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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쇠고기 문제없다" 무한반복…책임론 확산
글쓴이 :
관리자
2008.05.10
政 "쇠고기 문제없다" 무한반복…책임론 확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놓고 정부와 야당 의원들간의 책임 공방이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본격화 됐다. 이날 경제·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 참여한 야당 의원들은 협상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정부를 추궁, 15일 장관고시를 연기하고 재협상을 촉구했다. 그러나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여러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미국산 쇠고기는 국제기준에 따라 협상한 것으로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재협상은 실익이 없다"고 맞섰다. ◇협상 입법예고기간 20일 축소 논란 이날 통합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15일 장관 고시에 앞서 이뤄진 협상 입법예고기간을 20일로 설정된 이유를 따져물었다. 행자부(현 행안부) 지침을 보면 '경제와 통상' 관련 사안은 입법예고기간이 60일 이상으로 돼 있어야 함에도 입법예고기간을 축소시켜 서둘러 처리하려 했다는 것. 강 의원은 "2006년 한미 FTA협상에서 보건복지부는 약가 적정화 방안에 대해 60일간 입법예고했다"며 "당시 유시민 장관은 (약가 적정화 문제가) FTA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입법예고기간을 60일로 한 것"이라며 비교, 추궁했다. 이어 "정부가 행자부 지침을 위반했으므로 재예고를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며 사실상 15일로 예정된 장관 고시를 연기를 주장했다. 그러나 정운천 장관은 "쇠고기 협상은 통상 문제가 아니고 위생검역의 문제"라며 "과거 33개 위생조건에 관한 고시들이 일반적으로 20일간 입법예고 했다"고 답했다. 한승수 총리도 "수입위험 분석을 하는 입법예고는 국제적 관계가 20일로 돼 있다"며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원세훈 행안부 장관도 "행안부 지침은 양국간 협상이 아닌 국내에서 입법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라며 강 의원의 주장에 반박했다. ◇30개월미만 소 수입 규정 포기?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과 내장을 제외한 30개월 미만 쇠고기 수입원칙을 벗어나 협상이 이뤄진 점에 대한 추궁도 잇따랐다. 통합민주당 최규성 의원은 "미국의 광우병 통제가 불완전하고 광우병 발생 우려도 있어 전문가들은 30개월 미만 조건을 준수할 것으로 권했는데도 왜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협상전에 포기했냐"고 물었다. 이에 정 장관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도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국제수역사무소(OIE)의 기준으로 그에 따랐다"고 말했다. 한승수 총리도 "미국과의 협상에서는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지난해 10월 한미전문가회의에서 미국 측이 그런 경고는 임상을 통한 과학적 논리가 아니라고 해, OIE에서 내놓은 기준에 따라 협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한 총리는 "OIE에서 30개월 미만도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면 안전하다고 해 정부는 이를 믿고 협상에 임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정부 "뭘 책임져?" VS 위헌소송 '맞불' 이같은 공방이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계속 반복되자 결국 정부 책임론까지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국민들이 이유없이 화를 내지 않는다. 공무원들도 미국산 꼬리곰탕을 메뉴로 한다니 마루타냐고 못 믿고 있다"며 "정부가 책임지라"고 말했다. 이에 한 총리는 "뭘 책임지느냐"고 되물었고, 이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나 대통령은 임기보장이 되니 나머지 정부 관계자들이 책임지라"며 사실상 정부 관계자들의 사퇴를 종용했다. 이어 그는 "의원내각제 같으면 대통령 지지율이 20%로 떨어지면 내각이 해산하고 새 정부를 구성해야 할 상황"이라고 비꼬았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도 "쇠고기 협상 결과가 공포로 이어지도록 방치한 정부 책임이 크다"며 "정부는 쇠고기 문제에 늑장대처했고 협상도 혼미했다"고 지적했다. 장관 고시 연기와 재협상을 주장하는 의원들의 성화가 거셌지만, 한 총리는 "정부로서 재협상 실익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재협상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편 민주당은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관련 장관 고시를 정부가 연기하지 않으면 13일께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또 고시가 국민의 건강권을 규정한 헌법 36조와 조약에 준하는 고시가 국회의 비준을 받지 않은 것은 헌법 60조에 대한 위반으로 보고 위헌소송을 낼 방침이다. 석유선기자 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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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웰빙-이기적 건강, 일빙-책임없는 생활 경계해야
