를 수거, 조사 중이다. 보건소는 또 이날 체력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 부근에서 사먹은 빙과류 등에문제 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일보] 2001. 6.20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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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상추 오이등 채소류, 동맥경화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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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오이등 채소류, 동맥경화 예방 효과 상추 오이 양배추 등 야채류에서 발견되는 색소 루테인이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 및 혈관폐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심장병이 없는 남성과 여성 수백명을 대상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동 맥경화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가 되는 목 동맥의 혈액검사를 18개월 간격으로 두 차 례 실시, 루테인치를 측정했다. 두 차례의 검사 동안 혈중 루테인 농도가 높은 사람은 목동맥 내에 농축도가 가장 적 게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혈중 루테인 농도가 낮은 사람은 목 동맥의 농축도 가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동맥절단 수술시 사전에 루테인 처치를 받은 환자이 동맥 혈관벽에서 동 맥경화를 유발할 수도 있는 화학적 부작용을 훨씬 덜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 했다. 연구진은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덜 걸리는 이유 중 하나로 루테인 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테인을 많이 함유한 채소 및 과일로는 브로콜 리 상추 오이 콩 아보카도 물냉이 양배추 시금치 등을 꼽을 수 있다. 루테인은 계란 노른자의 노란색을 내는 색소이다.[연합뉴스] [동아일보] 2001.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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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급식대신 도시락 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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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대신 도시락 싸주자 지난 15일 도다시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8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 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일이 있었다. 올 들어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발생 건수는 34건에 이르 고, 발생환자만 해도 2,999명이라고 한다. 그 중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12건이며, 환자수는 2,177명으로 전체의 72.55를 차지하고 있다. 식중독 다발 원인으로는 학교조리시설, 조리사 개인의 위생불량 등이 그 이유로 곱 히고 있다. 학교급식이 생기기 이전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먹을 때는 식중독 사고가 거의 없 었다. 따라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이해 식중독 사고가 없는 완벽한 학교 급 식을 실시하든지, 아니면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도시락 싸 주기운동] 을 전개했으면 한다. [조선일보] 2001. 6. 19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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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수인성 전염병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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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수 있다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수인성 전염병 비상등이 켜졌다.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 이 대표적 수인성 전염병.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 비브리오패혈증 같은 질병도 여름만 되면 나타난다. 서울중앙병원 내과 홍원선 교수로부터 이들 질병의 원인과 증 상, 예방법을 알아본다. ◆ 장티푸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뒤 10일 정도 지나면 고열, 두통과 복통이 생기며, 설사가 나온다. 고열에도 불구하고 맥박은 느려 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00명 가량 발생하지만, 장 출혈이나 천공, 패혈증 같은 합병증이 없으면 거의 모든 환자가 완치된다. 예방하려면 식수나 음식을 익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장티푸스 에 걸렸던 사람을 철저히 관리, 보균자가 식품업소에서 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콜레라 =본래 동남아시아의 풍토병으로, 식민지 시절 전 세계로 전파돼 심각한 문 제를 일으켰던 급성 전염성 장염.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어패류를 먹은 뒤 감염되 며, 수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쌀뜨물 같은 설사가 심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러나 최근 들어 균의 독성이 약화되고 좋은 치료약이 개발돼 큰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다. 물과 음식물을 익혀 먹어야 예방된다. ◆ 세균성 이질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이질균이 묻어 전염된다. 어린이 감염율이 높으므로 탁아 때 주의해야 한 다. 감염되면 고열, 오한, 식욕감소,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은 후 경련성 복통, 설 사가 나타난다. 더 진행하면 대변에 혈액, 점액, 고름 등이 섞여 나온다. 예방하려면 물과 음식을 익혀 먹고, 음식을 다루기 전과 배변 뒤 손을 씻어야 한다. ◆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 =에어컨을 가동할 때 에어컨 내부나 냉각기에 있던 레 지오넬라균이 인체에 들어가 감염되며, 고열, 오한 같은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 레지 오넬라균은 냉각수의 일반적 온도에서 빠르게 증식되며, 섭씨 37도 정도 때 번식력이 매우 높다. 이 균이 주로 대형건물 냉각탑의 냉각수에서 번식해 에어컨을 통해 번지 기 때문에 가정용 에어컨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예방하려면 에어컨 필터, 드레 인판, 증발기 핀 부위 등을 자주 청소해주는게 좋다. ◆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을 때 위장관 을 통해 감염되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 등과 접촉했을 때 피부를 통해서도 감염되는 급성 세균성 질환으로, 오한, 발열, 복통, 구토, 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은 잠복기가 1~2일로 짧고, 진행이 빠르며,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방하려면 어패류를 조리해 먹고, 여름 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성 간질환이나 습관성 음주 벽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률이 높으므로, 이런 사람은 생선회를 먹지 않는 게 좋다. [조선일보] 2001. 6.13 (박중현기자 jh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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