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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 알고보니 타르색소 보충제?
글쓴이 :
관리자
2008.10.10
비타민 보충제, 알고보니 타르색소 보충제? 식품사용 금지된 적색 2호 첨가된 식품도 버젓이 유통 건강 및 영양보충을 위해 먹는 비타민 보충제품의 20.2%가 타르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적색 2호 색소를 사용한 식품도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은 9일 식약청에서 제출받은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원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품목 신고한 총 1098종의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중 20.2%에 해당하는 222종에서 타르색소를 함유한 캅셀기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중 캅셉기제의 타르색소 검출횟수를 보면 적게는 1가지부터 많게는 비타민보충제 한 제품에서 무려 5가지의 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가지 색소를 함께 사용한 제품은 23개(10.4%), 3가지 색소를 사용한 제품은 107제품(48.2%)에 달했다. 안전성 논란이 있어 어린이기호식품에 사용을 금지 식품선택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하여 식약청 고시로 금지시킨 적색2호를 사용한 식품도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서울시 소재 모 초등학교 인근 지역을 직접 수거조사한 결과, 식품에 첨가하면 안되는 적색 2호가 들어간 A식품회사의 '초코면', B제과의 '아폴로 딸기맛', C제과의 '호각과자'등을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합성착색료인 타르계 색소는 석탄 타르 중에 함유된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해 만든 것으로 원래는 식용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섬유착색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국내에서 허용된 타르색소는 총 9종으로, 일부 타르계 색소에서는 인체에 간 독성, 혈소판 감소증, 천식,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적색2호는 미국에서 발암성과 유해성이 검증되어 1976년부터 사용금지 첨가물로 지정된 바 있다. 양의원은 "식약청에 문의한 결과, 식약청은 2007년 적색2호 타르색소 사용실태를 조사와 고시 개정이후, 사후 감시체계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식약청의 탁상행정을 질책했다.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여표 식약청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의원들의 날선 질의에 "앞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이며 이를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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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항암효과 탁월한 발효식품, 된장
글쓴이 :
관리자
2008.10.10
[요리정보|레시피] 항암효과 탁월한 발효식품, 된장 면역력에 좋은 음식 된장국, 된장찌개 등은 예부터 우리 밥상의 주요메뉴로 우리 몸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등 대표 면역력강화 식품이다. 된장의 유래...목욕재계, 신씨는 변질우려 장도 못 담그게 해 된장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식품으로 5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다른 맛과 섞어도 제 맛을 내고,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하며, 매운 맛을 부드럽게 하고,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고 했다. 우리나라가 된장을 먹게 된 것은 중국의 동이전(東夷傳)에 ‘고구려에서 술빚기, 장담그기 등 발효성 가공식품을 잘 만든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삼국시대 이전부터였음을 알 수 있다. 또 된장은 음식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 요소였고 발효의 신비로움으로 인해 장 담그는 일은 성스러운 일로 여겨졌다. 그래서 장을 담그는 자는 3일 전부터 부정한 일을 피하고 목욕재계까지 했다고 한다. 조선왕조 선조 30년에는 정유재란으로 왕이 피난을 갈 때 왕이 가기에 앞서 파견한 관리가 합장사(合醬使, 장을 담그는 것을 관장하는 관리)였다. 이 합장사로 신씨 성을 가진 자를 추천하였으나 조정 대신들은 신씨가 가면 음식이 시어져 변질될 염려가 있으니 신씨 성은 피해야 된다고 반대했던 일화도 있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 신문왕 때로 가보면 신문왕이 김흠운의 딸을 왕비로 맞이할 때 예물로 보낸 품목에 메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메주가 귀한 식품 중의 하나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후 고려시대 문종 6년에 개경의 굶주린 백성 3만명에게 메주를 하사했다는 것으로 보아 메주가 생명 유지의 기본 식품으로 중요시됐음을 알 수 있다. 된장의 효능...항암효과 탁월 된장은 쌀이 주식인 우리 식단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있다. 쌀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 함량이 높다. 또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의 체내 축적을 방지하며 피부병 예방 및 혈관질환 예방, 정상성장 등에 도움을 준다. 된장은 전통 발효 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영양식량학회지에서는 1990년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에 걸린 쥐를 된장을 먹인 결과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보다 암조직의 무게가 80%나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밖에 된장은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콩에 함유된 폴리페놀(polyphenol)류에 속하는 물질은 항산화작용(노화작용)을 하며 된장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류는 두통을 경감시키는 효과와 함께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요리 레시피] 된장찌개 재료(2인 기준) 된장(4큰술), 고추장(0.5큰술), 고춧가루(0.5큰술), 두부(1/4모), 애호박(1/4개), 청양고추, 붉은 고추, 국멸치(5마리), 다시마, 쌀뜨물(5컵, 세 번째 씻은 물부터) 조리법 ①쌀뜨물(5컵)에 다시마와 국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직전에 다시마만 건져내고 5분 뒤 국멸치도 건져낸다. ②된장(4), 고추장(0.5)를 체에 내려 곱게 푼다. ③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붉은고추 순으로 넣고 끓인다. ④거품은 걷어내고 두부(1/4)를 넣고 고춧가루(0.5)를 뿌린다. 