글쓴이 :
관리자
2008.05.10
[스페셜리포트] 웰빙-이기적 건강, 일빙-책임없는 생활 경계해야 “웰빙이든 일빙이든 지나치면 해가 된다.” 전문가들은 웰빙족과 일빙족 모두에 대해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에 맞는 생활을 지켜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조언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웰빙은 처음에 좋은 개념으로 시작됐으나 최근엔 너무 지나친 경향이 있다. 개인 차를 고려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음식과 운동 등에 집착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억제와 통제에서 벗어나 ‘나를 찾겠다’는 마음에 일빙 문화가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곽 교수는 “일빙 역시 마음을 풀고 여유를 갖자는 의미에서라면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지만, 웰빙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일부러 몸에 나쁜 것들을 찾아 다니는 것을 곤란하다”라고 덧붙였다. 영양학적으로도 지나친 웰빙 또는 일빙은 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영은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웰빙족은 너무 좋은 것만 골라 먹다 보면 자칫 편식을 하게 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TV 프로그램에서 좋다고 소개된 음식은 곧바로 슈퍼마켓에서 동이 나지 않는가”라고 꼬집은 뒤 “하루 생활에 필요한 40여 가지 영양소를 한 식품에서 얻을 수는 없다. 골고루 먹어야 진정한 웰빙”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신체뿐 아니라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곽 교수는 “웰빙과 일빙 모두 자기 행복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잘 죽는 것이 중요하다는 ‘웰 다잉’이라는 말도 있듯, 무엇보다 건전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 역시 “자신의 몸을 망치는 일빙이나 이기적으로 자신의 건강만을 챙기는 웰빙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다른 사람들과 후세에게도 도움이 되는 ‘로하스’(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의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스타일)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신화섭 기자 [myth@joongang.co.kr]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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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불안하지만 제대로 알지못하는 광우병의 진실
글쓴이 :
관리자
2008.05.10
누구나 불안하지만 제대로 알지못하는 광우병의 진실 ◆이슈 심층분석◆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광우병에 대한 염려가 한국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과장된 광우병 위험` 소문과 `무조건 안전하다`는 해명이 판을 치다보니 합리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 발생 원인부터 교훈까지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분석해 본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결정, 그 이후의 광우병 소동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광우병에 걸린 소처럼 비틀거리고 있다. 이성적 토론,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접근보다는 근거 없는 괴담과 `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맹목적 주장으로 사회적 판단 마비가 왔다. 소와 사람의 뇌조직을 파괴하고 급기야 한국 사회의 판단 기능까지 무력화한 `변형 프리온`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 광우병 확률 - 1억분의 1 수준이지만 먹을거리 심리적 불안 커 = 인간광우병 발생 확률과 관련해 자주 인용되는 것은 2006년 일본 지속가능경제연구소의 아리지 마사히코 박사가 발표한 `식품의 위해성에 대한 경제학`이다. 아리지 박사는 이 논문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일본에서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48억8400만분의 1이며, 미국산 쇠고기를 통해 감염될 확률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광우병에 걸릴 확률 범위는 계산방식에 따라, 관점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얼마라고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1억분의 1은 훌쩍 넘어간다. 로또 당첨확률 800만분의 1, 고리 원자력발전소 폭발 확률 3650만분의 1보다 훨씬 작다. 