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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국민영양 199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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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빈발 …물 많이 마셔야 - 요로결석
글쓴이 :
관리자
여름에 빈발 …물 많이 마셔야 - 요로결석 기온이 높아지면서 요로결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땀이 많아지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신장, 요관, 방광 등에 결석이 생기기 쉽게 때문이다. 또한 강한 태양빛으로 비타민 D가 활성화되면서 결석의 주요 성분인 칼슘의 배출량이 늘어나는 것도 결석 발생률을 높이는 한 요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로결석은 겨울보다 여름에 2~3배 더 많이 발생한다. 요로결석은 신장ㆍ요관ㆍ방광 등 소변이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통로에 결석(돌멩이)이 생겨 옆구리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출혈 등이 생기는 병이다. 이 때의 고통은 출산시의 고통보다 더 심하며 구역질과 구토, 복부 팽만감 등 소화기 계통에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석이 신장, 콩팥에 생긴 경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요로결석클리닉 전성수 교수는 “요로결석은 일반적으로 10명 중 1.2명이 일생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질환이고 주로 활동적인 20~40대에 빈발하며 여자보다 남자에게 2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요로결석을 앓았던 사람은 1년 내에 10%, 6년 이내에 50%가 재발한다. 따라서 한 번 이 병을 앓은 사람이라면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마셔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하루 소변량이 2l 정도는 되어야 요로결석을 막을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물 한 컵(250㏄), 식사 중간 한 컵, 잠자기 전 한 컵 정도는 반드시 마셔야 한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보다 더 많은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세란병원 비뇨기과 김경종 과장은 “요로결석은 식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요산이 많이 든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하루 200g 이하로 섭취하고 수산염이 많이 함유된 콩, 땅콩, 호두 등 견과류와 시금치, 케일, 코코아, 초콜릿 등도 결석을 만들 수 있으므로 소량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 커피, 콜라, 홍차, 우유 등 음료도 하루 3잔 이상은 피한다. 흔히 맥주가 결석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히려 주성분인 호프에 결석을 만드는 옥살레이트가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삼가는 게 좋다. 예전에는 소변검사, 요배양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요로결석을 진단했으나 최근에는 X선 촬영으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결석의 지름이 5㎜ 이하일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빠져 나오기 기다리는 대기(待機)요법을 이용하며, 돌이 크거나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이 있으면 인위적으로 결석을 제거하는 제석(除石)요법을 적용한다. 3주간 대기요법을 실시해도 배출이 안 되거나 요로감염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때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제석요법을 시행한다. 칼슘: 멸치, 뱅어포, 탈지분유, 치즈, 참깨, 북어, 미역, 우유 인산: 분유, 마른 오징어, 참깨, 굴, 멸치, 소시지, 소 내장, 닭고기, 소고기 수산: 시금치, 커피, 홍차, 코코아, 땅콩과 같은 견과류 요산: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소 내장, 멸치, 햄, 소시지 권대익기자 dkwon@hk.co.kr [한국일보] 2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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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비만유발 호르몬" 규명
글쓴이 :
관리자
日 연구팀 "비만유발 호르몬" 규명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인체의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지방축적에 의한 비만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일본 교토(京都) 대학 연구팀이 규명해 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교토대 연구팀은 체내의 지방세포에 잉여 지방이 쌓이게 되면 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착안, 식사후 주로 지방의 자극으로 인해 십이지장으로부터 분비되는 `GIP호르몬'의 역할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 표면에서 GIP 호르몬과 결합한 후 자극을 세포내에 전달하는단백질인 `GIP 수용체'와 비만형성 여부에 대한 동물실험을 실시했다. 실험결과, 일반적인 쥐에게는 고지방식(食)을 주었을 때 비만이 심화됐으나, GIP 수용체가 없는 쥐의 경우에는 먹이의 양과 고지방식 여부에 관계없이 비만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비만제거약은 식욕을 억제하는 약이었다"며 "그러나 GIP의움직임을 억제하는 약이라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 축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17일자 미국의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된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ksi@yonhapnews.net [연합뉴스] 2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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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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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수박' 한 더위의 '갈증 해소약'수박. 수분 함량이 오이(96%)보다는 못하지만 91%나 돼 구갈(口渴)을 빠르게 없애준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많이 받아 속이 메스껍거나 토하려고 할 때는 냉수보다 낫다. 물과는 달리 당질(糖質.8% 함유).단백질.항(抗)산화물질.비타민A.칼륨.섬유질 등이 풍부하고 1백g당 40㎉의 열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박의 당질은 대부분 체내 흡수가 빠른 과당.포도당이어서 먹으면 금세 에너지로 바뀐다. 수박은 또 이뇨제(利尿劑.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약)로 통한다. 우리가 먹는 단백질은 몸안에서 분해돼 오줌으로 배출된다. 수박에는 요소(尿素.오줌의 주성분)의 생성을 돕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이뇨 효과가 큰 것.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몸이 쉬 피로해지고 붓는다. 그래서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소변량이 적거나 몸이 부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효과적이다. 또 수박을 붉게 하는 색소인 리코펜(토마토.파파야.