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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질병? 너무 겁주지 마시라
글쓴이 :
관리자
2008.10.14
비만은 질병? 너무 겁주지 마시라 건강 36.5 / 비만으로 판정받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 비만율은 1998년 26.3%에서 2005년 31.7%로 늘었다. 성인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비만 환자인 셈이다. 이를 반영하듯 언론도 비만의 문제점들을 곧잘 다루고,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병ㆍ의원들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처럼 비만 문제는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사실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손쉬운 방법이 관련 전문가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비만이 치료돼야 할 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만 바쁘다. 비만이 뇌경색, 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장 및 혈관 질환이나 심지어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며 당혹해 한다. 결국 비만은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질환으로 여기게 되지만 자주 병원에 방문할 것을 주문받게 되고 보험적용이 되지 않은 약 등으로 비싼 진료비는 높은 치료 장벽을 느끼게 할 뿐이다. 비만이 과연 질병일까? 의사에게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배우기 때문이다. 질병으로 규정하면 성인의 30%가 환자다. 하지만 비만은 질병이 아니며, 굳이 전문가에게 의지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비만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비만이 일으키는 여러 합병증 때문이며, 이 때문에 초점은 비만의 합병증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있다. 심지어 비만한 사람이 단순히 몸무게를 줄인다고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기존 연구 결과를 보면 비만한 사람은 몸무게를 줄이지는 못하더라도 운동을 하거나, 평상시 활동량을 늘리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고 비만의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비만 자체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느냐는 것이다. 몸무게는 섭취 에너지량과 소비 에너지량의 차이에 의해 좌우된다. 소비하는 것에 비해 많이 먹으면 몸무게는 늘기 마련이다. 단지 체질 혹은 비만유전자의 유무에 따라 잘 찌는 데 비해 잘 빠지지 않는 유형들이 존재할 뿐이다. 유념할 것은 비만 치료를 위해 의사들이 흔히 처방해주는 약은 살 빼는 약이 아니라는 점이다. 약의 작용은 살을 빼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을 먹는 동안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따라서 약을 그만 먹으면 다시 원래 식욕을 회복해 몸무게가 다시 늘어나는 요요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비만은 질병’이라는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성인 비만율이 높은 것은 미국이 체질량지수(키(m)를 몸무게(㎏)의 제곱으로 나눈 값) 기준 30 이상을 비만 기준으로 삼는 데 견줘 우리나라는 비만의 정의를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만 유병률은 기준을 어디로 정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중요한 것은 비만 자체보다는 얼마나 운동·절주·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느냐다. 비만에 대해 너무 강박관념을 갖지 말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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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걱정 없는 모유
글쓴이 :
관리자
2008.10.14
멜라민 걱정 없는 모유 [쿠키 건강] 최근 세계 각지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은 아기들이 먹는 유일한 음식인 분유을 ‘과연 믿고 먹여도 되는가’ 하는 불신과 불안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모유는 아기가 먹는 가장 안전한 음식이자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완벽하게 갖춘 음식으로 분유에게 주객전도 되었던 입지를 다시 되찾아가고 있다. 모유는 멜라민의 위험에서 벗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균의 위험에서도 한참이나 벗어나 있다. 모유 자체에도 세균이 없지만 다른 용기를 필요로 하지 않아 엄마는 아기에게 가장 신선하면서도 가장 위생적인 우유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과 면역성분으로 세상에 나와 성장하는 아기의 기초 체력을 다져주는 역할은 물론 성장과 먹는 단계, 날씨에 따라 아기의 필요에 맞게 성분이 변화한다. 미숙아를 낳은 산모의 경우 만삭의 아기를 낳은 산모의 모유보다 지방이 더 많고, 단백질, 면역 물질 등도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수유 시 처음보다 나중에 나오는 모유에 지방을 더 많이 내보내 아기에게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게 된다. 더운 날씨에는 수분의 비율을 높이고, 추운 날씨에는 열량을 더 높여 아기에게 필요한 성분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모유수유는 지능 발달과 정서적 안정, 산후 회복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젖이 부족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실제로 50% 이상의 산모들이 젖이 부족해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모유가 부족한 것을 유즙불행증(乳汁不行症)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크게 기혈이 허해서 생기는 경우와 어혈이 정체되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진다. 기혈이 허한 것은 산후에 출혈이 과다하여 몸에 음혈이 말라 버린 경우로, 산모는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얼굴색이 누렇고, 피곤해 하는 등 허약한 증상을 보인다. 이런 경우 기혈을 보해주는 처방과 달인 돼지족을 함께 처방하기도 한다. 두 번째로 어혈이 정체된 경우는 기혈이 왕성하더라도 산후에 오로가 다 나가지 못한 경우로, 어혈이 정체되면 기맥이 막히고, 모유가 생성되더라도 쉽게 배출되지 못한다. 또한 산모는 유방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아랫배도 아프다. 어혈이 정체되어 모유가 나오지 않을 때는 어혈이 정체된 부분을 파악해 그에 따라 어혈을 풀어주고 기가 잘 소통될 수 있도록 처방해준다. 이처럼 유즙불행증으로 모유가 부족할 때는 왕불류행(王不留行)이라는 한약재를 통해 치료를 돕는다. 왕이라 할지라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왕불류행은 약재 자체가 동적인 성질이 강해 막힌 기혈을 순환시켜 모유가 잘 돌게 만든다. 