물론 관점에 따라선 "10억분의 1 확률도 결코 작은 위험이 아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것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인간광우병 특성상 거의 모든 국민이 매일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정해관 교수는 "개인의 발생 위험은 미미해도 국가 전체로 따지면 유의미한 수준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국민 5000만명이 일정 기간 미국산 쇠고기 또는 이를 재료로 한 음식물에 100번 노출됐다고 했을 때 국민 전체로 따지면 50억번이 된다. 10억분의 1 확률로 가정하면 광우병 환자가 5명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는 얘기다. ◆ 밝혀진 원인 - 육골분을 사료로 먹게되면서 프리온변형 일어나 = 1997년 스탠리 프루시너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가 변형 프리온을 원인체로 지목하면서 광우병 실체가 마침내 드러났다. 그 전에는 바이러스 감염 결과로 광우병이 발생한다고 믿어 왔다. 프리온은 사람이나 동물 뇌 속에 존재하는 정상 단백질이다. 그런데 이 프리온에 변형이 일어나면 세포를 파괴하고 조직에 스펀지 같은 구멍을 만든다. 변형 프리온은 양에게는 스크래피(scrapie), 소에게는 광우병(BSE), 인간에게는 쿠루병과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사슴에게는 만성소모성질병(CWD) 등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프리온의 변형은 왜 일어나는 걸까. 이영순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프리온 변형 중 가장 먼저 관찰된 것은 양의 스크래피로 100만마리당 1마리꼴로 스크래피가 자연 발생한다"며 "스크래피에 걸린 양의 사체로 만든 육골분을 소에게 사료로 먹이면서 광우병이 시작됐다는 것이 얼마 전까지의 정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뿐만 아니라 소 역시 수백만 분의 1 확률로 자연발생적 프리온 변형이 일어나며 이들 소를 이용한 육골분도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어쨌든 초식성 동물인 소가 풀 대신 육골분을 사료로 먹게 되면서 인위적인 프리온 변형이 일어났다는 것은 학문적으로 정립된 사실이다. 유럽에서 육골분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1972년부터고 집단적 광우병이 나타난 것은 1985~1986년이었다. 1988년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것이 금지됐지만 1992년께부터 인간에게서 기존 CJD와는 다른 유형의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변형 프리온이 종(種) 간 장벽을 뛰어넘어 소에게서 인간에게로 감염된 것이다. 1996년 영국 왕립의학회는 공식적으로 광우병이 인간에 감염된다고 발표했다. ◆ 감염 경로는 - 뚜렷한 과정은 못밝혀…수혈통해 인간끼리 감염 = 지금까지 가장 많은 vCJD 환자가 발생한 영국에서조차 소에게서 인간에게로, 또는 인간에게서 인간에게로 변형 프리온이 옮겨 가는 경로가 뚜렷이 규명된 것이 없다. 성균관대 의대 사회병리학교실 정해관 교수는 "vCJD가 매우 희귀한 질병인 데다 10~40년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 특성 때문에 제대로 된 역학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 섭취가 근본 원인으로 인정은 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위를 어떤 식으로 섭취해서 vCJD가 발병하는지를 규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SRM)에 변형 프리온 중 99.7%가 분포하는 만큼 이들 부위 섭취가 문제가 됐으리라는 추정은 가능하다. 살코기에도 미량의 변형 프리온이 존재하지만 감염 가능성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극미량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간 감염은 주로 수혈 등 의료행위 과정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인간광우병 환자의 뇌척수로 만든 성장호르몬을 투여받은 어린이와 눈 각막을 이식받은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있다. 또 인간광우병 환자를 치료한 수술 기구에서도 프리온이 검출된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일부 진료과목의 수술장비를 일회용으로 모두 교체했다. 소의 부산물을 사용한 화장품, 콜라겐 등을 통한 감염의 경우 이론적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실제 발생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고 본다. 이중복 건국대 수의대 교수는 "화장품 등에는 대체로 단백질 함량이 적은 소기름이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실제 이런 경로로 발병한 사례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유전자 논란 - 환자의 99% MM형이지만 한국인 취약 근거없어 = 프리온 단백질의 유전자형은 MM, MV, VV 등 세 종류로 나뉘는데 지금까지 vCJD 환자는 99% 정도가 MM형으로 나타났다. 김용선 한림대 의대 교수는 논문에서 한국인 94%가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음을 밝혔고 `그렇다면 한국인이 인간광우병에 취약한 것 아니냐`는 추론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선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신희섭 KIST 센터장, 양기화 대한의사협회 전문위원은 "한국인 등 동아시아인은 광우병에 저항성을 보이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서양인에 비해 더 많다. 