핑크빛 포도 등에 다량 함유)은 미국에서 전립선암 등 암 예방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 섬유질이 많아 장(腸)운동을 활발하게 하고(변비 예방)칼륨이 풍부해 몸을 상쾌하게 하는 것도 수박의 장점.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담백한 과채"로 기술돼 있다. 고려 때 거란족으로부터 종자를 얻어 처음 심었다는 대목도 나온다. 한방에서는 속이 타고 열이 나는 번갈(燔渴)과 서독(署毒)을 제거하는데 쓴다. 피똥을 싸는 혈리(血痢).입이 허는 구창(口瘡)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처방된다(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원장). 몸을 차게 하는 수박은 밤보다는 낮에 먹는 것이 좋다. 냉증(冷症).장염.설사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수박씨를 먹으면 배앓이.맹장염에 걸린다'고 생각해 씨를 빼고 먹는 사람이 적지 않으나 근거없는 속설이다. 수박씨는 삼키면 그대로 배설된다. 원래 수박은 씨를 먹기 위해 재배됐다. 지금도 중국.아프리카에서는 수박씨로 짠 기름을 식용유로 쓴다. 수박씨에는 단백질.지방.비타민B 등 영양소가 많으므로 씨를 씹어먹으라고 권하는 전문가도 있다(농촌진흥청 한귀정 연구관). 중국인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 섭취시 말린 수박씨를 소금과 함께 볶아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잘 익은 것은 아래쪽 노란색이 진하고 두들겼을 때 맑은 소리가 나며, 양손으로 들고 눌렀을 때 쪼개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중앙일보] 2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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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체중 5% 감량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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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체중 5% 감량이 적당 6월 1일 오전 11시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국제 비만 심포지엄은 크고 작은 탄식으로 술렁거렸다. 영국 버밍엄병원 안토니 바넷 교수가 당뇨 합병증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상실한 소년의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망막증은 중년 이후 당뇨를 진단받은 후 적어도 10년 이상 앓아야 나타나는데 올해 11세에 불과한 소년이 그 증세를 보인 것이다. 전문가들이 주목한 원인은 비만이었다. 이 소년의 체중은 무려 75㎏. 하루 4~8시간 TV를 보며 하루 평균 10개의 핫도그와 4잔의 콜라를 먹어댄 결과다. '비만과 당뇨는 동전의 양면'. 이번 심포지엄이 내린 결론이다. 뚱뚱할수록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당뇨에 잘 걸린다는 것. 국제비만 태스크포스의 필립 제임스 의장은 "성인형 당뇨(2형 당뇨)의 61%가 비만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운동 부족과 인스턴트 식품의 과량 섭취로 성인형 당뇨에 걸린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 당뇨에 걸린 사람은 뇌졸중과 심장병 등 합병증으로 인해 숨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된다. 중국 국제생명과학원 첸춘밍 교수는 "비만 인구의 폭발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보건문제"라며 "선진국은 물론 기아의 대륙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최빈국조차 1백명 중 2명은 의학적으로 비만"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갈수록 편안함을 추구하는 생활습관을 비만과 당뇨 확산의 주범으로 꼽았다. 스위스 제네바의대 알렌 골레이 교수는 "원시인들이 서너시간 이상 사냥을 통해 겨우 섭취할 수 있는 열량을 미국인들은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통해 4분 만에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루 30분씩 TV 시청 시간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1년새 9.5㎏이나 살이 찐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미 뚱뚱해진 사람에겐 어떤 대책이 있을까. 이번 심포지엄에서 강조된 대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과도한 살빼기를 해선 안된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자기 체중의 5% 감량을 초기 목표로 제시했다. 스웨덴 휴딘게의대 슈테판 로슈너 교수는 "놀랍게도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5% 감량이나 10% 감량이나 콜레스테롤의 감소, 혈당 및 혈압의 저하 등 의학적 효과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1백㎏ 체중이라면 95㎏ 정도까지만 감량해도 눈에 띄게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 단기간 5%를 넘어서게 되면 요요현상 등 신체적 부담으로 득보다 해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둘째, 당뇨환자의 경우 제니칼 등 비만치료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데이비드 켈리 교수는 "미국 내 43개 병원 5백35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52주 동안 임상시험을 한 결과 제니칼을 추가로 투여한 그룹은 기존 인슐린 치료만 한 그룹에 비해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모두 떨어지는 효과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하루 인슐린 투여량을 8유니트나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세비야=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 [중앙일보] 2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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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체중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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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임신부 체중 해마다 증가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은 날씬한 여성이 비만 여성보다 오히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처음 임신한 여성이 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는 여성보다 임신 중 체중이 더 많이 불었다. 이는 서울 한일병원 산부인과팀이 2000년 이 병원에서 출산한 여성 1천1백75명의 임신전.분만시 체중을 측정한 결과다. 대한주산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조사에서 여성의 임신 중 평균 체중 증가량은 13.7㎏.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은 자신의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지수(BMI)가 19.8 미만인, 날씬한 여성일수록 많았다. 이들 저체중 여성의 임신 중 평균 체중 증가량은 14.4㎏. 이에 비해 BMI가 19.8~26 미만인 정상체중 여성은 임신 중 평균 13.4㎏, BMI 26 이상인 비만 여성은 임신 중 체중이 12.3㎏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 초산부는 임신 중 체중이 평균 14.7㎏ 늘어나 두번째 이상 출산을 하는 경우의 평균 체중 증가량(12.9㎏)을 넘어섰다. 한일병원 의사 강창성씨는 "요즘 산모들의 임신 중 평균 체중 증가량(13.7㎏)은 1981년(11.1㎏).86년(12.4㎏)의 조사결과보다 높았다"며 "산모들의 영양이 과거보다 좋아져 산모.