모유수유 초기에는 젖몸살에 한두 번 정도 걸리게 되는데 젖몸살로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게 되면 기맥이 정체하게 되고, 막혀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 모유가 막히면 젖몸살과 같은 통증은 점점 심해지게 되는데, 이 때 왕불류행처럼 기혈을 순환시켜 주는 약재를 처방하면 젖몸살을 풀고, 모유의 양을 점차 늘릴 수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모유가 잘 나오기 위해서는 산모가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에 비위의 기가 약해지면 혈이 감소하여 모유도 적어지게 되지만 비위의 기가 왕성하면 혈도 왕성하게 되어 모유도 많아지게 된다. 특히, 모유수유를 하면 평소 보다 수분을 더 많이 필요로 해 미역국과 곰탕과 같은 국물을 자주 먹어 주는 것이 좋다. 미역국은 산모의 수분 보충을 돕는 동시에 요도드와 칼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모유수유에 효과적이며 곰국 역시 단백질이 공급원으로 젖이 잘 나오게 한다. 채식주의자인 경우 에너지와 단백질 충족을 위해 두류나 견과류, 곡류, 채소류의 섭취량을 늘리면 모유수유에 도움이 된다. 단 모유수유 시에는 유산이 많거나 찬 음식, 카페인 함유 식품과 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식혜나 엿기름 혹은 인삼이나 홍삼의 경우 모유의 양을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향후 수유를 중단할 때에는 식혜를 진하게 달여 먹거나 엿기름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여성한의원 분당점 이종훈 원장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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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씹는 맛은 물론 영양도 듬뿍! 가을 보약, 견과류의 효능
글쓴이 :
관리자
2008.10.14
오독오독 씹는 맛은 물론 영양도 듬뿍! 가을 보약, 견과류의 효능 햇과일과 곡식 등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을이다. 그중 가을철 견과류는 비타민 B가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두뇌 발달에도 좋다. 단단한 알맹이 속에 담겨 있는 알찬 열매를 매일 섭취해 건강과 함께 피부에도 활력을 불어넣자. 견과류의 피부 미용과 건강 증진 효과 젊고 윤기 나는 피부 유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올라와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견과류가 특효. 견과류에는 천연 토코페롤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든다.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피부 노화를 방지함은 물론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심장병 비롯한 성인병 예방 견과류의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과식을 막으며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의 형태이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다. 혈관을 두껍게 해 혈액순환을 막기도 하는 중성 지방과 달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두뇌 발달 촉진과 치매 예방 견과류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켜 두뇌 발달에 좋다. 또 기억력을 좋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세포의 산화를 막아 뇌에 자극을 주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요한 학생에게 좋다. 뿐만 아니라 뇌세포가 퇴화해 치매와 같은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지연시킨다. 다양한 견과류의 효능 1 근육을 강화시키는 땅콩 땅콩은 콩보다 지방이 3배, 비타민 B₁이 12배나 많으며, 특히 땅콩에는 리파아제와 레시틴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해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리놀렌산의 산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좋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칼로리가 높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머리가 좋아지는 호두 단백질과 비타민 B₁이 풍부해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호두.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노화를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른 견과류와 달리 칼슘, 레시틴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면증과 노이로제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단, 지방이 많아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과식은 삼가고, 오래 두면 기름기가 산화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구입 후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3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잣 잣은 호두와 함께 가장 영양분이 많은 식품으로 꼽히며 다양한 비타민과 유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다. 잣은 약 74%가 질 좋은 식물성 기름으로 이뤄져 있어 피를 맑게 하는 동시에 혈압을 내려주고 에너지를 북돋운다. 때문에 이유식이나 환자의 영양식으로 좋다. 철분을 비롯해 뼈를 만드는 인과 회분 같은 무기염류도 많이 함유돼 있어 빈혈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고 건조한 피부나 마른기침, 습관성 변비를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4 여성에게 좋은 피스타치오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피스타치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B1·A·E, 칼륨, 철 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과 여성들의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 자료를 통해 피스타치오가 체중 증가를 수반하지 않으면서도 항산화 활성을 끌어올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기도 했다. 속껍질의 녹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신선하고 맛이 좋다. 5 무기질이 풍부한 아몬드 견과류가 몸에 좋다 해도 지방 함량이 높아 살이 찔 것을 염려해 꺼렸다면 아몬드를 먹을 것. 아몬드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라 체중이 늘지 않으며, 식이섬유, 비타민 E, 마그네슘, 철분, 칼슘, 아연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멸치와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는 대체 식품으로도 알맞다. 가래 등 분비물을 체외로 쉽게 배출해 감기 환자나 기관지가 약해 목이 잘 쉬는 사람, 흡연자에게도 효과적이다.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홍대식(프리랜서)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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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 단백질 다이어트,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글쓴이 :
