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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과다섭취, 혈압 상승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과당 과다섭취, 혈압 상승 과당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당은 일반 설탕을 구성하는 당분자 중 절반을 차지하며 나머지 절반은 포도당이다. 과당은 감미료로 쓰이는 콘시럽과 가당 청량음료에 들어가며 과일에도 들어있다. 미국 콜로라도-덴버 대학 의과대학의 리처드 존슨(Richard Johnson) 박사는 7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매일 식사 외에 과당을 200mg(미국성인의 평균 과당섭취량은 50-70mg)씩 2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이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고혈압인 수축기혈압이 평균 6mmHg, 최저혈압인 확장기혈압이 3mmHg 각각 높아졌다. 이 실험이 끝난 뒤 혈압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는 데는 두 달이 걸렸다. 이들은 또 대사증후군 위험이 2배로 높아졌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양성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미달, 중성지방 과다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이들 중 통풍 치료제로 혈중 요산수치를 낮추어 주는 알로푸리놀을 함께 복용한 그룹은 최고혈압이 올라가지 않았고 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아지지 않았다.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환자는 혈중 요산수치가 높고 통풍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연구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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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아 섭취장애 "억지로 먹이면 역효과"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소아 섭취장애 "억지로 먹이면 역효과" 양혜란 교수, 국내 소아 298명 조사…"체질·성장환경 등 복합적 요인" 소아 섭취장애는 유형별로 적절히 대응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강제적 대응으로 일관해 이러한 장애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양혜란 교수팀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소아 298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식습관 유형을 조사한 결과이다. 24일 양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소아의 경우 음식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위산만형’과 특정 음식만 골라 먹는 ‘편식형(예민성 음식거부형)’ 등 두 가지 섭취장애 유형의 비율이 각각 74.5%, 66.8%로 높았다. 자녀의 신체적 성장에 대한 과잉 기대에서 비롯된 ‘부모 오인형’도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소아 섭취장애를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과학적 관리법을 체계화한 세계소아편식연구회의 주요 멤버인 소아소화기영양전문의 러셀 J. 메리트 박사에 따르면 주위산만형은 하루 세끼 일정한 식사시간을 정하고 간식을 자제시키는 등 먹는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편식형도 아이가 받아들이기 쉬운 음식부터 시작해 점차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한편, 아이가 음식을 거부해도 강요하기보다 최대한 존중해주는 등 섭취장애 유형별로 부모가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섭취장애가 있는 아동의 부모들은 대부분 강제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교수팀이 아동의 식사 거부 시 부모의 대응 유형을 분석한 결과, ‘쫓아다니면서 먹인다’가 46.3%, ‘먹으라고 강요한다’ 43.3%로 강제적 대응이 89.6%나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아동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79.5%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자녀 식습관 개선에 대한 부모들의 욕구가 상당한 것으로 나왔다. 양 교수는 “자녀의 섭취장애 개선을 위해 부모들이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시급히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섭취장애는 아동의 체질이나 성장환경, 부모의 성향 등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한 것으로, 원인 파악과 진단을 위해 경험 있는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조건 먹이는 것보다는 아동의 섭취장애 유형에 따라 영양보충식을 사용하는 등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청년의사_헬스로그] ================================================================== 국내 소아 섭취장애, '아동기 식욕부진'이 주원인 서울대병원 양혜란 교수, 국내 298명 소아 식습관 유형 조사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소아 섭취장애에는 유형에 따라 대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부모들은 강제적 대응으로 일관해 소아 섭취장애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소화기영양전문의 러셀 J. 메리트 박사에 따르면 섭취장애의 유형은 부모의 과잉기대에 따른 식욕부진, 아동기 식욕부진, 돌보는 사람과 상호작용 부족에 의한 섭취장애, 예민한 감각으로 인한 음식거부 등 7가지로 분류된다. 서울대병원 양혜란 교수팀이 소아 청소년과를 방문한 소아 298명을 대상으로 한 식습관 유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위 산만형’으로 인한 섭취장애와 특정 음식만 골라 먹는 ‘예민성 음식거부형-편식’ 등 두 가지 섭취장애 유형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식사 거부 시 부모의 대응 유형을 분석한 결과 ‘쫓아다니면서 먹인다’, ‘먹으라고 강요한다’ 등과 같은 강제적 대응이 89.