신생아 모두 체중이 늘어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임신 중 체중 증가와 관련된 문의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받는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지만 이에 대한 국내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다. '거대아=사산(死産)'이란 공식이 성립되던 19세기 초에는 임신 중 과다한 체중 증가는 부종(浮腫)을 뜻했고 임신중독증이 임박한 신호로 받아들였다. 이때는 임신 중 6.8㎏ 이상의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음식물 섭취를 제한했다. 그러나 70년 미국 정부는 산모에게 음식.체중 증가를 제한하는 것이 태아 발육에 해롭다고 밝혔다. 그후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중 체중이 11.4~15.9㎏ 늘고, 특히 임신 15주후 4주마다 1.8㎏씩 증가하는 것은 무방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한편 임신 중 체중 증가가 부족하면 조산아.저체중아 출산, 체중이 과다하게 늘면 과체중아 출생.제왕절개율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태균 기자 [중앙일보] 2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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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학원 식품위생관리상태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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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학원 식품위생관리상태 ‘엉망’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면서 교습하는 ‘합숙학원’의 식품위생관리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경기도 일대 합숙학원에 대해 위생감시활동을 벌여 8개 학원과 이 학원들에 불량 식품자재를 공급한 4개 식품제조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 관할기관에 행정조치토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학원들은 집단급식소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채 무신고 영업행위를 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또는 무표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를받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J학원과 경기 광주군 H학원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숙학생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 혐의다. 경기 용인시 G학원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조리에 사용했으며, 경기 광주시 D학원은 먼지가 쌓인 비위생적인 조리시설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적발됐다. 경기 양평군 J학원과 안양시 E학원은 무표시 제품인 고추씨기름과 참기름 등을조리에 사용하다 적발됐다. 또 수원시 D기름집과 안양시 P기름집, 화성시 D김치, 경기 광주군 A식품 등은무표시 제품을 생산, 이들 학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경향신문] 20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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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의 눈대중량
글쓴이 :
백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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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시, 여름철 식중독예방 감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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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식중독예방 감독강화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점검 및 감독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서울시는 10일 “그동안 2만6천305개의 음식업소를 점검, 1천659개 위반업소에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며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4개월간을 식품위생 관련업소 중점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해 전국의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집단급식소 등을 상대로 유통식품 수거검사와 위생점검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170개 업소가 허가취소 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 ▲영업정지 56개 업소 ▲영업소 폐쇄 14개 업소 ▲시설개수 88개 업소 등이다. 시는 또 식중독 예방 홍보테이프를 활용, 업소별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책 상황실을 구성, 운영하는 동시에 식품제조 및접객업소들을 상대로 긴급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2002년 6월 10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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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충치 유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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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충치 유전된다 비만과 충치는 부분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릴랜드대학 의과대학 내분비 내과 전문의 앨런 슐디너 박사는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식욕과 특정 기호식품 섭취는 환경적, 심리적, 생리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만 최소한 부분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슐디너 박사는 신교 암만파 가족 당뇨병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암만파 28개 가족의 성인 624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에 관한 설문조사와 함께 DNA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미국 신교의 독특한 종파인 암만파 신도들은 가계의 동질성이 강한데다 제한된지역에 함께 모여 살기 때문에 유전연구에 안성맞춤이다. 설문조사는 “뚱뚱해지기 때문에 특정 음식은 먹지 않는다”, “과식하는 사람과함께 식사를 하면 나도 과식하게 된다”, “배 고플 땐 아무리 먹어도 배 부르지 않다” 등에 예, 아니오 식으로 대답하는 것으로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참는지, 참지못하는지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잘 참거나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 공통의 DNA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DNA검사를 실시한 결과 특정 식품 섭취욕구를 참고 못참는 것과 관련된 특정염색체상의 특정 영역을 분리해 낼 수 있었다고 슐디너 박사는 밝혔다. 슐디너 박사는 제3번 염색체의 어느 한 영역은 특정 음식 욕구를 참지 못하는것과 연관이 있었으며 이 영역에 있는 한 유전자는 지방조직에서 많이 발견되는 수용체의 활동을 가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 2002년 6월 10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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