관리자
2008.10.14
고 단백질 다이어트,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프라임경제]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리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 개선 효과가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건강을 위협하며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증상으로, 2005년 국민건강영양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중 40대 27.4%가 50대는 44.6%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대사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체중을 감량해 비만을 극복하는 것이다. 최근 독일 움 대학(Ulm University) 연구소의 비만 연구 그룹 소장인 마리온 플레흐트너-모르스(Marion Flechtner-Mors)박사는 비만극복을 위해 체중감량 시 단백질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대사증후군 개선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비만 학회 연례 모임에서 발표되었다. 움 대학 연구자들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110명의 비만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다이어트를 시행하였다. 한 그룹에는 단백질 식사 대용식인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를 섭취하게 하여 단백질 섭취량을 2배로 늘렸고, 나머지 그룹은 평균 단백질을 함유한 일반 다이어트 식사를 섭취하도록 하고 1년 간의 추이를 관찰했다. 그 결과 단백질량을 늘린 그룹의 64%가 대사증후군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41%가 대사증후군이 개선되었다. 또한 고단백질 섭취 그룹은 평균 약 1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평균 단백질 다이어트 그룹보다 약 2배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 주었다. 마리온 플레흐트너-모르스 박사는 “이미 체중 감소가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번 실험으로 한 발 더 나아가 고단백질 다이어트가 대사증후군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에만 약 4천 7백만명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수는 해년마다 증가한다는 것을 볼 때, 현대인들에게 고단백질 대용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플레흐트너-모르스 박사는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뉴트리션 자문위원회는 전 세계 영양 및 보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들은 허벌라이프 디스트리뷰터들에게 영양 원리, 신체 활동 및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교육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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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기억력 심하게 떨어질 땐 ‘치매 의심’
글쓴이 :
관리자
2008.10.14
기억력 심하게 떨어질 땐 ‘치매 의심’ 김철환 교수와 100세 장수를! (18)노년의 건강관리…⑴건망증과 치매 #건망증 테스트 건강하다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기능을 잘하고 평안한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무조건 기능도 떨어지고 평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라. 노인이 되어도 건강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노인의 건강수준을 좌우하는 건망증과 치매에 대해 알아보자.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기억하고 계산하고 판단하고 추론하고 느끼는 등등 뇌의 기본기능이 유지되는 상태이다. 자신이 나이가 들어 다른 기능과 함께 뇌기능도 떨어져서 병이 있다고 느끼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비슷한 나이, 비슷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비슷한 뇌기능을 갖고 있다면 병이 아니다. 혹시 중요한 약속을 잊거나 가스불을 계속 켜놓는 등 위험한 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건망증일까? 아니면 치매와 같은 뇌의 병일까? 다음의 건망증지수 테스트를 해보자. 1. 건망증 테스트 - * 나는 아래의 항목 중 몇가지 항목에 해당하는가? 1.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자주 잊어버린다. 2.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린다. 4.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은 배우기 힘들다. 5.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 힘들다. 6. 배우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린다. 7. 동일한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8. 어떤 일을 해놓고도 잊어버리고 또 한다. 9. 약속을 해놓고 잊어버린다. 10. 이야기하는 도중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11. 약 먹는 시간을 잊는다. 12. 여러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두가지 빠뜨린다. 13. 가스불 끄는 것을 잊어 음식을 태운다. 14. 타인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15. 어떤 일을 해놓고도 했는지 안했는지 몰라 다시 확인한다. 16. 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17.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8. 늘 쓰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찾는다. 19.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20.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 건망증 테스트 판정 ● 0~7개 이 정도는 일반적인 현상임. ● 8~11개 건망증에 속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몇가지 생활습관을 바꾸면 나아질 수 있다. ● 12개 이상 확실한 건망증이며 좀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정신과 의사를 방문하여 치매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하다. 만약 건망증의 정도가 위에서 말하는 정상범위 안에 들어가고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비슷한 정도의 건망증이라면 걱정할 일은 아니다. 몇번 중요한 것을 잊었다고 심각한 건망증이 있거나 치매의 시작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억력은 노화와 관련이 깊지만 또한 개인의 선호나 주위 상황과 관련이 깊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잘 기억하고 싫어하는 것은 기억도 잘 안난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은 기억이 오래 가지만 싫어하는 사람의 말은 오래가지 않는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증이 있으면 건망증도 심해진다. 