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알코올과 곱창의 열량에 대해 질문합니다.

  • 이름 키르아
  • 등록일 2009-04-06
  • 조회 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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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살이 찌는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배웠을 때,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갖고 있다고 그래서 소주 한병을 마시면 35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술만 마신다고 해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했죠.
그러나 조금 전 인터넷에서 다시 찾아본 결과 술만 마신다고 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알코올은 열량이 있지만 그 열량이 체내에서 살이 찌게 하지는 않는다고 적혀 있더군요. 술과 함께 섭취하는 고열량 안주들이 문제라구요.
정말 술 자체만으로는 살이 찌지 않는건가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곱창 논란도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에서 배웠을 때 동물성 지방이므로 소, 돼지의 곱창(내장)이 열량이 높고 좋지 않은 식품이라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어제 돼지의 내장은 열량이 높지만 소의 내장, 특히 곱창은 열량이 낮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저는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확신할 수는 없어서 또 지식인을 뒤져봤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 결과에서 어떤 사람은 소곱창은 고 콜레스테롤 음식이라 좋지않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결과에선 소곱창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곱창전문점이 소곱창이 고단백, 저칼로리인 다이어트식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잘 못된 상식을 알고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인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곱창을 먹고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진 않을까요??
지식인의 의견을 정확히 믿을 수 없어서 다른 자료를 찾아봤지만 확실히 믿을 수가 없네요. 영양사협회에서 주신 답변을 믿겠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제가 식품영양학도여서 그런지 이런 종류의 충돌이 잦습니다.
콩나물이 파래지면 그저 상품가치만 떨어질 뿐인가요? 쓴맛이 난다는 자료가 있긴 한데 혹시 독성이나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것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