요리팁 1. 시판 된장은 재래된장보다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담백한 재래된장을 섞어서 사용한다. 비율은 1:1 2. 된장을 이용해 국이나 찌개를 끓을 때 부재료를 먼저 넣고 끓인 후 마지막에 된장을 넣어 5분 이상 끓이지 않는다. 그 이상 끓이면 된장에 들어 있는 향과 항암물질이 파괴된다. * 감자당면된장찌개 재료(2인 기준) 감자(1개), 불린 당면(2컵), 돼지고기(50g), 대파(1/2대), 붉은 고추, 참기름(1큰술), 다진 마늘(1/2작은술), 물(5컵), 국간장(2작은술) 조리법 ①감자는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저며 썰고, 불린 당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②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약간 있는 부위로 준비해 굵직하게 다지고, 대파는 2㎝ 길이로 자르고, 붉은 고추는 채 썬다. ③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분량의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④당면과 대파, 붉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올댓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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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웰빙 食생활’ 확산시킬 것”
글쓴이 :
관리자
2008.10.10
“한국형 ‘웰빙 食생활’ 확산시킬 것” “농림수산식품부의 가장 큰 기능은 4800만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데 있습니다.” 범정부 차원의 ‘식생활교육기본법’(가칭) 마련에 발 벗고 나선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의 일성(一聲)이다. 농식품부는 우선 내년 법 시행을 통해 정부 차원의 식생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2010년 이후 민간과 함께 식생활교육 종합대책을 전격 펼쳐나간다는 내용의 큰 그림을 그려놨다. 9일 농식품부의 식생활교육 확산 전략에 대해 장 장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식생활교육은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등 여러 영역과 관련이 있어 법안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정부 부처에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 바람직한 식품구성비를 분석해 식생활 지침을 개발·보급하고 홍보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건강한 식생활(Helathier Diet)’, 일본의 ‘균형 있는 식생활(Balanced Diet)’과 같이 한국형 ‘웰빙 식생활(Well―being Diet)’도 만들어 확산시킬 생각입니다.” ―식생활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2005년 기준 1조80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산 멜라민 파동 등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것이 이 같은 문제 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음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까. “우리 음식의 우수성은 해외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굿사마리탄’ 병원은 한국 음식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음식이라고 평가하면서 환자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도 한국 음식을 적절한 영양 균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식생활교육이 확산될 때 우리 사회가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우선 일차적으로는 바람직한 식생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꾀할 수 있습니다. 또 전통 식문화 교육, 농어촌 식생활 체험 활성화 등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Local Food)운동’과 식생활교육을 연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유통거리 축소로 저탄소녹색성장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어업인과 소비자 간 교류를 바탕으로 우리 농어업의 가치와 우리 음식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질 것입니다.” 음성원기자 esw@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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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 사탕' 딸기 이미지 사용 못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0.10
'딸기향 사탕' 딸기 이미지 사용 못한다 식약청, 개별포장식품 표시개선안 입법예고 합성딸기향이 첨가된 사탕제품에는 딸기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고 ‘딸기향사탕’으로 표기해야하며 ‘향’자를 제품명보다 크게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합성착향료를 사용한 제품에 그 맛을 내는 원료의 이미지가 나오면 소비자가 실제로 해당 원료가 사용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므로 제품명 사용기준을 보완하고 이미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법 예고안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정확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개별포장 되는 모든 제품에 유통기한, 영양성분표시를 의무화하고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제작된 제품의 표기 크기를 개선한다. 식약청은 소포장 제품의 포장면적에 따라 △포장면적 150㎠ 이상 이면 제품명, 내용량 등 10개 표시사항 △주표시면 30㎠~포장면적 150㎠ 이면 제품명, 내용량, 유통기한, 영양성분 △주표시면 30㎠ 미만 이면 제품명, 내용량을 표시하도록 했다. OEM 제품은 주표시면에 제품명의 절반 이상 또는 12 포인트 이상 활자크기의 한글로 OEM 제품임을 표시하고, 업소명과 소재지의 활자크기는 6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확대하기로 했다. 영양성분은 흰색바탕에 검정색활자로 소비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눈에 띄게 표시하고, 개별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1회 제공량 영양성분과 총 내용량 영양성분을 모두 표시해야 한다. 멜라민수지 재질의 식기류는 식품 조리시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입안예고안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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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두부의 변신은 무죄