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아동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79.5%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부모의 자녀 식습관 개선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는 “자녀의 섭취장애 개선을 위해 부모들이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며 "섭취장애의 원인 파악과 진단을 위해 경험있는 소아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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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도 흡연 못지않은 발암요인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비만도 흡연 못지않은 발암요인 과체중과 비만이 흡연 못지 않은 발암요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암전문의 앤드루 레니헌(Andrew Renehan) 박사는 유럽에서는 과체중과 비만으로 인한 암 발생률이 전체의 최고 8%까지 이르고 있으며 현재 발암요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흡연을 머지 않아 따라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니헌 박사는 특별히 개발된 모델을 이용,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과체중과 비만에 의한 암 발생률을 추산한 결과 2002년 암환자 200만 명당 7만 명이던 것이 2008년에는 12만 4050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과체중과 비만과 연관된 암 발생률은 남성이 3.2%, 여성이 8.6%로 각각 나타났다. 암 종류별로는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이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현재 흡연이 암 발생 요인의 2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담배를 끊는 사람이 늘면서 이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머지않아 과체중과 비만이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레니헌 박사는 전망했다. 과체중과 비만이 발암요인이 되는 이유는 인슐린,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많아지면 유방 등에 종양발생이 촉진되고 복부비만은 위산과다를 몰고와 위암, 식도암,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암학회(European Cancer Organization)-유럽종양내과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합동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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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키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 ##첫 번째, 우유를 많이 마시면 키가 큰다? 우유는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해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해가 됩니다.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지혈증, 칼로리로 인한 체중 증가, 철분결핍성빈혈 등을 유발하여 오히려 성장에 장애가 됩니다. 성장기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400ml가 적당합니다. ##두 번째,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 예전에는 영양 상태,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사춘기가 늦었고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 또한 늦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남자 아이들의 2차 성징이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에 나타나며 여자 아이 또한 6학년이 되면 50% 이상이 초경을 합니다. 평균적으로 남자아이는 고등학교 1~2학년, 여자 아이는 중학교 2학년 무렵에 성장이 거의 멈춥니다. 즉, 예전에는 늦게까지 키가 조금씩 자란 반면 요즘엔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많이 크고 빨리 멈춥니다.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20세까지 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처럼 ''나중에 크겠지'' 라는 생각은 아이의 작은 키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세 번째, 초경을 시작하면 성장이 멈춘다? 아닙니다. 키 성장 기준은 초경이나 2차 성징이 아니라 성장판입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개 초경을 하면 앞으로 키는 얼마 자라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나 모든 아이들이 초경을 하고 곧바로 성장판이 닫히는 것이 아니라 초경을 하고 1년 후에 성장판이 닫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3~4년 후에 성장판이 닫히는 아이도 있는 등 개인차가 큽니다. 따라서 초경을 키 성장의 기준으로 잡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또 키에 비해 체중이 덜 나가거나 다른 요인들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이 분비돼도 초경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경을 하지 않았으니까 성장판이 남아있다고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네 번째, 작아도 아빠나 엄마보다는 크겠지? 이솝한의원을 방문한 1만 5천 명의 아이들에 대한 통계 결과 남아의 경우 아버지보다 키가 작은 경우 40%, 비슷한 경우 25%, 큰 경우가 35%로 나타났으며, 여아의 경우에는 어머니보다 키가 작은 경우 52%, 키가 비슷한 경우 23%, 키가 큰 경우가 25%로 나타났습니다. 이솝한의원 당유위 원장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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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살→우울 악순환, 여자 괴롭혀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술→살→우울 악순환, 여자 괴롭혀 남자에선 이런 악순환 안 나타나 술, 비만, 우울증 세 가지는 여자에게서만 함께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살 때 알코올 중독에 걸린 여성은 3년 뒤 비만일 확률이 3배 높고, 27살 때 비만인 여성은 3년 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두 배로 높아지는 등 세 증세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함께 나타난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캐롤린 맥카티 교수 팀은 젊은 남녀 성인 77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24살, 27살, 30살일 때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젊은 여성에서만 알코올 중독, 우울증, 비만이 함께 나타났다. 24살 때 알코올 중독에 걸린 여성은 27살 때 비만 확률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3배 높았다. 