문제는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연구는 건망증과 치매는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보다 건망증이 심한 편이라며 걱정하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기록하는 습관을 기른다든지, 항상 일정한 곳에 같은 물건을 두는 습관을 기른다든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든지 몇가지 생활습관을 바꾸면 된다. #경도인지장애 기억력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떤 병에 걸린 것일까? 건망증의 수준을 넘는 기억력 장애는 치매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치매수준으로 가기 전에 ‘경도인지저하(MCI)’라는 병이 있는데 이 병은 치매처럼 기억력·판단력 등 뇌기능의 심각한 손실은 없지만 기억력 감퇴가 같은 나이의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심한 경우를 만한다. 경도인지저하는 치매처럼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치매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치매로 진행되는 비율이 높다. 예를 들어 노인이 1년에 치매가 걸릴 확률이 약 2% 정도인데, 경도인지저하가 있는 노인은 매년 10~25%가 치매로 발전한다. 따라서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하기에는 심하게 기억력 장애를 보인다면 경도인지저하를 의심하고 가정의학과나 정신과, 혹은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경도인지저하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하다. 즉 어떤 질병이 있다면 그 병을 잘 조절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운동·사람들과의 관계 개선·게임 등 뇌기능 개선 활동을 꾸준히 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치매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어르신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암이 아니다. ‘중풍’과 ‘치매’이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고 자신의 추한 꼴을 보이기 싫기 때문이다. 혹시 자신이나 주위에 건망증이 심하거나 전보다 기억력이 떨어진 사람이 있다면 다음 ‘단축형 치매선별지(S-SDQ)’라는 것이 판단에 도움이 된다. 자, 연필을 들고 스스로 혹은 부모님의 상태를 체크해보자. 2. 치매선별지 * 다음 문항을 읽고 최근 6개월간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항에 동그라미해주세요. 그렇지않다(0점), 간혹(약간)그렇다(1점), 자주(많이)그렇다(2점) [총점( ) / 30] 1.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2.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3.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4.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는다.(배우자 생일, 결혼기념일, 제삿날 등) 5. 어떤 일을 해놓고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다. 6. 약속을 해놓고 잊는다. 7. 이야기 도중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를 잊는다. 8.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9.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10. 텔레비전을 보고 그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11.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12.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13.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14. 돈 관리를 하는데 실수가 있다. 15. 과거에 쓰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 채점 및 해석 문항들에 대한 점수의 총합을 계산하게 되며, 총점의 범위는 0점에서 30점까지다.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총점이 8점 이상인 경우에는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노인의 심한 기억력 장애는 치매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이며, 그 외에도 심한 뇌중풍이 생기거나 작은 뇌중풍이 반복되어 생기는 ‘혈관성 치매’, 우울증이 심해서 치매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가짜 치매’ 등이 있다. 건망증이 심하거나 치매가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자신, 혹은 부모님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문제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첩경이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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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가을 타는 나, 혹시 ‘계절성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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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심하게 가을 타는 나, 혹시 ‘계절성 우울증?’ [쿠키 건강] 최근 한 유명 탤런트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지난 9월 10일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이어서 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직장인 최민국(37세 남)씨는 9월 들어 별 이유도 없이 매사에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기만 하다. 하반기 영업성과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지만 모든 것이 귀찮고, 사소한 문제도 신경에 거슬려 주위사람들에게 부쩍 짜증내는 일도 많아졌다. 또 잠도 늘어 지각은 물론 책상에서 엎드려 졸다가 상사로부터 지적을 받는 경우도 많아지자 주위사람들로부터 ‘이상해졌다’는 말까지 듣고 있다. 최민국씨는 “가을을 좀 심하게 타는 편이긴 했지만 요즘처럼 내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은 적은 없었다”며 “더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지만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가을이 되면서 흔히 말하는 ‘가을을 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가을을 타는 것과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을 겪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계절성 우울증’은 ‘계절성 정동장애’라고도 불리는데 실제로 지난해 한 취업포탈사이트와 리서치 기관이 직장인 1335명을 대상으로 ‘가을증후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9.9%이 “현재 가을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결과 남성(33.2%)보다 여성(49.1%)이 가을증후군을 겪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계절성 우울증’은 주로 한 여름이 지나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우울증을 말한다. 