글쓴이 :
관리자
2008.10.10
[음식이야기] 두부의 변신은 무죄 김수인 교수와 함께하는 푸드 스토리 식탁에 놓이는 두부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늘 밥상에 오르는 두부전이나 알큰하고 구수한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넣어진 사각두부의 이모저모와는 달리 요즘의 두부는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의 궁합을 맞추어 재탄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벌써 미국에서는 갖가지 향신료 등을 가미해 굽거나 훈제한 두부, 햄 대용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재료로 쓰이는 두부, 크림 형태의 두부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이 180여개에 달하고 있고 이들의 연간매출액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보아 두부는 이미 동양 식탁의 독점물이 아닌 세계인이 즐기는 먹거리가 되어가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한다. 콩을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한다. 두부는 곡류이지만 육류와 같은 단백질과 지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과 복합 비타민 B류 등 중요한 영양소들도 풍부하다. 또한 콩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들어 있고 여러 역학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콩을 많이 섭취하는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과 같은 성호르몬 관련 암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e)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와 기능이 비슷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한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경우 에스트로겐의 성질을 나타내지만 에스트로겐이 과다할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억제한다. 다시 말해서 여성 호르몬이 부족한 폐경기 여성의 경우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과 폐경에 따른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되는 체내 환경에서는 에스트로겐 저해제로 작용하여 유방암, 난소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효소를 억제하고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관 생성을 막아 암세포가 사멸하도록 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예방과 기억력 향상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근래에 웰빙(well-being)과 "천천히 건강하게" 라는 슬로우 푸드에 초점이 맞추어 지면서 유기농아시안 푸드가 전 세계 엘리트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오리엔탈 시대가 열리고 국내외적으로 한류열풍으로 인한 한(韓)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음식의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구호가 대중에게 호소력을 갖으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식에 대한 선호, 전통 음식으로의 귀화등 식습관의 일대 변혁을 꾀하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함께 두부는 성인병과 비만과의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양적인 불균형은 콩, 두부, 적황색 채소, 해초류를 충분히 섭취하여 해결가능하며 콩 단백질은 이미 동물성 식품 못지않게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증명되었다. 최근 성인병 예방 및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계속 발표되면서 미국과 서구ㆍ여러 나라에서도 두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채식 선호에 대한 영양적인 불균형을 콩, 두부, 적황색 채소와 해초류 를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채식주의자나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두부는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다. 콩 단백질은 동물성 식품 못지않게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고, 동물성 식품의 포화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두부를 먹음으로써 막을 수 있으며 밥과 두부를 같이 먹게 되면 쌀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을 보충해 주므로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효과를 준다. 우리의 식탁 찬거리에 불과했던 두부는 저열량 고단백질 식품, 소화흡수율 95%라는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재료이다. 일본에서 일찍이 그 위상을 알리고자 두부를 이용한 메뉴와 제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고 2000년부터는 두부를 이용한 풀코스요리 전문레스토랑이 곳곳에서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서울의 모 백화점에는 성공한 일본 두부 전문 레스토랑이 입점하여 웰빙과 비만탈출을 외치는 한국 주부들을 유혹했다. 두부초밥부터 두부푸딩까지 두부의 변신은 무죄였다. 가로세로 7cm 사각 모두부의 기본관념에서 벗어나 우리도 하루빨리 세계인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두부 제품을 생산하여 국제적으로 각광을 받는 한국 스타일의 두부 제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자극했으면 한다. ◆김수인 교수 프로필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졸업 (박사) ▲Japan Food Coordinator School 졸업 ▲2008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테이블세팅경연-문화부장관상 ▲2007~8.