특정한 하나의 유전자 때문에 인간광우병에 더 잘 걸린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한다. 반면 우희종 울대 수의학과 교수, 정해관 성균관대 교수 등은 "프리온단백질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인 광우병과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쿠루병 등 환자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MM타입이 MV타입보다 4배 이상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정부 때 김 교수 논문을 근거로 미국과 쇠고기 협상에 임했던 정부가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고 폄하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 발병 현황은 - 인간 광우병 207명 중 영국사람 166명 가장 많아 = 그렇다면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은 지금까지 얼마나 발생했을까. 또 한국이 쇠고기를 들여오게 될 미국 상황은 어떨까. 현재까지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유럽이며 그중에서도 영국이 단연 최고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는 19만424마리인데 이 중 97%에 이르는 18만4651마리가 영국에서 확인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발견된 광우병 소 숫자는 △아일랜드 1623마리 △포르투갈 1029마리 △프랑스 984마리 △스페인 707마리 △캐나다 14마리 등이다. 아시아에서는 34마리의 광우병 소가 확인된 일본이 선두다. 한ㆍ미 쇠고기 협정 당사자인 미국에서는 총 3마리 광우병 소가 발견됐는데 그중 한 마리는 캐나다에서 수입됐기 때문에 국제수역사무국(OIE)은 이를 캐나다 광우병 소로 분류하고 있다. 광우병 소는 1997년 주요 국가들이 반추동물의 단백질을 반추동물에게 먹이지 못하도록 하는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실시한 후 크게 줄어들고 있다. 영국에서 1990년대에 연간 1만여 마리의 광우병 소가 발견되기도 했으나 지난해에는 67마리만 확인됐다. 인간광우병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도 역시 영국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07명의 인간광우병 환자가 확인됐는데 그중 80%인 166명이 영국에서 발견됐다. 미국에서 확인된 인간광우병 환자는 총 3명이다.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는 총 117개국이다. 이 중 일본은 `20개월 이하 소의 뼈 있는 쇠고기`까지 수입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대만 등은 `30개월 미만 소의 뼈 없는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또 러시아 등 7개국은 `30개월 미만 소의 뼈 있는 쇠고기`까지 수입하고 있다. 큰 제한 없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는 현재 96개국인데, 한ㆍ미 쇠고기 협정에 따라 한국도 이 분류에 들어가게 됐다.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한 여러 시각 차이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이 `소가 소를 먹는` 반자연적 사육환경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동족 고기를 동족에게 먹일 수 없다"는 이유로 육골분 사료 수입을 거부했던 스웨덴은 광우병이 단 한 마리도 발생하지 않았다.이영순 교수는 "동물 사료는 물론 더 많은 젖과 고기를 위해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공장식 사육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 어> 광우병 -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 소에서 발병하는 해면상뇌증(Spongiform Encephalopathy)에 걸리면 미친 소처럼 행동하다가 죽어간다고 해서 광우병이라고도 불린다. 소에서 잠복기는 2~5년 정도며 불안, 보행장애, 전신마비 등 증상을 보이다가 결국 죽게 되는 치명적 질환이다. ■프리온(Prion) = 단백질(Protein)과 비리온(Virion:바이러스 입자)의 합성어로 광우병 전염인자인 변형단백질.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을 가진 단백질 입자라는 뜻이다. 동물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신경세포가 죽게 돼 뇌기능을 잃는다. ■광우병위험물질 - SRM (Specified Risk Material ) =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이 많이 들어 있는 부위 7가지. SRM은 뇌, 두개골, 눈, 편도, 혀, 척수, 회장원위부(소장끝 50㎝) 등이다. ■국제수역사무국 - OIE (Office International des Epizooties) = 가축의 질병ㆍ예방에 대해 연구하고 국제적 위생규칙에 대한 정보를 회원국에 보급해 전염병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192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단체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설립과 동시에 `위생식물 검역조치 적용에 관한 협정(SPS협정)`이 발효되면서 OIE는 동물검역에 관한 국제기준을 수립하는 국제기관으로 공인됐다. 한국은 1953년에 가입했으며 현재 회원국은 172개국이다. [노원명 기자 /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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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중국 내 엔테로바이러스 71형(소위 腸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강화
