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태어나자마자 소장수술

  • 이름 손님
  • 등록일 2006-07-05
  • 조회 1683

본문

태어나자 마자 소장이꼬여 두번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영양분흡수를 돕는 부분을29cm나 잘라냈다구 하네요

하루에 매일 프리미엄분유에 생수를 끊여 600cc정도 먹습니다

한시간에 한시간반만에 100cc정도먹는데....

먹고나면 바로 변을 볼때두 있구 한200cc정도 먹구 한꺼번에 양을 많이 보는데 이럴때는 울며 힘들게 보는데 배가 아파서 그런지...??

변에 양은 보통 하루에 10번이상에 두번정도는 예쁘게 볼때있구 나머지는 지리거나 물총쏘듯이 보는데........그래서인지 119일됐는데 아직도 3.8kg나갑니다

이런 경험이있는 아가가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살을 찌워야하는지 .....?

설사를 멎게는 할수없는지.....?

먹는거조차도 쉽게 먹일수없어 아직도 개월수에맞게 2단계를먹여야하는데 1단계 먹고있어요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아가가 성장하면서 같이 성장하기에 기다리는수밖에.......이유식도 천천히 먹는것도 조심스럽게 ......어떻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주심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일 (2006-07-10) 답변

본문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119일 이면 만 4개월이 다 됐네요.

만삭에 태어났고, 지금 3.8kg이면 많이 작습니다.

장절제한 아이들이 간혹 있고, 성장부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루 10회이상 변을 보고, 체중이 잘 늘지 않고 있으므로

일반 프리미엄 분유보다 가수분해된 조제유를 먹여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으로 구하실 수 있는 것은 매일유업의 '베이비웰 HA'입니다.(본사나 지점을 통해 구입가능)

흡수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맛은 일반분유보다 약간 밋밋합니다.)

만약 계속 2주이상 먹여보시고,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하루 600cc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변 횟수가 줄지 않고, 체중이 주 0.2kg이상 늘지 않으면

큰 병원의 소아과 소화기쪽을 보시는 선생님을 방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단장증후군일 경우 먹는 특수분유가 또 있으나, 이것은 가격이 많이 비싸고, 단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이 내려져야 보건소 통한 지원이 됩니다.

질문하신 어머님의 아기는 단장증후군은 아닐 거라고 짐작됩니다만,

제가 위에 안내해드린 사항 잘 읽어보시고 시행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 상담영양사 이연미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