일본 도쿄돔 페스티발 테이블웨어 코디네이트부분 입선 ▲2007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전통전시 경연부분- 금메달 ▲광주 전통식품 연구 전략위원회 전문 위원 ▲(현) 신세계계백화점(광주점) 컨시어즈 :"김수인의 쿠킹스튜디오" 진행 ▲(현) 신세계백화점(본점) 컨시어즈ㆍVIP고객 "김수인의 자연음식" "김수인의 영국식홍차" 진행 ▲ 외식업체 메뉴컨설팅 및 식공간 연출 ▲(현) さぼてん(샤보텐) 일본 Green house 본사 한국 푸드코디네이터로 활동 (2007년 4월~) ▲ (현) 함씨네 두부 레스토랑 프로듀서 ▲전남도립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광남일보 노해섭 기자 nogary@gwangnam.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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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머리빠짐... 다이어트 부작용,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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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다이어트와 머리빠짐... 다이어트 부작용, 탈모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것은 바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죠. 물론 식사량이 자신의 소모 칼로리의 양보다 많았던 분들은 그 양에 맞게 줄이면 더 좋은 것이겠지만 갑자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위하여 거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양의 섭취가 별로 없게 됩니다. 몸의 다른 장기들도 마찬가지지만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도 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마련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폐경, 임신, 출산 스트레스 등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때문에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탈모는 영양부족도 문제고 영양과다도 문제입니다. 특히 무조건적인 식사량 제한은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의 공급을 막습니다. 단기간이라면 몰라도 장기간에 걸친 다이어트를 할 경우 몸의 근육이 감소하고 체지방이 정상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와 머리카락이 거칠어지는데, 이것을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3개월 후에 탈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 몸에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장기간 단식을 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다이어트 식단을 계속 유지하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탈모를 일으킨다 비만인 분들에겐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살을 꼭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오는 스트레스,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오는 스트레스. 살이 빠져도 몸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스트레스. 거기다가 다시 살이 찔까 두려워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스트레스까지! 이런 식으로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호르몬 이상과 두피에 영양공급을 하는 모세혈관에 피의 흐름이 원할 하지 않아 탈모가 일어납니다. # 빈혈, 폐경 등 다이어트 합병증이 탈모를 일으킨다 빈혈과 폐경은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종종 탈모가 생깁니다. # 탈모를 예방하는 다이어트 방법 -무리한 다이어트는 일주일 이상 하지 않습니다. 강박관념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또 단시일에 많은 몸무게를 줄이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성격이 급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마음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영양밸런스를 점검하세요. 특히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이 부족하지 않은지 체크하세요. 피해야 할 음식과 꼭 섭취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작성하세요. 너무 짜거나 단 음식, 자극성이 강한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인스턴트식품, 아이스크림, 커피, 콜라, 담배 등은 피해야 할 음식, 녹차, 채소, 과일, 해조류, 생선 등은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영양과다를 조심하세요. 탈모는 영양부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비만과 같은 영양과다도 원인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탈모를 ‘땅과 나무’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몸에 물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입니다. 땅이 너무 마르면 나무가 뿌리를 내릴 수 없고, 물이 지나치게 많이 고인 땅 역시 나무의 뿌리를 썩게 합니다. 탈모 증세가 나타난다고 지나치게 몸을 보하면 머리카락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진행 중에 탈모가 온다면 즉시 다이어트를 멈추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글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한의학 박사]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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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인사지침 마련 내년 3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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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영양교사 인사지침 마련 내년 3월 적용 도내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들의 인사관리 지침이 마련돼 내년 3월 정기인사부터 적용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식품위생직에서 영양교사로 전환된 교사들의 인사지침이 없어 일부 교사들이 인사발령에 불만을 제기해 인사지침을 제정,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양교사들은 식품위생직에서 