특히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근무 하면서 점심까지 사무실 안에서 시켜먹는 등 바깥 외출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햇빛을 볼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는 많아 더 주의해야 한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대 니콜 프라삭리더 박사팀이 평균 33세인 성인남녀 88명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 동안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햇빛에 노출되는 양이 부족하면 몸에 있는 특정 단백질이 세로토닌(신경전달 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로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과 불안증을 유발한다)을 제거해 기분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햇빛의 양이 적은 가을이나 겨울에는 세라토닌이 적게 분비되어 사람들은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는 것. 김양래 휴 신경정신과 김양래 원장은 “계절성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가을철에 감정의 변화가 오는 것과는 달리 그 상황이 지속되고, 그 증상도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차이가 있다”며 “계절성 우울증에서 우울하거나 항상 피로하고 무기력한 증상은 일반 우울증과 비슷하지만 식욕이 감소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반 우울증과 달리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식욕이 왕성해 지거나 갑자기 잠이 많아지는 것 등은 일반 우울증과 다른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 계절성 우울증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 도움 필요 계절성 우울증은 전체 우울증의 약 20%를 차지하며, 성인의 5∼12% 정도가 겪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특히 요즘과 같은 경기 불안이나 취업난 등 사회적인 문제도 우울증을 비롯해 계절성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내성적인 성격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고,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일 경우 계절성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김양래 원장은 “계절성 우울증은 그 자체로는 일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일반 우울증으로 이어져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며 “문제는 우울증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국내의 경우 사회적 편견과 불이익 등으로 인해 조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6년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63만8000여 명으로 2001년에 비해 47.6% 늘어난 반면, 국내 우울증 환자 중 환자 중 병원을 찾는 경우는 20∼30%가 체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우울증에 대한 치료율이 낮아지면서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어 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사람은 1만3407명으로 하루에 36.7명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며 평균(11.2명)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계절성 우울증 햇빛 많이 보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중요 계절성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하거나 무기력하다고 해서 모두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상황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계절성 우울증은 무엇보다 일조량이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간단한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충분히 보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주부들의 경우 틈틈이 시간을 내 햇빛을 보는 것이 좋다. 또 혼자 지내는 것을 삼가고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또 가을을 탄다고 해서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우울증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절주를 하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환자의 경우 책 읽기가 우울증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가을철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계절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김양래 원장은 “계절성 우울증은 일생에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것인 만큼 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 꾸준한 운동 등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 중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보다 각별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만일 우울한 기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적절한 치료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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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싶으면 먹는 방법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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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살빼고 싶으면 먹는 방법을 바꾸세요. - 다이어트! ‘어떻게 먹느냐‘가 관건 입력 : 2008.10.13 10:35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는 늘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를 두고 고민한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가보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 정지행한의원 정지행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다이어트를 할 때 최대 관심사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최고의 포만감을 느끼면서 칼로리는 적게 섭취하는지에 관해서다. 