글쓴이 :
관리자
2008.05.10
중국 내 엔테로바이러스 71형(소위 腸 바이러스)확산에 따른 국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강화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 이종구)는 중국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유행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표본감시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조기 신고를 유도하고 엔테로바이러스 71형 특이적인 진단법을 추가수행하여 진단시간을 단축하는 등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조기 탐지를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엔테로바이러스 감시사업결과에 의하면 국내 엔테로바이러스 71형 유행은 2000년, 2006-2007년 두차례 발생하였으나 사망사례는 보고된 바 없으며 최근 엔테로바이러스 유행정도도 평년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감염사례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 문의 : 질병관리본부 02)380-2985, 02)380-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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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AI 방역조치 관련 해명내용
글쓴이 :
관리자
2008.05.10
AI 방역조치 관련 해명내용 보건복지가족부는 9일자 한국일보 등에서 게재한 AI 방역조치 관련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한국일보 보도내용] ○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서 드러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방역태세 및 계획은 한마디로 ‘설마’에 사로잡힌 후진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함 ○ AI 대유행시 국외의 AI 발생에 대응한 검역 강화 조치도 검역소까지 최장 두 달이 걸림 ○ AI 유행 대비용 예방백신 확보도 정부는 손을 놓은 상태임 ○ 지방정부의 대응태세는 AI가 인체감염 확산으로 번질 경우 초래될 대재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고 봐야 함 ○ 방역요원을 항바이러스제 투여 등 예방조치 없이 투입하거나 사후감염 여부를 파악하지 않는 등의 무신경이 결국 AI 대재앙의 단초가 될 가능성이 높음 [보건복지가족부 해명내용]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작년 4, 5월 감사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이며, 감사기간(2007년 4, 5월)과 발표시기(2008년 5월)의 차이(약 12개월)로 그간에 있었던 우리부의 개선사항이 충분히 언론 발표에 반영되지 못하여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그간의 개선사항 및 향후 개선계획 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바입니다. 1) “AI 대유행시 국외의 AI 발생에 대응한 검역 강화 조치도 검역소까지 최장 두 달” 보도 관련 - 13개 국립검역소에서 AI 발생국을 중심으로 검역조치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해외에서 AI 등 전염병 발생시 즉시 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검역지원팀)에서는 매일 AI를 비롯한 해외전염병의 발생정보를 WHO, 미국 CDC, Promed-mail 등 외국 전염병정보망을 검색하고, 수집된 정보를 국립검역소 홈페이지와 전염병정보망(Disweb)에 게재하고 있으며,필요시 여행주의 보도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해외유입전염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 “AI 유행 대비용 예방백신 확보도 정부는 손을 놓은 상태” 보도 관련 - AI 유행대비용 백신은 아직까지 시험성격이 강한 백신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탓에 미국, 일본, 유럽 등 일부 선진국만이 비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확보를 위해 2006년부터 전남 화순에 국내생산 가능시설을 건립하고 있으며(2010년부터 생산예정) 올해부터 AI 초동대응용 백신을 비축할 예정입니다. 3) “지방정부의 대응태세는 AI가 인체감염 확산으로 번질 경우 초래될 대재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고 봐야 함” 보도 관련 - 감사당시 PI 기본계획은 수립되어 있었고 감사 지적 후 2007년 12월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세부매뉴얼'을 완성하였으며, 일선 시·도의 현장대응계획을 수립중입니다. 