근무한 경력과 교사전환 이후 경력까지 합산해 인사발령시 반영받게 된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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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 중 1명 식품성분 확인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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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국민 2명 중 1명 식품성분 확인 안 한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 성인남녀 1000명 조사 '식품성분 확인' 48%, '꾸준히 운동'16%, 우울증 1위는 경제 문제 10일 대한영양사협회 주관 '영양의 날' 맞아 전국 성인남녀 1000명 조사 10월 10일 '영양의 날'을 맞이했지만 우리나라 국민 중 식품구입시 성분을 확인하는 사람은 2명 중 1명 수준이며, 칼로리를 고려하는 사람도 10명중 3명에 불과했다. 또 평소 꾸준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10명 중 1.5명에 그치고, 우울증은 경제적 문제 때문에 가장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의 25∼59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생활습관 실태를 파악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체중감량 노력 42.1%, 남성은 건강관리, 여성은 미용문제 때문 우선 체질량(BMI)지수에 따른 비만도 측정 결과 '정상'은 72.0%, '과체중(비만)' 23.2%, '저체중'은 4.8%였으며, 성별로는 남성(34.1%)이 여성(12.2%)에 비해 3배 정도 비만율이 높았다. 복부 비만상태인 사람은 7.5%로, 대체로 나이가 많을수록 해당자가 많았다. 복부비만자는 특히 연평균 음주횟수가 90회로 전체 평균(71회)에 비해 많아, 음주가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식 및 식품구입시 칼로리나 식품성분을 확인하는 사람도 적은 편이었다. 칼로리 확인은 매번 5.1%, 가끔 25.7%, 거의 안함 44.5%, 전혀 안함 24.8% 등으로 10명 중 7명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식품성분도 매번 13.1%, 가끔 35.5%, 거의 안함 35.4%, 전혀 안함 16.0%로 2명 중 1명꼴로 확인하지 않았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정상인보다는 비만인이 상대적으로 더 무관심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꾸준히 운동한다'가 16.7%, '가끔씩' 39.2%, '거의 하지 못함' 33.8%, '전혀 하지 않음' 10.3% 등이었으며, 월평균 운동횟수는 4.7회였다. 이처럼 갈수록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1년 사이에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도 42.1%에 이르렀다. 남성(33.5%)보다는 여성(50.7%)이 상대적으로 관심이 컸으나, 체중조절 이유 1순위는 남성이 건강관리(37.4%)인 반면 여성은 미용문제(33.6%)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체중조절 방법(중복응답)이 식사량을 줄임(52.6%), 규칙적인 운동(48.2%), 아무것도 하지 않음(21.1%), 식이요법(17.8%) 등으로, 건강한 운동보다는 손쉬운 방법들을 선택하고 있었다. 가장 효과적인 금연 방법은 '가족 응원'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은 31.8%(남성 53.8%, 여성 9.8%)였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특히 여성에게서 높은 흡연율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전화나 면접조사가 아닌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조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금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복응답)으로는 '가족의 응원'이 40.3%로 가장 많았고, 금연구역 확대(37.3%), 금연 클리닉 방문(32.9%), 담배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31.5%), 담뱃값 인상(26.3%), 보행시 흡연제재 등 법제도 강화(16%) 등을 꼽았다. 나이가 많을수록 가족 응원, 금연구역 확대 등을, 나이가 적을수록 담배값 인상, 캠페인 등에 대한 응답비율이 높았다. 이같은 수치는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가 금연 성공률이 높은 것과 무관하지 않았다. 금연시도 경험은 86.7%가 있다고 응답해, 금주(절주 포함) 경험 24.7%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또 금연시도 방법(중복응답)으로는 자신의 의지만으로(84.4%), 껌·사탕·과자 등을 대신 먹음(33.1%), 니코틴 패치, 껌 등 금연보조제(18.1%), 금연초 및 침 사용(11.1%), 벌금내기(8.9%) 등이었다. 이는 흡연이 니코틴 중독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금연을 흡연 습관을 고치는 단순한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됐다. 우울증 경험 29.2%, 원인은 경제적 문제가 1위 한편 우울증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29.2%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남성(16.5%)에 비해 여성(39.4%)이 2배 이상 많았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경제적 문제가 37.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가족문제(22.3%), 동료·친구 등 인간관계(14%), 장래/진로에 대한 부담(9.5%), 자녀양육 및 교육(8.1%), 업무/과제(7.2%), 건강(1.0%) 순이었다. 라이프케어연구소 주연훈 소장(상무)는 "비만 인구가 늘어 가고 있는데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특히 여성 흡연율은 증가하고 있는데도 통계에서조차 잘 나타나지 않는다"며 "건강의 지름길은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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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칼슘 수치 높으면 전립선암 환자 사망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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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혈청 칼슘 수치 높으면 전립선암 환자 사망위험↑ [쿠키 건강]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이후 역학 추적조사에서 혈청 칼슘(Ca)수치가 높은 전립선암 환자는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2008 17: 2302-2305)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4만 6188인년의 추적에서 85례가 전립선암을 발병, 25례가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 혈청 Ca치는 전립선암진단 전 9.9년간의 평균치로 했다. 