정지행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 역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느냐고 많이 묻습니다. 물론 저칼로리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중요한 문제지만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우선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은 닭고기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이때 닭 껍질을 벗겨내고 조리해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붉은 살코기를 선택한다. 쇠고기, 돼지고기의 안심은 지방이 층을 이루어 따로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피해야 한다. 어패류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종류에 따라 육류와 비슷한 지방 함량을 가진 것도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가자미, 대구, 넙치 등의 흰살생선과 오징어, 문어, 새우, 게, 조개류 등이 칼로리가 낮다. 반대로 꽁치, 갈치, 삼치, 청어, 정어리, 임연수어 등의 생선에는 육류보다 칼로리가 높은 것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생선은 일반적으로 등쪽에 단백질 비율이, 배쪽에 지방이 많다. 껍질 바로 밑부분에는 지방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요리할 때 그 부분을 없애고 조리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를 꽤 줄일 수 있다. 좋은 재료를 골랐다면 이젠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을 살펴보자. 최대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므로 튀기거나 볶는 것을 피하고 삶거나 석쇠에 굽기, 뜨거운 물에 찌거나 데치는 방법이 좋다. 음식을 볶을 때는 기름대신 물이나 다시마, 멸치로 우려낸 물을 사용한다. 주재료가 버섯, 콩, 해조류라면 금상첨화다. 튀김 요리를 할 때는 재료를 크게 썰어 튀기고 가능한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기름을 흡수하는 양을 줄이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이다. 고기를 먹을 때는 채소를 곁들여 먹는데, 고기의 양보다 채소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드레싱을 사용할 때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의 고칼로리 제품을 피하고 식초, 레몬, 겨자 등 저칼로리 재료를 택한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소량의 양념이 살찌는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도 최소한의 양념만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원장의 조언이다. 또 식후 커피는 인슐린의 생성을 자극해 잉여 당분을 체내에 저장하기 때문에 살찌는 지름길이므로 끊는 것이 좋다. 이제 남은 건 디저트다. 보통 과일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과일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물론 과일 칼로리가 다른 음식에 비해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바나나 세 개, 포도 세 송이가 밥 한 공기의 칼로리와 같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마련이다. 디저트로 나오는 과일은 배부르지 않는 선에서 즐긴다. 다이어트는 한마디로 메커니즘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살이 찌지 않는지 제대로 알아야겠지만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우리 가족이 비만이라는 질병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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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인 5명중 1명 '고도위험 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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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천안 성인 5명중 1명 '고도위험 음주자'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지역 20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도위험 음주자'로 조사됐다. 천안시보건소가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성인과 노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영양.운동,절주.비만 등을 조사한 결과 만 19세 이상 성인들 중 '주3회 이상, 하루 소주 5잔 이상' 고도위험 음주자가 23.13%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6년 기준 전국 평균(8.7%)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65세 노인들의 고도위험 음주자 비율도 13.05%에 달했다. 반면 천안지역 성인들의 고른 영양섭취인구비율(전국 평균 64.3%)과 주5일 1일 30분이상 운동실천율(21.8%)은 각각 69.4%와 27.61%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적정체중 인구비율도 응답자의 69.4%로 전국평균보다 5.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보건소는 이번 조사 등을 토대로 주요 건강행태 현황과 수준을 파악, 2010년까지 대학.병원.학교 등과 연계해 지역에 맞는 공동보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과음'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얘기로 풀이된다"며 "절주 대상자 선정이 어려운 만큼 운동 영역을 높이고 절주 교육과 계몽활동 등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익기자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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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젠 단 음식 많이 안 먹을래요”…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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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엄마 이젠 단 음식 많이 안 먹을래요”…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 "어, 여기에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 있었네?" "엄마, 이제 설탕 많이 들어간 거 먹기 싫어요." 11일 서울 신길동 영신초등학교 과학실험실에선 20여명의 초등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우유,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놓고 당도(糖度)를 측정하는 데 열중이었다. 실험의 주제는 '우리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 얼마나 달까?'