4) “방역요원을 항바이러스제 투여 등 예방조치 없이 투입하거나 사후감염 여부를 파악하지 않는 등의 무신경이 결국 AI 대재앙의 단초가 될 가능성이 높음” 보도 관련 - 2006년 AI 발생시, 살처분을 위해 투입된 일부 인력 중, 축산부서와 보건소의 관리명단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항바이러스제가 투약되지 못한 사례가 있었으나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2007년 11월 농림부-질병관리본부 협력으로 공동 작업지침(SOP)을 제작하였으며, 현재 이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금년 4.2 이후 살처분자 1만 3343명(5.8 기준) 모두에게 항바이러스제 투여, 보호복 착용, 보건교육 등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문의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팀(02-380-2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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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AI 제대로 알아보기 - (2)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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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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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AI 제대로 알아보기 - (1)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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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도심지 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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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도심지 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보완 □ 농림수산식품부는 대구·서울 등 도심지역에서 AI 발생과 관련 5. 8일 “가축방역협의회(위원장 : 농식품부 식품산업본부장)”를 개최하고, 도심지에서 발생시 현장 실정에 맞게 방역대를 설정하고 살처분을 실시하는 등 다음과 같이 방역조치를 보완·강화키로 하였다. ○ 이는 도심지에서의 AI 발생이 농촌지역의 가금류 밀집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경우와는 사육형태나 전파가능성 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도심지 실정에 맞게 방역조치를 보완한 것임. AI 발생시 방역조치 > ① 도심지 실정에 맞게 방역대를 설정하고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실시키로 함 - AI 의심축이 신고되어 수의과학검역원의 AI 바이러스 항원양성 판정 즉시 발생시설에 있는 감수성 동물을 살처분 - 오염지역(발생시설 반경 500m이내)의 가금류 살처분은 발생원인을 조사한 후 유입경로, 최초 발견시점과 주변지역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결정 - 위험지역(반경 3km)·경계지역(반경 10km) 방역대 설정은 발생시설에서의 확산 가능성에 대해 수의과학검역원 등 방역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방역대 설정여부를 결정하고 만약에 방역대를 설정하게 될 경우 이동통제·소독·차단 등 조치는 현장 여건에 맞게 추진 ② 관내 조류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함 - AI 긴급행동지침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요령에 따라 일일 전화예찰을 실시 - 예찰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조류 사육시설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 - 조류(가금류 등) 판매시장에 대한 소독·점검·예찰 활동 강화 ③ 동물사육시설 사육사 등 AI 감염 가금류와 직접 접촉이 있는 자에 대하여는 보건부서와 협조하여 예방조치를 취함. ④ 또한, 가금류에서의 AI 발생 및 감염 가능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 AI 비발생 도심지의 발생예방조치 > ○ 기존 “AI 차단방역수칙(SOP)" 및 「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사육시설에 대한 소독 등 예방조치와 조류판매시장(시설)이나 가든형 식당 등에서 기르는 가금류에 대한 전화 예찰활동 등을 강화 ○ 관내에 닭·오리를 도축하는 도축장이 있는 경우 도축장에 출하되는 가금류에 대한 임상검사 및 차량 세척·소독활동을 강화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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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운동 실천표[스티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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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개별운동 실천표[스티커판]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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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노래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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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영양노래모음집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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