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항암 치료후 오심이 심한 경우

  • 이름 손님
  • 등록일 2005-06-27
  • 조회 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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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환자가 간동맥화학색전술(항암제:cisplantin 주입)후에 오심이 있을때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답변일 (2005-06-2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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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간동맥화학색전술에 의한 오심은 2~3일정도 지속이 된 후 나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심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식사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환자 개별적으로 음식에 대한 적응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특정한 음식 몇 가지로 도움이 되는 음식을 규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환자 스스로 다양한 음식으로 시도해 본 후 환자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험적으로 오심에 도움이 될 만한 식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금씩 자주 천천히 먹도록 합니다.
2) 배가 고프면 오심이 심해지므로 배가 고프기 전에 먹도록 합니다.
3) 오심이 너무 심할 때는 억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4) 오심을 심하게 유발하는 특정음식은 피하고, 다른 먹기 좋은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5) 식사 시 물은 포만감으로 주므로 조금만 마십니다.
6) 향이 강하고 기름진 음식, 매우 단 음식은 피합니다.
7) 뜨거운 음식은 오심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차게 해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8) 비교적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들을 먹도록 합니다.
예) 토스트, 크래커류, 요거트, 샤베트, 얼음조각, 탄산음료, 과일통조림이나 부드러운 과일, 부드러운 채소, 미음 등
9) 식사 후 1시간 정도는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10) 충분히 씺어서 삼키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11) 오심이 너무 심하여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할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도움말 : KDA 영양클리닉 운영팀 조영아(국립암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