그 결과, 혈청 Ca치별로 나눈 3개군에서 가장 낮은 군에 비해 가장 높은 군은 치사적 전립선암의 다변량 보정한 상대위험(RR)이 2.68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P=0.04). 마찬가지 비교에서 전립선암 발병에는 유의차가 없었다(RR 1.31, P=0.34). 연구팀은 “높은 혈청 Ca수치로 인한 사망 위험은 전립선암 가족력과 거의 같으며 치사적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을 발견하는 마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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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제] <10>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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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맛있는 경제] 10>팽이버섯 숲에서 나는 쇠고기 입맛이 없고 부쩍 기력이 떨어진다면 버섯에 관심을 가져보자. `숲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만큼 단백질과 비타민,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가치가 높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버섯 중 가장 낮은 온도에서 자라 `겨울버섯’으로 불리 팽이버섯은 최근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팽이버섯은 콩나물보다 값이 싸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아주 위생적으로 대량생산되고 있어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이러한 팽이버섯을 자주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간장·위장병 예방에 좋다. 가격이 싸서 홀대하는 이도 있지만 팽이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만큼이나 영양이 풍부하다. 버섯은 80% 이상이 수분이며 단백질·탄수화물·섬유질이 주성분이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물성 쇠고기’라도 부른다. 100g당 단백질을 2.9g이나 포함하고 있어 버섯을 간장에 졸여 먹으면 고기맛과 질감을 낼 수 있다. 팽이버섯의 흰색줄기 부분은 호흡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장이 부드럽게 활동하도록 도와준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천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뼈와 치아발육을 촉진시켜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버섯에 들어 있는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동맥경화·심장병·고지혈증 환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 돼지고기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국 요리에 버섯이 자주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섬유소도 많이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 얼마 전 일본 가나자와 대학의 연구팀이 팽이버섯에 항암작용물질이 있다는 의학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암제를 주사한 쥐 중 팽이버섯을 먹인 쥐의 암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았던 것. 팽이버섯이 면역체계를 자극해 각종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1945년부터 상업적 생산이 시작됐고 우리나라에선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게 됐다. 이밖에도 팽이버섯에는 두뇌개발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고 치매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겨울 소비늘며 가격 상승 팽이버섯은 친환경 식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소비가 급증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전남, 경북, 충남 등에서 주로 재배되며 나주와 보성 등지에서 많은 양이 생산되고 있다. 팽이버섯은 공급량이 꾸준해 주로 소비 증감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탕류 부재료로 많이 쓰이는 특성상 주로 가을, 겨울에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 가격조사에 따르면 팽이버섯 상품 100g의 가격은 평균 300~350원 대로 꾸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섯의 포장판매 특성상 현재 재래시장에서는 4묶음 한 다발을 1000원에, 대형마트에서는 3개 묶음 한 다발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거나 씻으면 안돼 팽이버섯은 머리 부분인 갓이 균일하지 않으면 상품이 좋지 않은 것이므로 만져보아 단단하고 푸석거리지 않는 것을 고른다. 습기차단을 위해 반진공 포장을 하는데 만약 포장 안에 물방울 등이 맺혀 있는 것은 습기가 많은 것이므로 피한다. 버섯은 물에 오래 담가두면 식물성 영양소가 손상되고 수분 흡수가 많아져 쫄깃쫄깃함이 덜한다. 또 미끈거릴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는 것이 좋다. 버섯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구울 때는 살짝 굽고, 찌개나 국 등 국물 요리에 넣을 때도 먹기 직전에 넣어야 향을 즐길 수 있다.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자료제공: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 ▶팽이버섯 잡채 만들기 재료: 팽이버섯 100g, 양파 1개, 피망 1개, 당근 1/6개, 쇠고기 100g, 표고 3개, 실파 3뿌리 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헹구듯 씻는다. ② 양파, 피망, 당근, 쇠고기, 표고는 4㎝ 길이로 채 썬다. ③ 쇠고기, 표고에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고 잠시 재워둔다. ④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 표고를 볶아 익힌다. ⑤ ④에 당근 양파, 피망 순으로 볶으면서 소금 간한다. ⑥ 마지막에 팽이버섯, 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간한다.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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