또한 27살 때 비만인 여성은 30살 때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높았다. 27살 때 우울증을 겪은 여성은 30살 때 알코올 중독을 겪을 확률이 더 높았다. 여자에서는 이 세 가지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나타났지만 남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뚱뚱한 남성은 오히려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았다. 몸무게가 무거운 남자가 더 행복하다는 ‘즐거운 뚱보 남자’ 이론대로였다. 나쁜 신체 이미지가 여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반면 남자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증거다. 맥카티 교수는 “감정적으로 축 쳐진 사람은 술에 의존하기 쉽고 이는 또 스트레스 원인이 된다”며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연관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과식, 과음하면서 알코올중독, 우울증, 비만이 한꺼번에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런 악순환을 막으려면 젊었을 때부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종합병원(General Hospital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으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22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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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굵은 비만 아동 '심장병·당뇨병' 발병 위험 ↑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허리둘레 굵은 비만 아동 '심장병·당뇨병' 발병 위험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비만인 아이들에서 허리 둘레가 굵을 경우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지아대학 연구팀이 '국제소아비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허리 둘레가 가장 굵은 상위 10%의 비만인 아이들이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낮고 해로운 중성지방은 높으며 당뇨병 전구질환인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역시 높아 향후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았다. 허리 둘레가 굵은 것은 성인에서 심장질환과 2형 당뇨병 발병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지만 이 같은 현상이 아이들에서도 나타는지는 미지수였던 바 188명의 건강한 비만인 7~11세 연령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허리 둘레가 가는 아이들에 비해 굵은 허리를 가진 아이들이 중증 비만이 될 위험이 무려 2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낮을 위험과 중성지방이 높을 위험, 공복인슐린이 높을 위험 역시 각각 3.6배, 3배, 3.7배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비만인 아이들에서 허리 둘레를 체크하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아이들을 확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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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가을철 최고 건강식 ‘토란’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가을철 최고 건강식 ‘토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음식마련에도 분주한 요즘, 추석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송편이 있지만, 그중 가을철 제철을 맞은 토란으로 만든 토란탕을 꼽을 수 있다. 토란탕에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땅에서 나는 알 ‘토란’은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요즘 같은 때에 불면증을 해소하고, 각종 음식으로 배탈나기 쉬운 추석 전에 장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명절 음식으로는 그만인 것이다. 토란은 생긴 게 마치 흙 속에 들어있는 알 같이 생겼다고 해서 토란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토란대 끝에 달린 커다란 잎이 마치 연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토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감자처럼 당분이 주성분이긴 하지만 감자와는 다르게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들어있고 아린 맛도 들어 있다. 외국에서는 푸딩이나 빵을 만들 때, 야채를 요리할 때 토란이 이용된다. 발효시킨 토란전분은 소화가 잘 되는 묽고 걸쭉한 폴리네시안 포이(Polynesian poi)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커다란 잎은 보통 스튜 요리에 쓰인다. 토란 요리를 할 때는 잡맛과 좋지 않은 성분을 없애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쌀뜨물과 다시마이다. 이 두가지 성분이 토란의 수산석회를 비롯한 유해성분의 체내 흡수를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쌀뜨물에는 인지질과 단백질 등이 들어 있어 수산석회를 비롯한 잡맛 성분을 제거하는 특성 때문에 쌀뜨물에 담가두면 효과가 크다. 먼저 쌀뜨물에 토란을 삶아 떫은맛을 없앤 후, 다시마를 넣고 요리를 하면 각종 유해 성분은 제거하면서 영양적으로 조화를 이를 수 있다. 또 다시마의 감칠맛은 토란의 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토란은 몸의 열을 내리고, 위와 장을 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성미가 맵고, 개위진식의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술돼 있다. 