.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에서 마련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 행사의 일환이었다. 흰색 가운을 입은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평소 즐겨 먹는 음식물들을 단맛의 농도를 재는 당도계에 넣어 측정했다. 이어 일정한 공식에 맞춰 음식물의 당도를 커피용 각설탕 숫자와 비교했다. 초코 우유와 아이스크림에 각설탕이 각각 32개와 28개가 들어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자 여기저기에서 "우와" 하며 놀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실험에 참가한 6학년 김형래(12)군은 "설탕을 많이 먹으면 비만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번 실험을 통해 정말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혼자 하는 것보다 엄마와 함께 하니까 실험이 더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판단, 실험교실 사업을 올해 6개교에서 내년에는 60개 학교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박철규 서울시 식품안전정책팀장은 "이런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국민일보-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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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뱃살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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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0.14
[건강칼럼]뱃살 빼기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더니 선선해진 날씨 탓인지 식욕은 늘어만 가고 운동은 귀찮아진다. 일반적으로 체중은 날씨가 추울수록 좀 더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때문에 가을이 되면 체중과 몸매의 변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내장 주변에 지방질이 많아지는 복부 비만,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으면서 각종 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높인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 가을철, 늘어난 뱃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만은 크게 사과형(상체비만형), 배형(하체비만형) 두 가지 형으로 나누어진다. 남성들은 주로 사과형(상체비만형)이 많으며, 여성들은 배형(하체비만형)이 많다. 여성들 중에는 나이가 들며 사과형으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과형, 즉 뱃살이 많다는 것은 뱃속 내장에 지방질이 많다는 것을 말한다. 이 뱃속 내장지방은 사람 몸 속에 쌓여 있는 기름기 중 신체에 가장 해롭고 병을 많이 일으킨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하지만 두 가지 비만의 형태 중 사실 비교적 쉽게 살을 뺄수 있는 것이 바로 사과형, 복부 비만이라는 점에서 희망은 있다. 우리 몸은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 따라 지방의 이용을 증가시키는데 관여하는 호르몬의 반응이 다르다. 운동 중에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들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복부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이들 호르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지방 분해를 더 빨리 시킨다.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들이 복부에서 더 빨리 활성화돼 배형보다는 사과형이 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운동은 따로 있지 않다. 신체 부위에 따라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원래 분포되어 있는 지방의 양에 따라 현저하게 줄어드는 부위가 있는 반면, 조금만 감소되는 부위가 있을 뿐이다. 복부 주변에 분포해 있는 지방이든 팔에 있는 지방이든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을 많이 이용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뱃살 운동' 이라고 생각하는 운동 중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윗몸 일으키기다. 그러나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 근육을 만드는 운동일 뿐 배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을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요통을 야기 시키는 경우가 많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부에 근육이 만들어지지만 지방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근육은 표면적으로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전신적으로 하는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을 줄인 후에 윗몸일으키기를 해야 복부에 근육이 만들어져 배가 덜 나오고 아름다운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 여성들이 많이 하는 훌라후프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긴 하지만 효과를 보려면 30분 이상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순으로 에너지를 이용한다. 어느 정도 탄수화물을 이용한 후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기 때문에 비만을 위한 운동에서 운동시간은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운동시간이 길수록 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유리한 것이다. 운동강도는 약할수록 좋다. 우리 몸은 운동 강도가 강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이용하고, 운동 강도가 약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간정도의 운동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같은 시간이라면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 보다 당연히 고강도로 운동했을 때 소모하는 칼로리가 많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 강도로 했을 때 지방을 훨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신을 이용한 빠르게 걷기, 조깅, 에어로빅 댄스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45분 이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영이나 스키처럼 저온환경에서의 유산소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자극시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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