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식사요법


비만 식사요법의 목표는 합병증의 위험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식품의 선택, 식사행동, 신체 활동 정도와 관련된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체중감소가 장기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비만학회의 비만 치료지침(2009)에서 제시한 식사치료 지침은 다음과 같다.
  •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열량 섭취를 제한하여야 하며, 열량섭취 정도는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개별화한다.
  • 과다한 지방섭취는 열량 섭취를 늘릴 수 있고, 포화지방 섭취증가로 인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지방은 총 열량의 25%이내로 섭취하며, 포화지방은 총 열량의 6%, 트랜스지방 섭취는 최소화하도록 권장한다.
  • 과다한 당질 섭취는 혈액 내 중성지방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총 열량의 50~60%정도의 당질섭취를 권장한다.
  • 열량제한에 따른 체단백 손실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체중 1kg당 1.0~1.5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면, 1일 1200kcal이하로 열량을 제한할 경우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을 권장한다.
  • 지나친 음주는 열량 섭취를 증가시키고 대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음주 빈도와 음주량을 제한하며, 1회 섭취량이 1~2잔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성공적인 체중감량 및 유지를 위해서는 개별화된 영양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 가급적 식사는 천천히 한다.
  • 가급적 기름이 적은 음식을 짜지 않게 섭취한다.
  •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보다는 자연식품을 조리해서 먹는다.
  •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후식, 음료 등의 단음식을 주의한다.
  • 간식은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야식은 금한다.
  • 가급적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한다.
  • 장기간 식사조절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양이나, 음식종류를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도록 한다.
저열량 식사를 위한 조리포인트
  • 가급적 기름기 적은 부위의 육류를 선택하고 지방은 제거하고 조리한다.
  •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조리방법은 피하고 굽거나, 찌는 방법을 선택한다.
  • 튀김대신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굽는다는 느낌으로 튀긴다.
  • 볶음을 할때에는 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약간 넣고 볶으면 기름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코팅팬이나 그릴, 오븐을 이용하면 기름사용량을 줄인다.
  • 튀김옷은 최대한 얇게 하고, 재료의 수분을 닦아내고 밀가루를 입힌다.
  • 인스턴트 식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 칼로리가 낮은 양념과 향신료를 사용(기름이나 설탕대신, 고춧가루, 식초, 카레, 후추, 겨자 등) 하고 드레싱은 손수 만들어 기름양을 조절한다.
  • 유지통조림을 이용할 경우에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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