또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데도 토란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꿈을 많이 꿀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토란에는 점질물이 많은데 이것은 갈락토오스, 아라비노우스, 우론산 등의 다당류 때문이다. 표피에는 수산염이 많이 함유돼 있어 변색이 되는데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물에 담궈 놓는다. 각종 무기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칼륨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임산부나 여성에게 좋은 식품중의 하나이다. 토란의 주성분은 당질, 섬유질, 요오드 등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돕고,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뮤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이것은 또 타액선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낫게 하고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토란은 생으로 먹으면 중독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용으로 사용할 때는 자극이 너무 강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껍질을 두껍게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륨에 의한 것이고, 토란대의 아린 맛 성분은 칼슘옥살레이트와 호모겐티신산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외용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그리고 치통이 심해 볼이 부었을 때 토란과 생강 간 것을 바르면 효과가 있고, 어깨 결림이나 타박상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고 한다. 토란이 식품으로 주목 받을만한 이유 중의 하나는 특이한 천연 성분으로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서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약국이나 건강 식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성분의 특성 중의 하나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 시차 때문에 생기는 불면증,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란을 말려 가루로 먹으면 강장, 강정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가루를 깨소금과 섞어서 음식양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토란의 껍질을 맨손으로 벗길 경우 끈적끈적한 점액이 손에 묻어 가려울수 있는데 이때는 처음부터 손에 식초를 바르고 하면 가려움을 방지할 수가 있다. 만일 맨손으로 하다가 가려워지게 되었을 때도 식초를 바르거나 소금으로 문지르면 가려움이 가시는 효과가 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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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학교주변 간식에 나트륨, 당 얼마나 들어있나?
글쓴이 :
관리자
2009.09.25
학교주변 간식에 나트륨, 당 얼마나 들어있나? - 학교주변 길거리 간식 중 나트륨·당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올해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꽈배기 등 어린이 간식 중에서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간 품목은 치킨강정으로 조사되었다. 또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어린이 간식은 와플·찐빵·호떡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09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11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 합동으로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꽈배기 등 간식 24품목 420건의 나트륨·당 실태를 조사한 결과첨부자료1>,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강원, 경기, 경기(북부지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전북, 전남, 인천 지역 ○ 나트륨은 조사된 간식 100g당 평균 373mg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함유한 품목은 치킨강정(평균 464mg), 햄버거(평균 443mg)이었다. 김밥은 평균 239mg으로 가장 낮았다. - 이번에 조사한 간식 중 꼬치 1개와 떡볶기 큰 것 14개를 섭취할 경우, 세계보건기구(WHO)가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일일 나트륨 섭취 목표량으로 정한 2,000mg에 근접하는 1,935mg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당은 100g당 평균 4.9g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와플·찐빵·호떡(평균 17.6g), 붕어빵·호도과자(평균 17.4g), 꽈배기·도넛(평균 13.9g) 등의 순이었다. - 이번에 조사한 간식 중 꽈배기 4개를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의 당 섭취권고수준인 일일 50g의 절반 수준인 28g을 섭취하게 된다. □ 식약청은 나트륨이나 당을 장기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나트륨·당을 과잉섭취하지 않도록 조리법 및 식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당부하였다. □ 식약청은「어린이 먹을거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학교주변 먹을거리에 대한 나트륨·당 함유 실태를 조사 중에 있으며, ○ 앞으로 학교주변 판매점에서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식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실태조사 및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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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고위험군 중 신종플루 확진환자 사망 - 영남권 거주 남 61세 (국내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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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고위험군 중 신종플루 확진환자 사망 - 영남권 거주 남 61세 (국내 11번째) - 담당자 정찬우/강영아 담당부서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 중환자실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 09년 9.23일 밤 사망 □ 현황 ◯ 고위험군 : 당뇨병, 만성신부전, 관상동맥질환 ◯ 경과 : 당뇨병 합병증으로 ‘09.4월부터 계속 입원 진료 중 - 8.31일 첫 발열 증상, 9.1일 이후 발열 증세 호전 - 9.7일 다시 발열, 항바이러스제 투약, 신종플루 확진 - 9.8일 심정지, 심폐소생술 ∼ : 심부전 계속 악화 - 9.23일 밤 사망 □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진행 중임 ◯ 지금까지 총 11건의 사망사례 중 9건이 고위험군 ☞ 동 사례는, 9.22일 브리핑 시, 전파경로에 있어서 동일 의료기관 내 의료인으로부터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없다고 소개된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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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심 정지 환자,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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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심정지 환자,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필요 담당자 손영래 담당부서 질병정책과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심정지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규모, 특성 등에 대한 2008년 심뇌혈관질환 조사감시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감시 결과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는 인구 10만명당 40∼42명이 발생하며, 공공장소(26.6%)보다 가정(58.0%)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06.1.∼’07.12.) ※ 심정지(cardiac arrest) : 심장발작, 외상 등으로 심장이 정지된 환자 우리나라의 심정지 생존율은 2.4%(사망 93.8%, 미상 3.8%)로 미국 8.4%(‘06∼’07), 일본 10.2%(‘07)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며 구급차 도착시간(7.8분), 병원 이송시간(24.5분) 등은 양호한 반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실시율(1.4%)과 구급대원의 자동제세동기 실시율(9.4%)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기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가 회복율이 높이 나타나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가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정지의 주요원인질환인 심근경색증 등록자료 분석결과 8.1%의 환자가 사망하였는데, 환자 발생시 119구급차를 이용한 경우가 22.6%에 불과하고, 타 이송수단을 선택한 경우 119구급차(88분)에 비해 3배 이상(241분) 지연되는 결과가 나타나 이송수단 선택에 문제가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이 적절히 시행된 환자들은 47.9%로 병원 내에서 신속한 치료가 미흡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주요원인질환인 뇌졸중의 경우 7.5%의 환자가 사망하였으며, 중증의 장애가 나타나는 비율도 29.8%였다. 특히, 증상발생 후 119 신고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 1시간 이내가 51.8%에 불과하였으며, 119구급차 이용률도 30.6%에 불과하였다. 이에 따라 증상 발생 후 응급실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시간으로, 치료가능한 기준시간인 3시간 이내가 33.8%에 불과하고, 6시간 이상도 52.8%에 달하였다. 복지부는 이러한 조사결과에 대해 심정지 및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민들의 대응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홍보 예산을 확대 편성(‘09. 9억 → ‘10. 39억)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응급처치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한편, 심정지환자 발생시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자동 제세동기(‘10. 500대)를 아파트(5개 시군구), 공공장소(160여개) 등에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를 교육하는 시범사업을 내년 도입하여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119구급대의 전문적 응급처치를 향상하기 위해 지도의사를 상황실에 배치하는 시범사업(‘10. 8개 시도)을 도입하고, 구급차량 및 전문장비를 대폭 보강(’09. 97억 → 200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제공되도록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를 현재 6개소에서 9개소로 추가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09. 190억 → ’10. 247억), 심혈관·뇌혈관 전문응급의료센터(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09. 36억 → ‘50억)할 계획이다. 금번에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조사감시는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06.6.)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도입되어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수행하는 조사감시체계로, 심정지는 2006∼2007년 119구급대의 구급활동일지와 의료기관의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심뇌혈관질환은 2008년 23개 응급의료기관의 의무기록을 통해 분석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조사가 햇수로 2년째에 불과하여 과거 지표와 비교 분석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있으나 향후 조사체계를 계속 개선하여 국가 수준에서 심정지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위험요인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표조사로 육성할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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